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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본다 (Feat. 은경) 윤여민

일요일 오후 터미널 가는 길 해는 아직 지지 않았고 천천히 가는 시내버스 안 너는 내 앞에 앉아있다 뒤통수 만질까 손을 내밀다 손을 거두고 바라만 본다 구슬구슬한 머리카락 가만히 가만히 세어본다 시간을 멈추는 주문처럼 오래된 이야기처럼 지금도 나를 사랑하는 할머니처럼 시간을 멈추는 주문처럼 오래된 이야기처럼 지금도 나를 사랑하는 할머니처럼

노래 (Feat. 은경) 윤여민

익숙한 평화 오래된 피아노 그 앞에 앉은 낮은 목소리 알맞은 기쁨으로 아빠의 노래 부르네 산 오르며 내리막길 걸으며 불렀을 그 노래 나무 사이로 반짝이는 이름들 조용히 감사하며 한껏 기지개 펴면 온몸 가득 뻐근한 행복 지나간다 산 오르며 내리막길 걸으며 불렀을 그 노래 나무 사이로 반짝이는 이름들 조용히 감사하며 한껏 기지개 펴면 온몸 가득 뻐근한 행복 지나간다

5년 (Feat. 은경) 티티카카

우리 그동안 잘해왔는데 서로 너무나 사랑했는데첫 만남 눈만 마주쳐도 괜히 볼이 간지럽던 그때아직 서로를 잘 몰라 다투며 또 화해하며 울고 웃던 날들표현이 서툰 너였지만 이젠 다 알겠는데우리만은 특별했잖아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 일어났으니까나를 네게 맞춰 바꾼 만큼 우리 사랑은 점점 빛날 줄 알았는데우리 함께했던 추억 모두 다 지워...

Never 윤여민

가슴이 시려도 두눈이 멀어도 네 이름만을 소리쳐 불러도~~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를 보잖아 나 어떡하라고~~ 널 울게 했지만 떠나 보냈지만 이 하나만은 기억해 주겠니~~ 너 만을 묻고 사는 내 아픈 가슴속을 이렇게 내 욕심이 내 미련들이 너를 가둬도고 가녀린 내 사랑은 너무 서둘러 널 다치게 했나봐 내가 눈 감는 날 가져갈 추억이라 아무리 내 ...

난 괜찮아 윤여민

그렇게 슬픈 눈으로 더이상 날 바라 보지만 영원히 널 내안에 있어 세상이 날 버려도 내 손이 닿는 그 곳에 그렇게 머물러 있어줘 단 하루도 견딜 수 없어 너없이 살아갈 수 없어 널위해 난 내모든 걸 버렸어 끝까지 날 니품에 안고 살아줘 난 괜찮아 모든걸 버려도 널 다시 가질수 있는 날까지 널 사랑해 내 손이 닿는 그 곳에 그렇게 머물러 있어줘...

난 괜찮아(드라마 "백만송이장미") 윤여민

그렇게 슬픈 눈으로 더이상 날 바라보지마 영원히 넌 내 안에 있어 세상이 날 버려도 내 손이 닿는 그곳에 그렇게 머물러 있어줘 단 하루도 견딜 수 없어 너 없인 살아갈 수 없어 널 위해 난 내 모든걸 버렸어 끝까지 날 네 품에 안고 살아줘 난 괜찮아 모든 걸 버려도 널 다시 가질 수 있는 날까지 널 사랑해 내 손이 닿는 그곳에 그렇게 머물러 있어줘 ...

난 괜찮아 윤여민

그렇게 슬픈 눈으로 더이상 날 바라 보지만 영원히 널 내안에 있어 세상이 날 버려도 내 손이 닿는 그 곳에 그렇게 머물러 있어줘 단 하루도 견딜 수 없어 너없이 살아갈 수 없어 널위해 난 내모든 걸 버렸어 끝까지 날 니품에 안고 살아줘 난 괜찮아 모든걸 버려도 널 다시 가질수 있는 날까지 널 사랑해 내 손이 닿는 그 곳에 그렇게 머물러 있어줘...

