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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우는 듯 하늘은 찬비를 내린다 (Inst.) 유예진

메마른 눈물이 더 익숙한 듯해 떠나간 그댄 날 그리워할까 검게 물든 밤도 슬피 우네 아련해지는 이 마음을 알고 온 건지 그대가 우는 하늘은 찬비를 내리네 잊으리라 약속한 당신은 왜 나와 같은지 닿지 못한대도 그대를 잊지 않게 가끔 이렇게라도 날 찾아 주오 그대 차갑게 내린 빗줄긴 더 쓸쓸하게 해 난 혼자 남아 그댈 그리워하고 시들어 가는 저 꽃잎도 외로이

그대가 우는 듯 하늘은 찬비를 내린다 유예진

메마른 눈물이 더 익숙한 듯해 떠나간 그댄 날 그리워할까 검게 물든 밤도 슬피 우네 아련해지는 이 마음을 알고 온 건지 그대가 우는 하늘은 찬비를 내리네 잊으리라 약속한 당신은 왜 나와 같은지 닿지 못한대도 그대를 잊지 않게 가끔 이렇게라도 날 찾아 주오 그대 차갑게 내린 빗줄긴 더 쓸쓸하게 해 난 혼자 남아 그댈 그리워하고 시들어 가는 저 꽃잎도 외로이

사실, 그리워해 (Inst.) 유예진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있지만 끝내 우린 멀어져야 했지 눈물을 감추며 잊어버린 살지만 사실, 그리워해 음 우린 추억을 남긴 채 또 다른 사랑을 마주하네 그대와 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오늘도 난 슬픔을 감추네 눈물이 맺혀도 아닌 웃어 보지만 사실, 그리워해 음 우린 추억을 남긴 채 또 다른 사랑을 마주하네 음 그댈 그리워하지만 서로를 떠나보내야겠지

이미 헤어진 우리 (Inst.) 유예진

또 울다가 깊은 한숨으로 날 달래 보며 그냥 버티곤 해 날 바라봐 주던 네가 너무 그리워서 그때 우리 추억을 떠올려 보곤 해 매일 함께 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아 한참을 울다가 애써 괜찮은 척 웃어 본다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처음보다 더 환한 미소를 보이겠지 떠올리고 그려 봐도 안 되는 건 이미 우린 멀어졌으니까 밤새 울다가 지쳐 와도 아무 일도 없는

ILLUSION (Inst.) 유예진

널 느낄 수 있게 내게 와네 감정을 느껴 난내가 있는 이곳으로 왔음 해네 말이 맞아 다 맞아 그래여기까지가 네 가식적인 말들With moderate attraction적당한 거리를 두고달아날 수 없게너만 바라보게 만들어 날알 수 없는 듯해 yeah정신없이 취하게 해빠져들게 만들어이건 그때 너의 dirty한 behavior뭔가 이상한 감정을 느껴목 끝까...

꿈일 뿐이니까 (Inst.) 유예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사랑에 빠진 그날과 같은걸꿈이 아니야 꿈속일 리가 없잖아자꾸만 아니라 믿어 보다가달콤하게 말하는 그대의 입술이미소를 짓다가 나를 부를 때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내 맘은 조여와흐릿해지다 꿈인 걸 알아잠깐 하루만 더 꿈을 꾸고 싶어그렇게라도 널 안고 싶은데원하고 또 원해도 흐려지다 사라지겠지꿈일 뿐이니까익숙한 향기에 또 뒤돌아 봤을...

