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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예요 (Feat. 한선희) 윤민석

봄이예요 봄이예요 선물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들에 온 세상에 또 다시 봄이예요 봄이예요 봄이예요 축복처럼 봄이 왔어요 산에 들에 온 세상에 저마다 봄이예요 지난 겨울 움츠렸던 사람들 지친 어깨 토닥이며 따스한 햇살이 살며시 내리고 가지마다 꽃잎마다 새로운 희망의 노래 열리는 봄이예요 봄이예요 새 봄이 왔어요 봄이예요 봄이예요 사랑처럼

얘들아 올라가자 (feat. 한선희) 윤민석

얘들아 올라가자 엄마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아빠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심청같이 올라가자 어여쁜 연꽃 타고 얘들아 올라가자 아..얼마나 추웠을까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젠 모두 다 내려놓고 훠이훠이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엄마 보러 올라가자 얘들아 올라가자 아빠 보러 올라가자

잊지 않을게 (feat. 이미경) 윤민석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절대로 잊지 않을게 꼭 기억할게 다 기억할게 아무도 외롭지 않게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절대로 잊지 않을게 꼭 기억할게 다 기억할게 아무도 외롭지 않게 일 년이 가도 십 년이 가도 아니, 더 많은 세월 흘러도 보고픈 얼굴들 그리운 이름들 우리 가슴에 새겨놓을게 잊지 않을게 잊지 않을게 절대로 잊지 않을게 꼭 기억할게 다 기억...

사랑하는 딸들에게 (Feat. 양윤경) 윤민석

?사랑하는 딸들아 태어나서 고맙구나 사랑하는 딸들아 웃어 주니 고맙구나 너희가 살아 갈 세상이 그리 녹록친 않겠지만 언제나 자신을 믿으렴 너의 꿈 너의 희망을 사랑하는 딸들아 너희가 주인이란다 즐겁게 또 당당하게 세상을 바꾸어 내렴 사랑하는 딸들아 태어나서 고맙구나 사랑하는 딸들아 웃어 주니 고맙구나 너희가 살아 갈 세상이 그리 녹록친 않겠지만 언제나...

눈물이 난다 (feat. 백자) 윤민석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그대들 그냥 돌아오면 좋겠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그대들 그냥 살아서 돌아오면 좋겠다 돌아와서 그냥 한 번 씨익 웃어주면 좋겠다 정말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무심코 길을 걷다가 눈물이 난다 깊은 밤 잠에서 깨어 또 눈물이 난다 가슴에 일렁이는 너의 기억에 자꾸만 눈물이 난다 밥 한 술 밀어넣다가 눈물이 난다 길어진 손톱을 깎다 또 ...

윤민석의 자장가 (Feat. 양윤경) 윤민석

아가야 아가야 우리 아가야 꽃보다 더 귀한 우리 아가야 달님도 별님도 너를 지키니 아침이 올 때까지 편히 쉬어라 아가야 아가야 우리 아가야 꽃보다 더 귀한 우리 아가야 햇님도 널 위해 오고 계시니 아침이 올 때까지 편히 쉬어라 아가야 아가야 우리 아가야 꽃보다 더 귀한 우리 아가야 온 세상 행복이 너의 것이니 아침이 올 때가지 편히 쉬어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Feat. 강백호) 윤민석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이 모든 시련을 다 이기고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즐겁게 웃으며 당당하게 승리하리라 눈물과 한숨을 딛고 절망의 장벽을 넘어 우리들의 사랑이 마침내 파도가 되어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이 모든 시련을 다 이기고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즐겁게 웃으며 당당하게 승...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feat. 정은숙) 윤민석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로에게 고통뿐일지라도 벗이여 어서오게나 고통만이 아름다운 밤에 지금은 우리가 상처로 서로를 확인하는 때 지금은 흐르는 피로 하나되는 때 벗이여 어서오게나 움푹 패인 수갑 자욱 그대로 벗이여 어서오게나 고통에 패인 주름살 그대로 우리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안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서로의 상처에 입맞추느니 지금은 우리가 만나...

