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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시집가거라 윤승희

얘야! 시집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옆집 철이 누나는 시집가란 부모말에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노인어른 잘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상냥하게 미소질땐 부자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철이 녀석 장난삼네 얘야!

얘야 시집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 아이 좋아하며 싱글생글 미소질 땐 부잣집 맞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혀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얘야! 시집가거라 골드미스(공소원,김다나,박주희,영지,한초임)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얘야! 시집가거라 골드미스 (공소원 & 김다나 & 박주희 & 영지 & 한초임)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 질 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얘야 시집가거라 정애리 [성인가요]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 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 아이 좋아하며 싱글생글 미소질 땐 부잣집 맞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 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혀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제비처럼 윤승희

꽃피는 봄이 오면 내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제비처럼 윤승희

꽃피는 봄이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않는 님~이여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그리운건 너 윤승희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지난날 행복했던 추억을 생각하네 떠나간 옛사람을 잊지못해 찾아오니 하얀 구름만 내마음 달래주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그리운건 너 외로운건 나 파란 잔디위에 나홀로 앉아서 하얀 구름위에 그 이름 띄워보네

아빠랑 엄마같이 윤승희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년이 어느날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소녀는 다가와서 사랑을 고백했네 소녀는 열이나서~~ 사랑을 설명했네 아빠랑 엄마같이~~ 아끼고 존경하며 즐거운 우리집을 만들고 가꾸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게 사랑이야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우리들도~~ 사랑을 해야겠지 아...

아빠랑 엄마같이 윤승희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년이 어느날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소녀는 다가와서 사랑을 고백했네 소녀는 열이나서 사랑을 설명했네 아빠랑 엄마같이 아끼고 존경하며 즐거운 우리집을 만들고 가꾸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게 사랑이야 그러면 좋구말구 그러면 좋구말구 그러면 우리들도 사랑을 해야겠지 아빠랑 엄마같이 어른이 되었을...

공군가 [군가] 윤승희

공군가 작사 최용덕 작곡 김성태 하늘을 달리는 우리꿈을 보아라 하늘을 지키는 우리힘을 믿으라 죽어도 또 죽어도 겨레와 나라 가슴속 끓는피를 저하늘에 뿌린다@ 하늘은 우리의 일터요 싸움터 하늘은 우리의 고향이요 또 무덤 살아도 되살아도 정의와 자유 넋이야 있고 없고 저하늘을 지킨다@

그대여 윤승희

잊어야 한다는 그말은 하지마 사랑은 기다림이니까 조금한 소망에 두손이 떨린건 그대여 잊어선 안돼 말없이 이어간 우리의 침묵에 사랑의 꿈을 채우며 내 작은 가슴이 이슬에 젖는 건 사랑의 가슴일꺼야 ** 잊지는 말아요 우리의 사랑을 소중히 간직해줘요 조용한 눈으로 나만을 보세요 영원한 나의 그대여 잊어야한다는 그말은 하지마 사랑은 기다림이니까 조금한 소망...

제비처럼(ange) 윤승희

꽃피는 봄이 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랫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 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간주)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제비처럼 윤승희

꽃피는 봄이오면 내 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않는 님~이여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아빠랑엄마같이 ◆공간◆ 윤승희

아빠랑엄마같이-윤승희◆공간◆ 1)사~랑이~무엇인지~~~~모~르는~소~년이~~~~ 어~느날~공원에서~~~~소~녀를~만났다네~~~~ 수~줍어~말못하고~~~~얼~굴만~붉히는데~~~~ 소~녀는~다가와서~~~~사~랑을~고백했네~~~~ 소~녀는~열이나서~~~~사~랑을~설명했네~~~~ 아~빠랑~엄마같이~~~~아~끼고~존경하며~~~~

아빠랑 엄마같이 윤승희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년이 어느날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 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소녀는 다가와서 사랑을 고백했네 소녀는 열이나서~~ 사랑을 설명했네 아빠랑 엄마같이~~ 아끼고 존경하며 즐거운 우리집을 만들고 가꾸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게 사랑이야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우리들도~~ 사랑을 해야겠지 아...

