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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우주 (Vocal. 이민혁) 유용호

나의 하루는 가고 밤은 깊어져 차 오는 어둠에 몸을 맡기고 늦은 잠에 들어 시린 꿈을 꾸다 일어난 하늘엔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나의 잘못만 보여 돌이킬 수도 없어 너라는 우주는 내게는 그랬어 피할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너의 우주 (Vocal 이민혁) 유용호

나의 하루는 가고 밤은 깊어져 차오는 어둠에 몸을 맡기고 늦은 잠에 들어 시린 꿈을 꾸다 일어난 하늘엔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달도 진부했던 우리 소원을 담고 점점 떨어지던 별 그 위로 나의 잘못만 보여 돌이킬 수도 없어 너라는 우주는 내게는 그랬어 피할 수도 없고 다가갈 수도 없는 그런 거리가 있어 너의 우주 나를 위로하던

바람 (Vocal 설경) 유용호

있지 세상은 너무 많은 힘든 일 투성이라서 그래서 어렵지 우리는 매번 다른 시련으로 무너지고 아플 테지 그래서 어렵지 행복하자 너의 맘이 아플 때면 여기 잠시 쉬어 행복하자 우리의 내일은 조금 더 반짝일 거야 언젠가 우리의 어렸던 날들 어쩌면 그때가 제일 행복했었는지 몰라 지나간 시간은 휘 바람처럼 다시 오지 않겠지만 우리는

기적 (Vocal 전소현) 유용호

그렇지만 마음은 숨길 수가 없어 정말 고마워 나와 함께여서 다정한 너를 많이 좋아해 소란히 힘이 드는 밤이면 하늘 위 저 달처럼 나의 곁을 지키는 네가 있어 언제나 참 행복해 다정한 너를 많이 좋아해 소란히 힘이 드는 밤이면 하늘 위 저 달처럼 나의 곁을 지키는 네가 있어 언제나 참 행복해 hmm 하늘 위 저 별처럼 너의

자장가 (Vocal 김성현) 유용호

들릴 듯 말 듯 작은 목소리 널 위한 자장가 칭얼대는 너 잠들지 못하는 이 밤 거짓말처럼 잠에 들도록 하얀 구름의 자장 노래 잘 자요 그대 수줍어서 더 크게 부르진 못하지만 푸른 별들의 이야기를 전해 줄 순 있죠 캄캄한 밤에 아가 양도 동산에 새들도 꿈을 꾸죠 달빛은 우릴 비추곤 자장 자장 잠이 들죠 숨 죽여 웃는 너의

사랑이었던 시절 (Vocal 설경) 유용호

사랑이었던 많은 것들 수많은 계절을 달래던 너의 노래는 이제 들리지 않는 시가 되었지만 전부 너였던 치기 어린 마음에 널 놓지 못했던 우리 숱한 밤들이 사랑이었고 세상 한켠이었던 사랑, 우리의 시작이고 끝이던 보잘 것 없이 작았던 그 시절 너에게 나를 다 던졌던 지난날들 기억할게 푸른 밤이면 가득했던 닮은 우주를 그 아플 만큼

여름밤 (Vocal 멜튼 Of 굿나잇스탠드) 유용호

하루 종일 덥고 괜히 짜증 날 때 너의 가는 길이 답답이 느껴질 때 멀리 해는 지고 언젠가 밤이 오면 우린 그때쯤에야 기분이 나아지겠지 여름밤 더운 온기를 식혀주는 별 하나 우린 그 빛을 따라 쉬어가자 작은 목소리로 너를 위로할게 함께 이겨내자 이 계절을 너의 많은 아픔 대신할 수 없고 나는 너의 전불 이해할 순 없지만 멀리 해는 지고

들꽃에게 (Vocal 유용호) 달무리

작은 손으로 나의 투박한 검지손가락을 네가 꼭 잡았을 때 그때 생각했지 네가 말할 때쯤엔 꼭 피아노를 가르치겠다고 자그맣게 뛰는 너의 심장이 나의 귓가에 오롯이 담겨 질 때 그때 생각했지 네가 기댈 수 있는 건강한 내가 되어야겠다고 아가야 나는 너를 들꽃처럼 키우고 싶었단다 거친 바람을 견뎌낼 깊은 뿌릴 지닌 여리지만 단단한 꽃 가끔씩

