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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리.. 윤하 (YOUNHA)

밝은 햇살도 그댈 따라 가버린 거리 밤이 내려 앉은 거리에 남아 어느 사이에 하나 둘 켜져 날 비추는 불빛을 피해서 발걸음을 옮겨 그대 위해 그댄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한두 번도 아닌 이별이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걸 알고 있는데 나 어떡해야 할지 몰라 거릴 혼자 걷는

그 거리.. 윤하(Younha/ユンナ)

밝은 햇살도 그댈 따라 가버린 거리 밤이 내려 앉은 거리에 남아 어느 사이에 하나 둘 켜져 날 비추는 불빛을 피해서 발걸음을 옮겨 그대 위해 그댄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한두 번도 아닌 이별이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걸 알고 있는데 나 어떻게야 할지 몰라 거릴 혼자 걷는 나를

바람 윤하 (YOUNHA)

하루가 시작된 거리 틈 속에서 바람이 불어들 때 가슴 아팠던 날들 기억을 타고 와 스르르 미소가 되지 도로를 타는 불빛들 사이에서 너와 듣던 노래들 지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을까 우린 life goes on 흔하다고 해도 있는 그대로를 전부 믿고 싶던 그때의 나를 후회한다 해도 이젠 잊어야 해 돌이킬 수 없는 시간마저도 두 손에

마이★러버 (Korean Ver.) 윤하 (YOUNHA)

I was a girl playing with a boyfriend 함께 뛰놀던 골목 워어 내 멋대로에 건방진 나 지만 워어 언제나 내편 들어주던너 워어 워어어 어우워 He was a boy 니가 없는 거리 너무나 외로워 보여 어어 나도 모르게 두눈엔 눈물이 흘러 이제야 내맘 알았어 I'm crazy over you I'm a girl in love 잠겨있던

한 우산 아래 윤하 (YOUNHA)

소리 없이 내려오는 비를 바라보며 멍한 눈으로 서있는 그대에게 오 용기를 내어 말없이 우산을 받쳐주었지 한 우산 아래 오늘처럼 가까운건 처음 이라는 걸 손 내밀면 닿을 듯한 그대의 얼굴에 가슴이 두근거려 견딜 수가 없어 가까이 있어도 알지 못하는 마음이 안타까워서 오늘은 숨겨왔던 나의 마음 이젠 솔직하게 고백할게 그대와 함께 있다는 그것만으로 온 세상을

없어 (Feat. 이루펀트) 윤하 (YOUNHA)

바람은 불어 창밖에 있지만 너와 나 사이를 시리도록 베고가네 차갑게 이 감정의 부피 닫은 두 눈과 두귀 윤하 ELUP 스쳐가겠지 오래 걸리지 않아 또 지나가겠지 우리가 사랑을 버린것처럼 빈 컵에 쏟아 부은 커피 오후가 되서야 때운 첫끼 텁텁한 이 기분 채울 거리 없어 입술 깨문 채 빈 거릴 걷지 nothing 너로 인해 바뀐

그 거리 윤하

밝은 햇살도 그댈 따라 가버린 거리 밤이 내려 앉은 거리에 남아 어느 사이에 하나둘 껴져 날 비추는 불빛을 피해서 발걸음을 옮겨 그대 위해 그대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한두번도 아닌 이별이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걸 알고 있는데 난 어떡해야 할지 몰라 그거릴 혼자 걷는 나를

그 거리.. 윤하

Stage #1 - TOP 밝은 햇살도 그대 따라 가버린 거리 밤이 내려 앉은 거리에 남아 어느사이에 하나둘 켜져 날 비추는 별빛을 피해서 발걸음을 옮겨 그댈 위해 그댄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선 한두번도 아닌 이별이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껄

그 거리‥ 윤하

밝은 햇살도 그댈 따라 가버린 거리 밤이 내려 앉은 거리에 남아 어느 사이에 하나 둘 켜져 날 비추는 불빛을 피해서 발걸음을 옮겨 그대 위해 그댄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한두 번도 아닌 이별이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걸 알고 있는데 나 어떡해야 할지 몰라 거릴 혼자 걷는 나를

