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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봄날 (MR) 윤수자

넓고 넓은 바다위에 떠있는 조각배 하나 이리갈까 저리갈까 갈길은 막막한데 비 바람불고 눈보라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 파란 꿈을 안고 노를 저으니 무지개 빛 밝은 햇살이 아 인생은 언제나 봄날이야 넓고 넓은 바다 위에 떠있는 조각배 하나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갈길은 막막한데 비 바람불고 눈보라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 파란

내 인생은 봄날 윤수자

넓고 넓은 바다위에 떠있는 조각배 하나 이리갈까 저리갈까 갈길은 막막한데 비 바람불고 눈보라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 파란 꿈을 안고 노를 저으니 무지개 빛 밝은 햇살이 아 인생은 언제나 봄날이야 넓고 넓은 바다 위에 떠있는 조각배 하나 사랑 찾아 행복 찾아 갈길은 막막한데 비 바람불고 눈보라쳐도 흔들리지 않는 사랑 파란

만추의 노래 (MR) 윤수자

낙엽 또 한잎 세월 또 한잎 옷깃에 스며듭니다 봄의 향기와 여름의 꿈을 안으로 고이 여민채 황금나락들 단풍잎새들 사랑의 고운 시되어 바람에불려 추억속으로 낙엽한잎 또 져갑니다 아 광활한 대지위에 작은 나는 누구인가 아 만추의 길목에서니 인생도 낙엽이어라 세월 머금은 황금잎새들 만추의 불꽃태우고 어느 축제에 초대를받아

세월아 (MR) 윤수자

외로운 나그네길은 가도가도 끝이없는데오늘밤은 어디서 고달픈 잠을베고지친몸 꿈결에 뒤척이나세월아 세월아 너의갈길 바빠도잠깐만 잠깐만 쉬어갈 수 없겠니못다한 꿈 모두모두 딴뒤에나와함께 가자꾸나세월은 멈추지않아 지는꽃잎 바라보며는우리인생 저렇게 피었다가 가는걸철없이 누구를 미워하랴세월아 세월아 너의갈길 바빠도잠깐만 잠깐만 쉬어갈 수 없겠니못다한 정 모두모두...

그 사람은 내남자 (MR) 윤수자

그 사람 사람 그 사람 남자 야리야리 야이야이야 그 사람 남자 그사람은 내남자 내눈에 안경인가봐 나도몰래 어느새 눈도장을 찍었다 왜 자꾸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나 안보면 보고픈 너무좋은 그 사람 나 처럼 그사람도 나를 좋아 했으면 마음 가져간 얄미운 그사람 그사람은 내사람 그사람은 내남자 보고보고 또봐도

좋은 세상 (MR) 윤수자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 나 여기에 머물고싶어 나 여기 남고싶어 강물아 너만 가거라 구름아 너만 가거라 나 여기에 사랑을 두고 나 혼자 갈 수 없어 꽃이 피는 들판에서 나비 따라 다니며 꽃 향기 맡으면서 사랑을 속삭여요 이렇게 좋은세상 남겨두고 나는 못가요 이 세상 끝날때까지 있고싶어 2)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 나 ...

사랑하는 마음을 (MR) 윤수자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할 수 없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는 있어요 마주보는 눈길을 따라 오고가는 수 많은 말들 나는 그대를 사모한다고 속삭이고 있잖아요 기다리는 마음을 나는 알고 있지만 사랑한다 그 말을 차마 할 수 없어요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할 수 없지만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는 있어요마주보는 눈길을 따라오고가는 수 많은 말들나는 그대를 사...

노을 속의 청춘 (MR) 윤수자

세월가면 청춘도 가고 추억만 남아 행복도 눈물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인생 길이 짧긴 해도 아직도 할 일이 남았다 못 다한 사랑 불 태우리라 노을 속의 청춘이란다 세월가면 청춘도 가고 추억만 남아 부귀도 명예도 모두가 소용 없더라 인생 길이 짧긴 해도 아직도 미련이 남았다 못 다한 사랑 불 태우리라 노을 속의 청춘이란다 노을 속의 청춘이란다

함께할수록 더 좋은사람 (MR) 윤수자

무량사 냇가 솔향기 그윽한 숲속길에그대를 처음 만나 만났을때 느낌이 좋았어 너무 좋았어 북두칠성 바라보며 속삭이던 말 한마디 한 마디가 아 가슴속깊이 그리움되어 쌓이네 아 함께하면 할수록 더 좋은 사람이여 부엉산 아래 비둘기의 보금자리 그대를 처음 만나 만났을때 사랑이 쌓였어 정이 쌓였어 빨간사과 바라보니 그대처럼 느껴지네 느껴지네 아 ...

