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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 윤도현/윤도현

우리 함께했던 시간의 흔적들 이젠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서랍 속 깊숙이 숨어있던 네가 준 작은 메모 한 장 우리 서로 마지막 사랑이 됐으면 좋겠단 바람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좋은 친구로 남아 달라던 부탁 정말 미안하지만 난 못할 것 같아 나 없이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 윤도현

우리 함께했던 시간의 흔적들 이젠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서랍 속 깊숙이 숨어있던 네가 준 작은 메모 한 장 우리 서로 마지막 사랑이 됐으면 좋겠단 바람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좋은 친구로 남아 달라던 부탁 정말 미안하지만 난 못할 것 같아 나 없이 너는 행복한

우리 사랑했던 시간 만큼 윤도현

우리 함께했던 시간의 흔적들 이젠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서랍 속 깊숙이 숨어있던 네가 준 작은 메모 한 장 우리 서로 마지막 사랑이 됐으면 좋겠단 바람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좋은 친구로 남아 달라던 부탁 정말 미안하지만 난 못할 것 같아 나

우리사랑했던시간만큼 윤도현

우리 함께했던 시간의 흔적들 이젠 모두 지웠다고 생각했지만 서랍 속 깊숙이 숨어있던 네가 준 작은 메모 한 장 우리 서로 마지막 사랑이 됐으면 좋겠단 바람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건지 혹시 나만 아픈 건 아닌지 우리 사랑했던 시간만큼만 힘들면 널 잊을는지 좋은 친구로 남아 달라던 부탁 정말 미안하지만 난 못할 것 같아 나 없이 너는 행복한

가슴이다 (With 윤도현) 윤도현

만큼 눈물 흘린 만큼 너를 떠나 보낼 수 없었던 남겨진 짧은 얘기 가슴이다 시려온다 너를 대신할 수 없는 고통 어쩌면 다시한번 또 한번만 다시 돌아올까 바랬어 *) 날 잊지마 널 잊지마 왜 그렇게 나를 떠나 갈수있는가 내 가슴이 나를 떠나 또 나를 떠나 이렇게 될까 두려워 다행이다 살아줘서 너를 보내야만 하는 고통 어쩌면 아름답던 시간만큼

어디에 윤도현/윤도현

혹시 기다리는 게 미친 짓은 아닌지 사랑해 사랑해 아직 대답 없는 너를 기다려 난 기다려 미워해 미워해 너무 사랑해서 그댄 나를 보며 웃음만 짓죠 아파도 할 수 없고 미워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내가 너무 미워서 삼키고 삼켜도 너를 가질 수 없는 슬픔으로 너만 바라봐 후회도 상처도 내가 가져갈 테니 단 한번만이라도 우리

윤도현 나는 나비

날개를 활짝 펴고 (발산 하셔도 되요)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야 노래하며 춤추는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 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 벗어 한 번 두 번 다시 나는 상처 많은 번데기 추운 겨울이 다가와 힘겨울지도 몰라 봄바람이 불어오면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날아 날개를 활짝 펴고 세상을 자유롭게 날거...

빙글빙글 윤도현

그저 바라만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말을 못해 그저 바라만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골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빙글빙글 (나미) 윤도현

-간주중- 그저 바라만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말을 못해 그저 바라만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 빙글 돌고 여울져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1178 윤도현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똑같은 하늘아래 기도했었지 너와 내가 잡은 손 그 누군가 갈라놓았어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공간만 남았을 뿐 더 이상 가져갈 것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광야에서 윤도현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 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할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 하리오

with you 윤도현

너와 내가 함께 있는건 운명이라 생각해 그래 나도 우리 지나간 모든 것들을 사랑해 초대하지 않은 너지만 어느새 내게 왔어 고마워 정말 이제 당신이 어디에 있든 널 생각해 우리 가는 길 너와 영원히 함께 때로는 슬픔에 음~ 때로는 힘들지라도 우리 잡은 손은 결코 쉽게 놓지 말아야 해 with you with you everyday and

광화문 연가 윤도현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독수리 5형제 윤도현

슈파 슈파 슈파 슈파 우렁찬 엔진소리 독수리 오형제 쳐부수자 알렉터 우주의 악마를 불새가 되어서 싸우는 우리 형제 태양이 빛나는 지구를 지켜라 정의의 특공대 독수리 오형제 슈파 슈파 슈파 슈파 우렁찬 엔진소리 독수리 오형제 쳐부수자 알렉터 우주의 악마를 불새가 되어서 싸우는 우리 형제 초록빛 대지의 지구를 지켜라 하늘을 날으는

마법의 성 윤도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마법의 성 (더클래식) (With. YB) 윤도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마법의 성 (더클래식) 윤도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그 날 윤도현

내가 너를 만나기 위해 많은 시간 방황했지 채워도 채워지지 않던 날 또 그런 날 너의 이름 부르기 위해 많은 시간 난 망설였지 바람에 나 흔들렸었던 날 오 그런 날 차갑던 바람도 멈춰서 미웠던 마음도 사라져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I want you you want me you and I 우리 다시

애국가 윤도현

1절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절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헤~ 한국 헤~ 한국 오~ 오~ 오~ 오~ 한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마법의 성 (더클래식) (With YB) 윤도현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instrumental break/ 윤도현/YB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함께 있다면....

