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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손 유승혁

1.어머니 그 두손에 바람이 불어와 두 손을 가를때 어머님의 맺힌 그 한이 가슴 속에 사무친다 살아오신 그 땅에 물기마른 그 자리에 가뭄 들고 찬 서리지는 시린 그 바람을 어머니 아시네 2.비 바람 몰아쳐 와서 가슴을 적실 때 일으키신 어머님의 거센 그 두손에 메마른 가슴 적시네 땅 일구어 꽃 피고 땡볕아래 고개숙인

너의 이름은 유승혁

너마저 떠나버린 빈자리 채울 수가 없었기에 허전한 마음 고독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이여.. 철없이 사랑한게 아닌데 사랑때문에 울어야 하나 내리는 빗물속에 감춰진 너의 이름 사랑이여.. [반복] 시간이 흐른뒤에 아쉬운 이별만이 이것이 사랑인줄 그때는 몰랐어요.. 어느날 나의 곁에 또 다른 사랑이 찾아온다면 감춰진 사랑의 아픔을 지울 수가 있을까..

가슴에 묻은 사랑 유승혁

전화를 걸었어 너를 사랑하기에 하지만 힘없는 너의 목소리는 나를 슬프게하고 아무것도 해 줄수 없는 나는 눈물만 흘렸지 너는 내 마음알까(내 마음알까) 나보다 더 사랑하는 마음을 오늘도 보고픔에 목이메어(목이메어) 불러봤어 하지만 사랑은 공허한 메아리되어 빈 가슴 울리고~ 하나될 수 없는 슬픔은 이젠 가슴에 묻으려해 아직도 사랑해 너를

쉬운이별 유승혁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모든걸 용서해도 처음부터 눈물 같은건 필요하지도 않았을텐데~ 세상에 한사람 사랑하는 너였기에 난 니가 원치 않는건 정말 하고 싶지 않아 내가 지금까지 너에게 줄 수 있었던건 잠시 기대여 쉴수 있는 어깨뿐 쉽게만 보인 내사랑에 서러움을 이겨낼수도 없겠지~~ 제발 기억하지말아줘 끝까지 외면했던 날 너의 외로운 방황의 기둥이 됐던 날...

저 창밖 나무처럼 유승혁

?길고긴정적이어둠의터널이 이젠다정한친구같아 그대떠나던날에 눈물도많이흘렸지만음음음음음음음~~~ 사랑때문에울지는않을거야 이젠조용히잊고싶어그대떠난날엔 아픔도많이배웠지만잊기위해 혼자서있는저창밖나무처럼 외로움도잊을거야 바람불면휘파람불고비가오면비를맞으며 우비를잊어버려혼자서있는것처럼 저창밖에나무처럼사랑을잃어버려 혼자서있는것처럼 저창밖에나무처럼 혼자서있는저창밖나무...

들풀같은여자-★ 유승혁

유승혁-들풀같은여자-★ 1절~~~○ 갈대처럼 흔들려도 울지않는여자~미소짓는 그눈빛이 쓸쓸한여자 계절이 지나는 서늘한 창가에 밤새워 내리는 빗소리같은여자~ 슬픈추억속을 헤메다 쓰러져 우는여자~당신은 들풀같은여자~@ 2절~~~○ 흘러드는 불빛처럼 다가오는여자~허공속에 바람되어 떠나는여자 뜨거운 가슴에 사랑이 켜지면 장미빛 입술에

술꾼 유승혁

1.부어라 마셔라 없는 놈은 없는 놈끼리 한 푼 돈이없어 빌 붙어 마셔도 더러운 잔 받지 않는다 삼천리 방방곡곡 외상 술값 쫙 깔려도 주모야 한잔만 다오 떨떠리 떠리 떠리 떠리 떠리 떨떠리 떨거지의 술술술술 떨거지의 술판 2.부어라 마셔라 못난 놈은 못난 놈끼리 한 잔 술이없어 신세 좀 지더라도 더러운 잔 받지 않는다 이 골목 저 골목 외상 술값 쫙...

당신 없으면 유승혁

한 평생을 보아도 이쁜 그 미소 그 누가 뭐라해도 당신이 최고야 당신의 향기에 취해서 아름다움에 취해서 이렇게 행복하게 당신을 바라봅니다 이세상에 당신이 없다면 사는게 재미없어요 죽어도 나에게 당신은 최고의 선물이예요 당신없으면 나는 못 살아 당신없으면 못 살아 나에겐 오직 당신뿐이죠 당신없으면 나는 못 살아 당신없으면 못 살아 당신은 나에겐 행복이예...