그 거리‥* 윤하

밝은 햇살도 그댈 따라 가버린 거리 밤이 내려 앉은 거리에 남아 어느 사이에 하나 둘 켜져 날 비추는 불빛을 피해서 발걸음을 옮겨 그대 위해 그댄 날 위해 돌아서야만 한다는데 나를 위해 나는 그댈 위해 정말 마지막 인사를 하고서 한두 번도 아닌 이별이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걸 알고 있는데 나 어떡해야 할지 몰라 거릴 혼자

해요 윤하 (YOUNHA)

해요 - 04:21 그녀와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녀는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되요 후로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 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 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 눈엔 아름답던

바다아이 윤하 (Younha)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점점 멀어지고 있어 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 천천히 나아가고 있어 조금도 두렵지 않은걸 세상은 나에게 내 삶을 말하지 어른이 되면 되어 갈 수록 세상의 얘기로 정해질 거라면

내 마음이 뭐가 돼 윤하 (Younha)

사랑한다고 했잖아 놓지 않겠다 했잖아 이 세상 모두가 날 떠나도 곁에 머물 거라고 그랬잖아 진심이라고 했잖아 약속한다고 그랬잖아 서로가 서로의 마지막 사랑일 거라고 분명 네가 그랬잖아 근데 이럼 내가 뭐가 돼 말 모두 믿은 내 마음이 뭐가 돼 이러지 마 제발 어떻게든 멀어지려 애를 쓰는 너와 또 어떻게든 그런 널 붙잡으려는 나의

내 마음이 뭐가 돼 (Inst.) 윤하 (YOUNHA)

사랑한다고 했잖아 놓지 않겠다 했잖아 이 세상 모두가 날 떠나도 곁에 머물 거라고 그랬잖아 진심이라고 했잖아 약속한다고 그랬잖아 서로가 서로의 마지막 사랑일 거라고 분명 네가 그랬잖아 근데 이럼 내가 뭐가 돼 말 모두 믿은 내 마음이 뭐가 돼 이러지 마 제발 어떻게든 멀어지려 애를 쓰는 너와 또 어떻게든 그런 널 붙잡으려는 나의 이 모습이 아파 우리의 모습이

크림소스 파스타 윤하 (Younha)

넌 술잔을 기울이면서 머릴 감싸쥐겠지 비틀대며 걷다가 날 닮은 누군가를 보게되고 왠지 모를 확신에 전화를 꺼내겠지 부딪혔던 모든 이유 그건 상관없다며 운명을 말해 이 세상 누구도 너만을 필요로하는 나를 안아줄 수 없다며 울먹이는 넌 어느 택시에 오르며 선언하겠지 조금 후면은 첫키스하던 밤처럼 새로운 시작이다 항상 만나던 공원

내 마음이 뭐가 돼 윤하(Younha)

사랑한다고 했잖아 놓지 않겠다 했잖아 이 세상 모두가 날 떠나도 곁에 머물 거라고 그랬잖아 진심이라고 했잖아 약속한다고 그랬잖아 서로가 서로의 마지막 사랑일 거라고 분명 네가 그랬잖아 근데 이럼 내가 뭐가 돼 말 모두 믿은 내 마음이 뭐가 돼 이러지 마 제발 어떻게든 멀어지려 애를 쓰는 너와 또 어떻게든 그런 널 붙잡으려는

먼 훗날에 (원곡가수 박정운) 윤하(Younha)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한마디 남겨둔채 돌아서는 슬픈 내모습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꺼야 때로는 외로움속에 때로는 아쉬움속에 세월이 흐른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윤하 (YOUNHA)

아침이 밝아오면 떠나갈 그대 위해 하지 못할 인사를 조용히 두고 가요 모자라는 내 마음 한없이 미안해서 오랫동안 그대 눈빛 모른 척 했어 때는 그대 미소가 나를 향해 웃는 걸 알면서도 오히려 바보처럼 도망치려 했어 사랑의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나 애써 외면했는데 말없이 내 손을 잡던 날 새하얀 벚꽃이 날리던 날 내 곁에 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던 그대

먼 훗날에 윤하(Younha)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먼훗날에 윤하 (Younha)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먼훗날에 (박정운 1992) 윤하 (Younha)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먼훗날에 윤하[Younha]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Savior 윤하 (YOUNHA)

