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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 윤옥진

여정 - 윤옥진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간주중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하더니 그리워 잠이

금산아가씨 윤옥진

1.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치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싣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2.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넘어 구름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천생연분 윤옥진

1. 천생연분 내` 사랑 하`늘이 맺어준 사람 천년만년 내` 사~하랑 영원히` 지`켜주세요~`호오오 ~ 꽃`비가 내리던 날 당신`을 만났어요 스치`는 손길에 나`는 알았죠 당신은 내 사람이`죠 사랑이` 스며들죠 수줍`은 내 가슴에~헤~에헤 떨리`는 내 볼에 입` 맞추었`죠 내맘은 녹아버렸`죠 사랑인가요 이런게 사랑이라~하아면` 그대와 난 이 세상`에서...

내사랑 그대여 윤옥진

1. 날~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아아해 날 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아`항 영원 영원히 내 곁에~`헤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 ...

소양강 처녀 윤옥진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여자는 눈물인가봐 윤옥진

1. 왜 나는 당`신만을 후회없이` 사랑했~에엣는지 당신은 나에게 사랑을 주고서 눈물`을 보고 싶나요 @울리지 말아요 울`리지 말아요 바보처럼 울리지 말아요 그`래도 간~하아안다면 그래도 간~아안다면 잘 가~하세요 잘 가세요~오호오 @여자는~흐은 눈물인가봐 ,,,,,,,,,,,,,,,2. 왜~~~~을 미련없이` 사~~~~에게 당신은 나에게 과거`를 주...

립스틱 짙게바르고 윤옥진

1.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아~하아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아안더라 @아침~힘에 피었~어어`엇다가 저녁에` 지고 마~아하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 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후우우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에에 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

앗 뱀이다 (참아주세요) 윤옥진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 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돼요(왜...

정말 진짜로 윤옥진

정말 진짜로 - 윤옥진 ㄱ 아니야 거짓말 사랑따윈 이잰안믿어 남자는 다그래 하나같이 똑같다고요 나를 사랑한다니 책임질 수 있는거니 무심코 던진 너의한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해 책임질 수 없는말은 에초부터 꺼내지마 내 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거야 사랑한다는 것이 어디 작난인거니 여자의맘도 잘모르면서 사랑은 무슨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토요일 밤에 윤옥진

오늘밤만은 오늘만은 그대 나를 떠나가지마라 깊어가는 이 밤 토요일 밤엔 그대 이 순간을 느껴 날 버리고 떠난 광수와 광태 다정했던 영자와 옥자 오늘밤만은 모두 잊어요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날 따라해봐 미친척하고 소릴 질러봐 삶이 나 나를 힘들게 하고 열받게 해도 이 시간이 간이 다가기 전에 내 품에 안겨 안겨봐 간 ~ 주 ~ 중 날 괴롭히는 사장 부...

잘났어 정말 윤옥진

잘났어 정말 - 윤옥진 네가 잘나서 일색이더냐 내가 못나 바보였더냐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어울리며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멋에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사는 게 행복인거야 네가 잘나서 일색이더냐 내가 못나 바보였더냐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어울리며 사는 거지 잘나면 잘났지 못나면 못났지 제멋에 사는 거지 잘나면

이유가 뭘까 윤옥진

이유가 뭘까 - 윤옥진 너무슬퍼서 너무슬퍼서 난 그만 울고 말았어 전화가 와서 내게 하는 말 떨린 목소리로 끝내자는 말 어쩌다 마주친 게 인연이 돼서 우리서로 사랑했는데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했는데 이유 없이 사랑했는데 왜 그랬을까 이유가 뭘까 이렇게 끝내자는 말 당신만 생각하면 눈물이나요 가슴 아파 눈물이나요 간주중 어쩌다 마주친

그때 그사람 윤옥진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

소근소근 윤옥진

소근소근 - 윤옥진 그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 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 잊을 사람 간주중 그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서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톡톡쏘는 남자 윤옥진

1. 꽃잎에 날아왔다. 벌처럼 쏘고 간 당신은 무정한 남자 향기어린 내가슴이 피기도 전에 어느새 멍이 들었네. 아~~~ 돌아서면 냉정한 가요 눈물도 없는건가요 톡톡 쏘는 남자 무정한 남자 톡톡 쏘는 남자 독한 그남자 사랑은 달콤해도 사랑은 달콤해도 남자는 못믿겠더라. 2. 꽃잎에 날아왔다. 벌처럼 쏘고 간 당신은 못믿을 남자 향기어린 내가슴이 ...