마법의 성 (더 클래식) (With YB) 윤도현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 수많은 어려움뿐이지만 그러나 언제나 굳은 다짐뿐이죠 다시 너를 구하고 말거라고 두 손을 모아 기도 했죠 끝없는 용기와 지혤 달라고 마법의 성을 지나 늪을 건너 어둠의 동굴 속 멀리 그대가 보여 이제 나의 손을 잡아보아요 우리의 몸이 떠오르는 것을 느끼죠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아가도 놀라지 말아요 우리

가슴이다 (With 윤도현) 유병열,윤도현

눈물 흘린 만큼 너를 떠나 보낼 수 없었던 남겨진 짧은 얘기 가슴이다 시려온다 너를 대신할 수 없는 고통 어쩌면 다시한번 또 한번만 다시 돌아올까 바랬어 *) 날 잊지마 널 잊지마 왜 그렇게 나를 떠나 갈수있는가 내 가슴이 나를 떠나 또 나를 떠나 이렇게 될까 두려워 다행이다 살아줘서 너를 보내야만 하는 고통 어쩌면 아름답던 시간만큼

요즘 내 모습 (feat. 타블로, 케이윌) 윤도현/윤도현

요즘 내 모습 조금 이상해 가끔씩 멍해지기도 하고 예전엔 하지 않았던 실수들이 아주 조금 생긴 것 같아 내려야 할 정거장 지나 한참을 더 갔었지 그렇게 지나친지도 모른 채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무슨 얘길 했는지 기억나지 않아 네가 떠난 그 날 널 보냈던 그 날 그 날 이후부터 난 조금씩 달라졌어 괜찮을 줄 알았어 괜찮은 것 같...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윤도현/윤도현

아직도 그리움이 남아 있어요 내 가슴 속 깊숙한 곳에서 더 커졌나봐요 저만치 멀어지는 내 뒷모습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를 울려요 바람은 불어오고 또 불어와요 어젯밤 꾸었던 꿈은 어디 있나요 시원했던 바람은 차가와져서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추워요 내 맘과 같지 않은 세상 속에서 당신이 서 있었나요 사랑했단 말은 아직 못 했던가요 어떻게 말로 하나요...

너라면 좋겠어 윤도현/윤도현

매일 아침마다 지저귀는 창밖의 저 새가 너라면 참 좋으련만 벌써 연락 안된지가 한달 두달이 넘었어 정말 우린 헤어졌나 내 사랑은 진짜 사랑 아니라고 친구들은 말했지만 듣지 않았어 믿지 않았어 그래서 후회만 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하지 않을래) 다시 사랑하지 않을래 (사랑하지 않을래) 매일 아침 퉁퉁 부은 두 눈 부끄러워 미치겠어 그댈 미워하지...

빈잔 윤도현/윤도현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을 나의 빈...

뚜껑별꽃 윤도현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웃음짓던 널 이제 잊어야겠어 지울 수 있어 널 지울 수 있어 얼마나 힘들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사는 세상(타잔) 윤도현

됐어요 마음을 열면 친구가 되죠 따뜻한 손을 내밀어요 함께 사는 세상 그대가 웃으면 행복하고 그대가 슬프면 나도 눈물이 나 함께 사는 세상 마음을 나눠요 우린 함께 있어요 언제나 함께 있어요 그대와 함께 이 세상은 하나가 됐어요 오 함께 있어요 우린 함께 있어 그 누가 뭐래도 사랑해요 우린 함께 있어요 따뜻한 사랑 사랑 우리

함께 사는 세상(타잔) 윤도현

됐어요 마음을 열면 친구가 되죠 따뜻한 손을 내밀어요 함께 사는 세상 그대가 웃으면 행복하고 그대가 슬프면 나도 눈물이 나 함께 사는 세상 마음을 나눠요 우린 함께 있어요 언제나 함께 있어요 그대와 함께 이 세상은 하나가 됐어요 오 함께 있어요 우린 함께 있어 그 누가 뭐래도 사랑해요 우린 함께 있어요 따뜻한 사랑 사랑 우리

