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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친구에게 (duet with 노영심) 윤상

마치 너에겐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는 듯 눈에 익은 모습으로 (조금 귀찮은 듯) 손을 흔들고 있지 마치 너에겐 (세월 따윈) 아무 것도 아닌 듯 오랫동안 잊지 못한 (그 거리에 서서) 나를 부르고 있지 반가워 친구야 어떻게 지냈니 왠지 조금 지쳐 보여 안녕 내친구야 내 모습 생각나니 나는 조금 변해 버렸어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되는 걸...

문득친구에게 윤상

(   2.문득 친구에게 28k 56k 박창학 작사 윤 상 작곡 마치 너에겐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는 듯 눈에 익은 모습으로 (조금 귀찮은 듯) 손을 흔들고 있지 마치 너에겐 (세월 따윈) 아무 것도 아닌 듯 오랫동안 잊지 못한 (그 거리에 서서) 나를 부르고 있지 반가워 친구야 어떻게 지냈니 왠지 조금 지쳐 보여

문득 친구에게 윤상

마치 너에겐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는 듯 눈에 익은 모습으로 (조금 귀찮은 듯) 손을 흔들고 있지 마치 너에겐 (세월 따윈) 아무 것도 아닌 듯 오랫동안 잊지 못한 (그 거리에 서서) 나를 부르고 있지 반가워 친구야 어떻게 지냈니 왠지 조금 지쳐 보여 안녕 내 친구야 내 모습 생각나니 나는 조금 변해 버렸어... 너의 꿈은 아직도 어른이...

사랑하오 (Duet With 김현철) 윤상

그대 사랑하오 아직도 사랑을 알지 못하지만 이 나이 되도록 그대 사랑하오 그대의 눈빛은 영원히 빛나오 날 믿어 주오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나는 약속하오 우리의 사랑이 영롱한 빛으로 물들 것임을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그대 사랑하...

재회 (Duet With 청안) 윤상

내가 기억하고 있는 너는 어쩌면 이젠 없는걸까 눈앞에 서있는 너는 몰라보게 변해버렸지 이렇게 널 다시 만날줄은 반가워 참 오랫만이야 짧은 인사를 여기 남긴채 가던 길을 가야지 깊이 묻어둔 아픈 상처가 다시 살아나기 전에 느닷없이 찾아온 이별에 익숙해지지 못한거야 한동안 널 잊은채로 살아가려 애써봤지만 이렇게 널 다시 만날줄은 반가워 참 오랫만이야 짧은...

Waltz (duet with Davink) 윤상

잠든 너의 얼굴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입을 맞췄을 때 깜짝 놀란 얼굴로 쓴웃음 지으며 말없이 고개를 돌리는 너 너는 내게 지금이라 하고 나는 네게 아직이라 하는 이런 하루 또 하루가 전부는 아닐까 가끔은 주저앉고 싶지만 천천히 서로를 느끼며 가까이 리듬 속에 우린 함께 춤을 추고 있는 거야 너와 나 두손을 마주잡지는 않아도 두 입술을 포개지 않아도 하...

이별없던 세상 노영심,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 하늘의 작은 별은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두눈 ...

이별없던 세상 노영심,윤상

어린 시~절 햇살같은 추억에 나도 모르게 걷고 있는 여기에 가득 고~인 내 꿈처럼 커다란 하얀 풍선을 안고 있는 아이들 내 작은 기억속에도 그런 모습 있었지 풍선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듯 부푼 내가슴 이제는 무얼 찾아야 채울 수 있을까 마음만으론 찾을 수 없어 저 멀리 날아가버린 내 작은 소망과 밤 하늘의 작은 별은 너무 쉽~게 포기하며 살았지 두눈 ...