들풀같은 여자 유승혁

1.갈대처럼 흔들려도 울지않는 여자 미소짖는 그 눈빛이 쓸쓸한 여자 계절이 지나는 서늘한 창가에 밤새워 내리는 빗소리같은 여자 슬픈 추억속을 헤매다 쓰러져 우는 여자 당신은 들풀같은 여자 2.흘러드는 불빛처럼 다가오는 여자 허공속에 바람되어 떠나는 여자 뜨거운 가슴에 사랑이 켜지면 장미빛 입술에 향기가 나지만 헤어져야 하는 순간엔 인사도 않는 여자 ...

폭풍 같은 사랑 유승혁

폭풍 같은 사랑Innovation유승혁 한번은 너를 만나고 싶어 또 다시 느끼고 싶어 깨어진 꿈처럼 잊혀진 사랑이지만 지금도 너를 그리워하고 아직도 사랑하잖아 눈물만 남기고 떠나간 사랑이여 무섭게 몰아치는 폭풍같은 사랑 가슴에 추억만 남기고 무참히 떠나간 폭풍같은 사랑 미련에 멍들어 아파도 그리움이 사무쳐 웃어도 다시올 수 없는 사랑 그리움이 사무쳐 ...

우리 어매(Edit Ver) 유승혁

우리 어매 (Edit Ver)Innovation유승혁 1.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 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 아들은 다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무애 그리...

하루에 열두 번 유승혁

가슴이터질것같은이마음누가아나요 아무리후회해도소용없는일인데 미치도록사랑했던사람 그사람떠나보내고 하루에도열두번씩 당신생각한답니다 사랑을빼앗겨버린이마음누가아나요 아무리(아무리)울어봐도소용없는일인데 여원토록함께하자던그사람잃어버리고 하루에도열두번씩당신생각한답니다 미치도록사랑했던사람 그사람떠나보내고 하루에도열두번씩 당신생각한답니다

우리 어매(Full Ver) 유승혁

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 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 아들은 다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무애 그리 급하셔서 가시엇소 (이제 돌아오소 돌아오소 너무 너무 보고...

폭풍 같은 사랑(MR) 유승혁

폭풍 같은 사랑Innovation유승혁 한번은 너를 만나고 싶어 또 다시 느끼고 싶어 깨어진 꿈처럼 잊혀진 사랑이지만 지금도 너를 그리워하고 아직도 사랑하잖아 눈물만 남기고 떠나간 사랑이여 무섭게 몰아치는 폭풍같은 사랑 가슴에 추억만 남기고 무참히 떠나간 폭풍같은 사랑 미련에 멍들어 아파도 그리움이 사무쳐 웃어도 다시올 수 없는 사랑 그리움이 사무쳐 ...

우리 어매(Edit Ver MR) 유승혁

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 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 아들은 다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무애 그리 급하셔서 가시엇소 (이제 돌아오소 돌아오소 너무 너무 보고...

하루에 열두 번(MR) 유승혁

가슴이터질것같은이마음누가아나요 아무리후회해도소용없는일인데 미치도록사랑했던사람 그사람떠나보내고 하루에도열두번씩 당신생각한답니다 사랑을빼앗겨버린이마음누가아나요 아무리(아무리)울어봐도소용없는일인데 여원토록함께하자던그사람잃어버리고 하루에도열두번씩당신생각한답니다 미치도록사랑했던사람 그사람떠나보내고 하루에도열두번씩 당신생각한답니다

우리 어매(Full Ver MR) 유승혁

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 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 아들은 다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무애 그리 급하셔서 가시엇소 (이제 돌아오소 돌아오소 너무 너무 보고...

하루에 열두번 유승혁

하루에 열두번 하루에 열두번 유승혁 1.가슴이 터질것 같은 이 마음 누가 아나요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인데 미치도록 사랑했던 사람 그 사랑 떠나보내고 하루에도 열두번씩 당신생각 한답니다. 2.사랑을 빼앗겨 버린 이 마음 누가 아나요 아무리 울어봐도 소용없는 일인데 영원토록 함께하자던 그 사랑 잃어버리고 하루에도 열두번씩 당신생각 한답니다.

