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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기억 (Inst.) 유리상자

하얗게 차갑게 겨울이 내리던 그 날 잘 지내란 말로 지친 사랑을 내려놓았지 하얗던 길 위에 나뉘어가는 발자욱 들키지 않도록 우린 눈물을 새기며 걸었지 어디 이별이 어느 한사람 탓이겠니 누가 누굴 떠났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 참 어렸었나봐 바보 같은 사랑만 하다 헤어지던 날 하루만 남자다운 척 한 나 겨울은 지나고 몇 번을 더 지났지만 이따금 여전히 하얀

하얀 기억 유리상자

겨울은 지나고 몇 번을 더 지났지만 이따금 여전히 하얀 계절은 널 내게 데려와 가끔은 너도 내 생각을 하는지... 너의 기억 속에 나는 어떻게 남았는지 참 어렸던 내가...

어제처럼 좋은 하루 (Inst.) 유리상자

하얀 햇살 머금은 눈부신 아침이 찾아오면 기대해요 어제처럼 좋은 하루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꿈을 꿔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파란 하늘 꿈꾸는 작은 새처럼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기도해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신부에게 (Inst.) 유리상자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있죠...

허니문 (Inst.) 유리상자

정신없는 하루였죠 그래도 우리 참 잘했죠 이제는 둘만의 시간 부서지는 파도 소리 행복한 비명 소리 축하해요 그대여 나를 차지했군요 이제는 밤마다 헤어지는 일 더이상 안해도 돼요 오늘부터 우리 함께 잘 살아요 잘 살아요 영화처럼 멋지게 착하고 예쁜 여주인공 로맨틱 코미디 해피엔딩 잘 할께요 날 믿어요 행복하게 해 줄께 매일 밤 뜨거운 사랑 기대해...

잊었니 (Inst.) 유리상자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잊었니 네가 고백했던 그 말 잊었니 날 버리지 않겠다던 그 약속 그렇게 쉬운 약속이었니 정말 알잖니 너만 사랑했던 나를 알잖니 너를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날 붙잡고 어떡하냐고 내게 묻잖니 I never say good bye 안녕이란 그 말 하지마 그렇게 쉽게 잊을 수 있다면 잊는다면 그렇게 된다면 널 잊겠어 ...

결별 (Inst.) 유리상자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떠나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왜 널사랑하게 만들어 왜 날 너 없이는 못 살게 만들어 영원히 날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사랑하게 됐는데 나 아니면 안 된단 그 말 한마디에 나도 그렇게 됐는데 난 어떡해 내 심장을 뛰게 한 네 눈빛도 고백도 모두 거짓말 잊은 거니 이젠 잊고 싶니 우리 함께한 모든 기억들...

상심 (Inst.) 유리상자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 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 해 두 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할 수는 없을거야 익숙해져 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 속에 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 전에 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의 말도 내 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나날들 사랑했던 ...

사랑해요 (Inst.) 유리상자

떨어지는 낙엽들 그 사이로? 거리를 걸어 봐요 지금은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아름다운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이제야 느낄 수 있어요 얼마나 행복했는지 사랑해요 떠나버린 그대를 사랑해요 회색빛 하늘 아래 사랑해요 그대 모습 그리며 사랑해요 아직도 내 마음은 그리움이 쌓여가는 거리를 나 홀로 걷고 있죠 가로등 불빛이 너무도 차갑게 느껴...

하얀기억 유리상자

내려놓았지 하얗던 길 위에 나뉘어가는 발자욱 들키지 않도록 우린 눈물을 새기며 걸었지 어디 이별이 어느 한사람 탓이겠니 누가 누굴 떠났는지 이젠 기억도 안나 참 어렸었나봐 바보 같은 사랑만 하다 헤어지던 날 하루만 남자다운 척 한 나 겨울은 지나고 몇 번을 더 지났지만 이따금 여전히 하얀

사랑해도 될까요 (Inst.) 유리상자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갤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왠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것만 ...

난 말야 (Inst.) 유리상자

지금 넌 도대체 어디 있는지 남은 말이 너무 많은데 다시 못볼지 모르는데 헤어지자는 말을 꺼내고 나서 이렇게 후회하고 있는데 아무 표정없이 돌아선 너는 나없이도 살 수 있다는거니 한번만이라도 잡아줄 순 없었니 이대로 끝이 될 수는 없다고 알고 있니 너의 뒷모습이 사라지도록 그곳에서 있던 지친 나의 어깨를 넌 모르겠니 그걸 바랬던게 아닌데 내가 먼저 말...