너와 나의 별이야기 (Piano 양자인) 이민혁

고요히 불 꺼진 어두운 밤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귀여운 동그라미 눈을 가진 그댄 지금 뭐 할까요 꿈 속이겠죠 옛날 어느 날 누가 말했죠 까만 밤하늘 작은 별 이야기 너와 나의 사랑은 빛나는 별이 되어 저기 저 하늘에 길이 기억되길 사랑해 나 그대를 사랑해요 어두운 밤하늘 커다란 우주 속 별이 되어 그렇게 그대 곁에서 나 비춰 줄게요

너와 나의 별이야기 (Piano 양자인) (Remastered) 이민혁

고요히 불 꺼진 어두운 밤 그대에게 편지를 쓰고 있어요 귀여운 동그라미 눈을 가진 그댄 지금 뭐 할까요 꿈 속이겠죠 옛날 어느 날 누가 말했죠 까만 밤하늘 작은 별 이야기 너와 나의 사랑은 빛나는 별이 되어 저기 저 하늘에 길이 기억되길 사랑해 나 그대를 사랑해요 어두운 밤하늘 커다란 우주 속 별이 되어 그렇게 그대 곁에서 나 비춰 줄게요

이민혁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지친 하루의 끝자락 눈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늘 그랬듯 한참을 말없이 내게 오는 널 그리다 웃음이 나 선명해지는 너의 생각에 잠기는 밤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 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줘서 고마웠다고

바라 유용호

이런 나의 안녕을 묻지 않고 차라리 더 저주하기를 그래 차라리 그러기를 나를 잊어가기를 착하고 예쁘던 너는 천천히 걷는 걸 좋아했었지 너는 내게 항상 무던히도 애쓰고 또 안아줬었지 이런 나의 안녕을 묻지 않고 차라리 더 저주하기를 그래 차라리 그러기를 나를 잊어가기를 바라 바라 새벽이 지나가면 그제서야 나는 잠에 들 수 있겠지 너의

꿈이 닻 끝에 걸려있네 유용호

헤엄을 치다가 숨 턱 끝까지 차올라 나는 이내 몸을 돌려누웠네 누워서 바라보는 하늘 맑고 푸른데 어디에도 내 꿈은 보이질 않네 일렁이는 물결 얼굴을 덮치는 파도 쫓기듯 쏟아지면 꿈 닻 끝에 걸려 있네 쫓기는 잠을 꾸다가 깨어나면 두 평 방안 어서 다시 눈을 감아야만 해 파랗게 질린 너의 시선은 대체 어디를 향해도 왜 나는 질겁을 할까 일렁이는 물결 얼굴을 덮치는

푸른 밤의 고백 유용호

네가 좋아진 건 언제쯤이었을까 소란한 하루가 저물던 날 문득 알게 되었지 나도 모르겠던 진짜 나의 마음을 노을 지는 파란 그 순간 빛나던 너의 눈 물끄러미 나 보다가 너를 좋아하나 봐 네가 있어야 하나 봐 돌아보면 너로 인해 많이 웃을 수 있던 것 같아 달이 차오르는 지금 바람 잔잔한 이 순간 나도 모르게 말해버린다 점점 밤은 우릴

너를 좋아하는 밤에 (With 천석만) 유용호

언제부턴가 네가 자꾸 신경 쓰이고 차갑고 냉정한 내가 표정 하나 못 숨긴 채 바보처럼 자꾸 웃기만 하고 너의 생각에 잠 못 들 때도 있어 대체 어떻게 해야 맘을 얻을 수 있니 온갖 생각을 해봐도 너무나도 어려운 일 나는 말야 매번 무슨 핑계로 널 만나야 하나 고민해 이렇게 잠들지 못하는 밤에 널 위한 이 노랠 불러 들리지는 않겠지만