널 그리며 유승혁

널 그리며 하루에 열두번 유승혁 살아가는 것 모두 힘들테지만 참아야 한단 말뿐(내곁에만 있다면) 잊혀져가는 기억 되새겨보면 스쳐지나가는 슬픈 추억들을 *네 향기속에 숨쉬고픈 기억들 모두 지쳐 달아나려고해 너의 숨결모두 내 안에서 쉴수 있도록 원했지만(다신 올 수 없지만) 내 마음속에 안녕하며 떠난 널 그냥 보낸 철없던 그 시절 보고픔에 힘들때면

고아 유승혁

고아 하루에 열두번 유승혁 1.날때부터 고아는 아니었다 내 죄아닌 내 죄에 얽매여 들풀처럼 살아온 이 한 목숨 가시밭길 헤치며 살았다 *상처뿐인 내 청춘 피 눈물 장마 아 누구의 잘못인가요 누구의 잘못입니까 (아 누구의 잘못인가요 누구의 잘못입니까) 2.배고플때 주먹을 깨물었고 서러울땐 눈물을 삼켰다 의리로서 맺어진 이 한 목숨 목숨까지

인연 유승혁

인연 하루에 열두번 유승혁 *내게로 찾아 온 거야 널 사랑할 수 있게 된거야 너를 만나 다시 태어난 나는 아직 기회가 있어 이젠 너를 지켜줄께 나를 따라줘 사랑을 믿어 좋은 일만 있을테니까 1.할 수가 있어 우리 앞날을 위해 예전의 날 버릴 수 있어 너만 내 곁에 머물러 있어 준다면 할 수 있어 널 사랑해 2.힘들다해도 떠날 생각은 마라 내가

쉬운 이별 유승혁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 모든걸 용서하며 첨부터 눈물 같은건 필요하지도 않았을텐데 세상에 단 한사람 사랑하는 너였기에 난 니가 원치 않는건 정말로 하고 싶지않아 내가 지금까지 네에게 줄수 있었던건 잠시 기대어 쉴수있는 어깨뿐 밉게만 보인 내사랑에 서러움을 이겨낼수도 없겠지 제발 기억하지말아줘 끝까지 왜면했던 말 너에 외로움 방황에 기쁨이 됐던 말 ...

하루에 열두번(MR) 유승혁

가슴이터질것같은이마음누가아나요 아무리후회해도소용없는일인데 미치도록사랑했던사람 그사람떠나보내고 하루에도열두번씩 당신생각한답니다 사랑을빼앗겨버린이마음누가아나요 아무리(아무리)울어봐도소용없는일인데 여원토록함께하자던그사람잃어버리고 하루에도열두번씩당신생각한답니다 미치도록사랑했던사람 그사람떠나보내고 하루에도열두번씩 당신생각한답니다

들풀같은 여자(MR) 유승혁

갈대처럼 흔들려도 울지않는 여자 미소짓는 그 눈빛이 쓸쓸한 여자 계절이 지나는 서늘한 창가에 밤새워 내리는 빗소리같은 여자 슬픈 추억속을 헤매다 쓰러져 우는 여자 당신은 들풀같은 여자 간 ~ 주 ~ 중 흘러드는 불빛처럼 다가오는 여자 허공속에 바람되어 떠나는 여자 뜨거운 가슴에 사랑이 켜지면 장미빛 입술에 향기가 나지만 헤어져야 하는 순간엔 인사도 않...

우리 어매 (Edit Ver.) 유승혁

1. 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 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 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 고된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 우리 어매 *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어느새 이 아들은 다 큰 철부지요 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 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 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 무애그리 급하셔서 가시엇소 (이제 돌아오소...

우리 어매 (Full Ver.) 유승혁

동트는 새벽녘에 자식머리 쓰다듬고얇은 옷깃 여미우고 노심초사 자식걱정쓸쓸한 그 모습이 우리 어매고된일터 마다않고 종종걸음 가시엇던우리 어매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어느새 이아들은 다 큰 철부지요단풍 놀이가 그리운 철부지어매 치마가 그리운 철부지왜 가시엇소 왜 가시엇소무애그리 급하셔서 가시엇소해지는 저녁녘에 어린자식 보고싶어피곤한 몸 이끄시고 어서가자 급...

어머니의 길 이규대

저 강가 노을이 지고 저녁 어스름 설핏 내려오면 동구 밖 어귀서 엄마를 기다린 어린 날 생각난다 아스라이 흔들던 그리운 어머니 이제 세월에 밀려 아주 철없는 어미 됐네.

