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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살기위하여 (Live) 윤도현밴드

가면 얼마나 가겐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속에다 허공에다 울부짖는다 이땅에 살기위하여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

가면 얼마나 가겐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속에다 허공에다 울부짖는다 이땅에 살기위하여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YB)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 하나없는 땅에 살기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투쟁을 떠나간다 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농성 지하 수백 미터 막장 봉쇄농성 식수조차 못 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이땅에살기위하여 윤도현밴드

가면 얼마나 가겐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처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속에다 허공에다 울부짖는다 이땅에 살기위하여

이 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 밴드

땅에 살기 위하여 by [윤도현 밴드] 이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 앨범 : 5집 작사 : 박노해 작곡 : 윤도현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폴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작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이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속에다 허공에다 울부짖는다 울부짖는다 이땅에 살기위하여

이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원정 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이땅에 발딛고 설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땅속에다 허공에다 울부짖는다 울부짖는다 이땅에 살기위하여

혈액형 (Live) 윤도현밴드

추운 거리는 우리들의 발자국을 기다리고 군화 위엔 흙먼지들 젊음을 삼킨 두려운 싸움에 미쳐버리는 눈빛 잠에서 깨라 총에 맞기 전에 나의 팔에 새겨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 오 - 여기 싸늘한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다오 na)빅토르의 노래가 들린다 싸늘한 그의

우리들 함께 여기에 윤도현밴드

우리들 함께 여기에 우리들 함께 여기에 살아 있음을 보여줘 숨쉬는 것을 우리들 함께 여기에 두발딛고 땅에 서있는것을 거친 도시속에서 살아있음을 우린 누구도 탓할수 없는 그런 서글픈 인생일 뿐 누굴 탓하고 미워해 사랑도 부족한걸 드넓은 하늘을봐 닫힌 가슴 열고 닫힌 입을 열어 입을 열어 우리들 가진것 없어도 우리의 인생을 사랑해 우리들 지닌것

우리들 함께 여기에 윤도현밴드

우리들 함께 여기에 우리들 함께 여기에 살아 있음을 보여줘 숨쉬는 것을 우리들 함께 여기에 두발딛고 땅에 서있는것을 거친 도시속에서 살아있음을 우린 누구도 탓할수 없는 그런 서글픈 인생일 뿐 누굴 탓하고 미워해 사랑도 부족한걸 드넓은 하늘을 봐 닫힌 가슴 열고 닫힌 입을 열어 입을 열어 우리들 가진것 없어도 우리의 인생을 사랑해

거울 (Live) 윤도현밴드

손들고 -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 그러면 나를 망쳐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앉으나 서나 수시로 비춰 고쳐 안 그러면 나를 망쳐 그 벽에 걸려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일그러진 얼굴 또 흐트러진 머리카락뿐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이땅에 살기 위하여 윤도현밴드

찬 시멘트 바닥에 스치로를 깔고 가면 얼마나 가겠나 시각한 농성 삼백일 넘어 쉬어 터진 몸부림에도 대답하나 없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일본땅 미국땅까지 환경투쟁을 떠나간다 이땅에 살기 위하여 살기 위하여 땅에 발딛고 살 자유조차 빼앗겨 빼앗겨 지상 수십미터 아찔한 고공 농성 지하 수백미터 막장 봉쇄 농성 식수조차 못먹고 말라 쓰러져가며

담배가게 아가씨 (Live) 윤도현밴드

아가씰 기다렸지 점잖게 다가서서 미소 띄며 인사를 했지 그러나 그 아가씬 흥 콧방귀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나면 대장부가 아니지 그 아가씨 발걸음 소리 맞춰 뒤따라 걸어간다 틀려서는 안 돼지 번호 붙여 하나 둘 셋 아 위대한 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 참 야단 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불량배들에게 그 아가씨 포위됐네 옳다구나

행진 (Live) 윤도현밴드

나의과거는 어두웠지만 나의과거는 힘이들었지만 그러나 나의과거를 사랑할수있다면 내가 추억의 그림을 그릴수만 있다면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 행진 행진 행진 하는거야 ~ 나의미래는 항상밝을순 없겠지 나의미래는 때로는 힘이들겠지 그러나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며 눈이 내리면 두팔을 벌릴거야

타잔 (Live) 윤도현밴드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많던 어린 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아저씰 너무너무 좋아했었지 아~ 나는 타잔 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들다가 그 밑에 깔려 하늘나라 갈 뻔했지 타...