소월에게 묻기를 (Duet With 정훈희) 윤상

나 보기가 역겨워 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말없이.. 말없이.. 말없이.. 어쩌라는 말인가요 떨리는 이 두 손을 살짝 놓아주는 일 그것밖엔 내게 남아있지 않다니 알 수 없네 난 알 수 없네 이제 왜 살아가야 하는지 산산이 부서진 세월들이 어디로 나를 데려가는지 가르쳐주오 왜 당신은 저 꽃잎을 밟으려 하는지 나 보기...

그 겨울로부터 (duet with Tim) 윤상

그 겨울 눈이 오던 날 유난히도 들떠있던 너 그리고 나 달처럼 하얀 거리 위에 찬 바람도 잊고서 좋았던 너와 나 오늘보다 좋은 날 못 올것 같다던 틀리기를 바랬었던 그 말 내겐 가장 행복했던 그래서 많이 울었던 모든 것이 빛나던 그 겨울 어떻게 잊을까 그 때의 우리로부터 우리 그 겨울로부터 불어오는 기억 애써 가슴 여미진 말아요 사랑이 가득 찬 거리 ...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무얼 모르는...

Re; 나에게 (Duet With 김성규) 윤상

이 노래를 부르고 있을 어느 날의 나에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어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네게 해주고 싶어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조금도 늦지 않다고 다만 더 사랑해도 괜찮아 지금 니 모습과 너의 사람들을 한 번 더 날 믿어줘 전부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 무얼 모르는...

그 겨울로부터 (duet with Tim)♪ii팽도리ii♬ 윤상

그 겨울 눈이 오던 날 유난히도 들떠있던 너 그리고 나 달처럼 하얀 거리 위에 찬 바람도 잊고서 좋았던 너와 나 오늘보다 좋은 날 못 올것 같다던 틀리기를 바랬었던 그 말 내겐 가장 행복했던 그래서 많이 울었던 모든 것이 빛나던 그 겨울 어떻게 잊을까 그 때의 우리로부터 우리 그 겨울로부터 불어오는 기억 애써 가슴 여미진 말아요 사랑이 가득 찬 거리 ...

.....Happy Ending (Narration, 은호) 노영심

우리의 삶은 너무나 약하여서 어느날 문득 장난감처럼 망가지기도 한다 언젠가는 변하고 언젠가는 끝날지라도, 그리하여 돌아보면 허무하다고 생각할지라도 우리는 이 시간을 진심으로 살아갈수밖에 없다. 슬퍼하고 기뻐하고 애닳아하면서... 무엇보다도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이별의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햇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후 나의 기억에서는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잊고 사는것 또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얘기와 이별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사랑을~~~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 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반복) 난 끝내 익숙해지겟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분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 할까 하지만 기억 해줘 지난

이별의 그늘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사는것 또함께 나눈 모든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얘기와 이별후에 비로소 눈뜬

이별의 그늘 *+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 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 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 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윤상-이별의 그늘(e_MR) 윤상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 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 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 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 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친구에게 이승환

이제 다시는 생각마요 그때 그 일들은 잊어버려요 하늘을 보면 문득 문득 그때 생각에 눈물이 나요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 하는데 이제 다시는 생각마요 그때 그 일들은 잊어버려요 I miss you my friend I miss you my friend~

친구에게 이승환

이제 다시 생각나요 그대 그때 그일들을 잊어버려요 하늘을 보면 문득 문득 그대 생각에 눈물이 나요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나는데 이제 다시 생각나요 그대 그때 그일들을 잊어버려요 I MISS MY FRIEND I MISS MY FRIEND 기나긴 날들 내 곁을 스쳐도 어렴풋이 남아있는 그때를 잊곤나는데

친구에게 김종국

쉬운 이별 다가 올까봐 나쁜 모습 보여 줄까봐 내손을 잡고 걷기에 지난 이별 아직 너무 깊이 남아 있다는 그대 괜한 말에 미안하다고 술에 취해 그런 거라고 편안한 마음이 커져서 나도 내 마음을 잠시 착각했던 거 같다고 얼버무렸죠 문득 보고 싶을 때 편히 전화를 걸어 맛있는 밥 한끼 정도 할 수 있는 거겠죠 좋은 사람 만나면 제일 먼저 보여 준단 약속을