그때 그 사람 윤옥진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넌 정말 모를...

짠짜라 윤옥진

짠짠짠) (짜라라짜짜짜) 잘가요 안녕 내사랑(짠짠짠) 반짝 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짜라라짜짜짜) 우리 사랑 변치 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짠짠)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짜라라짜짜짜) 짠짠짠 이젠 울지 않아요 잘가요 안녕 내사랑(짠짠...

하동 포구 아가씨 윤옥진

, 하동 포구 아가씨 - 윤옥진 쌍돛대 님을 싣고 포구로 들고 섬진강 맑은 물에 물새가 운다 쌍계사 쇠북소리 은은히 울때 노을진 물결위에 꽃잎이 진다 갈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내님 데려다 주오 간주중 흐르는 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지리산 낙락장송 노을에 간다 파도에 가는 길목 섬진강 물은 굽이쳐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팔십리 포구야 하동포구야

금산 아가씨 윤옥진

금산 아가씨 - 윤옥진 별과도 속삭이네 눈웃음 피네 부풀은 열아홉살 순정 아가씨 향긋한 인삼 내음 바람에 실고 어느 고을 도령에게 시집가려나 총각들의 애만 태우는 금산 아가씨 간주중 새하얀 꽃잎처럼 마음도 하얀 열아홉 꿈을 꾸는 순정 아가씨 산 너머 구름 아래 누가 산다고 노래마다 그리운 정 가득히 담아 안 보면은 보고만 싶은 금산 아가씨

흑산도 아가씨 윤옥진

1,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 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2.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양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백령도 처녀 윤옥진

1. 보내고 울었던 그이별이 오늘만은 아닌데 철석이는 저파도가 왜이리도 서러운가요 당신은 동해바다 태평양도 건너면서 어이해 내사랑은 건너지 못했나요 멀고먼 외딴섬 백령도 처녀야 2. 보내고 울었던 그이별이 오늘만은 아닌데 깜밖이는 저등대가 왜이리도 외로운가요 당신은 동해바다 태평양도 건너면서 어이해 내사랑 은 건너지 못했나요 멀고먼 외딴섬 백령도 처녀야

진부령 아가씨 윤옥진

1. 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굽이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2.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굽이굽이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 님아 아~ 울지마라 진부령 아가씨야

삼천포 아가씨 윤옥진

1.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이 항구로 2.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 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영산강 처녀 윤옥진

1. 영산강 굽이 굽이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간님 똑딱선 서울간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잊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2.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어가며 우리 낭군 얼굴...

돌아가는 삼각지 윤옥진

1. 삼각지 로타리에 궂은 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을 아쉬워하며 비에 젖어 한숨짓는 외로운 사나이가 서글피 찾아 왔다 돌아가는 삼각지 2. 삼각지 로타리를 헤매 도는 이발길 떠나 버린 그 사랑을 그리워하며 눈물 젖어 불러 보는 외로운 사나이가 남 몰래 찾아왔다 울고 가는 삼각지

만리포 사랑 윤옥진

1 똑딱선 기적 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꽂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2 점찍은 작은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던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꿈에 본 대동강 윤옥진

1. 능라도 가물 가물 굽이치는 대동강 물 모란봉이 어디메냐 말 물어가며 풀피리 불어보는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산천 2. 서기산 봉오리에 저녁 노을 짙어지면 을밀대가 어디메냐 말 물어가며 얼룩소 고삐 잡던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산천

눈물의 연평도 윤옥진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 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 많은 사라호 황천 간 그 얼굴 언제다시 만나보리 해 저문 백사장에 그 모습 그리면 등대불만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울고넘는 박달재 윤옥진

1.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 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2.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 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냐

목포는 항구다 윤옥진

목포는 항구다 - 윤옥진 영산강 안개 속에 기적이 울고 삼학도 등대아래 갈매기우는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똑딱선 항구 간주중 유달산 잔디위에 놀던 옛날도 동백꽃 쓸어안고 울던 옛날도 그리운 내 고향 목포는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추억의 고향

충청도 아줌마 윤옥진

1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 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르면서 내 설움 네 설움을 엮어나 보자 2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 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 길을 걸어가 보자?

