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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못 팔고 들어와 놀보네 건너 가는데 유영애

“아까 박생원 대신이라고 와서 곤장 열대 맞고 돈 설흔냥 받어 가지고 벌써 떠났고 흥보가 기가 맥혀 아이고 그 놈이 어떻게 생겼든가" "키가 짝달막하니 모구눈 주걱턱에 쥐털 수염 거사리고 빈대 코 발심 발심 허면서 그놈 당차고 매 잘 맞습디다" 창조 흥보가 이 말을 듣더니 어젯밤 우리 마누라가 가지요 가지요 밤새도록 울드니 옆집 꾀쇠비란 놈이

흥보, 매품 팔러 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들어오며 여보 마누라 이 돈 가지고 쌀 팔고 고기사서 육죽을 누구룸허게 한 통만 끊이소 아이도 한 통 어른도 한 통 각기 한 통씩 먹여놓니 앉은 자리에서 식곤증이 나서 고자베기 잠을 자는 듸 코끝에서 죽말국이 쇠줄후죽 내리듯 댕강댕강 허것다 이틈에 막내 하나를 또 만들었제 “여보 영감이 돈이 대차 왠 돈이요 이 돈 속 좀 압시다" “쉬이

놀보, 화초장 얻어 가는데 유영애

여편네 곱게 입혀갖고 술잔 올렸으니 권주가 하나 시켜봐 이놈아” 흥보 마누래가 이 말을 듣고 기가 맥혀 진양 엇소 시숙님 여보 여보 아주버님 제수더러 권주가 허란 말씀은 고금천지 어디가 보았소 지성이면 감천이라 나도 이제는 돈과 쌀이 많이 있소 전곡자세를 그만 허시오 엄동설한 치운 날에 자식들을 앞세우고 구박을 당하여 나오던 일을 나는 죽어도

매품 팔 모양으로 돈 받아 오는데 유영애

가다 제 손수 자다 꿈 깨듯 허것다 “옳다 말은 허되 끝은 짓지 말고 거 웃음으로 닦을 수 밖에 없다” 흥보가 질청을 들어서니 아전들이 일어서며 “여 박 생원 아니시오” "헤혜혜 알아 맞혔렸구먼" “박생원 어찌 오셨오" "양도가 부족하여 환자 한 섬만 꾸어 주면 가을에 착실히 갚을테니 그 호방 생각은 거 어떨른지" "하하하 박생원 그러지 말고 들어온 김에

놀보, 흥보 집 찾아와 음식 대접 받는데 유영애

밤낮 주야로 배를 앓다가 “아서라 내가 요놈의 집구석을 갔다와야 내 속이 시원허지” 흥보 집을 갈양으로 차림을 차리는디 큰 통량갓 쓰고 담뱃대 긴 놈 꼬나물고 아그똥 하니 건너 가겄다 놀보란 놈 흥보집 당도하야 깜짝 놀래 “아니 이것이 참말로 흥보란 놈 집구석이요 어느 서울 재상이 시골로 낙향을 허였나?”

놀보, 찾아온 흥보 모른척 하는데 유영애

패지를 써 붙이니 이 통에 들어 가셨다가는 매만 실컷 맞고 갈 것이니 그냥 도로 건너 가시지 “그러나 내가 여기까지 왔다가 형님을 아니 뵙고 간대서야 인사도리가 되겠느냐 흥보가 성큼성큼 놀보 사랑 앞에 들어서니 어찌 겁이 났던지 “아이고 형님 소인 문안이요" “예성씨가 뉘 댁이시오” 창조 “아이고 형님 동생 흥보를 모르시요" 놀보가 능청을 떠는디

중 나려 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 마누래가 조바심에 밖을 나와 보니 건너 산 비탈길에 작대 짚고 쩔뚝쩔뚝 오는 것이 저 그 영감이 분명커늘 우루루루 뛰어나가 “아이고 여보 영감 몸에 뭣 좀 들렸소? 어찌 그렇게 허리는 비비꼬요.

