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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 (Remastering Ver.) 윤영배

소나무 그늘아래 가지 꼭대기 눈부시게 큰 구름 한 점 걸려있는 소나무 사이 눈감고 누워 노을이 지길 바람이 불길 나즈막하게 휘파람 소리 꿈을 꾸었네 하늘을 나는 새가 되었네 꿈속에 나는

소나무 숲 윤영배

소나무 그늘아래 가지 꼭대기 눈부시게 큰 구름 한점 걸려있는 소나무 사이 눈감고 누워 노을이 지길 바람이 불길 나즈막하게 휘파람 소리 꿈을 꾸었네 하늘을 나는 새가 되었네 꿈속에 나는 소나무 그늘아래 가지 꼭대기 눈부시게 큰 구름 한점 걸려있는 소나무 사이 눈감고 누워 노을이 지길 바람이 불길 나즈막하게 휘파람 소리 꿈을

소나기 (Remastering Ver.) 윤영배

단 한번의 우연이 나에게 모든것이 갑자기 일어난 일 지금껏 난 아무런 준비도 한순간의 실수로 드러난 소나기 쏟아질꺼야 새찬바람 불어오면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아 짐이 무거우면 잡히고 말거야 난 오르막 올라서서 하늘에다 숨겨야지

아니오 (Remastering Ver.) 윤영배

못된 잠이 쏟아질땐 착한 꿈이라면 좋겠네 슬픈 얘기라도 할땐 기쁜 기억이라도 문득 검은 고양이를 봤네 흰색 자동차 밑에 숨은 같은 고양이는 없어 같은 사람도 하나 없어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낮게 나즈막하게 작게 자그마하게 높게 까마득하게 깊게 아득도하게 검은 고양이를 봤네 흰색 자동차 밑...

죽음 (Remastering Ver.) 윤영배

작은 새 하나가 내게 다가와 길을 잃었다고 잠시 내 어깨에 기대 알수없는 얘긴 너무 슬프게 내대신 새가 된 친구의 영혼이 되어 가슴엔 커다란 침묵이 무거운 한숨만 허공에 흩어지네 떠나려 날개를 펼치며 바람을 일으켜 내머릴 흐트리네

좀 웃긴 (Remastering Ver.) 윤영배

나를 지배한 관념과 내가 줄곧 동경하는 꿈 그 사이엔 또 무수한 가정이 복잡하게 얽혀 모든것은 동시에 연결되고 맨밑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계속 계속 계속해서 말하고 또 말하고 말하고 틈틈이 좀 웃긴 얘기 하는편이 낫겠지만 계속 계속 계속해서 말하고 또 말하고 말하고 틈틈이 좀 웃긴 얘기 하는편이 낫겠지만 긴 안목이라 듣는다 김 아무개 라고 말해도 내 성...

외로운 이층집 윤영배

노래 : 윤영배 어둠속에 작은 몸을 감추고 숨어 날 빤히 바라보는 조그만 꼬마 고양이 깊은 밤이 오면 이미 잠든 나를 깨워 거칠고 축축한 혀를 내밀어 부비네 작은 골목 입구 이층집 창문 밤 새 꼭 닫혀있고 여태 잠이 덜 깨 무거운 머릴 이리저리 흔들면 지난 밤 꿈속에 봤던 하얗게 쌓인 눈 낯익은 풍경이 아직 눈앞에 환히 곁에 있던 고양이

백년의 꿈 윤영배

♬ 시인의 시는 아름다워 마을의 밤 깊어만 가고 동백의 마른 잔가지는 소리없이 향기가 되고 사나운 바람 창문에 묻어 신음소리 내게 전하고 새벽을 품은 농부의 꿈은 검은 기침 소리로 깨 시인의 시는 사람다워 마을의 정 깊어만 가고 편백의 젖은 생가지는 연기속에 향기가 되고 사나운 소문 풍문에 묻어 한숨소리 내게 전하고 어둠을 품은 세속의 꿈은 짙...