아름다운 세상 (Inst.) 유리상자

라랄랄라 랄라라랄 라랄랄라라랄 라랄랄라 랄라라랄 라랄랄라라랄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

사랑하기 좋은날 (Inst.) 유리상자

이리 저리 바쁜 사람들 매일 봐도 모르는 사이 지친 얼굴 화난 얼굴 좁다란 일상에 갇힌 내게 남은 모든 날 중에 바로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즐겁게만 살기에도 모자란 아까운 날들 사랑하기 좋은 날이야~(그런 날이야) 놀러 가고 싶은 하늘이야 너랑 나랑 우리 어디든 떠나자(떠나자) 그러자~ my love 바람 불어 좋은 날이야~(그런 날이야) 비가 내려줘...

부탁할게요 유리상자

그댄 나의 이름조차도 모르실텐데 어쩌면 그대도 역시 나를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눈치챌 수 있게 해주길 부탁할게요 자그마한 관심만이라도 보여줄 수는 없나요 말없이 모아온 나의 사랑을 전할수있도록 어쩌면 그대도 역시 나를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눈치챌 수 있게 해주길 또 부탁할게요 그대 미소 하얀

눈사람 유리상자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었죠 내 심장엔 그대로 가득 하죠 오늘은 내 맘을 보여 줄래요 이제 더는 숨길 수가 없어요 날 눈사람처럼 그대가 만들어주죠 웃는 법도 모르던 날 웃게 만들죠 이제는 내가 그댈 웃게 할게요 이제 나 그대 손을 잡아도 될까요 하얀 눈이 내리는 오늘을 기다렸어요 그대만 보며 웃고 있는 눈사람처럼 저 하늘도 우릴 축복

10.부탁할게요 유리상자

이름조차도 모르실텐데 어쩌면 그대도 역시 나를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눈치 챌 수 있게 해주길 부탁할게요 자그마한 관심만이라도 보여줄 수는 없나요 말없이 모아온 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어쩌면 그대도 역시 나를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눈치 챌 수 있게 해주길 또 부탁할게요 그대 미소 하얀

부탁할 게요 유리상자

그댄 나의 이름조차도 모르실텐데 어쩌면 그대도 역시 나를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눈치챌 수 있게 해주길 부탁할께요 자그마한 관심만이라도 보여줄 수는 없나요 말없이 모아온 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간주중> 어쩌면 그대도 역시 나를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면은 내가 눈치 챌 수 있게 해주길 또 부탁할께요 그대 미소 하얀

틈으로... (Inst.) 이세준(유리상자)

긴 시간동안 나의 마음을 굳게 잠궈버렸죠 이 고요함에 눈을 감은채 사랑하기 싫었죠 봄날이 지나 흩어져버린 꽃잎처럼 사라질까봐 나의 틈으로 틈으로 들어오는 그대가 너무 아파요 끝이 없는 긴 밤처럼 내안이 타버릴까봐 나의 틈으로 틈으로 오지마요 감당할 자신없어요 사랑후에 또 남겨질 슬픔이 무서워져요 아침이 오면 메말라 버린 꿈결처럼 사라질까봐 나의 틈으로...

하얀겨울 유리상자

언제 부터인지 그대 멀게느낀건 다른 누군가 와 함께 있는 것 본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 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게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 걸 다시 사랑 할 수 있을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10년을하루처럼 유리상자

유리상자-10년을하루처럼..Lr해★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사랑을 말 하던 날 그댄 너무 아름다웠고 난 수줍어했죠 그대 마음을 알기 위해서 얼마나 애썼는지 어떻게든 멋지게 보이려 거짓말도 했어요 이제와 생각해 보면 우리 어렸던 그 시절 새 하얀 마음 더 하얗게 사랑을 그려 갔었죠 혹시 그대는 알고 있나요 지금껏 나

신부에게 (유리상자) (Inst.) 디어웨딩

새하얀 드레스 수줍은 발걸음 꿈꾸는 설레임 나만을 믿고 내 곁에 선 소중한 그대 차가운 시선이 우릴 막아 설 땐 슬퍼도 했지만 어느새 그댄 사랑으로 날 감싸주었죠 그대도 나도 아닌 다른 이유로 아파해야 했던 날 참아준 그대 약속할게요 더 이상의 눈물은 없을거란 걸 눈부신 아침도 오후의 향기도 까만 밤하늘도 내 곁에 있는 그대로 인해 아름다울 수 있죠...