친구에게 김종국

쉬운 이별 다가 올까봐 나쁜 모습 보여 줄까봐 내손을 잡고 걷기에 지난 이별 아직 너무 깊이 남아 있다는 그대 괜한 말에 미안하다고 술에 취해 그런 거라고 편안한 마음이 커져서 나도 내 마음을 잠시 착각했던 거 같다고 얼버무렸죠 문득 보고 싶을 때 편히 전화를 걸어 맛있는 밥 한끼 정도 할 수 있는 거겠죠 좋은 사람 만나면 제일 먼저 보여 준단 약속을

이별의그늘-윤상 Various Artists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 속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걸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 뜬 나의 사랑을

The First Noel 노영심

Then let us all with one accord sing praises to our heavenly Lord, that hath made heaven and earth of nought, and with his blood mankind has bought.

친구에게 프라이데이 인스(Friday Ins)

잘 지내고 있니 나 문득 너의 생각에 흐린 창문밖을 보고 있었어 니가 알고있는 요즘의 반복되는 예기를 여기 화면위에 적는거야 우리 네예기를 하게됐어 예전 그자리 오고가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우리 꿈꿔오던 수많은 마음속의 말들을 뒤늦게 나마 적는거야 사람들은 널 그리며 예기해 함께웃고있는 사진속의 모습을보며 그래 우리 늘 만나면 니생각을

친구에게 Friday Ins

잘 지내고 있니 나 문득 너의 생각에 흐린 창문밖을 보고 있었어 니가 알고있는 요즘의 반복되는 예기를 여기 화면위에 적는거야 우리 네예기를 하게됐어 예전 그자리 오고가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우리 꿈꿔오던 수많은 마음속의 말들을 뒤늦게 나마 적는거야 사람들은 널 그리며 예기해 함께웃고있는 사진속의 모습을보며 그래 우리 늘 만나면 니생각을 해 기울이는 술잔너머

Reflection 노영심

후 아이엠 인사이ㄷ There’s a heart that must be Free to fly 데얼ㅆ 어 할 댓 머슷 비 프리 투 플라이 That burns with a need to know 댓 번스 위 더 닛 투 노우 The reason why 더 리즌 와이 Why must we all conceal 와이 머슷 위 올 컨씰 What we

Reflection(아직도 그녀는 노영심

후 아이엠 인사이ㄷ There's a heart that must be Free to fly 데얼ㅆ 어 할 댓 머슷 비 프리 투 플라이 That burns with a need to know 댓 번스 위 더 닛 투 노우 The reason why 더 리즌 와이 Why must we all conceal 와이 머슷 위 올 컨씰 What we

사랑하오 (With 김현철) 윤상

그대 사랑하오 아직도 사랑을 알지 못하지만 이 나이 되도록 그대 사랑하오 그대의 눈빛은 영원히 빛나오 날 믿어 주오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나는 약속하오 우리의 사랑이 영롱한 빛으로 물들 것임을 그대가 나를 모른다 해도 그러다 날 버린다 해도 바보처럼 그 자리에서… 사랑하오 그대 사랑하...

Good Old Love Song : Side B 윤상

We'll fly around the moonlight We'll float around the seas You are the sun in my eyes You're the air that I can breathe Come along and just take this ride with me We can hold on to this night together

Good Old Love Song: Side B 윤상

Hey there girl, Rockin’ my world Search the high seas, just to find my pearl… You blow my mind, with a smile sublime Gleam in your eyes seems to shine in time Girl with grace, Walking like you coastin

Good Old Love Song (Side B) 윤상

Hey there girl Rockin' my world Search the high seas just to find my pearl You blow my mind with a smile sublime Gleam in your eyes seems to shine in time Girl with grace Walking like you coastin' Damn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 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 버렸나 예전에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 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노영심-그리움만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한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아 ...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나를 처음 본 게 정확히 목요일이었는지 금요일이었는지 그 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 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 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 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호를 외우는 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 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그리움만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대 지금 그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멀리 떠나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마음 변할줄 난...