그 사람은 내 남자 윤수자

(1절) 그 사람은 내남자 눈에 안경인가봐 나도 몰래 어느새 눈도장을 찍었다 왜 자꾸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나 안보면 보고픈 너무 좋은 그 사람 나처럼 그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 마음 가져간 얄미운 그 사람 그 사람은 사람 그 사람은 남자 (2절) 보고보고 또 봐도 싫지 않은 그 사람 이제는 맘놓고 손도장을 찍었다 행여나

봄날 (MR) 박태민

1절 인생에 ㅡ봄날이 왔다아ㅡ 바람 ㅡ타고ㅡ 날ㅡ아ㅡ 왔다아ㅡ 그 많은 세월은ㅡ 걸어 걸어 왔구나ㅡ 나를 ㅡ보러ㅡ 니ㅡ가 왔ㅡ구나ㅡ 사랑 떠나고 떠나고 떠나도(떠나고 떠나도) 내님 떠나고 떠나고 떠나도(떠나고 떠나도) 나 이제 ㅡ우뚝ㅡ 서련다ㅡ 때론ㅡ 추억이 ㅡ그리ㅡ워ㅡ져ㅡ 아픈 ㅡ마음도ㅡ 잊겠지ㅡ 모든ㅡ 거라고ㅡ 나 가ㅡ련다ㅡ

사는 동안 윤수자

사는 동안 - 윤수자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 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 채로 이별 없고 눈물 없는 그런 세상없겠지만 은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인생 상도 벌도 주지 마오 간주중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뿌린 만큼 살으렵니다 가진 만큼 아는 만큼 배운 대로 들은 대로

잊혀진 여인 윤수자

긴 잠에서 깨어보니 세상이 온통 낯설고 아무도 이름을 불러주는 이 없어 나도 내가 아닌 듯해라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다 꿈이었던가 한마당 타오른 그 불길이 정녕 꿈이었던가 누군가 말을해다오 내가 왜 여기 서있는지 그 화려한 사랑의 빛이 모두 어디로 갔는지 멀리 돌아 보아도 내가 살아온 길은 없고 비틀거리는 걸음 앞에 길고 긴 그림자 누군가 말을해다오

만추의 노래 윤수자

(1절) 낙엽 또 한잎 세월 또 한잎 옷깃에 스며듭니다 봄의 향기와 여름의 꿈을 안으로 고이 여민채 황금나락들 단풍잎새들 사랑의 고운시 되어 바람에 불러 추억속으로 낙엽한잎 또 져갑니다 아 광활한 대지위에 작은 나는 누구인가 아 만추의 길목에서나 인생도 낙엽이여라 세월 머금은 황금잎새들 만추의 불꽃 태우고 어느축제에 초대를 받아 오늘한잎 또

만추의 노래 (Inst.) 윤수자

인생도 낙엽이여라? 세월 머금은 황금 잎새들? 만추의 불꽃 태우고? 어느 축제에 초대를 받아? 오늘 한 잎 또 져갑니다? 아 광활한 대지 위에? 작은 나는 누구인가? 아 만추의 길목에서니? 인생도 낙엽이여라? 세월 머금은 황금 잎새들? 만추의 불꽃 태우고? 어느 축제에 초대를 받아? 오늘 한 잎 또 져갑니다

일편단심 윤수자

단 한번에 눈길에도 나는 두근거려요 가까이 다가오면 향기로 어지러워 단 한번에 입맞춤에 나의 전부를 담아 당신에게 드렸어요 그만큼 소중한 사람 아픔도 눈물도 몰라요 당신뿐인 이 세상 사랑만 하기도 바빠요 이별은 생각 않을래 눈을 떠면 당신얼굴 눈 감아도 당신생각 사랑의 기쁨으로 가득한 세상 일편단심이야 비가오나 눈이오나

모두가 그리움인걸 윤수자

돌아보면 모두다 모두 다 그리움인걸 아련히 떠오르는 보고픈 얼굴 지금은 어디에 있나 다시는 갈 수 없지만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언제나 가슴에 남아서 이렇게 찾아오네요 꿈꾸듯 흘러버린 세월 속에 스쳐간 많은 인연들 모두가 소중한 것을 모두가 그리움인걸 보고파도 볼 수 가 없네

