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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윤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어둠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은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그게 난 슬프다 (Feat. 유성은)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난 그때보다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걸음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그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그게 난 슬프다 윤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은 어느새 차갑게 식어 버리고 덕분에 난 그때보다 현명해졌을까 아픔을 견뎌온 만큼 어쨌든 이제 난 더는 너를 미워하지 않아 걸음 걸음 부서져 버린 그 기억들을 밟으며 많이 울었다 그래서 이제 난 손톱만큼도 널 미워하지 않아 오래 기억하고 싶어 찬란히 빛나던 날들 그 꿈은 어느새 까맣게 잊혀져

한 걸음더 윤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은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한 걸음 더 윤상 & 데이브레이크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한 걸음 더 윤상, 데이브레이크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한 걸음 더 윤상/데이브레이크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한 걸음 더 윤상,데이브레이크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한 걸음 더 윤상, Daybreak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한 걸음더 (윤상) 최정원 (배우), 인터넷 서핑마니아 서핑걸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 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 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Runner's High 윤상

얼음처럼 차가운 바람 얼굴을 때리지만 머리 위엔 작은 별들이 함께 흘러가는 어느 겨울 밤 드문드문 움츠린 사람들 저 모퉁이 돌아서면 네가 보일텐데 잠깐 숨을 돌려야지 첫인사부터 더듬거릴 순 없으니까 앞에 가는 사람 모두 길을 비켜라 하얀 입김 토해내며 나 지금 달려간다 귓가를 스쳐 가는 바람소리가 조금씩 커져갈수록 다가오는 저기 너의 거리

Runner`s High 윤상

바람 얼굴을 때리지만 머리 위엔 작은 별들이 함께 흘러가는 어느 겨울 밤, 드문드문 움추린 사람들 저 모퉁이 돌아서면 네가 보일텐데 잠깐 숨을 돌려야지 첫인사부터 더듬거릴 순 없으니까 앞에 가는 사람 모두 길을 비켜라 하얀 입김 토해내며 나 지금 달려간다 귓가를 스쳐가는 바람소리가 조금씩 커져 갈 수록 다가오는 저기 너의 거리

한 걸음 더 윤상,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한 걸음 더 (윤상) 저스틴 김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어둠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것 놓치기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꺼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한 걸 윤상&데이브레이크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거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City Life 윤상

조금 뒤쳐지면 큰일 나는 것처럼 몇 걸음 빠른 것이 퍽 이나 대단한 것처럼 결국 그 자리 마치 내일이면 세상이 끝 날듯 떠들썩한 밤들 뒤를 돌아서면 잊어버릴 것을 습관처럼 오가는 약속들... 약속들...

CITY LIFE 윤상

조금 뒤쳐지면 큰일 나는 것처럼 몇 걸음 빠른 것이 퍽 이나 대단한 것처럼 결국 그 자리 마치 내일이면 세상이 끝 날듯 떠들썩한 밤들 뒤를 돌아서면 잊어버릴 것을 습관처럼 오가는 약속들... 약속들...

RE 나에게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나에게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한 남자에 관한 우화 윤상

오늘은 유난스레 햇살이 참 고와서 아침부터 멍하니 창가에 앉아서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이 가슴 가득 가득한 사연 털어 놓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을 텐데 마음만 아플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배반 (From Renaciemiento) 윤상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빚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둔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된거야 끝내

노래 2 배반 윤상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 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 둔 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 거야

노래2 - 배반 윤상

아주 먼 곳인 줄 알았지 손에 잡히지 않는 너는 지쳐 있는 듯 내 노래를 외면하고 다신 못 만날 줄 알았어 빗나간 오해 속에 갇혀 끝도 없는 한숨의 시간을 쳇바퀴 돌 듯 그 자리에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거야 끝내 잊어버릴 수 없는 빛 바랜 너의 기억들만을 마치 조롱하듯 남겨 둔 채 언제 이토록 서로를 미워하게 된 거야 끝내 지워 버릴 수 없는 뛰는

정든거 아시나요 윤상

참 많이 다퉜죠 두 사람은 건너기 힘든 다리 건너편 어느새 와있죠 두 사람은 많이 사랑 했었는데 정말 우린 이대로 이렇게 손 내밀면 잡을 수 있는데 나 그대에게 정 든 거 아시나요 사랑보다 무서워요 습관처럼 손에 든 내 무엇처럼 내겐 너무나 익숙해서 잊기가 힘들어요 사랑이 다 지나가도 너 보고 싶어서 슬퍼 눈물 흘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에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언제나 그랫듯이 윤상

