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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사람 윤종신

사랑하고 있어요 바라보고 있어요 모르죠 그댈 안고 싶은 그댈 지켜주고 싶은 내가 있음을 왜 말을 안하는지 왜 나타나지 않는지 모르죠 용기가 없는 건지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망설이는 건지 너무나 떨리는 그대 앞은 굳어버린 내가 서있는 걸 그대 웃어도 그냥 바라만 보아도 바보처럼 나는 고개만 돌릴 뿐 밤새워 고백 떠올려 봐도 온종일 연습해봐도 그...

사랑의역사 윤종신

수줍은 너의 인사는 기나긴 우리 사랑 시작이었지 왠지 모르게 끌렸어 나를 바라보는 너 이미 내 마음 가져버린 뒤 세상은 아름다웠어 하루와 4계절은 너무 짧아서 어디로든 가려했지 어딜가던 추억되어 지워지지 않아 그 사랑이란 건 내 전부였었던 사람 내 꿈이였었던 사람 가슴 한가득 너만있어 늘 푸를것만

사랑의 역사 윤종신

수줍은 너의 인사는 기나긴 우리 사랑 시작이었지 왠지 모르게 끌렸어 나를 바라보는 너 이미 내 마음 가져버린 뒤 세상은 아름다웠어 하루와 4계절은 너무 짧아서 어디로든 가려했지 어딜가던 추억되어 지워지지 않아 그 사랑이란 건 내 전부였었던 사람 내 꿈이였었던 사람 가슴 한가득 너만있어 늘 푸를것만

현대 여성 윤종신

애교 있는 목소리 해맑은 웃음으로 포장된 모습 꾸밈없는 사랑을 가져보고 싶다고 이야기하겠지만 허황된 욕심을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고 있을걸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건 연인이 아니라 인형일걸 이제는 다시 생각을 해봐 그런식으로 살아가기엔 세상은 아직 깨끗하잖아 한번쯤 다시 생각해 봐 수줍은 그의 고백 너무 유치하다고 코웃음치며

너의결혼식-2집Sorrow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너의 결혼식 - 박주연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너의 결혼식 윤종신

너의 결혼식 - 박주연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너의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네 옆의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 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 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06]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꿈을 잃는 사람 윤종신

믿어 달라고 달라질거라고아무리 설득해봐도 나를 보는건 그냥 나 살아온그렇고 그런 인간일 뿐내 머리 속 머가 있는지내 가슴에 머가 타오르는지내가 살아온 것만으로 날 단정 지으려 마멍하게 사랑도 할줄 알아눈물도 흘릴줄 알아미련하게 믿을 줄만 알아꿈을 잃은 사랑내 머리 속 머가 있는지내 가슴에 머가 타오르는지내가 살아온 것만으로날 단정 지으려 마멍하게 사랑...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윤종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Accordion Ver.) (With 김윤아)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Strings ver.)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윤종신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Accordion Ver.) wlrtitdb 윤종신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 (With. 김윤아) (Strings Ver.) wlrtitdb 윤종신

뒷모습도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그댄 여전히 멋있는 사람(With 김윤아) 윤종신

말해줘 지쳐만 간다고 흐려져 간다고 날 안아주던 다짐은 한숨 되어 그대 발걸음은 나를 이끌어 우리 지금 이곳까지 온 것 같은데 그 자신 있었던 내 믿음이었던 그대의 눈빛을 기억해요 그대만 날 안아 줄 수 있나요 힘겨울 땐 내 품에 고개를 묻어요 그 누구보다 그댈 이해할 수 있는 나 이렇게 가까이 있는 내게 아직도 날 꿈꾸게 하는 사람

Wild Boy (With 강승윤, 송민호 Of WINNER) 윤종신

난 네가 바란 만큼 배려 못 할 걸 난 널 침착하게 다루질 못할 걸 오 견디기 벅찬 네 모습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부드러운 내 눈빛 지치고 힘들어 수줍은 내 미소 처음 그때뿐인 걸 왜 이제야 나타난 거니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미칠 것 같은 널 보는 건 행복을 넘어 고통까지 왔어 그만두기엔 나 돌아갈 길 그 어디에도 그 언제라도 너란

Wild Boy (With 강승윤, 송민호 윤종신

난 네가 바란 만큼 배려 못 할 걸 난 널 침착하게 다루질 못할 걸 오 견디기 벅찬 네 모습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부드러운 내 눈빛 지치고 힘들어 수줍은 내 미소 처음 그때뿐인 걸 왜 이제야 나타난 거니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미칠 것 같은 널 보는 건 행복을 넘어 고통까지 왔어 그만두기엔 나 돌아갈 길 그 어디에도 그 언제라도 너란

