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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오시는 길 유한그루

누굴 믿고 살아갈까 봄의 길을 걷는 이 마음춥던 세월은 가고 봄이 오는 봄길에는 바람만이 부누나 어이하나 어이하나 에이라 이름모를 들새만이 나의 님은 어디 갔소 에이라 에이야 나의 님 모습 봄의 하늘 몽실구름 나의 님의 모습인가 나는 나는 어이하나 얼라리아 얼라리아 얼라리아 얼라리아 얼라리아 얼라리아 아쉬운 세월만이덧없이 흘러가네 봄의 하늘 몽실구름 ...

임 오시는 길 김부자

☆★☆★☆★☆★☆★☆★ 초가빕 처마밑에 노을이 젖어들면 새들은 깃을 접어 님마중 앉아서 우물가에 아가씨들 이야기 줏어모아 지는 해는 잡지 말자 님이 저해나 바람아 불지마라 님 오시는 길에 오솔길 고개위에 가뿐숨 몰아쉴때 저멀리 안개속에 호롱불 비치네 기다리는 님 생각에 멀어진 십리길이 동구밖 돌아와도 아직도 멀어 바람아 불지마라 님

임 오시는 길 여인천하

으흐흐흐~으흐흐흐흐흐~ 우후후후후후후후~누구 님이 사랑 할까 동네길도 밤도 이마음~조상 세월으흐 이 덩내

물레 유한그루

물레 1.물레돈다 물레돈다 떠나가신 님 그리워서 물레돈다 물레돈다 목화꽃에 달이차서 물레괴에 꼬여서는 님 찿으며 물레돈다 한밤이면 지쳐져서 떠나가신 님 생각하며 장탄식에 달을본다 동이트면 물레돈다 팽그르르 팽그르르 님 그리며 잘도돈다 2.님과함께 뿌린목화 달이찼네 달이찼네 어절씨구 어절씨구 탐스럽게 열매열어 눈부...

물레 유한그루

1.물레돈다 물레돈다 떠나신님 그리워서 물레돈다 물레돈다 목화꽃에 달이차서 물레괴에 꼬여서는 님 찿으며 물레돈다 한밤이면 지쳐져서 떠나신님 생각하며 장탄식에 달을보라 동이트면 물레돈다 팽그르르 팽그르르 님그리며 물레돈다 2.님과함께 뿌린목화 달이찼네 달이찼네 어절씨구 어절씨구 탐스럽게 열매열어 눈부시게 피었는데 쓸쓸한 맘 따라도네 섬섬옥수 고운손은 ...

잊혀진 향기 유한그루

물레돈다 물레돈다 떠가신님 그리워서 물레돈다 물레돈다목화꽃에 달이차서 물레괴에 꼬여서는 님찾으며 물레돈다한밤이면 지쳐져서 떠나신님 생각하며 장탄식에 달을 보라동이트면 물레돈다 뱅그르르 뱅그르르 님그리며 물레돈다님과함께 뿌린목화 달이찼네 달이찼네 어절씨고 어절씨고탐스럽게 열매열어 눈부시게 피었는데 쓸쓸한맘 따라돋네섬섬옥수 고운손은 님그리는 다정한손 님은...

작은 소망 유한그루

내가슴 타누나 그대의 사랑을받고픈 마음에 이 가슴 어이할까나의 맘 고백을그대여 받아주그대와 한세상살고픈 마음을 둥둥둥둥 나의 맘 고백을 둥둥둥둥 그대여 받아주 네 맘이 좋으면이 맘도 기쁘다 하늘을 날아가는높은 구름도 꿈속을 솟아 오르는새싹의 뿌리도사랑이 있어야기쁨이 있어야이 세상 살겠지 나의 맘 고백에그대는 어쩔까 사랑이 있어야기쁨이 있어야이 세상 살...

