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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었던 마음 유진성

마른잎이 굴러 종소리 울고 찬서리 속에 기러기 가면 잊었던 마음 아프도록 살아나는 그리움 그렇게 아낌없이 사랑하고 그래서 이슬지던 세월들이 지금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그리운 옛 추억의 그림자 아 아 마른잎이 찬땅에 구르면 잊었던 내마음은 그리움 그렇게 아낌없이 사랑하고 그래서 이슬지던 세월들이 지금은 가슴깊이 파고드는

믿은 내가 바보야 유진성

사랑해 한마디에 정을 준 내가그말을 믿은 내가 바보야눈물이 보일까바 고개숙인채흐느끼는 내가 바보야떠나갈 사람인줄 알면서도못맺을 사람인줄 알면서도정~을준 내가내가 바보야그사람을 믿은 내가 바보야좋아해 한마디에 정을 준 내가그말을 믿은 내가 바보야눈물이 보일까바 고개숙인채흐느끼는 내가 바보야인연이 아닌것을 알면서도못이룰 사랑인줄 알면서도정~을준 내가내가 ...

남당 아줌마 유진성

석양빛 노을따라 넉넉한 남당 아줌마 구수한 사투리가 마음에 들어 인심도 좋아 술 한 잔 나누면서 정도 나누는 남당 아줌마 천수만 뜨거운 정 가슴에 닿으면 사랑이 꽃피네 웃음이 꽃피네 그리운 남당아줌마 백사장 발자욱에 새긴 그 사람 파도가 날 부르네 손짓하네 갈매기 따라 술한잔 나누면서 정도나누는 남당 아줌마 천수만 뜨거운 정 가슴에 닿으면 사랑이 꽃피...

호박인생 유진성

신나게 신나게 신나게 세상을 살아요 둥굴게 둥굴게 둥굴게 사랑을 해 봐요 못생겼다 비웃지 마세요 볼품없다 버리지 마세요 속이 꽉 찬 호박 입니다 호박꽃도 꽃이 랍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실하게 아름답게 살아 갑니다 이 하늘 아래 당신 만나서 나는 나는 행복 합니다 신나게 신나게 신나게 세상을 살아요 둥굴게 둥굴게 둥굴게 사랑을 해봐요 신나게 신나게 신...

Merry Christmas in the stars 이정권

Merry Christmas in the stars 기다려온 이 밤은 온 거리를 가득 채웠죠 리본 묶은 설렘들로 Carols are blowing in the wind 기다려온 이 밤은 온 거리를 물들여 놨죠 저마다의 사랑들로 오늘은 모두 말해요 숨겨온 그대 커다란 마음 어쩌면 기다릴지 몰라 잊었던 산타클로스의 선물 The gift in the box, it

산책인사 Alice Smile

하늘하늘 바람결에 나뭇가지들이 인사를 하네 나 돌아보며 웃음을 짓는데 하늘이 내려다본다 구름이 떠간다 햇살이 비춘다 담아둘 수 있을까 춤추는 바람을 새겨둘 수 있을까 흩날리는 빛들을 머물 수 있을까 설레게 하는 하늘 모두 말을 거네 느리게 많은 얘기로 기억하게 해 까맣게 잊었던 시절 숨 쉬게 해 천천히 가득가득 부푼 마음 또 걸음 걸음 날

마음.. 길을 가다 (On The Path) 이응준

하늘 구름 내려 앉은들 저들녁 지날때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햇살이 내려앉죠 또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하다가 풀잎 위에 가만히 마음 올려놓아봅니다 맑게 맺은 그 빛을 보면서 내 마음도 빛을 찾아가리 이제는 어린 시절 마음 공 되어보니 잊었던 기억 속에 빛처럼 잡으려 애써도 흔적 없어 웃으며 마음길을 갑니다 또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까 고민하다가

사랑나비 2023 김윤호

황홀한 날갯짓 하며 내 품으로 날아든 당신 나는 당신을 나는 당신을 사랑나비라 부르고 싶다 잊었던 사랑을 불태우게 만든 당신 오색빛깔 날갯짓에 내 마음 흔드는 사람 행복을 꿈꾸게 만들어준 당신 사랑나비라 부르리오 황홀한 날갯짓 하며 내 품으로 날아든 당신 나는 당신을 나는 당신을 사랑나비라 부르고 싶다 잊었던 사랑을 불태우게 만든 당신 오색빛깔 날갯짓에 내