난 괜찮아 윤여민

그렇게 슬픈 눈으로 더이상 날 바라 보지만 영원히 널 내안에 있어 세상이 날 버려도 내 손이 닿는 그 곳에 그렇게 머물러 있어줘 단 하루도 견딜 수 없어 너없이 살아갈 수 없어 널위해 난 내모든 걸 버렸어 끝까지 날 니품에 안고 살아줘 난 괜찮아 모든걸 버려도 널 다시 가질수 있는 날까지 널 사랑해!! 내 손이 닿는 그 곳에 그렇게 머물러 있...

잘못미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은경

잘 가라는 말 밖에 할수 없었지 떠나는 너의 모습 보면서.. 잘 해주지못해서 떠난거 겠지.. 함께했던 추억들만 자꾸 맴돌아... 떠나가야만 했더거니 이런 나를 버리고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기만을 바랄뿐인데 우리의 행복하고 행복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조금씩 서서히 멀어져가는데 돌아서 후회해도 늦은거 나도 알지만 자꾸만 그대를 바라게 되네요 새로운 사람...

하루가 또 지나면 은경

어두운 밤, 혼자 있던 새벽하루하루 평범한 일상초라한 기억,속에서 찾은 나의 마음처럼한 시절에 갇혀 있던 거야그때의 날 끌어주던나를 위해 한 혼잣말하루가 지나가듯 모두 지나갈 걸?전부 다너의 깊은 숨을내가 가져갈게후회했던 하루가 또 지나면별거 아닌 거야, 정말?작은 나의 하루는 그렇게 다시세상을 채워가날 바라보던 별빛들이나를 밖으로 이끌어하루가 지나가...

하나하나 세어본다 켄(KEN)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아직 끝이 아닌데 잘 지내란 한마디가 어려워 널 남겨두고 돌아서는 뒷모습에 많이 아플까 그게 가장 걱정이 돼 함께한 그 모든 날들이 너라서 다 좋았던 나 유난히 힘든 하루 끝엔 따뜻하게 내 손을 잡아주던 네가 고마워 하나하나 세어본다 수없이 많은 너와 나 행복했던 기억들이 날 붙잡아 돌아서는 게 쉽지가 않아

하나하나 세어본다 켄 (KEN)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아직 끝이 아닌데 잘 지내란 한마디가 어려워 널 남겨두고 돌아서는 뒷모습에 많이 아플까 그게 가장 걱정이 돼 함께한 그 모든 날들이 너라서 다 좋았던 나 유난히 힘든 하루 끝엔 따뜻하게 내 손을 잡아주던 네가 고마워 하나하나 세어본다 수없이 많은 너와 나 행복했던 기억들이 날 붙잡아 돌아서는 게 쉽지가 않아

하나하나 세어본다 켄(KEN) (VIXX(빅스))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아직 끝이 아닌데 잘 지내란 한마디가 어려워 널 남겨두고 돌아서는 뒷모습에 많이 아플까 그게 가장 걱정이 돼 함께한 그 모든 날들이 너라서 다 좋았던 나 유난히 힘든 하루 끝엔 따뜻하게 내 손을 잡아주던 네가 고마워 하나하나 세어본다 수없이 많은 너와 나 행복했던 기억들이 날 붙잡아 돌아서는 게 쉽지가 않아

너에게 부르는 노래 (Feat. 은경) 티티카카

1절 잠깐만 눈감아 줄래 나 좀 쳐다보지 말고 니가 보기만 해도 너무 떨린단 말야 서툴고 부족한 거 알지만 그래도 나 용기 내 너에게 지금 노래할 거야 내 노래 속에 내 마음 들려 내 목소리로 너에게 고백하는 거야 후렴 떨리는 내 노래 소리 말고 그냥 내 마음만 들어 줄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거야 이 만큼 눈감고 기다려 주는 네게 이젠 내 맘 고...

너에게 부르는 노래 (Feat. 은경) 티티카카(TitiCaca)

1절 잠깐만 눈감아 줄래 나 좀 쳐다보지 말고 니가 보기만 해도 너무 떨린단 말야 서툴고 부족한 거 알지만 그래도 나 용기 내 너에게 지금 노래할 거야 내 노래 속에 내 마음 들려 내 목소리로 너에게 고백하는 거야 후렴 떨리는 내 노래 소리 말고 그냥 내 마음만 들어 줄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거야 이 만큼 눈감고 기다려 주는 네게 이젠 내 맘 고...