사랑은 가슴아픈것 유예진

사랑 사랑이 무엇이길래 내 모든걸 걸고서 한사람을 사랑했어요 내 진정 사랑했어요 사랑에 울고 우는 것이 여자의 마음 남자들은 모를 거야 여자의 마음 울리고 가는 남자는 싫어요 사랑은 가슴 아픈 것 사랑 사랑이 무엇이길래 내 모든걸 걸고서 한사람을 사랑했어요 내 진정 사랑했어요 사랑에 울고 우는것이 여자의 마음 남자들은 모를거야 여자의마음 울리고 가는 남자는

사실, 그리워해 (Feat. 류진) 유예진

너에게 하지 못한 말들이 있지만 끝내 우린 멀어져야 했지 눈물을 감추며 잊어버린 살지만 사실, 그리워해 음 우린 추억을 남긴 채 또 다른 사랑을 마주하네 그대와 하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오늘도 난 슬픔을 감추네 눈물이 맺혀도 아닌 웃어 보지만 사실, 그리워해 음 우린 추억을 남긴 채 또 다른 사랑을 마주하네 음 그댈 그리워하지만 서로를 떠나보내야겠지

눈물아 그만 차올라 박다혜

한줌 바람이 불어 날 휘청이게 해 그댈 비워낸 내 맘 한없이 가벼운가보오 창백한 저 달빛에 드린 내 그림자 말없이 날 따르는 그 모습에 그대가 또 떠올라 눈물아 그만 차올라 흔적이라도 나 볼 수 있게 지울 수 없다면 그리워할 수나 있게 추억은 비우지 말아줘 툭 툭 비가 내린다 하늘마저 우는 해 서러이 우는 내 모습 감추려 비라도 감싸는듯해 눈물아 그만

이미 헤어진 우리 유예진

또 울다가 깊은 한숨으로 날 달래 보며 그냥 버티곤 해 날 바라봐 주던 네가 너무 그리워서 그때 우리 추억을 떠올려 보곤 해 매일 함께 했던 날들이 잊혀지지 않아 한참을 울다가 애써 괜찮은 척 웃어 본다 다시 널 만날 수 있다면 처음보다 더 환한 미소를 보이겠지 떠올리고 그려 봐도 안 되는 건 이미 우린 멀어졌으니까 밤새 울다가 지쳐 와도 아무 일도 없는

그대가 들린다 (Inst.) Various Artists

봄날 내린 눈부신 햇살이 나도 몰래 그댈 내게 데려와서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도 알 수 없어 그대와 내가 세상의 모든 사랑 이렇게 소리도 없이 내게 찾아오고 나도 모르게 간질간질 거리나봐 이렇게 나 또 웃잖아 그대가 내린다 비처럼 사랑 세상에 물든다 가만히 그댈 불러 보면 세상의 모든 스치는 바람 그대가 들린다 세상의

사랑의 유람선 유예진

어느 봄날님과 함께 유람선 타고 속삭이며 우리의 사랑을 약속했는데 지금은 님은 가고 만날 수는 없지만 갖가지 사연 실은 유람선은 떠나가는데 나만 혼자 쓸쓸하게 바라보며 눈물 흘리네 아아아아 유람선아 나의 사랑아 어느 봄날님과 함께 유람선 타고 마주보며 우리의 사랑을 약속했는데 지금은 님은 가고 홀로 남아 있지만 갖가지 사연 실은 유람선은 떠나가는데 ...

사랑아 유예진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가지를 말아서로가 사랑 했잖니 서로가 좋아 했잖니그러니까 가면 안되요사랑이 무슨 장난 장난인가요다시 한번 생각 해봐요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기지를 말아네가 가면 내가 울 잖니사랑아 내사랑아 나를두고 가지를 말아서로가 사랑 했잖니 서로가 좋아 했잖니그러니까 가면 안되요사랑이 무슨 장난 장난인가요다시 한번 생각 해봐요사랑아 사랑아 ...

내 나이가 어때서 유예진

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내 나이가 어때서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야 야 야 내나이가 어때서사랑에 나이가 있나요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눈물...

동동구루무 유예진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물고 가는밤이면 내언손을 후후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웟던 어머니 아 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어머니 가난한 세월이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 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두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어머니 아 아 동동구루무

부초같은 인생 유예진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누가 내 맘 알리요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웃으면서 살아가보자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세상은 가만있는데 우리만 변하는구려아 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아 우리네 인생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보랏빛 내 인생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후회 없이 살아 가 보자천년을 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세상은 가만있는데 ...

