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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생각 윤종신 외 2명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니 생각 윤종신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생각 윤종신

참아 준 그대의 생각을 이렇게 다 늦게 깨달아요 저 멀리 하늘과 바다 울렁이듯 만나면 해와 달 그대 모두 다 피어올라 단 우리뿐인데 좀 더 기대어 쉬라고 한잔하자고 답은 찾지 않을래 이 생각이 좋아 언젠가 하늘과 바다 저 너머로 가겠죠 수많은 별은 그리운 내 한숨들 모두 다 똑같아 너무 아쉬워하지 마 그게 너라고 답은 찾지 말라고

의미 없다 윤종신 외 2명

가타부타 족족 따지지 작작 논리 버려 Baby 논리 버려 Baby 우리말 그루비리 Baby 우리말 그루비리 Baby 디립다 지껄이다 끼 부리다 아님 말다 가타부타 족족 따지지 맘마 안 되는 머리를 굴리고 굴려 가사를 막 쥐어짜 봤자 회초릴 내미는 사람들 말해 대 손 발바닥 참 뭔 상관이야 또 설상가상 난 문제아 넌 너대로 지적질 해 난 그냥 흔들어랄라라 오 생각

니 생각(Feat. 김그림, 신치림) 윤종신

윤종신 - 생각(Feat.

니 생각 (Feat. 김그림 & 신치림) 윤종신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Love Scanner 윤종신 외 2명

어깨선 팔목 귀 옆 잔머리칼 하얀 시계와 대조를 이루는 구리 빛 왼다리 위로 꼬고 턱 괴는 걸 리듬을 맞추는 발목이 가느다래 그녈 본지 단 몇 초 만에 감지되는 건 나만의 기다린 그 순간이라서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

Wild Boy 윤종신 외 2명

난 네가 바란 만큼 배려 못 할 걸난 널 침착하게 다루질 못할 걸오 견디기 벅찬 네 모습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부드러운 내 눈빛 지치고 힘들어수줍은 내 미소 처음 그때뿐인 걸왜 이제야 나타난 거니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미칠 것 같은 널 보는 건 행복을 넘어 고통까지 왔어그만두기엔 나 돌아갈 길 그 어디에도 그 언제라도 너란 중독 때문에 Wild B...

The Detail 윤종신 외 2명

웃음기 머금은 채로 바로 내 옆 사람 바라보며 시야 속 나를 느끼는 너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내가 널 바라보는 걸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게 너의 건배 속도가 느껴져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결국 바라보는 우리 둘의 눈빛 부딪혀 모두를 눈부시게 ...

지친 하루 윤종신 외 2명

거기까지라고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잘한 거라 토닥이면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지금까지 내 꿈은오늘 이 기분 때문에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너의 자랑이 되고 ...

그럴때마다 (with 이장우 외) 윤종신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되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 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 질 땐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랫동...

제3자 (With ONEO) 윤종신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곁에 마치 버스 손잡이처럼 손을 뻗을 거리에 난 Just a man around you 난 가끔 널 찍어 그때가 난 참 좋아 렌즈 속에선 난 Subway 내 앞에 넌 세상 편하다 가끔은 없는 사람인 줄 속 맘을 막 털어놓네 제3자 입장에서 내 생각 묻네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아버지의 사랑처럼 (with 이승환 외)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

떠나간 친구에게 (with 신해철 외) 윤종신

이제는 지나간 추억도 우리의 즐거웠던 날도 너의 뒷모습 보며 사라져 가지만 영원히 함께 남을꺼야 내일은 언제나 해맑게 웃던 너만의 사랑스런 미소 볼수는 없지만 언젠가 돌아올 더 밝은 얼굴 기다릴꺼야 홀로 외로워도 때론 힘들어도 우린 네곁에 있다고 생각해 쓸쓸히 혼자 고민하는 그런 네 모습은 왠지 떠올리기 싫어질꺼야 잃어버릴 순 없어 함께 했던 시간...