자본주의 윤영배

♬ 몇몇 사람의 난폭한 결정 우워허 자본주의 신자유주의 틈틈이 틈내 입을 맞추는 우워허 비밀주의 기회주의 추추추 춤추며 떠떠떠 떠들며 투쟁 차차차 참지만 마하하 마할고 투쟁 눈이 부시게 번쩍거리는 우워허 형식주의 신자유주의 성난사람이 폭도가 되는 우워허 국가주의 기회주의 추추추 춤추며 떠떠떠 떠들며 투쟁 차차차 참지만 마하하 마할고 투쟁 ♬

선언 윤영배

?나는 비매품이라 나를 팔지는 않아 언제라도 나는 거부한거야 거절 당한게 아냐 누구라도 지금 이 순간은 여러번 반복되는게 아니야 연애처럼 다짐처럼 나의 꿈은 나고 너의 꿈은 너고 우리의 꿈의 주인공은 지금 여기 우리 나의 내 하루의 나를 일으켜 네 손을 마주잡고 달려 알수없는 세계 어딘가에 닿아 아득히 눈이 부신 그곳 나는 하나뿐이라 거래 할수도 없어...

바람의 소리 윤영배

먼 길을 떠나가네 그 좀처럼 찾을 수 없는 언젠가 난 반쯤 눈에 띄는 조그만 교회 정답을 볼 순 있겠지 그게 전부 다는 아냐 아스팔트 길이 너무 뜨거워 오히려 길을 멈춰 쉬는 게 나아 시간이야 이미 나를 조금씩 더 앞서가고 밤은 아주 작은 바람의 소리로 무지한 날 두렵게 하고 처음부터 모른 척하던 별이 점점 환하게 주위를 비추며 천천히 내려와 길 ...

이발사 윤영배

그래 너는 전혀 모를 걸, 모를 걸, 전혀 몰라. 짐작조차 하지 못할 걸, 못할 걸, 짐작조차. 이런 일에는 늘 나처럼 전문가가 필요해. 너 같은 건, 음… 하루 종일 들여다봐. 하루종일 들여다봐, 뭐라도. 보이겠지, 보고 말 거야. 아마 너는 전혀 모를 걸, 모를 걸, 아마 너는. 새빨갛게 칠을 해봐도, 해봐도, 보이는 건… 잘만 하면 눈에 선하게...

구속 윤영배

?슬픔이 온 몸을 감아 멍이들고 철창안에 갇혀서도 자유로운 새가 되고 별이 되고 달이 되고 꽃이 되어 날아가네 환해지네 펄럭이네 일렁이네 자유 너의 완전한 자유 나의 전부인 흔한 사람이 투사되고 열사되는 흔치않은 지금 이 순간의 역사 눈이 되고 입이 되고 귀가 되고 손이 되어 노래하고 춤을 추고 저항하고 거부하는 너와 나와 우리들 그대 그녀 당신들 자...

길고 긴 숨 윤영배

저 깊은 바다엔 누가 저 거친 세상엔 누가 저 높은 파도는 운명 저 험한 바람은 생명 물 아래 잠기며 세상에 맞서는 잠녀들의 숨비소리는 길고 길게 이어져 다시 하염없이 기다리는 저 아이들의 검은 눈 누구라도 누구라도 아무 말도 못한 채

위험한 세계 윤영배

저기 철탑위에 오르는 사람이 보이는가 내 마음보다 더 높은 다짐들 저기 망루위에 서 있던 사람이 보이는가 내 눈물보다 더 뜨겁던 새벽을 철탑도 타는 망루도 지친 농부도 취한 슬픔도 고르게 곧게 바르게 환하게 넓게 정의롭게 안녕 안녕 그대들 동지들 안녕 안녕 그대들 동지들 저기 들판위에 서 있는 사람이 보이는가 농부가 사는 저 시름의 마른 땅 저기 갯것...