상상 유리상자

언뜻 본 듯한 그녀의 하얀 얼굴 내 눈을 부시게하네 살작 웃는 듯 살며시 감은 두 눈 날 셀레게 하는데 긴 머리 하 피부에 끌려(나는 설레고) 살며시 짓는 여린 그 미소(내 사랑을 받아줘) 내 옆을 스칠 때 느껴지는 그 향기까지 예~~ 한 참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며 엉뚱한 상상을 하고 혹시 나에게 관심을 보여줄까 작은 기대를 하네 괜한 우연을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KBS 월화미니시리즈 봄의 왈츠) 유리상자

아무런 약속도 할 수 없던 그때는 많은 아쉬움만 남아 있는 거죠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내 입술 움직이지 않네요 믿었죠 언젠간 다시 만날 거라고 힘겨운 날들은 견딜 수 있었죠 지우지 말아요 가슴에 담아둔 기억 그대로 내게 있었다 해요 마음이 말해요 그 사랑 지키라고 잊을 수 있을 테죠 기억해요 그대 눈 속에 나 거기 있었죠 그대 맘

이젠 사랑할 수 있어요 유리상자

아무런 약속도 할 수 없던 그때는 많은 아쉬움만 남아 있는 거죠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내 입술 움직이지 않네요 믿었죠 언젠간 다시 만날 거라고 힘겨운 날들은 견딜 수 있었죠 지우지 말아요 가슴에 담아둔 기억 그대로 내게 있었다 해요 마음이 말해요 그 사랑 지키라고 잊을 수 있을 테죠 기억해요 그대 눈 속에 나 거기 있었죠 그대 맘

유리상자

하얀 모래 밭에 쉬고 있던 작은 배 처음 내가 떠나왔던 그 곳을 향해요 따가운 태양에 지치면 찬 비를 주시고 어둡고 두려운 밤이면 고운 비 주시네 * 길고 지루했던 여행 끝에 다다른 이 곳 그대 곁으로 왔어요 얼룩진 슬픈 영혼을 그대 받아주세요 그대 곁에서 위로 받으며 이젠 쉬고파요 그대 곁에서 사랑을 노래하며 살고파요

이제 사랑할 수 있어요 유리상자

아무런 약속도 할 수 없던 그때는 많은 아쉬움만 남아 있는 거죠 그리웠다고 말하고 싶지만 차마 내 입술 움직이지 않네요 믿었죠 언젠간 다시 만날 거라고 힘겨운 날들은 견딜 수 있었죠 지우지 말아요 가슴에 담아둔 기억 그대로 내게 있었다 해요 마음이 말해요 그 사랑 지키라고 잊을 수 있을 테죠 기억해요 그대 눈 속에 나 거기 있었죠 그대

유리상자

하얀 모래 밭에 쉬고 있는 작은 배 처음 내가 떠나 왔던 그 곳을 향해요 따가운 태양에 지치면 찬 비를 주시고 어둡고 두려운 밤이면 고운 비 주시네 길고 지루했던 여행 끝에 다다른 이 곳 그대 곁으로 왔어요 얼룩진 슬픈 영혼을 그대 받아 주세요 그대 곁에서 위로 받으며 이젠 쉬고파요 그대 곁에서 사랑을 노래하며 살고파요

유리상자

하얀 모래 밭에 쉬고 있는 작은 배 처음 내가 떠나 왔던 그 곳을 향해요 따가운 태양에 지치면 찬 비를 주시고 어둡고 두려운 밤이면 고운 비 주시네 길고 지루했던 여행 끝에 다다른 이 곳 그대 곁으로 왔어요 얼룩진 슬픈 영혼을 그대 받아 주세요 그대 곁에서 위로 받으며 이젠 쉬고파요 그대 곁에서 사랑을 노래하며 살고파요

잊혀지는 것 유리상자

이해하는 듯 뜻 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 아래 이름 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을 소리 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 갔지 우~ 그리움으로 잊혀 지지 않던 모습 우~ 이제는 기억

하얀 민들레 이세준(유리상자)

민들레 민들레처럼민들레 민들레처럼나 어릴 때 철부지로 자랐지만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두둥실 두둥실 떠나요민들레 민들레 민들레처럼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조용히 나만 혼...