어머니의 마음 노성혜.노형건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 낮으로 애 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2.

어머니의 성경책 전용대

어느 길가에 서 있는 초라한 노인보았네 그 위에 들려있는낡은 성경책한권 어디로 가는지나는 알 수 없지만 입가에 흐르는 행복한 그 미소 내 양복 주머니엔 온갖 죄악 뿐 돌아선 내 발목에 사슬매였네 잠시 스치고 지나간 초라한 노인에게서 어머니가 읽으시던 성경책을 보았네 호롱불 밝히며 읽어주신 성경책 내 영혼 잘되라 주의 종이 되어라 어머니

어머니의 마음 이영애

어머니의 마음 - 이영애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 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오리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어디의

어머니의 성경책 Various Artists

어느 길가에 서 있는 초라한 노인보았네 그 위에 들려있는낡은 성경책한권 어디로 가는지나는 알 수 없지만 입가에 흐르는 행복한 그 미소 내 양복 주머니엔 온갖 죄악 뿐 돌아선 내 발목에 사슬매였네 잠시 스치고 지나간 초라한 노인에게서 어머니가 읽으시던 성경책을 보았네 호롱불 밝히며 읽어주신 성경책 내 영혼 잘되라 주의 종이 되어라 어머니 그 기도가 오늘

어머니의 마음 이정희

나실제 괴 - 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으로 애 쓰는마음 진- 자리 마른자리 갈 아- 뉘시며 - 발이 다- 닳도록 고- - 생하시- 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 다하리오 어머님의 희- - 생은 가 이없어라 2.

어머니의 마음 동 요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발이 다~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어머니의 마음 동 요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발이 다~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어머니의 손 (내혼에 불을 놓아) (With 노영심) 이해인

어머니의 늦가을 갈잎타는 내음에 마른 손바닥 어머니의 손으로 강이 흐르네 단풍잎 떠내리는 내어릴적 황홀한 꿈 어머니를 뭇닮은 나의 세월 연민으로 쓰다듬는 따스한 손길 어머니의 손은 어머니의 이력서 읽을수록 길어지네 오래된 기도서의 낡은 책장처럼 고단한 시들지않는 국화향이 밴 어머니의 여윈

어머니의 손 (시인: 이해인) 정경애

어머니의 ♠ 늦가을 갈잎 타는 내음의 마른 손바닥 어머니의 손으로 강이 흐르네 단풍잎 떠내리는 내 어릴 적 황홀한 꿈 어머니를 못 닮은 나의 세월 연민으로 쓰다듬은 따스한 손길 어머니의 손은 어머니의 이력서 읽을 수록 길어지네 오래된 기도서의 낡은 책장처럼 고단한 시들지 않는 국화 향기 밴 어머니의

어머니의 넓은 사랑 민희라

어머니의 넓은 사랑 - 민희라 304장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어머니의 넓은 사랑 귀하고도 귀하다 그 사랑이 언제든지 나를 감싸줍니다 내가 울 때 어머니는 주께 기도 드리고 내가 기뻐 웃을 때에 찬송 부르십니다 아침 저녁 읽으시던 어머니의 성경책 때 남은 구절마다 모습 본 듯 합니다 믿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함을 얻으리 외워주신 귀한

장독 (부제: 어머니의 눈물) 솔진 (soul_Jin)

찬 바람이 몹시 불던 날 소복이 쌓인 눈을 밟으며 내 동생을 들쳐 업고서 향한 그 장독대 어린 내 눈에 비친 그대 모습 내 맘이 더 아파오네요 흐르는 눈물로 시린 녹이며 살아오신 내 어머니 곱디고운 눈가에 주름살이 늘어가는 걸 이제야 나 보인다는 게 내 맘이 아파와요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따스한 어머니의 목소리 내 걱정에 잠 못 드실까 난 걱정 되네요

어머니 Peter

내가 어렸을 적 어머니께서 나를 안고 속삭이던 말 하늘에 아버지 이 어린양을 항상 지켜주소서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의 영광 나타내소서 항상 나를 위해 고생한 어머니의 그 청아한 기도소리 이제는 아무 걱정 없이 편안히 잠드세요 장미꽃보다 더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친 얼굴 기도를 위하여 두손을 모은 아름다운

