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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흘러 윤종신

네 모습이 살아 숨쉬고 있는 내 모습 시간 속에서 점점 변해가네 헤어진지도 벌서 몇년이 흘러 이제는 너의 웃음도 부서져만 가는 우리 사이 언제나 기울어진 사랑 아무 일 없듯 서로 멀어졌지만 수 많았던 날 속에 단 한 번도 없었어 내 맘속에 가득히 남은 널 지워줄 사람 지난 날의 널 찾아 꿈속으로 들어가 다시 만날 그 날 까지 날 잊지 말아줘

몇 년이 흘러 윤종신

너의 눈속에 살아숨쉬고 있는 내모습 시간속에서 점점 변해가네 헤어진지도 벌써 몇년이 흘러 이제는 너의 웃음도 부서져만가네 우리 사이 언제나 기울어진 사랑 아무일없듯 서로멀어졌지만 수많았던 날속에 단한번도 없었어 내맘속에 가득히 남은 널 지워줄사람 지난날의 널찾아 꿈속으로 들어가 다시 만날그날 까지 날 잊지말아줘 웃음짓던 날 뒤로 어긋나던

몇년이 흘러 Various Artists

너의 눈속에 살아 숨쉬고 있는 내모습 시간속에서 점점더 변해가네 헤어진지도 벌써 몇년이 흘러 이제는 너의 웃음도 부서져만 가네 우리사인 언제나 기울어진 사랑 아무일 없듯 서로 멀어졌지만 수많었던 날 속에 단한번도 없었어 내맘속에 가득히 남은 널 지워줄 사람 지난날의 널 찾아 꿈속으로 들어가 다시만날 그날까지 날 잊지 말아줘 웃음짓던 날들도 어긋났던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없이 널 사랑해~ 우~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예~~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에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아버지의 사랑처럼 (with 이승환 외) 윤종신

들어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오랜 친구 (Duet with 하림) 윤종신

서로의 기억은 좀 달라도 우리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 아주 오래전이지만 난 또렷해 너라는 보석을 난 알아봤지 참 많은 일을 우린 겪었어 서로 다른 생각이 엇갈려도 의심하지 않아 모두 진심이었던 서롤 위한 마음이 좀 달랐을 뿐 이젠 어른이 되어버린 우린 각자의 길을 가네 조금 더 세월 흘러 추억 나눌 땐 희미하지 않도록 아프지 말자 우리 밉고 화난 건 곧 잘

Happy New Year...With You 윤종신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Happy New Year With You 윤종신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Happy New Year...With You (Feat. 김광민) 윤종신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Happy New Year With You (Feat. 김광민) 윤종신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보 답 윤종신

넌 떠나가며 내게 말했었지 부디 행복해 다들 그렇듯이 날 그렇게 무참히 버린 뒤에 감히 추억으로 남길 넌 바라니 헤어진 뒤 니 모습 그리워 하~며 아파하고 있을거라 날 걱정 하겠지 세월 흘러 그 걱정 잊혀질 때~면 참 괜찮은 사람였지 정도~로 난 기억 되겠지 견딜 수 없을~거야 그냥 기억속에 묻~히면 그럴바엔 잊지~않게 해줄께

보 답 윤종신

넌 떠나가며 내게 말했었지 부디 행복해 다들 그렇듯이 날 그렇게 무참히 버린 뒤에 감히 추억으로 남길 넌 바라니 헤어진 뒤 니 모습 그리워 하~며 아파하고 있을거라 날 걱정 하겠지 세월 흘러 그 걱정 잊혀질 때~면 참 괜찮은 사람였지 정도~로 난 기억 되겠지 견딜 수 없을~거야 그냥 기억속에 묻~히면 그럴바엔 잊지~않게 해줄께

거리에 서면 윤종신

편곡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함께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세월이 흘러

거리에 서면 윤종신

편곡 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 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함께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 것 같아 잠들 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 가네 세월이 흘러

다중인격 윤종신

난 참을 수가 없었었지 서로에게 적응된 채로 어느새 우린 더 깊어졌지 익숙해진 너를 보며 난 습관처럼 사랑을 지껄였지 그런 것도 잠시 뿐인 걸 그 사랑 마저 들을 수 없었지 알다시피 그렇게 끝나는 거지 그렇게 내 맘 가는대로 고마웠어 내 사랑 미안했어 내 탓야 우린 추억으로 남겠지 기억할게 그 날들 행복해줘 잘 살아 이런 개소리들 그 입에서 시간이 흐르고 흘러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아버지의 사랑처럼 (Feat. 김현철, 김종서, 윤종신, 이승환, 김동률, 김돈규, 박용찬) 윤종신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언젠가 세월이 흘러