Wild Boy (With 강승윤? 송민호 of WINNER) 윤종신

난 네가 바란 만큼 배려 못 할 걸 난 널 침착하게 다루질 못할 걸 오 견디기 벅찬 네 모습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부드러운 내 눈빛 지치고 힘들어 수줍은 내 미소 처음 그때뿐인 걸 왜 이제야 나타난 거니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미칠 것 같은 널 보는 건 행복을 넘어 고통까지 왔어 그만두기엔 나 돌아갈 길 그 어디에도 그 언제라도 너란

Wild Boy (&송민호) 윤종신

난 네가 바란 만큼 배려 못 할 걸 난 널 침착하게 다루질 못할 걸 오 견디기 벅찬 네 모습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부드러운 내 눈빛 지치고 힘들어 수줍은 내 미소 처음 그때뿐인 걸 왜 이제야 나타난 거니 어금니 악물고 참고 있어 미칠 것 같은 널 보는 건 행복을 넘어 고통까지 왔어 그만두기엔 나 돌아갈 길 그 어디에도 그 언제라도 너란

나에게 하는 격려 윤종신

수고 많았어 오랫동안 떠난 사람 잊길 원하더니 요즘엔 너무 보기 좋대 그늘이 없는 나의 미소 그렇게 오래 갈지 몰랐었어 기억이라는 게 그리 만만찮아 그리움 서러움 외로움은 나의 맘 굳은살로 사랑해 다시는 못할 것 같던 말 영원해 다시는 믿지 못하는 말 힘을 내 지겹게 내가 들어온 말 잊어줘 이제야 지키는 마지막 나의 이별 약속 한 숨

그대 없이는 못살아 윤종신

⊂♧ ll르슈의눈물 ♧⊃ノノ 세상이 버거워서 힘없이 걷는 밤 저멀리 한사람만 기다리네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나를 믿지 않아도 이사람은 내가 좋대 늘어진 내 어깨가 뭐 그리 편한지 기대어 자기 하루의 얘기하네 꼭 내가 들어야 하는 얘기, 적어도 이 사람에겐 난 중요한 사람 난 그대 없이는 못살아, 멀리서 내 지친

그대 없이는 못살아 (Spring Ver.) 윤종신

세상이 버거워서 힘 없이 걷는 밤 저 멀리 한사람 날 기다리네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나를 믿지 않아도 이 사람은 내가 좋대 늘어진 내 어깨가 뭐 그리 편한지 기대어 자기 하루 얘기하네 꼭 내가 들어야 하는 얘기 적어도 이 사람에겐 난 중요한 사람 난 그대 없이는 못살아 멀리서 내 지친 발걸음을 보아도 모른척 수다로 가려주는

똑바로살아라 윤종신

그리 어려운게 아냐 똑바로 사는건 세상 사람 모두 고민하지만 다들 그때뿐인걸 몰라 이번한번만 슬쩍 자신을 속이지만 제발 그러지는 마 세상 똑바로살~아~ 그리 어려운게 아냐 똑바로 사는건 세상 사람 모두 고민하지만 다들 그때뿐인걸 몰라 이번한번만 슬쩍 자신을 속이지만 제발 그러지는 마 세상 똑바로 살~아라~~

속마음 윤종신

속마음은 말이야 속에 있을 때 좋은 것 같아 말을 통해 공기에 닿으면 금방 상해 버린 채로 다른 모두로 옮겨져 속마음은 말이지 가끔 말없이 알아주는 단 한 사람 만나기를 위해 그 속에 살아 몰라준 사람 이젠 원망하지 않아 알아주는 단 한 사람이 나타날 거니까 모두가 나를 이해할 순 없더라구 살아가다 결국 알게 된 오직 너란 걸 고마워 애가 탔던 속마음 그래도

대인관계 (with 조연호) 윤종신

싶어서 외로운지 아니면 외로워서 보고픈지 순서가 참 중요해 그게 예의 아니겠어 사랑이란 말은 함부로 뱉지 않겠어 마냥 내가 힘들다고 그건 넘 쉽잖아 참 단순한 결론 겪고 또 겪어봐도 그 빠져든단 건 조금 더 지나 보면 한걸음 물러서 있는 서롤 봐 다가가려 해도 움칫 놀랄까 봐 니 상처일까 봐 이 거리 정도가 딱 우리에게 맞는 느낌 좋은 사람