내인생은 봄날 차영민

서울 가도 부산가도 모두 나를 반겨주더라 올해 들어 나에게도 꽃피는 봄날 왔나봐 곁을 떠나버린 나의 사랑도 봄날의 이 봄날에 웃으며 돌아오잖아 인생이란 긴 기다림이다 창가에 벌과 나비도 춤추며 노래하잖아 인생은 봄날 2) 대전가도 광주가도 모두 나를 반겨주더라 올해 들어 나에게도 꽃피는 봄날 왔나봐 곁을 떠나버린 나의

좋은세상 윤수자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 나 여기에 머물고 싶어 나 여기 남고 싶어 강물아 너만 가거라 구름아 너만 가거라 나 여기에 사랑을 두고 나 혼자 갈 수 없어 꽃이 피는 들판에서 나비 따라 다니며 꽃향기 맡으면서 사랑을 속삭여요 이렇게 좋은 세상 남겨두고 나는 못 가요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있고 싶어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 나 여기에...

함께 할수록 더 좋은 사람 윤수자

함께할수록더좋은사람 작사 김윤선작곡 정주희노래 윤수자 무량사 냇가 솔향기 그윽한 숲 속 길에 그대를 처음 만나 만났을 때 느낌이 좋았어 너무 좋았어 북두칠성 바라보며 속삭이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아아 아아 가슴속 깊이 그리움 되어 쌓이네 아아아 아아 함께하면 할수록 더 좋은 사람이여@ 부엉산 아래 비둘기의 보금자리 그대를

좋은 세상 윤수자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 나 여기에 머물고싶어 나 여기 남고싶어 강물아 너만 가거라 구름아 너만 가거라 나 여기에 사랑을 두고 나 혼자 갈 수 없어 꽃이 피는 들판에서 나비 따라 다니며 꽃 향기 맡으면서 사랑을 속삭여요 이렇게 좋은세상 남겨두고 나는 못가요 이 세상 끝날때까지 있고싶어 강물은 흘러가지만 구름은 흘러가지만 나 여기에 머물고싶...

함께할수록 더 좋은사람 윤수자

(1절) 무량사 냇가 솔향기 그윽한 숲속길에 그-대를 처음만나 만났을때 느낌이 좋았어 너무 좋았어 북두칠성 바라보며 속삭이던 말한마디 한마디가 아 아 가슴 속깊이 그리움 되어 쌓이네 아 함께하면 할수록 더 좋은 사람이여 (2절) 부영산 아래 비들기의 보금자리 그대를 처음만나 만났을때 사랑이 쌓었어 정이 쌓었어 빨간사과 바라보니 그대처럼 느껴지네 느...

초혼 윤수자

(간주중)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

함께 할수록 더 좋은 사람 (Inst.) 윤수자

무량사 냇가 솔향기 그윽한 숲 속 길에 그대를 처음 만나 만났을 때 느낌이 좋았어 너무 좋았어 북두칠성 바라보며 속삭이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아아아 아아 가슴속 깊이 그리움 되어 쌓이네 아아아 아아 함께하면 할수록 더 좋은 사람이여@ 부엉산 아래 비둘기의 보금자리 그대를 처음 만나 만났을 때 사랑이 쌓였어 정이 쌓였어 빨간 사과 바라보니 그대처럼 느껴...

빙빙빙 윤수자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꺼야 당신은 내사랑 나는나는나는나는 잊을수 없어 스쳐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가에 날려버리고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올꺼야 빙빙빙 돌아올꺼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꺼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나를나를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올꺼야...

찔레꽃 윤수자

찔레꽃 붉게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물고 눈물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매일같이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봄날은 간다 윤수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윤수자

두 번 다시 안 올 것처럼 발걸음 뚝 끊더니 후회한다고 믿어달라고 두 손 싹싹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사랑할 마음도 추호도 없지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 그 다음은 나도 몰라요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전화도 안 받더니 후회한다고 사랑한다고 눈물 글썽 비는 당신 가라 한 적 없어요 보낸 적도 없어요 용서할 마음도 ...

처녀 뱃사공 윤수자

낙동강 강 바람이 치마 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 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 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 보내마 어머님 그 말씀에 수줍어 질 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세월아 윤수자

(1절) 외로운 나그네길은 가도가도 끝이 없는데 오늘밤은 어디서 고달픈 잠을 베고 지친 몸 꿈결에 뒤척이나 세월아 세월아 너의 갈길 바빠도 잠깐만 잠깐만 쉬어갈 수 없겠니 못다한 꿈 모두모두 딴 뒤에 나와 함께 가자꾸나 (2절) 세월은 멈추지 않아 지는 꽃잎 바라보면은 우리 인생 서럽게 피었다가 가는 것 철없이 누구를 미워하랴 ...