사랑은소리없이 윤승희

사랑은 조용히 오는것 사랑은 천천히 오는것 사랑의 열은 더디고 언제나 조용한 것 사랑은 조용히 오기에 외롭다 느낄때도 많고 사랑은 천천히 오기에 기나긴 세월이 흐르는 것 눈이 내리듯 조용히 달이 커지듯 천천히 서로의 마음에 진실한 뿌리를 내려야 사랑은 조용히 오는것 천천히 오는것 사랑은 조용히 오기에 외롭다 느낄때도 많고 사랑은 천천히 오기에 기나긴 ...

제비처럼.mp3 윤승희

꽃피는 봄이오면 내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노래하는 제비처럼 언덕에 올라보면 지저귀는 즐거운 노래소리 꽃이 피는 봄을 알리네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있네 푸르른 하늘 보면 당신이 생각나서 한마리 제비처럼 마음만 날아가네 당신은 제비처럼 반짝이는 날개를 가졌나 다시 오지 않는 님이여 그러나 당신은 소식이 없고 오늘도 언덕에 혼자 서...

아빠랑엄마같이 윤승희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소년이 어느날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소녀는 다가와서 사랑을 고백했네 소년은 열이나서~ 사랑을 설명했네 아빠랑 엄마같이 아끼고 존경하며 즐거운 우리집을 만들고 가꾸어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게 사랑이야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좋고 말고~ 그러면 우리들도~ 사랑을 해야겠지 아빠랑 엄마같이 어...

구름 바람 그리고 당신 윤승희

저산을 넘어 구름가고 저들을 지나 바람은 간다 저산을 넘어 가는 구름 내 그대를 사모하는 마음이여 어디엔가 어디엔가 내 그리운 당신 있으리 저들을 지나 가는 바람 내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이여 어디엔가 어디엔가 내 그리운 당신 있으리 우우 우 우 우 우 우우

안녕이라말했지 윤승희

안녕이라 말했지 - 윤승희 그대 두고 떠난 후 이 마음 모르리 언제처럼 그 날도 서로 말은 없었지 모래 사장 손잡고 둘이서 거닐때 마음속엔 혼자서 안녕이라 말했지 우리의 침묵속에 시간은 흘러갔고 밀어 갖는 추억 언젠가 생각나겠지 수줍움속에 만났어 사랑한다는 말을 망설이던 그날 호기심에 가득 첫사랑 꿈에 그대 만났네 망설이는 눈길을 그대는

그 소녀 윤승희

해가 지는 들녘에 긴 머리의 그 소녀 꿈이 많아 사는가 꿈을 찾아 사는가 호수같은 눈동자는 날아가는 철새처럼 꿈을 꾼다네 꿈을 키우네 바람부는 들녘에 긴 머리의 그 소녀 구름따라 가는가 바람따라 가는가 호수같은 눈동자는 흘러가는 구름보고 꿈을 꾼다네 꿈을 키우네

다음다음에 만나요 윤승희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요 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서로 서로 아끼며 사랑 할꺼야 그러나 지금은 서로 하고 싶은 말을 못해도마음의 사랑을 전할 수는 있어요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우리 만나요우리 우리 만나면 서로 사랑 할꺼야돌고 도는 세상이 바쁘다지만다음 다음 시간은 언제나 있어다음 다음 다음에 우리 만나면 손에 손을...

또 만나겠지 윤승희

지금은 우리가 헤어지지만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또 만나겠지세월이 흐르면 그리운 사람 먼 훗날 또 만나겠지또 만나겠지 갈 길 멀다고이대로 있을 수야 없겠지잘 가시오 다정한 사람먼 훗날 기억하리라 다정한 미소 꿈을 키워살다보면 또 만나겠지갈 길 멀다고이대로 있을 수야 없겠지잘 가시오 다정한 사람먼 훗날 기억 하리라 다정한 미소 꿈을 키워살다보면 또 만나겠지...