thank you 노영심

너에게 나 너무너무 많은 얘길 했나봐. 나도 모르는 내 속에 끝없는 욕심의 말들. 내마음을 앞서 내가 말을 앞서 숨이 차. 그래도 남아 있는 것 같아 왠지 해도 해도 내맘 알아줄 것 같지 않아서. 자꾸 겹겹이 칠하다 덧나기만 하는 상처. 차라리 그것보단 모자란게 나아. 그래도 꼭 하고싶은 이 말. 고마워. 정말. 너에게.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 너무...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그리움만 쌓이네 노영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 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가느가 아 나는 몰랐네

4월이 울고 있네 노영심

4월이 울고 있네 노영심 봄비가 내려오는데 꽃잎이 떨어지는데 나의 눈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 봄비가 내리는 소리 꽃잎이 떨어지는 소리 나의 귀에는 4월이 울고 있는 것처럼 들리네 창문열고 봄비 속으로 젖어드는 그대 뒷모습바라보며는,,,,,, 아무리 애써 보아도 너를 잊을 순 없어라.

안니로리 Annie Laurie 노영심

저 새벽이슬 내려 빛나는 언덕은 그대 함께 언약 맺은 내 사랑의 고향 참 사랑의 언약 나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맘 속에 살겠네 내 맘속에 사네 내-맘속에 사네 사랑하는 안니로리 내 맘속에 사네 샛별같은 그 눈동자 아름다운 얼굴 이 세상의 아무것도 비할 수 없도다 어여쁜 네모양 참 잊지 못하리 사랑하는 안니 로리 길이 길이 ...

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노영심

나를 처음 본게 정확히 목요일이였는지 금요일이였는지 그때 귀걸이를 했는지 안했었는지 기억할 수 있을까 그런 시시콜콜한걸 다 기억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내 생일이나 전화번홀 외우는건 너무 당연하지 않아요 내가 전화걸때 처음에 여보세요 하는지 죄송합니다만 그러는지 번호 8자를 적을때 왼쪽으로 돌리는지 오른쪽으로 돌려 쓰는지 지하철 1호선과 ...

아침에 노영심

오늘 아침은 그대 얼굴처럼 맑게 개었어요 싱그러운 바람이 참 향기로워요 구름 한 점 없는 저 하늘을 향해 활짝 열린 창문이 말을 걸어요 내곁에 깨어있는 그대 눈빛에 나의 마음에 내리던 비도 환하게 그쳤어요 그대 얼굴 보는것이 너무 행복해 이런 아침에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날아가는 저 새들도 내맘을 아는가봐요 거친 도시의 바람도 내겐...

사진첩 노영심

나를 알아요 난 약하지만 그대만 곁에 있어 준다면 모진 바람과 험한 세상도 이제 나에겐 아무 것도 아님을 나를 믿어요 날 믿어 줘요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하루는 그대 있음에 슬픈 외로움은 사라진다고 ( I can do ) 널 위해서 네 앞에서 죽어도 나는 세상 앞에 쓰러지지 않을 테야 세월가도 지쳐가도 그대 내 품에 잠드는 나만의 그대로...

월계꽃 Heidenroslein 노영심

방긋웃는 월계꽃 한송이 피엇네 향기로운 월계꽃 힘껏품에 안고서 너의고운 얼굴을 어루만져 주었다 사랑스런 월계꽃

눈물이 마를때 까지 노영심

눈물이 마를때 까지 노영심 희미한 창가의 불빛이 거리를 비추고 그대와 내 발자욱 소리만 퍼져 울려요. 부딪치는 눈길 피하려 고개 돌려도 지워지지 않는 눈동자 마음에 담아둡니다. 저 달빛이 너무 밝아 내 눈물이 들킬 것 같아 잠시만 날 기다려요.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내 눈물이 마를때 까지만, 이렇게 서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