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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난 널 윤원

가로등이 하나둘씩 켜져갈 때쯤엔 어느샌가 밤이 되곤 하지 말론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정들이 들어 내 맘 잘 모르겠어 어떤 날은 하나둘씩 너에 대한 나에 기억들로 하루 종일 힘들 날이 있었고 또 어떤 날은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전화를 걸까 핸드폰을 들었다 놓곤 했어 아직도 잊지 못하니까 보고 싶으니까 이렇게라도 그려보는 나인데

여전히 네가 보고 싶다고 윤원

혼자 걷는 이길이 너무 낯설어서 네가 오늘도 생각이 나 함께했던 날들이 다 어제 같은데 또 혼자 있는 건가 봐 혹시 다른 사랑하고 있는 너 일진 모르지만 그래도 나 내 맘을 담아서 너에게 닿는다면 내가 너에게 전하는 한 가지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그때의 내 모든 걸 다해 너를 꼭 잡을 것만 같아 이제서야 알게 된 것만 같은데 아직도 그리워하는 나는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Album Remastered)♡♡♡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Album Remastered)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너를 사랑해

그 말 끝내 하지 못해서 (Inst.) 윤원

자꾸만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면 이제 나는 어떡해야 해 볼 수가 없는데 그때 조금만 내가 용기 내어 다가갔었다면 그렇게 지금 우리는 달라져 있을까 사랑하잖아 아직도 많이 좋아하는데 내 세상은 너 하나만 바라고 원하고 시간은 아무렇지 않게 나만 빼고 아무 일도 없이 잘 지내는가 봐 돌아갈 순 없을까 그 말 끝내 하지도 못하고 먼저 뒤돌아서서 너를 사랑해

널 많이 사랑했나 봐 윤원

바쁘게 오가는 많은 사람 속에 나 혼자 떨어져 있는 것 같아 왠지 모르는 공허한 맘에 또 외로워져 꽤나 잘 지냈어 요즘 며칠 동안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는데 왜 그게 되지 않아 잊는 일이 잘되지 않아 내가 많이 사랑하긴 했나 봐 아직도 내 세상은 너로 모든 순간들이 다 너뿐인데 너무 눈부셨던 사랑한 날들 가끔 너의 소식을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윤원

하루가 가는 게 유난히 빨라 보여서 벌써 날은 또 저물어 가는데 잘 지내 보이는 너의 소식들이 자꾸만 더 미워지려고 해 헤어지고 네가 더 보고파서 조금 더 너에게 잘해줄 걸 그랬어 모든 게 끝난 지금에서야 후회를 하는 나 항상 곁에 있어 줄 거라고 네 옆엔 내가 있단 말로 너를 많이 힘들게 했나 봐 네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돼 내가 더 사랑하면 되니까

더 사랑했던 거야 윤원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며 이런 내 맘이 너에게 닿기를 우리 사랑했던 그날들이 충분히 아름다웠었으니까 어떻게 사랑이란 게 쉽게 잊을 수 있을까 같은 마음에서 다른 마음으로 변해가 멀어진 사이 그만큼 아니 그보다 아파 나는 잊을 수 없어 사실 내가 더 사랑했던 거야 매일 밤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고 오늘도 내 맘속 너로 가득한데 사랑하는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하니까 윤원

별일 없는 거지 넌 잘 지내 보이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사랑했는데 정말 사랑했는데 왜 이렇게 나만 더 아픈 걸까 자꾸 생각나 헤어지던 그 밤에 우리 떠나가던 너의 뒷모습도 내가 더 사랑했나 봐 내가 더 보고픈 가 봐 아직도 너를 잊지 못한 나여서 이렇게 부르고 불러본다 아픈 내 사랑 가지 마라 떠나가는 너를 잡지 못해 미안해 자꾸 생각나 헤어지던 그 밤에

우린 왜 그렇게 쉬운 이별을 했을까 윤원

이제야 알았어 내 사랑은 너란 걸 너보다 내가 더 미안하니까 그때는 모든 게 너여서 좋았어 내가 싫어하는 것들도 네가 좋다고 하면 너를 만나 사랑했던 우리의 순간은 이제 다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거잖아 너와 나 그때는 왜 그렇게 쉽게 이별했을까 너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게 너무나 후회돼 헤어지고 이제야 알았어 내 사랑은 너란 걸 너보다 내가 더 미안하니까