불놀이야 (Live) 윤도현밴드

불 질러버려~ 저녁 노을 지고 달빛 흐를때 작은 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봐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몰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 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불놀이야 볼놀이야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 소원 빌어봐 저 들판 사이로 날면 ...

Good Life (Live) 윤도현밴드

한잔 두잔 비워내는 술잔 혀를 지나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순간 이제부터 시작되는 너와나의 시간 흘러가는 나그네들에 유일한 위안 한잔의 데낄라 같은 쓰디쓴 내 인생은 oneshots liquorshots to my 세상 의미 현실에 우물안 같은 내 버림 내 삶의 깊이 너와나 old time 바꿔 삶에 그림자 같은 의미 끝없는 경쟁 속에 나는 우정속에 터...

Y B 스토리 윤도현밴드

나 태어난 곳 미군부대 곳 철조망이 눈앞에 보이는 곳 임진강 흙탕물 조용히 흐르는 경기도 파주 어머니 아버지 세탁소에서 쉴새없이 재봉틀 다리미와 씨름하고 싸구려 빽판을 들으며 꿈을 키웠어 또 진원이형 설악의 정기 맑게 흐르는 바다가 있는 속초 밤바다의 오징어배 뱃사람은 아니지만 막노동판 쌈짓돈으로 오남매를 뼈빠지게 키워주신

YB Story 윤도현밴드

나 태어난 곳 미군부대 곳 철조망이 눈앞에 보이는 곳 임진강 흙탕물 조용히 흐르는 경기도 파주 어머니 아버지 세탁소에서 쉴새없이 재봉틀 다리미와 씨름하고 싸구려 빽판을 들으며 꿈을 키웠어 또 진원이형 설악의 정기 맑게 흐르는 바다가 있는 속초 밤바다의 오징어배 뱃사람은 아니지만 막노동판 쌈짓돈으로 오남매를 뼈빠지게 키워주신 부모님

흑백사진 (Acoustic Ver.) (Live) 윤도현밴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때면 소리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날은 밤세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네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올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내앞에 떠오르는 추억 이젠 다시 돌아갈 수...

내게 와 줘 (Live) 윤도현밴드

햇살처럼 눈부시게 내마음에 솟아지는 아름다운 그녀모습 내 마음을 설레게해 혹시 오늘 아침에도 그녈 만날수 있을까 그럼 이제 용길내서 한번 말을 걸어 볼까 아침마다 항상 힘들게 눈을 뜨면 나를 이제 달콤하게 깨우는 그녀 생각 자꾸자꾸 웃음이 나와 나에 마음속의 그녀 내 마음을 간지럽히나바 태연한척 애써 봐도 내 가슴을 뛰게하는 아름다운 그녀모습 ...

꿈꾸는 소녀 (Acoustic Ver.) (Live) 윤도현밴드

나의 마음속에 언제나 꿈을 꾸는 소녀 살고 있지 별을 좋아하던 푸른 하늘같은 너 너의 꿈을 찾아 떠나간 그대를 생각하네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는 같은 하늘에 뜰거야 오래전 그 노래 다시 부를거야 너의 가슴속에 나의 노래 하나를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그대들은 멀리 있지만 꿈꾸는 소녀야 별들아 언젠가...

너를 보내고 (Acoustic Ver.) (Live) 윤도현밴드

구름낀 하늘은 왠지 네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이 하고 파서 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져 가슴에 품고도 같이가자 하지 못했나 길잃은 작은새 한마리가 하늘향해 그...