임진강 윤도현

신록이 푸르른 이곳에 햇살이 어지러운 이곳에 널 바라보고 있노라면 때묻은 나의 마음 깨끗이 씻기네 황토색 네모습이 탁해 보이지만 그건 엄청난 설움의 흔적 모두의 희망 하나 되는 것은 언제나 이뤄질까 임진강 그모습 그대로 영원히 흘러라 산들바람 불어오는데 강건너 그곳이 보이네 하늘을 날아가는 물샐 보면 어느새 나도 저하늘 높이 나르네 우리

넌 is 뭔들 윤도현

Come on Hey Mommy Come on Hey Daddy 이리와서 얘들 좀 봐 Come on Hey Sister Come on Hey Brother 누가 얘들 좀 말려줘 귀여운 척 섹시한 척 멋진 척 그런 거 안해도 날 알아보는 너 센스 매너 말투 표정 행동 하나까지 섬세한 널 알아보는 나 우리 둘 사이 딱 한 뼘 사이 매일 아침

넌 is 뭔들 (16 보컬전쟁 - 신의 목소리 Part 9) 윤도현

Come on Hey Mommy Come on Hey Daddy 이리와서 얘들 좀 봐 Come on Hey Sister Come on Hey Brother 누가 얘들 좀 말려줘 귀여운 척 섹시한 척 멋진 척 그런 거 안해도 날 알아보는 너 센스 매너 말투 표정 행동 하나까지 섬세한 널 알아보는 나 우리 둘 사이 딱 한 뼘 사이 매일 아침

넌 is 뭔들 (마마무) 윤도현

Come on Hey Mommy Come on Hey Daddy 이리와서 얘들 좀 봐 Come on Hey Sister Come on Hey Brother 누가 얘들 좀 말려줘 귀여운 척 섹시한 척 멋진 척 그런 거 안해도 날 알아보는 너 센스 매너 말투 표정 행동 하나까지 섬세한 널 알아보는 나 우리 둘 사이 딱 한 뼘 사이 매일

넌 is 뭔들 윤도현

Come on Hey Mommy Come on Hey Daddy 이리와서 얘들 좀 봐 Come on Hey Sister Come on Hey Brother 누가 얘들 좀 말려줘 귀여운 척 섹시한 척 멋진 척 그런 거 안해도 날 알아보는 너 센스 매너 말투 표정 행동 하나까지 섬세한 널 알아보는 나 우리 둘 사이 딱 한 뼘 사이 매일 아침

넌 is 뭔들 윤도현

Come on Hey Mommy Come on Hey Daddy 이리와서 얘들 좀 봐 Come on Hey Sister Come on Hey Brother 누가 얘들 좀 말려줘 귀여운 척 섹시한 척 멋진 척 그런 거 안해도 날 알아보는 너 센스 매너 말투 표정 행동 하나까지 섬세한 널 알아보는 나 우리 둘 사이 딱 한 뼘 사이 매일 아침

사람이 꽂보다 아름다워 윤도현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이등병의 편지 윤도현

모든 것이 새롭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친구들아 군대가면 편지 꼭 해다오 그대들과 즐거웠던 날들을 잊지않게 열차시간 다가올 때 두손 잡던 뜨거움 기적소리 멀어지면 작아지는 모습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짧게 잘린 내 머리가 처음에는 우습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 굳어진다 마음까지 뒷동산에 올라서면 우리

오늘밤 윤도현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저 하늘 둥근달이 외로워 보여요 작은 별 속삭임도 부질없어요 정다웠던 옛날이 어둠속에 사라져 이제 우리 서로가 남남인가 꿈만 같던 옛날이 안개 속에 사라져 이제 나 홀로되어 남아있네 나 오늘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무심한 밤새소리 구슬피 들려 나 오늘 오늘

종이연 윤도현

동화같은 어린시절 우리 기억들 백원짜리 하나에도 행복했지 하늘위로 날아간 종이연처럼 저 멀리로 사라진 내 기억들이 하여 그리워서 눈물날 때 많았지 너무 멀리 날아간 종이연 다시 한번 띄우고 싶어 너무 높아 달아나지 않게 어리석은 욕심안에서 너를 다시 잃고 싶진않아 어머니가 사다준 까만 고무신 그 작은 선물에 온종일 뛰어다녔어 좋은구두

작은사랑 윤도현

슬픈 눈으로 내게 말하지마 너의 맘까지 읽을 순 없잖아 내가 너의 곁에 있는게 아냐 항상 내 곁에 있는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눈부시게 기쁠 땐 너의 하늘이 되어 온 세상 가득히 축복을 함께 너와 노래하고 싶어 내 작은 가슴에도 사랑은 있어 하나가 아닌 수 많은 의미되어 하나 둘 깨져버린 내 마음의 조각들을 니 맘속에 사랑으로 채우고 싶어 우리