처음 만난 날 윤원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모든 게 참 좋았던 우리 처음

처음 만난 날 ★ 윤원

처음 만난 날 - 03:25 이맘때지 우리 만난 건 오늘같이 햇살 좋은 날 참 설레었었어 때마침 부는 바람 그 어느 여름 한 날에 너도 나와 같진 않을까 혹시나 생각하곤 해 잘 지내고 있니 흔한 가삿말이 오늘도 떠올리게 하네 우리 처음 만났던 어느 여름날 유난히 더 날이 좋았었는데 그리곤 한 걸음걸음 가까워져 가고 마냥

우리 사랑이 윤원

한 번 더 너를 내가 불러보곤 해 내 마음 끝에 네가 다가온다면 지금도 너에게 달려가 하고 싶은 말이 아직도 많이 남아서 그때의 그게 최선이었고 그게 우릴 위한 거라 믿었어 모든 게 다 내 탓이었어 나의 잘못이었어 지쳐만 가는 너를 곁에 두고서 우리 사랑이 한 걸음씩 멀어져만 가네요 나눠가졌던 추억이 다 말을 하면서

안녕 사랑아 윤원

내 옆에 있던 사람 너였는데 하루하룰 공유했던 우리인데 끝나고 보니 왜 이제서야 더 소중하고 보고 싶어 질까 너와 함께했었고 그게 너여서 사랑했던 우리란 이름의 수많은 날들이 이젠 추억이 되려고 해 네 맘 알지도 못한 채로 여기까지 하자며 내게 말하는 것 같아 안녕 나의 나의 사랑아 그런 너를 곁에 두고도 멀어지는 붙잡지 못하고 그렇게 너를 그냥 내가

안녕 사랑아 (Stripped) 윤원

내 옆에 있던 사람 너였는데 하루하룰 공유했던 우리인데 끝나고 보니 왜 이제서야 더 소중하고 보고 싶어 질까 너와 함께했었고 그게 너여서 사랑했던 우리란 이름의 수많은 날들이 이젠 추억이 되려고 해 네 맘 알지도 못한 채로 여기까지 하자며 내게 말하는 것 같아 안녕 나의 나의 사랑아 그런 너를 곁에 두고도 멀어지는 붙잡지 못하고 그렇게 너를 그냥 내가

비가 오는 날이면 (Stripped) 윤원

비는 하루 종일 내려 창밖을 보다가 우리가 헤어졌단 사실이 실감이 나네 그길로 집에 나와서 약속을 잡고 있어 떠올리지 않으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생각은 막을 수 없더라 네게 연락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거잖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밤새도록 너를 생각해 바보 같은 맘이지만 나도 잘 안되잖아 이렇게 잊는다는 게 비를 맞고

비가 오는 날이면 윤원

비는 하루 종일 내려 창밖을 보다가 우리가 헤어졌단 사실이 실감이 나네 그길로 집에 나와서 약속을 잡고 있어 떠올리지 않으려 근데 시간이 갈수록 생각은 막을 수 없더라 네게 연락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거잖아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밤새도록 너를 생각해 바보 같은 맘이지만 나도 잘 안되잖아 이렇게 잊는다는 게 비를 맞고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윤원

말하자면 아직 못 잊었어 나만 놓아주면 되는데 내 맘이 안 그래 미련한 내 맘이 보고 싶데 어쩌면 모른척했던 거야 분명 어긋나 있었는데 결국엔 우린 같은 결말로 점점 더 멀어지게 되나 봐 떠나가는 너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가 차마 네게 할 수가 없잖아 이렇게 보낼 순 없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미안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단 말이야

널 붙잡을 수가 없었어 (Inst.) 윤원

말하자면 아직 못 잊었어 나만 놓아주면 되는데 내 맘이 안 그래 미련한 내 맘이 보고 싶데 어쩌면 모른척했던 거야 분명 어긋나 있었는데 결국엔 우린 같은 결말로 점점 더 멀어지게 되나 봐 떠나가는 너를 붙잡고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내가 차마 네게 할 수가 없잖아 이렇게 보낼 순 없어 혼자서 되뇌이는 말 미안해 너 아니면 안 될 것 같단 말이야

너에게 하는 말 윤원

지내고 있는 거겠죠 어디 아프지는 말아요 이젠 내가 그대에게 해줄 수가 없잖아 어디를 가도 생각나고 눈에 보인 모든 것들이 너를 떠올리게 만드는가 봐요 우리 그 밤에 웃음들이 차곡차곡 남아 있어서 내 맘 여기저기에 너를 불러오는데 지금 우리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한 번은 우리 다시 만나야만 해요 그때