사랑 Two (Acoustic Ver.) (Live) 윤도현밴드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내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에~...

우리들 함께 여기에 윤도현 밴드

우리들 함께 여기에 by [윤도현 밴드] 우리들 함께 여기에 윤도현밴드 앨범 : 윤도현밴드 1집 우리들 함께 여기에 우리들 함께 여기에 살아 있음을 보여줘 숨쉬는 것을 우리들 함께 여기에 두발딛고 땅에 서있는것을 거친 도시속에서 살아있음을 우린 누구도 탓할수 없는 그런 서글픈 인생일 뿐 누굴 탓하고 미워해 사랑도 부족한걸

사랑 t w o 윤도현밴드

달-빛-따~라~ 너-의-모~습~ 사-라-지~고~ 홀-로-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마-음~만~ 나-의-아~픔-을~가-만~히~ 안-아-주~는~너~ 눈-물-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내-가-있~어~ 상-처-받-은~ 내~영-혼~에~ 따~뜻-한- 네-손-길~만~ 처-음~엔~그-냥~ 친-군~줄-만-알-았~어~ 아-무-색~깔-없~~

가을 우체국앞에서 윤도현밴드

가~을~우-체-국-앞-에-서~ 그~대~를~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 바~람~에~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같-~ ^저~멀~리~가-는-걸-보-네~ 세~상~에~아-름~다-운~것-들~~ ^얼~마~나-오-래~ 남~을~까~ 한~여~름-소-나-기-쏟-아-져~도~ ^굳~세~게-버-틴~ 꽃~들~과~ 지~난~겨~울~눈-보-라-에

눈앞에서 윤도현밴드

꿈속에서 보았었지 붉은 깃발 날리던 거리에 어느새 난 두발 딛고 그 깃발 앞에 서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그리웠던 그대들과 이렇게 가까이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뜨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설레는 마음으로 눈앞에서 보았었지 붉은 머플러 걸친 사람들을 어느새 난 그 사람들 속에 평화로운 맘으로 노래하네 눈물나도록

먼훗날 윤도현밴드

널-~젠-잊~겠-어~ 내-깊~은-그~리-움~으-로~ 이밤~을-지-새~ 운-건-아~니-었~는-데~ -제~는~ 닦-아~낼~ 눈~물-~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그~리~움-의-아~픔-~ 너~무-두~려-워~ 홀~로-남-겨-진--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널~ 사-랑-해~ 차-마-그

세상속의 아이 윤도현밴드

밤늦은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아일 만났지 슬퍼보이는 눈을 가진 너 그 아이의 눈은 찌든 세상에 지칠대로 지쳐 있었네 그 아이 하던 말 난 잊을 수 없네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 그 작은 입술이 열리고 멍든 가슴을 보여주던 작은 그 아이 미소를 짓는 그 모습이 나에겐 더욱 슬퍼보이네 아무 말도 할수 없었네 그 작은

세상속의아이 윤도현밴드

밤늦은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아일 만났지 슬퍼보이는 눈을 가진 너 그 아이의 눈은 찌든 세상에 지칠대로 지쳐 있었네 그 아이 하던 말 난 잊을 수 없네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 그 작은 입술이 열리고 멍든 가슴을 보여주던 작은 그 아이 미소를 짓는 그 모습이 나에겐 더욱 슬퍼보이네 아무 말도 할수 없었네 그 작은

너를 보내고 윤도현밴드

구~름-낀-하~늘-은~ 왠-지~니-가~살-고-있-는~ 나-라~일~것~ 같~아-서~ 창~문-들-마~저-도~ 닫~지~못~하-고~ 하-루~종-일~ 서-성~-며~ 있~었-지~ 삶-의~작-은-문~턱-조~차~ 쉽~사-리~ 넘-지-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말-~ 하-고~파-서~였~을~까~ 먼-산~ 언-저-리~마-다~너-를-남~기-고~ 돌-아

흰수염고래 윤도현밴드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 받지마 이젠 울지마 웃어봐 너

애국가 윤도현밴드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자유 윤도현밴드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대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대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난 너무 좋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순간 모두가

혈액형 윤도현밴드

총에 맞기 전에~ repeat) 나의 팔에 새겨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오~ 여기 싸늘한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다오~ narration) 빅토르의 노래가 들린다. 싸늘한 그의 무덤 앞에 더많은 빅토르가 모여 세상을 향해 울부짖는다.

