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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흘린 눈물 유영석

하고싶은 말을 못하는 내가 미워 소리없이 울었네 돌아선 발길 무겁기만 한데 이대로 헤어져야만 하는가 다시금 돌아서서 말을 해볼까 그대 진정 사랑하고 있다고 그대는 내게 시들지 않는 꽃 주고 내 맘 모두 다 앗은 뒤 떠나버렸네 그대는 내게 작은 미소 던져주고 내 맘 깊은 곳에 그대 영혼 잠 재웠네 그대여, 내 눈물

날 위해서라면 유영석

오랫동안 지켜주었죠 부족했던 나를 위해 가끔씩 많이 힘들어했을 때마다 난 너무나 작아져만 갔죠 그래서 더 누구보다도 잘 해주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아무것도 못해주고 아픔만 남겨놓고 떠나가요 *하지만 조금도 슬프지 않네요 다시는 다시는 서로 만날 수 없다 해도 항상 나 때문에 눈물 흘린 그대를 보면 너무 늦은 이별이 될 테니까 날 위해서라면

내 사랑이 가장 아름다웠다는 걸 유영석

언젠가 나에게 이런말 하겠죠 내 사랑이 가장 아름다웠었다고...

약 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걸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약 속 유영석

처음처럼 영원할거라 믿었던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항상 우리 만큼은 다르다고 생각해 왔는데 조금만 숨기려 해도 이내 모두 알아버리던 우린 그랬죠 구속마저도 좋은 그렇게 사랑했죠 곁에 있는 데도 그리워질 만큼 내겐 다른 삶이 없었기에 마지막 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걸 잠시 우리는 다른곳에 있을 뿐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2년 6개월 유영석

난 그대 눈과 귀를 막아버린 또 다른 한 사람을 알고 있죠 하지만 더 초라해지기 싫어 모르는 척 했을 뿐인데 꼭 지킬 수 있을거라고 했죠 참 뜨겁게 마음을 나누었죠 사랑이란 부서지기 쉬운 것 너무 꼭 안아서 깨진 건가요 그런가요 그대여 날 떠나가세요 사랑이 억지로 되지는 않겠죠 마음이 가는 대로 그가 원하는 대로 나는 미련 따윈 버리고 다른

그대도 나 같음을 유영석

그대 두려운가요 세상의 시선이 부담인가요 기대와 미래에 가린 우리 사랑이 초라한가요 처음부터 우리는 이룰 수 없다는 말을 들었죠 모든게 너무도 달라 짙은 후회할 꺼라고 그럴수록 함께 했었죠 비웃음 위로 일어서려고 슬플 땐 그대 얼굴 그려보며 미소지었죠 그대도 나 같나요 두렵지 않죠 우리 앞에 어떤 일

같은사람 유영석

아닌 다른 이를 다른 이는 또 다른 사랑을 오랫동안 홀로 가슴만 적시며 어리석은 사랑해왔구나 너는 나를 그 사람은 너의 그 마음을 또 다른 이는 그의 사랑 느껴 허나 서로가 원치 않는 사랑을 꽃을 피지 못하는구나 이렇게 어긋난 우리의 삶들이 오늘도 어제처럼 이어 지는데 우리는 또 무엇을 얻기위해 살고 무얼 잃기 싫어 눈물

어두운 하늘 아래서 유영석

우리 서로 말이 없어도 서로 바라만 보아도 이밤이 가면 헤어져야 하기에 나의 맘 이리도 아파 오는 걸 이젠 슬픈 표정 싫은데 항상 그 눈빛으로 봐 떠나가면서 왜 눈물 지어야 해 나는 그대 맘을 아직도 몰라 나의 가슴 속에 묻어둔 사랑도 이젠 하늘 높이 던져야지 하지만 내맘에 간직된 그대의 미소 짙은 그리움으로 쌓인 뒤 나를 태우네

같은 사람 (feat with.김동률) 유영석

이는 또 다른 사람을 오랫동안 홀로 가슴만 적시며 어리석은 사랑 해왔구나 너는 나를 그 사람은 너의 그 마음을 또 다른 이는 그의 사랑 느껴 허나 서로가 원치 않는 사랑은 꽃을 피우지 못하는구나 이렇게 어긋난 우리의 삶들이 오늘도 어제처럼 이어지는데 우린 또 무엇을 얻기위해 살고 무얼 잃기 싫어 눈물

