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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라도 좋아 윤종신

너라면 좋아 뱀파이어라도 좋아 너라면 기꺼이 주겠어 내 흠집 하나 없는 매끈한 목을 너라면 좋아 뱀파이어라도 좋아 너라면 기꺼이 주겠어 내 하루의 절반 그 밤들을 바치겠어 외로움은 송곳니처럼 모나게 미소를 망치곤 해 그 창백함에 그 눈동자에 내 피가 필요하면 목을 축여도 돼 너라면 좋아 뱀파이어라서 좋아 영원히 간직하잖아 내가 죽고

고마워 윤종신

고마워 어젯밤 나랑 다투어서 사과할 수 있게 고마워 어젯밤 눈물 흘려 줘서 닦아줄 수 있게 그대로 있어 줘 그 모든 너대로 그런 네가 결국 다 좋아 그렇게 살아 줘 내 곁에서 고마워 오늘은 내게 기대어서 허전하지 않게 고마워 내 눈을 바라봐 주어서 고백할 수 있게 그대로 있어 줘 그 모든 너대로 그런 네가 결국 다 좋아 그렇게

윤종신 9th 팥빙수 (여름엔 이게 왔따야!!) 윤종신

팥 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 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 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야)~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따야~ 빙수기 얼음 넣고 밑에는 예쁜

팥빙수 (With J Rabbit) 윤종신

팥 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 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와따야 빙수기 얼음 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갈린다 갈린다

팥빙수(feat. 제이레빗) 윤종신

팥 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 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와따야 빙수기 얼음 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고속도로 (Romance)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갈꺼야 베이베 그곳에 파란 하늘 보여 주고 싶어 베이베 내 손한번 꼭 잡아 주겠니 베이베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르고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어딘지 보내 까맣게

고속도로 로맨스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 갈 거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 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 오를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고속도로로맨스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 갈 거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 꼭 잡아 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 오를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4. 고속도로 Romance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갈꺼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손 한번 꼭 잡아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를 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팥빙수(100%버전) 윤종신

팥 넣고 푹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 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 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빙수기 얼음 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갈린다 갈린다

고속도로 Romance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갈꺼야 Baby 그곳의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손 한번 꼭 잡아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를 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3. 팥빙수 윤종신

팥넣고 푹끓인다 설탕은 은근한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얼음 냉동실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좋아 열라 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빙수기 얼음넣고 밑에는 예쁜그릇 얼음이 갈린다 갈린다 얼음에 팥얹히고

고속도로 Romance 윤종신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 오를곳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버린 지 오래 까맣게 타서 돌아올 거예요 창을 열어 소리쳐 봐 우린 너무 사랑해요 그래 우리는 미쳐버렸어 떠난 게 좋아서... ...

팥빙수 윤종신

팥넣고 푹끓인다 설탕은 은근한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얼음 냉동실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좋아 열라 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주의사항 팥 조릴때 설탕은 충분히 찰떡 젤리 크림 연유 빠지면 섭섭해

팥빙수 윤종신

팥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후르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야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빙수기 얼음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팥빙수[제일 정확] 윤종신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좋아이야~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와따야 빙수기 얼음 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갈린다 갈린다 얼음에 팥 얹히고 프루츠 칵테일에 체리로 장식해 장식해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이야~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이게 와따야 주의사항 팥 조릴 때 설탕은 충분히 찰떡 첼리 크림 연유 빠지면 섭섭해 빙수기

팥빙수 (윤종신) Violet F

팥 넣고 푹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 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 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빙수기 얼음 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갈린다 갈린다 얼음에

처음 만날때 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를 봤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맘은 하지만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네 얼굴은 하지만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난 건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좋아 윤종신 & 민서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좋아 윤종신, 민서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좋아 윤종신/민서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좋아 민서 & 윤종신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좋아 민서, 윤종신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좋아 민서,윤종신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좋아 민서&윤종신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좋아 민서(윤종신)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좋아 민서/윤종신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좋아 윤종신,민서

내겐 정말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마냥 자상한 사람 잘 됐어 우린 힘들었잖아 서로 다름을 견뎌 내기엔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해서 다신 눈물 흘리지 않을 거야 그 기억은 아직도 힘들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좋아 참 그 사람 한없이 날 이해해줘 넌 날 몰라도 정말 몰라줬어 내 아픔의 단 십 분의 일만이라도

개고기(팥빙수 개사) 윤종신

개잡고 물끓인다 작업은 은밀한곳 한방에 잡는다 잡는다 철공소 용접용 불 작업실 안은 깨갱 개털을 태운다 태운다 요크셔 테리어의 국물은 따라내고 몸통만 건진다 건진다 재료는 동네황구 재료는 동네황구 눈여겨 봐둔다 봐둔다 보신탕 보신탕 난 좋아 열라 좋아 보신탕 보신탕 남자엔 왔다야 믹서기 들깨 넣고 깔때는 물은 조금 들깨가 갈린다

팥빙수 윤종신

팥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 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빙수기 얼음 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갈린다

