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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윤연선

**********바람아********** * * 가랑잎 날리며 바람이 찾아와 어제 떠난 내님 소식을 전하네 바람아 불어와 내맘에 불어와 바람아 불어와 내맘을 불어서 말없이 떠나간 내사랑 님에게 찾아 가려마~~* * 가랑잎 날리며 바람이 찾아와 어제 떠난 내님 소식을 전하네 바람아 불어와 내맘에 불어와

바닷가 모래 위 윤연선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람아 불어라 밤새도록 불어라 밤하늘의 별빛이 떨어질때까지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헤어짐 윤연선

바닷가 모래위 - 윤연선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람아 불어라 밤새도록 불어라 밤하늘의 별빛이 떨어질 때까지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간주중 바닷가 모래 위 즐거웁던 날이 파도가 밀려와 생각나게 하네 바닷가 모래

얼굴 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고아 윤연선

고아 윤연선 안개가 사라지듯 사랑은 잠시라고 엄마는 나에게 언제나 말하셧지 인생도 잠시라고 세상에 모든 것을 조심해보라고 아빠도 말하셧지 그러나 엄마도 아빠까지 내기억속에 사라졋네 언니도 말하셧지 친구를 조심해라 그러나 나에겐 친구도 없으니까 생일선물같은 것은 나는몰라 그러나 내가 어른되고 생일날 저녁에 내아이는 나에게

얼 굴 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얼 굴 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사랑의 휴일 윤연선

사랑의 휴일이 오면 푸른 언덕을 넘어서 바람을 따라가요 손을 맞잡고 나와 둘이서 떠나요 사랑의 휴일이 오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쳐다봐요 이루어지는 꿈 파란 꿈을 꾸어요 사랑의 휴일이 오면 푸른 언덕을 넘어서 긴머리 날리면서 손을 맞잡고 나와 둘이서 걸어요 사랑의 휴일이 오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쳐다봐요 이루어지는 꿈 파란 꿈을 꾸어요 사랑...

왜냐 묻질 말아요 윤연선

왜냐 묻질 말아요 고개숙인 이마음 말할수가 없어요 그대모습 그리워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드는 그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가 사랑하고 있어요 잊을수는 없어요 사라사라져간 사라져간 그대의 얼굴속에 눈물이 아르리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드는 그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

왜냐 묻지 말아요 윤연선

왜냐 묻질 말아요 고개숙인 이마음 말할수가 없어요 그대모습 그리워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드는 그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가 사랑하고 있어요 잊을수는 없어요 사라사라져간 사라져간 그대의 얼굴속에 눈물이 아르리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드는 그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

사랑하는 사람아 윤연선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나와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로 맹세를 하자 오 그대 나와 눈을 감지 않으면 영원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나와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로 맹세를 하자 오 그대 나와 눈을 감지 않으면 영원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 나와 영원히 헤어지지 않기로 맹세를 하자 음 음 음

얼 굴 ◆공간◆ 윤연선

얼 굴-윤연선◆공간◆ 1)동~그~~~라~미~~~그~리~~~려~다~~~ 무~심~~~코~그~린~얼~굴~~~~ 내~마~~~음~따~라~피~어~나~던~~~ 하~아~~얀~그~때~꿈~을~~~~ 풀~잎~~~에~연~~~이~슬~~처~럼~~~ 빛~나~~~던~눈~~~동~자~~~~ 동~그~~~랗~게~~동~그~~~랗~게~~ 맴~돌~~~고~가

저 하늘 구름 따라 윤연선

저 하늘의 구름 따라 흐르는 강물따라 정처없이 걷고만 싶구나 바람을 벗삼아 가면 눈앞에 떠오는 옛추억 다 그리워라 소나기 퍼붓는 거리를 나홀로 외로이 걸으면 그리운 부모형제 다정한 옛친구 그러나 갈수없는 신세 홀로 가슴 태우다 흙 속으로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묻혀갈 나의 인생아 깊고 맑고 파란 무언가를 찾아 떠돌이 봉팔이모냥 친구 하...