혈액형 윤도현밴드

총에 맞기 전에 repeat) 나의 팔에 새겨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오~ 여기 싸늘한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다오~ narration) 빅토르의 노래가 들린다. 싸늘한 그의 무덤 앞에 더많은 빅토르가 모여 세상을 향해 울부짖는다.

혈액형(Blood Type) 윤도현밴드

빅토르 최 작곡/윤도현밴드 번안 & 편곡 추운 거리는 우리들의 발자국을 기다리고 군화 위엔 흙먼지들 젊음을 삼킨 두려운 싸움에 미쳐버리는 눈빛 잠에서 깨라 총에 맞기 전에 나의 팔에 새겨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오~ 여기 싸늘한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다오

혈액형-blood type 윤도현밴드

추운 거리는 우리들의 발자국을 기다리고 군화 위엔 흙 먼지들 젊음을 삼킨 두려운 싸움에 미쳐버리는 눈빛 잠에서 깨라 총에 맞기 전에 나의 팔에 새겨있는 나의 혈액형 나의 군번아 싸움에서 나의 영혼을 지켜다오- 오- 여기 싸늘한 땅에서 나의 피를 묻으리 행운을 빌어다오 나의 행운을 빌어다오 N : 빅토르의 노래가 들린다.

애국가 (윤도현밴드) Various Artists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Hey 한국 Hey 한국 oh oh oh oh 대 한 민 국 대 한 민 국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박하 사탕 윤도현밴드

떠~나려-하~네~저~강-물-따-라~서~ 돌~아가-고~파~순-수-했-던-시~절~ 끝~나지-않~은~더-러-운-내-삶~에~ 보~이는-것~은~얼-룩-진-추-억~속-의-나~ 고~통의-시~간~만~보-낸-뒤-에~는~ 텅~빈하-늘~만~~아-름-다-웠~네~ 그~하늘-마~저~희-미-해-지-고~ 내~갈-곳은~ 다-시-못-올-그~곳-뿐-야~ 오~ 열-어-줘-제

먼훗날 윤도현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먼 훗날 윤도현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Track 5 윤도현밴드

윤도현밴드 - Track 5[깨어나] 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되지 내가 길들여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 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깨어나 윤도현밴드

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되지 내가 길들여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 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깨어나 윤도현밴드

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되지 내가 길들여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 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깨어나 윤도현밴드

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 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되지 내가 길들여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 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

거울 윤도현밴드

그 벽에 걸려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일그러진 얼굴 또 흐트러진 머리카락뿐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몰골이 뭐냐 마음속에 있는 거울 속에 나를 비춰봐 바닥이 드러난 나의 얕은 모습들 뿐야 하나도 빠짐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질 거야 신경 좀 써라 뭐 하는 짓이냐 자꾸 보고 수시로 비춰 어디서든 수시로 비춰

임진강 윤도현밴드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 하늘 높이 날으네 우리 살고 있는

깨어나 윤도현밴드

나의 앞을 항상 가로막고 서있는 그 무엇이 있다면은 이젠 그 벽을 나는 자유롭게 가볍게 뛰어 넘어가고 말테야 언제나 그런 순간이 오면 망설이다 포기하게 되지 내게 길들어져 왔던 깊은 잠에서 깨어나고 싶었던 거야 우린 서로 너무 다르다고 하지만 자유롭게 태어난거야 바로 지금 내가 원하는 건 촌스러운 잠에서 깨어나고 싶어 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