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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봄 윤종신

찌푸린 두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결국 봄 윤종신, 장필순

찌푸린 두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결국 봄 윤종신,장필순

찌푸린 두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결국 봄 (Feat. 장필순) 윤종신

찌푸린 두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고마워 윤종신

고마워 어젯밤 나랑 다투어서 사과할 수 있게 고마워 어젯밤 눈물 흘려 줘서 닦아줄 수 있게 그대로 있어 줘 그 모든 너대로 그런 네가 결국 다 좋아 그렇게 살아 줘 내 곁에서 고마워 오늘은 내게 기대어서 허전하지 않게 고마워 내 눈을 바라봐 주어서 고백할 수 있게 그대로 있어 줘 그 모든 너대로 그런 네가 결국 다 좋아 그렇게

속마음 윤종신

속마음은 말이야 속에 있을 때 좋은 것 같아 말을 통해 공기에 닿으면 금방 상해 버린 채로 다른 모두로 옮겨져 속마음은 말이지 가끔 말없이 알아주는 단 한 사람 만나기를 위해 그 속에 살아 몰라준 사람 이젠 원망하지 않아 알아주는 단 한 사람이 나타날 거니까 모두가 나를 이해할 순 없더라구 살아가다 결국 알게 된 오직 너란 걸 고마워 애가 탔던 속마음 그래도

나쁜 (feat. 윤상) 윤종신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되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가기 절대 용서하지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니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와 지금이 널 가장 사랑하는 순간 일지라도 결국

나쁜 (With 윤상) 윤종신

그 효과는 상처만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되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가기 절대 용서하지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니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와 지금이 널 가장 사랑하는 순간 일지라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윤종신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Kelly) 윤종신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이별톡 윤종신

정독한 뒤 너의 단호한 이별 의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 고마웠단 사랑했단 말도 우리 행복했단 미안했단 흔한 말도 다 구차한 좋은 사람 되기 몇 글자 답장은 하지 않을게 나가기를 누르려고 해 우리 오래된 방 수많은 약속들과 추억이 단 한 번 터치에 사라져 진짜 방을 나가겠냐고 아니오 예 단 두 개 되물음 머뭇머뭇 주춤 보다가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K 윤종신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Feat. Kelly) 윤종신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With 미유) 윤종신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이별 이별 이별 윤종신

새로운 만남은 줄고 못 본지 오랜 사이들 아마도 이렇게 흘러 그게 마지막 될 걸 그렇게 푸르던 시작은 어떻게 이런 마무리가 될까 이별 이별 이별 헤어지기만 하네 그 흔한 인사 한번 나누지도 못한 채 떠나 떠나 가네 결국 홀로 남는 건 알고 있지만 하지만 이런 거구나 지독히 보고픈 사람은 이젠 다시 볼 수 없고 흔적 속 웃는 모습에 억지 흐뭇한 눈물

아마추어 윤종신

그 여름 덥지 않았어 찌는 더위보다 힘든 게 너무 많았었어 새 학기 변한 친구들 모습에 적응하기 바쁜 걸 기다렸어 어쨌든 난 가야 하니까 잘 살라고 했으니까 그 부탁쯤은 들어줘야지 널 사랑했단 게 계절의 색 바뀜 속에 풋 하고 가볍게 바껴지길 바랬지 결국 그랬어 오 미친 태양이 날 죽일 듯 쪄도 늘 도는 지구는 고갤 돌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음 계절을 즐기곤

The Detail (With 퓨어킴, 뮤지) 윤종신

웃음기 머금은 채로 바로 내 옆 사람 바라보며 시야 속 나를 느끼는 너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내가 널 바라보는 걸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게 너의 건배 속도가 느껴져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결국 바라보는 우리 둘의 눈빛 부딪혀

The Detail 윤종신

웃음기 머금은 채로 바로 내 옆 사람 바라보며 시야 속 나를 느끼는 너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내가 널 바라보는 걸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게 너의 건배 속도가 느껴져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결국 바라보는 우리 둘의 눈빛 부딪혀

The Detail (With 퓨어킴, 뮤지)? 윤종신

웃음기 머금은 채로 바로 내 옆 사람 바라보며 시야 속 나를 느끼는 너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내가 널 바라보는 걸 더이상 부담스럽지 않게 너의 건배 속도가 느껴져 I feel your details I feel something about it 결국