미련 윤연선

바람이 가는곳에 당신도 따라갔나 강물의 흐름따라 사랑도 흘러갔나 아- 내 사랑아 어데로 사라지고 불러도 대답없는 내 사랑 내 사랑아 외로운 밤이 오면 공허한 내 마음에 뜨겁게 흘러내린 눈물이 아롱지네 아 내 사랑아 어데로 사라지고 불러도 대답없는 내 사랑 내 사랑아 외로운 밤이 오면 공허한 내 마음에 뜨겁게 흘러내린 눈물이 아롱지네

섬 아이 윤연선

막막한 바다위에 우뚝솟은 외딴섬의 한 소녀 검게 그을은 얼굴에 꿈을 그리다 잠든 어린 소녀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안고 한없이 한없이 미소짓네 먹구름이 밀려와 소나기를 쏟다가 파도소리에 밀려 꿈을 그리다 하늘을 옅보는 섬아이 한아이 홀로 서있네 오랜 바위에 걸터앉아 하늘의 정경을 꿈꿀때 아름다운 별들을 품에...

물망초 윤연선

언젠가 넌 말했지 슬플땐 하늘을 본다고 흐르는 네 눈물이 자그만 물망초 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헤어질줄 꿈에서라도 생각을 못했어 파아란 하늘빛 닮은 네 눈물 나의 가슴에 작은 물망초 꽃망울이 되었어 지금도 널 생각해 파아란 하늘을 볼때면 날잊지 말아줘요 슬프게 말하는 것처럼 그때는 정말 우리가 다시볼수 없다는 것이 믿기질 않았어 파아...

마음 윤연선

푸른 하늘에 구름 흐르면 내 마음은 날개를 펴고 어디든지 날아가 구름을 타고 내 마음의 노래를 부르고 싶네 아아 하늘이 보고파 천사있는 하늘에 가고싶어라 맑은 냇가에 풀잎을 따다 내님에게 띄어 보내면 안타까운 내맘을 전해주려고 그님찾아 어디고 흘러서 가네 아아 그님은 어디에 풀잎아 내마음을 그대에게 전해주려나 푸른 하늘에 구름 흐르면 내 마음은...

얼굴 윤연선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 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나르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아가 윤연선

윤연선 - 왜냐 묻질 말아요 왜냐 묻질 말아요 고개숙인 이 마음 말할 수가 없어요 그대모습 그리워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잠이 들때가 언제인가 그시절 언제인가 사랑하고 있어요 잊을수는 없어요 사라져간 사라져간 그대의 얼굴속에 눈물이 아르리 간주중 아롱지는 눈물로 별빛속을 거닐다 그 모습 보고파서 다시 또

꽃 피는 마을 윤연선

산바람이 몰아치는어느 골짜기잃어버린 꿈을 찾아걸어가는 길어데로 갈까 날은 저물고갈길은 먼데 벌써 지친 몸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노랫소리 흥겨운꽃 피는 마을비가 오나 눈이 오나발길 따라서길을 잃고 정처없이헤매이다가어데로 갈까 길은 없는데들판에 서서 하늘만 보네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노랫소리 흥겨운꽃 피는 마을꿈에나 갈까 깃발 휘날리며노랫소리 흥겨운꽃...

고별 윤연선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우는 마음 아프지만내 마음도 아프다오고개를 들어요 그리고 날봐요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 것을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기쁘게 만나 언젠가 헤어져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기쁘게 만나 언젠가 헤어져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운다고 사랑이 다시 ...

어데로 가야하나 윤연선

어데로 가야하나 어데로 가야하나 갈곳이 없는데 어데로 가야하나 나 반겨줄 사람도 기다리는 사람도 나에겐 아무도 아무도 없는데 어데로 가야하나 어데로 가야하나

보내는 마음 가는 마음 윤연선

1 그대를 보내는 마음 왜 그런지 슬퍼져요 그대를 보내는 마음 외롭기만 해요 나 여기에서 언제나 기다리겠어요 우리둘이 걸었던 갈대밭 사이로 새한마리 짝도 없이 쓸쓸히 외로움 안고 날고 있네2 이나라 위하여 전선으로 나는 가요 외로움은 잠시뿐 우리 다시 만나요 외로움은 행복이라 너는 말했지 우리 둘이 걸었던 갈대밭 사이로 새한마리 짝도 없이 쓸쓸히 외로...