아직 남은 소망이 하나 있다면 내 앞에 다시 한번 나타나는 것 너무 오랜만이지 미소지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나를 향해 걸어오는 것 순간이라도 (단 한번만) 못다 말들이 (너무 많아) 어쩔 수 없다고 그냥 눈을 감기엔 용서 없는 시간에 이상 널 마주칠 수 없는 곳까지 그림자를 쫓아서 살아가고 있어 너는 나와 다른 삶을 살고 있기를 기도하며

우화 윤상

상처투성이 날개를 잠시접어 둘 여유도 없이 작은 새 마리는 다시 길을 떠났지 높이높이 날아올라 이상 너는 보이지 않고 그제서 작은 소리로 난 안녕을 고했지 가득한 먹구름이 가려는 그 길에 가리지 않기를 추억의 무거운 짐이 조금 가벼워 졌기를 소리 없는 이 기도가 너에겐 들리지 않겠지만 한없이 자유로운 너는 또 하나의 나

한 걸음 더 (원곡 가수 윤상) 저스틴 김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어둠 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것 놓치기 아쉬워 잠깐 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 수 있게 할꺼야 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한걸음 더 윤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 것 놓치긴 아쉬워 (R)잠깐동안 멈춰서 머리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 있게 할거야 (R)한걸음더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 만은 않아

그대, 모든 짐을 내게 (Feat. 윤상)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그 짐을 내게...

그대, 모든 짐을 내게 (Vocal 윤상) 윤상

시계 그대처럼 가는 눈썹 같은 초침 가리키는 그 시간은 어딘지 새벽을 나는 고단한 그대 날개 낯선 어느 동산에서 무거웠던 하루 내려놓고 한숨 돌리렴 마른 목 번 축이고 누워 쉬어보렴 세상이라는 무게 거칠기 만한 세상 여기 있는 내게 그대 무겁게 그 짐을 내게...

Pilot Repeat 윤상

그것이 끝이라고 우린 믿지 않았지 너떠난 텅빈활주로의 쏟아지던 너의 목소리 언제 어디선가 다시 만날 예감을 해맑게 웃음지으며 배신한 너의 슬픔도 오해는 이제 그만 상처주는 일도 그만 아무런 생각을 하지말고 내게 달려와줘 너를 뜨겁게 안고서 두팔이 날개가 되어 언젠가 내게 약속했던 저달로 우리 푸른꿈 싣고서 없이 날아오르게

남겨진 이야기 윤상

견딜 수 없는 외로움에 어느샌가 너의 거리에 서 있네 아무런 의미도 갖지못할 초라한 발길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 한번쯤 다시 마주칠지 몰라 흩어진 머리칼 지친 눈빛 너에게 보이긴 싫어 기억 저편에 나를 남겨둘수 없나 함께 많은 시간들이 모두 없었던 것처럼 그 어떤 변명도 이젠 해줄 수 없어 너를 사랑했단 말조차도 숨죽인 바램도

남겨진 이야기 윤상

3분 37초 견딜 수 없는 외로움에 어느샌가 너의 거리에 서 있네 아무런 의미도 갖지못할 초라한 발길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 한번쯤 다시 마주칠지 몰라 흩어진 머리칼 지친 눈빛 너에게 보이긴 싫어 기억 저편에 나를 남겨둘수 없나 함께 많은 시간들이 모두 없었던 것처럼 그 어떤 변명도 이젠 해줄 수 없어 너를 사랑했단 말조차도

내일은 내일 윤상

10.내일은 내일 박창학 작사 윤 상 작곡 너의 이마에 맺힌 반짝이는 땀방울 나은 미래의 약속이라고...

한걸음더 윤상

숨가쁘게 흘러가는 여기 도시의 소음속에서 빛을 잃어가는 모든것 놓치기 아쉬워 잠깐 동안 멈쳐 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있게 할꺼야 한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늦는 것은 아냐 이 세상도 사람들 얘기처럼 복잡하지만은 않아 잠깐동안 멈춰서서 머리 위 하늘을 봐 우리 지친 마음 조금은 쉴수 있게 할꺼야 한걸음 천천히 간다해도 그리

시간의 얼굴 윤상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 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작은 세상 (Inst.) 윤상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아져버린 지금 너의 가는 곳도 10년 전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 우린 웃었지만 그때처럼 이 세상이 넓었더라면 땅끝보다 멀리 그래도 넌 떠났을까 내일이면 다른 하늘 아래 서있지 조금 외로워진 우리 텅 빈 방안이 쓸쓸할까봐 미리 보낸 편지가 지금쯤 먼저 거기서 너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테니 조금 외로워진 우리 텅 빈 방안이 쓸쓸할까봐