사랑이야 유영석

아주 하얀 눈길위에 작은 발자욱 남기며 무작정 걸어가고픈 소녀의 심정처럼 고운 마음 또 있을까 지는 낙엽 바라보며 괜한 눈물 흘려버린 내 어리고 어린 시절 보랏빛 마음처럼 고운 마음 또 있을까 서로 오해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는 만큼 커져가는 그 무엇을 간직하는 것 처럼 소중한건 없겠지 내가 모르고 있는 너의

사랑이야 유영석

아주 하얀 눈길 위에 작은 발자국 남기며 무작정 걸어 가고픈 소녀의 심정처럼 고운 마음 또 있을까 지는 낙엽 바라보며 괜한 눈물 흘려버린 내 어리고 어린 시절 보랏빛 마음처럼 고운 마음 또 있을까 서로 오해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는 만큼 커져가는 그 무엇을 간직하는 마음처럼 소중한 건 없겠지 내가 모르고 있는 너의 모든 것이 가까이 갈

약속 유영석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 사랑의 끝에서 뒤돌아보면 내가 있다는 걸 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가 슬픔에 뒤돌아볼땐 그곳엔 내가 있다는걸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 내가 보고싶어 뒤돌아보면 거기 있다는 걸.

약속 유영석

우리의 만남도 우리의 이별도 사랑이 지나가버린 작은 흔적이겠지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 사랑의 끝에서 뒤돌아보면 내가 있다는 걸 음~~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가 슬픔에 뒤돌아볼땐 그곳엔 내가 있다는걸 이것만 기억해줘요 혹시 그대 내가 보고싶어 뒤돌아보면 거기 있다는 걸.

Daisy (Inst.) 유영석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내 앞에 있는데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로 바라만 보내요 낯설기만한 이 도시 사랑을 그리며 살았죠 데이지 향 가득한 그대를 언젠가 만날거라며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 봤는데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매일 같은 시간이면 그대는 내 곁에 있었죠 바보처럼 나만 모르는

오렌지 나라의 엘리스(live) 유영석

사람들 나를 보는건 내 아름다운 모습때문인거야 그런 작은 자동차 타고 다니면서 어쩜 내게 감히 말을 건넬수가 있는거니 지금 내가 선택해야만하고 다같이 고민해야만 하는것은 함께 노래부르러 갈건지 술잔을 서로 기울이며 즐거움에 관한 얘길 나눠야할지 달콤한 말 속삭이며 관심을 보여줄때엔 그것이 거짓이라해도 아무 상관이 없네 나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들엔 모두가 사랑이

오렌지 나라의 앨리스(Live) 유영석

나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들엔 모두가 사랑이 담겨 있다지만 그댄 그런 모습을 하고 다니면서 어쩜 내게 감히 눈빛 보낼수가 있는거니 지금 내가 선택해야만 하고 다같이 고민해야만 하는것은 함께 춤을 추면서 느낌을 나누어 봐야하는건지 함께 밤을 하얗게 지새워야할지.

나만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 유영석

내맘속 깊이 잠든 어제의 슬픈 기억 지우고 이렇게 저렇게 나의 노래 부르면 소중한 사람의 모습 달콤한 느낌을 주며 하늘색 꿈속에 소리없이 찾아들어 숨쉬네 흔한 만남 흔한 헤어짐 그속에 젖어 우린 모두 익숙해진채 느낌이 없고 눈물없는 이별과 만남 속에서 고운 사랑이젠 없다고 말들하지만 우리들의 사랑이 그런건 아닌 걸 낡은 옷 빈 주머니

우리모두 여기에 유영석

(필순) 난 언제나 혼자라는 괜한 고독에 잠겨 내 곁에서 날 기르고 있던 외로움의 커튼에 쌓였지 (학기) 수많았던 밤은 나에게 잠을 주지 않았지 헤어짐의 아픔 그 사랑에 추억의 눈물 흘리고 (태호) 목적도 없이 보냈던 나의 하루하루는 이젠 지쳐버린 내 몸 위로 향기 없는 꽃 심어 놓았지 (영석) 하지만 이젠 우리 서로가 이렇듯