좀 웃긴 윤영배

나를 지배한 관념 내가 줄곧 동경하는 꿈 그 사이엔 또 무수한 가정이 복잡하게 얽혀 모든것은 동시에 연결되고 맨밑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계속 계속 계속해서 말하고 또 말하고 말하고 틈틈이 좀 웃긴 얘기 하는편이 낫겠지만 계속 계속 계속해서 말하고 또 말하고 말하고 틈틈이 좀 웃긴 얘기 하는편이 낫겠지만 긴 안목이라 듣는다 김 아무개 라고 말해도 내 성격...

소나기 윤영배

단 한번의 우연이 나에게 모든것이 갑자기 일어난 일 지금껏 난 아무런 준비도 한순간의 실수로 드러난 소나기 쏟아질거야 새찬 바람 불어오면 모자를 돌려 쓰고서 자전거 타기 좋은 날 아 짐이 무거우면 잡히고 말거야 난 오르막 올라서 하늘에다 숨겨야지 단 한번의 우연이 나에 모든것이 갑자기 일어난 일 지금껏 난 아무런 준비도 한순간의 실수로 드러난 소나기 ...

아니오 윤영배

못된 잠이 쏟아질땐 착한 꿈이라면 좋겠 슬픈 얘기라도 할땐 기쁜 기억이라도 문득 검은 고양이를 봤네 흰색 자동차 밑에 숨은 같은 고양이는 없어 같은 사람도 하나 없어 아니오 아니오 아니 아니오 아니오 아니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아니 낮게 나즈막하게 작게 자그마하 높게 까마득하게 깊게 아득도하게 검은 고양이를 봤네 흰색 자동차 밑에 숨은 ...

죽음 윤영배

작은 새 하나가 내게 다가와 길을 잃었다고 잠시 내 어깨에 기대 알수없는 얘긴 너무 슬프게 내대신 새가 된 친구의 영혼이 되어 가슴엔 커다란 침묵이 무거운 한숨만 허공에 흩어지네 떠나려 날개를 펼치며 바람을 일으켜 내머릴 흐트리네

내 머리 타던 날 윤영배

한 드럼통 같은 크기로 가르고 볕 좋은 날 베란다 구석 자리에 조금씩 드러난 터질 듯 넘칠 듯 한여름 뜨거운 오후 내 몸을 감싸는 젖은 욕조의 하루

어쩐지 먼 윤영배

온종일 걸어도 보이진 않는 건 길이 없기 때문이야 바다가 보이면 이젠 다온 거야 내가 찾던 곳이지 이제 가게 되면 다시 못 오는 거야 시간이 흘러간 것일 뿐 잊혀진 거지 없었던 일인 거야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길들이지 않은 새 윤영배

길 들이지 않은 새처럼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꿈을 깨 듯 머물 순 없다는 걸 그들도 아는 듯 타오르는 듯한 태양을 온 몸으로 빛을 가리고 그림자로 변하는 내 모습에 천천히 눈을 뜨네 언젠가 그 자리가 내 몸과 그림자가 함게 누워 밤을 기다리겠지 누구도 쉽게 갈 수 없는 세상을 자유롭게

점거 윤영배

담배연기 자욱한 어둠 좁고 가파른 계단 지상에서 닿을듯한 깊이 참을수 없는 시간들 재가 된 머리카락 움켜 쥔 손으로 허전한 가슴을 속으로 쓸어 난인내라면 우리의 양식 지루하고 따분한 종탑위에 송전탑 아래 벗어날 수 있다면 재가 된 머리카락 움켜 쥔 손으로 허전한 가슴을 속으로 쓸어 난 담배연기 자욱한 어둠 좁고 가파른 계단 지상에서 닿을듯한 깊이 참을...