시간의 얼굴 윤상

5분 02 초 생각나니 그 많은 일들 끝없이 나눴던 비밀 더딘 시간은 또 그런대로 침묵 속에 흘러 어떤 일이 남아 있을까 그대가 버렸던 약속 내가 사랑한 단 한사람 넌 아직 모를꺼야 시간은 흘러 그대는 떠나고 함께 길마저 지울텐가 알 수 없지만 묻지도 않으리라 서러운 훗날엔 널 잊을테니

예감 윤상

너를 옆에 두고도 미칠 듯 난 두렵지 너를 묶어둔 운명의 가느다란 실이 끊어질까봐 변덕스런 우연이 우릴 잊어주기를 지금 이대로 어지러운 세상 구석에 버려두기를 무심한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는 날까지 그것이 나의 오직 하나 뿐인 소망. 시간을 멈출 수 없다면 끝낸 벗어날 수 없는 지독한 사랑. 사라지지 않는 두려움

나의 꿈 속으로 윤상

난 오늘밤도 기나긴 꿈에서 네 모습을 보네 어딘지 모르는 나의 꿈속에서 넌 말을 하지 내가 알 수 없는 너만의 얘기를 들으려 할수록 꿈은 깨어나고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내게 가까이 다가올수 없는지 아침이면 사라질 아쉬움 뿐이지만 언제까지 그대로만 머물러줘 나만의 꿈속에서 내손을 잡아주렴 너를 느끼고 싶어 조금 내게

입이 참 무거운 남자 윤상

별볼일 없는 하루하루를 사는 동안 가슴에 남은 이야기들을 넌 언제나 내 편에 서서 들어주었지 시시콜콜 캐묻는 일도 없이 뻔한 불평 하나마나 소리 네가 아니면 하지 못할 얘길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 얘긴 드라마 속의 그 배우 흉보기 방긋방긋 너는 웃으며 들어주었지 때로는 괜한 화풀이 까지 대단치 않은 사소한 얘기들이 쌓여가는건

작은세상 윤상

축구공처럼 우리 세상이 작아져 버린 지금 너의 가는 곳도 십년 전 만큼 먼 곳이 아니라고 우린 웃었지만 그때처럼 이세상이 넓었더라면 땅 끝보다 멀리 그래도 넌 떠났을까 내일이면 다른 하늘 아래 서 있지 조금 외로워질 우리 텅 빈방 안이 쓸쓸할까봐 미리 보낸 편지가 지금쯤 먼저 거기서 너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테니 너무 놀라진 마

너희들 것이니까 윤상

구름 너머 파란 하늘을, 끝없이 펼쳐진 바다를 머지않아 너희들 손에 되돌려 줄 날이 올텐데 강물처럼 별이 흐르고, 바람이 코 끝을 스치는 이 축복을 너희들 손에 전부 넘겨줄 수 없다면 정말 미안할테니 늦어버리기 전에 우린 하늘이 되기로 ㅐㅆ단다 평범한 내일의 그 꿈들이 꿈으로 끝나지 않도록 잠시 너희들이 빌려준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은

그 겨울로부터 (duet with Tim)♪ii팽도리ii♬ 윤상

들떠있던 너 그리고 나 달처럼 하얀 거리 위에 찬 바람도 잊고서 좋았던 너와 나 오늘보다 좋은 날 못 올것 같다던 틀리기를 바랬었던 그 말 내겐 가장 행복했던 그래서 많이 울었던 모든 것이 빛나던 그 겨울 어떻게 잊을까 그 때의 우리로부터 우리 그 겨울로부터 불어오는 기억 애써 가슴 여미진 말아요 사랑이 가득 찬 거리 소란할수록

그 겨울로부터 (duet with Tim) 윤상

들떠있던 너 그리고 나 달처럼 하얀 거리 위에 찬 바람도 잊고서 좋았던 너와 나 오늘보다 좋은 날 못 올것 같다던 틀리기를 바랬었던 그 말 내겐 가장 행복했던 그래서 많이 울었던 모든 것이 빛나던 그 겨울 어떻게 잊을까 그 때의 우리로부터 우리 그 겨울로부터 불어오는 기억 애써 가슴 여미진 말아요 사랑이 가득 찬 거리 소란할수록

이별의 그늘 *+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 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 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My Cinema Paradise 윤상

성큼성큼 앞만보며 걷던 그 모습 지금도 눈에 선해 비스듬히 발 너의 뒤를 따라 걷던 일도 마치 어제 일만 같아 바람에 나풀거리는 짧은 머리카락 이따금 나를 돌아보는 그 눈빛 참 우린 많이도 웃고 참 많이도 울었지만 왠일인지 좋았던 일만 생각 나 참 많이도 걸었지 얼마만큼 걸었을까 이 세상을 절반쯤은 들렀을까 곳곳마다 너의 기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