보은표 박씨 물어다 주는데(제비 노정기) 유영애

지나여 주사촌 들어가 공숙창가 도리개라 낙매화를 툭 쳐 무연위 펼렁 떨어지고 이수를 지나여 계명산을 올라 장자방은 간 곳 없고 남병산 올라가니 칠성단이 빈터요 연제 지간을 지나여 장성을 지나여 갈석산을 넘어 연경을 들어가 황극전에 올라앉어 만호 장안 구경허고 정양문 내달아 천안문 지내 동간을 들어가니 산미륵이 백이로다 요동 칠백리를 순식간 지나여 압록강을 건너

흥보가 제비 다리 고쳐 주는데 유영애

흥보는 제비 이별 허느라고 눈물 보재기 꽤나 쾌히 흘렸던가 보더라 흥보 제비가 강남을 들어가니 강남지두견은 조종지망제라 갖고 들어갔던 제비 점고 허는디 "미국 들어갔던 분홍 제비" "독일 들어갔던 초록 제비” "만리 조선서 태어난 흥보 제비” 나오 중중모리 흥보 제비가 들어온다 박 흥보 제비가 들어온다 부러진 다리가 봉퉁아리가 되어 전동거리고 들어와

흥보 읍내 나가는데 유영애

앉으며 아이구 어머니 이 자식아 너는 어찌 요새 코 안 뚫은 고등부살이 목성 음이 나오느냐 아버지 어머니 공론허고 날 장가 좀 드려주오 내가 장가가 바빠서 그런 것이 아니라 가만히 누워 생각허니 아버니 어머니 손자가 늦어갑니다요 흥보 마누래 기가 맥혀 진양 어따 이놈아 야 이놈아 말 들어라 내가 형세가 있고 보면 니 장가가 여태 있으며 중한 가장을

검목으로 흥보 때리는데 유영애

잘 살기 내복이요 살기는 제 팔자 굶고 벗고 내 모른다. 볏섬 주자한들 마당의 뒤지 안에 다물 다물이 들었으나 너 주자고 뒤지헐며, 전간 주자한들 천록방 금궤 안에 가득 가득히 환을 지어 떼돈니 들었으니 너 주자고 뒤지 헐며.

흥보, 형수한테 매 맞는데 유영애

아이고 하나님 박 흥보를 벼락을 때려주면 염라국을 들어가서 부모님을 뵈옵는 날은 세세원정을 아뢰련마는 어이허여 죽넌거나 매운 것 먹은 사람처럼 후후 불며 저의 집으로 건너간다

박에서 비단 나오는데 유영애

나오너라 은 금 보화가 나오게 되면 형님 갖다가 들란다 흥보 마누래 기가맥혀 나는 나는 안 탈라요 여보 영감 형제간이라 잊었소 엄동설한 치운 날의 구박을 당하여 나오던 일을 관속에 들어도 못잊것소 흥보가 화를 내며 갑갑허구나 이 사람아 계집은 상하의복이요 형제는 일신수족이라 의복은 떨어지면 해 입기가 쉽거니와 형제 일신수족은 아차 한번 뚝 떨어지면 다시 잇지럴

가난타령, 박 타는데 유영애

구월 찬이슬에 박이 꽉꽉 여물었구나 박 세 통을 따다 놓고 “우리도 남과 같이 추석을 새 봅시다" 먼저 한 통을 타는듸 진양 시리리리리리렁 실건 당겨주소 에여루 당겨주소 이 박을 타거들랑언 아무것도 나오지를 말고 밥 한 통만 나오너라 평생의 포한이로구나 에여루 당겨주소 여보게 마누라 톱 소리를 어서 맞소 톱 소리를 내가 맞자고 헌들 배가 고파서

흥보가 유영애

초입 ~ 놀보에게 쫓겨 나는데 아니리 아동방이 군자지국이요 예의지방이라 십실지읍에도 충신이 있고 칠세지아에도 효도를 일삼으니 무슨 불량한 사람이 있으리오만은 요 순시절에도 사흉이 났었고 공자님 당연에도 도척 이 있었으니 아마도 일종 여기야 어찌할 수 없는 법이었다. 중년에 경상 전라 충청 삼도 어름에 박씨 형제가 사는디 놀보는 형이요 흥보는 아우였...

중이 집터 잡아 주는데 유영애

아니리 흥보가 나가보니 중이 왔거늘 여보 대사님 내 집을 둘러보오 세발 장대를 휘둘러도 거칠 것이 없는 집이요 저 중이 대답하되 소승은 걸승으로 댁 문전을 당도허니 생사가 미판이라 무삼 연고 계시는지요 흥보가 대답허되 권솔들은 다솔허고 먹을 것이 없어 죽기로 작정허고 우는 길이요 허 불쌍하오 복이라 하는 것은 임자가 따로 없으니 소승 뒤를 따라오면 ...

흥보 집 짓는데 유영애

아니리 아 그래 놓고 보니 자네는 하릴없는 꾀꼬리 같네 영감은 새까만 까마귀 같소 여보 마누라 마져 한 통을 타보세 그 무엇이 나올라는가 중모리 또 한 통 들여놓고 시리렁 실건 톱질이야 시리렁 시리렁 실건 실건 실건 실건 톱질이야 이 박 속에 나오는 보화는 김제만경 외배미들을 억십만금을 주고 사자 충청도 소새뜰을 수만금을 주고 사면 부익부가 되겠...

