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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나에게 넌 유상록

너에게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악속이 되어 너에게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너에게난 나에게넌 유상록

너에게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악속이 되어 너에게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사랑보다 깊은상처 유상록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의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너의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사랑보다 깊은 상처 유상록

사랑보다 깊은 상처 - 유상록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께 나의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께 너의 그 모든 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 준

장난감병정 유상록

언제나 내창에 기대어 촛점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미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네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수 없어 내 잊혀져갈 기억이기에 사랑이

장난감 병정 유상록

장난감 병정 - 유상록 언제나 내 창에 기대어 촛점 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 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 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네 움직일 수 없어 이젠 느낄 수 없어 내 잊혀져갈

말도안돼 유상록

유상록-말도안돼-------------수인 너에게로 가는길은 멀기만 하고 자신이 없는 내 모습 마음따라 몸도 함께 간다 하더니 내꿈은 깨져만 가네 말도안돼~ 그사람이 나보다 머 잘난게있어~~ 말도안돼~ 너에게 준 내사랑도 그저 ~ 언제까지 너만 바라보다가 다시 기다려야만 기다려야만 하니 기약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이젠 잊어버려야

약속 유상록

행복한지 아직 언제나 사랑은 선택이었지 또 다른 이유로 널 보내고 후 내 눈에 흐르던 눈물의 의미를 고갤 저으며 빗물이라고 나를 위로했지 그토록 사랑했던 너를 보는건 약속을 할 수 없는 너의 현실 때문인걸 나에게 사랑은 너하나 뿐인데 너는 상처로 나는 눈물로 생을 살아갈테니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 살 수 있어 가슴 깊이

천년의 사랑 유상록

하늘이 끝내 모른 척 져버린대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가슴속에 타오를 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아야 했던 그 동안에 얼마나 힘이 들었니 천년이 가도 너를 잊을 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내 마지막 소원을...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 유상록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흐르는 그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있는데* 반복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 유상록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수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마음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수없어요

그대빰에 흐르는 눈물 유상록

그대빰에 흐르는 눈물 - 유상록 -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유상록

나 이렇게 울지만 슬프지는 않아요 언젠가는 그 날이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가는 너에게 무슨 말을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웃어봐야지 그러나 그대 뺨에 흐르는 눈물은 어이하나 흔들리는 이 마음 어떻게 하나요 우리들의 사랑이 멀어지고 있는데 <간주중> 이젠 사랑할 수 없어요 차라리

영원히 내게 유상록

이 넓은 세상에 날 위한 건 너 하나였어 밤새워 그렇게도 눈물 흘렸지 어려움 속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체 헤매이다가 나 또한 볼 수 없는 거릴 걸었어 어딘지 모를 지금 내게 무엇도 필요치 않아 나를 대신하던 너였어 이제 너를 나 없는 어둠 속에서 슬프게 할 순 없어 다시 와 내게로 널 위한 건 세상에 나만이 알아 나에게 돌아와 이젠

홀로된 사랑 유상록

홀로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난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 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너를 보내고 유상록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 종일 서성이고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을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 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왜 널 닮은 목소리 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사랑과 진실 유상록

파파파파 파파파파 파파파파파 파파파파 파파파파 파파파파파 꿈속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어느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아 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한번 그려볼까 그대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다 잠이 들면 나는 어떡해 꿈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잊혀진 계절 유상록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우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우우우~~ 우우우우~

내안의 눈물 유상록

너무 힘들어 내 영혼이 시들어 너의 사랑만이 나를 살게해 다시 돌아와 이대로 멈추지 마 나의 가슴에 눈물이 되지는 마 너도 알고 있잖아 다른 어떤 사람도 내 안의 널 지울수는 없어 너도 나 떠난후에 행복하지 않다면 나에게 돌아와야만 해 니가 울어도 몸이 많이 아파도 내가 갈수없어 그게 더 슬퍼 애써 참아도 잊었다 말을 해도 보고 싶어서 죽을꺼만 같은데 너도

네가 보고파지면 유상록

네가 보고파 지면 별을 보라 말하던 너의 이름 부르면 왜 눈물나는 걸까 별이 어둠에 묻혀 하나둘 사라지면 우리 작은 이별처럼 그리움만 더하네 돌아보지마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갈 꺼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너는 잊어도 돼 지난 세월 속에다 묻어두면 돼 돌아보지마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갈 꺼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너는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유상록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 한다고 한번만 말 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 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 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 가요

사랑의 진실 유상록

사랑의 진실 - 유상록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 빠~ 빠빠빠빠 꿈 속에서 만나던 아름다운 그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사랑의 진실 어느 날 꿈속에서 나의 가슴 울리고 떠나며 가르쳐 준 사랑의 진실 아~ 정말 나에게는 꿈이 되어 버렸네 다시 한 번 그려볼까 그대 모습 눈을 감고 생각하다 잠이 들면 나는 어떡해

내생애 마지막 사랑 유상록

말없이 널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깰 힘겨워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얘기하지 못한 채 돌아섰지만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 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 수가 있어 지금 이대로 변하지 않을 거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왜 그렇게 네가 변했는지 때늦은 질문들을 이제 묻진 않지만 어떤

그래늦지않았어 유상록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니가 술에 기대어 말 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줄은 몰랐어 한동안 사랑을 하고 이별한 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운 그 탓인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가 책상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 게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왜 말을 못했어 나 얼마나

