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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없는 마음 유상록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오오오 오오 내가 입고 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오오오 오오

욕심없는 마을 유상록

내가 살고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싶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아 아 내가 입고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말아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워워 아 아 내가 보고싶은 것은 새파란 하늘 내가 눕고싶은 곳은 푸른 잔디밭 욕심없는 나의 마음

욕심없는 마음 사월과오월

내가 사고 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우워우워 음음 내가 입고 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우워우워 음음

욕심없는 마음 4월과 5월

내가 사고 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우워우워 음음 내가 입고 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우워우워 음음

욕심없는 마음 사월과 오월

☆★☆★☆★☆★☆★☆★ 백순진 작사,작곡 사월과오월 노래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구운 옥수수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우워우워 음음 내가 입고 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우워우워 음음 내가 살고

욕심없는 마음 권인하

욕심없는 너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꾸밈없는 너의 얼굴이 이마음을 평온하게해 정직하게 살아가려는 너의 모습 보게되면 지난날의 나의 모습은 다시한번 볼수 있게되 사랑하는 마음을 또다시 깨우치던 날 치쳐버린 손끝에 희망을 주고 갔나 너의 숨결 온몸에 퍼져 사랑이 싹트면 지지않는 꽃처럼 입을 모아 노래부르리 입을 모아 노래 부르리 다시 입을

욕심없는 마음 김동환

욕심없는 너의 마음은 그 무엇보다 아름답고 꾸밈없는 너의 얼굴이 이마음을 평온하게해 정직하게 살아가는 너의 모습 보게되면 지난 날에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볼수있게돼 사랑하는 마음을 또다시 깨우치던 나 지쳐버린 손끝에 희망을 주고간 너 너의 숨결 몸에 퍼져 사랑이 싹틀때면 지지하는 꽃처럼 입을 모아 노래부르리 간주중 사랑하는

욕심없는 마음 이태원

내가 살고 싶은 집은 작은 초가집 내가 먹고 싶은 것은 구운 옥수수 욕심 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우워우워 아아 내가 입고 싶은 옷은 하얀 저고리 내가 갖고 싶은 책은 작은 성경책 욕심 없는 나의 마음 탓하지 마라 사람들아 사람들아 워우워우워 아아

욕심없는 여자 강민주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싫다 떠난 사람 필요없다고 수없이 다짐 했지만 스쳐지난 바람에도 눈시울 붉어지는 마음 약한 여자 그게 바로 나예요 당신을 사랑한단 그사실 하나로도 행복했던 여자 당신의 그림자로 살고 싶던여자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없이

욕심없는 여자 최이성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싫다 떠난 사람 필요없다고 수 없이 다짐했지만 스쳐지난 바람에도 눈시울 붉어지는 마음 약한 여자 그게 바로 나에요 당신을 사랑한단 그 사실 하나로도 행복했던 여자 당신의 그림자로 살고 싶던 여자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나 그렇게 당신만을 사랑했어 내가 잘못한 건가요 욕심없이 사랑한 내가 철없이

사모하는 마음 유상록

(우아야 우~우 우아야 우~우) 그림자 지고 별 반짝이면 더욱 그리운 나의마음 세상 사람이 뭐라 해도 그대 없이 난 못 살겠네 사모하는 나의마음 그대에게 보여주고 애태우는 나의심정 그대에게 밝혀주리 (우아야 우~우 우아야 우~우) (우아야 우~우 우아야 우~우) 출렁거리던 바닷물 소리 멀리 멀리 사라지고 잠 못 이루어 지새운 밤 동녘 하늘이 밝아오네 ...

사랑하는 마음 유상록

사랑하는 마음 - 유상록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 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뭇한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닿는 그 손끝보다 짜릿한건 없을걸 혼자서 알수 없는 야릇힌 기쁨 천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간주중 혼자서 알수 없는 야릇한

보고싶은 마음 유상록

보고 싶은 마음 - 유상록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간주중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보고 싶은 마음 유상록

보고 싶은 마음 - 유상록 그리움 두고 가야해 나는 가야해 잊을 수 없는 그 사람 찾아 가야해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먼저 가신 내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간주중 보고 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 들면 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몰고간 저 하늘 끝에는

오동잎 유상록

오동잎 - 유상록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간주중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사랑과 인생 유상록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 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 알아 주겠니 속속들이 말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땐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 간주중 > 술 한잔이 내 마음 달래 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 달래