새로고침 윤종신

나도 모르게 눈 떠진 이른 아침 서둘러 거울부터 보네 설레임으로 볼 빨개진 때 마침 너에게 걸려오는 전화 두근두근 너의 목소리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거야 너와 같은가봐 조금 도도해도 이해해줄래 내 맘 아직 들키지 않게 두근두근 나의 가슴이 난 니가 좋아 더 멋진 여자로 지겨웠던 하루가 단지 너 한사람 때문에 숨을 쉬네 오

팥빙수 윤종신

팥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 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빙수기 얼음 넣고

새로고침 (Vocal 린) (With 서인국) 윤종신

나도 모르게 눈 떠진 이른 아침 서둘러 거울부터 보네 설레임으로 볼 빨개진 때 마침 너에게 걸려오는 전화 두근두근 너의 목소리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거야 너와 같은가봐 조금 도도해도 이해해줄래 내 맘 아직 들키지 않게 두근두근 나의 가슴이 난 니가 좋아 더 멋진 여자로 지겨웠던 하루가 단지 너 한사람 때문에 숨을 쉬네 오

새로고침(Vocal 린) 윤종신

나도 모르게 눈 떠진 이른 아침 서둘러 거울부터 보네설레임으로 볼 빨개진 때 마침 너에게 걸려오는 전화 (일어났네)두근두근 너의 목소리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거야 (넌) 너와 같은가봐 조금 도도해도 이해해줄래 내 맘 아직 들키지 않게 두근두근 나의 가슴이 난 니가 좋아 더 멋진 여자로 지겨웠던 하루가 단지 너 한사람 때문에 숨을 쉬네 오 새로고침 더

새로고침 (Vocal. 린) 윤종신

나도 모르게 눈 떠진 이른 아침 서둘러 거울부터 보네설레임으로 볼 빨개진 때 마침 너에게 걸려오는 전화 (일어났네)두근두근 너의 목소리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거야 (넌) 너와 같은가봐 조금 도도해도 이해해줄래 내 맘 아직 들키지 않게 두근두근 나의 가슴이 난 니가 좋아 더 멋진 여자로 지겨웠던 하루가 단지 너 한사람 때문에 숨을 쉬네 오 새로고침 더

너에게 간다 윤종신

내가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몇 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라 믿음은 나에게는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너에게간다 윤종신

내가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몇 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라 믿음은 나에게는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Chocolate (With 세븐틴 Vocal Unit) 윤종신

너는 내게 유일했어 감히 내가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 유일한 girl only you 이렇게 아찔할 줄 이렇게 중독돼 버릴 줄 첨엔 알 수 없었어 이미 빠진 뒤에는 날 control 할 수 없어 며칠 밤이 지나갔는지 너는 달라 많이 달라 이미 스쳐 갔던 그녀들과는 달라 너만의 뭐가 있어 흔하지 않은 니가 좋아 우리 만들어 갈래

너에게 간다 (With 김범수) 윤종신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좋아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게 아냐 우리가 처음

Shin's Rhythm for 20 years.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갈거야 baby 그 곳에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꼭 잡아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르고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팥빙수 윤종신

팥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 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빙수기 얼음 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이 갈린다

생각 윤종신

기분이 좋았던 오늘 하룬 지난 거라고 그리움이 채워 줄 밤을 준비하네 기억해요 내 인생 그대 있어 빛났다는 걸 순간순간 색이 다 달라요 기분을 모으면 생각이 되는 걸 이렇게 다 늦게 깨달아요 저 멀리 하늘과 바다 울렁이듯 만나면 해와 달 그대 모두 다 피어올라 단 우리뿐인데 좀 더 기대어 쉬라고 무뎌지자고 답은 찾지 않을래 이 생각이 좋아

윤종신

말하려 너에게 말하려 말하려다 그러다 만다 말이라는 게 너를 담을 수 있을까 언제나 뱉으면 후회였던 그렇게 바라만 보다가 내 마음이 말 하라 하네 머뭇거리다 그 웃는 모습이 좋아 그걸 멈추는 게 싫었기에 초라한 눈 인사만 넌 지금 그대로가 행복해 그래서 아름답잖아 내가 거기 끼어들면 우리 서로 어색해질 텐데 다신 내게 웃지 않을지도 말하려다 그 아꼈던 진심은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처음 만날때처럼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처음 만날때처럼 윤종신

처음 만날때처럼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순간 어두워졌어 왜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여자 없는 윤종신

덮어 놓은 전화기 속 소리 없이 새어 나온 그 빛은 날 속삭이네 궁금하지 않아 왠지 모르겠어 전화기에 눌린 빛은 답답한 듯 안간힘을 쓰는 것 같아서 너 같아서 나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 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 여전히 좋아

Chocolate 세븐틴 윤종신

너는 내게 유일했어 감히 내가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 유일한 girl only you 이렇게 아찔할 줄 이렇게 중독돼 버릴 줄 처음엔 알 수 없었어 이미 빠진 뒤에는 날 control 할 수 없어 며칠 밤이 지나갔는지 너는 달라 많이 달라 이미 스쳐 갔던 그녀들과는 달라 너만의 뭐가 있어 흔하지 않은 니가 좋아 우리 만들어 갈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