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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너를 보고 싶었어 윤원

남아서 사랑을 말했던 널 두고 미안하단 그 말을 숨겨두고 끝끝내 우리는 이별을 준비하려나 봐 괜스레 날씨 얘길 하고 이것저것 화젤 돌려도 결국 돌아오는 건 너와 내 헤어지는 말뿐인 거잖아 널 떠나보내는 게 널 잊지 못하는 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인 것 같아서 바보같이 이제서야 그땐 네가 너무 소중했단 걸 알아 늦었겠지만

너에게 하는 말 윤원

잘 지내고 있는 거겠죠 어디 아프지는 말아요 이젠 내가 그대에게 해줄 수가 없잖아 어디를 가도 생각나고 눈에 보인 모든 것들이 너를 떠올리게 만드는가 봐요 우리 그 밤에 웃음들이 차곡차곡 남아 있어서 내 맘 여기저기에 너를 불러오는데 지금 우리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번은 우리 다시 만나야만 해요 그때

여전히 네가 보고 싶다고 윤원

혼자 걷는 이길이 너무 낯설어서 네가 오늘도 생각이 나 함께했던 날들이 다 어제 같은데 또 난 혼자 있는 건가 봐 혹시 다른 사랑하고 있는 너 일진 모르지만 그래도 나 내 맘을 담아서 너에게 닿는다면 내가 너에게 전하는 가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의 난 내 모든 걸 다해 너를 꼭 잡을 것만 같아 이제서야 알게 된 것만 같은데 아직도 널 그리워하는 나는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윤원

말하자면 아직 못 잊었어 나만 놓아주면 되는데 내 맘이 안 그래 미련한 내 맘이 보고 싶데 어쩌면 난 모른척했던 거야 분명 어긋나 있었는데 결국엔 우린 같은 결말로 점점 더 멀어지게 되나 봐 떠나가는 너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가 차마 네게 할 수가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낼 순 없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미안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단 말이야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Inst.) 윤원

말하자면 아직 못 잊었어 나만 놓아주면 되는데 내 맘이 안 그래 미련한 내 맘이 보고 싶데 어쩌면 난 모른척했던 거야 분명 어긋나 있었는데 결국엔 우린 같은 결말로 점점 더 멀어지게 되나 봐 떠나가는 너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가 차마 네게 할 수가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낼 순 없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미안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단 말이야

사잇말 윤원

HTTP://LOVER.NE.KR 헤어짐은 언제나 익숙하지 않아 뭐라도 하지 않으면 니가 생각나잖아 내 안의 너를 잊어보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달리 방법이 없는가 봐 아직 더 못해준 게 많은데 hmm 사랑과 이별 사이의 모든 말들이 이제는 알 수 없어 점점 나는 어렵기만 해 해본다고 거였는데 안되는가 봐 난 너 없이는 안되는가

웃는 게 예쁜 너였는데 윤원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처럼 내 맘에 별을 수놓는 사람 그대라는 사람이 나에겐 그게 바로 너야 눈 감으면 사라질 기억인데 이젠 잊을 때도 된 것 같은데 언제나 내 맘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네 모습 떠올라서 웃는 게 유난히 예쁜 너였었는데 내 품에 안겨 말하던 네 목소리까지 모두 나의 눈과 귀는 너를 보고너를 듣고 있어 우리 둘만 알던

만나게 될 사람은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 윤원

남들은 다 다 잊고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보내고 싶지 않은 나의 두 눈속의 말들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널 보고 싶나 봐 여기저기 너의 빈자리가 새삼스레 실감이 나 별빛을 가득 안은 이 밤도 외로이 날 비추고 이제야 알 것 같아 더 사랑했던 나란 걸 계절은 어느새 돌고 또 돌아 같은 자릴 맴돌고 아직 난 사랑했던 그 시절

다시 돌아와 준다면 윤원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길어서 너 없는 내일이 너 없는 일상이 그리워 사소했던 모든 게 다 너로 보여서 그랬나 봐 잊지 못했나 봐 처음엔 정말 그랬었어 잘 지내곤 했었어 미안할 만큼 네 생각 안 났어 근데 가끔씩 찾아오는 내 안의 마음이 너를 보고 싶어 한다는 걸 이제 깨달았어 왜 이제서야 나는 네가 더 보고 싶은 걸까 우리가 헤어진 지도