취기를 빌려 (Vocal 이민혁) 새봄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

취기를 빌려 (Vocal 이민혁) 새봄 (saevom)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투정부리고 싶은데 (Vocal. 이민혁) 공기남, 고닥

오늘따라 니가 생각나 가진게 없었지만 그래도 참 행복하게 보냈던 날들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1에서 100까지 다 맞춰줬어 그때는 정말 몰랐지만 난 널 많이 사랑해 수 많은 밤이 지나도 내 맘은 아직도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대로 사랑한다며 내게 손잡아주던 네가 보고 싶어서 투정부리고 싶은데 우리 같이 갔던 카페들 이제는 넌 없지만 너를 닮은 노래들이 흘러나...

취기를 빌려 (Vocal 이민혁) 새봄(Saevom)

?언제부턴가 불쑥 내 습관이 돼버린 너 혹시나 이런 맘이 어쩌면 부담일까 널 주저했어 언제부턴가 점점 내 하루에 스며든 너 아침을 깨우는 네 생각에 어느샌가 거리엔 어둠이 젖어들고 취기를 빌려 오늘 너에게 고백할 거야 하루하루 네가 좋다고 괜히 어색할까 혼자 애만 태우다 끝끝내 망설여왔던 순간 알잖아 나 무뚝뚝하고 말도 없는 걸 서툰 표현이 쑥스러워서...

장마 유용호

이 비가 내리면 걸음을 떼어가요 서로의 걸음걸이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알아요 오늘이 우리 마지막일 테죠 나는 막 준비됐어요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이제 비가 내리고 우린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야겠죠 그래요 당분간은 우린 비를 피해서 또 어디로든 가겠죠 긴 시간이 흘러서 이 비가 그치면 그때는 어떻게든 잊어가겠죠 터덜히 걷다가 걸음을 멈춰 서요 어쩌다 멈...

내가 되었으면 유용호

넌 오늘도 그 사람 얘길 해 늘 비슷한 네 고민을 듣다 그래도 좋은 사람이라 허울 좋게 포장하고 배시시 웃는 너를 바라보다가 내가 되었으면 널 울리는 그 사람보다 더 훨씬 나 잘해줄 수 있는데 또 하염없이 널 바라보다 결국 웃으며 괜찮다 말하곤 난 오늘도 네 생각뿐인데 나는 안 되는 걸 잘 아는데 행여 술에 취한 밤이면 네 연락 기다리는 나 답답...

어느 고백 (Feat. 설경) 유용호

노래는 꼭 그 사람을 똑 닮아서언제나 기분 좋게 항상 울려 퍼지고보고 싶은 마음 하나 가득 담아당신을 위해 쓴 노래를 불러봅니다하지만 나 용기 내지 못해 또 흘러만 가는 하루노을 지는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하고 싶구나지겹도록 꾹꾹 참던 이 맘 표현할 수 있을 그 날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오늘도 혼자서만 계속 되뇌이던 말좋...

기울어진 달을 따라 유용호

어쩌면 내 맘 꺼낼 수 없어서그저 네 곁을 맴돌았나 봐버릇처럼 너를 밀어내고나를 속이는 게 익숙해졌나 봐나의 걱정은 농담 뒤에 숨어서놀리듯 챙겨주는 맘였지너는 모르게 부담이지 않게너를 좋아하는 맘은 알 수 없게가끔은 또 알아주었으면나도 모를 나의 맘까지도길고 긴 날을 건너서내가 더 어른이 되면언젠가 꺼내 볼 수 있을까그저 굼뜨게 기울어진 달을따라 하루...

명왕성 유용호

오래 아주 오랜 시간별이 뜨고 지는 동안사는 일과 나의 존재어떤 것도 나 알 수 없었죠네가 날 알아봤을 때얼어붙은 땅을 녹일 때비로소 그 이유를 찾았죠긴 기다림은 다 괜찮아요말해줄래요나를 사랑한다고추운 겨울도 까만 밤들도잊혀지는 이름 없는 별로남더라도다 타버려 사라진대도기억해 순간의 순간의 순간우리가 있었음을태양이 달을 비출 때네가 나의 이름 부를 때...