거리에 서면 윤종신

허물어~져~만가네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아~~ 잠들때 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잠들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세월이 흘러

거리에 서면 윤종신

허물어~져~만가네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아~~ 잠들때 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잠들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세월이 흘러

옛사랑 윤종신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혀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 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Happy New Year... With You 윤종신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Happy New Year... With You (Feat. ±e±¤¹I) 윤종신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너에게 간다 윤종신

내가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몇 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라 믿음은 나에게는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너에게간다 윤종신

내가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몇 칠 밤이 길었던 약속 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라 믿음은 나에게는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맴돌게 했지~ 단 한번 그냥 무심한 인사였어도

이별 이별 이별 윤종신

새로운 만남은 줄고 못 본지 오랜 사이들 아마도 이렇게 흘러 그게 마지막 될 걸 그렇게 푸르던 시작은 어떻게 이런 마무리가 될까 이별 이별 이별 헤어지기만 하네 그 흔한 인사 한번 나누지도 못한 채 떠나 떠나 가네 결국 홀로 남는 건 알고 있지만 하지만 이런 거구나 지독히 보고픈 사람은 이젠 다시 볼 수 없고 흔적 속 웃는 모습에 억지 흐뭇한 눈물

너에게 간다 (With 김범수) 윤종신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Destiny 윤종신

침대 위로 쓰러진 나의 눈이 쓰라리게 떠진 건 그렇게 많은 일을 한 하루지만 무언가 텅빈 내 한 구석 그 곳으로부터 흘러 온 채워지지 않는 커다란 감정은 사치라고 비아냥 댈 수도 있지만 복에 겨워 헛 생각에 밤을 낭비한다고 아무도 모르게 끄적인 고통에 어느새 난 무대로 떠밀려 가 Irony 외롭고 힘들어야 다가올 짜릿함은 마치 찰나처럼

비밀은 딱 질색 (with Leellamarz) 윤종신

simple one way I became a fool for you 너에게 난 이런 바보는 딱 하나밖에 몰라 오직 너란 기분 다섯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켰어 알잖아 나는 영재였어 근데 너 앞에 서면 이건 뻔하기는 한데 속이타 찬물을 자꾸 들이켰어 진짜 왜 이러는 걸까 아마 더워서는 아니었을 거야 날 쳐다본 그 표정은 뭐야 너의 표정 하나에 내 하룬 그렇게 흘러

즉흥여행 윤종신

나의 고민 다 날려본다 우리 사랑이면 준비 끝 무슨 짐이 또 필요해 세상 어디든 떠날 곳 달려 가슴이 벅차오르게 생각만 해도 떨리는 출발의 이 느낌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나와 떠나줘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 만 해줘 평생을 내 옆에서 그냥 웃어줘 모든 걸 다 줄게 사랑한다고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해줘 그리고 만드는 거야 시간이 흘러

즉흥여행 (Feat. MC몽) 윤종신

오랜 나의 고민 다 날려본다 우리 사랑이면 준비 끝 무슨 짐이 또 필요해 세상 어디든 떠날 곳 달려 가슴이 벅차오르게 생각만해도 떨리는 출발의 이 느낌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나와 떠나줘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만 해줘 평생을 내 옆에서 그냥 웃어줘 모든 걸 다 줄게 사랑한다고 말해줘 날 사랑한다고 해줘 그리고 만드는 거야 시간이 흘러

즉흥여행 (Featuring MC몽) 윤종신

거야 어디가 되던 너만 있으면 돼 서둘러 날 믿는다고 말해줘 숨 막히는 세상 잠깐 등질 수 있니 내 손 잡고 달려 맞바람을 마셔보자 오랜 나의 고민 다 날려본다 우리 사랑이면 준비 끝 무슨 짐이 또 필요해 세상 어디든 떠날 곳 달려 가슴이 벅차오르게 생각만 해도 떨리는 출발의 이 느낌 날 사랑한다고 해줘 그리고 만드는 거야 시간이 흘러

Happy New Year... With You 윤종신, 김광민

모든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Happy New Year...With You 윤종신, 김광민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 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 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 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 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

몇년이 지나도 구름

몇년이 지나도 가끔 뒤돌아보면 생각나는 그런 사람 스며들다 보니 이런 게 사랑인가 아니, 미련인가 싶어 소식이라도 들리지 않았었더라면 내 맘이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 텐데 잘 지내 보여 너무 좋아 보여 어떻게 너를 놓았는데 괜찮아 보여 꺼진 화면에 비친 초라한 나를 볼 때면 이런 나도 사랑해 줬던 네가 생각나 세월이 흘러서 우연히 만난다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Happy New Year...With You 윤종신,김광민

