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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윤정렬

비 바람몰아치는 깜깜한밤에 내 곁을 떠나 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 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 하든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네 얼굴에 환한웃음을 띄우려마..

기타 하나 동전 한잎 윤정렬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 하나 동전 한 잎 뿐 이제 밤이 끝나면 너를 찾아가리라 잊혀져던 나의 친구야

슈퍼맨 윤정렬

슈퍼맨Three GO노라조아들아 지구를 부탁하노라 아버지 걱정은 하지마세요 바지위에 팬티입고 오늘도 난 길을 나서네 아들아 망토는 하고 가야지 아뿔싸 어쩐지 허전하더라 파란타이즈에 빨간 팬티는 내 차밍 포인트 오늘도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돌아라 지구 열 두 바퀴 올백머리 근육 빵빵 난 슈퍼맨 지구인의 친구 난 슈퍼맨...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윤정렬

강물같은 노래를품고사는 사람은알게되지음 알게되지내내 어두웠던 산들이저녁이 되면왜 강으로 스미어꿈을 꾸다밤이 깊을수록 말없이서로를 쓰다듬으며부둥켜 안은채느긋하게정들어 가는지를 음지독한 외로움에쩔쩔매본 사람은알게되지음 알게되지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비켜서지 않으며어느결에 반짝이는꽃눈을 닫고우렁우렁 잎들을키우는 사랑이야말로짙푸른 숲...

붉은노을 윤정렬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

해변으로 가요 윤정렬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거예요 불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거예요 불타는 그입술 처음...

예럴랄라 윤정렬

예럴랄라 햇살이 부서져 예럴랄라 하늘이 높으다 예럴랄라 평온한 바람이 흘러흘러 시원한 들판은 넓다 풀냄새 참 흙냄새 참 오래간만이네 기분이 좋아 천국같은 세상이야 야호 나는 살아있네 이런 날엔 혼자라도 불만없어 답답했던 모든 걱정 잊혀지니 하모니카 입에 물고 예럴랄라 예럴랄라 새들이 날으네 예럴랄라 자유는 참 좋아 예럴랄라 기차는 시원히 달려가네 어쩔...

대박이야 윤정렬

여러분 대박나세요 대박이군 대대대대박이야 세세세세상 사람 모든 이가 대박이야 형님도 대박 언니도 대박 너도 나도 우리 모두 대박이야 세상살이 힘들다해도 애인이 없다 하여도 난 괜찮아 난 괜찮아 속 좁게 그르지 말아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궁지에 몰려도 쥐구멍은 있단다 I say 대 You say 박 대 박 대 박 웃음꽃 활짝 피며 아자아자 화...

비바 내사랑 윤정렬

눈뜨면 보고 싶고 만나면 안고 싶은 사람이 생겨버렸어 다신 두 번 다신 마음 다칠 사랑 안하려고 했는데 내 사랑 내 하루를 다가진 너인데 Oh 왜 너의 맘은 내게 줄듯 말듯 Oh 왜 나를 애태우나 책임져야 해 책임져야 해 내 가슴 훔친 사람 Oh 나 바라는 건 하나뿐야 매일 아침 내 품에서 니가 눈뜨는 그것 사랑해야해 사랑해야해 사랑엔...

날봐귀순 윤정렬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지금 당장 날봐요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귀순 날 봐 날 봐 날 봐요 여보 당신 애기 뭐라 불러드릴까 내 님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밥은 먹었다 잠은 잘 잤다 하루 웬종일 우리 공주님 생각 뿐 가슴이 콩닥 콩닥 콩닥 사랑을 속닥 속닥 속닥 자기야 날 봐 어딜 봐 날 봐 내 정열을 그대에...

담배가게 아가씨 윤정렬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빚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병열이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진원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아름다운 구속 윤정렬

오늘 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 앞에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 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조금씩 집 앞에서 널 들여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떡해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 버렸어 혼자인 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 거야...