여기로 가다 보면 결국 끝은 오겠지 다음이 있다는 건 뜬 소문 뿐이니까 해낼 수 있을 거란 믿음 같은 건 없었어 그대가 날 발견해 주기전엔 꽃이 피는 계절을 만나기 위해 견뎌온 겨울은 해처럼 여전히 시험에 들게 하지만 Savior 불완전한 나를 안아준 품에 기대 꿈을 꿔 내 모든 걸 걸고 Gradual

먼 훗날에 (원곡가수 박정운) 윤하 (Younha)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 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한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늦은 후회 (Live Ver.) 윤하(Younha)

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 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 모습 사라질 때까지 나의 발걸음은 움직일 수조차 없었지 떠나간 다른 사람 때문에 비틀거리던 나를 힘들게 지켜주던 널 바라보지 않았지 그렇게 사랑이 온지 몰랐어 기대어 울기만 했잖아 그런 내 눈물이 너의 가슴으로 흘러 아파하는 널 나는 밀어냈었지 사랑은 떠난 후에야 아는지 곁에

Rainbow 윤하 (YOUNHA)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빗소리마저 설레였던 밤 내일도 이 비가 내려주기를 바라고 또 바랬던 밤 이제부터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되기로 했던 밤 우산 속 우리만의 세상에서 시작하고 싶던 밤 생각 나 ** Tonight 첫 키스처럼 달콤한 떨림과 야릇한 느낌 Tonight 말하고 싶어 니 마음 속에 갇히고 싶다고 이 밤 *

괜찮다 윤하 (YOUNHA)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테죠 우리만 알던 언어들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Run (CD Only) 윤하 (YOUNHA)

안녕히 가세요 이제는 존댓말이 편할테죠 우리만 알던 언어들 비밀 얘기들 우리 이젠 그저 아는 사람 생각이 나겠죠 그대 이름 세 글자 들려오면 바람 불지 않아도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대 소식을 만나게 되겠죠 마치 12월의 어느 날 눈이 오는 것처럼 살다 몇 번쯤은 눈물이 내려오겠죠 땐 누가 내게 말해줄래요 울어도 괜찮다 괜찮다

고백하기 좋은 날 윤하 (YOUNHA)

아침 햇살이 날 비추는 유난히 기분 좋은 날 물들은 내 얼굴도 오늘따라 더 예쁜 날 숨겨왔던 이 내 맘을 고백하긴 너무 좋은 날 설레이는 내 가슴 속 사랑을 속삭이는 날 나를 보고 웃었던 때부터였죠 두근대는 심장소리에 사랑을 알았죠 사랑한단 말보다 더 좋은 말은 없을까요 사랑이란 흔한 말로는 내 맘 전할 수 없는데 너무 많이

별보다 먼 그대 윤하 (YOUNHA)

한참을 바라봐도 눈이 마주치면 없었던 일처럼 고개를 돌리죠 들킬 수 없어요 오랫동안 품어왔던 마음이지만 사실 알고 있어도 바꿀 순 없었죠 그대를 웃게 할 사람은 적어도 내가 아니란 걸 너무 일찍 알아버린 탓일 테니까 수 많은 사람 속에서 누굴 좋아하고 사람에 우연히도 사랑받는단 기적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저 전하고 싶을 뿐인데 참 어리석었죠 난 이룰 수

속마음 윤하 (YOUNHA)

뒤돌아 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좀 힘들어도 이겨내겠죠 내가 더 사랑하게 될까봐 날 향한 마음 작아 질까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거죠 한번도 그댈 사랑한 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 맘 아닌 걸 다 알면서도 모른 척 돌아서는 건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 쓰려 한 소리인데 사랑해 한마디가

널 생각해 (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 윤하 (Younha/ユンナ)

It falls the leaves 널 생각해 바람 젖은 거리 눅눅할 땐 OK It’s not bad (yeah terribly bad) 이 길 위에 서면 아직도 네가 보여 다른 계절이 몇 번 지나고 서로 다른 상황 속에 지내오며 잊었다고 생각했던게 이 거리 위에 모두 떨어져 밟힌 흔적들을 지나올 때마다 내 눈은 여전히 고갤 숙여

멀리서 안부(직장의 신 OST) 윤하(Younha)