우리 아가는 1 (Feat. 양윤경) 윤민석

?우리 아가는 이른 봄바람 온 세상을 설레게 하고 우리 아가는 푸르른 바다 내 마음을 착하게 하네 어디서 오는 님일까 이토록 환하게 세상을 반짝이게 하는 너는 어떻게 맞아야 할까 치우고 닦아도 내 삶은 부끄럽기만 한데 우리 아가는 가을의 들판 내 마음을 넉넉케 하고 우리 아가는 새하얀 첫눈 온 세상을 어루만지네 우리 아가는 이른 봄바람 온 세상을 설레...

우리 아가는 2 (Feat. 양윤경) 윤민석

?우리 아가 예쁜 아가 너의 눈엔 하늘을 담고 우리 아가 고운 아가 가슴엔 바다 담아 아빠처럼 씩씩하게 엄마처럼 지혜롭게 무럭무럭 자라나서 네 꿈을 펼쳐 내렴 우리 아가 장한 아가 두 발로 땅을 딛고 서서 우리 아가 귀한 아가 세상의 주인 되렴 우리 아가 예쁜 아가 너의 눈엔 하늘을 담고 우리 아가 고운 아가 가슴엔 바다 담아 아빠처럼 씩씩하게 엄마처...

약속해 (Feat. 세월호를 기억하는 시민들) 윤민석

우리가 너희의 엄마다 우리가 너희의 아빠다 너희를 이 가슴에 묻은 우리 모두가 엄마 아빠다 너희가 우리 아들이다 너희가 우리의 딸이다 우리들 가슴에 새겨진 너희 모두가 아들 딸이다 그 누가 덮으려 하는가 416 그 날의 진실을 그 누가 막으려 하는가 애끓는 분노의 외침을 가만히 있지 않을거야 우리 모두 행동할거야 이 마저 또 침묵한다면 더 이상의 미래...

사람아 희망이 되어라 (Feat. 다름아름) 윤민석

사람아 희망이 되어라 사람아 희망이 되어라 사람아 희망이 되어라 사람아 희망이 되어라 희망아 사람이 되어라 희망아 사람이 되어라 희망아 사람이 되어라 희망아 사람이 되어라 세상이 외면하여도 비웃고 핍박하여도 웃으며 노래 부르며 견디고 또 견뎌내어서 사람아 희망이 되어라 희망아 사람이 되어라 사람아 희망이 되어라 희망아 사람이 되어라

더 이상 (Feat. 강백호, Cho박효서) 윤민석

더 이상 슬퍼하지 않으리 더 이상 미안하다 않으리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으리 더 이상 그것은 저들이 바라는 일 침묵으로 공범이 되는 일 결국엔 우리가 다 죽는 일 그것은 잊지마라 잊지마라 무참히 죽어간 아이들을 분노하라 행동하라 이 미친 세상을 바꾸어라 아이들조차 지켜주지 못한 우리가 더 잃을 게 남았더냐 더 이상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서지 않으리라

새로운 길 한선희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

난 소중한 사람이야 한선희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들지 않을래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아껴줄래 난 소중한 사람이야 세상에 상처받고 넘어지고 때론 힘에 겨워 울어도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을 거야 내 꿈을 이루어 낼 테야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들지 않을래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아껴줄래 난 소중한 사람이야 이제는 내가 나를 더 사랑할래 세상에 주눅...

실비 한선희

하늘에서 뽀얀 빗방울 내리네 내 마음 설레어 오네 아이가 되어 거리로 뛰어가면 내 볼을 두드리네 누구 하나 우산 펼치지 않고 내리는 실비를 맞네 기분이 좋아 온 종일 걷다 보면 흠뻑 젖어 버리지 나의 노래도 누군가에게 실비처럼 다가갈 수 있다면 그가 모르는 사이 촉촉하게 온 가슴 적셔줄 텐데 밤은 오고 실비 끝없이 내리네 잠이 올 것 같지 않네 창문을...

밥알 한선희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던 사랑이더니 평등이더니 찬밥되어 물에 말리니 서로 흩어져서 끈기도 잃고 제 몸만 불리는 구나 제 몸만 불리는 구나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던 사랑이더니 평등이더니 찬밥되어 물에 말리니 서로 흩어져서 끈기도 잃고 제 몸만 불리는 구나 제 몸만 불리는 구나 갓 지어 낼 적엔 서로가 서로에게 끈적이...