Dreaming 유영석

Dreamming 눈을 떠 창밖을 내려다보니 노란 우체통 옆 골목길 작은 펠리컨 한 마리 눈물 머금은 채 나를 보며 앉아 있었죠 무슨 일일까 닫힌 창을 여니 작은 펠리컨 내게로 와 행복했던 무지개 나라에 상상 못할 슬픈 일이 생겼다 했죠 무엇이든 삼켜 버리는 신비의 거인이 마법의 봉인을 풀어서 일곱 무지개 나라의 시간까지 모두 삼켜

Dreaming (Friends Version) 유영석

눈을 떠 창밖을 내려다보니 노란 우체통 옆 골목길 작은 펠리컨 한 마리 눈물 머금은 채 나를 보며 앉아 있었죠 무슨 일일까 닫힌 창을 여니 작은 펠리컨 내게로 와 행복했던 무지개 나라에 상상 못할 슬픈 일이 생겼다 했죠 무엇이든 삼켜 버리는 신비의 거인이 마법의 봉인을 풀어서 일곱 무지개 나라의 시간까지 모두 삼켜 깊은 절망속에 빠졌다고 here

Dreamming 유영석

눈을 떠 창밖을 내려다보니 노란 우체통 옆 골목길 작은 펠리컨 한 마리 눈물 머금은 채 나를 보며 앉아 있었죠 무슨 일일까 닫힌 창을 여니 작은 펠리컨 내게로 와 행복했던 무지개 나라에 상상 못할 슬픈 일이 생겼다 했죠 무엇이든 삼켜 버리는 신비의 거인이 마법의 봉인을 풀어서 일곱 무지개 나라의 시간까지 모두 삼켜 깊은 절망속에 빠졌다고

오렌지 나라의 앨리스 유영석

하는 것은 함께 노래 부르러 갈건지 술잔을 서로 기울이며 즐거움에 대한 얘기 나눠야 할지 달콤한 말을 속삭이며 관심을 보여줄때엔 그것이 거짓이라해도 아무 상관이없네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orange world Alice 나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들엔 모두가 사랑이

사랑 그대로의 사랑 유영석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이른 아침, 감은 눈을 억지스레 떠야하는 피곤한 마음속에도 나른함속에 파묻힌채 허덕이는 오후의 앳된 심정속에도 당신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은 담겨 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층층계단을 오르내리며 느껴지는 정리할수 없는 감정의 물결속에도 십년이 훨씬 넘은, 그...

7년간의 사랑 유영석

7년을 만났죠.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 할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느낄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서 내게준 ...

겨울바다 유영석

겨울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나의 슬픔 같이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을 파도에 던져보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

눈물나는 날에는 유영석

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 찾아든 아침 느끼며 다시 세상속에 있고 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 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 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 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 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 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 만으로 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 슬픔안은 슬픔안은 난 잠이 들고...

네모의 꿈 유영석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

7년간의 사랑 유영석

7년을 만났죠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 할 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 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 채 우린 어쩜 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 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 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느낄 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 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우우우 시간이 가면...

말할걸 그랬지 유영석

말할걸 그랬지 나를 느끼지 못하고 너에게로 나의 마음을 주고싶었다고 한때는 아무런 말을 하지않은것이 오히려 잘된일이라고 위로도 했었어. 하지만 지금 내옆에 잠들어 있는 널 보며 이렇게 내가 미워짐을 어쩔수가 없어. 모두가 너를 보내며 눈물흘리고 있지만 다가가서 널 안고 싶은 나의 맘을 알수가 없을꺼야. 말할걸 그랬지. 난 너를 사랑한다고. 줄수없어 ...

보고만 싶다 유영석

한때는 내 안에 얼룩진 흔적들은 쉽게 지울거라 생각 했지만 그럴수 없단걸 이젠 안된다는걸 알아버린 지금 그냥 놔 둘게 널 모르고 살아왔던 지난 날들도 있으니 그때처럼 너를 모르는 듯이 지내봐야 하겠지만 사랑하고 사랑해서 너 하나만 사랑을 해서 나조차 날 어쩔수 없어 선한 니 모습 곁에 있는듯 한데 그리워도 기리워도 생각하지 말자고 해봐도 내 작은 ...