어제와 달라진게 있던가요 대답은 그렇게 중요한적 없어요 그저, 그대의 안불 묻고 싶을 뿐 솔직히 기댈 자신이 내겐 없어요 소증한 뭔갈 갖는 게 두려워요 오늘도 한걸음 멀리에서 바라만 보죠 얼려둔 내 마음을 녹이지 마요 두 볼에 눈물이 흐르면, 어떻게 하려고 모든걸 믿으라고 말하지 마요 한 번 더 무너져버리면, 어떻게 하라고,

멀리서 안부 윤하 (YOUNHA)

어제와 달라진게 있던가요 대답은 그렇게 중요한적 없어요 그저, 그대의 안불 묻고 싶을 뿐 솔직히 기댈 자신이 내겐 없어요 소중한 뭔갈 갖는 게 두려워요 오늘도 한걸음 멀리에서 바라만 보죠 얼려둔 내 마음을 녹이지 마요 두 볼에 눈물이 흐르면, 어떻게 하려고 모든걸 믿으라고 말하지 마요 한 번 더 무너져버리면, 어떻게 하라고,

Fly 윤하 (YOUNHA)

거칠은 숨을 한번 더 몰아 쉬어보고 쉴틈도 없는 똑같은 하룰 또 보내고 네모난 틀속에 갇힌 내 모습 높아진 벽을 허물고서 달릴거야 세상 누구가 날 막아도 나는 이겨낼거야 잔인한 세상 나 혼자지만 포기못해 천번 넘어져도 다시 한번 나는 달려갈거야 내 날개를 펴고 훨훨 날아 다닐거야 나의 미랠 향해 더 높게 fly 어두운 밤도 내앞을 막진 못할거야 저하늘

붉은 노을 (원곡가수 이문세) 윤하 (Younha)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속마음 윤하(Younha)

뒤돌아 서는 연습을 하고 나 그댈 보낼 준비를 하죠 좀 힘들어도 이게 낫겠죠 내가 더 사랑하게 될까봐 날 향한 마음 작아질까봐 먼저 이별을 고하는 거죠 한번도 그대 사랑한적 없었다는 말 제발 날 떠나라고 했었던 말 다 믿었나요 이런 내말 아닌것 다 알면서도 모른척 돌아서는건 아니겠죠 그대 사랑이 부족한 탓에 떼쓰려 한 소리인데 \

우린 달라졌을까 (With John Park) 윤하(Younha)

다 잊었다고 난 생각 했나봐 내 마음조차 날 속였었나봐 마주보던 날들 함께 웃었던 얘기 따뜻했던 공기까지도 참 선명하게 다 남아있나봐 단 하나도 잊을 수가 없나봐 그만하면 됐다고 이미 바보 같다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내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또 너에게로 가

우린 달라졌을까 (With John Park) 윤하 (Younha)

다 잊었다고 난 생각 했나봐 내 마음조차 날 속였었나봐 마주보던 날들 함께 웃었던 얘기 따뜻했던 공기까지도 참 선명하게 다 남아있나봐 단 하나도 잊을 수가 없나봐 그만하면 됐다고 이미 바보 같다고 날 다그치며 미워하지만 내 가슴속을 낫게 하는 건 내 머릿속을 쉬게 해주는 건 너의 사랑밖엔 없어 덜어내려 해도 내 마음은

Parade 윤하 (YOUNHA)

진짜 놀란 게 뭔지 아니 알람이 다정한 거 설레는 거 유난히 무겁던 눈꺼풀이 번쩍 떠지는 거 가벼운 거 어딘가 전부 다 낯선 이 기분 침대와 벽지 창 밖도 다 어딘가 멀리 난 떠나온 기분 딱 느낌이야 네가 내게 온 날 후로 부쩍 친절한 이 도시가 날 반겨주는 걸 it\'s like durururur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참

케이프 혼 윤하 (YOUNHA)

전례 없던 도전이면 선례 없인 불안하지 걱정 어린 충고는 잘 들었고 그댄 잘못 없어 시간이 기다려 주지 않아 체감은 저마다 다를지라도 이것 하난 변함없어 후회하고 부서져도 내가 선택해 다른 누구와 비교해 나로 태어난 우연과 이유 알 수 없어도 난 찾을 거야 높은 너울 위 수평선 뒤 높은 너울 위 수평선 뒤 마음만 먹은 일이라면 시작조차 안 했을 걸 헛된