박에서 쌀과 돈 나오는데 유영애

아니리 박을 딱 쪼개 놓으니 박 속이 훼엥 아 이거 나간 놈의 집 구석이구나여 무복자는 계란에도 유골이라더니 박 속은 어느 놈이 싹 다 파가 버리고 빈 껍덱만 붙여 놨거늘 그나저나 박 속 파간 재주보다 박 껍데기 붙여 논 재주가 용허다 한편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난데없는 궤 두 짝이 쑥 불거지거늘 “아따 이거 보게 어느 놈이 박 속은 다 ?씨載“?염치...

놀보, 제비 후리러 나가는데 유영애

아니리 “여보 마누라” “어찌 그라요” “아 이리와서 내 등에 짊어진 것이 무엇인가 한번 알아 맞춰 볼랑가 아 나느 알고 있지마는 한번 알아 맞춰 보란 말이여” “아 우리 서울 친정 아버지가 그러는데 저것보다는 화초장이라고 합디다” “아이고 내 딸이야” “여보 영감 마누라보고 딸이라는데가 어디 있소” “아 이 사람아 바쁠때는 요리도 붙이고 저리도 붙여...

이도령, 춘향집 건너 가는데 은희진

나와 하늘을 바라보며 축천법을 배웠드면 유구후예 활을 빌어 해를 내가 칩더쏘아 떨어지게 허련마는 대자대비 일광보살 어서 넘어 가옵소서 아니리 그렁저렁 일모황혼이 되니 도련님 좋아라고 이 애 방자야 예 상방에 불껐나 좀 보아라 아직 멀었오 아 이게 초저녁인듸 어느새 불을 끌 것이요 이 애 방자야 예 상방에 불껐나 좀 보아라 이놈아 아이고 답답허여 내가

실버들 장서윤

실버들 천만사 늘어놓고 가는 봄을 잡지도 한단 말인가 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갓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음 음 음 음 가을바람 풀벌레 슬피 울 때 외로운 밤 그대도 잠 이루리 가을바람 풀벌레 슬피 울 때 외로운 밤 그대도 잠 이루리 실버들 천만사 늘어놓고 가는 봄을 잡지도 한단 말인가

정영은

난 너의 모든 장면들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눈빛 속에 선명하게 비친 수줍고 뜨거운 내 모습도 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 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 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 내겐 오직 지금뿐이야 I Want you deep inside me come inside me 다가오는 아침은 외면하고 서로에게 물들어 내

마크툽(Maktub) & 정영은

난 너의 모든 장면들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눈빛 속에 선명하게 비친 수줍고 뜨거운 내 모습도 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 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 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 내겐 오직 지금뿐이야 I Want you deep inside me come inside me 다가오는 아침은 외면하고 서로에게 물들어 내

마크툽 (MAKTUB), 정영은

감싸고 그렇게 내 조각들이 무너져 난 너의 모든 장면들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눈빛 속에 선명하게 비친 수줍고 뜨거운 내 모습도 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 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 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 내겐 오직 지금뿐이야 I Want you deep inside me come inside me 다가오는 아침은 외면하고 서로에게 물들어 내

미워요 유채영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 싶단 말도 한 마디 전하지 한 채 세월은 자꾸 흘러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약속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돌아 오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시간이 자꾸 흘러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무쇠

노래에 물들어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굶어죽게 생겼어도 도둑질은 안 해 우리는 또 얼굴이 명함이잖아 멀쩡한 팔다리로 다녀 품앗이 어딜 가더라도 밥값은 반드시 조금 올드하지만 상당한 솜씨 반가운 사람에게는 넉넉한 씀씀이 이 랩에 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놓아서 가족들을 먹여살리고도 남아 난 내 음악으로 Try ma best 넌 내 품안으로 들어와

다른곳에는이유가없었어 범동산

아침 열한시의 빵 오후 열두시의 비 오후 한시의 전화 오후 두시의 고양이 바깥 음식 탓을 했었는데 다 내 탓이었네 바깥 날씨 탓을 했었는데 다 내 탓이었네 오후 세시의 바람 오후 네시엔 그 사람 오후 다섯시의 밥 오후 여섯시의 집 바깥 사람 탓을 했었는데 다 내 탓이었네 설마 나는 아니었음 했는데 모두 내 탓이었네 이제 모두 나의 속으로 들어와 이젠 모두

세월이 흘러 가는데 Various Artists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금할 길 아주 없네 2. 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3.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마세 금고문고를 타면서 나 안식 누리겠네 4.