지중해 윤정렬

지친 어깰 돌아서 내려오는 달빛을 본다 별 빛 같은 네온이 깊은 밤을 깨워보지만 죽음보다 더깊은 절망 나는 눈을 감은채 돌아누웠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지 천년 같은 하루와 내 모든 걸 빼앗아 가고 한숨 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나는 내가 누군지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나를 데려가 할 수 있다면 너의 곁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를 내려...

세계로 가는 기차 윤정렬

세계로 가는 기차타고 가는 길은 좋지만? 그댈 두고 가야하는 내마음 안타까워 그러나 이제 떠나가야하는 길위에 서서?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이제는 정말 꿈만같던 시간들은 지나고 다가오는 내일의 희망들을 향해서 이제는 정말 떠나가야하는 길위에 서서 너와 나의 꿈은 하나니 춤추는 시간들은 모두다 지나가고 밝아오는 잿빛하늘 재촉하는 지금 이제는 정말 떠나가...

모나리자 윤정렬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그 마음을 잡을 수는 없는 걸까 미소가 없는 그대는 모나리자 추억만을 간직한 채 떠나기는 너무 아쉬워 끊임없이 속삭이며 그대 곁에 머물지만 이토록 아쉬워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나의 모나리자 모나리자 그런 표정은 싫어 정녕 그대는 나의 사랑을 받아 줄 수가 없나 그대는 ...

내마음 별과 같이 윤정렬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

일어나 윤정렬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 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 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 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

부라보 마이 라이프 윤정렬

해 저문 어느 오후 집으로 향한 걸음 뒤에 서툴게 살아왔던 후회로 가득한 지난 날 그리 좋지는 않지만 그리 나쁜 것만도 아니었어 석양도 없는 저녁, 내일 하루도 흐리겠지 힘든 일도 있지 드넓은 세상 살다 보면 하지만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것이 길이다 Bravo Bravo my life 나의 인생아 지금껏 달려온 너의 용기를 위해 Bravo Bravo...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힘찬 연어들처럼 윤정렬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 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 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 수 있...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윤정렬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 한다고 한번만 말 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 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 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 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

만약에 윤정렬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

웨딩케익 윤정렬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은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홀로된 사랑 윤정렬

홀로인 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비 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을 던졌어도 그대 그 비 속으로 그대 그 비 속으로 잊혀진 ...

꿈의 대화 윤정렬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에에에 에에 에에에 에에 에 너의 마음 나를주고 나의 그것 너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엔 꽃이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엔 산위엔 따뜻한 꽃누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 맞혀 노래를 부르자 작은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

마이웨이 윤정렬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지쳐 쓰러지는 날까지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또다시 돌아...

귀거래사 윤정렬

하늘 아래 땅이 있고그 위에 내가 있으니어디인들 이 내몸둘곳이야 없으리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그리도 내가 작더냐별이 지는 저 산넘어내 그리 쉬어가리라바람아 불어라이내몸을 날려주려마하늘아 구름아내 몸 싫어 떠나가련다해가 지고 달이 뜨고그 안에 내가 숨쉬니어디인들 이 내몸갈곳이야 없으리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친구를 사랑하리라말이 없는 저 들녘에내님을...

친구야 친구야 정윤승

친구야친구야 어디에서 살고있니 소꿉장난 그 시절이 그리워서 불러본다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누구랑 살고있니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파라 그 시절 그리워라 2.

친구야 친구야 성귀순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너 인생도 내 인생도 지금까지 살아온다고 얼마나 고생이 많았니 이제 우리 이 나이에 이해 못 할게 어디 있더냐 외롭고 힘들때는 언제라도 만나서 술 한 잔에 울고 웃고 인생을 나누어 가자 나는 네 인생에 너는 내 인생에 활력소가 되어주면서 남은 시간 얼마 될지 모르겠지만 사는 날 그날까지 사는 날 그날까지 인생을 나누어 가자

친구야 나의 친구야 안정주

차가운 바람 쓸쓸히 내 맘을 스치면 철없던 옛 시절이 또 생각이나 허전한 마음 가슴속 빈자릴 채워줄 잊지못할 그때 그 시절 그립구나 순수했던 우리들 항상 웃음이 넘쳤던 늘 내 옆에서 두손 잡아주던 너 친구야 나의 친구야 세상살이가 힘에 부쳐도 내가 널 지킬께 친구야 나의 친구야 좋은 추억만 안고서 평생 함께할께 참았던 눈물