1월부터 6월까지 윤종신

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1월부터 6월까지(Lana님청곡) 윤종신

말았죠 퉁퉁 부어버린 그녀 고운 두 눈 나도 그만 울어버렸죠 싸울 때마다 우리는 서서히 이별이란 단얼 입에 올렸죠 서로 며칠씩 연락도 안 한 채 기싸움도 벌이곤 했죠 매일 그녀를 데리러 가던 길 늘 설레었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긴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 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Wi-Fi (Clean Ver.) 윤종신

비굴했어 가끔 떠오른다고 니 소식 찾아보기도 했어 단호한 이별은 내가 보인 마지막 겉멋일 뿐 널 끊겠어 뚝 끊어 버리겠어 마치 금연처럼 난 서서히 줄여 갈 수는 없는 거란 걸 봐 각자의 인생을 봐 걸리적거릴 거야 벗어나야 풀리는 거리의 와이파이처럼 집중했어 처량하지 않으려 니 소식 흔한 친구 안부쯤 단호한 이별은 내가 결국

Happy New Year... With You 윤종신

뭔가를 소원했겠지 거꾸로 열부터 세던 그때 그 밤에 모였던 우리 이제는 어린 소원 이뤄주는게 소원 우리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 오해하지 말아요 그대 하나가 하나가 내겐 소중해 우리 같이가요 일년 너무 막연한 세월의 조각 그 한조각이라도 with you Happy New Year 잊어야 할 일이 많은 사람 그 어디를 가도 마구 떠올라도 걱정마 결국

1월부터 6월까지 wlrtitdb 윤종신

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일처럼 선명해요 밤의 공원도 그 햄버거

1월부터 6월까지 윤종신?

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Happy New Year... With You (Feat. ±e±¤¹I) 윤종신

뭔가를 소원했겠지 거꾸로 열부터 세던 그때 그 밤에 모였던 우리 이제는 어린 소원 이뤄주는게 소원 우리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 오해하지 말아요 그대 하나가 하나가 내겐 소중해 우리 같이가요 일년 너무 막연한 세월의 조각 그 한조각이라도 with you Happy New Year 잊어야 할 일이 많은 사람 그 어디를 가도 마구 떠올라도 걱정마 결국

1월부터6월까지 윤종신

다는 걸 그녀는 알까요 내 인생 한번도 그녀를 이길 그 어떤 누구도 만난 적 없었죠 6월17일 힘들었던 그녀 내게 그만 헤어지자고 했죠 결국 그녀에게 상처만 줬네요 진짜 내 맘 그게 아닌데 한 달도 지나고 1년도 지나고 지금도 그녀가 가끔 보고 싶어질 때가 있죠 이촌동 그 길 아직도 지날 땐 마치 어제

BIRDMAN 윤종신

어린 날 그 허공은 무지의 예기치 않았던 선물이었던 것을 난 꾸며 대었지 잃지 않으려고 나 이게 전부예요 내가 제일 잘하는 그거 시간이 흘러서 이제야 그럴듯한데 덜 익은 그 때가 좋대 나 이제 저 멀리 보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기에 오래도록 괴롭혔던 그 고통에 뭐든 참을 수 있다오 날지만 높은 건 아냐 어디든 뭐든 좋을 뿐 결국

결국 봄 배영경

난 내가 왜 그랬는지 이유는 나도 몰라 알고 싶지도 않아 하지만 말할 수 있어 누굴 사랑한 다는 건 서로를 믿고 있다 는 것 안 그러니?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도 그 추억이 싫다 해도 나는 널 기억하고 술을 마시고 우리 잊혀 지지 않는 서로의 상처로만 남아 살겠지 사랑했던 나의 그대여 안녕 봄이 오기 전 에 우린 끝이 났지만 잠시나마 간직했던 내 사랑...

결국 봄 장필순

찌푸린 두 눈 사이 펴줄 수 있나요 그 속에 뭘 숨기고 있나요 움츠리고 잔뜩 심술 품은 그대여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해를 한 번 바라봐요 눈이 부셔도 핑 한번 눈물 고인 뒤에는 꽃들의 표정이 더 선명해 질거야 라라라라라라라 결국 그대 왜 그리 두터운 옷을 아직 입고 있죠 왜 창문 굳게 닫고 있죠 솔직한 맨살 바람을 만나게 해줘요 처음엔

Happy New Year...With You 윤종신

소원했겠지 거꾸로 열부터 세던 그때 그 밤에 모였던 우리 이제는 어린 소원 이뤄주는게 소원 우리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 오해하지 말아요 그대 하나가 하나가 내겐 소중해 우리 같이가요 일년 너무 막연한 세월의 조각 그 한조각이라도 with you Happy New Year 잊어야 할 일이 많은 사람 그 어디를 가도 마구 떠올라도 걱정마 결국