다중인격 윤종신

채로 어느새 우린 더 깊어졌지 익숙해진 너를 보며 난 습관처럼 사랑을 지껄였지 그런 것도 잠시 뿐인 걸 그 사랑 마저 들을 수 없었지 알다시피 그렇게 끝나는 거지 그렇게 내 맘 가는대로 고마웠어 내 사랑 미안했어 내 탓야 우린 추억으로 남겠지 기억할게 그 날들 행복해줘 잘 살아 이런 개소리들 그 입에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제는 그립다 하네 사랑이 무슨

하품(WAKEUP) 팩트 외 2명

느린 걸음 넓은 보폭 발 못 맞춰 누레진 에어포스 또는 슬리퍼 끌고 댕겨 어디든 고민할 시간에 일을 벌이지 보통 답 없는 문제는 재껴 뒤로 인생 계획보단 내 알람이 먼저니까 현재에 더 집중해 너희 멍청한 얘기 해 난 다 알아먹어도 걍 모른체해버리지 woah lazy boy on the lazboy 소파 뒤로 재껴 자세 거의 림보 한숨이나 쉴 바에 한숨 디비

복지은 외 2명

네가 도대체 뭐야(뭐야 뭐야)왜 자꾸 날 아프게 하는 거야네가 도대체 뭐야(뭐야 뭐야)왜 자꾸 날 힘들게 하는 거야네가 도대체 뭐야(뭐야 뭐야 뭐야)난 너를 사랑한다 했지 않니네가 도대체 뭐야(뭐야 뭐야 뭐야)난 너를 알다가도 모르겠어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든지싫으면 싫다고 말해야지도대체 난 너에게 무엇이며날 사랑하기는 하는 거니네가 도대체 뭐야(뭐야 뭐...

고백을 앞두고 (시트콤"논스톱") 윤종신

봐요 왠지 이루어지지 않았었던 그 스치던 만남들 너무나 오랜만에 떨리는 가슴이 낯설어 처음엔 그대 때문인지 알 수가 없었던 내 마음 그리 오래가지 않아 그대 미소와 마주친 날 아찔하게 아름다워서 난 깨닫죠 단 하루가 힘들던 그대가 보고픈 날들이 쉽게 끝나지 않을 설레는 시작임을 난 사랑하겠어요 내가 늘 해야만 하는 일 그대 생각

좋 니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이리저리루 372 외 2명

생각했지 넌 아마 몰랐겠지만 밤낮을 난 stay high 시간이 없어 넌 아마 몰랐겠지만 난 딴 돈에 전부를 꼴아박아 그래 넌 아마 몰랐겠지만 니가 이루려던 건 이미 내겐 이룬 뒤야 넌 아마 몰랐겠지만 몰랐겠지만 난 욕심이 많아 아마도 원래 아무것도 몰랐겠지 나도 아끼던거 난 이제 매일 매일 말아 pipe it up을 하게될 줄 나도 몰랐다고 늘어만 가는 건

You Are So Beautiful (하림`s Harmonica Ver.) 윤종신

널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내게 있어 왜 그토록 나를 떨리게 하지 그 생각 속에 살다 내가 빠져든 사람 그 모든 것들에 검은 눈과 여린 듯 목소리와 작은 입술 웃음을 가리는 가녀린 손과 머릴 넘기는 또 한 손 혼자 걸을땐 조금 무표정한 걸 아니 너의 모든 건 내게 기억되어 다가가게 하지 가까이 바라본 너의 모습은 또 새로운 널 알게해 내가

You Are So Beautiful – 하림'S Harmonica Version (Bonus Track) 윤종신

널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내게 있어 왜 그토록 나를 떨리게 하지 그 생각 속에 살다 내가 빠져들 사람 그 모든 것들에 검은 눈과 여린 듯 목소리와 작은 입술 웃음을 가리는 가녀린 손과 머릴 넘기는 또 한 손 혼자 걸을땐 조금 무표정한 걸 아니 너의 모든건 내게 기억되어 다가가게 하지 가까이 바라본 너의 모습은 또 새로운 널 알게해 내가 사랑에