있던 누구와 함께던 행복해 소복히 쌓인 눈 위에 그대의 발자국은 길이 되어 언젠가 따라가리 언젠가 만나주오 천천히 가 지치지마 Happy New Year 한번쯤은 보고 싶은 사람 그 어디에 있던 누가 감싸주던 믿을게 더 없이 잘 산다고 내가 할 수 있는 건 단 그것 뿐 오 멜로디여 날아 저 멀리 날아올라 내 소식 좀 전해주오 우리 이제 꽤나 흘러

너에게 간다 윤종신&김범수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너에게 간다 윤종신, 김범수

너에게 간다 다신 없을 것 같았던 길 내가 지금 숨이 차오는 건 빠르게 뛰는 이유만은 아냐 너를 보게 되기에 그리움 끝나기에 나의 많은 약속들 가운데 이렇게 갑자기 찾아들었고 며칠 밤이 길었던 약속같지 않은 기적 너와 헤어짐에 자신했던 세월이란 믿음은 나에게만은 거꾸로 흘러 너를 가장 사랑했던 그 때로 나를 데려가서 멈춰있는 추억속을

나를 봐요 토니 안

참 나쁘죠 그녀는 내게 기대면서 늘 말을 하죠 그 사람이 싫다고 맘에 없는 말을 늘 하곤 하죠 아이처럼 투정을 할때면 바보처럼 난 웃다가 또 울죠 나를 봐요 말해봐요 울고 있는 날 모르나요 몇년이 지나도 안되나요 왜 모르죠 사랑하는 날 못보나요 눈이 부신 그대 행복만큼 울고 있는 나를 모르나요~~ 참 나쁘죠 왜 그녈 울려요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

내사랑 못난이 윤종신

1.누가 예쁜 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 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

좋니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

본능적으로 윤종신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그 찰나의 전율을 잊지못해 Oh-Oh-Oh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듯이 막 끌릴뿐야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 Oh-Oh-Oh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 미친 사랑의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 게 사랑이지 이제 우리 시작...

팥빙수 윤종신

팥넣고 푹끓인다 설탕은 은근한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얼음 냉동실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좋아 열라 좋아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다야 주의사항 팥 조릴때 설탕은 충분히 찰떡 젤리 크림 연유 빠지면 섭섭해 빙수기...

윤종신 9th 팥빙수 (여름엔 이게 왔따야!!) 윤종신

팥 넣고 푹 끓인다 설탕은 은근한 불 서서히 졸인다 졸인다~ 빙수용 위생 얼음 냉동실 안에 꽁꽁 단단히 얼린다 얼린다~ 후루츠 칵테일의 국물은 따라 내고 과일만 건진다 건진다~ 체리는 꼭지체리 체리는 꼭지체리 깨끗이 씻는다 씻는다~ 팥빙수 팥빙수 난 좋아 열라 좋아(야)~ 팥빙수 팥빙수~ 여름엔 왔따야~ 빙수기 얼음 넣고 밑에는 예쁜 그릇 얼음...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 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본능적으로 (Feat. Swings) 윤종신

본능적으로 느껴졌어 넌 나의 사람이 된다는 걸 처음 널 바라봤던 순간 그 찰나의 전율을 잊지못해 Oh-Oh-Oh 좋은 사람인진 모르겠어 미친듯이 막 끌릴뿐야 섣부른 판단일지라도 왠지 사랑일 것만 같아 Oh-Oh-Oh 내가 택했던 그녀를 난 믿겠어 내가 택했던 그 밤을 내 생 최고의 사랑일지 미친 사랑의 시작일지 해봐야 아는 게 사랑이지 이제 우리 시작...

내일 할 일 윤종신

이른 아침 일어나야해 내일 우리들의 이별하는 날 평소보다 훨씬 좋은 모습으로 널 만나야겠어. 조금도 고민 없던 것처럼 태연한 표정이 아무래도 서로 잊기 좋겠지. 이별직후 검색해보면 혼자 볼만한 영화들이 뜨네. 가슴 먹먹해지는 것부터 눈물 쏙 빼는 것까지 내일은 빠듯한 하루가 되겠어. 우리 만나 널 보내랴 무덤덤한 척하랴 안녕 오랜 나의 사람아 하루...

내 사랑 못난이 윤종신

누가 예쁜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 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