동천 유한그루

바람결에 숨어있는 것은 그 누구의 채 못한 이야기 바람결에 숨어있는 것은 널 향한 풀잎의 손짓 바람결에 숨어있는 것은 꽃잎의 아쉬운 숨결 바람결에 숨어있는 것은 산너머 행복의 눈물 바람결에 숨어있는 것은 동천에 떠가는 산새의 날개짓 동천에 떠가는 산새의 날개짓바람결에 숨어있는 것은 시려운 잎새들의 떨림 바람결에 숨어있는 것은 아리랑 가락의 눈짓바람결에...

임이 가시면 유한그루

떠나가는 그 님이 미웁다했네 내진정 미움을 모르면서도 떠나가면 나혼자 외롭다했네 너무나도 깊이깊이 사모했기에 고운 님 가신 뒤허전한 이 맘 왜 모르시나 아 무정한 임이여떠나가는 그 마음 알고 있기에 웃으면서 보내리 다짐해 보네 언젠가는 다시 올 그날 기다려 그리움도 외로움도 참아야 하네 추억은 끝없이 내마음을 적시겠지 그 많은 날을고운 님 가신 뒤허전...

님이 오시는날 양희은

임이 오시는 날은 들판에 아지랑이 피어나는 날 고운 옷 갈아입고 마중하네 동구 밖 논둑길에 마중 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 징검다리 못 건너 못 오시려나 마을 앞 냇가에 마중 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앞산에 단풍이 물드는 날 그리운 고향집 눈에 선하여 고갯길 한숨에 달려서가네 임이 오시는 날은

오시는 길 향니

지금 어디쯤이세요 지금 계신 그 곳 부터 직진이에요 200미터 정도 길을 따라오면 8층짜리 빌딩 보일 거에요 그때 누군가 그대 안내하려 한다면 정중히 거절해줘요 오늘은 특별히 그대 걷고 싶은 있다면 들러도 좋아 기다릴 테니 다만 마중은 없죠 우리 엇갈릴 수 있으니 다만 지금 이곳에서 그댄 늦지 않았죠 다들 헤매이는 서두르지는 말아요 계속 길을 따라오면

까치가 울면 권미희

이른 아침부터 까치가 울면 부는 바람에 마음 설렌다 오늘은 구름 타고 오시는 날 그리운 마음으로 마중 가자 아아아 아 아 가다가 힘들면 강가에 앉아 쉬면 되지 아아아 아아 그래도 힘들면 시 한 수로 마음 달래지 이른 아침부터 까치가 울면 나도 모르게 마음 설렌다 2) 오늘은 구름 타고 오시는 날 그리운 마음으로

님이 오시는지 백남옥

백합화 꿈꾸는 들 영을 지나 달빛 먼 내님이 오시는가 물물에 베인 기억 오시는 소리 고향의 해지고 내님 오시는가 내 마음 돌리려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외딴섬 처녀 이미자

외딴섬 처녀 - 이미자 서편 하늘 붉게 타는 노을도 지고 오고 가는 배도 없는 외딴섬에서 하루 가고 달이 가고 해가 가도록 오시는 고동소리 들리지 않네 바라보다 지쳤던가 외딴섬 처녀 간주중 물기슭에 날던 새도 울다 지쳐서 어둠 속에 자취 감춘 외딴섬에서 천 번 만 번 귀를 모아 들어보아도 오시는 고동소리 들리지 않네 그리다가 지쳤던가

기다린 사랑 안소라

오시는 비추렸더니 떠나간 내 님아? 언제나 오려나? 기다리는 가슴만 타네 닐리리야 닐리리야 청춘이 가도 닐리리야 닐리리야? 지는해를 잡아 맬수 없구나 일구월심 기다린님아? 이 밤도 나를 울리려느냐 애간장이 다 타기전에? 날 찾아다오 내 사랑아 닐리리야 닐리리야 청춘이 가도 닐리리야 닐리리야?

