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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세월 유란

빛바랜 노란 사진 한장 두고 두고 눈물의 한으로 새겨 저리게 아픈 세월속에 묻어 두고 참고 또 참아 이젠 더 참을 수 없네 아 ~~ 조국은 우리들을 잊었는가 그 비통함이 백골 위에 서리어 소리없는 함성으로 우리 가슴 치네 그 누가 잊으리요 그 날의 그 아픔 일본이여 생사라도 알려다오 우리 부모 우리 형제 아 ~~ 조국은 우리들을 잊었는가 그 비통함이...

사랑의 상처 유란

지나버린 추억으로 날 붙잡으려 하지 마라요 이젠 모두 사~라진 상처 인 걸요 상처인 걸요 사랑한단 한 마디로 날 붙잡으려 하지 마라요 그저 나를 떠나게 보내 주세요 보내 주세요 눈물 같은 건 흘리지 마라요 내 마음 흔들릴지 몰라요 미소로 밝은 미소로 나를 떠나게 해 주세요 별 빛 흐르는 밤이 오며는 내 눈에 눈물 고일지 몰라도 이젠 모두 사라진 쓰라린...

내사랑 그대여 유란

내사랑 그대여 낙엽에 스치는 바람이 그대라면 내 맘에 스치는 바람은 사랑 이예요 눈물에 보이는 그대는 남인가요? 미소로 답하는 당신은 사랑인가요? 그대 내 곁에 있어 주오 그대 가슴 속에 영원히 있고 싶어 아~~ 아~~ 내 사랑 그대여 아~~ 아~~ 내 사랑 그대여 밤하늘에 빛나는 별 같은 내 사랑아 꽃잎에 맴도는 향기가 그대라면 내 맘에 맴도는 ...

pixel love song 유란

넌 내게 여긴 위험하다고내 뒤에 있으라 하지만널 지켜줄 갑옷이 없는 건너도 마찬가진 걸넌 긴 모험을 함께 하자고나만 따라오라 하지만맞서 싸울 무기가 없는 건너도 마찬가진 걸우린 화살을 피해땅 아래로 몸을 숨겨환하지 않아도 좋은 건너 때문에먼 곳을 다녀온 네 손엔선물이 가득해다이아몬드를 주겠대내게 그것보다 좋은 건집 앞에 심어준널 닮은 꽃 한 송이우린 ...

내일쯤이면 [방송용] 유란

내일쯤이면 이 아픈 사랑 끝낼 수 있을까 난 오늘도 하룰 보내 나는 그대 모습을 보았죠 작고 가녀린 그 모습을 나는 보고 말았죠 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나는 그대 눈빛을 보았죠 나를 바라보는 그 예쁜 눈을 난 그대 향기를 좋아해요 그 향기는 오늘도 내 곁을 스쳐 가죠 내일쯤이면 나를 알아줄까 내일쯤이면 내 마음 받아줄까 내일쯤이면 이...

내일쯤이면 (Acoustic Ver.) (feat. 정구한) 유란(uran)

내일쯤이면 이 아픈 사랑 끝낼 수 있을까 난 오늘도 하룰 보내 나는 그대 모습을 보았죠 작고 가녀린 그 모습을 나는 보고 말았죠 나를 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을 나는 그대 눈빛을 보았죠 나를 바라보는 그 예쁜 눈을 난 그대 향기를 좋아해요 그 향기는 오늘도 내 곁을 스쳐 가죠 내일쯤이면 나를 알아줄까 내일쯤이면 내 마음 받아줄까 내일쯤이면 이...

그대를 걷는 길 (Intro) (Feat. 석인혜) 유란(uran)

난 그대를 알기 위해 그대 위를 걸으려 해 그대의 이름을 가진 거리를 거닐다가 그 길가에 핀 나를 닮은 나무도 알고 싶어, 시들어버린 꽃마저

내일쯤이면 (feat. 최승우) 유란(uran)

나는 그대 모습을 보았죠 작고 가녀린 그 모습을 나는 보고 말았죠 나를 보며 환하게 웃는 그 모습을 나는 그대 눈빛을 보았죠 나를 바라보는 그 예쁜 눈을 난 그대 향기를 좋아해요 그 향기는 오늘도 내 곁을 스쳐 가죠 내일쯤이면 나를 알아줄까 내일쯤이면 내 마음 받아줄까 내일쯤이면 이 아픈 사랑 끝낼 수 있을까 난 오늘도 하룰 보내 난 오늘도 그 ...