빗물 심 은경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

그만하자 (Feat. 구십도, 애플민트 of 은경) 헤이제이

이제 그만하자 이제 그만하자 솔직히 이상했어, 처음관 달라서 내가 네게 혹시 실수한줄 알았어 처음부터 알았어, 이별 그 앞에서 너무 다른 네가 낯설어 미칠것만 같았어 사랑은 둘이하고 왜 혼자서 이별해, 잠깐, 난 아직 그대로 너때문에 웃는데 한번도 보인적 없던 낯선 눈빛으로 표정도 안변한 채로 이별을 말해.. 우리 이제 정말 그만해 나는 너를 아...

흔한 이별이야기 (Feat. 동빈, 은경 of 애플민트) 다스(DAS)

너의 표정이 안좋아 보이는거니 난 우리 사이 조금 더 생각할까 해 나의 무심함이 너에게 다 말하지 못해 우리 이제 그만 서로에게 속이지 말자 제발 난 그냥 조금 외로웠어 심각해지지마 난 원하지 않아 그만해 이젠 너에게서 떠나갈래 이렇게 널 보내긴 싫어 한번만 기횔 줘 이대로는 안돼 미안해 나 이제 가볼게 더 이상은 할 얘기가 없는데 사랑한단 말 너...

흔한 이별이야기 (Feat. 동빈, 은경 Of 애플민트) 다스

너의 표정이 안좋아 보이는거니난 우리 사이 조금 더 생각할까 해나의 무심함이 너에게 다 말하지 못해우리 이제 그만 서로에게 속이지 말자 제발 난 그냥 조금 외로웠어 심각해지지마 난 원하지 않아 그만해 이젠 너에게서 떠나갈래이렇게 널 보내긴 싫어 한번만 기횔 줘 이대로는 안돼 미안해 나 이제 가볼게 더 이상은 할 얘기가 없는데 사랑한...

하나 둘 셋 승민 (해시태그)/승민 (해시태그)

하나 둘 셋 니 이름을 부른다 하나 둘 셋 주문을 걸어본다 니가 올까 봐 발걸음 멈춰본다 가슴속으로 난 널 세어본다 지우고 지워도 버리고 버려도 아프고 아파도 내겐 너뿐인데 한 걸음 한 걸음 내겐 멀기만 한 사람 이런 내 맘을 너는 모르니 얼마나 얼마나 말해야 알겠니 세어도 세어도 모자란 너인데 어제도 오늘도 내겐 어렵지 않은 일 가슴속으로

하나 둘 셋 승민 (해시태그)

하나 둘 셋 니 이름을 부른다 하나 둘 셋 주문을 걸어본다 니가 올까 봐 발걸음 멈춰본다 가슴속으로 난 널 세어본다 지우고 지워도 버리고 버려도 아프고 아파도 내겐 너뿐인데 한 걸음 한 걸음 내겐 멀기만 한 사람 이런 내 맘을 너는 모르니 얼마나 얼마나 말해야 알겠니 세어도 세어도 모자란 너인데 어제도 오늘도 내겐 어렵지 않은 일 가슴속으로

하나 둘 셋♡♡♡ 승민 (해시태그)

하나 둘 셋 니 이름을 부른다 하나 둘 셋 주문을 걸어본다 니가 올까 봐 발걸음 멈춰본다 가슴속으로 난 널 세어본다 지우고 지워도 버리고 버려도 아프고 아파도 내겐 너뿐인데 한 걸음 한 걸음 내겐 멀기만 한 사람 이런 내 맘을 너는 모르니 얼마나 얼마나 말해야 알겠니 세어도 세어도 모자란 너인데 어제도

Airy Heart 신지오 (Jio)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적막이 가득한 어둠 속 길을 잃었던가 숨이 멎었던가 이젠 다 끝내고 싶어 하루 하루 쌓여만 가는 어지러운 한숨 나를 천천히 조여와 그대로 잠들 수밖에 꿈결 속을 걷는다 난 하늘로 떠오른다 한 걸음 두 걸음 세어본다 난 어디로 꿈을 쫓는 어린 사냥꾼 꿈을 그리워하는 어른이 된 둘 길은 멀어져가 숨이 꽉 막혀와 이젠 다 끝내고 싶어 하루