널 생각해 (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 윤하(Younha/ユンナ)

It falls the leaves 널 생각해 바람 젖은 거리 눅눅할 땐 OK It’s not bad (yeah terribly bad) 이 길 위에 서면 아직도 네가 보여 다른 계절이 몇 번 지나고 서로 다른 상황 속에 지내오며 잊었다고 생각 했던게 이 거리 위에 모두 떨어져 밟힌 흔적들을 지나올 때마다 내 눈은 여전히 고갤 숙여

스물두 번째 길 윤하 (YOUNHA)

차가운 창 밖으로 하나 둘 하얗게 새어가는 별들에 입김을 불어본다 해가 뜨고 석양에 잠겨도 시간이 흘러도 난 영원히 이대로 일 것 같아 이대로 일 것 같아 어디로 가고 있을까 어디쯤 가고 있을까 눈을 뜨고 맞은 아침에 더 이상은 새로움이 없네 채워지지 않는 맘은 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 넘치는 사람들 안에 홀로

I Believe 윤하 (YOUNHA)

있는데 그토록 원한 네가 있는데 왜 자꾸 넌 아득하기만 한 거니 네 미소 하나에 맘을 놓고 네 눈물 하나에 맘을 다쳐 네가 사는 내 마음은 늘 그래 서툰 미소 뒤 한숨들만큼 몰래 버린 내 눈물들만큼 내 맘 곁으로 와줄 수 없니 My one and only you 더딘 내 맘 언젠가 네가 볼 수 있다면 꿈결처럼 기적처럼 너를 꿈꾸던

꼬마 - I Cry 윤하 (YOUNHA)

I cry I cry 두 번 다시는 울지 않겠단 약속도 했는데 I cry I cry 두 볼에 흐른 눈치도 없는 내 눈물 흔적에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내 볼을 만지며 꼭 안아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말조차도 할 수 없는 내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짙어진 내 화장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 걸

꼬마 - I Cry (Inst.) 윤하 (YOUNHA)

I cry I cry 두번 다시는 울지 않겠단 약속도 했는데 I cry I cry 두 볼에 흐른 눈치도 없는 내 눈물 흔적에 또 울었냐고 바보냐고 내 볼을 만지며 꼭 안아주는게 너무도 좋았었나봐 사랑한다는 말조차도 할수 없는 내 맘 아직 난 어리다고 그저 꼬마로만 날 생각하니까 짙어진 내 화장에도 웃기만 한 그대 그런 그대 때문에 내가 울고 있는 걸 아나요

맹그로브 윤하 (YOUNHA)

시작과 끝이 이어져 있다면 만물의 생은 정해져 있을까 당연한 질문이야 묻지 않는다면 영영 알 수 없을테니 탄식이 자라 허무함이 되면 살만한 이유 한 가지쯤에 붙잡혀 알게 되지 착각을 거듭해 이루어져온 세계 하늘과 땅이 된 거창한 이유는 없을테니 바다의 나무 된 터전 안에 삶이 있어 더듬거리며 발견한 무엇이 수면 아래 잠겨있고 머뭇거리다 갈급한 마음에 숨이

별에서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OST) 윤하 (Younha)

별빛이 반짝이던 어느 날 내 심장을 멈추게 했던 사람 눈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의 사랑이 하얀 눈처럼 내려왔죠 We will be together for all times I ll be on your side never turn again 아껴왔던 나의 순간들을 이제 함께 할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 내 곁에 아무도 없다 말해도

별에서 온 그대 윤하 (Younha)

별빛이 반짝이던 어느 날 내 심장을 멈추게 했던 사람 눈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의 사랑이 하얀 눈처럼 내려왔죠 We will be together for all times I ll be on your side never turn again 아껴왔던 나의 순간들을 이제 함께 할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 내 곁에 아무도 없다 말해도

별에서 온 그대 윤하(Younha)

별빛이 반짝이던 어느 날 내 심장을 멈추게 했던 사람 눈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의 사랑이 하얀 눈처럼 내려왔죠 We will be together for all times I ll be on your side never turn again 아껴왔던 나의 순간들을 이제 함께 할 그대는 영원한 나의 사랑 내 곁에 아무도 없다 말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