마음은 풍선처럼 윤승희

내 마음 풍선처럼 하늘을 날고파서 저 하늘 높이 높이날아가네 바람아 불어라 구름아 모여라 새들아 날아라 구름타고 날아라 내 마음 풍선되어 하늘을 날아가네 보고픈 님에게로 날아가네 바람아 불어라 구름아 모여라 새들아 날아라 구름타고 날아라 내 마음 풍선되어 하늘을 날아가네 보고픈 님에게로 날아가네 날아가네 날아가네

말 없이 윤승희

파란 하늘이 붉게 물들면멀리 떠난 임에게내 마음을 전하네 그리움을 전하네진정 아무 말없이가야만 했었는지 그 마음은 몰라도기다리는 내 마음다정스럽게 같이 오가던꽃이 피는 이 들길을 지난 추억에 잠겨말없이 걷는다진정 아무 말없이가야만 했었는지 그 마음은 몰라도기다리는 내 마음다정스럽게 같이 오가던꽃피는 이 들길을 지난 추억에 잠겨말없이 걷는다지난 추억에 ...

병사들의 합창 윤승희

힘들고 어려운 훈련이지만 모두가 나라 위한 충성이라네 행복이란 현실을 꽃 피우는 것 힘을 키워 살다보면 통일이 온다네 이일병 김병장 다정한 대화 초전박살 우리가 먼저 해내자 고향집 이쁜이 나를 믿고서 보람과 기쁨에 편지 띄우네 하루하루 생활이 즐거웁다네 내가 사는 내 조국 보람에 지킨다 박일병 최병장 다정한 대화 초전박살 우리가 먼저 해내자

지금의 내 마음을 윤승희

지금의 내 마음을 뉘에게 전하나요 그리운 내 마음을 그 누가 아시나요 창밖엔 꽃잎지고 비오고 낙엽지고 흰 눈이 내린 사이 세월은 흘러갔죠 꿈많던 어린시절 생각이 자꾸나요 지금의 내 마음을 그 누가 아시나요 창밖엔 꽃잎지고 비오고 낙엽지고 흰 눈이 내린 사이 세월은 흘러갔죠 꿈많던 어린시절 생각이 자꾸나요 지금의 내 마음을 그 누가 아시나요 지금의 내 마음을 그 누가 아시나요

지난 날 윤승희

꿈많던 우리 사랑세월따라 갔어도 순간마다 떠오르는미소짓는 그 얼굴 잊으려도 잊지못할 그 얼굴먼 훗날엔 잊혀질까 아쉬운 마음에 그리운정을 주고 가버린 사람아 푸르던 우리 사랑낙엽따라 갔어도 내 마음에 살아있는미소짓는 그 얼굴잊으려도 잊지못할 그 얼굴먼 훗날엔 잊혀질까 아쉬운 마음에 그리운정을 주고 가버린 사람아 푸르던 우리 사랑낙엽따라 갔어도 내 마음에...

예전엔 몰랐어요 윤승희

당신과 만날 때면이 마음 설레일 줄예전엔 몰랐어요또한 음성만 들어도이토록 떨려옴을예전엔 몰랐어요석양이 짙을 무렵우리는 언제나웃으며 만나요은은하고 부드러운당신의 눈속에꿈이 있어요당신을 알고 부터이 마음 설레일 줄예전엔 몰랐어요또한 음성만 들어도이토록 떨려옴을예전엔 몰랐어요석양이 짙을 무렵우리는 언제나웃으며 만나요은은하고 부드러운당신의 눈속에꿈이 있어요당...

얘야 더 락타이거즈

되는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 하지만 결코 버릴 수가 없는 평생의 이토록 좁은 길 이제는 돌아갈 수도 없이 너무 깊이 들어와 버렸어 주위의 샛길들은 자욱한 안개처럼 희미하고 가고 싶지도 않은 그 길들은 안중에 보이지도않네 어릴 때 싸우고 울고 웃고 하던 기억들이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지만 아직도 귓가에 어른거리는 이말 얘야

얘야 락타이거즈(Rock Tigers)

그녀의 얼굴 하지만 결코 버릴 수가 없는 평생의 이토록 좁은 길 이제는 돌아갈 수도 없이 너무 깊이 들어와 버렸어 주위의 샛길들은 자욱한 안개처럼 희미하고 가고 싶지도 않은 그 길들은 안중에 보이지도 않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어릴 때 싸우고 울고 웃고 하던 기억들이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지만 아직도 귓가에 어른거리는 이말 '얘야