하나 둘 셋 승민

하나 둘 셋 니 이름을 부른다 하나 둘 셋 주문을 걸어본다 니가 올까 봐 발걸음 멈춰본다 가슴속으로 난 널 세어본다 지우고 지워도 버리고 버려도 아프고 아파도 내겐 너뿐인데 한 걸음 한 걸음 내겐 멀기만 한 사람 이런 내 맘을 너는 모르니 얼마나 얼마나 말해야 알겠니 세어도 세어도 모자란 너인데 어제도 오늘도 내겐 어렵지 않은 일 가슴속으로

미안해요 (Feat. T.O.P) 1★.거미

미안해요 거미 등록자 : 은경 아침이 밝아오면 나 그댈 다시 볼수있나요 처음만난 그 순간처럼 그댈 다시 사랑할께요 얼마나 많은 시간이 우리를 지나가고 지나가던 사람들 모두 우릴 축복했죠 어쩐지 오늘은 왠지 그대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하루종일 눈물만 흘렸죠 미안해요 그대를 아프게해서 미안해요 해준게 너무 없어서 미안해요 그대를 잊지못해서

그대를 위한 노래 (Feat. 국헌 금란) DESE

않은 우리 사랑 오랜 만남에도 똑같은 우리 두 사람 지금 이 순간 축복 받은 너와 나 이세상 그누구 보다 부럽지 않아 everything with you 이렇게 좋은날 everytime with you 우리 모두 함께 everything for you 그대를 위해 이렇게 좋은날 그대를 위한노래 요 첵 첵 은경

GX 339-4 이정현(여)

블랙홀 존재 가능성의 별 이름과 은경,은위 가시가 저 꽃에 찔려 가시가 다시나 탐이나(타미나)가 다시 나 네가 나와 나 네가 다시 나되고서 지금 다가오는 아픔을 즐기며 너의 힘 때문에 한점으로 오므라든 너의 힘 안쪽의 막대한 힘 때문에 난 저 빗속으로도 탈출 못하지 야 야 빅뱅야 빅뱅야 빅뱅야 빅뱅야 가시가 저 꽃에 찔려 가시가 다시나 탐이나

GX 339-4 이정현

(Lp NOISE 삼입)/ 블랙홀 존재 가능성의 별 이름과 은경,은위 가시가 저 꽃에 찔려 가시가 다시나 탐이나(타미나)가 다시 나 네가 나와 나 네가 다시 나되고서 (RAP) 지금 다가오는 아픔을 즐기며 너의 힘 때문에 한점으로 오므라든 너의 힘 안쪽의 막대한 힘 때문에 난 저 빗속으로도 탈출 못하지 야 야 빅뱅야 빅뱅야 빅뱅야

파도 김병화

저 푸른 파도 위 멈춰 선 기억의 조각배 이내 밀려왔다 밀려가고 아물지 않는 상처를 긁혀지난다 지우고 지워져 버거워진 기억은 이내 파도처럼 쓸려가고 모래알 하나하나 세어본다 가지 말라고 잊지 말라고 애원하던 내 꿈이었나 차마 널 잡지 못했던 두 손을 포개고 기도하는 난 왜 저 푸른 파도 위 멈춰 선 기억의 조각배 오늘도 난 수없이 떠돈다 굳이 굳이 굳이

깊은밤 이아진

깊은 밤 바다 위에 까만 하늘 바라보며 별들의 말소리에 숨죽여 귀 기울인다 깊은 밤 바다 위에 비춰진 별빛보며 수없이 반짝이는 별들을 세어본다 차라리 꿈이라면 좋았을 텐데 겨우 내어 불러보는 그리운 이름 아 - 숨죽이며 말 못 한 그 이야기 아 - 그리워도 묻어버린 이야기 깊은 밤 바다 위에 까만 하늘 바라보며 별들의 말소리에 숨죽여 귀 기울인다 아 -

월급봉투 동물원

빨간신호등을 바라보며 우리의 희망도 신호대기에 파란불을 기다리나봐 시간에 종일 쫏기다 보면 하루해는 벌써 기울고 이뤄지는 일은 없지만 바램은 하나둘씩 늘어가네 잡히지 않은 희망속에서 쇼윈도우에는 바겐세일 지하도 모퉁이에 걸려있는 유혹같은 여배우의 눈길 몸에 해롭다는 담배값 뒤엔 로타르 & 디럭스 마일드 담배를 입에 물고 월급날에서 거꾸로 날짜수를 세어본다

밤에 내린 눈 (Snowfall at Night) 도경수(D.O.)