다시 돌아와 준다면 (Stripped) 윤원

네가 없는 하루하루가 너무나 길어서 너 없는 내일이 너 없는 일상이 그리워 사소했던 모든 게 다 너로 보여서 그랬나 봐 잊지 못했나 봐 처음엔 정말 그랬었어 잘 지내곤 했었어 미안할 만큼 네 생각 안 났어 근데 가끔씩 찾아오는 내 안의 마음이 너를 보고 싶어 한다는 걸 이제 깨달았어 왜 이제서야 나는 네가 더 보고 싶은 걸까 우리가 헤어진 지도

어제만 같아 윤원

이른 아침 열린 문틈 사이로 부는 바람도 이제는 제법 차가운데 어디쯤인지 얼마나 더 멀어져 있는지 생각하곤 해 시간이란 익숙한 그 흐름에도 번도 잊어본 적 없던 니 얼굴만 떠올라서 말야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맘이 내게 너를 말만 했어 혹시나 하는 맘에 잠 못 이룬 수많은 밤들 나 이렇게 널 기다리는데 나만 몰랐던 건가

더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윤원

오늘은 우리가 이별하는 날야 너에게 할 말을 밤새 정리했었는데 막상 얼굴 보고 있으니 말이 안 떨어져서 한참을 말없이 있다 이렇게 끝이 나고 있나 봐 더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론 떠나려는 너를 붙잡기엔 내가 늦어버린 건가 봐 안되는 건가 봐 결국 우리 이별하니 그래도 그래도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난 정말

더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Stripped) 윤원

오늘은 우리가 이별하는 날야 너에게 할 말을 밤새 정리했었는데 막상 얼굴 보고 있으니 말이 안 떨어져서 한참을 말없이 있다 이렇게 끝이 나고 있나 봐 더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론 떠나려는 너를 붙잡기엔 내가 늦어버린 건가 봐 안되는 건가 봐 결국 우리 이별하니 그래도 그래도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난 정말

한번이라도 다시 마투

얼마나 내가 너를 사랑하는지 너는 아마 모를 거야 그토록 바라고 원하던 너였는데 넌 아마 모르겠지 사랑해 이 말 번 꼭 듣고 싶었어 결국 듣지 못했지 너를 번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꼭 들어 보고 싶은 말 언제나 사랑은 발 늦어서 너의 소중함을 깨달아 그 때는 네가 나에게 소중한 존재였다는 걸 왜 몰랐을까 언젠가 번이라도 만날 수 있기를 스쳐

우리 사랑이 윤원

번 더 너를 내가 불러보곤 해 내 마음 끝에 네가 다가온다면 지금도 난 너에게 달려가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많이 남아서 그때의 난 그게 최선이었고 그게 우릴 위한 거라 믿었어 모든 게 다 내 탓이었어 나의 잘못이었어 지쳐만 가는 너를 곁에 두고서 우리 사랑이 걸음씩 멀어져만 가네요 나눠가졌던 추억이 다 말을 하면서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니까 윤원

별일 없는 거지 넌 잘 지내 보이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사랑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왜 이렇게 나만 더 아픈 걸까 자꾸 생각나 헤어지던 그 밤에 우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도 내가 더 사랑했나 봐 내가 더 보고픈 가 봐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 나여서 이렇게 부르고 불러본다 아픈 내 사랑 가지 마라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해 미안해 자꾸 생각나 헤어지던 그 밤에

너를 떠나보낼 준비를 못했어 윤원

헤어진 다음날 실감이 안 났어 네가 내 곁에 없단 사실이 믿을 수 없어서 믿기지 않아서 두 번 다시 너를 볼 수 없단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웃으며 다시 볼 것만 같은데 너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지 못했어 왜 그렇게 우리 사랑 아프기만 걸까 미칠 듯 사랑한 기억 그보다 더 많이 아플 것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처럼