아직도 널 (feat. 윤도현 Of YB) 윤도현

이렇게 날 떠나 갈 줄은 몰랐어 흩어지는 건 바람만이 아니었어 나 없었던 그 시간 속으로 이제 널 다시 보내줘야 하는 걸까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었어 시간 흘러 우리 서로 잊혀 지겠지 추억들도 어디로든 사라지겠지 보이는 건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멀지 않았던 그 날들에 눈물 흘러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어디에 윤도현

혹시 기다리는 게 미친 짓은 아닌지 사랑해 사랑해 아직 대답 없는 너를 기다려 난 기다려 미워해 미워해 너무 사랑해서 그댄 나를 보며 웃음만 짓죠 아파도 할 수 없고 미워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내가 너무 미워서 삼키고 삼켜도 너를 가질 수 없는 슬픔으로 너만 바라봐 후회도 상처도 내가 가져갈 테니 단 한번만이라도 우리

아직도 널 윤도현

이렇게 날 떠나 갈 줄은 몰랐어 흩어지는 건 바람만이 아니었어 나 없었던 그 시간 속으로 이제 널 다시 보내줘야 하는 걸까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사람이었어 시간 흘러 우리 서로 잊혀 지겠지 추억들도 어디로든 사라지겠지 보이는 건 언젠가 사라지겠지만 멀지 않았던 그 날들에 눈물 흘러 널 잊지 못할 것 같아 넌 좋은

난 나를 사랑할줄 몰랐습니다 윤도현

그대는 아름 다운 한송이 꽃이어라 바람을 타고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 그 향기 설익은 향기~ 꽃이여 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향기 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 처럼 꿀벌을 따라 가지마 좀더 깊숙히 뻗어가 바람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오면 오라지 그대여 그대는 평창 하늘에 뜨는 별이어라 어둠을 뚫고서 우리

난나를사랑할줄몰랐습니다 윤도현

그대는 아름 다운 한송이 꽃이어라 바람을 타고서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어라 그 향기 설익은 향기~ 꽃이여 너에겐 너만이 간직한 그향기 있어 봄바람 불어도 마르지 않는 깊은 샘물 처럼 꿀벌을 따라 가지마 좀더 깊숙히 뻗어가 바람불면 바람이 부는대로 한껏 꽃망울 펼쳐라 비가오면 오라지 그대여 그대는 평창 하늘에 뜨는 별이어라 어둠을 뚫고서 우리

어디에 (Inst.) 윤도현

바라보는 게 혼자 웃고 있는게 혹시 기다리는 게 미친 짓은 아닌지 사랑해 사랑해 아직 대답 없는 너를 기다려 난 기다려 미워해 미워해 너무 사랑해서 그댄 나를 보며 웃음만 짓죠 아파도 할 수 없고 미워도 할 수 없는 내가 너무 싫어서 내가 너무 미워서 삼키고 삼켜도 너를 가질 수 없는 슬픔으로 너만 바라봐 후회도 상처도 내가 가져갈 테니 단 한 번만이라도 우리

타잔 윤도현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 했었지 아~ 아~~~ 나는 타잔 아~ 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타잔 윤도현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난 많은 꿈을 꾸었지 말도 안되는 꿈만 꾸었어 그래도 그 중에 한가진 이루었지 꿈~ 많던 어린시절 아득한 기억속에 타잔이라는 아저씨가 있었어 그 아저씰 너무 너무 좋아 했었지 아~ 아~~~ 나는 타잔 아~ 아~~~ 누렁인 치타 옆집에 살던 예쁜 순인 제인 타잔 아저씨처럼 튼튼해지고 싶어서 우리 아버지의 역기를

funky train 윤도현

기타 소리에 정신이 없어 나 어떡해 거침없이 움직여지지 미쳤나봐 나도 모르게 기적같이 빠져 들어가 이 날아가는 기분 이대로 나 멈 출수가 없어 I Can't Stop 의식 따윈 하지도 마 모두 환상일 뿐 네 모든 걸 모두 맡겨봐 음악에 Party 이제 영혼의 춤을 춰 Play this music all through the night 우리

Funky Train(feat with 김신일) 윤도현

소리에 정신이 없어 나 어떡해 거침없이 움직여지지 미쳤나봐 나도 모르게 기적같이 빠져 들어가 이 날아가는 기분 이대로 나 멈 출수가 없어 I Can't Stop 의식 따윈 하지도 마 모두 환상일 뿐 네 모든 걸 모두 맡겨봐 음악에 Party 이제 영혼의 춤을 춰 Play this music all through the night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