우리가 다시 만나면 김일두, 유란

우리가 다시 만나면그땐 춤을 추기로 해요서로를 아프게 했던그 일들을 묻어 두기로 해요아무 상처 없는 것처럼아무 슬픔 없는 것처럼끝나지 않을 노래처럼끝없이 계속될 것처럼우리가 다시 만나면그땐 환히 웃어 보아요서로를 바삐 비추던그 모습을 다시 꺼내보아요아무 상처 없는 것처럼아무 슬픔 없는 것처럼끝나지 않을 노래처럼끝없이 계속될 것처럼아무 상처 없는 것처럼...

우리가 다시 만나면 (Inst.) 김일두, 유란

우리가 다시 만나면그땐 춤을 추기로 해요서로를 아프게 했던그 일들을 묻어 두기로 해요아무 상처 없는 것처럼아무 슬픔 없는 것처럼끝나지 않을 노래처럼끝없이 계속될 것처럼우리가 다시 만나면그땐 환히 웃어 보아요서로를 바삐 비추던그 모습을 다시 꺼내보아요아무 상처 없는 것처럼아무 슬픔 없는 것처럼끝나지 않을 노래처럼끝없이 계속될 것처럼아무 상처 없는 것처럼...

Unbreakable Love (Feat. 유란) 투지

잊혀짐이 쉬운 줄 알았어 뒤척임이 나아질 줄 알았어 미쳐 너를 지우질 못했어 지쳐 힘이 남아 있질 않아서 사랑한단 말과 헤어지자는 말 우리 시작과 끝을 함께 했었던 말 그 말을 뒤로 한 채 널 돌아서던 난 이렇게 울고 있어 우리 추억 앞에서 Unbreakable Love 부서질 수 없는 사랑 근데 왜 이리 넌 나를 힘들게만 할까 널 잡으려 한 발짝 다...

흩어진 계절 정동원

찬란하던 날은 지고 어둠에 갇힌 하늘 아래 흩날리는 쓸쓸한 꽃 잎 하나에 간절한 내 맘을 띄워 보내 다시 찾으리라 옆에 두고도 볼 수 없던 긴 세월빼앗긴 계절을 지치지 않겠다 시리도록 눈 부신 그 봄날에 웃어 보일 수 있도록 구름 속에 저 달빛도 우릴 아는 듯 외면하고 잔인하게 흐르는 시간 속에서 그래도 한 번 더 웃어 보네

돌려주오 (위안부 할머니 노래) 조우리

돌려주오 돌려주오 빼앗긴 내 청춘 찾아주오 찾아주오 짓밟힌 내 순정 죄인아닌 죄인으로 살아온 한 평생 그날의 역사는 세월속에 묻혀가는데 한맺힌 여인의 통곡 소리는 멈출날 그 언제인가 지워주오 지워주오 그날의 흔적 찾아주오 찾아주오 열일곱 그행복 가슴깊이 맺힌한을 나혼자 삭이며 살아온 그세월 길고 긴 통곡의 세월 하늘을 우러러

빼앗긴 사랑 박수정

1 가거라 잡겠는냐 이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갔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같은 이별도 이제는 모두다 잊고 말겠다 가슴만 툭툭치다 빼앗긴남자 가거라 잊겠는냐 이발길을 이발길을 막지마라. 2 1절 반복

빼앗긴 사랑 손인호

가거라 잡겠느냐 이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 같은 이별도 이제는 모두 다 잊고 말겠다 가슴만 툭툭 치다 빼앗긴 남자 가거라 잊겠느냐 이 발길을 이 발길을 막지마라 가거라 잡겠느냐 이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 같은 이별도

빼앗긴 항아리 읽어주는 그림동화

한편, 농부에게 밭을 빌려주는 김 대감은 인색하고 욕심 많기로 소문이 자자했어. 김 대감은 매일 어디서 재물을 더 긁어모을까 눈에 불을 켜고 밖을 드나들었어. 소작을 준 논과 밭을 둘러보고 다니면서 농부들이 게으름을 부리지는 않는지도 살폈어."이보게, 안 씨! 지금이 몇 시인데 여태 새참을 먹는가?""아이구, 대감마님. 오늘 새참이 늦게 도착했습니다요...