빙빙빙 유예진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올꺼야 당신은 내사랑 나는나는나는 잊을수 없어 스쳐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가에 날려버리고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올꺼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올꺼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나를나를 잊어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올꺼야 내사랑 돌아 올꺼야

아이좋아라 유예진

아이좋아라 아이좋아라 예쁜내님 아이좋아라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 아이좋아 아이좋아라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해 이세상에 내가 왔어요 맞잡은이손 놓치말아요 꼭안아주세요 아이좋아라 예쁜내님아 아이좋아라 아이좋아라 예쁜내님 아이좋아라 이리봐도 내사랑 저리봐도 내사랑 아이좋아 아이좋아라 당신께 사랑을 받기위해 이세상에 내가 왔어요 맞잡은이손 놓치말아요 꼭안아주세요 아이좋아라 예쁜내님아

잡지마 유예진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가는길 막지마라 그사랑에 너무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흘러가는 강물같더라 잡지마라 잡지마라 내가는길 막지마라 사랑이란 다그런거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가는길 묻지마라 그사랑에 너무빠져 이별예감 못했구나 청춘이란 청춘이란 떨어지는 꽃잎같더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내가는길 묻지마라 사랑이란 다그런거야

아미새 유예진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새 당신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신기루 사랑...

정말 좋았네 유예진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아 내 사랑아 유예진

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딜 갔나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벼갯잎이 다 젖는단다목련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향기도 지워지겠네사랑아 내 사랑아 세월은 자꾸 가는데지는 꽃도 내 마음 알고 있구나떠난 님이 그리워서사랑아 내 사랑아 나를 두고 어딜 갔나밤이면 밤마다 그리워서벼갯잎이 다 젖는단다싸리꽃도 언젠가는 시들겠네향기도 날아가겠네사랑아 내 사랑아 청춘은 자꾸...

고장난 벽시계 유예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니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 두번 사랑 땜에 울고났더니 저만 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 보다 니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 구름 쫓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 새 흘러 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 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그 여자의 마스카라 유예진

알고십년 속아십년 인생은 그런거라고속절없이 웃고 마는 강건너 외로운 여자세상에 과거없는 사람 있나며마지막 술잔속에 눈물을 감추고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입술나를 나를 울리려 하네사랑몇번 이별몇번 인생은 그런거라고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건너 쓸쓸한 여자세상에 과거없는 사람있나며마지막 젖은 담배 한숨 지우고그 여자의 마스카라 그 여자의 젖은 입술나...

ILLUSION 유예진

널 느낄 수 있게 내게 와네 감정을 느껴 난내가 있는 이곳으로 왔음 해네 말이 맞아 다 맞아 그래여기까지가 네 가식적인 말들With moderate attraction적당한 거리를 두고달아날 수 없게너만 바라보게 만들어 날알 수 없는 듯해 yeah정신없이 취하게 해빠져들게 만들어이건 그때 너의 dirty한 behavior뭔가 이상한 감정을 느껴목 끝까...

꿈일 뿐이니까 유예진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이사랑에 빠진 그날과 같은걸꿈이 아니야 꿈속일 리가 없잖아자꾸만 아니라 믿어 보다가달콤하게 말하는 그대의 입술이미소를 짓다가 나를 부를 때들리지 않는 목소리에 내 맘은 조여와흐릿해지다 꿈인 걸 알아잠깐 하루만 더 꿈을 꾸고 싶어그렇게라도 널 안고 싶은데원하고 또 원해도 흐려지다 사라지겠지꿈일 뿐이니까익숙한 향기에 또 뒤돌아 봤을...