친구야 내 친구야 승렬

친구야?내?친구야 언제라도?보고싶다??연락?하면?달려나와 술한잔을?할수?있는??친구야?내?친구야 좋은일?에는?같이?기뻐하고 슬픔이?있을때는?위로하며 외로울?때는?서로?함께하는 든든한?버팀목?되자 친구야?친구야?내친구야??참좋은?친구야?내친구야 친구야?친구야?내친구야??둘도없는?멋진?친구야 이세상?끝나는?그날까지??우리?우정?영원히?

친구야, 내 친구야 최백호

고개숙여 울적한 내 친구야 접어두렴아 많은 얘기들 이슬맺힌 눈망울 내 친구야 아픔속에 우리는 더욱 자라고 먼훗날 생각하면 그리웁겠지 그리웁겠지 웃어버리렴 가슴을 열고 아직도 울적한 내 친구야 아픔속에 우리는 더욱 자라고 먼훗날 생각하면 그리웁겠지 그리웁겠지 잊어버리렴 지나간 일들 고개숙여 울적한 내 친구야친구야 내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축복송)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친구야 친구야 지금 듣고있니 너와 나 구원한 사랑 이야기를 사랑해 축복해 아름답게 크렴 친구야 친구야 나도 널 사랑해 아가야 아가야 지금 듣고 있니 엄마가 아빠가 들려주는 말씀 그렇게 그렇게 무럭무럭 크렴 하나님 아이로 크게 자라주렴 하나님 아이로 크게 자라주렴

친구야 내 친구야 정유담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환한 미소 지으며 언제나 반겨 주던 너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만들자 영원히 변치 말자 친구야친구야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친구야 내 친구야 주표승

친구야 친구야 나의 친구야 환한 미소 지으며 언제나 반겨 주던 너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만들자 영원히 변치 말자 친구야친구야 기쁠 때나 슬플 때도 너와 함께 해서 좋았고 우리들이 했었던 이야기들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 우리 예쁜 마음 모아 아름다운 세상

친구야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든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잃지마오 그늘진 네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녀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김현준

이 모진 세상 지친 발걸음에 주저앉고 싶을 때 보고싶다 나의 친구야 고단한 하루 만만치가 않은 삶이 너무 힘들 때 그립구나 나의 친구야 까만 저 하늘에 별을 나눠 가진 너와 난 하나라고 술 한잔에 두 손 움켜쥐며 뜨거웠던 언제든 어디서든 당당할 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자고 소리 높여 밤을 깨울 만큼 함께 웃던 긴긴

친구야 배일호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 들어라 기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사는게 힘이 들어 비틀 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 친구야 너를 위해 잔을 든다 술잔을 높이 들어라 세월 가도 세월이 가도 세상이 다 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 잔 나도 한 잔 술잔을 높이 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김범룡, 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 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친구야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될께 친구야

친구야 자두

멍하니 계산대 앞에 서있던 나는 바코드 소리에 심호흡 한 번만 하고 부스럭 거리는 봉지를 손에 들고 기다리는 친구네 집에 도착 하지 친구는 너 또 힘든건 아니냐고 그 말 듣는 순간 바보처럼 울어 버렸네 나 다운게 무엇인지 잊어 버렸어 흘러 넘칠듯한 웃음도 사라졌어 워~난 미래라고 믿고싶지 않은 날 위해 내 친구야

친구야 정형근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수탉이 울고 태양이 떳다 어서 빨리 일어나서 먼 길을 다시 떠나자 사랑하는 나의 친구야 축제의 시간이 끝났다 어서 빨리 일어나서 세상의 모나 가자 어제 네게 나에게 물은 그 대답을 말할께 사랑이 없는 모든 것들은 용기있게 아니라고 말하겠어 그러나 믿음과 우정이 있는것은 끝까지 지키겠어 친구야 우리 이제 스스로