이별은 아픈 거겠죠 윤원

잠에서 뒤척이다가 네가 있는 것 같아 깨어보면 텅 빈 방안에 혼자 남아 너의 이름을 불러보면 다시 돌아올까 봐 um 다시는 너를 못 볼 것 같아 홀로 남겨진 채 의미 없는 날들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이별은 아픈 거겠죠 눈물이 주륵 흐르죠 너 없는 하루가 의미가 없는걸 이제는 볼 수 없나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우리 헤어질 줄 몰랐어 윤원

어떻게 맘을 정리해야 좋을까 어떻게 너를 잊어야 난 좋을까 모르겠는데 정말 모르겠는데 너를 잊는 법을 나는 모르겠는데 준비 못 이별이라 그런 건 가 봐 마지막 그날 밤 내가 너를 잡았어야지 우리 헤어질 줄 몰랐어 정말 헤어질 줄 몰랐어 얼마나 사랑했던 우린데 헤어져야 하니 괜찮은 척 맘을 먹어도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 너와 나 이별을 해야 한단 게 맘처럼

너와 나의 이야기 윤원

문득 바라본 밤하늘엔 몇몇 개의 별들이 떠있어 오랜만에 본 별들이라 더 빛나 보여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고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꼭 너와 같아 오늘 본 별이 널 기다리는 내 마음과도 같아 너와 나의 Never Ending Story 이건 끝나지 않을 우리 이야기 처음 본 순간부터 난 지금까지 내겐 좋은 사람였어 그냥 내가 다

처음 만난 날 윤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안녕 사랑아 윤원

내 옆에 있던 사람 너였는데 하루하룰 공유했던 우리인데 끝나고 보니 왜 이제서야 더 소중하고 보고 싶어 질까 너와 함께했었고 그게 너여서 사랑했던 우리란 이름의 수많은 날들이 이젠 추억이 되려고 해 네 맘 알지도 못한 채로 여기까지 하자며 내게 말하는 것 같아 안녕 나의 나의 사랑아 그런 너를 곁에 두고도 멀어지는 널 붙잡지 못하고 그렇게 너를 그냥 내가

안녕 사랑아 (Stripped) 윤원

내 옆에 있던 사람 너였는데 하루하룰 공유했던 우리인데 끝나고 보니 왜 이제서야 더 소중하고 보고 싶어 질까 너와 함께했었고 그게 너여서 사랑했던 우리란 이름의 수많은 날들이 이젠 추억이 되려고 해 네 맘 알지도 못한 채로 여기까지 하자며 내게 말하는 것 같아 안녕 나의 나의 사랑아 그런 너를 곁에 두고도 멀어지는 널 붙잡지 못하고 그렇게 너를 그냥 내가

처음 만난 날 ★ 윤원

처음 만난 날 - 03:25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널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널 많이 사랑했나 봐 윤원

외로워져 꽤나 잘 지냈어 요즘 며칠 동안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는데 왜 난 그게 되지 않아 널 잊는 일이 잘되지 않아 내가 널 많이 사랑하긴 했나 봐 아직도 내 세상은 너로 모든 순간들이 다 너뿐인데 너무 눈부셨던 사랑한 날들 가끔 너의 소식을 전해 듣곤 해 잘 지낸다는 네 소식 그래 그렇게 잘 지내야 해 이제는 내가 조금씩 너를

다만 널 사랑해서 그래 윤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달이 두 달 되고 내 맘은 그때 그곳에 그 밤에 있는데 가끔은 널 미워도 해보고 아니 또 금세 미안해하면서 정말 널 잊어야겠지 안되더라도 꼭 그래야 해 나 이제 네가 없는 하루하루들을 예전보다 잘 지내보려 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웠어 자꾸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야 우리가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다만 널 사랑해서 그래 (Inst.) 윤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달이 두 달 되고 내 맘은 그때 그곳에 그 밤에 있는데 가끔은 널 미워도 해보고 아니 또 금세 미안해하면서 정말 널 잊어야겠지 안되더라도 꼭 그래야 해 나 이제 네가 없는 하루하루들을 예전보다 잘 지내보려 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웠어 자꾸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야 우리가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Album Remastered)♡♡♡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Album Remastered)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너를 사랑해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Inst.)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널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널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난 너를 사랑해