님이 오는 소리 윤연선

1 님이 오는 소리 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마음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않네 이밤이 지나도록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줄 모르고 님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님이 오는 소리만 기다려져 2 기다리는 내마음에 기쁨이 넘쳐흘러가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마음에 꽃을 피우네 어서와요 그대여 기다려줘요 행복...

그리운 사람 윤연선

하얀 구름이 흩어져 갈 때 눈앞에 그려본다 너의 모습을 나는 너를 보고 싶고 너도 나를 보고 싶고 언제나 닮았었던 우리의 마음 먼훗날 우리가 다시 만날때 기쁨에 아무런 말못할꺼야 언제나 만나볼까 그리운 사람

내일부터 윤연선

아름다운 무지개가 사라졌어요 사랑하던 당신도 떠나갔어요 모두다 내 곁을 떠나갔어요 내일부터 나혼자 걸어가야죠 그래도 내마음은 울지 않아요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야죠

평화의 날개 윤연선

흐르는 물가에 한포기 물망초 누구를 기다려 외로이 피었나 나 잊지 않으리 그대 그 사랑 먼하늘 바라보며그리옵니다 먼하늘 바라보며 그리옵니다 날 잊지말아라 흐르는 물방초 슬픔을 가려서 엷은 보라빛 너무나 외로워 고개 돌리고 잊으려 못잊어 그리 웁니다

시간속에서 윤연선

언젠가 우리들은 떠나야 하고 우리들은 모두다 잊어야 한다 지금은 누군가를 기다리면서 약속된 시간속에 남아있지만 못다한 이야기를 가슴에 묻고 모두들 떠나고 잊어야 한다 언젠가 우리들은 떠나야 하고 우리들은 모두다 잊어야 한다

파란하늘 윤연선

당신이 말을 하던 아리따운 이야기는 먼훗날의 우리들의 행복이라 말을 했네 그러나 행복도 모두 가버리면 서러워 나는 홀로 울겠지 당신이 나에게 준 하얀 꽃송인 먼훗날의 아름다운 마음 그러나 행복도 모두 가버리면 서러워 나는 홀로 울겠지 당신이 나에게 준 하얀 꽃송인 우리들의 영원한 아름다운 마음

생각납니다 윤연선

생각납니다 지난 어린시절 하늘의 별을 헤이면서 별님과 나누던 작은 말들이 눈에 보일듯 귀에 들릴듯 생각납니다 나 이제 멀리 있어도 어제의 아름다운 추억에 살고 내일의 꿈을 위해 노래 합니다

떠나기 전에 윤연선

님이여 떠나기 전에 내말 한마디 들어주 I Love you I Love you 언제까지 내마음은 당신을 기다려요님이여 떠나기 전에 말한마디만 하여주 I Love you I Love you 당신의 그말을 영원히 기억하리I Love you I Love you 언제까지 내마음은 당신을 사랑해요님이여 떠나기 전에 내말 한마디 들어주 I Love you I L...

구름과 나 (Bonus Track) 윤연선

저 하늘 바라보면 수많은 구름이 달과 만나고 헤어지며 어디론가 말없이 간다 하늘의 구름과 달 오늘도 또 다시 만나고 헤어지며 어디로 가는건지 말도 없이 간다 어찌하여 그들은 만나고 또 헤어지며 영원토록 다정함 없이 헤어지기만 하는가

고아(윤연선) 옛가요모음

안개가 사라지듯 사랑은 잠시라고 엄마는 너에게 언제나 말하셨지 인생도 잠시라고 세상의 모든것을 조심해 보라고 아빠도 말하셨지 그러나 엄마도 아빠까지 내기억 속에서 사라졌네 언니도 말하셨지 친구를 조심해라 그러나 너에겐 친구도 없으니까 생일선물같은 것은 나는 몰라 그러나 내~가 어른되고 생일날 저녁에 내아이는 나에게 선물을 조르겠지...