단 하나의 꿈 I AM

저 산은 내게 잃어버린 형제인가 저 강은 내게 빼앗긴 부모인가 우리 할아버지의 고향인데 맨발로는 갈 수 없는 닫혀진 세상 저 산은 내게 잃어버린 형제인가 저 강은 내게 빼앗긴 부모인가 저 땅을 우린 밟을 수 없다하네 왜 무슨 이유 때문에 서로가 아파해야만 하나 모든 건 하나인데 생각은 안 그런가 시간이

인생무대 김광남

인생무대 - 김광남 우리는 레코드에 슬픈 노래 불렀지 당신은 악극단에서 연극하며 울었지 이름도 우리 성도 우리 땅도 빼앗긴 한많은 그 세월 어찌 우리 잊으랴 오늘도 인생무대 노래하는 가수다 간주중 우리의 선배님 주옥같은 그 노래 남기신 그 공적을 가슴에다 안고서 목메어 불러보는 눈물 담긴 옛노래 세월이 변한다고 인정마저 변하랴 나는야 인생무대

통일전망대 고한별

때마다 나 여기 찾아와도 가로막힌 장벽때문에 마음마저 못전하고 빈하늘 바라만 보네 하루 이틀 기다린 세월 빼앗긴 사십년 전망대야 너는 보느냐 내고향의 부모형제를 목이 메여 부르다가 돌아서는 내가슴은 돌아서는 내 가슴은 피눈물로 얼룩이 진다 마음은 언제나 가깝지만 넘지 못할 장벽때문에 헤매도는 구름마저 눈물을 뿌리고 있네 일년 이년 나그네되어 기다린 사십년 전망대야

감꽃 민족음악연구회

감꽃 모진 꽃아 오막살이 삼대째 토백이 꽃 갑오년 상투튼 우리 할배 죽창 세워 낫 갈아 고개 넘어 영영 못오실 길 떠나 가신 것을 감꽃 모진 꽃아 너는 보았겠지 모진 세월 우리 애비 식은 밥 말아먹고 싸리나무길 지리산 줄기 따라 떠나가신것을 감꽃 모진 세월에 꽂아 너는 보았겠지 그래 감꽃아 보았겠지 애비 잃고 땅도 빼앗긴 이내 설움도 울 애비 못 잊어서 불끈

푸른 애벌레의 꿈 시인과 촌장

나는 빼앗긴 것이 많아서 모두 되찾기 까진 수없는 날 눈물로 기도해야겠지만 나는 가진 어둠이 많아서 모두 버리기까진 수없는 아쉬움 내마음 아프겠지만 아프겠지만 나는 괴롭던 날이 많아서 이 어둠속에서 내가 영원히 누릴 저 평화의 나라 꿈꾸며 홀로 걸어가야할 이길에 비바람불어도 언젠가 하늘 저위에서 만날 당신 위로가 있기에 끝없이

빼앗긴 나의 마음 리소울

빼앗긴 나의 마음 널 향한 사랑의 노래 영원부터 영원까지 온 우주에 가득하네 빼앗긴 나의 마음 널 향한 사랑의 노래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작은 속삭임 속에 흐트러진 나의 밤 그 밤이 주는 낭만에 빼앗긴 나의 맘 시퍼렇게 질린 밤은 딱 거기까지가 우리의 끝이라 말하고 또 멈춰버렸지만 결코 끝은 없어 언젠간 질려서 화려함을

마음을 빼앗긴 소년 연화(蓮華)

지난 나의 날 위로 무너진 내가 있었지 그날 나는 무얼 바라며 난 어디 서있었을까 날 향한 무시 속에 버려진 (네 맘 알고 있어) 내 마음 찾을 수 있을까? (날 가리고) 가슴 뛰던 설레임마저도 (난 알고 있어) 난 아직 가지고 있는걸 이젠 나를 가리고 지워온 많은 날들에 내 마음 지워져 버리고 짓눌린 나의 마음 따위는 너무 쉽게 여길 뿐 수없이 걸은...

빼앗긴 사랑 (Original) 박수정

가거라 잡겠느냐 이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 같은 이별도 이제는 모두 다 잊고 말겠다 가슴만 툭툭 치다 빼앗긴 남자 가거라 잊겠느냐 이 발길을 이 발길을 막지마라 가거라 잡겠느냐 이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 같은 이별도 이제는 모두 다 잊고 말겠다

시절인연 김연준

수 있었고 흩어질 줄 알면서 깊어진 덧없는 각자의 계절 무던히 머물 줄 알았는데 고요한 시간은 기다림을 모르고 불어오는 바람에 흩날린 한없이 가여운 인연 시절이 좋아서 이야기가 되었고 잠깐의 여행자처럼 서로에게 들렀을 뿐 희미해질 정도로만 잊고 살아요 인연이 고개 숙일 때 다시 만나요 시선이 마주쳤을 때 말하지 않아도 다 알 수 있었고 사라질 줄 알면서 빼앗긴

푸른 애벌레의 꿈 시인과 촌장

나는 빼앗긴 것이 많아서 모두 되찾기까지 수 없는 날 눈물로 기도해야겠지만. 나는 가진 어둠이 많아서 모두 버리기까지 수없는 아쉬움 내마음 아프겠지만. 아프겠지만. 나는 괴롭던 날이 많아서 이 어둠 속에서 내가 영원히 누릴 저 평화의 나라 꿈꾸며.