빈마을 윤영배

이유도 없이 두두두 두근 두근예고도 없이 볼 빨간 얼굴 화끈 어디선가 갑자기 불쑥 나와 나의 심장을 멈춰버린 그녀 양해도 없이 사사사 사뿐 사뿐 투명인간이 딱 맞다고 믿고 망토는 절대 벗을수 없다는 웃는 얼굴로 우는 얼굴로 화난 얼굴로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밤을 새우고 새벽을 알고 한낮을 지고 연대의 손을 맞잡고 잘자라 나의 청춘아 너의 뜨거운 열망의...

목련 윤영배

목련이 지네 멍들어 지네 너마저 나마저 누구에게도 이기려하지 않고 지네 너마저 나마저 너를 잊지 못해 떨어 지네 너마저 나마저 사람이 지네 아프게 지네 너마저 나마저 누구에게도 앞서려하지 않고 지네 너마저 나마저 너를 얻지 못해 흩어 지네 너마저 나마저 목련이 지네 사람이 지네

Ticket (Remastering Ver.) CHEEZE

?차곡히 쌓인 베게 위로 넘어지곤 일어나기가 싫어 그저 그냥 멍하게 지은 웃음이 쓴 커피 같은 날엔 눈을 감고 싶어 숨을 크게 쉬고 어깨를 펴봐도 발걸음은 왜 더 무겁기만 한지 시간을 일부러 잃어버리고 떠나봐도 괜찮을 것 같아 같이 있고 싶은 그대와 온종일 놀러다닌데도 이상하지 않은 날 무거운 기분 다 버리고 I want you to stay with...

Balloons (Remastering Ver.) CHEEZE

?I\'m falling down 네게 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 봤어 이대로 있기에 더 나을 수 없는 건지 우리 고민해 봤어 이제 그대가 깃든 자리에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지 않아 이제 두 손을 마주 잡아도 작은 온기도 찾아보기 힘든 건 변해 버린 건지 그대를 안고 있는 시간 아직 내게 짧은 순간인데 그대가 잊어 버린 건지 나를 안고 ...

순환선인생 (Remastering Ver.) 서초동 최과장

?덜 마른 머리카락 사이로 차가운 새벽 공기가 오늘도 2호선에 몸을 실어 뱅뱅 도는 순환선 인생 별을 보고 출근하고 달을 보며 야근해도 하늘 높이 쌓여가는 서류뭉치 어제 마신 술이 아직 덜 깨 머리가 점점 아파오네 힘들 때마다 버틸 수 있던 건 월급봉투 때문이 아니야 첫 출근하던 날 바라보시던 어머니의 자랑스러운 그 눈빛 샐러리맨 넥타이부대 우리가 나...

알고싶어 (Remastering Ver.) 마틴스미스 (Martin Smith)

My Endless lover 언제라도 네가 날 불러준다면 고민 없이 바로 네 곁으로 안아줄까 더 위험하게 나도 장난칠까 하고 있어 하루 종일 난 너 없이 잘 버틸 수 있을까 생각해 매일 네가 있어 밤하늘처럼 매 순간 빛나는 너를 바라볼 수가 있어서 It\'s you 아침 햇살이 비춰주는 special girl 눈부신 네 모습에 나는 Whow 꼭 숨이...

알고싶어 (Remastering Ver.) 마틴스미스

My Endless lover 언제라도 네가 날 불러준다면 고민 없이 바로 네 곁으로 안아줄까 더 위험하게 나도 장난칠까 하고 있어 하루 종일 난 너 없이 잘 버틸 수 있을까 생각해 매일 네가 있어 밤하늘처럼 매 순간 빛나는 너를 바라볼 수가 있어서 It's you 아침 햇살이 비춰주는 special girl 눈부신 네 모습에 나는 Whow 꼭 숨...

Insane (Remastering Ver.) Insane Dogs(인세인독스)

가려져 드리워져버린 나의 삶 잊혀졌던 내기억속 잊혀졌던 어렸을적 추억들을 이젠 잊고 난 또 떠나가 이젠 또 잊혀져버린 이젠 또 쓰러져버린 가리워져 드리워진 내 인생의 꿈을 난 또 다시 찾아 잊혀져 버린듯 이젠 지워져 버린듯한 내 모습 잊혀지는것 만으로 얻는것을 난 또 믿고서 떠나가 미쳐 미쳐가버린 지쳐 쓰러져버린 닫혀진 내 맘 속의 너 미쳐 미쳐가...