잊지 않을게 서툰 밤을 끌어안던 우린 어제처럼 남아있어 눈처럼 하얗게 소복 쌓인 둘 가장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 다정하게 웃고 빈틈없이 안고 나란히 누워 꿈을 꾸지 품에 넘치는 마음 추운 줄 몰랐어 너로 벅차고 눈부신 겨울 잊지 않을게 서툰 밤을 끌어안던 우린 어제처럼 남아있어 눈처럼 하얗게 반짝이는 둘 가장 사랑했던 모습 그대로 눈을 감고서 지나간 우릴 세어본다

이미 지났...길 로맨스탭

흔들리는 차창가에 머리를 가만히 기대어본다 지나가는 가로수를 하나둘 빠짐없이 세어본다 불어오는 바람결에 마른손을 가만히 내어준다 아직 내게 남아있는 기억들을 조심히 꺼내본다 쉽지않았던 지난날들과 기억너머 두고온 너의 생각에 손 끝엔 어느새 노을이 물드네 이제 내가 버릴수 없는건 어지러운 일상곁에 남겨두고서 아무도 모르게 시작하듯이

심심해 우리 동네 사람들

하루종일 심심해 또 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출근길 만원버스 창가자리로 서니 오늘도 만나는 심심한 눈빛들 그 틈에 나또한 그런 표정으로 차창밖 여자들만 세어본다 하루종일 심심해 또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그다지 다르지 않을 오늘 또 하루는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점심시간 함께가는 똑같은 얼굴들 어제와 비슷한 이야기들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며 벌써 해는

심심해 우리동네사람들

또 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출근길 만원버스 창가자리로 서니 오늘도 만나는 심심한 눈빛들 그틈에 나또한 그런 표정으로 차창 밖 여자들만 세어본다. 빠룸..우... ** 하루종일 심심해. 또 하루 지나도 마찬가지야 그다지 다르지않을 오늘 또 하루는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스물 에스지워너비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바람결에 넘겨져버린 책처럼 지나가고 난 오늘도 우두커니 빈 자리에 앉아 세어본다

스물 SG워너비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바람결에 넘겨져버린 책처럼 지나가고 난 오늘도 우두커니 빈 자리에 앉아 세어본다

스물 SG 워너비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바람결에 넘겨져버린 책처럼 지나가고 난 오늘도 우두커니 빈 자리에 앉아 세어본다

스물 (2015.08.19)™ SG 워너비

이 거리엔 쓸쓸한 그림자뿐 저 모퉁이 돌아서면 철없던 학창시절 우리 모습이 어렴풋이 가로등 밑 담배 연기처럼 희뿌옅게 사라져만 가는데 스무살 어색했던 내 첫걸음 그날의 어설펐던 내 모습 뒤로 지쳐 울다 쓰러진다 오늘 하루도 한 잔 두 잔 한숨을 마신다 시간은 바람결에 넘겨져버린 책처럼 지나가고 난 오늘도 우두커니 빈 자리에 앉아 세어본다

해달처럼 둥둥 (Duet with 박성진) 단오

사람들은 나중에, 다음에 라고 말해 재미있게 노는 법 잊어버렸나봐 사람들은 나중에, 다음에 라고 말해 아이처럼 노는 법 잊어버렸나봐 출렁출렁 바다침대 위에 누워 하늘하늘 바람이불 한겹 덮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바다는 너무 넓어 (무서워) 작고 소중한 돌맹이 손에 쥐고 저 하늘의 뭇별들을 세어본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바다는 내 놀이터 (야호!)