어제처럼 좋은 하루 유리상자

하얀 햇살 머금은 눈부신 아침이 찾아오면 기대해요 어제처럼 좋은 하루~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꿈을 꿔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파란하늘 꿈꾸는 작은 새처럼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까만 밤하늘가득 빛나는 달과별이 차면 기도해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어제처럼좋은하루 유리상자

하얀 햇살 머금은 눈부신 아침이 찾아오면 기대해요 어제처럼 좋은 하루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꿈을 꿔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바로 그대라서 각박한 세상도 웃고 살죠 언제나 파란 하늘 꿈꾸는 작은 새처럼 행복하게 우리 살아요 까만 밤하늘 가득 빛나는 달과 별이 차면 기도해요 오늘처럼 좋은 내일 그대와 함께라서

인연이라 말합니다 (Inst.) 이세준(유리상자)

수많은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인연이라 말합니다 다투고 아픈날도 많았지 서로 맞춰가던 시간도 지나보니 보석처럼 빛납니다 서로 다른 두사람 우연으로 만나 인연되어 서로를 알아가고 시간 또 지나면 인연보다 깊은 운명되어 평생을 함께 하오 아팠던 시간들을 지나서 지금 옆에 있는 이사람 이제 우리 행복이라 말합니다 또다시 힘든날도 ...

사랑인가 봅니다 (Inst.) 박승화 (유리상자)

?따라 불러보아요~ ♪ 마음속 그대를 보니 나는 행복합니다 하루가 모자를만큼 그리운 사람 눈뜨면 사라질까봐 차마 눈뜨지 못해 눈물이 차오를만큼 보고픈 사람 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인가봅니다 이유없이 눈물이 사랑인가봅니다 외로웠던 수많은 날은 이제 안녕입니다 같은하늘 바라보며 사랑할래요 우 우 햇살속 그대의 미소 나는 행복합니다 설레는 가슴을 모두 가져간 ...

Rainy Night 유리상자

내 작은 창가를 두드리곤 사라지는 빗물 기억 저편의 그댈 부르는 소리 가끔씩이라도 내 생각을 해줄까요 그댄 아닐꺼에요 차갑게 떠난 나니까 행복한 거겠죠 그래요 그래야 해요 눈부신 그대를 사랑할 자격 없는 나인 걸 잘 알기에 그 때 난 떠났지만 아직 그대를 사랑해요 안되는 걸 알지만 맘처럼 쉽지 않네요 사랑을 이유로

Rainy Night 유리상자

내 작은 창가를 두드리곤 사라지는 빗물 기억 저편에 그댈 부르는 소리 가끔씩이라도 내 생각을 해줄까요 그댄 아닐 거에요 차갑게 떠난 나니까 행복한 거겠죠 그래요 그래야 해요 눈부신 그대를 사랑할 자격 없는 나인 걸 잘 알기에 그때 난 떠났지만 아직 그대를 사랑해요 안되는 걸 알지만 맘처럼 쉽지 않네요 사랑을 이유로 사랑을

Rainy Night 유리상자

내 작은 창가를 두드리곤 사라지는 빗물 기억 저편의 그댈 부르는 소리 가끔씩이라도 내 생각을 해줄까요 그댄 아닐꺼에요 차갑게 떠난 나니까 행복한 거겠죠 그래요 그래야 해요 눈부신 그대를 사랑할 자격 없는 나인 걸 잘 알기에 그 때 난 떠났지만 아직 그대를 사랑해요 안되는 걸 알지만 맘처럼 쉽지 않네요 사랑을 이유로

가을비 유리상자

그리운 사람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 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꽃잎 적시는 하얀

가을비??? 유리상자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 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꽃잎 적시는 하얀

°¡A≫ºn 유리상자

비가 내리던 어느 가을날 슬피 울며 떠나버린 그대 그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난 모든 것을 단념하고 돌아섰지만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흐느껴 우네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에도 나는 그대를 이토록 못 잊어 빗줄기를 바라보며 지난 그 시절로 가고 있네 꽃잎 적시는 하얀

이젠 유리상자

용서해줘 내가 했던 너의 아픈 기억 모두들 그땐 나도 널 잊고 싶었어 하지만 나를 그렇게도 시린 눈으로 바라보던 너의 표정을 지울 순 없었지 후회하니 이런 나를 미워할 수 없는 니맘을 언젠가 니가 입을 상처가 걱정돼 나를 미워하렴 나를 향한 작은 연민도 기억마저도 추억이 되기까지 이젠 모두 잊어 날 잊어줘 힘들진 몰라도 먼훗날 언젠가