Happy New Year With You 윤종신

소원했겠지 거꾸로 열부터 세던 그때 그 밤에 모였던 우리 이제는 어린 소원 이뤄주는게 소원 우리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 오해하지 말아요 그대 하나가 하나가 내겐 소중해 우리 같이가요 일년 너무 막연한 세월의 조각 그 한조각이라도 with you Happy New Year 잊어야 할 일이 많은 사람 그 어디를 가도 마구 떠올라도 걱정마 결국

Happy New Year...With You (Feat. 김광민) 윤종신

소원했겠지 거꾸로 열부터 세던 그때 그 밤에 모였던 우리 이제는 어린 소원 이뤄주는게 소원 우리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 오해하지 말아요 그대 하나가 하나가 내겐 소중해 우리 같이가요 일년 너무 막연한 세월의 조각 그 한조각이라도 with you Happy New Year 잊어야 할 일이 많은 사람 그 어디를 가도 마구 떠올라도 걱정마 결국

Happy New Year With You (Feat. 김광민) 윤종신

소원했겠지 거꾸로 열부터 세던 그때 그 밤에 모였던 우리 이제는 어린 소원 이뤄주는게 소원 우리 미워하지 말아요 우리 오해하지 말아요 그대 하나가 하나가 내겐 소중해 우리 같이가요 일년 너무 막연한 세월의 조각 그 한조각이라도 with you Happy New Year 잊어야 할 일이 많은 사람 그 어디를 가도 마구 떠올라도 걱정마 결국

age 윤종신

대신 전화 걸어 달라고 지나치는 여인에게 부탁해 Let’s go back Go back 절실했던 고백 그대 하나에 내 모든 걸 옴팡 걸었던 Let’s go back Go go back 나 고백하던 날 92 or 93 or 그 맘 그때쯤 봄비 보봄비 촉촉이 오던 날 춘천 가는 기차 탔던 수업 없던 날 뭥미 뭐뭥미 웬 이별 통보니 오 결국

두 이별 윤종신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저 멀리 언젠간 다른 사람 만나 우리 각자의 길을 또 걷게 되겠지 그때는 묻어둔 지도 모를 추억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사라질 뿐 아무 말 없는 거니 이게 끝이란 거니 언젠가 느꼈던 이별의 기운 결국

두 이별 (Feat. 이정) 윤종신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저 멀리 언젠간 다른 사람 만나 우리 각자의 길을 또 걷게 되겠지 그때는 묻어둔 지도 모를 추억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사라질 뿐 아무 말 없는 거니 이게 끝이란 거니 언젠가 느꼈던 이별의 기운 결국

두 이별 (Featuring 이정) 윤종신

그리워도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저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저 멀리 언젠가 다른 사람만나 우리 각자의 길을 또 걷게 되겠지 그 때는 묻어 둔지도 모를 추억 멀리 멀리 가버려 혹시 떠올라도 그리워도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깊이 깊이 묻어둬 추억 추억 또 추억 셀 수 없는 순간들 모두 사라질 뿐 윤종신

시선 (Fat. 윤종신) 가인

밝혀주잖아 내 눈빛도 너만이 촛점 맞는 밤 날 지금 바라본 게 맞나요 그 찰나에 날 다 본 건가요 내 맘 어떻게 가져가려구 내 밤 어떻게 가져가려구 너만이 필요할 뿐 이렇게 붐벼도 너만이 이 밤 밝혀주잖아 내 가슴도 너만이 차지하는 밤 사랑은 좀 빠른가요 반했단 말론 모자라 나를 좀 더 좀 더 바라봐 보아요 스친 시선 한 번에 결국

시선 (Feat. 윤종신) 가인

밤 밝혀주잖아 내 눈빛도 너만이 촛점 맞는 밤 날 지금 바라본 게 맞나요 그 찰나에 날 다 본 건가요 내 맘 어떻게 가져가려구 내 밤 어떻게 가져가려구 너만이 필요할 뿐 이렇게 붐벼도 너만이 이 밤 밝혀주잖아 내 가슴도 너만이 차지하는 밤 사랑은 좀 빠른가요 반했단 말론 모자라 나를 좀 더 좀 더 바라봐 보아요 스친 시선 한 번에 결국