서귀포를 아시나요 윤옥진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를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를 한가로히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서산 갯마을 윤옥진

서산 갯마을 - 윤옥진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간주중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름한 바다 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고 아낙네들 오지랍이 마를 날이 없구나

덕수궁 돌담길 윤옥진

덕수궁 돌담길 - 윤옥진 비 내리는 덕수궁 돌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간주중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 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이별의 인천항 윤옥진

쌍고동이 울어대는 이별의 인천항구 갈매기도 슬피우는 이별의 인천항구 항구마다 울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정 들자 이별의 고동소리 목 메어 운다? 등대마다 님을 두고 내일은 어느항구 쓴 웃음 친 남아에도 순정은 있다 항구마다 웃고가는 마도로스 사랑인가 작약도의 등대 불만 가물거린다 마도로스 수첩에는 이별도 많은데 오늘 밤도 그라스에 맺은 인연을 항구마다...

그대는 내사랑 윤옥진

1. 두근두근 두근대는` 내 마음을` 울렁울렁 울~훌렁대는 이 가슴을` 반짝이는 그 눈 속에 묻고 싶어` 내 사랑~아`앙 그대여~허어어 꿈속에도 보고 싶던` 그 사람이~이이` 은근슬쩍 윙크하며` 다가오네~에에` 몰래몰래` 좋아했던` 그 사람이 사랑한`다 말을 해 하아~아 난 몰라 설레는 이 마음 하`아~아 어떡해 내 손을 꼭 잡았네 입술 연지` 마스카...

참아주세요 윤옥진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앗! 개구리다~ 개구리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 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 우리 아빠 몸보신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꺼야 하지만 안돼요(왜...

앗 뱀이다(참아주세요) 윤옥진

뱀이다 뱀이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요놈의 뱀을 사로잡아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 꺼야앗 개구리다 개구리다몸에 좋고 맛도 좋은 개구리다 개구리다요놈의 개구리를 사로잡아우리 아빠 몸 보신을 해드리면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 하고 좋아하실 꺼야하지만 안 돼요 그러지 마세요아빠 참아주세요산과 들의 뱀과 개구리...

소문난 사랑 윤옥진

소문난 내 사랑아(내사랑아) 소문난 내 사랑 내 사랑아 아~ 잊으려 잊으려 해도 시간은 눈치 없이 흐르고 눈치 없는 내 사랑은 정만주고 모른체 떠나갔구나 내가 오면 네가 가고 니가 오면 네가가고 그렇게도 눈치가 없을까 소문난 사랑아(내사랑아) 소문만 내 사랑아 내 사랑 소문 좀 내다오 소문난 내 사랑아(내 사랑아) 소문난 내 사랑아(내 사...

고추 윤옥진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돌아가도 돌아가도 끝이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사...

여정 왁스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여정 최진희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

여정 강인한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

여정 서문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 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

여정 서문탁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 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 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내 사랑이 식기 전에.. 별빛 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

여정 유현주

지금 내가 슬픈건 헤어진 아픔의 설움이기보다는 사랑한 사람을 잃은 슬픔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우는건 아쉬운 마음의 눈물이기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 때문입니다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이 나를 울려요 내가슴을 온통 채웠던 그대 사랑이 나를 울려요 지금 내가 우는건 못이룬 사랑의 미련이기 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 때문입니다 *반복

여정 왁스(Wax)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 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아왔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해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린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

여정 송유경

지금 내가 슬픈건 헤여진 아픔의 슬음이기 보다는 사랑한 사람을 잃은 슬픔 떄문 입니다 지금 내가 우는건 아쉬움 마음에 눈물이기 보다는 허전에 가슴에 텅빈 고독 때문 입니다 죽음보다 더 깊은 그리움이 나를 울려요 내 가슴을 온통 채웠던 그대 사랑이 나를 울려요 지금 내가 우는건 못이룬 사랑의미련이기 보다는 허전한 가슴에 텅빈 고독 때문 입니...

여정 이찬이

아무리 예쁜 꽃도 세월 가면 지듯이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머물다 가는 인생 길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가야할 길 나그네길 흘러 흘러가는 길 뜰에 핀 예쁜 꽃도 언젠가는 지겠지 나도 언젠가 어디론가 구름 따라 흘러가겠지 잠시 왔다 가는 길에 사랑도 있었지만 머나먼 길가고 없어도 강물 흘러가겠지

여정 송유경

지금 내가 슬픈건 헤어진아픔의 설움이기보다는 사랑한 사람을 잃은 슬픔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우는건 아쉬운 마음의 눈물이기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 때문입니다 죽음보다 더깊은 그리움이 나를 울려요 내가슴을 온통 채웠던 그대사랑이 나를 울려요 지금 내가 우는건 못이룬사랑의 미련이기보다는 허전한 가슴의 텅빈 고독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