사랑 나비 (Cover Ver.) 이자영

황홀한 날갯짓 하며 내 품으로 날아든 당신 나는 당신을 나는 당신을 사랑나비라 부르고 싶다 잊었던 사랑을 불태우게 만든 당신 오색빛깔 날갯짓에 내 마음 흔드는 사람 행복을 꿈꾸게 만들어준 당신 사랑나비라 부르리오 황홀한 날갯짓 하며 내 품으로 날아든 당신 나는 당신을 나는 당신을 사랑나비라 부르고 싶다 잊었던 사랑을 불태우게 만든 당신오색빛깔 날갯짓에

Nostalgic Groove 마그

hey DJ 하루 종일 시달리다 playlist 들으며 잠이 들래 hey DJ 반가운 노래네 그렇게 닳도록 들었는데 잊었네 살짝 잠들 수 없어 날 깨우려 하는 잊었던 고동에 떠오른 망상이 다시 에워싸고 있는 사슬을 상처 내 hey DJ 되돌릴 수 있나 그때의 마음이 부서진 채라도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그때의 마음 다시 맞추면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단 막연한

Miracle 제공

마치 어제 만나고 아무 일 없던 듯 웃는 얼굴로 내게 인사해주기를 우리가 함께한 날들 너에게는 이미 없지만 가슴에 남은 추억이 지난 시간을 돌려주길 오늘 너에게 다시 돌아가 잊었던 날 기억하게 하고 한참을 멍하니 나를 바라볼 때 천천히 네게 다가 갈 거야 오늘 너에게 다시 돌아가 잊었던 우릴 떠올려주고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 였다고 내 마음 전할 거야 너에게

봄이 오는 풍경 남궁옥분

유리창 너머로 봄이 가까이 오면 작은 속삭임 엷은 미소가 새순에 어리는 봄의 향그런 내음 눈을 감으면 손을 내밀 것 같아 추위에 움추린 마음 마음 하늘속 푸르른 가슴 속에 잊었던 계절의 지나쳐버린 새로운 작은 창으로 스며들때면 눈부신 사월의 초록 잎새들 소박한 햇빛의 느낌 살얼음을 지나 건너온 계절 겨우내 얼었던 땅을 일구고 솟아나는 계절

잊었던 얼굴 신하승

그언제 만났던가~ 기억도 없는데~ 희~미하게 떠오른 잊었던 얼굴이네~ 여기던가 저기던가~ 가로등 불빛사이로` 멀어져가던 사랑이였네~ 슬픔이였네~ 그언제 만났던가~ 기억도 없는데~ 희~미하게 떠오른 잊었던 얼굴있네~

잊었던 노래 영종도 하이웨이

?난 그럭저럭 지내 너는 어떻게 지내 우연히 들리는 이 노래 희미해진 추억도 멈춰있던 시간도 이 노래와 함께 떠올라 이젠 나 혼자 오늘도 그저 그런 하루를 보내 날씨는 좋은데 기분은 좀 그래 방 안에 덩그러니 있는 내가 초라해 보였나 봐 친구들은 자꾸 나오라 해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날 위해 운동화 게임기도 사고 방 안을 한가득 채운 프라모델도 내...

잊었던 날 동물원

잊었던 날은 불쑥 다시 찾아온 그리움이라는 낯선 얼굴들 그리웠었나봐 참 좋은 당신이 하지만 쉽게 그 모든걸 잃어버려 그 때문인지 예쁘기는 하지만 금방 시들고 마는 꽃을 싫어했지 지겨웠었나봐 그리움에 질린날들이 한동안에 눈물 그 모든걸 포기했나봐 추억이란 기억도 빛을 잃고사라져 되돌아보면 그리움에 대상이 떠나간 후에 잊기 시작했지 외로움이라는

잊었던 사람 이미선

아주 오래전에 잊었던 사람 기억조차 할수 없는 가을 찬바람 불어오니 나도 몰래 생각이 나요 오랫동안 참아 왔던 그리움이 솟아 올라 아련한 추억속의 그사람이 보고 싶어요 안돼 안돼 무슨 미련이 안돼 안돼 잊어야 해 먼 추억속에 잊혀진 사람 너무도 사랑했었던 겨울 흰눈이 흩날리니 가슴 시려 생각이 나요 오랫동안 참아 왔던 그리움이

