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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유승공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어 푸른 하늘 푸른 들 날아다니며 푸른 노래 푸른 울음 울어 예으리 나는 나는 죽어서 파랑새 되리 파랑새 되리

주 찬양합니다 유승공

주 찬양합니다 내 마음을 다 해 주가 하신 놀라운 일들을 세상에 모두 전하리다 주 찬양합니다 내 마음을 다 해 내가 주를 기뻐하며 찬양해 할렐루야 지극히 높으신 이름 찬양해 할렐루야

아름다운 제주 유승공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시절 시절 벗 삼아 꽃향기 아름다운 한라산 동해바다 일출봉에 해돋이 푸른 꿈 안고 다리 건너 우도봉 돌아서면 환한 님의 얼굴 용천수 맑은 시냇물 두 손 모아 떨릴 때 고운님 숨비 소리 사랑의 메아리...

바위고개 유승공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님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위 고개 핀 꽃 진달래 꽃은 우리 님이 즐겨즐겨 꺾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웠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웠네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일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10여년 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

연꽃 유승공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꽃을 피우네 별 자리 물 허벅 이고지고 소달구지 말을 타고 논밭 가는 길 봉우리 바다 물결 돌담 사이로 연꽃이 피었네 보리밭 추가 지붕 등잔불 아래 머물다가 초연히 피어난 향기 모진 세월 봄바람을 마주하고서 닭 울음소리 나무 가지 꽃을 피우...

석굴암 유승공

토함산 잦은 고개 돌아보면 쪽빛 동해 낙락한 장송등걸 다래넝쿨 휘감기고 다람쥐 자로 앞질러 발을 멎게 하여라 한고비 또 한고비 올라서면 넓은 한계 쓰러진 신라 천 년 꿈도 서려 감도는가 막달아 아늑한 여기 굴이 하나 열렸네 칡뿌리 엉긴 흙을 둘러막은 십육나한 차가운 이끼 속에 푸른 숨결 들려오고 연좌에 앉으신 임은 웃음마저 좋으셔라

청산은 깊어 좋아라 유승공

청산은 깊어 좋아라 말이 없어 더욱 좋아라 말 없는 청산 데리고 나 이렇게 혼자 사노라 강물은 맑아 좋아라 잔잔해 더욱 좋아라 흐르는 강물 데리고 나 이렇게 잊혀 사노라 영 넘어 둥실 흰 구름 고운 님 손짓이어라 솔바람 칡 덥 사이로 밝은 달 더욱 좋아라 저 멀리 흰 돛단배 그이가 오심이어라 정다운 강산 데리고 나 이렇게 즐겨 사노라

너의 이별 유승공

사랑한다 사랑한다 크게 소리 띄워 강변으로 보내면 사랑한다 사랑한다 혼자 메아리로 돌아오는 이 말 나로부터 떠난 수도 없는 너를 정처 없이 찾아 나서면 눈앞을 가리는 안개비 너의 따스한 이별 사랑한다 사랑한다 크게 소리 띄워 강변으로 보내면 사랑한다 사랑한다 혼자 메아리로 돌아오는 이 말 혼자 메아리로 돌아오는 이 말

그리움 유승공

기약 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 산 위에 흰 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 돌아오라 아 못 오시나 오늘도 해는 서산에 걸려 노을만 붉게 타네 귀뚜라미 우는 밤에 언덕을 오르면 초생달도 구름 속에 얼굴을 가리운다 아 돌아오라 아 못 오시나 이 밤도 나는 그대를 찾아 어둔 길 달려가네

달밤 유승공

등불을 끄고 자려 하니 휘영청 창문이 밝으오 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달은 어여쁜 선녀같이 내 뜰 위에 찾아오다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얘기하고 싶구나 어디서 흐르는 단소 소리 처량타 달 밝은 밤이오 솔바람이 선선한 이 밤에 달은 외로운 길손같이 또 어디로 가려는고 달아 내 사랑아 내 그대와 함께 이 한밤을 이 한밤을 동행하고 싶구나