어른은 (Remastering Ver.) 프로젝트 꼭

세상은 나에게 정답을 원해 하지만 나에게는 없는 걸 수많은 보기 중 선택을 원해 하지만 그것도 어려운 걸난 아직 버스도 타지 못하고 길도 잘 잃고 마는데 뭘 바라나요 내게 뭘 바라나요 어른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줘요어른은 다 자란 사람 또는 자라서 자기 일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래사전이 말한 대로라면어른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 스스로 모든 것 완벽하게 ...

Hey (Remastering Ver.) 신승훈

hey지친내 어깨위로어둠이 내려앉고다시 또 오늘이 가언제나 똑같은 날일뿐야무심히 지나쳐도가끔은 눈물이 나난 지금 어디있는지사랑이란 말을하고꿈을 꾸듯 설레이던내 모습이 그리워져이제 다시 누구라도내 전부를 다 걸고서사랑할 순 없을것 같아더이상 나에겐죽을만큼 아파하고그런만큼 미워했던지난 니가 그리워져내게 가장 눈부시던그 시절의 기억속에나와 함께 걷고 있었던...

너뿐인걸 (Remastering Ver.) 번아웃하우스

왜 미처 몰랐었는지왜 그리 어렸었는지가까이 있기에 그저당연해 보였었는지이제야 알았어너무도 소중한 너를나 지금 네 곁으로 갈게나 쉬지 않고 뛰어갈게가슴이 벅차 올라와 터질 것 만 같아도이제는 내 손잡아 줄래나에게 필요한 건 한 사람오직 너 오직 너 뿐인걸이렇게 떨리는 마음을그땐 왜 몰랐었는지이제야 알았어너무도 소중한 너라는 걸나 지금 네 곁으로 갈게나 ...

묘비명 (Remastering Ver.) 신재창

한 줄의 시는커녕 단 한 권의 소설도 읽은 바 없이 그는 한 평생을 행복하게 살며 많은 돈을 벌었고 높은 자리에 올라 이처럼 훌륭한 비석을 남겼다 그리고 어느 유명한 문인이 그를 기리는 묘비명을 여기에 썼다 비록 이 세상이 잿더미가 된다 해도 불의 뜨거움 굳굳이 견디며 이 묘비는 살아남아 귀중한 사료가 될 것이니 역사는 도대체 무엇을 기록하며 시인은 ...

Ticket (Remastering Ver.) CHEEZE (치즈)

차곡히 쌓인 베게 위로 넘어지곤 일어나기가 싫어 그저 그냥 멍하게 지은 웃음이 쓴 커피 같은 날엔 눈을 감고 싶어 숨을 크게 쉬고 어깨를 펴봐도 발걸음은 왜 더 무겁기만 한지 시간을 일부러 잃어버리고 떠나봐도 괜찮을 것 같아 같이 있고 싶은 그대와 온종일 놀러다닌데도 이상하지 않은 날 무거운 기분 다 버리고 I want you t...

Balloons (Remastering Ver.) CHEEZE (치즈)

I'm falling down 네게 난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지 생각해 봤어 이대로 있기에더 나을 수 없는 건지우리 고민해 봤어이제 그대가 깃든 자리에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지 않아이제 두 손을 마주 잡아도 작은 온기도 찾아보기 힘든 건변해 버린 건지 그대를 안고 있는 시간아직 내게 짧은 순간인데그대가 잊어 버린 건지 나를 안고 있는 시간이 이...