사랑과인생 유상록

사랑과인생 - 유상록 바람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간주중 술 한 잔이 내 마음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

이마음 모를거야 유상록

마음 모를거야 - 유상록 내가 왜 이렇게 외로워 지는 걸까 모든걸 잊으리라 생각했던 나의 다짐은 어디에 멀리 떠나와도 잊을수 없는 걸까 감당할 수 없는 마음인걸 그대를 잊을수는 없을까 끝없이 다가오는 미련 속에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비 마져 우울하게 내린는 이 밤 내 슬픔을 그대는 모를 거야 울지 않아도 눈물이 나는 이 마음 모를

나는 가야지 유상록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떠는데 웃음을 잃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쓰라린 이 마음
다시 못 오는 머나먼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유상록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때 가슴을 스치는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보는 마음 <간주중>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좋은사람

사랑했어요 유상록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모래성 유상록

나를 사랑한다면 이쯤에서 헤어져 아무 것도 묻지 말고 눈을 들어 나를 보아요 이게~ 마지막일텐데 그 눈물의 의미는 미안하다는 뜻인가요 한동안 행복했었죠 나를 사랑한건 알아요 그 동안 고마웠어~요 나를 잊진 않겠죠~~ 괜찮아요 나도 예전엔 누구의 마음 아프게 한적 많았죠 이해해요 어쩔 수 없잖아요 이게 그때의 댓가인가봐요

비와 외로움 유상록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 * 반복 >> * 길가에 가로등 내 몸을 비추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그 까페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그대가 내곁에서 멀어져 바람속에 묻칠때 또다시 길을 나서며 맞는 낯설은 비와 외로움 내 마음 쓰러져 길가에 쓸쓸함이 쌓이네 * 내 마음 쓰러져

검은 머리 유상록

죄없는 내 가슴에 정을 남기고 당신은 멀리멀리 떠나 버렸소 거칠은 세파속에 한숨 지으며 내일없는 외로움에 흐느낀다지만 태양이여 나에게도 빛을 주소서 <간주중> 세상길 가시밭길 험하다해도 이다지 험할줄은 미쳐 몰랐소 병들은 몸과 마음 뒷골목에서 검은머리 쓰다듬는 여인이라지만 태양이여 나에게도 빛을 주소서 병들은 몸과 마음 뒷골목에서

아니벌써 유상록

아니 벌써 해가 솟았나 창문 밖이 환하게 밝았나 가벼운 아침 발걸음 모두 함께 콧노래 부르며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찼네 아니 벌써 밤이 깊었나 정말 시간 가는줄 몰랐네 해 저문 거릴 비추는 가로등 하얗게 피었네 밝은 날을 기다리는 부푼 마음 가슴에 가득 이리저리 지나치는 정다운 눈길 거리에

행복한 사람 유상록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단발머리 유상록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는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 질때면 그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 질때면 꿈길을 헤매이는데 우~ 못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 간주중 >

당신을 사랑합니다 유상록

돌아오지 못 한다면 가지 마세요 이렇게 애원합니다 당신이 원한다면 그렇게 원한다면 차라리 내가 갈게요 지키지도 못 할 약속 하지 말아요 내가 무슨 바보인가요 당신을 사랑해도 너무나 사랑해도 모든 걸 잊어 줄게요 그렇지만 당신밖에 몰랐던 나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가슴속엔 당신밖에 채울 수 없는 이 마음 어떡합니까~ 나~는 당신을 당신을

어린 시절 유상록

진달래 먹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 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 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내가 접은 비행기 태백산맥

하얀 마음 자그마한 손에 꾸밈없는 비행기가 파란 하늘 구름 위로 날으던 꿈 내 이야기 이 늦은 밤 작은 손마디로 가슴 뛰어 다시 만난 아름답던 내 꿈들을 아침이면 찾아야지 아- 찾아야해 다시접어 찾아야해 잊고 있던 내 비행기 마음 비워 태어났어 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 욕심없는 비행기 마음 비워 태어났어 종이는 접는대로 숨김없는 마음 욕심없는 비행기

문 밖에 있는 그대 유상록

그대 사랑했던건 오래전의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 마음 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아픈 사랑을 이제는