나쁜 윤종신&윤상

깊어진 그럴듯한 싸구려 진통제 못되게 굴었던 내 싫증에 이미 짐이 되버린 널 향했던 구차하고 비겁한 나의 이별 만들어가기 절대 용서하지마 때늦은 후회로 널 찾아도 무릎 꿇어도 사랑했단 이유로 니 마음 돌리려 해도 아플 때면 이미 늦은 거라던 그 어떤 병처럼 다 받아들일게 이제와 지금이 널 가장 사랑하는 순간 일지라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윤종신/Kelly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윤종신&미유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왠지 그럼 안될 것 같아 윤종신, Kelly

사랑할까 봐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게 다가와 버렸나요 저 멀리 돌아가려 길을 찾아도 어느새 그대 앞인 걸 왠지 난 그러면 안될 것만 같은 사람 왜 내겐 참을성이 없는지 힘들어요 내 맘 들키지 않는 건 두근거리는 게 들릴까 봐 내 눈빛이 흔들리는 것도 하나도 예쁘지 않을 텐데 사랑해요 이 흔한 말밖엔 없어 하루 종일 떠올랐던 그대에게 오늘도 결국

아마추어 윤종신 & 장재인

그 여름 덥지 않았어 찌는 더위보다 힘든 게 너무 많았었어 새 학기 변한 친구들 모습에 적응하기 바쁜 걸 기다렸어 어쨌든 난 가야 하니까 잘 살라고 했으니까 그 부탁쯤은 들어줘야지 널 사랑했단 게 계절의 색 바뀜 속에 풋 하고 가볍게 바껴지길 바랬지 결국 그랬어 오 미친 태양이 날 죽일 듯 쪄도 늘 도는 지구는 고갤 돌려 언제

아마추어 윤종신, 장재인

그 여름 덥지 않았어 찌는 더위보다 힘든 게 너무 많았었어 새 학기 변한 친구들 모습에 적응하기 바쁜 걸 기다렸어 어쨌든 난 가야 하니까 잘 살라고 했으니까 그 부탁쯤은 들어줘야지 널 사랑했단 게 계절의 색 바뀜 속에 풋 하고 가볍게 바껴지길 바랬지 결국 그랬어 오 미친 태양이 날 죽일 듯 쪄도 늘 도는 지구는 고갤 돌려 언제 그랬냐는

아마추어 윤종신,장재인

그 여름 덥지 않았어 찌는 더위보다 힘든 게 너무 많았었어 새 학기 변한 친구들 모습에 적응하기 바쁜 걸 기다렸어 어쨌든 난 가야 하니까 잘 살라고 했으니까 그 부탁쯤은 들어줘야지 널 사랑했단 게 계절의 색 바뀜 속에 풋 하고 가볍게 바껴지길 바랬지 결국 그랬어 오 미친 태양이 날 죽일 듯 쪄도 늘 도는 지구는 고갤 돌려 언제 그랬냐는

추위 윤종신, 정인

거기라고 여기까지 온 게 대단하다고 이젠 짐을 풀고 수다 떨자고 이 계절은 꼭 날 찾아와 한낱 이기심인 듯 느끼게 해줘 굳이 고된 나를 택했던 내 사람의 눈 바라보게 해 까마득한 이 계절의 끝 너무 아득해 아득해 오르막을 넘어 찾아온 이 바람 살을 도려낼 듯한데 굳이 걷는 나를 택했던 내 사람은 계속 가라 하네 까마득한 이 계절의 끝 결국

추위 윤종신/정인

여기까지 온 게 대단하다고 이젠 짐을 풀고 수다 떨자고 이 계절은 꼭 날 찾아와 한낱 이기심인 듯 느끼게 해줘 굳이 고된 나를 택했던 내 사람의 눈 바라보게 해 까마득한 이 계절의 끝 너무 아득해 아득해 오르막을 넘어 찾아온 이 바람 살을 도려낼 듯한데 굳이 걷는 나를 택했던 내 사람은 계속 가라 하네 까마득한 이 계절의 끝 결국

추위 정인, 윤종신

거기라고 여기까지 온 게 대단하다고 이젠 짐을 풀고 수다 떨자고 이 계절은 꼭 날 찾아와 한낱 이기심인 듯 느끼게 해줘 굳이 고된 나를 택했던 내 사람의 눈 바라보게 해 까마득한 이 계절의 끝 너무 아득해 아득해 오르막을 넘어 찾아온 이 바람 살을 도려낼 듯한데 굳이 걷는 나를 택했던 내 사람은 계속 가라 하네 까마득한 이 계절의 끝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