상상 윤종신

널 만날 수 있는 곳 니가 날 사랑해서 안달하는 곳 떠나기 너무 싫어도 정신 차리면 이미 떠난 곳 우린 눈싸움 하다 뙤약볕 해변가에 선탠을 하지 너는 날 떠나지 않아 그 속엔 끊임없는 성공 꿈하곤 달라서 내 맘이 가는 대로 하나 둘 이뤄가는 내 병적인 사랑얘기 얼굴은 잡티 하나 없이 현실 보다 더 훨 예뻐지는 드라마 목소리 날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You Are So Beautiful (하림's Harmonica Ver.) 윤종신

널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내게 있어 왜 그토록 나를 떨리게 하지 그 생각 속에 살다 내가 빠져든 사람 그 모든 것들에 검은 눈과 여린 듯 목소리와 작은 입술 웃음을 가리는 가녀린 손과 머릴 넘기는 또 한 손 혼자 걸을 땐 조금 무표정한 걸 아니 너의 모든 건 내게 기억되어 다가가게 하지 가까이 바라본 너의 모습은 또 새로운 널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너의 방안엔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너의 방안엔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의지 윤종신

난 항상 모든 일에 끈기 없는게 약점이지 하지만 이번엔 포기할 수 없었지 불쌍도 했겠지 막강한 투지에 감동했어 어쨌든 그녀가 날 만나기로 했지 치밀한 작전 필요 없어 자존심 따윈 버린지 오래 참아야 돼 어떤 수모도 사랑은 공짜가 아냐 엄청난 댓가를 치뤄야 돼 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아 자 이제 시작에 불과해 조금도 방심 할 순 없어 내 여자라 생각 될 때까지

오디션 (Prod. 윤종신) 강윤정 외 4명

잘하고 와 엄마 눈엔날 여기로 보내는 마음이 세상 속에 첫발을 딛는 내 딸의 집을 나서 점점 멀어지는 뒷모습내 차례야 어릴 적부터그렇게 좋아했던 노래는낯선 눈빛과 공간 속에 박수를 받아야내 꿈의 틈이 조금 열릴까 엄마 나 떨려요 잘한다 잘한다해줬던 내 모든 걸 사랑한 우리 엄마그 말만 믿고 눈 딱 감고 해내 볼게난 정말 잘하니까 난 해야만 하니까빛이 ...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06]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너의 결혼식 윤종신

너의 결혼식 - 박주연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너의 결혼식 윤종신

너의 결혼식 - 박주연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니생각 윤종신

*** 생각에 하루가 다 갔어 뭐 하나 되는 게 없어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거니 너 너란 말이니 만지작거리는 전화기엔 귀찮은 친구 메세지만 도대체 내게 무슨 일 생긴 거니 다 너 때문이야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빠져들면 한없이 한없이 끝없는데 내 가슴이여 준비되었니 그를 사랑하려 해 아 사랑하나봐 어쩌라구 나

우에게 (with 015B) 윤종신

떠난 사람만 생각 하면서 남은 세월 다 버릴 순 없잖니 돌아오게 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젠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엔 후회만 가득하지만 너의 그댄 가 버렸잖아 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해 헤메이는 바보를 걱정하는 긴 시간 함께 한 우리가

愚 에게(우에게) 윤종신

떠난 사람만 생각 하면서 남은 세월 다 버릴 순 없잖니 돌아오게 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젠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엔 후회만 가득하지만 너의 그댄 가 버렸잖아 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해 헤메이는 바보를 걱정하는 긴 시간 함께 한 우리가 있잖아 세상 속의

우(愚)에게 윤종신

떠난 사람을 생각 하면서 남을 세월 다 비릴순 없잖니.. 돌아올게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제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에 후회만 가득 하지만.. 너의 그년 가버렸잖아..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은 에게 윤종신