사는 건 또 뭐가 다른가 한선희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뛰어 본 적이 없고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걸어 본 적 없는데 왜 빨리 빨리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한다고 다그치는 걸까 힐끗 거리는 눈빛과 고개를 돌려서까지 따라오던 시선들이 익숙한 듯 낯설어서 딸깍이는 목발을 더 소리내어 걸어봤지 걸어봤지 나는 태어나서 한 번도 뛰어 본 적이 없고 한번도 흔들리지 않고 걸어 본 적 없는데 왜 빨리...

그리운 산, 그리운 사람들 한선희

그리운 산, 그리운 사람들 나뭇잎에 새끼 걸며 약속하였네 꼭 다시 만나자 우리 약속하였네헤어짐이 아쉬운가 비는 내려도 우리는 웃으며 다시 만나자 했네*그리운 높은 산 그리운 사람들 따듯한 정을 흠뻑 나눈 사람들 잊을 수 있을까 세월이 흐른대도 가슴에 품은 따스한 온기를 **세월 흘러 먼 훗날에 되돌아보면 오늘은 더없이 좋은 날이겠지요 헤...

장마비처럼 한선희

장마비처럼 1) 잠에서 깨어나 놀란 가슴에 문득 창을 보니 구슬이 맺혔네 그 모습 내가슴에 전사로 꽃피니 내 진정 그를 닮아 가네 가네 가네2) 밤새 내리고 세상을 깨우니 그 모습 전사같네 아~ 그 모습 조국은 그를 믿네 통일 그 비를 전사의 투쟁으로 오네 오네 오네3) 장마비처럼 끝까지 나가세 통일 큰 광장에 한...

거듭나기 한선희

거듭나기 때론 혼자라고 생각해 아무도 내 삶을 대신해 주지는 않아 친구들 내 곁에 있어도 내가 가야할 길 알 수는 없지 실수투성이라 생각해 여리고 미숙했던 나의 지난날 하지만 내일의 날들은 조금은 더 값지고 보람되게 *또다시 틀릴 수도 있지 삶이란 정답이 없으니까 그럴땐 한가지만 생각해 내 인생의 주인은 나란걸 **앞만 보고 ...

밝게 비추어라 한선희

밝게 비추어라 1) 매운 바람 부는 저 바다 갈 길 잃어 헤매일 때 저 멀리 아련히 빛나는 등대가 있다오 멀리 멀리 비추어라 온세상을 밝히어 다오 어둠 가시어 밝은 나라에 우릴 데려가다오2) 험한 인생길 헤쳐갈 때 참된 길을 일러주는 저 높이 찬연히 빛나는 별빛이 있다오 높이 높이 비추어라 온세상을 밝히어 다오 어둠 가시...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같은 사람 만날까 한선희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같은 사람 만날까 세상 어느 곳에서 당신 같은 사람 만날까 흐르는 시간 속에 당신 같은 사람 만날까 1) 그대 내게 기대어봐요 내가 눈물 닦아 줄께요 내게 손을 내밀어봐요 우리 함께 할 수 있어요 2) 눈을 들어 하늘을 봐요 밝은 태양 우릴 비춰요 우리 함께 노랠 불러요 햇살같은 그대 사랑해요

임진강 한선희

임진강 임진강 맑은 물은 흘러 흘러내리고 뭇새들 자유로이 넘나들며 날건만 내 고향 남쪽땅 가고 파도 못 가니 임진강 흐름아 원한싣고 흐르느냐

나에겐 하나 한선희

나에겐 하나 1) 세월이 흘러도 세대가 바뀌어도 가고픈 고향은 오직 하나 평양도 서울도 나에겐 하나 남이든 북이든 나에겐 하나 이국의 하늘에 지지 않는 꿈이 피어 오늘도 꽃피네 너울너울 꽃피네 *슬픔아 날아가라 나에게서 떠나가라 내조국의 통일이 이렇게 달려 온다 2) 지금은 내 비록 갈 수 없는 곳이라도 ...