너와 나의 이야기 윤원

문득 바라본 밤하늘엔 몇몇 개의 별들이 떠있어 오랜만에 본 별들이라 더 빛나 보여 보고 있어도 더 보고 싶고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꼭 너와 같아 오늘 본 별이 기다리는 내 마음과도 같아 너와 나의 Never Ending Story 이건 끝나지 않을 우리 이야기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내겐 좋은 사람였어 그냥 내가 다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일까 봐 윤원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우리 어쩌다 너와 이렇게 아픈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던 걸까 우리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인 것 같아서 안되는데 이건 정말로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너보다 내가 더 사랑해서 미친 듯이 너를 원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어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일까 봐 (Stripped) 윤원

또 다른 길에 서있는 우리 어쩌다 너와 이렇게 아픈 사이가 됐는지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아니었던 걸까 우리 여기서 헤어지면 정말 이별인 것 같아서 안되는데 이건 정말로 말이 안 되는 일인데 너보다 내가 더 사랑해서 미친 듯이 너를 원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못 했어 모르겠어 정말 나의 마지막 사랑이라고 그렇게 믿어왔는데

잠 못 이루는 밤 고나영, 윤원

그랬었지 우리 두사람 차가웠던 바람에도 참 포근 했었어 한없이 빛날 것 같던 우린 사라지고 바래진 너의 향기만 가득히 우리가 마지막 만났던 그날밤 그리고 서로가 건넸던 그 인삿말 잊지 못할 너인데 너 없이 안되는데 그땐 이별을 왜 몰랐을까 보고싶어 여전히 니가 보고싶어 너만 그리다 이 밤 잠들지 못해 내게 와줄 순 없나요

만나게 될 사람은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된다 윤원

남들은 다 다 잊고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보내고 싶지 않은 나의 두 눈속의 말들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보고 싶나 봐 여기저기 너의 빈자리가 새삼스레 실감이 나 별빛을 가득 안은 이 밤도 외로이 날 비추고 이제야 알 것 같아 더 사랑했던 나란 걸 계절은 어느새 돌고 또 돌아 같은 자릴 맴돌고 아직 사랑했던 그 시절

더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윤원

오늘은 우리가 이별하는 날야 너에게 할 말을 밤새 정리했었는데 막상 얼굴 보고 있으니 말이 안 떨어져서 한참을 말없이 있다 이렇게 끝이 나고 있나 봐 더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론 떠나려는 너를 붙잡기엔 내가 늦어버린 건가 봐 안되는 건가 봐 결국 우리 이별하니 그래도 그래도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정말

더는 사랑한다는 말로는 (Stripped) 윤원

오늘은 우리가 이별하는 날야 너에게 할 말을 밤새 정리했었는데 막상 얼굴 보고 있으니 말이 안 떨어져서 한참을 말없이 있다 이렇게 끝이 나고 있나 봐 더는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론 떠나려는 너를 붙잡기엔 내가 늦어버린 건가 봐 안되는 건가 봐 결국 우리 이별하니 그래도 그래도 어쩌겠어 너 아니면 안 될 것만 같은 난데 너와 헤어지는 건 못하겠어 정말

솔직히 말하면 (feat. 손유나 Of 2NB) 윤원

않는 내 메시지 대체 뭐 하는 거야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하루하루 가슴엔 먹구름만 우리 사이 밀고 당기기 하기 싫은데 자연스레 나 다가가고 싶어 멋내지 않아도 매일 같은 하루하루라도 Oh 밝게 웃는 그 미소만 I fall in love with u 계절이 바뀌어서 꽃이 지고 더 늦기 전에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윤원

우리가 함께했던 밤 그 온기가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 아직 네게 해주고 싶은게 많은데 잠시 시간이 멈췄으면 해 아무렇지 않은 척 살며시 너의 두 눈 바라보면 내가 없는 듯 낯설게 느껴져 흔들리는 너의 그 표정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잖아 말없이 울고 있는 너의 마음 알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할게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아직 그 자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솔직히 말하면 윤원

읽지 않는 내 메시지 대체 뭐 하는 거야 밤은 점점 깊어가는데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봤어 니가 없는 하루하루 가슴엔 먹구름만 우리 사이 밀고 당기기 하기 싫은데 자연스레 나 다가가고 싶어 멋내지 않아도 매일 같은 하루하루라도 Oh 밝게 웃는 그 미소만 I fall in love with u 계절이 바뀌어서 꽃이 지고 더 늦기 전에

만약에 우리 윤원

대신하는 듯이 어느새 곁으로 와 다시 너라는 사람을 만들어 만약에 우리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아파할 일도 없을 텐데 스쳐지나 갔더라면 그렇게 지나갔다면 시간이 지나고 돌아온 계절은 너라는 추억을 대신하는 듯이 어느새 곁으로 와 다시 너라는 사람을 생각이 나곤 해 내 옆에 환하게 웃었던 네가 함께 걸었던 거리 자주 갔었던 공원 아직도