고추 윤수자

고개고개 넘어가도 또한 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없는 고갯길 세상 살이가 인생 살이가 고추 보다 맵다 매워~ 사랑하는 정든님과 둘이라면 백년이고 천년이고 두리둥실 두리둥실 살아가련만 세상 살이가 인생 살이가 고추 보다 맵다 매워 고개 고개 넘어가도 또 한고개 남았네 돌아가도 돌아가도 끝이 없는 고갯길 세상 살이가 인생 살이가 고추 보다 맵다 ...

방울새 윤수자

방울새 - 윤수자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 마라 우리 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소식 듣고서 우리 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 나가자

산사람 윤수자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 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나는 나는 산이 될테야

정말 좋았네 윤수자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숨어 우는 바람소리 윤수자

갈대 밭이 보이는 언덕통나무집 창가에길떠난 소녀같이하얗-게 밤을 새우네김이나는 차잔을마주하고 앉으면그사람 목소리가숨어우는 바람소리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달은 지고있는데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눈물이 날까요?아 - 아 길잃은 사슴처럼그리움이 돌아오면쓸쓸한 갈대숲에숨어우는 바람소리* * *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달은 지고있는데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눈물이 날까요...

오늘처럼 윤수자

당신이 보고 싶어 고통이 였어요냉정히 싫다고 고백 했다면 가슴은 아프지만 잊을 수 있을텐 데...사랑한다 말했잖아요아주 잊지는 말아 주오 사랑했던 사람아오늘처럼 바람 불면 당신 숨결이 그리워요당신이 그 리워서 고통이 였어요내생(來生)에 당신만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모든 걸 다 잃어도 지금 눈 감아도후회하지 않을 거예요아주 잊지는 말아 주오사랑했던 사람...

오직사랑 윤수자

처음엔 남이 였는데만남의 인연이 쌓여지금엔 하나가 되고지금엔 하나가 되고같이한 시간속에서정다운 관계가 되어서로가 필요한 사이서로가 필요한 사이천생연분 따로 있나 그것은 오직맺힌것을 푸는 사랑이지백년 해로 따로있나 그것은 오직미운것을 품는 사랑이지언제나 정들때 처럼둘만의 추억을 채워바라는 소원을 빌고바라는 소원을 빌고그 모습 예쁠때 처럼 그시절 그 대로...

나그네 설움 윤수자

오늘도 걷는다 마는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서돈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삼각관계 윤수자

누군가 한사람이울어야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기로에선 세사람 세사람 사랑을 고집하면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내가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하필이면 왜 내가 너를 사랑했나 우는 세사람 누군가 한사람이울어야하는 사랑에 삼각형을 만들어 놓고기로에선 세사람 세사람 사랑을 고집하면친구가 울고 우정을 따르자니내가우네 사랑이 우네 하필이면 왜...

노을 속의 청춘 윤수자

세월가면 청춘도 가고 추억만 남아 행복도 눈물도 모두가 지난 이야기 인생 길이 짧긴 해도 아직도 할 일이 남았다 못 다한 사랑 불 태우리라 노을 속의 청춘이란다 세월가면 청춘도 가고 추억만 남아 부귀도 명예도 모두가 소용 없더라 인생 길이 짧긴 해도 아직도 미련이 남았다 못 다한 사랑 불 태우리라 노을 속의 청춘이란다 노을 속의 청춘이란다

사랑하는 마음을 윤수자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할 수 없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는 있어요 마주보는 눈길을 따라 오고가는 수 많은 말들 나는 그대를 사모한다고 속삭이고 있잖아요 기다리는 마음을 나는 알고 있지만 사랑한다 그 말을 차마 할 수 없어요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 할 수 없지만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는 있어요마주보는 눈길을 따라오고가는 수 많은 말들나는 그대를 사...

봄날(76678) (MR) 금영노래방

봄날의 바람이 휘 내게로 불면 늘 따스했던 그 마음이 온 마음을 녹이려 uhm 내게 안기면 그토록 뜨거웠던 네 마음이 애처럼 울며 보채 봐도 애원해 봐도 이젠 떠난 네 마음이 안쓰러워 지금 내가 그리워서 혼자 우는 내가 안 보내서 늘 너를 사랑할걸 이제 와서 그게 맘에 걸려 지난밤 술들에 다 지워져 버린 보고 싶다는 말이 설레며 품었던 또 나를 담았던 그토록

봄날(49445) (MR) 금영노래방

추운 겨울 끝을 지나 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 꽃 피울 때까지 그곳에 좀 더 머물러 줘 머물러 줘 네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모두가 그런 거지 뭐 그래 밉다 네가 넌 떠났지만 단 하루도 널 잊은 적이 없었지 난 솔직히 보고 싶은데 이만 너를 지울게 그게 널 원망하기보단 덜 아프니까 시린 널 불어

살아있을 때 원희

꽃이 피던 계절에 님의 손을 잡고 행복이 춤을 추던 젊은 어느 봄날 세월은 무정하게 끝없이 흘러갔네 우리의 인생은 너무도 짧구나 있을 때 살아있을 때 아끼고 사랑해야지 얼마나 산다고 아옹다옹이야 우리의 인생은 한번뿐이야 2.

