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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큰아이 유상록

내 마음에 슬픈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픈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큰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 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픈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아이

눈이 큰 아이 유상록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는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겨울 아이 유상록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간주중>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생일 축하합...

눈이 큰아이 Various Artists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아이 김만수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걷자 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눈이 큰아이 KangChon Peoples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아이

눈이 큰아이 강승원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Various Artists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디있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생각나는

눈이 큰 아이 artist1

곡명: 눈이 아이 가수: 버들피리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 간 주 중 >>>>>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두 바퀴로 가는 자동차 유상록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한여름에 털갑장수 한겨울에 수영복장수 번개소리에 기절하는 남자 천둥소리에 하품하는 여자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벨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긴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깍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눈이 큰 아이 김만수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 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눈이 큰 아이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EGB

내 마음에 슬품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줄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눈이 큰 아이 홍승현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최영일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정하나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송민수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강촌사람들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눈이 큰 아이 까치와 엄지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갈 수 없는 나라 유상록

사랑없는 마음에 사랑을 주러왔던 너 너의 작은가슴 그러나 마음 정이없는 마음에 몸바쳐 쓰러진 너 너의 작은 손 그러나 슬픔 내가 헤메어 찾던나라 맑은 햇빛과 나무와 풀과 또 들이있는 나라 그리고 사랑과 평화가있는 나라 그러나 그곳은 갈 수 없는 나라 네가 가버린 갈 수 없는 나라

다락방 유상록

우리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 진 여름밤 고깔 씌운 등불 켜고 턱 괴고 하늘 보며 소녀의 나래 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 있는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쉬는 곳 우리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눈이 큰 아이 둘 다섯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엇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눈이 큰 아이 버들피리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내가 만일 유상록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둘고 싶어 붉게 물든 저녁 저 노을처럼 나 그대 뺨에 물들고 싶어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대 위해 노래하겠어 엄마품에 안긴 어린아이처럼 나 행복하게 노래하고 싶어 세상에 그 무엇이라도 그대 위해 되고 싶어 오늘처럼 우리 함께 있음이 내겐 얼마나 기쁨인지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 너는 아니 워~ 이런

눈이 큰 아이 버들피리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큰 아이 최정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품어린 추억

눈이 큰 아이 둘다섯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엇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눈이 큰 아이 버들피리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2.

눈이 큰 아이 포크송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2.

눈이 큰 아이 E.G.B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김승기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내리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눈이 큰 아이 권재범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아이

눈이 큰 아이 권태수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 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눈이 큰 아이(850) (MR) 금영노래방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아이 이슬비 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 없이 따라오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 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어딨을까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입던 눈이 아이 눈 내리는 밤길에는 두 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 마음에 슬픔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은

행복한 사람 유상록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마음 있으니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눈먼사랑 유상록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에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 사랑을 묻어둘래요.. 사랑에 눈이먼 눈먼사랑인가바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운 목이 메어와 내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모습을... 기다릴세월 더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눈먼 사랑 유상록

사랑의 눈이 멀어 눈먼 사랑을하다 이렇게 혼자 남겨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여와 그 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뿐 기다릴 세월도없이 차

유상록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1.이왕이면 더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내일을 기다려 유상록

잊어야 한다고 눈을 감으면 가까운 빛으로 다가오는 것을 낙엽이 지기전에 돌아 서려니 벌써 눈이 내리네 하지만 어쩌다 그리울 때면 지나간 날들을 사랑이라 여기고 흐르는 시간속에 나를 달래며 잊을수는 없을까 아는지 모르는지 웃음만 보이던 그대가 커피 한잔의 추억은 아닌거야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속에서 슬픈 사랑의 비밀을 간직한채 또다시 내일을

목로주점 유상록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들어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 오라던 이왕이면 더 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가슴앓이 유상록

따뜻하게 나를 안으면 예전부터 내곁에 있은 듯한 내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것을 네게주고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선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쩐란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아~ 어쩌란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말이냐 이 아픈 가슴을 <간주중> 그

사랑해도 될까요 유상록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MY WAY 유상록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 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쳐 보는거야 때론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유상록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 유상록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렴아 흰 눈이 송이송이 내리던 날 그 애 와 처음 만났지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렴아 길 모퉁이 이름 없는 찻집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 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랠 부르네 사랑은 소리 없이 달려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못찾겠다 꾀꼬리 유상록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꺼야 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지 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위로 조각 달이 떠오를 때 까맣게 키가

눈이큰아이 둘다섯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청바지를 즐겨 입던 눈이 큰아이 이슬비오는 밤길에는 우산을 들고 말없이 따라걷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도 어디쓸까 눈이 큰아이 흰눈이 오는 밤길에는 두손을 잡고 말없이 걷자하던 눈이 아이 내마음에 슬픈어린 추억 있었지 지금도 생각나는 눈이 큰아이

킬리만자로의 표범 유상록

어슬렁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장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 표범이고 싶다 자고나면 위대해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 찬 도시의 그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이

그아이 전인권

눈이 몹시 작은 그아이 키도 아주 작은 그 아이 웃을 때면 눈이 안보여 그 아이 지금 내게 없다네 키도 작고 눈도 작지만 마음만은 하늘 보다도 웃을 때면 눈이 안보여 그 아이 지금 소식 없다네 그 어느날 다음 전날에 우린 서로 맹세했었네 너와 나는 함께 있자고 둘이 둘이 맹세했었네

소 문 나훈아

지금도 생각이 난다 유난히도 눈이 아이 만나면 인사 대신에 눈웃음을 치던 아이 오다가다가 들리는 소문 믿을수는 없지만 부산에서 보았다는 소문도 있고 광주에서 지낸다는 소문도 있고 몰라보게 변했다는 소문도 있는 잊을수가 없는 아이 아직도 내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그 아이 날 위해 떠난다면서 훌쩍이며 가던 아이 그냥

소 문 나훈아

지금도 생각이 난다 유난히도 눈이 아이 만나면 인사 대신에 눈웃음을 치던 아이 오다가다가 들리는 소문 믿을수는 없지만 부산에서 보았다는 소문도 있고 광주에서 지낸다는 소문도 있고 몰라보게 변했다는 소문도 있는 잊을수가 없는 아이 아직도 내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그 아이 날 위해 떠난다면서 훌쩍이며 가던 아이 그냥

그 여인 유상록

유상록(그여인) 꽃이필땐 몰랐었던 그여인에 사랑을 낚옆지는 가을날에 그제야 난 알았네 추억속에 묻혀버린 그여인의 사랑을 왜로운밤 지세우며 그제야 난 알았네 (철없던 시절이였지만 아아 사랑한여인 바람에 날리는 낚옆처럼 아아 떠나간여인 그여인의 깊은사랑은 못잊어 못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