얘야! 램페이지

될까봐 괜히 그러지들 마셔 blah blah blah 헛소리로 들리고 누가 뭐래도 저애만 보이고 보여 주겠어 널 가져 보겠어 그러니까 그만 떠들어 대쇼 안된다며 말려봐도 난 너에게로 ah ah ah 후회따윈 하기싫어 난 너에게로 ah ah ah 나도 모르겠어 이미 난 너에게로 ah ah ah 오늘밤은 난 너에게로 누가 뭐라 해도 난 얘야

얘야 The Rocktigers

분들의 얼굴 외로울 때 빛이 되는 아름다운 그녀의 얼굴 하지만 결코 버릴 수가 없는 평생의 이토록 좁은 길 이제는 돌아갈 수도 없이 너무 깊이 들어와 버렸어 주위의 샛길들은 자욱한 안개처럼 희미하고 가고 싶지도 않은 그 길들은 안중에 보이지도않네 어릴 때 싸우고 울고 웃고 하던 기억들이 이제는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다지만 아직도 귓가에 어른거리는 이말 얘야

아빠랑 엄마같이(윤승희) 옛가요모음

엄마

얘야, 넌 박꽃별

얘야, 넌 달 같은 사람이 되어 어두워진 하늘 너를 은은히 뿌리거라 얘야, 넌 달같은 사랑을 하여 밝진 않더라도 널 오래 볼 수 있게 별을 보려다 무심히 고개를 돌렸을 때 항상 그렇게 있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랑을 얘야 넌 달 같이 살아가기를 누군가의 어둠 묵묵히 밝혀가며 별을 보려다 무심히 고개를 돌렸을 때 항상 그렇게 있는 그런 사람 그런 사랑을

온달아 온달아 어울림

울보공주 평강공주 어렸을 적에 너무 너무 잘도 울어 바보라했네 임금님이 달래다가 마음이 지쳐 자꾸울면 바보한테 보낸다했네 우는아이 바보한테 시집보낸다 이다음에 온달한테 시집가거라 남들이야 바보라고 놀려대지만 마음착한 그 아이가 왠지 좋았네 임금님이 하신 말씀 가슴세겨 딴데로는 안가리라 다짐을 했네 못생기고

사랑 넌 마치 (Feat. 윤승희) Jack Seol

?참 오랜만이야 하지만 why\'d you come back 다신 와주지 않기를 바랬어 나의 실망스런 모습 끝에 절대 돌아와 줄 거라 생각 안 했었지 사랑 너는 바람을 타고 날아온 저 이름 모를 꽃잎 내 맘에 살짝 스며와 나를 떨리게 하네 시작될지도 모르는 아름다운 미래 저녁노을 진 동산에 올라 너의 두 손을 꼭 잡고 계속 말해주고 싶네 항상 가까이 ...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얘야, 작은 아이야 조동진

1 얘야 작은 아이야 방안 가득한 장난감 모두 싫어지고 아무리 애를 써봐도 재미난 놀이 생각나지 않을때 * 외로운듯 서글픈듯 졸음이 오면 어젯밤 네꿈속에 찾아와 곱게 웃던 그얼굴 떠올리며 조그만 너의 벼게를 베고 누워 잠을 청해보렴 2 얘야 작은 아이야 비오는 골목 노는 아이 하나 없고 혼자 비를 맞으며 아무도 없는 집에 돌아 왔을때

얘야 정말 고맙다 조항조

얘야 정말 고맙다 이렇게 결혼도 하고 자식 낳고 사람처럼 살아줘 정말 고맙다 하셨죠 하지만 그 모습 오랫동안 보여드리지 못하고 당신 가슴에 먹구름처럼 목에 걸린 가시처럼 언제나 근심 걱정만 안겨드린 세월두고 먼 길 떠나시던 그 날 이 손 꼭 잡아 주셨죠 평생 한번도 못해 드렸던 말 사랑합니다 아버지 언제나 근심 걱정만