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강 원

어디를 가는지를 몰라요 그대만 바라보며 왔어요 이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대의 흔적만 보일 뿐이죠 바람불면 그대 올까봐 비내리면 그대 올까봐 바보처럼 그댈 기다려요 그대만 오기를 기다려 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내 가슴에 불어 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모질게 불어 떠나간 떠나간 떠나간 그사람 미워 난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그대만 기다려 바람불면 그대 올까봐

바람아 바람아 [방송용] 리샤

바람아 바람아 저기 그 꽃잎 건드리지 말아라 그 꽃잎 떨어지면 내가 울까봐 내가 울까 두렵구나 천년을 살 것 같이 수만금을 모아 봐도 갈 때는 빈손으로 구름처럼 떠나가더

바람아 바람아 리샤

바람아 바람아 저기 그 꽃잎 건드리지 말아라 그 꽃잎 떨어지면 내가 울까봐 내가 울까 두렵구나 천년을 살 것 같이 수만금을 모아 봐도 갈 때는 빈손으로 구름처럼 떠나가더라 욕심을 부려봐도 소용이 없고 어차피 가는 세월 미련 없이 후회 없이 둥글게 둥글게 한 세상 웃으며 살자 천년을 살 것같이 수만금을 모아 봐도 갈때는 빈손으로 구름처럼 떠나가더라

바람아 바람아 수근

창틈으로 살며시 숨어든 바람이 님의 소식 전해줄까 기다림에 지친 가슴을 달래줄 님의 소식 전해줄까 그리움에 지쳐 잠들지 못한 마음 님의 향기 전해줄까 지친 그리움에 흘리는 눈물의 강을 서러운 조각배로 님을 찾아 날아가 바람아 그리움일랑 남겨두지 말고 내 그리움 외로움 님에게 전해주고 바람아 바람아 돌아오렴 깊은 잠 들지 않게

바람아 바람아 이영희

바람아 바람아 - 이영희 가라가라 바람아 뒤돌아 보지를 말고 붙잡아도 머물지 못하는 것이 너의 속성인 것을 보내고외로우면나외오워지면차라리고독한시인이 되리라 너는 너는 한줄기 도시의 바람 빌딩숲을 떠도는 바람 가라 가라 바람아 사랑도 모르는 바람아 내 옷자락에 쓸쓸히 매달려 눈물만 주고 가는 바람아 가라가라 바람아 미련을 남기지 말고 붙잡아도 머물지

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Inst) 강 원

어디를 가는지를 몰라요 그대만 바라보며 왔어요 이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대의 흔적만 보일 뿐이죠 바람불면 그대 올까봐 비내리면 그대 올까봐 바보처럼 그댈 기다려요 그대만 오기를 기다려 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내 가슴에 불어 바람아 바람아 바람아 모질게 불어 떠나간 떠나간 떠나간 그사람 미워 난 오늘도 오늘도 오늘도 그대만 기다려 바람불면 그대 올까봐

바람아 박강수

바람이 내게 불어와~~ 그싸늘했던 바람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그꽃들이 바람에 날려~~ 세월이 가고 오는길~~ 그길따라 나도 함께~ 머나먼 길을 헤메보다~~ 이제야 바람을 만나~~~ 바람아~~~바람아~~~~~나를 실어 갈수 있을까~ 불어와~~불어와~~~나를 친구로 받아줘~~ 바람아~~~바람아~~~나를 묻어 갈수 있을까~~~

바람아 박강수

바람아 바람이 내게 불어와 그 싸늘했던 바람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그 꽃들이 바람에 날려 세월이 가고 오는 길 그 길따라 나도 함께.. 머나먼 길을 헤매오다 이제야 바람을 만나 바람아 바람아 나를 실어갈 수 있을까.. 불어와 불어와 나를 친구로 받아줘 바람아 바람아 나를 묻어갈 수 있을까..

바람아 권선국

C 바람아 바람아 넌 알고 있겠지 술한잔에 마음을 달랜다는걸 1.