비에 (Inst.) 임종환

창밖에 들리는 빗방울 소리는 쓸쓸한 내 맘에 찬비를 내리고 스치듯이 만났다 바람처럼 가버린 지울 수 없는 그대 그림자 어떡해요 내 마음은 슬픔 뿐인 걸 커피 한 잔에 달래보지만 사랑한다며 왜 날 떠나 그리워하며 방황하는데 사랑한다며 왜 못 오나 그대 집 앞을 밤새 서성이는데 다정한 두 사람 입맞춤 그림자 뒤돌아서서 애써 외면했었네 뒤돌아서서 그만

맴돌다 (Inst.) 빈 (Been)

오늘도 난 혼자 그 거릴 맴돌기만 하죠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죠 그러다 끝날 뿐이죠 난 오늘도 그대와 함께 걷던 이 거리를 걸을 뿐이죠 눈물 뿐 이죠 이젠 그대가 없다는 걸 알아요 하얗게 쌓인 눈처럼 그대와 쌓은 추억들이 눈 녹듯 잊혀지네요 그대가 내게 서 멀어지네요 한발 두발 맴돌다가 이젠 다시 돌아간다 다시 그대가 없는 곁으로

눈이 내린다 god

몇 시간이 지나 며칠이 지나도 이젠 무의미해 난 그대로 있어도 계절은 변해서 내게 돌아오네 그 날도 추운 날에 내렸어 눈이 아름다웠고 슬펐던 네 눈이 아직도 내 눈앞에 아른거려 흰 눈처럼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모두 행복해하는데 나만 왜 이러는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후회한 만큼 흰 눈이 내려 쌓여 널 보고픈 맘까지 얼지

눈이 내린다 지오디

몇 시간이 지나 며칠이 지나도 이젠 무의미해 난 그대로 있어도 계절은 변해서 내게 돌아오네 그 날도 추운 날에 내렸어 눈이 아름다웠고 슬펐던 네 눈이 아직도 내 눈앞에 아른거려 흰 눈처럼 또 눈이 내린다 또 겨울이 온다 모두 행복해하는데 나만 왜 이러는데 사랑한 만큼 그리운 만큼 후회한 만큼 흰 눈이 내려 쌓여 널 보고픈 맘까지 얼지

내 생애 마지막 사랑 (Inst.) 더 포지션

따라 불러보아요~ ♪ 아프다 내 사랑아 너를 바라만 봐도 내 눈속에 눈물되어 흘러 내린다 죽어도 널 잊지 못해 멍든 가슴아 널 위해 날 버린다 내 아픈 사랑아 그대 생각에 한숨쉬고 그대 그리워 눈물짓고 내겐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대를 미워할 수 없나봐 그대는 내 운명 내 삶의 모든 것 내생에 마지막 사랑이니깐 아프다 내 사랑아 너를

내 생애 마지막 사랑 (Inst.) 포지션

아프다 내 사랑아 너를 바라만 봐도 내 눈속에 눈물되어 흘러 내린다 죽어도 널 잊지 못해 멍든 가슴아 널 위해 날 버린다 내 아픈 사랑아 그대 생각에 한숨쉬고 그대 그리워 눈물짓고 내겐 상처만을 주었지만 그대를 미워할 수 없나봐 그대는 내 운명 내 삶의 모든 것 내생에 마지막 사랑이니깐 아프다 내 사랑아 너를 바라만 봐도 내 눈속에

Happy Birthday (Inst.) 더 자두

온동네 떠나갈 울어 젖히는 소리 내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 자두 하얀 그 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이던 바로 그 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 구름 한 점 없더란다. 나의 첫 울음 소리는 너무너무 컸더란다. 꿈 속에 용이 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그대뿐이죠 (Inst.) 보이스 원

뒤돌아보지도 못했어 우는 내 모습보일까 그리워 말하지도 못했어 영원히 놓쳐버릴 까봐 그대가 말하던 무엇도 무심해 못해준 고백도 생각이 나고 하루가 일년이 되고 가슴을 쳐도 그대가 눈을 감아 봐도 그대가 사랑은 모르게 아픔이 되고 어느새 내 마음도 진하게 멍든 그대가 자라나고 남아서 잔인하게 내 맘을 울리죠 모두 그대뿐이죠