쉽게 잠이 들지 못한 밤이 늘었어 윤원

쉽게 잠이 들지 못한 밤이 늘었어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나와서 별다를거 없는 하룰 시작해 오늘의 말야 부서지는 햇살 사이로 부는 바람 또한 반갑게만 느껴져 요즘의 말야 니가 없이 보낸 주말이 어느새 더 많아졌고 가끔 친구들을 만날 때면 눈치 없이 니 생각이 나 잘 지내는 거니 쉽게 잠이 들지 못한 밤이 늘었어 너는 어떻게 지내고

우리 헤어질 줄 몰랐어 윤원

어떻게 맘을 정리해야 좋을까 어떻게 너를 잊어야 좋을까 모르겠는데 정말 모르겠는데 너를 잊는 법을 나는 모르겠는데 준비 못 한 이별이라 그런 건 가 봐 마지막 그날 밤 내가 너를 잡았어야지 우리 헤어질 줄 몰랐어 정말 헤어질 줄 몰랐어 얼마나 사랑했던 우린데 헤어져야 하니 괜찮은 척 맘을 먹어도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 너와 나 이별을 해야 한단 게 맘처럼

한 번이라도 너를 보고 싶었어 윤원

우리 헤어지던 그 밤이 나에겐 아직까지 여기 내 맘에 남아서 사랑을 말했던 두고 미안하단 그 말을 숨겨두고 끝끝내 우리는 이별을 준비하려나 봐 괜스레 날씨 얘길 하고 이것저것 화젤 돌려도 결국 돌아오는 건 너와 내 헤어지는 말뿐인 거잖아 떠나보내는 게 잊지 못하는 게 내가 해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인 것 같아서 바보같이 이제서야

어제만 같아 윤원

이른 아침 열린 문틈 사이로 부는 바람도 이제는 제법 차가운데 어디쯤인지 얼마나 더 멀어져 있는지 생각하곤 해 시간이란 익숙한 그 흐름에도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던 니 얼굴만 떠올라서 말야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맘이 내게 너를 말만 했어 혹시나 하는 맘에 잠 못 이룬 수많은 밤들 나 이렇게 기다리는데 나만 몰랐던 건가

I Love U Forever 윤원

처음 네 손을 잡았던 그날을 기억하고 있어요 내 맘 가장 깊은 곳에서 설레는 맘으로 물들어가던 잊지 못할 추억들이 나에게로 다가온다면 I Love U Forever 기다릴게 많이 늦은 걸 잘 알지만 잘해주지 못했던 많은 날들이 왜 자꾸만 생각나는지 Goob bye Goob bye 내 맘 가장 깊은 곳에서 설레는 맘으로 물들어가던

오늘이 지나면 우린 이별하는 거야 윤원

언제였던 걸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점점 어긋나지고 있다는 걸 느낀 게 언제부터 그랬던 걸까 너를 만나 보낸 수많은 날들과 계절이 붙잡게 만들 게 만해 이럼 안되지만 조금만 떠나보낼게 그래 오늘이 지나가고 내일이 오면 그때 이별해 보자 오늘 하루만 늦게 이별하자 비록 우린 지금 서로의 거리가 멀어져 있지만 사랑했었잖아 마음을 나눴잖아 어떻게

오늘 하루는 (Interlude) 윤원

오늘 하루는 어때 괜찮니 나는 조금 힘든 하룰 보냈어 나만의 위로가 되어준 잊는다는 게 보낸다는 게 어떻게 마음이 쉽겠어 보낼 수 없는 나를 알잖아 그래 그래볼게 조금만 더 천천히 잊을게 Woo Uh

다만 널 사랑해서 그래 윤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한 달이 두 달 되고 내 맘은 그때 그곳에 그 밤에 있는데 가끔은 미워도 해보고 아니 또 금세 미안해하면서 정말 잊어야겠지 안되더라도 꼭 그래야 해 나 이제 네가 없는 하루하루들을 예전보다 잘 지내보려 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웠어 자꾸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야 우리가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너를 떠나보낼 준비를 못했어 윤원

안 났어 네가 내 곁에 없단 사실이 믿을 수 없어서 믿기지 않아서 두 번 다시 너를 볼 수 없단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금방이라도 내게 올 것 같은데 우리 사랑했던 그때로 웃으며 다시 볼 것만 같은데 너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지 못했어 왜 그렇게 우리 사랑 아프기만 한 걸까 미칠 듯 사랑한 기억 그보다 더 많이 아플 것 같아 너와 나의 이야기처럼 오늘까지만