바람아 배인순

바람아 너는 내맘 아는가 떠나간 그 사랑이 그리워 잊지 못해 애타는 바보같은 내 마음 세월아 너는 알고 잇는가 떠나간 그 사랑이 그리워 잊지 못해 애타는 그 사랑속에 우는 나 그래 이젠 모두다 잊어 버리면 되지 너 아닌 다른 사람도 얼마든지 있잖아 바람아 너는 내맘 아는가 떠나가 그 사랑이 그리워 잊지 못해 애타는 그 사랑에 우는 나

바람아 조항조

스치듯 지나간 사랑이 그리워 지는이밤 소리쳐 불러본 그이름 가슴을 적시는데 다시또 찾아온 이거리 기억이 나질 않아 혼자서 마시는 이술은 당신의 마음인가 바람에 실려온(실려온) 진한 꽃향기는 웃으며 돌아선 당신이였나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내님이 계신곳 그 곳까지 내맘 전해다오 바람에 실려온(실려온) 진한 꽃향기는

바람아 김학도

예뻐보이는 니가 좋아도 그냥 보내야 했어 한때 지나는 바람이란 걸 너무 늦게 알았어 사랑하기란 나에겐 아름답게 사는 것 후회하지 말아야했는데 난 바보였나봐 바람아 바람아 머물지 못한 나의 사랑 바람아 바람아 너를 보내야 했던 거야 부는 바람이 향기로워서 너를 선택했었어 날이 갈수록 바람 소리뿐 너는 아니였었어 기다림이란 나에겐 조금 늦게 사는

바람아 김예지나/김예지나

두 눈을 감아 널 볼순 없어도 가는 니 발소리가 다 들려 내 입을 막아 부를 순 없어도 바람아 내 마음 전하렴 이별아 눈물아 가슴아 아픔아 내님 가시는 길 반기렴 자꾸 보고 싶을 땐 자꾸 그리워질 땐 자꾸 내 맘이 내 사랑이 널 찾을 땐 평생 가슴만 치다 눈물로만 살다가 안되면 그땐 내가 찾으러 갈게 난 목이 메여서 가슴이 메여서

바람아 풋풋

물어나 볼 걸 무엇이 불편했냐고 소리쳐 볼 걸 나 없이 행복할 것 같냐고 아무런 말도 표정도 알 수도 없이 그냥 그냥 떠나간다 예고도 없이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 멀리 멀리 그가 있는 곳에 데려다 주렴 바람아 바람아 대신 전해 주겠니 보고 싶다고 보고 싶다고 말야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표현해 볼 걸 너를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끼지

바람아 보결

2절 바람아 내 꿈을 날리지 마라 바람아 내 사랑 가져가지 마라 인연을 두고 내님을 두고 홀씨되어 떠날 수 없다 보고 또 봐도 보고픈 사람 곁에 있어도 그리운 사람 꼬옥 깨물어도 아프지 않아 영원토록 머물고 싶다 사랑하는 님과 함께 살고 싶다 바람아 내 맘 흔들지 마라 후렴 사랑하는 님과 함께 살고 싶다 바람아 내 맘 흔들지 마라

바람아 전명신

리어카로 행상하는 과일 장사에게 과일을 사면서 의례 \"한 개 더 끼어 주세요.\"라고 말 한마디 뱉어야만 뭔가 야무지게 사는 것처럼 되어있는 요즘 세상에서 그래도 훈훈한 정과 사랑이 넘치는 음악이 있기에 조금은 포근한 생활이 아닌가 싶다. 전명신은 그 동안 자신의 주특기인 국악을 이번 기회에 우리의 것을 음악을 통해 완전히 심어주기위한 끊임없는 노...

바람아 김예지나

두 눈을 감아 널 볼순 없어도 가는 니 발소리가 다 들려 내 입을 막아 부를 순 없어도 바람아 내 마음 전하렴 이별아 눈물아 가슴아 아픔아 내님 가시는 길 반기렴 자꾸 보고 싶을 땐 자꾸 그리워질 땐 자꾸 내 맘이 내 사랑이 널 찾을 땐 평생 가슴만 치다 눈물로만 살다가 안되면 그땐 내가 찾으러 갈게 난 목이 메여서 가슴이 메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