잊었던 사랑 김정미

우수수 바람 불어오누나 은은한 달빛 비춰주누나 당신의 눈동자 아름답구나 잊었던 사람 찾아오누나 말 없이 앉아도 들리는 목소리 모두 다 마음이 나만 말해주오 우수수 바람 불어오누나 은은한 달빛 비춰주누나 말없이 앉아도 들리는 목소리 모두 다 마음이 나만 말해 주오 우수수 바람 불어오누나 은은한 달빛 비춰주누나

잊었던 사람 박아랑

생각지도 않던 사람을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차 한 잔 같이 마시고 기약 없이 헤어졌는데 괜시리 옛 생각에 잠 못 이루고 풀지 못한 숙제처럼 가슴만 타네 오래 전에 오래 전에 잊었던 사람 창문을 열고 창 밖을 보니 거리는 텅 비어 있고 휘영청 밝은 달빛이 소리 없이 나를 비추네 길모퉁이 돌아설 때 뒤돌아 보며 쓸쓸하게 미소짓던 초라한

잊었던 사람 진웨뉘

생각지도 않던 사람은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차한잔 같이 마시고 기약없이 헤어졌는데 괜시리 이생각에 잠 못 이루고 풀지못한 숙제처럼 가슴만 타네 오래전에 오래전에 잊었던 사람 창문열고 창밖을 보니 거리는 텅 비어있고 휘영청 밝은 달빛만 하염없이 나를 비추네 길모퉁이 돌아설때 뒤돌아보며 쓸쓸하게 미소짓던 초라한 모습 오래전에 오래전에 잊었던 사람 길모퉁이 돌아설때

잊었던 사람 Jay

함께하겠다 속삭이듯이 말하곤 있지만 난 알아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다른 소중한 사람이 네게 나타날 것을 나에게 이런 말 건네오던 사람 너뿐만은 아니었는데 결국 너는 나를 또 까맣게 잊어버리고 나는 또 녹아내려 버릴 거야 내게 또다시 속삭여 줘 나도 변하고 너도 변할 테니까 네가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내게 찾아와도 언제라도 언제라도 난 약속할게 넌 내게 잊었던

버렸던 사랑이야 (Vocal. AI 희수) 이천우

유리창에 비친 흐린 그림자 속에 당신의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 지난날 홀로 그리워하며 단단해진 마음 귓가로 들리는 둘이 듣던 음악소리 따라 들리는 그대 목소리 버렸던 사랑인데 가슴은 소리따라 뛰는 엘이디처럼 마구마구 뛴다 잊었던 사람인데 버렸던 사랑인데 가슴아 뛰면 안돼 버렸던 사랑이야 유리창에 비친 흐린 그림자 속에 당신의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 지난날

허수아비 센치한 버스

몰랐었어 어렸던 거야 네가 주었던 그 마음 내게도 있었을까 속삭이던 맘 하날 잊었던 거야 그대 마음 한구석에서 나를 찾았던 것 그때로 돌아갔던 날 내겐 좋았던 기억만 남았고 그때의 우리를 서로의 맘을 위로하리 추억으로 남아 있네 아직 그 자리에 잊지 않고 너를 기다려 이제는 추억이 되어 아직 난 여전히 우두커니 먼 발치서

걸어둔 마음 소안시

꼭 같은 투명한 웃음 상처 난 맘 그 위로 물든 빛났던 나 반짝였던 날들 아프다 난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너의 꿈속에서 우린 걸어둔 마음은 끝끝내 마르지 않을 텐데 밤새워 뚝 뚝 고여갈 텐데 뜬 눈으로 지새운 날들 다시 맴도는 희미한 네 목소리 그 눈 속에 가득 찼던 내 모습 잠에 들면 기나긴 나의 밤은 더 아프다 난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너의 꿈속에서 잊었던