그대뿐이죠 (Inst.) 보이스원

뒤돌아보지도 못했어 우는 내 모습보일까 그리워 말하지도 못했어 영원히 놓쳐버릴 까봐 그대가 말하던 무엇도 무심해 못해준 고백도 생각이 나고 하루가 일년이 되고 가슴을 쳐도 그대가 눈을 감아 봐도 그대가 사랑은 모르게 아픔이 되고 어느새 내 마음도 진하게 멍든 그대가 자라나고 남아서 잔인하게 내 맘을 울리죠 모두 그대뿐이죠 울어도 웃지도 못했어 모두 내 탓이라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Inst.) 스윗 소로우(Sweet Sorrow)

따라 불러보아요~ ♪ 어둔 밤하늘 보며 떠올려 보는 그대 얼굴 그저 그려볼 뿐 나에겐 늘 안타까운 시린 눈물 외로워 그대가 그리워 감히 사랑한다는 말은 못해도 그저 멀리서 바라볼 뿐 그대 뒤에서 기다릴 뿐 언제쯤 나를 봐 줄까요 언젠간 나를 봐 줄까요 이렇게라도 그대 곁에 없는 있는 내가 괴로워도 참 다행인 걸요 사랑

니가 내린다 (Inst.) 보이스 원(장혜진, 일락, 먼데이키즈)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린다 끝도 없이 그치지 않는 눈물 내 사랑아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다시 담아 웃으며 안녕 참 눈부시다 그 말 사랑이란 말 그 누구라도 한번 듣고 싶은 말 몰랐었어 미처 그게 얼마나 아픈지 그게 얼마나 아프도록 그리운 건지

니가 내린다 (Inst.) Voice One

니가 내린다 (Inst.) by [Voice One] 너 혼자 있니 이 밤 보고 싶구나 부르고 싶다 이 밤 잠 못드는 밤 머리위엔 예쁜 하얀 별들이 빛나고 나도 모르게 서성이는 느린 발걸음 거리 가득한 흔적 흔적 슬픈 멜로딘 하필 지금 외롭다는 건 그리워하는 건 바로 이런 내 맘..

니가 내린다 (Inst.) 보이스 원

니가 내린다 하늘 가득 발등을 덮고 가슴까지 쌓여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담아 멀리 던져도 다시 내린다 끝도 없이 그치지 않는 눈물 내 사랑아 안녕 안녕 한가득 내 두 손에 다시 담아 웃으며 안녕 참 눈부시다 그 말 사랑이란 말 그 누구라도 한번 듣고 싶은 말 몰랐었어 미처 그게 얼마나 아픈지 그게 얼마나 아프도록 그리운 건지 헤어지던

그댄 누군가요 (Inst.) 박재정

눈을 감는다 아련한 기억이 흐릿하게 느껴진다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 본다 우리 언제 만난 적 있나요 이 향기 이 온기 기억 속 어딘가에서 꺼내 온 해 이 느낌 오래된 사진첩 속에 닳고 닳은 사진 한 장 본 듯해 지금 그 이유였을까 오래 전에 잠긴 가슴으로 그댈 바라본다 볼수록 아프고 알수록 그리운 내 앞에 그댄 누군가요 기억이 이어지는 듯이 그렇게 우리는

별빛이 내린다 안녕바다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아니면 (Inst.) 타키온(Tachyon)

내 두눈도 우는 법을 잊었나봐.. 눈물 모두 흘려서.. 이맘 고쳐보려 해도.. 키울수 없는걸 다 헤져버린걸.. 이젠 손 쓸수 없는 건가봐.. 그대가 떠난 자리는 덧나 아픈데.. 그대가 아니면.. 그대가 아니면.. 그 누구도 안돼는 내 마음을 미워해도.. 내안에 그대는 믿지 않는 걸.. 상처뿐이지만.. 사랑인 걸..