자장가 유승공

자거라 자거라 귀여운 아가야 꿈 속에 잠드는 범나비같이 고요히 눈감고 꿈나라 가거라 하늘 위 저 별이 자질 때까지 자거라 자거라 귀여운 아가야 금잔디에 잠드는 범나비같이 고요히 눈감고 꿈나라 가거라 꽃잎을 날리는 바람 따라서 자거라 자거라 귀여운 아가야 버들 속에 잠드는 파랑새같이 고요히 눈감고 꿈나라 가거라 꿈나라에 앵두밭을 어서 찾아서

그대 있음에 유승공

그대의 근심 있는 곳에나를 불러 손잡게 하라큰 기쁨과 조용한 갈망이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내 맘에 자라거늘오 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가 있네나를 불러 손잡게 해그대의 사랑 문을 열 때내가 있어 그 빛에 살게 해사는 것의 외롭고 고단함그대 그대 있음에 그대 있음에사람의 뜻을 배우니오 그리움이여그리움이여 그리움이여그대 있음에 내가...

님이 오시는지 유승공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가 갈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 님이 오시는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옛날은 가고 없어도 유승공

더듬어 지나온 길 피고 지던 발자국들 헤이는 아픔 대신 즐거움도 섞였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그때 어른거려라 그렇게 걸어온 길 숨김없는 거울에는 새겨진 믿음 아닌 뉘우침도 비쳤구나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옛날은 가고 없어도 새삼 마음 설레라

보리밭 유승공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봄이 오면 유승공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 마음도 피어건너 마을 젊은 처자 꽃 따러 오거든꽃만 말고 이 마음도 함께 따가 주봄이 오면 하늘 위에 종달새 우네종달새 우는 곳에 내 마음도 울어나물 캐는 아가씨야 저 소리 듣거든새만 말고 이 소리도 함께 들어 주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종달새 되어서 말 붙인다오나는야 봄이 되면 그대 그리워진...

내 고향 유승공

내 고향 가잔다 내 본향 가잔다 산 넘고 물 건너 고개 넘으면 평화론 옛 마을 잘도 산다네 집마다 울파주 주렁박 주렁박 열리고 애 어른 맘 좋아 요순적 백성 논밭엔 이삭이 금물결 치는 할머니 물레에 아기가 잠드는 그리운 내 고향 언제나 언제나 가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유승공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

아빠의 자장가 유승공

내 품 안에 안긴 보물 같은 내 아가 아빠의 자장 노래에자장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얼굴엔 함박웃음 가득꿈 속에서는 아기 동물 친구들과 초록빛 들판 위를 뛰어 놀고아빠와 함께 하늘 위 날아다니며구름 친구들과도 안녕자장자장 자장자장 울 아기 잘도 잔다꿈 속에서는 아기 동물 친구들과 초록빛 들판 위를 뛰어 놀고아빠와 함께 하늘 위 날아다니며구름 친구들과도...

파랑새 바비킴

그댄 너무 나빠요 그대는 착해서 나빠요 가느다란 하얀 손으로 눈물 닦으면 사랑도 미안해지네요 나를 사랑하면 더 할수록 그대의 가슴엔 멍이 늘어서 조금만 건드려도 아팠을텐데 그댄 언제나 내 걱정에 우네요 난 끝까지 나빠요 끝까지 내 걱정만 해요 그대 없이 그대와 사는 나의 하루는 문 열린 감옥과 같겠죠 그댈 사랑하면 더 할수록 그대의 눈물이 늘어만...

파랑새 이문세

파랑새 (김욱 작사,작곡)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파랑새 우대하

퍼덕퍼덕 거리는 새 푸른 하늘 좋다고 높이 높이 날더니 왜 날개 접었을까 퍼덕퍼덕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 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달퍼 파랑새는 울어예리.. 퍼덕퍼덕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 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달퍼 파랑새는 울어...