꿈에서 본 거리 유영석

아침에 문득 눈을 떠보니 낯설게 보이는 모든게 내 주위에 가득차 일어나 다시 살펴보았더니 오래된 작은방 어젯밤 꿈에 나는 보았지 하얗게 뻗어 나가있는 길옆에 그 거리를 언제나 가슴으로 그리던 곳을 난 꿈을 타고 찾아 낸거야 (후렴) 빠알간 벽돌 길모퉁이에서 난 플라타나스 바로 보면서 웃음이 아닌 다른 모두 잊은채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었지 어지럽던 ...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둔 채... 유영석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거야. 곁에 있는 동안은 느낄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우리 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 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

배려 유영석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죠. 하고 싶었던 얘긴 너무 많았었지만.. 혹시 내가 무슨 말이든 하면 괜히 또 마음에 두고 지낼까봐.. 힘들때면 항상 날 위로하던 그대가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네요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다는 그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내가 참 어리석었던거죠. 그대 그맘은 알지 못한 채 나 혼자서만 해주고 싶은 많은 일들 하늘끝에 닿을 ...

자아도취 유영석

못생긴 얼굴에 작은 키로 어쩜 넌 그애를 좋아하니 끌리는 마음 이해 하겠지만 넌 안돼 안돼 형은 뭐 잘났수 그 얼굴에 그애와 나는 이미 통했는 걸 모든 걸 양보해도 이번만은 난 안돼 안돼 세상일이 힘이 들때마다 너와 난 서로가 말은 안했지만 느낌으로 눈빛 하나만으로 서로 이해하며 웃음지었는데 그까짓 사랑 유치한 감정에 이렇게 싸우는건 맘에 안들...

마지막 그 아쉬움은 기나긴 시간속에 묻어둔채 유영석

우리는 가끔 이런 얘기를 하지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 있는거라고 하지만 너무 아쉬움이 남는걸 슬퍼했던 일도 이제는 그리울꺼야 곁에 있는 동안엔 느낄수 없었던 서로의 소중함 이젠 깨달을 수 있겠지 오~우리마음의 벽이 모두 무너져버릴때 환한 미소로 기쁜 눈으로 오늘을 다시 생각해 그래요 이렇게 헤어짐은 다른 만남을 기약하는거야 그날이 언제인지 몰라도 ...

혼자 걷는 길 유영석

와인빛 커튼 사이로 내겐 항상 늦는 아침이 찾아와 잠시 흐릿흐릿 했던 어제밤 기억은 잔인하게 떠오르게 하면 이젠 혼자가 된건가 같은 하루지만 다른 오늘 앞에 숨죽이고 있던 슬픔이 깨어나 나를 감싸네 밤새워 내린 눈이 생각나 창밖을 내려다 보니 세상은 내 맘과 너무도 다르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와 사박사박 소복소복 소복소복 수북수북 하얗게 쌓인 ...

아직도 난 유영석

우리 소중하게 만든 추억 모두 흐르는 시간속에서 잊는다해도 아이처럼 그렇게 마냥 웃던널 지울 수는 없는걸 겨울은 또다시 내게 찾아오고 하얀눈은 온 거리를 수놓았지만 들리는 캐롤송도 즐겁지 않아 아직도 내게는 너뿐인걸 "I love you" 잊을 수 없어 나의 어깨위로 고개 기댄 모습을 "I love you" 지울 수 없어 사랑하던 날 모두 눈물로 ...

White 유영석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오즈의 성을 찾아나서는 모험의 꿈을 타고 무지개를 건너 베일에 싸인 마녀조차 얻지못한 신비의 힘으로 마법에 묶인 사람들 자유롭게 해. Why don't you make your dreams come true when you were younger and you thought all things were possible. Of c...

배려 유영석

1.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죠... 하고 싶은 얘기 너무 많았었지만... 혹시내가 무슨 말이든 하면..괜히 또 마음에 두고 지닐까봐.... 힘들때면 항상 날 위로 하던 그대가 나를 가장 힘들게 만드네요... 이제 그만 헤어지고 싶다는 그말을 어떻게 받아 들이나요... 내가참 어리석었던 거죠 그대 그맘을 알지 못한채... 나혼자서만 해...