쉽게 잠이 들지 못한 밤이 늘었어 윤원

없이 니 생각이 나 잘 지내는 거니 쉽게 잠이 들지 못한 밤이 늘었어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 거니 겨울이 오는 건 좋지만 추워지는 날씨는 싫다며 내 손을 잡고 넌 내게 말했지 따뜻한 내 손이 너무나 좋다고 나는 언제나 너의 손을 잡아줄 수 있는데 가만히 눈을 감아보면 왜 더 널 생각하게 될까 이런 내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보고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윤원

함께했던 밤 그 온기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게 많은데 잠시 시간이 멈췄으면 해 아무렇지 않은 척 살며시 너의 두 눈 바라보면 내가 없는 듯 낯설게 느껴져 흔들리는 너의 그 표정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잖아 말없이 울고 있는 너의 마음 알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할게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난 아직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잘 알아 너를

그저 흔한 사랑이라 윤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눈에

그저 흔한 사랑이라 ★ 윤원

버릇처럼 니가 보고 싶어서 너를 떠올려 보다가 아무렇지 않은 척 애써 웃어넘겨보지만 사람 맘이란 게 잘 안되더라 비 오는 날 우산 없이 비를 맞는 것처럼 아무런 준비도 없이 우린 헤어져 너란 사람 하나뿐인 나였었는데 우린 이렇게 끝인 건가 봐 그저 흔한 사랑이라 그렇게 말하지 마 내겐 너무 아픈 사랑이니까 너라는 사람만이

오늘이 지나면 우린 이별하는 거야 윤원

언제였던 걸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점점 어긋나지고 있다는 걸 느낀 게 언제부터 그랬던 걸까 너를 만나 보낸 수많은 날들과 계절이 널 붙잡게 만들 게 만해 이럼 안되지만 조금만 널 떠나보낼게 그래 오늘이 지나가고 내일이 오면 그때 이별해 보자 오늘 하루만 늦게 이별하자 비록 우린 지금 서로의 거리가 멀어져 있지만 사랑했었잖아 마음을 나눴잖아 어떻게

아직도 난 널 윤원

가로등이 하나둘씩 켜져갈 때쯤엔 어느샌가 밤이 되곤 하지 말론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들어 내 맘 잘 모르겠어 어떤 날은 하나둘씩 너에 대한 나에 기억들로 하루 종일 힘들 날이 있었고 또 어떤 날은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를 걸까 핸드폰을 들었다 놓곤 했어 아직도 난 널 잊지 못하니까 보고 싶으니까 이렇게라도 널 그려보는 나인데

이 밤 윤원

비는 내리고 있고 이런저런 생각에 um 오늘도 난 그저 그런 하룰 보내 다신 없을 거라고 너 같은 사람 만나서 사랑한 건 두 번 다신 없을 일인 것 같아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떠난 네가 미운 건지 아님 그리운지 가끔 너도 나와 같을 런지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이 밤 ★ 윤원

이 밤 - 03:44 비는 내리고 있고 이런저런 생각에 um 오늘도 난 그저 그런 하룰 보내 다신 없을 거라고 너 같은 사람 만나서 사랑한 건 두 번 다신 없을 일인 것 같아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네가 보고 싶고 밤이라 그렇단 핑곌 대고 떠난 네가 미운 건지 아님 그리운지 가끔 너도 나와 같을 런지 이 밤 잠들지 못하고

너를 내가 아직 윤원

왠지 그런 날 있잖아 무엇 하나 제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하던 날 괜히 아무것도 아닌 일에 예민해져 갈 때 항상 내 곁에 있던 너 그래 그랬었던 것 같아 너랑 있으면 맘이 편했어 마치 이 순간이 우리 둘을 위해 멈춘 것처럼 근데 생각과는 좀 달랐어 끝이 정해진 영화들처럼 그 순간들은 다 지나갔지만 너를 내가 아직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일까 봐 윤원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우리 어쩌다 너와 난 이렇게 아픈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던 걸까 우리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인 것 같아서 안되는데 이건 정말로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너보다 내가 더 사랑해서 미친 듯이 너를 원하고 널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어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일까 봐 (Stripped) 윤원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우리 어쩌다 너와 난 이렇게 아픈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던 걸까 우리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인 것 같아서 안되는데 이건 정말로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너보다 내가 더 사랑해서 미친 듯이 너를 원하고 널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어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그러니깐 말야 윤원

