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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어머니 윤종신

오늘 처음 뵈었지 너의 어머니 평소완 달리 꽤 친절하셨지 마치 어린아이 다루시듯 자상하셨어 하나 하나 너무나 자세히 내게 설명해 주셨지 왜 우린 헤어져야 하는지 왜 이루어질 수 없는지 바보처럼 난 고개만 끄떡였어 계속 말씀하실 수록 난 작아져만 갔지 난 자신있게 충분히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단 얘기하고 싶었지만 (나완 너무 달랐어)

너의 어머니 윤종신

오늘 처음뵈었지 너의 어머니 평소완 달리 꽤 친절하셨지 마치 어린아일 다루시듯 자상하셨어 하나하나 너무나 자세히 내게 설명해 주셨지 왜 우린 헤어져야 하는지 왜 이루어질 수 없는지 바보처럼 난 고개만 끄덕였어 계속 말씀 하실수록 난 작아져만 갔지 난 자신있게 충분히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단 얘기 하고 싶었지만 (나완 너무

너의 어머니 윤종신

오늘 처음뵈었지 너의 어머니 평소완 달리 꽤 친절하셨지 마치 어린아일 다루시듯 자상하셨어 하나하나 너무나 자세히 내게 설명해 주셨지 왜 우린 헤어져야 하는지 왜 이루어질 수 없는지 바보처럼 난 고개만 끄덕였어 계속 말씀 하실수록 난 작아져만 갔지 난 자신있게 충분히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단 얘기 하고 싶었지만 (나완 너무

너의 어머니 윤종신

오늘 처음 뵈었지 너의 어머니 평소완 달리 꽤 친절하셨지 마치 어린아일 다루시듯 자상하셨어 하나 하나 너무나 자세히 내게 설명해 주셨지 왜 우린 헤어져야 하는지 왜 이루어질수 없는지 바보처럼 난 고개만 끄떡였어 계속 말씀하실 수록 난 작아져만 갔지 난 자신있게 충분히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단 얘기 하고 싶었지만(나완 너무 달랐어) 어머니께선 내생각과는 비교도

담배 한 모금 (봉구 Theme) 윤종신

얻어 피운 한가치 담배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예~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 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두질 않아 매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담배 한모금 저 하늘에

담배한모금 윤종신

얻어 피운 한가치 담배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예~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 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두질 않아 매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담배 한모금 저 하늘에

담배 한 모금(영화 "라이터를 켜라"OST) 윤종신

얻어피운 한 가치 담배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 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예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두질 않아 매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담배 한 모금

담배 한 모금(영화 "라이터를 켜라"OST) 윤종신

얻어피운 한 가치 담배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 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예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두질 않아 매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게 좋은거지 하며 담배 한 모금

담배 한 모금 윤종신

얻어 피운 한가치 담배 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 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네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 두질 않아 매 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담배 한

담배 한 모금 15.1/23 윤종신

얻어 피운 한가치 담배 속에 내 하루 시작되고 그 한 모금이 내뿜는 연기 내 하늘을 덮네 끊으라는 어머니 잔소리는 고마운 삶의 의미 네 그래야죠 줄여봐야지 다짐해보지만 내 하루는 나의 세월은 날 내버려 두질 않아 매 맞는 나의 청춘 짓밟힌 자존심을 단 하나 달래주는 건 참다 참다가 뒤돌아서서 다 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며 담배 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너의 결혼식 - 박주연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너의 결혼식 - 박주연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은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여행 윤종신

너의 여행 - 윤종신 아직도 널 잊지 못한 날 다 미쳤다 혀를 차지만 사랑 그 미련한 것을 어떤 말도 들으려 않지 사랑했었던 미치도록 좋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왜 떠났는지 왜 그 눈물인지 알수가 없는 너의 여행을 돌아오겠지 더 못견디겠지 서투른 너의 선택이라 믿고만 있어 내가 사랑한 그때 그 모습 밖에 몰라서 멋쩍어 할 필요도

[01]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 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듯한 네 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네 옆의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06]너의 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 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거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놓을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너의 방안엔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이 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너의 방안엔 새하얀 침묵 주인 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 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 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그을린 일기장 속엔 모두다 행복해줘 쓰다만 채로 점점