깊어지려나 보다 이민혁

집으로 돌아오는 밤 거리에 하얀 달빛이 스민다 수없이 거닐던 하루 변한 건 너 하나인데 불쑥 달라진 오래된 풍경들 잔잔한 바람에 어려온 너의 향기에 난 물결이 인다 천천히 나도 몰래 사뭇 밀려든 내겐 특별한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만큼은 빛나질 않아 이민혁

지친 하루의 끝자락 눈 감으면 떠오르는 너의 모습에 늘 그랬듯 한참을 말없이 내게 오는 널 그리다 웃음이 나 선명해지는 너의 생각에 잠기는 밤 하늘엔 별이 떠있고 너 만큼은 빛나질 않아 모든 순간이 너로 인해 의밀 갖게 되는 것 이게 사랑이지 않을까 언젠가 너의 옆에 앉아 눈을 보며 말하고 싶어 나의 세상을 밝게 비춰줘서 고마웠다고

너의 사랑이 날 웃게 해 이민혁

한눈에 알았죠 이유는 없었죠 이를테면 운명처럼 그댈 알아본 거죠 서투른 표현이 좋아 보였다던 그대를 마주한 순간 내 세상이 변했죠 우연히 눈 맞출 때 내 이름 불러줄 때 하얀 눈에 비친 두 사람 밝게 웃는 너와 나 너의 사랑이 날 보게 해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여 더는 말할 수 없는걸 너의 사랑이 날 듣게 해 모든

빛바랜 기억 속 그 자리에 이민혁

나는 믿었어, 네가 없어도 괜찮을 거라며 나를 속였어 네가 주었던 기회, 그땐 몰랐어 내 감정에 갇혔던 내가 바보란걸 후회만으로 멈춘 시간이 희미한 추억 속 너를 그리게 해 빛바랜 기억 속 너의 미소 다시 볼 수 없단 걸 알면서도 꿈에서 널 찾고 있어 잊지 못한 내 마음은 아직 너를 향해 그 자리에 멈춰 서 있어 이젠 시간이 지나 많이 웃기도 하지만 힘든 하루끝엔

조금씩 너에게 물들어가 이민혁

낮게 들려 오는 니 목소리와 때마침 부는 바람 이내 따뜻한 햇살 나른해진 오후 지금 눈을 감으면 잠이 들것만 같아 익숙한 내 눈앞에 풍경과 익숙한 그날의 온도 아 시간이 멈추길 나 잠시 깨우지 말아줘 드높은 하늘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둥실 떠 다니는 구름과 포근히 잠든 내 뺨 위 얹어놓은 너의 작은 손 기억 할게 잊지 못할 꿈처럼

좋아해, 너를 이민혁

어떡해 내 마음이 가는데 널 좋아하고 있었나 봐 오늘도 너의 전화를 기다리는 내 모습은 말야 친구들이 그러더라 너랑 나 꽤 잘 어울린다고 늘 말없이 웃기만 하던 너의 (대답이) 난 듣고 싶어 저 멀리 네 얼굴이 보인다 널 놓칠까 봐 겁이 나 이제 그만 너에게 솔직해지고 싶어 이렇게 널 좋아해 답답해 내가 옆에 있는데 왜 다른 곳만

어떤 사랑에 대하여 이민혁

어떤 사랑에 대하여 나는 한없이 작아져 이정표 없는 우주에 날 끌어당기는 너의 모든 숨과 떨림 어떤 불안을 말해도 너는 날 놓지 않았지 사랑에 답이 있다면 이젠 알 것 같아 너라면 괜찮을거야 조금만 더 걸어가자 우린 찰나를 살지만 영원을 너에게 말할게 다행이야 다행이야 네가 곁에 있어줘서 깊이 잠든 너의 손을 잡아보다 괜한 미안에 너를 가득 안고 우린 찰나를

아로하 이민혁

어두운 불빛 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 지켜줄꺼야 날 믿어준 너였잖아 나 바라는 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같지 않아도 너만 있어주면 돼 걱정 마 I Believe 언제나 I Believe 이 순간을 잊지 않을께 내 품에 I Believe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Only You (너의 재생목록 X 이민혁) 이민혁