왜불러 유상록

왜불러 - 유상록 왜 불러 왜 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 불러 왜 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왜-- 왜------ 자꾸자꾸 마음 설레게 해 아니 안되지 들어서는 안되지 아니 안되지 돌아보면 안되지 한번 쯤 불러주는 그 목소리에 다시 또 속아선 안되지 안들려 안들려 마음 없이 부르는 소리는 안들려 안들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아--

꿈이어도 사랑할래요 유상록

그대가 그리워 서러운 날엔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대와 나누지 못한 미련들을 가슴에서 쓸어내리며 그대가 보고파 그리운 날엔 한없이 걸었습니다 그대와 함께 걷던 그 길을 당신 아닌 다른 사람과 시간이 오래 지나가서 내 모습도 바뀌었지만 그대와 함께했던 마음 지금도 한결 같아요 사랑했던 옛 시간속으로 하루라도 갈 수 있다면 당신과 못다 이룬

사랑의 썰물 유상록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떠나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 간주중 > 기억할 수 있는 너의 모든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없인 더 하루도 견딜수가 없을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그대빰에 흐르는 눈물 유상록

그대빰에 흐르는 눈물 - 유상록 -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유상록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간주중>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유상록

바람찬 날 하루도 없이 /멍들은 가슴 안고서 정 하나로 지켜 준 시간들/ 그래도 당신뿐이죠 정든 세월 시리도록 멍들은 가슴 안고서 날 하나만 바라보는게 당신의 모습이지요 바람 불면 흩어진 안개꽃을 안고서 한 치 앞도 모르는 세월 지나 왔어요 비가 오면 그 비를 혼자 흠뻑 맞고서 아무렇지 않은 듯 웃음 보여 주네요 알아요 당신 마음

인연 유상록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둘 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 세상을 등질 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살아가다가 같은

#백년이 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유상록

바람찬 날 하루도 없이 멍들은 가슴 안고서 정 하나로 지켜 준 시간들 그래도 당신뿐이죠 젖은 손이 시리도록 멍들은 가슴 안고서 나 하나만 바라보는게 당신의 모습이지요 바람 불면 흩어질 안개꽃을 안고서 한 치 앞도 모르는 세월 지나 왔어요 비가 오면 그 비를 혼자 흠뻑 맞고서 아무렇지 않은 듯 웃음 보여 주네요 알아요 당신 마음 하늘이 내려준

님의 향기 유상록

조용한 바람인 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 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셔 옵니다 이별이 아닌 데에도 님이 떠난 후 텅 빈 가슴 어쩔 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 곳이 없어요 못다 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유상록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내사랑 울보 유상록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 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

이연 유상록

이연 - 유상록 시간이 흘러가도 그냥 그대로 살아서 숨을 쉬는 기억이 있어 지금 흔들리는 눈빛 속에서 가득 담긴 추억이 울고 있네 내 곁에 맴을 도는 이별의 흔적 어디에도 시선 둘 곳 없이 이대로 우리 이 세상을 등질 때까지 서로 다른 인연으로 살겠지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끝은 아니야 우리 사랑을 간직하고 살면서 착하고 따뜻한 마음 가지고

우리 함께 유상록

우리 함께 - 유상록 우리 함께 간다네 푸른초원 가슴에 안고 서로 서로 손을 잡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가슴을 불태우고 너는 나를 위하여 꿈을 가득 채워라 젊은 날의 꿈을 우리 함게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 잡고서 발맞추어 춤을 추며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주마 너는 나를 위하여 두 눈을 감아다오 너와 나를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유상록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꿈의 대화 유상록

호수가에 아무도 없는 곳에 우리의 나무집을 둘이서 짓는다 흰눈이 온 세상을 깨끗이 덮으면 작은 불 피워놓고 사랑을 하리라 네가 제일 좋아하는 별들이 불 밝히면 네가 제일 좋아하는 창가에 마주 앉아 따뜻한 서로의 빈 곳을 채우리 네 눈에 반짝이는 별빛을 헤리라 외로움이 없단다 우리들의 꿈속에 서러움도 없어라 너와 나의 눈빛엔 마음

나 가거든 유상록

나 가거든 - 유상록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쉬듯 물어볼까요 나는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 하고 나야 알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저별과 달은 유상록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실히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하는 마음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유상록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 유상록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렴아 흰 눈이 송이송이 내리던 날 그 애 와 처음 만났지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렴아 길 모퉁이 이름 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 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랠 부르네 사랑은 소리 없이 달려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유상록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흐르는 그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난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있는데*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