친구야 산울림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푸른 하늘 저 위로 꽃구름 비행기 타고서 마음껏 올라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어여쁜 친구여 초록빛 들판 저 건너 실바람 열차를 타고 저 멀리 뛰어가 보자 나―나―나 오 나의 정다운 친구야 검푸른 바다 너머로 하얀 돛단배 타고서 파도 너머로 달리자 나―나―나

친구야 양파

기쁠때 그 누구보다 더 난 네 목소리가 듣고 싶단걸 아니 힘이들때 난 너의 얼굴만 봐도 또 눈물 쏟지만 한결 나아지는 걸 아니 친구야 나의 사랑하는 친구야 달려갈때면 널 뒤따라가고 너 더디 올때면 내가 이끌어줄게 언제나 잊지마 울고 웃던 나날들 나란한 걸음으로 친구라는 이름을 얻은 우리 단 한번도 날 바꾸려 하지 않고 있는 모습

친구야 김범룡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 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져도 우린 뭐든지 할수가 있어 친구야 ! 친구야!

친구야 김성수

친구야 힘이드니 니(네) 눈에 눈물이 흐르네 그토록 아파하는 너의 슬픔을 내 어찌 다 알수 있겠니 친구야 하나님께서 너에게 고난의 시간을 왜 허락하고 계신지 난 잘 모르지만 자 이제 눈물을 닦아 거기서 그렇게 머물면 안돼 힘을내 자 다시 한 번 저 하늘을 봐 워~워~ 주님 너 태어나기 전 이미 널 위하여 죽으셨단다 영광 영광을 다 버리고

친구야 김범룡,박진광

비바람 몰아치는 캄캄한 밤에 저멀리 떠나버린 나의 친구야 지금은 어디에서 무얼하는지 너무도 그립구나 별들이 반짝이는 바다에 서면 밀려드는 파도같은 인생이구나 어디서 무얼하던 나의 친구야 너의꿈 잊지마오 그늘진 니 얼굴에 환한웃음 띄우려마 저하늘이 무너저도 우린 뭐던지 할수가 있어 ♥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박진

먼 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난 미래를 꿈꾸며 그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 더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런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

친구야 신승호

술한잔 생각나는날엔 친구야 보고 싶구-나 우리네추억 버려진공들을 안주삼-아서 취하고 싶다 눈물나는 세상살이 말못했던 서러움 오늘만은 모두 풀어보자 지나온 세월에 그많은 미련도 술잔속에 탁탁털자구 흐르지-않아 버려야-하는 구름-같-은 인생이니까 이왕 한세상 사는것 눌린 두가슴 짝펴고 즐기며 살자 그래 친구-야

친구야 노래방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 분이다 내가 산다 술잔을 높이들어라 사 는게 힘이들어 비틀거릴 때 잡아주고 끌어주고 달래주던 내친구야 너를위해 잔을든다 술 잔을 높이들어라 세월가도 세월이가도 세상이 다변해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친구다 친구야 너도 한잔 나도 한잔 술잔을 높이들어라 친구야 친구야 술잔을 높이들어라 기 분이다 내가 산다

친구야 박완규

거친 세상속을 향해 너와 함께 외쳤던 날들 더 이상에 두려움은 없었어 타오르는 태양처럼 뜨거웠던 우리 가슴으로 후회 없이 사랑했어 모든걸 세상 어떤것보다 소중했던 너였어 가진 나의 모든걸 너에게 주고 싶었어 나를 떠나가도 너를 내맘속에 간직하고 싶어 언제까지 영원한 너의 친구로 남을 테니 힘들면 내게 다시 달려와 널 위해 기다릴께 돌아오는 길은 항상...

친구야 임성은

수 있잖아 내맘은 변하지 않아 퇴색되지 않는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은거야 나 작은 힘이지만 가까이서 너를 지켜줄께 시련에 부딪혀 나 길을 잃어도 니가 있었던 거야 혼자라고 생각할때에도 넌 내 힘이 된거야 워우워~ 내맘은 변하지 않아 퇴색되지 않는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은거야 따스한 손길로 날 쓰러지지 않도록 잡아줘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