봄날(88459) (MR) 금영노래방

사랑아 울지 마라님이야 떠나갔지만그렇게 울어야 할슬픔이 아닌지도 몰라가만히 들어 보아바람이 지나는 소리눈물도 어쩌면지나가는 바람인지 몰라우리 생애 다 합쳐야무지개 몇 번인데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뒤척이던 나날생각하면 모든 일이그리움의 불꽃들인데떨림이 지나간고즈넉한 오늘이제야봄날인 것 같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사랑아 울지 마라님이야 떠나갔지만그...

Mr Lee 주상

Hey Bravo 인생은 거칠 것이 없어라 이제 다시 시작이다 Hey Mr Lee 어제와 똑같은 하루가 시작 되지만 당황하지 않고 길을 걷는다 앞의 이 길이 다는 아닐 거라고 작은 불꽃 가슴속에 피우며 산다 화려한 도시를 꿈꾸며 살았던 지나간 날들에 후회는 없다 Hey Bravo 인생은 거칠 것이 없어라

봄을 그리다 (MR) Various Artists

우리의 봄이 갔지 예쁘게 하늘도 그리고 꽃잎 하나하나 정성스레 그려나갔어 쿵쾅거리는 심장 까지도 그림에 담을 수 있을까 하고 정말 따뜻한 우리의 봄이었지 이제는 바래진 우리의 봄날 그리다 그리다가 번져 수없이 다시 그리고 오 난 우리의 봄날에 다가온 계절이 무색하게 난 다시 봄을 그린다 아직 잊을 수 없는 그 거리 꽃잎이 예쁘게 흩날리던 곳 정말

묻지마 (MR) 설빈

우리 한 번 만날까 그래 한 번 만나자 신나는 노래방에서 즐겁게 춤도 추고 노래 부르며 손 한 번만 잡으면 되는 걸 사는 게 별 거더냐 폼나게 그냥 가 보자 이렇게 즐긴다고 누가 뭐라하냐 인생은 내가 만든다 우리 한 번 만날까 그래 한 번 만나자 코미디 개봉관에서 배꼽이 빠지도록 맘껏 웃으며 손 한 번만 잡으면 되는걸 사는 게 별 거더냐 쿨하게 그냥

뽀뽀 (MR) 남수란

16초) ㅡ우린 서ㅡㅡ로ㅡ ㅡ사랑 ㅡㅡ하ㅡㅡ잖아ㅡ 너무 너ㅡㅡ 무 ㅡㅡ좋아 ㅡㅡ하잖ㅡㅡ아ㅡ 29ch)그ㅡ런ㅡ데 ㅡㅡ왜 ㅡㅡ나를ㅡ못ㅡ믿ㅡ어ㅡ 지난ㅡ일ㅡㅡ은ㅡㅡ 과거ㅡㅡ사 ㅡㅡ잖아ㅡ 42초)이세ㅡ상ㅡㅡㅡ에ㅡㅡ 오직ㅡ 한ㅡㅡ사람ㅡ 내ㅡ사랑ㅡㅡㅡ은ㅡㅡ 당ㅡ신 ㅡ이ㅡㅡ잖아ㅡㅡ 봄날 처ㅡㅡㅡ럼ㅡ 따ㅡ사ㅡ로운ㅡㅡ 당신에 그ㅡㅡ미소를ㅡㅡ 03초

완벽한 봄날(87753) (MR) 금영노래방

사실은 나는 네가 좋은걸 어쩌면 그리 완벽한지 이런 따뜻한 이런 달콤한 햇살 같은 남잘 다 보았나 솔직히 나도 네가 좋은걸 어쩌면 그리 예쁜지 이런 포근한 이런 완벽한 봄날 같은 나의 그대 봄이 내리면 햇살이 내리면 그림 같은 네가 흩날리고 유난히도 많이 외롭던 얼어붙었던 맘에 별이 뜨네요 봄이 내리면 햇살이 내리면 꿈만 같던 네 모습이 울렁이는 이내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