얘야! 시집 가거라 정애리

얘야 시집 가~거~라 상냥하고 복스러운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부모 말씀 좋으면서 싫은척 화를 낸~다~네 동네 어른 잘 모시고 어린아이 좋아하며 생글생글 미소질땐 부잣집 맏며느리감 그 모습이 너무 좋아 어린 동생 장난 삼네 얘야 시집 가~거~라 싹싹하고 부지런한 열아홉살 순~이는 시집가란 오빠 말에 얼굴 붉어지면서 화를 낸~다~네 집안 살림 잘 한다고 동네

얘야 (Feat. 김윤기) 다윗의 세대

얘야 니가 그 곳에 있어줘서 고맙구나 내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얘야 내가 니 기도를 다 듣고있단다 내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니가 외로워할 때도 눈물흘릴 때도 내가 니 곁에 있었단다 니가 무서워할때도 두려워할때도 언제나 니 곁에 함께할게 널 지킬게 평생을 너와 함께 걷고 있을게 지칠때나 힘들 때에 그 때 널 지킬게 널 꼭 안아줄게

아름다운 지구 윤승희 외 3명

지구를 살리자 환경으로우리모두 환경 동물과 식물자연을 지키며 행복한 세상서로서로 손을 마주잡고전 세계가 환경으로 나부터 환경밝고맑은 세상 지구를 보존하자푸른하늘 푸른바다푸른강산 후손에게영원히 건강한 지구워우워 우워워 좋은경기 공생하며 아름답고행복한 세상 나도 건강 분리 수거만 잘해도아름다운 세상 자연을 지키면튼튼한 지구 너도나도 환경 오오 환경푸른...

징검다리 백아

얘야 얘야 날 밟고 지나가 지나온 걸음들에 멈추지 말아라 내가 야위어도 날 걱정하지 마 쌓였던 아픔들이 흘러간 것뿐이야 울먹이며 뒤도는 얼굴에 괜찮다 쉬어가라 말해주려는데 파도 같았던 물살에 못 이겨 너를 놓쳐버릴까 그만 다그쳤구나 얘야 얘야 날 밟고 지나가 지나온 걸음들에 멈추지 말아라 내가 야위어도 날 걱정하지 마 쌓였던 아픔들이

얘야 이 음악을 들어봐 현숙

얘야 사랑은 생각처럼 달콤한건 아니야 사랑은 생각처럼 슬픈것도 아니야 나도 너와 같은 첫사랑이 있었어 사랑했던 그사람이 가버리고 난 후에 무너지는 내가슴을 채울길이 없었어 그때의 내심정을 이해할 수 있겠니 그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불꽃처럼 내 마음은 타오르기 시작했어 환희라는 베토벤의 교향곡이었어 얘야 그 음악을

섬진강 19번 도로 정음

구례하동 백리길 섬진강 19번 도로 화개장터 녹차향기 봄 날이 푸르르구나 언제쯤 고향에 고향에 다시 가려나 하동땅 두채공의 노랫말이 그리워라 열아홉살 매화 처녀 꽃필 적에 시집가거라 섬진강 19번 19번 꽃길 따라서 구례하동 백리길 섬진강 19번 도로 산수유꽃 매화향기 봄 날이 여기로구나 언제쯤 고향에 고향에 다시

나무밴드

착하게 살어라 정직하게 살어라 성실하게 살어라 그러면 엿 된다 세상 살아가면서 지우개로 지우고 못된 것만 배워서 그렇게 살지마 얘야 얘야 초등학교 때 모두 배워버린 진리들 세상 살아가는 약속들이 있잖아 착하게 살어라 정직하게 살어라 성실하게 살어라 그러면 엿 된다 얘야 얘야 초등학교 때 모두 배워버린 진리들 세상 살아가는 약속들이 있잖아 투표하며 살어라 착하게

피난처 델리스파이스

얘야, 춥거든 한시도 지체말고 언제든지 이곳으로 돌아오겠니. 2. 얘야, 지쳤거든 걱정일랑 아예말고 내집인양 양말벗고 편안하게 쉬렴. * 따뜻한 아랫목엔 포근한 이불, 그리고 널 위해 준비해 놓은 향기로운 차한잔. 3. 얘야, 힘들거든 체면일랑 접어두고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실컷 울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