비개인 오후에 커텐을 열면 유영석

그냥 연주곡이네요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유영석

참 많이 모자라 나를 전부라 믿고 나조차 이해 못할 내 못된 구석까지 안고간 너 였기에... 이대로... 이대로 다신 보지 못할까 두려운 마음에 널 붙잡고 싶었지만 난 고개만 숙이네... 널 울렸던 시간만큼... 잘 했던 기억 많은데 돌아서는 뒷모습 보면 왜 미안한 마음 뿐인지 그래도 나 이렇게 아직 나 이렇게 차마 놓치기 싫은 사랑 남아있어서 ...

이 밤이 지나도록 유영석

아무말도 난 하지 못했어 놓인 커피잔만 바라보았지 그대 내게 무슨 말 하려 하는지 이미 나는 알고 있다는걸 넌 아니 이렇게 난 될 줄 알았지 하지만 네가 무작정 좋았어 어두워져만 가는 나의 마음에 꿈에 젖은 너의 눈을 담았어 그러나 이제는 우리 서로가 다른 길을 가야 하겠지 작은 기쁨 있어도 괜히 슬프고 작은 슬픔에도 쓰려하던 넌 어디로 가야만 ...

White 유영석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오즈의 성을 찾아 나서는 모험의 꿈을 타고 무지개를 건너 베일에 싸인 마녀 조차 얻지 못한 신비의 힘으로 마법에 묶인 사람들 자유롭게 해 Why don't you make your dreams come ture When you were younger and you thought all things were possib...

오직 너만을 유영석

오직 너만을 지나고 보면 참 많은 날들을 사랑한만큼 다퉈왔었지 별일도 아닌데 웃고 넘어갈 수 있는데 왜 그랬는지 그럴땐 서로 자유로왔던 지난 날 그리며 만남까지도 후회하곤 했지 결국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웃고 말 거면서 가끔씩은 딴 생각하고 괜히 다른 곳 보고 그렇게 널 힘들게 만들기도 했지만 이것만은 믿어주었으면 해 혹시 내가 다시 한번 태어...

First Emotion 유영석

연 주 곡 ~ ♪

눈부신 그녀 유영석

Once upon a time in a small village. there little charming, beautiful, young girl. every man and woman in a village adore. so did I. 눈부신 그녀의 모습을 보면 어쩔줄 모르게 되버리지. 예쁘다는 여자 많고 취향 달라도 그녀는 너무나 아름다워. ...

애인이 있는 줄 알았는데 유영석

내일일일줄로 알고만 있었는데 모두들 당연하게 그런줄 알았는데 그 미모에 멋진 애인하나 없다는걸 누가 과연 믿을 수가 있을까요 이런말 들은적도 한적도 없었네요 모두가 어리숙한 짐작뿐이였네요 그 미모에 멋진 애인 한둘쯤은 있을꺼라 모두 소극적인 생각이죠 알아요 내얼굴을 바라보아요 원하는 모습 아닐진 몰라도 보면 볼수록들 친근하다는게 내가 주장하는 매력이죠...

내게 그대는 유영석

내게 그대는 비둘기처럼 마냥 평화롭게 웃음지으니 아직 너에게 말할 수 없어 내 맘 사랑에 빠진 걸 너는 나에게 장난말 처럼 좋아한다고 말을 하지만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어 온밤 너의 생각뿐야 내가 다가가면 너는 저멀리 날 것 같아 두려워 미소만 머금네 우리의 사랑은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이대로 머물러야 하는지 언제나 나의 마음을 얘기할 수가 있...

발돋음 유영석

내 어린날 기억 처럼 시간에 발을 맞추면 선 잠에서 깬듯 아무것도 생각 나지않길 바랬는데... 여민 기억끝 자락은 조심스레 풀어보면 모두다 우리의 얘기들뿐 다른건 숨어 버리네 남이 되어 버리기에는 아직못한 말이 많은지 가끔내게 속삭임으로 와 나를 이끌고 가는데... 눈을 들어 바라보면 언제나 익숙했던 그자리 혹시나 그대가 보일까 발돋움을 해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