다만 널 사랑해서 그래 (Inst.) 윤원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서 어느새 한 달이 두 달 되고 내 맘은 그때 그곳에 그 밤에 있는데 가끔은 미워도 해보고 아니 또 금세 미안해하면서 정말 잊어야겠지 안되더라도 꼭 그래야 해 나 이제 네가 없는 하루하루들을 예전보다 잘 지내보려 해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웠어 자꾸 보면 안 될 것 같아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야 우리가 어디선가 우연히라도 만난다면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 윤원

아니 많이 좋아했단 거 아니 사실은 맘이란 게 그래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잘 안돼 괜찮은지 나보다 더 아플 너일 텐데 시간은 당연한 듯 지나 한 번 더 생각나게 만들어 둘만의 다정했던 인사말들도 입술에 남아있어 바래다주던 이 길도 변한 게 없는데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 이게 아닌데 정말 내 맘이 아닌 건데 이렇게 헤어질

그러니깐 말야 윤원

별빛이 비쳐주는 밤이 참 좋아서 오늘도 너의 생각을 우두커니 혼자 하곤 해 오늘 밤은 유난히 길 것만 같아 너무 소중했던 너와의 기억이 떠올라서 변한 게 하나 없는 이 거리 여기 이곳엔 다 하지 못한 말들이 그대로 남아서 만약에 우리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은 다를까 너와 헤어지지도 아파하는 것도 하지는 않을까 너를 처음

그러니깐 말야 (inst.) 윤원

별빛이 비쳐주는 밤이 참 좋아서 오늘도 너의 생각을 우두커니 혼자 하곤 해 오늘 밤은 유난히 길 것만 같아 너무 소중했던 너와의 기억이 떠올라서 변한 게 하나 없는 이 거리 여기 이곳엔 다 하지 못한 말들이 그대로 남아서 만약에 우리가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조금은 다를까 너와 헤어지지도 아파하는 것도 하지는 않을까 너를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도

그래 윤원

애써 담담하려 노력하고 있어 내 긴장한 맘 들키지 않으려고 만나러 가는 이 길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모든 게 낯설어 그래 내게 건넨 그 말이 우리 헤어지잔 말인데 나눠 가졌던 너와 내 사랑이 가깝기만 하잖아 근데 우리가 왜 헤어져 아직 서로 사랑하는데 여기까지 우리 하자면서 말을 건네요 그댄 늘 내게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늘 항상 웃어주던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 윤원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을 하고 매번 이렇게 제자리걸음만 반복되는 사랑에 지쳐갈 땐 언제쯤 너를 다 잊을 수 있을까 어느새 거리는 어두워졌어 밤은 깊어만 가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이야길 나누고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우연히 듣게 됐어 둘이서 듣던 그 노래가 나와 한참 동안을 듣고 있어 Can U Feel My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 (Inst.) 윤원

똑같은 사랑 또 같은 이별을 하고 매번 이렇게 제자리걸음만 반복되는 사랑에 지쳐갈 땐 언제쯤 너를 다 잊을 수 있을까 어느새 거리는 어두워졌어 밤은 깊어만 가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 이야길 나누고 그렇게 서로의 안부를 묻다가 우연히 듣게 됐어 둘이서 듣던 그 노래가 나와 한참 동안을 듣고 있어 Can U Feel My Love 똑같은 사랑

드라마처럼 윤원

너를 만난 지 몇 해가 흘렀고 그걸 말하듯이 서로의 온도는 차이가 나고 점점 더 멀어져가 세상에서 제일 잘 해준다면서 그렇게 늘 네게 말했는데 결국 이렇게 돼버렸네 그 사랑들 모두까지 흔한 드라마에 나오는 장면 같았어 남녀 주인공이 이별하는 그런 장면 마치 실감이 안 나 붙잡았어야 했었는데 못했어 사랑하는데 세상에서 제일 잘 해준다면서

사잇말 윤원

HTTP://LOVER.NE.KR 헤어짐은 언제나 익숙하지 않아 뭐라도 하지 않으면 니가 생각나잖아 내 안의 너를 잊어보려고 노력했는데 이젠 달리 방법이 없는가 봐 아직 더 못해준 게 많은데 hmm 사랑과 이별 사이의 모든 말들이 이제는 알 수 없어 점점 나는 어렵기만 해 해본다고 한 거였는데 안되는가 봐 너 없이는 안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