우리 아가들에게 한선희

우리 아가들에게 산들바람 날개 달고 저 하늘에서 내려왔나 새근새근 잠든 모습 천사의 얼굴을 닮았구나 티없이 맑은 너의 두 눈에 가장 고운 꿈을 담고 때묻지 않은 너의 두 볼에 해맑은 미소만 가득하길 작고 여린 네 손짓에 세상 모든 슬픔 사라지길 *성큼성큼 발걸음에 세상 기쁨만 찾아오길 모든 슬픔이 사라지길 세상 기쁨만 찾아오길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한선희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세상에 피지 않는 꽃 있겠냐만은 그대 없이 피는 꽃 어찌 꽃이라 하리오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되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세상에 피지 않는 꽃 있겠냐만은 그대 없이 피는 꽃 어찌 꽃이라 하리오 그대 있어 봄, 꽃이 피지요 그대 있어 봄, 꽃이 되지요

난 네가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한선희

어제는 좀 피곤한 날이었나봐 일도 많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더니그래도 너무 걱정하진 마라 좀 더뎌도 괜찮아밥은 꼭 챙겨먹고 툭 털어버려라네가 더 행복했으면 네가 더 즐거웠으면네가 더 행복했으면 네가 더 즐거웠으면이런 저런 걱정을 한 무더기 지고밝은 내일이 내일 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너무 걱정하진 마라 좀 더뎌도 괜찮아밥은 꼭 챙겨먹고 툭 털어버려라네...

크리스마스 카드 한선희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네요나는 당신과 함께여서 좋았죠잠시 힘든 일은 잊어요지금은 우리 둘만의 시간이에요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싶은 맘함께하고 싶은 마음 뿐이죠오~너만 보면 난 설레이는 나내년에도 함께 해 줘요난 네가 얼마나 예쁜지이건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요내 삶이 이렇게 변할 줄 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죠오~사랑하는 맘 안아주고 싶은 맘함께하고...

먼저 본 세상 한선희

여름은 뜨거웠지 시간은 멈추고 절망은 영원하고어떤 것들은 우릴 놓아주지 않아 친구의 죽음 같은 것 우리 어찌 잊을까세상은 멈추지 않아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잖아살아가는 동안 꿈꾸는 동안에오랫동안 함께 만든 꿈우리를 갈라놓을 건 없어 슬픔도 기쁨도 함께 걸어왔어세상의 연인들처럼 우리는 서로 바라봐곁에 있지저기 광화문 우리 아이들이 사는 세상친구의 꿈 우리...

지는 잎새 쌓이거든 한선희

당신은 나의 기다림강 건너 나룻배 지긋이 밀어 타고 오세요(한줄기 소낙비) 몰고 오세요당신은 나의 그리움솔밭 사이 지는 잎새 쌓이거든열 두 겹 포근히 밟고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당신은 나의 화로눈 내려 첫 눈 녹기 전에 서둘러가슴에 당신(가슴에 불씨) 담고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오세요 어서 오세요가로질러 들판 그 흙에 새순 나거든 한 아름 소식 안...

산국화 한선희

서리가 내리고 산에 들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찬 서리 내려 산에는 갈잎이 지고 무서리 내려 들에는 풀잎이 지고 당신은 당신을 이름하여 붉은 입술로 꽃이라 했지요 꺾일 듯 꺾이지 않는 산에 피면 산국화 들에 피면 들국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노오란 꽃이라 했지요

아침 저녁으로 한선희

바로 옆방에 서로 그리운 사람 있어도 그 얼굴 볼 수 없기에 똑똑똑 똑똑똑 문을 두드려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바로 옆방에 서로 그리운 사람 있어도 그 얼굴 볼 수 없기에 똑똑똑 똑똑똑 문을 두드려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잘 자게 잘 자게 잘 잤는가 잘 잤네 아침저녁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네

기특한 과자 윤민석

백악관에서 텔레비젼을 보던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잠시 졸도 했다고 오늘 백악관 의료진이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쇼파에 앉아 내셔널 풋볼 .........어쩌구 저쩌구~ 쇼파? 한민족 걱정을 깔고 앉으니깐 그러지~ 정말? 또르라라 그게 어디냐~ 이히! 과자야! 과자야! 기특한 과자야! 부시를 쓰러뜨린 힘센 과자야~ 세상 사람들 억울한 ...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 윤민석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 내겐 당신이 그런 사람 그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착해질 것만 같은 사람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 내겐 당신이 그런 사람 함께 있으면 온통 세상을 반짝거리게 하는 사람 나 사는 동안 받은 상처들이 자꾸만 가슴을 닫아도 그대에게만은 내 온 맘을 열어 넉넉한 언덕되고 싶은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 내겐 당신이 그런 사람 나의 메...