Remember Back TryEgg

dear my bad past 너와 함께한 시간 지울 수 없어 두터운 사진첩 미소 뒤에 보이는 너와의 추억 같은 시간 같은 눈물 일 년 같았던 기나긴 하루와 고민할수록 할 수 없었어 잠시 잊고 떠나 버릴게 안녕 잊었던 시간 다른 공간 다른 이름 찾을게 어두웠었던 거울 앞에 비친 모습 널 향해 보았어 비춰진 내 얼굴 또 다른 내 미소 널 가둘게 놀라지

submerge 조희극

널 품은 계절에 바뀐 옷을 입고 불어오는 바람에 안긴채 저물어가던 감정들은 멈추질 못하고 끝내 널 찾고 있잖아 마음 끝에 널 두고, 밤새 널 그리며 잊었던 온기가 날 감싸주던 그 날엔 점점 흩어져 끝내지 못한 그저 간절했던 다음 날 널 비춘 달을 삼킨 다음 빛을 잊고 길을 잃던 그때를 나 추억하며 살아 널 사랑했던 계절이 오면 개어놓은 감정을 꺼내입지 못해

산노을 이순희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 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문득 Yeob

늦은 밤 어지러운 시간들 조용히 눈을 뜨곤 해 잊혀져 가는 추억을 붙잡아 선명한 기억들 깜빡 잊어버린 내 방 선인장처럼 또 다시 떠오를 니 얼굴 내겐 잊었던 행복했던 순간들 다시 기억될 가슴속의 마음을 사랑한단 말조차 단 한번 하지 못하고 떠나간 네게 말해 길었던 헤어짐의 시간들 공허한 일상의 연속들 무뎌져 가는 마음을 보내고 잊지 못 할 기억들 깜빡 잊어버린

억새꽃 장보윤/장보윤

소슬한 바람이 불어와 고요한 내 마음 흔드네 다시금 잊었던 사랑이 잊었던 그대가 생각나네 이별은 어차피 그리움 후회도 미련의 그림자 그토록 원했던 사랑을 무심한 그대는 외면했지 들녘엔 계절이 흐르고 잎새들 떠나는데 아직도 억새꽃 언덕엔 화려한 춤을 추네 그래도 잊어야 하기에 다시 또 고개를 저어도 가슴엔 억새꽃 그리움 눈처럼 하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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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한 바람이 불어와 고요한 내 마음 흔드네 다시금 잊었던 사랑이 잊었던 그대가 생각나네 이별은 어차피 그리움 후회도 미련의 그림자 그토록 원했던 사랑을 무심한 그대는 외면했지 들녘엔 계절이 흐르고 잎새들 떠나는데 아직도 억새꽃 언덕엔 화려한 춤을 추네 그래도 잊어야 하기에 다시 또 고개를 저어도 가슴엔 억새꽃 그리움 눈처럼 하얗게

억새꽃 (트로트) 장보윤

소슬한 바람이 불어와 고요한 내 마음 흔드네 다시금 잊었던 사랑이 잊었던 그대가 생각나네 이별은 어차피 그리움 후회도 미련의 그림자 그토록 원했던 사랑을 무심한 그대는 외면했지 들녘엔 계절이 흐르고 잎새들 떠나는데 아직도 억새꽃 언덕엔 화려한 춤을 추네 그래도 잊어야 하기에 다시 또 고개를 저어도 가슴엔 억새꽃 그리움 눈처럼 하얗게

억새꽃 [방송용] 장보윤

소슬한 바람이 불어와 고요한 내 마음 흔드네 다시금 잊었던 사랑이 잊었던 그대가 생각나네 이별은 어차피 그리움 후회도 미련의 그림자 그토록 원했던 사랑을 무심한 그대는 외면했지 들녘엔 계절이 흐르고 잎새들 떠나는데 아직도 억새꽃 언덕엔 화려한 춤을 추네 그래도 잊어야 하기에 다시 또 고개를 저어도 가슴엔 억새꽃 그리움 눈처럼 하얗게

별의꿈 포엣

오늘도 내 하루는 힘겨워 얼마나 가 봐야 알 수 있을까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 빛을 찾아 흘러가는 별 기나긴 밤을 떠나서 이제는 나를 찾아갑니다 잊었던 꿈을 가슴에 품고 가만히 나를 그려 봅니다 기나긴 밤을 떠나서 이제는 나를 찾아갑니다 잊었던 꿈을 가슴에 품고 가만히 나를 그려 봅니다 기나긴 밤을 떠나서 이제는 나를 찾아갑니다 언젠가 닿을 그 날을 품고