채워가는 걸 처음인 것 같아 작은 떨림 하나도 조금씩 너에게 기우는 내 마음은 정말 어떻게 된 건지 너에게 빠졌나 봐 오늘이 가고 나면 날 깨워줄 네 생각에 또 잠이 들어 Only you 나 고백할게 너에게 아무것도 몰랐던 것처럼 그대로 있어주면 돼 가까이 마주한 꿈에서도 Only you 너를 다시 만날 때마다 숨이 멎어버릴 것만 같아 너의

꽃이야 이민혁

네 눈빛에 빠져버렸나 봐 밤하늘을 너와 함께 보고 싶어 눈을 감아 향기로운 네가 또 불어와 내 맘을 감싼다 사실은 말이야 너의 곁을 지켜주고 싶은데 너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싶어 꽃이야 넌 나의 꽃이야 내 가슴에 내 마음에 네가 들어온다 저기 밤하늘에 반짝이는 너 네가 좋아 가득히 내 마음에 피어나 꽃처럼 네 눈빛에 빠져버렸나 봐 네가 나의 사랑이 될

우리 그 밤에 웃은 것처럼 이민혁

것처럼 내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안 되겠니 여전히 네가 너무 보고 싶은 걸 전화 좀 받아줄래 음 근데 말야 이젠 말야 네 맘을 조금 알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널 다시 안을 수 있을까 난 널 기다리고 있어 우리 그 밤에 웃은 것처럼 내게 한번 더 다가와 주면 안 되겠니 여전히 네가 너무 보고 싶은 걸 전화 좀 받아줄래 그날 너의

기적 이민혁

까만 하늘에 달 구름 걸리던 어떤 말들은 오롯이 널 의미하던 꼭 너를 닮은 작은 별 하나 꼭 깊어가던 푸른 밤 우리 나의 노래는 뒤척이는 새벽 이른 잠을 부르는 아주 작은 바람이죠 그대가 바라면 하늘의 별 달도 따다 줄게요 매일 잔잔히 물들어갈게요 내 좁은 세상은 작고 초라해서 너의 커다란 맘을 담기 위해 여태

꿈을 꾸었다 (Prod. By 새봄) 이민혁

새벽에 잠이 깨면 선명해져버린 너의 잔상에 난 이따금씩 밤을 지새워 너는 불현듯 찾아와 나를 흔들어 놓고 긴긴 시간 또다시 멀리 사라지겠지 네게 하고 싶던 말이 너무 많았는데 나는 늘 그랬듯 멍하니 딴청만 피우고 있어 내게 가장 뜨거웠던 달뜬 시간 속에 우리의 모습은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한다 하룰 마칠 때쯤 너를 그리다가도 꿈에서 깨면

너무 보고 싶어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너무 보고 싶어 ★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너무 보고 싶어 [\'18 끝까지 사랑 OST)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너무 보고 싶어 ['18 끝까지 사랑 OST) 이민혁

혼자 이별을 하고 가버리면 난 어떡하라고 너 없는 하루를 살아보고 너 없는 채로 잠들어본다 잊을 수 있다고 다짐을 해 보고 다 잊은 척 웃어도 보고 별일 아닌 듯 혼자 영화도 보고 너의 빈자리 채워 본다 가끔 보고 싶어 견디기 힘들면 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보고 손잡고 걷던 거리에 우두커니 서서 혹시 니가 올까 가슴 설레 본다 잘

사랑한 적 없어 이민혁

일어나자 차갑게 내게 말하는 너 널 앞에 둔 채로 하지 못했던 말 안녕 이젠 알아 예전의 우린 없다는 걸 모른 척 너의 눈을 바라봤을 땐 너무 늦었다는 걸 아픈 말보다 낯선 표정이 더 힘들어 떠난 네 빈 자릴 한참 한참 바라보다 이런 끝은 아니길 바랬어 넌 날 사랑한 적 없어 이 말을 끝내 하지 못하고 울컥하는 마음에 소리 없이