이젠 유리상자

용서해줘 내가 했던 너의 아픈 기억 모두들 그땐 나도 널 잊고 싶었어 하지만 나를 그렇게도 시린 눈으로 바라보던 너의 표정을 지울 순 없었지 후회하니 이런 나를 미워할 수 없는 니맘을 언젠가 니가 입을 상처가 걱정돼 나를 미워하렴 나를 향한 작은 연민도 기억마저도 추억이 되기까지 이젠 모두 잊어 날 잊어줘 힘들진 몰라도 먼훗날 언젠가

첫눈 유리상자

고백에도 넌 웃어줬지 그렇게 시작됐지 온 세상 하얗게 흰 눈이 쌓이고 우리는 (너와 난) 연인이 되어가고 가난한 남자친구를 믿어줬지 그래서 더 미안했어 세상에 태어나 너에게 첨으로 남자의 눈물을 보였던 거야 꾸며낸 얘기 같지만 너의 발걸음 조심조심 따라갈 때 조금 이른 첫눈이 왔어 정말로 그랬었어 늘 사랑은 스며들어 머물고 하얀

첫눈 .. 유리상자

너의 발걸음 조심조심 따라갈 때 조금 이른 첫눈이 왔어 정말로 그랬었어 늘 사랑은 스며들어 머물고 하얀 달빛처럼 구름 위에 가려져도 더 높은 곳 비추지 한심한 농담에도 넌 웃어줬지 그렇게 행복했지 온 세상 하얗게 흰 눈이 쌓이고 우리의(너와의) 사랑도 깊어가고 가난한 남자친구는 힘을 냈지 그래서 더 행복했어 온 세상 하얗던 그날은

첫눈 .. 유리상자

너의 발걸음 조심조심 따라갈 때 조금 이른 첫눈이 왔어 정말로 그랬었어 늘 사랑은 스며들어 머물고 하얀 달빛처럼 구름 위에 가려져도 더 높은 곳 비추지 한심한 농담에도 넌 웃어줬지 그렇게 행복했지 온 세상 하얗게 흰 눈이 쌓이고 우리의(너와의) 사랑도 깊어가고 가난한 남자친구는 힘을 냈지 그래서 더 행복했어 온 세상 하얗던 그날은

12월의 Elegy 유리상자

[유리상자 - 12월의 Elegy]..결비 어김없이 아침은 오네요 또하루가 시작 되나 봐요~ 찬바람 처럼 내마음 베고 간 기억 거기서 난 멈춰서 있는데.. 창밖으로 눈이 내리네요 그대도 지금 보고 있나요~ 잊어 보려고 가졌던 미운 마음은 손톱만큼도 자라지 않죠..

기억은 시간을 건너 유리상자

더 눈물을 가질 일들이 많은 걸 삶에 지치고 또 힘들 때마다 날 위로해 주던 그리운 추억들 그땐 이렇게 별되어 가는 모습을 난 몰랐었기에 차라리 행복했겠죠 가만 가만 더듬어 저 별빛 따라서 길을 되돌리면 해맑던 나를 만날 수 있을까 키를 더 낮추어 그 날처럼 바람에게도 입맞춰 볼 수 있다면 이젠 알아요 그 시간만큼씩 기억

기억은 시간을 건너 유리상자

가질 일들이 많은 걸 삶에 지치고 또 힘들 때마다 날 위로해 주던 그리운 추억들 그땐 이렇게 별되어 가는 모습을 난 몰랐었기에 차라리 행복했겠죠 가만 가만 더듬어 저 별빛 따라서 길을 되돌리면 해맑던 나를 만날 수 있을까 키를 더 낮추어 그 날처럼 바람에게도 입맞춰 볼 수 있다면 이젠 알아요 그 시간만큼씩 기억

화딱지 (Inst.) (For Woman) 이세준(유리상자)

곁에 널 두고도 몰랐어 난 내 맘이 뭔지도 몰랐어 자꾸만 신경 쓰이는 너 참 이상한 일이었지 왜 그리 잔소릴 하는지 난 그 속을 몰라서 미웠어 자꾸만 심술부리는 너 참 서운한 맘 이었어 그 사람과 웃고 있는 널 보던 날 머리끝까지 화가 났어 처음 보았던 너의 그런 표정 자꾸 생각나서 웃음이 나 이제야 내가 내 맘을 알 것 같아 너에게로 다가 갈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