110장(MR)◆공간◆신곡 찬 송

셨~다~~~ 2)별~빛~맑~~게빛~나~는~밤~ 구~주~예~수~나~셨~다~~ 길~을~잃~~은만~민~위~해~ 구~주~예~수~나~셨~다~~ 낙~타~등~~에예~물~싣~고~ 별~빛~따~~~라찾~아~와~~~ 동~방~박~~사경~배~한~다~ 구~주~예~수~나~셨~다~~ ★~♪~♬~간~주~중~♪~♬~★ 3)우~리~들~~은경

비포장도로 이승호

얼마나 멀리 왔나 발걸음을 세어본다 쫓기듯이 괜히 맘이 달아 빙빙 돈 것만 같아 같은 곳에 주저앉아 멀뚱히 주위를 둘러본다 자꾸자꾸 닫히는 졸린 눈동자에는 매일매일 똑같은 이 아스팔트 길뿐 아, 요즘엔 더러 신기루가 보여 여기는 서울특별시인데 아무도 모르게 중얼거렸었던 내 꿈들이 어렴풋 기억나 언젠간 하늘까지 닿은 저 길을 따라 사막 너머엘 가보자 했었지 그래

Destiny Night 디바

우선 최고로 이뻐보여야지 어떤옷을 입을까 나 고민해보고 이것저것 다 입어보고 다 끝났어 다 기다려 너와 내 친구들이 밖에 나가 show off 할 때까지 Let's go girl (hell ya) We're going all out (hell ya) 자 이제 끝났어 향수 뿌리고 흠~ 다들 모여봐 오늘을 위해서 자~아 yo 지니 비키 민경 은경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TWS (투어스)

Ay ay ay ay ay 거울 속에 내 표정 봐 봐 느낌 So good 기다려온 D-day 연습했던 손든 인사도 그대로 하면 돼 Hairstyle check하고 한 번 Turn around 발걸음은 매일 걷던 그 길로 계획은 완벽 빨리 말 걸어보고 싶어, Hey Woo 문 앞에서 셋을 세어본다, Yeh (셋, 둘, 하나)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TWS

Ay ay ay ay ay 거울 속에 내 표정 봐 봐 느낌 So good 기다려온 D-day 연습했던 손든 인사도 그대로 하면 돼 Hairstyle check하고 한 번 Turn around 발걸음은 매일 걷던 그 길로 계획은 완벽 빨리 말 걸어보고 싶어, Hey Woo 문 앞에서 셋을 세어본다, Yeh (셋, 둘, 하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80848) (MR) 금영노래방

Ay ay ay ay ay 거울 속에 내 표정 봐 봐 느낌 So good 기다려온 D-day 연습했던 손든 인사도 그대로 하면 돼 Hairstyle check하고 한 번 Turn around 발걸음은 매일 걷던 그 길로 계획은 완벽 빨리 말 걸어보고 싶어, Hey Woo 문 앞에서 셋을 세어본다, Yeh (셋, 둘, 하나)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

재회 (再會) 세정

can't go away I can't go away 가지 못하고 그댈 그리며 이렇게 시린 마음 그 안에 두 손 포개 닿으면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길 너는 저기 멀리 별이 되었고 나는 매일 하늘과 이야길 나눈다 여기 마지막 남은 숨은 어둠에게 맡긴 채 텅 빈 허공에 머물다 모든 아픔을 껴안고 너의 말을 새겨 영혼에 하나 둘 수를 세어본다

재회 (再會) 세정 (구구단) (김세정)

can't go away I can't go away 가지 못하고 그댈 그리며 이렇게 시린 마음 그 안에 두 손 포개 닿으면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길 너는 저기 멀리 별이 되었고 나는 매일 하늘과 이야길 나눈다 여기 마지막 남은 숨은 어둠에게 맡긴 채 텅 빈 허공에 머물다 모든 아픔을 껴안고 너의 말을 새겨 영혼에 하나 둘 수를 세어본다

재회 (再會) 김세정

can't go away I can't go away 가지 못하고 그댈 그리며 이렇게 시린 마음 그 안에 두 손 포개 닿으면 그대 두 눈 꼭 감을 수 있길 너는 저기 멀리 별이 되었고 나는 매일 하늘과 이야길 나눈다 여기 마지막 남은 숨은 어둠에게 맡긴 채 텅 빈 허공에 머물다 모든 아픔을 껴안고 너의 말을 새겨 영혼에 하나 둘 수를 세어본다

안개 속 어디로 가호

헤매인다 미소 가득한 네 모습을 손에 가까이 닿을 듯 내게 피어오른 너는 금세 안갯속 어디로 떠나 Show me your smile on your face 내 꿈속에서라도 Tell me your mind in your heart 날 스쳐 지나가도 너의 숨 쉬는 모습마저 난 여전히 간직해 너의 떨리는 목소리도 난 아직도 기억해 하나둘씩 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