제3자 (With ONEO) 윤종신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니 곁에 마치 버스 손잡이처럼 손을 뻗을 거리에 난 Just a man around you 난 가끔 널 찍어 그때가 난 참 좋아 렌즈 속에선 난 Subway 내 앞에 넌 세상 편하다 가끔은 없는 사람인 줄 속 맘을 막 털어놓네 제3자 입장에서 내 생각 묻네 나는 제3자 너의 제3자 너의 작품 절대 들어갈 순 없는 걸 나는 관찰자 너를

이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이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 박주연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너의 방안에 새하얀 침묵 주인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 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이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윤종신

이세상에 가장 외로운 너 - 박주연 작사 김형석 작곡 김형석 편곡 너의 방안에 새하얀 침묵 주인잃은 거울에 비친 회색 하늘 먼지가 앉은 파란 향수병 외출을 잊은 듯 버려진 갈색 손가방 하루종일 울리지 않는 니 전화 쌓여진 너의 문앞 신문들 불켜진지 오래된 너의 방 불빛 노랗게 바랜 웃는 사진 이제는 슬픔에도 마른 니 눈물 검게

같이 가줄래 윤종신

나 홀로 있을때 위로해주던 세상을 여는 눈 되주던 하루하루를 겨우 버텨내던 지친 내몸을 가만히 안아주던 늘 같은 하소연 꿈같은 꿈들을 끝없이 들어만주던 울고싶을때 울고나도 창피하지않도록 맘써주던 너때문인걸 내가 살고싶은건 헤매던 내 길을 함께 해주던 보석같은 너의 눈물 흘리게 흘리게 할수 없어 남은 힘은 널위해 바칠께 같이 가줄래 너만있어

O My Baby 윤종신

내 손가락 움켜쥐던게 니가 내가 했던 첫 인사인것 같아 힘든 하루 엄마가 된 너의 엄마와 난 그득히 고인 눈물이 첫 인사 우연일지 모를 파파에 날 부르는 거라고 우기던 가슴이 밤새 아파 울음 그치지 않는 날은 한없이 한없이 타들어가고 Oh My Baby 놀라운 세상 내가 바껴진 하루 너 우리에 온 날부터 Oh My Baby I love

너의 여행 (With 정승환) 윤종신

아직도 널 잊지 못한 날 다 미쳤다 혀를 차지만 사랑 그 미련한 것은 어떤 말도 들으려 않지 사랑했었던 미치도록 좋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왜 떠났는지 왜 그 눈물인지 알 수가 없는 너의 여행은 돌아오겠지 더 못 견디겠지 서투른 너의 선택이라 믿고만 있어 내가 사랑한 그때 그 모습밖에 몰라서 멋쩍어 할 필요도 없어 그냥 와서 기대기만 해 사랑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with 박영미) 윤종신

견디기 힘든 날도 있었지 내 앞에 남겨진 시간 모두 언제나 똑같은 날들 마지막 비웃는 듯이 지나쳐가고 어디에선가 날 부르는 너의 목소리 들려오는 듯 했지 하지만 난 너무도 지쳐있었지 나를 잡아줘 한번더 일어서도록 내가 힘들땐 언제나 그런것 처럼 조금도 내게 가까이 다가오겠니 나는 오래 지쳤있을뿐 지쳐버린건 아냐 너의 목소리 간주중

바바바 윤종신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바바바 (feat.이상순) 윤종신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 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얘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바바바 (부제- 화해송) 윤종신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바바바 (부제: 화해송) (Featuring 이상순) 윤종신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 좀 바바 우-우-우 내 점퍼 주머니 따듯한 거 알잖아 우우우우 뽀드드드득 아무도 밟지 않은 저 눈길로 가로질러 배고픈 사랑 우리 가득 채워바바 뿌예진 안경 그 사이로 비친 너의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윤종신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오늘의 날씨 - Featuring 클래지콰이 윤종신

오늘의 날씨 - Featuring 클래지콰이 - 윤종신 눈을 뜨자마자 창부터 열어보는 내 마음은 어느새 너와 걸을 길의 한가운데 가 있는 걸 어제 뉴스에서 봤던 내일의 날씨는 못믿지 너와의 소중한 만남을 걸기엔 높은 실패율 비가 적시는 너의 눈을 바라 볼 때와 하얀 눈에 미끌리는 너를 감싸안을 때 그 때 그 때 마다 너무 다른 너의 매력이란