떠난 사람만 생각 하면서 남은 세월 다 버릴 순 없잖니 돌아오게 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젠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엔 후회만 가득하지만 너의 그댄 가 버렸잖아 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해 헤메이는 바보를 걱정하는 긴 시간 함께 한 우리가 있잖아

우(愚)에게 (Feat. 015B) 윤종신

떠난 사람을 생각 하면서 남을 세월 다 비릴순 없잖니.. 돌아올게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제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에 후회만 가득 하지만.. 너의 그년 가버렸잖아..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우에게 윤종신

떠난 사람만 생각 하면서 남은 세월 다 버릴 순 없잖니 돌아오게 할 자신 없잖아 그럼 이젠 너의 삶을 생각해 그 길고 좋았던 시절들이 자꾸 널 괴롭히지만 그 애태우며 힘들었던 시절엔 후회만 가득하지만 너의 그댄 가 버렸잖아 너보다 더 그댈 위한 사람들께 넌 우리가 있잖니 아무 일도 하지 못해 헤메이는 바보를 걱정하는 긴 시간

부디 ~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 것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비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구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버렸어 포기해버린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론 축복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Do It Now 윤종신

머물러 있을 거란 생각은 아무도 하지 않아 머물러 있는 만큼 그만큼 사랑하고 고마워해 영원이란 소멸된 고어 두 글자 철 지난 헌책방 구석에 순간이 모여 이룰 너의 라이프 지금 사랑을 매료시켜 Burn the life Burn the love Burn it all 지금 앞의 그 사람 그 시선은 머물지 않아 Do it now Do it now

고립 윤종신

카레를 잔뜩 끓여놨어 퍼서 퍼서 먹으려 저 하얗던 밥 위에 초록을 매일 부으면 언젠가는 보겠지 이방 저방을 들어가 좀 다른 느낌이어서 오랜만에 본 침대 밑 먼지 뭉치들이 굴러가 어디서 부는 바람이었는지 모르겠어 보고 싶어 얼굴 말하고파 내 안부 만지고파 살결 나가고파 저 문밖을 보이지 않는 자물쇠 제발 열어줘 그 누가누가

내 지난 사랑을 박주영 외 2명

내 지난 사랑을 얘기해달라 하셨나요 그럴 순 없어요 너무 소중하고 시린 그 때를 떠올리면 눈물이 흘러요 울지 않겠다고 다시는 울지 않겠다고 약속했거든요 생각 없이 짓던 미소도 의미 없이 지낸 오늘도 모두 그댈 잊기 위함인 걸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나도 몰래 흘러내린 눈물은 아직 그대 그리워 오늘 하루만 울게요 다시는 울지 않을 거에요

You Are So Beautiful (Bonus Track) 윤종신

널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내게 있어 왜 그토록 나를 떨리게 하지 그 생각 속에 살다 내가 빠져든 사람 그 모든 것들에 검은 눈과 여린 듯 목소리와 작은 입술 웃음을 가리는 가녀린 손과 머릴 넘기는 또 한손 혼자 걸을 땐 조금 무표정한 걸 아니 너의 모든 건 내게 기억되어 다가가게 하지 가까이 바라본 너의 모습은 또 새로운 널 알게 해 내가

TOXIN ONDD 외 2명

어차피 우승은 나 몇억 달렸겠지 줄다리기는 안 해 돌다리도 그냥 건너지 now I'm gonna be a star take a photo everyone 드디어 탈출했네 ** 같은 회사 마지막에 진짜 개 패고 싶었지만 psycho들의 집합소 미래를 내다본 난 picasso 도망갈 준비를 하고 있었지 이미 집 가서 것도 모르고 내 앞에서 안타까운 척하는

이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이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 박주연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너의 방안에 새하얀 침묵 주인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 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종일 울리지 않는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눈물 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