꿈에서 널 봤어 이민혁

saw you in my dream 우린 손잡고 꽃이 핀 거릴 함께 걷고있었죠 I saw you in my dream 우린 입가에 환한 미소가 떠날줄 몰랐죠 그댈 모르고 지냈다면 지금 내 하룬 어땠을까요 우리가 만났던 그때 그 장소 안갔더라도 만났을까요 우린 끝이 없는 터널 끝에 빛과 같은 날들을 그대에게 드릴게요 우우~ 살며시 너의

재생 이민혁

파도 지워지는 발자욱 빛 바래져 버린 보라색 우산 널 품고 있는 작은 조각들 밤 그늘 아래 두 사람 뺨을 만지며 인사를 건네던 애써 웃음 짓던 너의 잘 지내야 해 떨리는 입술도 이젠 아무렇지 않아서 다 놓고 온 줄 알았던 것들 참 눈부셨던 그때의 우리 뒤돌아서는 슬픈 그림자 너를 잡았다면 행복했을까 흑백 사진 속의 너와 나 창틈을 헤집던

그렇게 됐나 봐 (아는 여자애 X 이민혁) 이민혁

유난스러운 하루에 끝이 올 때쯤 너의 모습들이 아른아른 대는 걸 무슨 일일까 머릿속 맴도는 해맑은 네 미소 도무지 알 수 없는 감정들 속에 어쩜 나 조금씩 널 기다렸나 봐 그렇게 됐나 봐 매일 보고 싶은 너 자꾸만 생각나 네가 보고 싶은 밤 멀리서만 바라보는 내 맘을 알까 눈치를 줘봐도 혹시 너에게 난 그냥 사람 널 보고 있어 난

좋은 날엔 언제나 이민혁

넘어가지마 두 눈을 감아봐도 네가 보여 꿈에서조차 마주 보는 너와 나 이 순간이 영원할 거라 말해줄래 난 오직 너뿐이야 꽤 오래 걸렸지 이 말이 뭐라고 왜 이렇게 망설였었는지 함께 하는 너와 나 좋은 날엔 언제나 내 옆에서 미소 짓는 널 그린다 그저 좋을 텐데 너와 함께라면 왠지 처음부터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다는 너의

있잖아 난 봄이 오면 이민혁

오랜만이네 이 따뜻한 햇살 봄인가 봐 너의 집 가는 길 내내 쏟아지는 꽃잎 오늘 내 모습 누가 봐도 데이트 부담이진 않을까 걱정인데 있잖아, 난 봄이 오면 한 번쯤 해보고 싶었던 게 있어 어쩌면 나 네 두 손을 꼭 잡고 걷다가 이유 없는 웃음도 짓다가 봄을 핑계로 널 안아 버릴지도 몰라 Ooh 태연한 척 널 따라 웃다가 오늘따라 예쁜 널 보다가 봄을 핑계로

오늘 밤에 이민혁

그대 나는 너 하나 그래 너 하나 So far away far away you and me 애먼 타이밍 You and me 애매한 사이 것도 You and me 짓궂은 장난과 쓸데없는 상상 생각하는 대로만 되면 참 좋겠지 마음 가는 대로 네가 나에게로 와주기만 한다면 쓸데없는 상상도 별 되어 빛나 그래 한번 해볼까 친구가 아닌 그날 너의

우주 (VOCAL Version) Jay Kim (제이킴)

Following the stars, the unknown's behest 우주의 끝을 찾아, 끝없는 여행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는 길 끝없는 여행 넌 나의 우주 Searching for the edge, guided by starlight.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유용호 & 새봄

언젠가 홀로 버스를 탄 겨울 밤 가만히 기대어 문득 생각해보았지 어렸던 나의 크고 행복한 소원 그 동안 잊었던 우리의 기도 서툰 사랑에 대한 얘기나 유치하지만 소중했던 날들 우리가 잊고 살았던 작은 것들 동네 어귀 학교 골목대장, 너와 삼 학년 사반 양 갈래 소녀, 너의 봄처럼 따뜻한 빛나던 우리의 날들 지금은 추운 겨울이 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