오늘의 날씨 (Feat. 클래지콰이) 윤종신

눈을 뜨자마자 창부터 열어보는 내 마음은 어느새 너와 걸을 길의 한가운데 가 있는 걸 어제 뉴스에서 봤던 내일의 날씨는 못믿지 너와의 소중한 만남을 걸기엔 높은 실패율 비가 적시는 너의 눈을 바라 볼 때와 하얀 눈에 미끌리는 너를 감싸안을 때 그 때 그 때 마다 너무 다른 너의 매력이란 건 나의 긴장을 풀수 없게 만드는 걸 하늘이 내편이

너의결혼식-2집Sorrow 윤종신

몰랐었어 니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니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미소 이해할께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니옆에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줄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너의 비밀 너의 꿈을 나를

여자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 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어 만나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여자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지 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 아무 계획도 없이

여자 친구 윤종신

대학 2년째 모든게 뜻대로 안됐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았어 널 처음 만난 건 89년 여름 방학때 나의 눈엔 니가 동화속 공주처럼 보일 정도로 예뻤지 만나 달라고 그렇게 졸라대 봤지만 어김없이 약속이 있다는 너의 얘기 화도 났지만 희망을 버리진 않았지 언젠가 니가 나에게 넘어올 거라는 걸 난 꼭 믿었어 어느 늦은 겨울밤 잔뜩 술에 취해 아무

처음 만날때 처럼II 윤종신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 했지~~ 서로의 얼굴만 보면서~ 말없이도 사랑 느끼~지 이젠 날이 갈수록 그 꿈은~ 희미해지네~~ 서로의 따뜻했던 그얼굴 더이상 찾을수 없~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 모든걸 네게 주고싶은 내맘 찾고싶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가슴속에 꽉 차버린 너의 모습 찾고싶어~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했지

첫 이별 그날 밤 윤종신

멍하니 아무 일도 할 일이 없어 이게 이별인 거니 전화기 가득 찬 너와의 메시지만 한참 읽다 읽다 너의 목소리 마치 들린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면 내 방엔 온통 너와의 추억투성이 이제야 눈물이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이별톡 윤종신

너무 평범했어 그 알림 안부 톡인 줄만 길고 긴 문장들과 점들이 왠지 심상치 않았어 고민고민 정리된 문장 그냥 즉흥적인 홧김은 아냐 오래오래 쌓인 너의 맘 한 줄 한 줄 내가 할 말을 다 아는 듯 완벽한 이별 이유를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처음 만날때 처럼II 윤종신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 했지~~ 서로의 얼굴만 보면서~ 말없이도 사랑 느끼~지 이젠 날이 갈수록 그 꿈은~ 희미해지네~~ 서로의 따뜻했던 그얼굴 더이상 찾을수 없~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 모든걸 네게 주고싶은 내맘 찾고싶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가슴속에 꽉 차버린 너의 모습 찾고싶어~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했지

처음 만날때 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를 봤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맘은 하지만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 위에 떨어진 눈물 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네 얼굴은 하지만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난 건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쉬운 게 아냐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너의결혼식 윤종신

몰랐었어 네가 그렇게 예쁜지 웨딩드레스 하얀 네 손엔 서글픈 부케 수줍은 듯한 네 미소 이해할게 너의 부모님 말씀을 지금 보니 네 옆의 그 사람은 널 아마 행복하게 해 줄 꺼야 *하지만 넌 잊을 수 있니 그 맹세 마지막을 함께 하자던 울었잖아 촛불을 켜고 무엇도 우릴 갈라 놀 순 없다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난 널 알잖아 순결한

처음 만날 때처럼 윤종신

졸린 눈을 비비며 꼬깃해진 너의 편지 읽었었어 마냥 즐거웠던 내 마음 한 순간 무거워졌어 안녕이란 글자위에 떨어진 눈물자국 보았어~ 마냥 웃음짓던 내 얼굴은 한 순간 어두워졌어 왜 그리 갑자기 떠난다 했어 왜 그리 쉽게 안녕이라 했어 제발 꿈이었으면 그냥 너의 장난이었으면 좋아 이제까지 만남도 너무나 아쉬워 안녕은 그리

바바바 (부제:화해송) (Feat. 이상순) 윤종신

이상순)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이상순 날 좀 바바바 한번 바바바 내 눈을 바바바 고개 돌려봐 무안하잖아 너무 조용하잖아 우리 안그랬잖아 고개 들어봐 나 사과 하잖아 꼬르르르륵 배고픈가바 정적속에서 울려퍼지네 지금 웃은 거니 아 얼마만이니 너와 다투고 난 뒤 쏙 패인 내 볼 그 라면집 어때 가까이 붙어 이렇게 추운 날 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