내 꿈 심재준

어제처럼 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똑같은 하루였던가 눈 감으면 허탈한 마음 지는 노을 내 가슴을 울리네 그대 삶이라는 게 원하지 않던 길을 어쩔 수 없이 갈 때도 있지만 가슴속 한편 어딘가 그 꿈들이 아직 남아 있다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 지금 여기서 다시 시작해 때론 가슴 아픈 일들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모두 스치듯 지나갈 뿐야 잊었던 꿈을 내 꿈을 찾아 떠나갈

1509 미스터 걸 (Mr.Girl)

널 처음 우연히 봤을때 난 이미 느꼈어 이것이 운명적인 만남이란걸 하지만 넌 나의 이런 마음 알고 있을까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I Need You Love 네 맘속에 내가 들어 갈 수 있다면 My Love For You 널 알게된 후부터 달라진 세상 잊었던 꿈을 잠깨워준 나만에 소중한 그대여 진실한 마음으로 널 느끼고 싶어 너만을 사랑해

거짓말처럼 기적처럼 이현우

니가 좋아 졌어 너의 모든 것들이 애쓰지 않아도 가만히 있어도 더욱 좋아 지는걸 예뻐보여 사랑스러운걸 너의 모습 언제부터인지 알수는 없지만 난 이제 너의 안에있어 *사랑을 모르던 사랑을 잊었던 내앞에 거짓말처럼 나타나 이렇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너를 사랑하겠어 재미있어 널 알아가는걸 너의 얘기 기쁜 얘기라도 아픈 얘기라도 나에겐

1509 미스터 걸

널 처음 우연히 봤을때 난 이미 느꼈어 이것이 운명적인 만남이란걸 하지만 넌 나의 이런 마음 알고 있을까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I Need You Love 네 맘속에 내가 들어 갈 수 있다면 My Love For You 널 알게된 후부터 달라진 세상 잊었던 꿈을 잠깨워준 나만에 소중한 그대여 진실한 마음으로 널 느끼고 싶어 너만을 사랑해

억새꽃 장보윤

(1절) 소슬한 바람이 불어와 고요한 내 마음 흔드네 다시금 잊었던 사랑이 잊었던 그대가 생각나네 이별은 어차피 그리움 후회도 미련의 그림자 그토록 원했던 사랑을 무심한 그대는 외면했지 들녘엔 계절이 흐르고 잎새들 떠나는데 아직도 억새꽃 언덕엔 화려한 춤을 추네 그래도 잊어야 하기에 다시 또 고개를 저어도 가슴엔 억새꽃 그리움

너의 노래 김동규

내 마음을 비추는 그 눈빛과 너의 소리는 어지러운 생각 속 하얀 선 하나 그리고 색깔 없이 지내온 지쳐있던 날들 위로 반짝이는 물결의 빛 나의 하루 쉬게 하네 잊었던 그 노래는 바람을 타고 날 감싸 오고 다시금 나의 안에 자그만 바다를 그려주는 너 말이 없이 지나온 먼지 쌓인 걸음 위로 나무들의 숨결의 숲 나의 마음 푸르게 하네 잊었던 이 노래는 바람을 타고

거짓말처럼 기적처럼 이현우

니가 좋아졌어 너의 모든 것들이 애쓰지 않아도 가만히 있어도 더욱 좋아지는 걸 예뻐 보여 사랑스러운 걸 너의 모습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난 이제 너의 안에 있어 사랑을 모르던 사랑을 잊었던 내 앞에 거짓말처럼 나타나 이렇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너를 사랑하겠어 재미있어 널 알아가는 건 너의 얘기 기쁜 얘기라도 아픈

탈춤 송골매

얼굴을 숨긴채로 살아간다 해도 고뇌는 언제나 떠나지 않을것 잊었던 얼굴들이 다시 만들어 슬픔어린 표정으로 바라다볼까 웃는건지 우는건지 무엇을 보는건지 허공 향한 눈길엔 슬픔이 담긴건지 우리가 모르는 우리들의 얼굴 우리가 보지못한 우리들의 모습 하늘을 보고싶은 우리들의 마음 기쁨을 느끼고픈 우리들의 마음 마음에