경의선 타고 윤민석

남-갈꺼야-!! 모두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여-올꺼야-!! 모두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세상사람들- 남-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여-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남-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여-통일의 새날을 여내- 다같이-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어 (윤민석 그의 또하나의 히트곡) 윤민석

1. 누구라고 말하지는 않겠어 말 안해도 아는 사람 다 알지 어떤 이가 이 노래의 기막힌 주인공인지 일본장교 대통령을 해 먹는 거꾸로 된 나라라곤 하지만 이건 정말 말도 안돼 이런 나라 물려줄 순 없잖아 2. 아버지는 일제시대 검사서기 형제들은 모두 교수 의사 법관 큰 형님은 미국 시민 손녀도 미국서 낳았지 아들 사위 친척 여덟명 중에 일곱명이...

Fucking U.S.A. (숏트랙부정 비판곡) 윤민석

숏트랙 경기를 보았나 야비한 나라 퍼킹 USA 그렇게 금메달 따니까 좋으냐 더러운 나라 퍼킹 USA 이래도 미국이 정의로운 나란-가 도데체 왜 우린 할말도 못하는-가 우리가 식민지 나라의 노예인가 이제는 외 치 리 라 미 국 반 대! 올림픽 금메달 훔쳐간 비열한 도둑놈 퍼킹 USA 힘으로 모든걸 뺏으려 날뛰는 추악한 강도 퍼킹 USA 2...

반성문 윤민석

1. 예전엔 미처 몰랐죠 그분의 무서운 힘을 이렇게 건재하신데 몰라뵙고 까불었죠 그분에 대한 유언비어 모두가 사실이라해도 글쓰고 노래 만들면 잡혀가야 마땅하죠 아아아 우리같은 무지렁이들은 주는대로 받아 먹으며 높고 귀하신 어른들 일은 모른척해야 하는데 예전엔 미처 몰랐죠 그분의 무서운 힘을 이렇게 건재하신데 몰라뵙고 까불었죠 2. 예전엔 미처 ...