매일그래 (Remastering Ver.) 소울네오 (Soulneo)

오랜만에 문을 나서너와 걷던 그 골목을다시 걷고있어넌 잘지내려나지금 니 모습이 궁금해지금 니 생활이 궁금해누굴 만나는지또 뭘입는지 예마냥 걷다보면 지나쳐니가 좋아했던 커피숍그 의자 앉아가끔씩 생각해 이예오늘 밤은 너무 쓸쓸해나는 지금 니가 그리워이런게 바로 집착이려나oh oh yaehget im gonna miss youbaby oh oh yaeh가끔...

Cumbanchero (Remastering Ver.) Cubanism (큐바니즘)

Esta noche dime cuando nos encontramos Dimelo que quieres tu Por siempre Dimelo lo que quieras Por siempre Miel dime que es lo que quieres

걱정하지마 (Remastering Ver.) EachONE, 소울원 (Soul One)

걱정하지는 마 아파하지는 마 우리 아빤 너무 아파 차라리 죽고 싶다는 일기를 봐 꿈이란건 너무 나빠 보고싶은 얼굴들을 잘 못봐 미안해 내가 내가 미안해 사실 그리 바쁘지도 않은데 세상 나만 혼자사는 것도 아닌데 미안해 내가 내가 미안해 혼자 아픈것 도 아닌데 걱정하지는 마너도 잘지내는 것 같아 아파하지는 마 내 손은 널 버리지 않아 사랑해 너도 사랑해...

과결 (Remastering Ver.) 일레븐 (Eleven)

과결 계기 피폐 후회 괴변 후 과결 계기 피폐 후회 괴변 후

숲 속 음악회 서덕출

맴맴 쓰르르 짹짹 쪼로롱 풀벌레 합창을 하고 나비들 하늘하늘 춤추고 속 음악회의 문을 연다 나무숲 넓은 바위 무대가 되고 알롤달록 꽃들은 조명 비추고 소나무 신이나서 지휘를 하면 나뭇잎 바람 타고 춤춘다 돌돌돌 계곡을 따라 음악이 흘러간다 풀밭위 동물 가족들 하나가 된다

소나무 바비킴

[바비킴] - [소나무]...........

소나무 독일 민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쓸쓸한 가을날이나 눈보라 치는 날에도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네 빛

소나무 고니야 (Goniya)

잊었던 기억이 돼 살아나요 가끔씩 입가를 맴돌던 노래 그럴땐 걸음을 멈추고 잠시 이렇게 변한 나를 되돌려 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내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그대는 얘기 했었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왜 자꾸 없던 눈물이 많아짐을 느낄까 너무도 멀리 걸어와서 지친걸까 오랜 나의 여정에...

소나무 홍재윤

소나무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쓸쓸한 가을 날이나 눈보라 치는 날에도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네 빛 오 소녀여 오 소녀여 변하기 쉬운 마음 가난한 사람에게는 굳은 멩세도 저버려 오 소녀여 오 소녀여 변하기 쉬운 마음

소나무 두리 싱어즈(Doori Singers)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 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빛을 언제나 볼수 있다 많이 힘겨울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것 같아 편한걸까 세상끝에서 만난 버려둔 내 ...

소나무 바비킴(Bobby Kim)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 없이 웃으며 불러 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많이 힘겨울 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 걸까 세상 끝에서 만난...

소나무 바비 킴

?두 눈을 감으면 선명해져요 꿈길을 오가던 푸른 그 길이 (예~)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소리없이 웃으며 불러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바람이 얘기해줬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있던 푸른 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간주) 많이 힘겨울때면 눈을 감고 걸어요 손 내밀면 닿을 것 같아 편한걸까 세상...

소나무 고니야

잊었던 기억이 돼 살아나요 가끔씩 입가를 맴돌던 노래 그럴땐 걸음을 멈추고 잠시 이렇게 변한 나를 되돌려 봐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너 그대는 얘기 했었죠 잠시만 눈을 감으면 잊고 있던 푸른빛을 언제나 볼 수 있다. 왜 자꾸 없던 눈물이 많아짐을 느낄까 너무도 멀리 걸어와서 지친걸까 오랜 나의 여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