별빛이 비쳐주는 밤이 참 좋아서 오늘도 난 너의 생각을 우두커니 혼자 하곤 해 오늘 밤은 유난히 길 것만 같아 너무 소중했던 너와의 기억이 떠올라서 변한 게 하나 없는 이 거리 여기 이곳엔 다 하지 못한 말들이 그대로 남아서 만약에 우리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은 다를까 너와 난 헤어지지도 아파하는 것도 하지는 않을까 너를 처음

우리 정말 헤어지기로 해 윤원

요즘따라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 우리 처음 만났던 날 그때의 너와 나 우리 모습이 너 말곤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여 시간 지나 우린 자연스레 사랑을 했는데 그런데 왜 지금 우린 이렇게 아픈 사이 된 건지 어쩌다 사랑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고 어디 아프지는 말고 나보다 잘 지냈으면 해 그래야 내가 내가 너를 다 잊을 것만 같아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더 아플

그러니깐 말야 (inst.) 윤원

별빛이 비쳐주는 밤이 참 좋아서 오늘도 난 너의 생각을 우두커니 혼자 하곤 해 오늘 밤은 유난히 길 것만 같아 너무 소중했던 너와의 기억이 떠올라서 변한 게 하나 없는 이 거리 여기 이곳엔 다 하지 못한 말들이 그대로 남아서 만약에 우리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은 다를까 너와 난 헤어지지도 아파하는 것도 하지는 않을까 너를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도

우리 정말 헤어지기로 해 (Stripped) 윤원

요즘따라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 우리 처음 만났던 날 그때의 너와 나 우리 모습이 너 말곤 다른 건 하나도 안 보여 시간 지나 우린 자연스레 사랑을 했는데 그런데 왜 지금 우린 이렇게 아픈 사이 된 건지 어쩌다 사랑했던 우리가 이별을 말하고 어디 아프지는 말고 나보다 잘 지냈으면 해 그래야 내가 내가 너를 다 잊을 것만 같아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더 아플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 윤원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을 하고 매번 이렇게 난 제자리걸음만 반복되는 사랑에 지쳐갈 땐 언제쯤 너를 다 잊을 수 있을까 어느새 거리는 어두워졌어 밤은 깊어만 가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이야길 나누고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우연히 듣게 됐어 둘이서 듣던 그 노래가 나와 한참 동안을 듣고 있어 Can U Feel My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 (Inst.) 윤원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을 하고 매번 이렇게 난 제자리걸음만 반복되는 사랑에 지쳐갈 땐 언제쯤 너를 다 잊을 수 있을까 어느새 거리는 어두워졌어 밤은 깊어만 가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이야길 나누고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우연히 듣게 됐어 둘이서 듣던 그 노래가 나와 한참 동안을 듣고 있어 Can U Feel My Love 똑같은 사랑

그대가 좋아하는 계절 윤원

모든 게 바뀌어버린 요즘은 어제와 같은 일상이 되고 빈틈없는 나의 하루하루는 오늘과 같은 내일이지만 눈에서는 보이지가 않는데 왜 맘속에선 이렇게 선명할까 우리가 사랑을 했던 그때로 돌아갈 수가 있다면 그대가 좋아하는 이 계절이 오면 어느새 나도 몰래 너를 꿈꾸게 하네요 혹시나 그대도 이 계절이 반갑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다시 내게 돌아와

지극히 사적인 마음을 빗대어 (Intro) 윤원

이별하는 마음과 그리워하는 마음은 무언가 끗 차이로 나뉘게 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날들이 조금씩 날 위로해 준다 남들은 잘 모르는 나만의 지극히 사적인 마음을 적어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