닐니리 맘보 김정애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니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니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 하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 드리지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김정애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니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니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 하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 드리지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무운을 비옵니다 아리랑자매,최정자,황인자

이국 만리 월남전선 계신 전선 건강은 어떠신지 무사하신지 오늘밤도 저 하늘에 비는 마음은 아빠별과 애기별이 두루 자나요 무운을 비옵니다 이기고 오세요 그리다 잠이 들던 어젯밤 꿈에 임께서 웃는 얼굴 보았습니다 기약마저 알 수 없는 숱한 세월도 임께서 오시는 날 기다릴께요 무운을 비옵니다 꼭 돌아오세요

무운을 비옵니다 박신자

이국 만리 월남전선 계신 전선 건강은 어떠신지 무사하신지 오늘밤도 저 하늘에 비는 마음은 아빠별과 애기별이 두루 자나요 무운을 비옵니다 이기고 오세요 그리다 잠이 들던 어젯밤 꿈에 임께서 웃는 얼굴 보았습니다 기약마저 알 수 없는 숱한 세월도 임께서 오시는 날 기다릴께요 무운을 비옵니다 꼭 돌아오세요

닐리리맘보 백설희

늴리리가락에 맘보춤이라 아낙네도 맘보춤 도련님도 맘보춤 이가 빠진 할머니도 헤이 맘보 할아버지 안경태도 흔들흔들 헤이야 맘보 헤이야 맘보 늴리리 맘보춤에 신바람이 나는구나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그대 오시는 길 에메랄드캐슬

난! 참 어리석기도 하죠 혹시라도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올 것 같아 또 떠나지 못하니 알아요 이젠 모두 끝났음을 식어가는 내 눈물이 가끔 위로해 주기에 알곤 있죠 이 험한 세상속 혼자 걸어가야 할 나인데 왜 내가 그대 걱정하는지 말해봐! 영원을 약속했던 건 나 혼자 아님을 그대 알고 있잖아! 미안하다는 말로 모든 것을 대신하려 했는지 그럼 끝...

그대 오시는 길 에메랄드 캐슬(E..

난 참 어리석기도 하죠. 혹시라도 그대 다시 내게 돌아올 것 같아 또 떠나지 못해 알아요. 이젠 모두 끝났음을 식어버린 내 눈물이 가끔 위로해주기에 알고 있죠 이 험한 세상 속 혼자 걸어가야 할 나인데 왜 내가 그댈 걱정하는지 말해봐 영원을 약속했던건 나 혼자 아님을 그대 알고 있잖아 미안하다는 말로 모든 것을 대신하려 했는지 그럼 끝나는 건지 ...

닐리리 맘보 (원곡 - 김정애의 닐리리 맘보) 달래음악단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늴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늴리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계신(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2.

닐리리 맘보 백승태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늴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늴리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계신(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2.

늴리리 맘보 예림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늴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늴리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계신(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2.

닐리리 맘보 양진수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 늴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늴리리 비바람 불어 온다네 계신(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늴리리야 늴리리 늴리리 맘보 2.

닐리리 맘보 하춘화

닐리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니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니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계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 맘보 맘보

봄님 Various Artists

봄님이 오시는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길가에 꽃들이 어여쁘게 피어나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이 오시는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따뜻한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와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이 오시는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보슬보슬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 똑똑키즈

봄님이 오시는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길가에 꽃들이 어여쁘게 피어나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이 오시는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따뜻한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와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봄님이 오시는 어떻게 알 수 있었나요 보슬보슬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봄님이 오시는 걸 알았어요

오소서 열방의 왕이여 사라

오소서 열방의 왕이여 주님 오실 예비합니다 오소서 온 땅에 왕이여 주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오소서 열방의 왕이여 주님 오실 예비합니다 오소서 온 땅에 왕이여 주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호산나 이 땅 고치소서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호산나 호산나 호산나 그 날에 모든 사람들이

와이제이 패밀리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 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

연보라 빛 사랑 박보연

저 산안개 헤쳐내고 님맞으러 가는 발길 가다가다 길을 잃고 헤메이다 멈춰 서면 섶에 서리 서리 연보라빛 비비추 그대향한 내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눈길 마주하고 실려오는 꽃보라 그 향기에 취하고 취해 내님 오시는 살포시 젖어 드는 연보라빛 나의 사랑아~ 저 산안개 헤쳐내고 님맞으러 가는 발길 가다가다 길을 잃고 헤메이다 멈춰 서면