산노을 신영조

Lento melancoliamente 먼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넘고 행여나 또 들릴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그대만을 기다려 전우형

창가에 달 그림자 비추는 밤이면 어디서 들려오나 우리 님 목소리 잊었던 추억들이 가슴에 맺혀서 내 마음 어둠속에 그대 모습그린다 떠나간 지금에도 긴 세월 흘러가도 못오는 님 나를 잊었나 소식이나 전해주오 기다린 마음 뒤에 행복이 있다고 외로움 달래면서 그대만을 기다려 떠나간 지금에도 긴 세월 흘러가도 못오는 님 나를 잊었나 소식이나 전해주오 기다린 마음 뒤에

Feel my heart with love 빵지

바람 속에 흩날리는 낙엽을 밟으며 흐르는 시간 속 너를 발견해 내 어깨 기대 눈을 맞추며 파란건 하늘, 투명한건 마음 하늘을 올려다보며 숨을 깊게 들이켜 희미한 음악 소리가 내 마음을 채워 (Feel my heart with love) 시원한 바람에 머리칼을 흩트리고 잊었던 기억에 젖어 가을 하늘 아래, 또 한 페이지를 남겨 햇살이 가라앉는 그 순간 노을

산노을 임웅균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 넘어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 이외로 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마음 울리네 다가왔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그림자 슬며서 지나가네

치킨 먹고파 무적기타

오늘도 그 맛에 빠져드네 누가 주더군 치킨 한통을 배가 고파서 헛기침 나올때 눈에 확 띄더군 치킨 다리가 치킨 한통을 놓고 가네 한 입 물었다 두 입 물어봤어 바싹한 그 맛에 빠져드네 한 입 물어봤어 두 입 물어봤어 달콤한 그 맛에 젖어드네 치킨은 사랑이야 나눌때 사랑이야 모르던 사람도 친구가 되더군 치킨은 사랑이야 나눌때 사랑이야 잊었던

우지마라 충무권역 마을밴드 살큼

반백년을 훌쩍 넘긴 촌부의 노래가 있어 노래가 있어 거센 세월에 긁혀서 주름진 목소리가 있어 목소리가 있어 오랜만에 굳게 다문 입술 속 비춰진 내 마음 수줍은 모습도 그래도 나 말 하련다 인생의 슬픔과 화려한 시절을 꽃 같던 나의 젊은 시절에 혈기 넘치는 사고를 치고도 덩그러니 홀로 남은 난 마냥 뻔뻔 했었다네 파르라니 눈부신 청춘 잘못한 적 없었기에

너를 모아서 여은

지나가는 말들을 모아 그댈 만들어봐요 기억나지 않을 순간에도 마음 모아 그댈 담아요 그러다 우리 눈 마주치면 모르는 척 웃어줄래요 길었던 하루를 돌아보는 길을 비춰주는 별이 될게요 내가 잊었던 기억으로 날 열어줘요 그댈 담아온 소중한 순간들을 모아서 그댈 열어 나를 찾아온 그댈 만나요 그러다 우리 눈 마주치면 모르는 척 웃어줄래요 길었던

활주로

이응수 작사/라원주 작곡 얼굴을 숨긴 채로 살아 간다 해도 고뇌는 언제나 떠나지 않는 것 잊었던 얼굴들을 다시 만들어 슬픔어린 표정을 바라다 볼까 웃는 건지 우는 건지 무엇을 보는 건지 허공 향한 눈길에 슬픔이 담긴 건지 우리가 모르는 우리들의 얼굴 우리가 보지 못한 우리들의 모습 하늘을 보고 싶은 우리들의 마음 기쁨을 느끼고픈

산노을 이지선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2.

산노을 (Mountain's Red Sky) 송광선

먼 산을 호젓이 바라보면 누군가 부르네 산너머 노을에 젖는 내 눈썹에 잊었던 목소린가 산울림이 외로이 산 넘고 행여나 또 들릴 듯한 마음 아아, 산울림이 내 마음 울리네 다가오던 봉우리 물러서고 산 그림자 슬며시 지나가네 나무에 가만히 기대보면 누군가 숨었네 언젠가 꿈속에 와서 내 마음에 던져진 그림잔가 돌아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