내어머니 조교수

시골 장터 골목길에 장이 열리면 내 잡고 장터 가던 어머니의 모습 새 신발 새 옷 사주며 행복 했던 어머니 얼굴 신발이 다 닳고 엄마 옷은 낡아도 자식이 먼저였고 내 행복 빌었는데 아~~ 떠나버린 어머니의 그리운 내 어머니, 학교 가던 골목길에 밤이 오면은 눈물 속에 떠오르는 어머니의 얼굴 따뜻한 밥 손에 들고 기다리던 어머니 모습 김치 하나

고국땅 (처음) 최화자

1.꿈에도 그리던 땅에 내가 왔노라 고사리 잡고 함께 가자던 지난날 우리의애환 고향땅에서 흐르는 눈물 어머니의 흐르는 눈물 아- 오늘도 고국 땅에서 눈물로 달래여 보네 2.

그리운 나의 어머니 (Sop. 김순영) 김동성

어젯밤 꿈속에 천사 내게로 와 나를 품에 안고 하는 말 오래전 듣던 그 포근한 음성 사랑한다 나의 딸아 이제 세월 흘러 나 어른이 되고 보니 지난날 부끄러운 일 너무 많아 왜 그땐 몰랐을까 어머니의 사랑을 내 귓가에 들려오네 부드러운 어머니의 기도 소리 눈을 들어 저 멀리 하늘 바라본다 새하얀 구름 속 빛 하나 내 얼굴 위에 따뜻한 느낌 그리운 어머니 손길

모든 곳에 단편선과 선원들

아니 아닌 말들이 아닌 밤이 아닌 말의 밤 아니 그리 두려운 밤은 오지 않아 오지 않아 네가 아닌 내가 아닌 모든 내 안에 들지 못한 내 아니 돼지가 아니 우는 물이 아닌 밤의 말이 되새김 되먹지 못한 머저리 내 손과 발 결박 결정 결과적인 부적절 부정 부조리 불행하고 늙고 보드라운 모든 곳에 있을 때 나는 꽃밭에서 너를 비웃는 사내

개밥바라기 유태경

초승달 은결들어 내려앉은 석상 앞 소녀의 가슴 언저리 은화살이 꽂힌다 수묵의 어둔 하늘에 점묘화로 뜨는 별 어머니의 손때 묻은 마당 비 쓸어 본다 몽땅해진 자루마냥 땅에 붙은 그림자로 목탄 빛 밑그림 위에 하늘금을 긋는다 처처에 뻗으면 가 닿을 유혹의 중심 노을빛 문지르면 떠오르다 사라지는 활짝 핀 두 팔 사이로 피어나는 환한 꽃 어머니의

어머니의 노래 (2:어머니의 노래) 김종서

mother..흐린 두눈에 내일의 꿈을 꾸나여 마냥 녹슬어만 가는 당신의 어린 아이들 우렁찬 캐터필러 광란의 노래.. 다 포근히 감싸며 안아 주셨죠.. mother..푹 패인 두눈에 슬픈 눈물 고이네 mother..이젠 알아요 내일도 해는 뜨는걸 하지만 날개돗힌 오만은 차갑게 빛을 가리네.. mother~~ (서태지 랩) 시커멓게 그을린 동심들과 ...

어머니의 기도 박혜경 ccm

간절하게 기도 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제는 예수를 모른다 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쁜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들어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 2.

어머니의 기도 조윤숙

내평생 소원 이것뿐 내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아들을 우리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을 강을 이루네~~~~ 새벽 종소리에 깨어 기도 하시던 어머님 나의 어머님 죄악의길로만 달려가는 사랑하는 아들 살펴 주소서 절망속에서도 항상 기도하시던 어머니 나의 어머니 이세상

어머니의 마음 동요나라

기르실때 밤 낮 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순 발이 다 닿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서 안고 업고 달래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니의

어머니의 기도 김은실

엄마 매일매일 칭찬해주세요 그리고엄마 매일매일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어머니에기도 오하나님 내아이가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오하나님 내아이가 지혜롭게 살수있도록 오하나님 내아이가 나를 위해 살수 있도록 주님 내 아이를 붙드소서 오하나님 내아이가 기도하며살수있도록 오하나님 내아이가 찬양하며 살수 있도록 오하나님 내아이가 감사 하며 살수 있도록 주님 내아...

어머니의 기도 가스펠콰이어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간구하는 어머니의 기도 눈물로 강을 이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