그때 윤종신

말을 주고 또 받았니 좀 더 잘하려고 더 마음 보이려고 나의 표현력 쥐어짜던 널 향했던 말들 그때 우린 별게 다 재밌고 예뻤다 너라면 모든 게 좋았어 언뜻 비친 내 얼굴 아직도 생각나 내가 너무 괜찮아 보여 씨익 웃었던 그날 밤 그땐 단지 너 하나로 그날들을 버틴 것 같아 온갖 불안함과 어리숙했던 그 계절들 너와 함께 하면 난 그럴듯해 보였거든 괜찮은 사람

못나고 못난 윤종신

다 모여 한잔 하는 밤 그때 얘기하며 왜 그리 아팠는지 참 괜찮은 사람이었어 행복을 바라는 내 모습이 그게 뭐냐고 실패한 사랑 잔에 채운 채 나를 꾸미면 또 하나의 밤이 가 혹시라도 너에게 들리기를 바란 듯 사랑했다고 보고 싶다고 만취 탓으로 돌리는 못난 사람 그 추억 속에 멜로디 취하면 부르지 두 눈 꼭 감은 채 아직도 잘 부르진 못해 니가

뒷모습 윤종신

때쯤 서롤 찾을 것 같았어 스쳐 가는 사람들 속에 마치 너인 것만 같아서 한참 바라본 뒷모습 우두커니 멈춰 버린 하루들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너의 표정 내가 볼 수 있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애타지 않았을 텐데 단 한 번만 나를 돌아봤으면 마지막 나의 눈을 바라봤으면 떠나지 말란 잊을 수 없단 이별 앞에 나약했던 한 사람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윤종신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Kelly) 윤종신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K 윤종신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Feat. Kelly) 윤종신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Happy New Year... With You 윤종신

Happy New Year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Happy New Year... With You (Feat. ±e±¤¹I) 윤종신

Happy New Year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미유) 윤종신

처음에 보자마자 불안했어요 언젠가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NFT (With ONEO) 윤종신

너에게 가는 길 이 설렘은 단 하나 내 삶 속에 단 하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거 내 곁에 머무는 너 그 곁을 지키는 나 꿈 같은 지금 다른 사랑 또 다른 사람 모든 건 바뀌고 변한다 그렇다고들 다 말하지만 No one else fills me without you 너를 사랑하는 건 현실이란 게 이럴 수 있나 해 No one else grips me without

You are so beautiful 윤종신

널 어떻게 표현할수 있을까 내게 있어 왜 그토록 나를 떨리게 하지 그 생각속에 살다 내가 빠져든 사람 그 모든것들에 검은문과 여린눈 목소리와 작은 입술 웃음을 가리는 가려린 손목 머리를 넘기는 또 한손 혼자 걸을때 조금 무표정한걸 아니 너의 모든걸 내게 기억되어 다가가게 하지 가까이 바라본 너의 모습은 또 새로운 널 알게해 내가 사랑에

부디 ~ 윤종신

주었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버렸어 포기해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론 축복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거야 너무 지쳐버린 니가 걱정될 뿐 이젠 더 이상 눈물 짓지 마 아직도 흘릴 눈물 남았니 뒤돌아 볼 것도 없어 빨리 가렴 마지막 니 모습에 널 잡을지 몰라 부디 좋은 사람

녀석(DUET WITH 김조한) 윤종신

니 가슴속에 남아 있는 건 아마 지우긴 힘들거야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겠지 멍 하니 초점 없는 눈동자 아픈지도 모르겠어 이런게 이별인지 얼마전 니 마음이 이런거니 내게 이런 일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잘 아는 사람 모든 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나의

녀석 윤종신

니 가슴속에 남아 있는 건 아마 지우긴 힘들 거야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겠지 멍 하니 초점 없는 눈동자 아픈 지도 모르겠어 이런 게 이별인지 얼마전 니 마음이 이런 거니 내게 이런 일 생기면 터놓을 사람 술잔 기울이며 감싸줄 나의 누구처럼 날 실망 주지 않았던 기댈 수 있는 항상 곁에 있는 너 서로를 잘 아는 사람 모든걸 이해해 줄 수 있는

부 디 윤종신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견딜 수 있을 거야 너무 지쳐 버린 니가 걱정될 뿐 이젠 더 이상 눈물 짓지마 아직도 흘릴 눈물 남았니 뒤돌아 볼 것도 없어 빨리 가렴 마지막 니 모습에 널 잡을 지 몰라 부디 좋은 사람

Happy New Year...With You 윤종신

Happy New Year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