파랑새 김장훈

친구여 내게 더이상 그런말 하지말어 이제 더이상 꿈을 잊은 채 살아갈 수가 없잖아 그대여 내게 더이상 욕심 부리지 말어 애기 안했을 뿐 가슴 속 깊이 태양을 간직하고 살았지 난 그랬었지 난 그랬었는데 가끔은 사는게 왜이리 힘이 드느지 날아라 날아라 헛된꿈 모두 데리고 가줘 돌아오는 먼날엔 정말 내가 자유할 수 있게 날아라 날아라 내 눈물 모두 담고 ...

파랑새 이문세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에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 하늘로 날았네 비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비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비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비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파랑새 노래마을

<박종화 글,곡 / 백창우 편곡> 퍼덕퍼덕 거리는 새 푸른하늘 좋다고 높이높이 날더니 왜 날개 접었을까 퍼덕퍼덕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 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닳어 파랑새는 울어 예리

파랑새 양금석

빱빱빱 빠빠라밥 빱빱빱 빠빠라밥 외로운 밤은~ 싫어 고독한 밤도~ 싫어 사랑하는 그대가 있다면 몰라도 하나둘 꺼져만 가는 가로등불 빛~마저도 쓸쓸한 이밤이 난 더욱 싫어 그대 그대 그대 그대가 필요해 이세상 무엇보~다도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필요해 빈가슴 채울 수 있는 그대없인 혼자 날아갈 수 없는 파랑새 언제까지 영원히

파랑새 루나

날아보세여~ 펼쳐보세여~ 파랑새와같이 높게~높게 아주높게 아주멀리 그대와 내가함께하는지금 파랑새가 되고싶은 내마음은 그대는 아시나여~ 『도시속에 비춰지는 불빛들의 세상 난 이렇게 파랑새와같이 하늘날아 보고싶은 내마음품고서 하지만 이렇게 도시한중간에서 방황하는 나그대와같이 난 이렇게 또 돌아다니고만 있네 이렇게 맴돌고 있네 』 날아봐요 저~하늘을 파랑...

파랑새 바비킴

그댄 너무 나빠요 그대는 착해서 나빠요 가느다란 하얀 손으로 눈물 닦으면 사랑도 미안해지네요 나를 사랑하면 더 할수록 그대의 가슴엔 멍이 늘어서 조금만 건드려도 아팠을텐데 그댄 언제나 내 걱정에 우네요 난 끝까지 나빠요 끝까지 내 걱정만해요 그대 없이 그대와 사는 나의 하루는 문 열린 감옥과 같겠죠~오~ 그댈 사랑하면 더 할수록 그대의 눈물이 늘...

파랑새 왁스(WAX)

딴 따 단 따 따 온세상 꿈을 두 눈에 넣고 백원에 많은 꿈을 가졌던 그때 빨간약 하나면 아픈게 낫고 엄마가 젤 무섭던 그 때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서 엄마 화장품 몰래 바르고 소풍 전날 잠 못자던 그시절 파란 하늘이 마냥 좋았던 나의 어릴적 그때 파랑새를 믿던 그 시절이 그리워 딴 따 단 따 딴 따 단 따 따 딴 따 단 따 딴 따 단 따 따 ...

파랑새 이문세

파랑새 (김욱 작사,작곡)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을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이 예뻐서 늘 곁에 두고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하늘로 날았네 삐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삐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삐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삐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파랑새 하현곤 팩토리

I wanna fly 높은 하늘보다 순수했던 그때 그 기억 I wanna fly 반짝이는 별보다 환했던 그때 그 추억 부드러운 바람이 날아와 내 맘을 흔들어 가슴속 깊이 감싸안아 새로운 눈을 뜰거야 닫힌 꿈에 문을 열고 어제보다 오늘 더 높이 마음속의 날개 펼쳐서 이 하늘로 (함께 걸어봐) You Stand For Your Life 파랑새처럼 ...