4월 (Inst.) 양희은, 강승원

꽃잎이 난다 사월이 간다 너도 날아간다 산 그림자 짙은 이곳에 나는 떨고 있는데 봄비 내린다 꽃잎 눕는다 나도 젖는구나 녹아 내리는 시절 기억들은 사랑이었구나 다 보냈다 생각했는데 잊은 줄 알았었는데 숨쉬고 숨을 쉬고 또 숨 쉬어봐도 남는다 모자란다 니가 내 몸이 녹아 내린다 네게로 스며들었다 꽃잎은 날고 봄비 내리면 나를 보낸다 다 보냈다 생각했는데

어떤가요 (Inst.) 노을

나지막이 그려지는 기억에 나를 부르던 그대 목소리가 들리고 그대와 있던 기억을 하나씩 꺼내보다 마지못해 그저 또 눈물이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어떻게든 기다리고 있을 나니까 그저 오늘따라 너무 힘이 들어서 그대가 보고 싶어서 나 그대 나 없이 잘 지내고 있는가요 그대는 아직 그대로인가요 그대가 지금 없는 난 아직 이렇게 우는데 오 그대 그 좋았던

멍청이 (Inst.) 임창정

그대 내 곁에 있었나요 기억이 나요 그렇게 지내던 날이 아직 보고 싶고 사랑하고 원망도 하지만 미안해서 또 꺼내 봐요 지워야만 하나요 그대 많이 미워도 그렇게 놓지 말아요 이제 서로 달라진 하루를 천천히 맞으며 그대가 없는 연습을 해요 어느 날 흐르는 드라마 영화를 보면서 이해 못 할 유치한 일들이 있을까 비웃었었지 지금의 나를 봐 이 끔찍한 날들을 겪고 있잖아

별빛이 내린다 임영웅

그 밤에 그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그 밤에 그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그 밤에 그 밤 어머니의 주름 그 사이로 그 밤에 그 밤 그 밤에 그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별 빛이 내린다

반했어 (Inst.) 수아

(반했어 ~ 반했어 반했어 난 반했어 ~~) 어느날 우연히 맞주친 그대가 내눈에 아른 거리 기억나서 사랑한다고 말을 할까 그대가 받아줄까 ~ 나아닌 다른 사람이 있을까봐 ~ 살며시 그사람을 뒷 따라가서 다른 애인이 있다해도 그대를 사랑하겠어 ~ 너에게 연예편지 건네 보고 은근히 기대어 보고 너에그 향기에 조용히 취해서 꿈꾸듯 안기고 싶어

5AM (Inst.) Cry Mountain

새벽 다섯시 잠이 안온다 창문 밖에는 비가 내린다 새벽 다섯시 잠이 안온다 내맘 속에도 비가 내린다 나좀 살려줘요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그녀를 데려와 주세요 나좀 살려줘요 숨이 쉬어 지질않아 그녀를 데려와 주세요 새벽 다섯시 잠이 안온다 내맘 속에서 그녈 지운다 나좀 살려줘요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그녀를 지워주세요 나좀 살려줘요 숨이 쉬어 지질않아 그녀를

주르르 (Inst.) 테이크 (TAKE)

또 비가 내린다 주르르르 온몸을 적신다 주르르르 흩어진 기억이 차오른다 빗방울 따라서 눈물이 흐른다 주르르르 내리는 이 비에 널 모두 흘려내 본다 주르르르 주르르르 르르 멀리 바람이 속삭이듯 불어온다 스르르르 난 눈을 감고 미소를 지어본다 문득 널 잊어가는 내가 어색하지만 잃어버렸던 날 찾은 것 같아 오랜 시간 쌓인 먼지를 다 털어내듯이 고였던

하필이면 하필승준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 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 만나 사랑하고 이별을 했나 이 가슴에 남아있는 사람 내 마음 하늘은 하늘 마저도 비가 내린다 나를 잊으셨나요 사랑했던 사람아 계절 가고 세월이 가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하필이면 하필이면 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