또라이 부시 윤민석

~~~~~~~~안녕하세요~~~~~~~~~또 저에요.~~~~~~~ 1.부시야 부시야 또라이부시야 아직도 헛소리 그침이 없구나 우리집에 재봉틀 하나 놀고 있는데 꼬메줄까 네놈의입 과자도 못먹게 2.맥도널드 콜라는 아프칸의 피눈물 버거킹 햄버거는 이라크의 주검들 니애비부터 저지른 죄가 차고 넘치니 웬만하면 이쯤에서 그침이 어떠냐 3.부시야 부시야 드라큐라...

Fucking U.S.A. 윤민석

윤민석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중간에 양키뭐뭐라고 나오는데, 확실히 들리지 안들려서 그냥 올립니다. 혹시 제대로 들리신분은 http://www.lyrics.co.kr/ 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노래도 함께 올립니다. ( 미국 국가 ) ( 아리랑 노래 ) 쇼트렉 경기를 보았나 야비한 나라 Fucking U.S.A !! 그렇게 금메달따니까 좋으냐...

Fucking U.S.A. 2 윤민석

이제는 못 참아 Fucking U.S.A. 살인마 양키놈의 뻔뻔한 저 미소를 이제는 못 참아 Fucking U.S.A. 오만한 미국놈의 전쟁협박 공갈을 더이상 못 참아 Fucking U.S.A. 덕수궁 터에 들어서는 미대사관을 더이상 못 참아 Fucking U.S.A. 민족의 피를 빠는 회충 매국노들을 # 숏트랙 금메달도 훔쳐가고 효순이 미선이...

Fucking U.S.A. 2 윤민석

1. 이제는 못 참아 Fucking U.S.A. 살인마 양키놈의 뻔뻔한 저 미소를 이제는 못 참아 Fucking U.S.A. 오만한 미국놈의 전쟁협박 공갈을 더이상 못 참아 Fucking U.S.A. 덕수궁 터에 들어서는 미대사관을 더이상 못 참아 Fucking U.S.A. 민족의 피를 빠는 회충 매국노들을 # 숏트랙 금메달도 훔쳐가고 효순이...

또라이부시 윤민석

안녕 하세요 ~~ 또 저에요 부시야 부시야 또라이 부시야 아직도 허풍소리 그침이 없구나 우리집에 재봉틀 하나 놀고 있는데 꼬매줄까 니놈에 입 과자도 못 먹게 맥도날드 콜라는 아프간의 피눈물 버거킹 햄버거는 이라크의 추검들 니애비부터 저지른 죄가 차고 넘치니 왠만하면 이쯤에서 그침이 어떠냐 부시야 부시야 드라큐라 부시야 약소국 피를 ...

Fucking USA 윤민석

쇼트트랙 경기를 보았나 야비한 나라 Fucking USA! 그렇게 금메달 따니깐 좋으냐 더러운 나라 Fucking USA! 이래도 미국이 정의로운나란가 도대체 왜 우린 할말도 못하는가 우리가 식민지 나라의 노예인가 이제는 외치리라 미국반대! 올림픽 금메달 훔쳐간 비열한 도둑놈 Fucking USA! 힘으로 모든걸 뺏으려 날뛰는 추악한 강도 Fuc...

대한민국을 위하여 윤민석

대한민국을 위하여 - 윤민석 대한민국아 !대한민국아! 통곡하는 나의 조국아! 역적과 떼강도들에게 능욕당한 나의 사랑아! 대한민국아! 대한민국아! 피흘리는 나의 조국아! 외세와 매국노들에게 찢기고 짓밟힌 사랑아! [후렴] 허나 울지를 마라! 더는 울지를마라!

똘아이 부시(100% 완벽! 보증! 노래 듣고, 가사 수정!) 윤민석

2.또라이 부시 1절 부시야 부시야 똘아이 부시야 아직도 헛소리 그침이 없구나 우리집에 재봉틀 하나놀구 있는데 꼬매줄까 니놈의 입 과자도 못먹게 2절 맥도날드콜라는 아프칸의 피눈물 버거킹햄버거는 이라크의주검들 니 애비부터 저지른 죄가 차고넘치니 웬만하면 이쯤에서 그침이 어떠냐 3절 부시야 부시야 드라큐라부시야 약소국피를빨아 배부른 악마야 이제는...

Fucking USA 윤민석?

쇼트트렉 경기를 보았나 야비한 나라 Fucking USA 그렇게 금메달따니까 좋으냐 더러운 나라 Fucking USA 이래도 미국이 정의로운 나라인가 도대체 왜 우린할 말도 못하는가 우리가 식민지 나라의 노예인가 이제는 외치리라 미국- - 올림픽 금메달 훔쳐간 비열한 도둑놈 Fucking USA 힘으로 모든걸 뺒으려 날뛰는 추악한 강도F...

FUCKING USA (가사 수정판) 윤민석

숏트렉 경기를 보았나 야비한 나라 Fucking USA 그렇게 금메달 따니까 좋으냐 더러운 나라 Fucking USA 이래도 미국이 정의로운 나라인가 도대체 왜 우린할 말도 못하는가 우리가 식민지 나라의 노예인가 이제는 외치리라 미국반대 올림픽 금메달 훔쳐간 비열한 도둑놈 Fucking USA 힘으로 모든걸 뺒으려 날뛰는 추악한 강도Fu...

Fucking U.S.A 윤민석

쇼트트랙 경기를 보았나 야비한 나라 Fucking U.S.A 그렇게 금메달 따니까 좋으냐 더러운 나라 Fucking U.S.A 이래도 미국이 정의로운 나란가 도대체 왜 우린 할말도 못하는가 우리가 식민지 나라의 노예인가 이제는 외치리라 미.국.반.대! 올림픽 금메달 훔쳐간 비열한 도둑놈 Fucking U.S.A 힘으로 모든걸 뺏으려 날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