파랑새 김윤아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파랑새 박종화

퍼덕 퍼덕 거리는 새 푸른하늘 좋다고 높이 높이 다더니 왜 날개 접었을까 퍼덕 퍼덕 날고 싶어도 날수가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이룬 약속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닮어 파랑새는 울어예으리

파랑새 Unknown

퍼덕퍼덕 거리는 새 푸른 하늘 좋다고 높이높이 날더니 왜 날개 접었을까 퍼덕퍼덕 날고 싶어도 날 수가 없네 울고 싶어도 울수가 없는 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달퍼 파랑새는 울어예리

파랑새 양금석

빱빱빱 빠빠라밥 빱빱빱 빠빠라밥 외로운 밤은~ 싫어 고독한 밤도~ 싫어 사랑하는 그대가 있다면 몰라도 하나둘 꺼져만 가는 가로등불 빛~마저도 쓸쓸한 이밤이 난 더욱 싫어 그대 그대 그대 그대가 필요해 이세상 무엇보~다도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이 필요해 빈가슴 채울 수 있는 그대없인 혼자 날아갈 수 없는 파랑새 언제까지 영원히

파랑새 김란영

작사 신승훈 작곡 신승훈 사랑해선 안 될 게 너무 많아 그래서 더욱 슬퍼지는 것 같아 그 중에서 가장 슬픈 건 날 사랑하지 않는 그대 내곁에 있어달라는 말하지 않았지 하지만 떠날 필요 없잖아 보이지 않게 사랑할 거야 너무 슬퍼 눈물 보이지만 어제는 사랑을 오늘은 이별을 미소 짓는 얼굴로 울고 있었지 하지만 나 이렇게 슬프게 우는 건 내일이면 찾아 올...

파랑새 일레인

파랑새가 지져 귀면 떠난 님 다시 올까? 이른 새벽 창문 밖 스산한 바람만 불어오네 늘 이렇게 멍하니 하늘만 바라본다. 오늘도 난 이렇게 가슴이 시리고 아파온다 함께했던 기쁨 추억 믿음 사랑 슬픔 눈물 소중한 기억들 오늘처럼 비 오는 날이면 난 너를 기억해, 사랑아 하루하루 너에 생각 가슴이 너무 아파 아무 일도 아닌 것에 왜 그렇게 화를 냈을까...

파랑새 이문세

귓가에 지저귀던 파랑새 마음에 파닥이던 파랑새 푸쉬싯 날개짓에 예뻐서 늘 곁에 두고 싶던 파랑새 마음속에 파란눈물 떨구고 꿈결처럼 먼 하늘로 날았네 비릿삐릿삐릿 파랑새는 갔어도 비릿삐릿삐릿 지저귐이 들리네 비릿삐릿삐릿 파란눈물 자욱이 비릿삐릿삐릿 내마음 물들이네

파랑새 장진호

쉼 없이 살아온 내 인생 타래를 길게 풀어 돌아본다면 거친 언덕 언덕 숨 가쁜 발길 파랑새는 없었다오 하늘 보고 눈물짓던 내 가슴에 어느 날 파랑새가 되어 준 그대 수많은 사람 중에 인연이 된 사람 내 사랑이 되어 준 그대 나 당신에 별이 될게요 등불이 될게요 하늘 보고 눈물짓던 내 가슴에 어느 날 파랑새가 되어 준 그대 수많은 사람 중에 인연이...

파랑새 김윤아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 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 간다

파랑새 문문 (MoonMoon)

Bonjour il y a une fille qui aime le ciel Qui aime bien le vent doux aussi J’aimerais vraiment lui donner plein de chose mais Elle voudrait juste mourir L’oiseau bleu L’oiseau bleu L’oiseau bleu L’...

파랑새 하덕규

파랑새 작사,곡: 하덕규 당신의 눈속엔 내가 처음 보는 게 보있어요 말로 할순 없지만 그것은 마치 꿈에 본 파랑새 같아요 깊은 잠결이라도 나는 그대의 날개짓 소리가 들려 깜짝 놀라 깨어보면 당신은 어차피 날아갈 사람 자유로운 새처럼 자유로운 자유로운 새처럼 당신의 눈속엔 내가 처음 보는 게 있어요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그것은

파랑새 하현곤

I wanna fly~ 높은 하늘보다 순수했던 그때 그 기억 I wanna fly~ 반짝이는 별보다 환했던 그때 그 추억 부드러운 바람이 날아와 내 맘을 흔들어 가슴속 깊이 감싸안아 새로운 눈을 뜰거야 닫힌 꿈에 문을 열고 어제보다 오늘 더 높이 마음속의 날개 펼쳐서 이 하늘로 (함께 걸어봐) You Stand For Your Life~ 파랑새처...