그래 늦지 않았어 유상록

그래 늦지 않았어 - 유상록 몰랐었어 나를 용서해 요즘 네가 술에 기대어 말 못하고 아파했던 이유가 나인 줄은 몰랐어 한동안 사랑을 하고 이별한 걸 알았기에 너를 떠난 그 사람이 그리워 그 탓인 줄 알았어 오늘 우연히 너를 찾아 가 책상 위에 놓여진 사진을 보고 너를 방황케 했던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 게 혼란스러워 날 사랑한다고 지금까지

애인있어요 유상록

아직도 혼잔거니 물어오네요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 사람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애인 있어요 유상록

아직도 혼잔거니 물어오네요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건가봐 좋은 사람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사람 나만 볼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걸

연인 유상록

보고싶어서 몸부림 쳐도 만날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만나 사랑한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사랑했어요 유상록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너를 사랑해 유상록

아침이 오는 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 내 품안에 잠든 너에게 워우워우워우워~ 너를 사랑해 <간주중> 내가 힘겨울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깰 감싸며 워우워우워우워~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에게 서글픈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의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니가올래내가갈까 유상록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보고싶다 오늘따라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보고또보고 보고 또봐도 또보고 싶은 니 얼굴 넌아마 모를거야 정말 모를거야 무작정 보고싶은 내마음을 모를거야 모를거야 죽도록 너를 사랑해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나는좋아 니가올래 아니면 내가갈까 아무래도

꿈의 대화 유상록

땅거미 내려앉아 어두운 거리에 가만히 너에게 나의 꿈 들려주네 너의마음 나를 주고 나의 그것 너 받으니 우리의 세상을 둘이서 만들자 아침에 꽃이 피고 밤엔 눈이온다 들판에 산위에 따뜻한 꽃눈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석양이 질때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덕에 올라 나즈막히 소리맞춰 노래를 부르자 작은 손 마주잡고 지는 해 바라보자

체념 유상록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맘 그뿐이야 그래 더이상 묻지 않을게 내곁을 떠나고 싶다면 돌아볼지 말고 떠나가 눈물 흘리지 않을께 괜히 맘만 약해지니깐 내게서 멀어진 니 모습이 흐릿하게 보여 눈물이 나나봐 널 많이 그리워할꺼같아 참아야만하겠지 잊혀질수있도록 다시 사랑같은거 하지 않을래 내 마지막 사랑은 돌아선 너에게

말도 안돼 유상록

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이젠 잊어버려야 잊어버려야 하니 너를 기다려야만 기다려야만 한거니 이제 떠나보내야 떠나보내야 만 하니 뚜뚜뚜뚜루 뚜뚜뚜루 뚜두뚜뜨르 뚜뚜뜨르 너에게로 가는 길은 멀기만 하고 자신이 없는 내 모습 마음따라 몸도 함께 간다 하더니 내꿈은 깨져만 가네 말도 안돼 그 사람이 나보다 모 잘난게 있어 말도 안돼 너에게

난 아직 모르잖아요 유상록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

너를 사랑하고도 유상록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夜花(야화) 유상록

별빛을 살라먹고 별빛을 살라먹고 그 향기 그림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이제 어디로 가나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간주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이제 어디로

다락방 유상록

우리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 방도 있지만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품에 안겨져 있는 뾰족지붕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 진 여름밤 고깔 씌운 등불 켜고 턱 괴고 하늘 보며 소녀의 나래 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 있는 이제는 장미꽃 핀 그리움 숨쉬는 곳 우리집에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바람아 멈추어 다오 유상록

해가 뜨면 찾아올까 바람불면 떠날 사람인데 행여 한맘 돌아보면 그대 역시 외면하고 있네 바람아 멈추어다오 세월가면 잊혀질까 그렇지만 다시 생각날걸 붙잡아도 소용없어 그대는 왜 멀어져가나 바람아 멈추어다오 몰라 하아 하 바람아 하아 하 멈추어다오 바람아 멈추어다오 이제 모두 지난 일이야 그리우면 어떻하나 부질없는 내마음에 바보같이

사랑의눈동자 유상록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네버엔딩스토리 유상록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Never Ending Story 유상록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사랑의 눈동자 유상록

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마음 감싸주고 (반복) 그대의 그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수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야화 유상록

별빛을 살라 먹고 별빛을 살라 먹고 그 향기 그 힘으로 밤에 피는 너는 야화 무량한 너의 기도 내 맘을 달래 주고 화사한 너의 웃음 가슴에 남았는데 이제 어디로 가나 이제 어디로 가나 바람이 부는 대로 오늘도 흩날리며 끝없이 기다리는 밤에 피는 너는 야화 <간주중> 별빛을 살라 먹고 별빛을 살라 먹고 그 향기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유상록

눈물이 메마른 줄 알았어요 여태 사랑을 다시 못할 줄 알았어요 오늘 자욱한 연기 사이로 사랑의 짝을 보았어요 지금껏 어둔 밤을 헤맸어요 여태 지워야 할 기억이 너무 많았아요 오늘 식어버린 마음 구석에 사랑의 불씨를 당겼어요 이제 다시 이제 다시 사랑할 수 있어요 이제 진정 이제 진정 웃을 수 있어요 방금 하신 얘기 그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유상록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 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이쁜마녀님청곡) 유상록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 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너에게 가온

아직 남아있는 너의 향기에 추억 끝자락이 물드네 바보같이 애석하게 나는 너란 세상에 떠다니고 있어 먼지처럼 마주 보며 두 손잡고 생긋거리며 미소 짓던 너 그 미소 속에 비친 작은 보조개를 애를 써도 잊을 수가 없네 너에게 가벼운 재 바람만 불면 그마저도 다 날아가 나에게 나에게 전부란 걸 알고 있니 마주 보며 두

가인 유상록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 앞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 옆에서 있었을 뿐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나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진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희망사항 유상록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