세월이 흘러 가는데 양희은

세월이 흘러 가는데 이 나그네 된 나는 괴로운 세월 가는 것 금할 길 아주 없네 2. 저 뵈는 하늘 집으로 띠띠고 어서 가세 주 계실 때에 하는 말 들에 비하라셨네 3. 어두운 그 날 닥쳐도 찬송을 쉬지 마세 금고문고를 타면서 나 안식 누리겠네 4.

미워요 (트로트) 반가희

가는데 잊으려고?애를? 써도??잊고 술잔을?붙잡고? 사랑의?노래를?붙잡고 남자?남자?남자의? 눈물이?미워요 따르고?싶었지만?그럴? 수가?없었어요 언젠가는?찾아주겠죠? 산?넘고?바다?건너 어젯밤?꿈에?당신을? 보았죠 다시?

미워요 박윤경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미워요 샹그릴라디스코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미워요 전영미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미워요 서주경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미워요 서혜린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미워요 장춘화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미워요 문연주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미워요 권윤경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미워요 박정란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품 (Inst.) 마크툽 (MAKTUB), 정영은

감싸고 그렇게 내 조각들이 무너져 난 너의 모든 장면들을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아 니 눈빛 속에 선명하게 비친 수줍고 뜨거운 내 모습도 너의 몸짓에 맞춰 춤을 추는 나 내 바닷속을 헤엄치는 너 오늘을 기다렸어 이 순간 내겐 오직 지금뿐이야 I Want you deep inside me come inside me 다가오는 아침은 외면하고 서로에게 물들어 내

카진

사랑이 무언지 눈을 뜨고선 뒤척이다가 품에 찾아와 깊은 잠으로 데려다 줄거라는 믿음에 기대온다 이별 앞에 손조차 뻗던 뒤 돌아서 가슴만 쓸었던 내가 널 안아 차오르던 눈물 흘려보낼 때 그때 알게 됐어 사랑이란 말을 서투른 마음에 부는 바람에도 흩날리지 않게 널 품에 안고 널 안아 차오르던 눈물 흘려보낼 때 그때 알게 됐어 사랑이란 말을 서투른 마음에 부는

미워요 (Cover Ver.) 권도운(Gwon Dowoon)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해 보고 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 번 뜨겁게 사랑 해 주던 마지막 그 모습이

미워요 (Cover Ver.) 박성연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 마디 전하지 못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지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그 모습이 오늘밤도

여보 나리 (별주부 마누라가 만류하다) 이영태

나라에 환후가 있어 약을 구하러 가는데 무슨 풍패 있사오리까 [별주부모친 허는말이] 내자식 충심 그러한 줄은 내 이미 알았지마는 네 충성이 어떠한지그 지기를 보기 위하여 만류를 하였구나 아무쪼록 수로만리를 무사히 다녀오도록 하여라.

레브로(REVERO)

네 품에서 난 벗어 날 수가 없어 이 꿈에서 날 깨우지 마 넌 제발 나 후회 안 할게 널 품에 안을게 넌 내 영원한 Love야 네 품에서 난 벗어 날 수가 없어 이 꿈에서 날 깨우지 마 넌 제발 나 후회 안 할게 널 품에 안을게 넌 내 영원한 Love야 정신도 차리겠네 네 향기가 내 몸에 뱄네 결국 우린 이렇게 됐네 Love song 너에게 보내는 편지

미워요 반가희

가는데 잊으려고?애를? 써도??잊고 술잔을?붙잡고? 사랑의?노래를?붙잡고 남자?남자?남자의? 눈물이?미워요 따르고?싶었지만?그럴? 수가?없었어요 언젠가는?찾아주겠죠? 산?넘고?바다?건너 어젯밤?꿈에?당신을? 보았죠 다시?한?번?뜨겁게? 사랑을?해주던 마지막?그?모습이? 오늘밤?또?나를?울리네 남자?남자?남자의? 작별이?

미워요 최은정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 번 뜨겁게 사랑을

미워요 심수봉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미워요 심수봉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한~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 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미워요 신미래

가는데 잊으려고?애를?써도? ?잊고 술잔을?붙잡고?사랑의? 노래를?붙잡고 남자?남자?남자의? 눈물이?미워요 따르고?싶었지만?그럴? 수가?없었어요 언젠가는?찾아주겠죠? 산?넘고?바다?건너 어젯밤?꿈에?당신을? 보았죠 다시?한?번?뜨겁게? 사랑을?해주던 마지막?그?모습이? 오늘?밤?또?나를?울리네 남자?남자?남자의 작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