파랑새 Ynot? (와이낫)

달라질 거야 환하게 나도 네게 말하네 너의 손을 꼭 쥐며 나도 말할 수 있네 언제나 겁내기만 했지 넘어야 할 것들을 보기도 전에 무엇도 버릴 순 없었지 이제 세상에 외치네 Say Yeah 너의 말대로 모두 이루어질지 몰라 네게 얘기해줬던 그 아름다운 꿈처럼 Say Yeah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 내게 간직해왔던 사랑스런 파랑새

파랑새 크라잉 넛

내가 뭘 어쨋다고 날 보고 어쩌라고 차라리 떠나가버려 잘가라 파랑새야! 워우워 미안 미안 다시 생각해 봐 변한게 무엇일까? 거울을 들여다 봐 뒤 바뀐 너의 모습 눈부신 너의 날개 태양을 가리지마! 사랑을 네게 줄까? 아니야 떠나가버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차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사랑을 팔테니 값을 매겨라! 헛된 소리마 나는 남는 다 네가 ...

파랑새 Ynot?

달라질 거야 환하게 나도 네게 말하네 너의 손을 꼭 쥐며 나도 말할 수 있네 언제나 겁내기만 했지 넘어야 할 것들을 보기도 전에 무엇도 버릴 순 없었지 이제 세상에 외치네 Say Yeah 너의 말대로 모두 이루어질지 몰라 네게 얘기해줬던 그 아름다운 꿈처럼 Say Yeah 다른 이들의 말은 이제 들리지 않아 내게 간직해왔던 사랑스런 파랑새

파랑새 Crying Nut(크라잉 넛)

내가 뭘 어쨌다고 날 보고 어쩌라고. 차라리 떠나가버려 잘가라 파랑새야! 워우워 미안 미안. 다시 생각해 봐. 변한게 무엇일까? 거울을 들여다 봐. 뒤바뀐 너의 모습. 눈부신 너의 날개. 태양을 가리지마! 사랑을 네게 줄까? 아니야 떠나가버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차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사랑을 팔테니 값을 매겨라! 헛...

파랑새 하현곤

I wanna fly 높은 하늘보다 순수했던 그때 그 기억 I wanna fly 반짝이는 별보다 환했던 그때 그 추억 부드러운 바람이 날아와 내 맘을 흔들어 가슴속 깊이 감싸안아 새로운 눈을 뜰거야 닫힌 꿈에 문을 열고 어제보다 오늘 더 높이 마음속의 날개 펼쳐서 이 하늘로 (함께 걸어봐) You Stand For Your Life 파랑새처럼 ...

파랑새 민중가요모음

퍼덕퍼덕 거리는 새 푸른하늘 좋다고 높이높이 날더니 왜 날개 접었을까 퍼덕퍼덕 날고싶어도 날수가 없네 울고싶어도 울수가 없는새야 못다한 사랑이 못다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닯퍼 파랑새는 울어 예으리 못다한 사랑이 못다이룬 약속이 못다한 청춘이 애닯퍼 파랑새은 울어 예으리

파랑새 크라잉 넛

내가 뭘 어쨌다고 날 보고 어쩌라고, 차라리 떠나가버려 잘가라 파랑새야! 워우워 미안 미안. 다시 생각해 봐. 변한게 무엇일까? 거울을 들여다 봐. 뒤바뀐 너의 모습. 눈부신 너의 날개. 태양을 가리잖아! 사랑을 네게 줄까? 아니야 떠나가버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차가 먼저냐, 사람이 먼저냐? 사랑을 팔테니 값을 매겨라! 헛된 소리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