강지민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조관우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님이오시는지 신영조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님이 오시는지 (Wonder If My Sweetheart Will Come) 김보경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님이 오시는지 이병욱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님이 오시는지 박미애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님이 오시는지 황영금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님이 오시는지 육기술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박인희

하늘에는 빛나는 별 땅위에는 예쁜 꽃 나에게는 오직하나 사랑하는 그님 아~~~~~님아 님아 정말 정말 사랑해 눈감으면 그얼굴이 그림처럼 떠올라 내두뺨에 입맞추고 사라지는 그님 아~~~~~님아 님아 정말 정말 사랑해

도라지꽃 주세은

산굽이 돌아돌아 걸어 오시는 우리 누나 고향길 돌아돌아 꽃바람으로 오시는 누나 다소곳이 언덕에 앉아 쪽빛하늘 입에 물고 별님 같은 잔미소로 하늘대는 우리 누나 얼굴 오솔길 돌아돌아 걸어 오시는 우리 누나 고향길 그리운 까치 소리로 오시는 누나 수줍게 구름에 올라 파란하늘 한입 물고 달님 같은 잔미소로 미소짓는 우리 누나 얼굴

홀리원

내가 좋아하는 이 길은 내가 늘 걷고싶은 이 길은 항상 나에게 열려있는 길은 그 끝에 주가 계신 나의 두 발이 닿는 곳은 나의 마음이 머물러 있는 곳 작은 나의 마음 당신께 더욱 닿기를 간절히 원하네 이 간절한 나의 마음이 당신께만 기억되길 * 기쁜일이 있어도 슬픈 일이있어도 난 그 길을 즐거이 걸어가네 내 두 발을 막을 수 없네 그 누구도

사잇길 김녹희

사이 사이 사잇 임과 같이 걷던 사이 사이 사잇 행복했던 가다가 꽃잎 따서 내 마음을 달래주던 음 아 사잇 길의 그 추억이 나를 속삭여주네 사이 사이 사잇 임과 같이 걷던 사이 사이 사잇 행복했던 가다가 꽃잎 따서 내 마음을 달래주던 음 아 사잇 길의 그 추억이 나를 속삭여주네

마중길 박종서

밤하늘 별빛 곱게 내려 물위에 흐르면 언니와 함께 소근소근 정답게 얘기해 나귀방울 소리가 귓가에 들리면 우리 엄마 오시는 이길 마중 나온길 산마루 돌아 고개 길에 진달래 피며는 언니와 함께 소근소근 정답게 얘기해 솔바람에 실려서 꽃내음 나며는 우리엄마 오시는 마중나온

격포연가 추가열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마음은 가눌 없네 홀로 남은 여인의 눈물같은 비는 오는데 잊지 못 할 사랑인가 동트는 격포의 항구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격포연가 추가열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마음은 가눌 없네 홀로 남은 여인의 눈물같은 비는 오는데 잊지 못 할 사랑인가 동트는 격포의 항구 비 내리는 항구에 쓸쓸한 여인 수은등 깜빡이는 격포의 밤이여 떠나는 님 오시는 님 사연 많은 사람들 기다리는

YJ Family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 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메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 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마 이젠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 테니 차마 버릴 수 없는 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 모두 쓰러져 한대 사랑했단 기억만으로 놓을

서가인

지금 그대는 어디쯤 오는지 아직 와야할 길이 더 많은지 잠시 다녀오겠다던 발걸음 오시는 길에 헤매이다 나를 비켜갔는지 서글픈 사랑 안녕 지친 세월안고 홀로 견딘 나의 기다림 모두 부질없으니 그대 더딘 발걸음 서둘러 오지만 이제 누구의 가슴에라도 그대 편히 쉬어야 할테니 차마 버릴수 없는건 그리움 아득했던 슬픔모두 쓰러져 한때 사랑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