푸른애벌레의 꿈 시인과 촌장

나는 빼앗긴 것이 많아서 모두 되찾기 까진 수없는 날 눈물로 기도해야겠지만 나는 가진 어둠이 많아서 모두 버리기까진 수없는 아쉬움 내마음 아프겠지만 아프겠지만 나는 괴롭던 날이 많아서 이 어둠속에서 내가 영원히 누릴 저 평화의 나라 꿈꾸며 홀로 걸어가야할 이길에 비바람불어도 언젠가 하늘 저위에서 만날 당신 위로가 있기에 끝없이 펼쳐지는 저

항상 야와

진심 숨기지 못해 난 직진 이미 빼앗긴 맘과 내 비밀 진심 숨기지 못해 난 직진 이미 빼앗긴 맘과 내 비밀 항상 네 생각 뿐야 매일 네 생각 중야 항상 네 생각 뿐야 매일 네 생각 중야 언제쯤이 돼야 널 만날까 그땔 떠올려 기분 날라가 새로운 사진 들뜨네 맘이 반지를 끼워주고파 빨리 Be my muse be my babe 기다려도 너를 만날래 천천히 안되는

항구의청춘시 남인수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개인 항구에 기적이울면 뜻맞아 사귄정이 뜻맞아 사귄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놓고 떠나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몸이 미욱하냐 임도떠난 부두에 쓰러져운들 빼앗긴 몸과마음 빼앗긴 몸과마음 어이할소냐 차라리 속은내가 놀림감되마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안치환

나는 온 몸에 햇쌀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 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푸른 들이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걸어 봄신명이 가슴에 지폈네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Unknown

(받는소리)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1.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2.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 3. 나비 제비...

빼앗긴 애인에게도 삐삐는 오는가 Genty

그렇게 날 버리고 가면 어떡해 이제껏 너만 믿어온 난 어떡해 너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다고 네게 애원해도 이제 좀 제발 유치하게 굴지마 챙피하게 바보처럼 울지마 냉정했던 네 목소리 듣고 난 그만 얼어버렸어 찬바람 불었어 빼앗긴 날동안 잠들은 내 삐삐는 애처로워 못볼것같아 I want you call me 단 한번만 I want you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노래를 찾는 사람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속을 가 듯 정처 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 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노래풍경

지금은 남의 땅_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내 맘에는 내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답답어라 말을 해다오.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한 자국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종다리는 울타리 너머에 아씨같...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Various Artists

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이맞붙은 곳으로가르마 같은 논 길따라꿈 속을 가듯정처없이 걸어가네걸어만 간다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나는 온몸에 풋내를 띠고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어우러진 사이로다리를 절며 절며 하루 걸러 봄 신명이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나비 제비야 깝...

빼앗긴 사랑 (Original Ver.) 박수정

가거라 잡겠느냐 이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같은 이별도 이제는 모두 다 잊고 말겠다 가슴만 툭툭치다 빼앗긴 남자 가거라 잊겠느냐 이 발길을 이 발길을 막지마라 가거라 잡겠느냐 이 발길을 막지마라 이제는 끝났지만 떠나가지만 눈물은 남기지 말자 끝나는 사랑도 꿈같은 이별도 이제는 모두 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문진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는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 꿈 속을 가듯 정처 없이 걸어가네 걸어만 간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기겠네 나는 온몸에 풋내를 띄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울린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 걸어 봄 신명이 가슴에도 지폈네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네 빼앗...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어른동요

온몸에 햇살 받고푸른 하늘 푸른 들가르마 같은 논길 따라꿈 속 가듯 걸어만 간다.입술다문 하늘아혼자온것 같지 않구나답답워라 하늘아말을 해다오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웁다, 답을 하려무나.강가 나온 아이마냥끝없이 닫는 내 혼아어디로 가느냐 말을 해 다오.옷자락 흔드는 바람 따라논을 안는 도랑 너머반갑다 웃는 구름 따라꿈 속 가듯 걸어만 간다....

봄은 오는가 (Remake) 에어리어그래퍼

도망간 삶이라 말하지 마라 지금은 없다 해서, 실패한 삶이라 말하지 마라 가난한 여정이라고 해서, 비겁한 자들이여 비웃지 마라 비웃지 마라 억압 속 숨 죽여, 서리처럼 얼어붙은 숨결 얼어붙은 벌판에 심어진, 희망의 쌀 살이 되고, 뜨거운 피가 되고 입술을 다문 하늘아 내 맘에는 아직 봄이 온 것 같지를 않구나 아직 메마른 벌판이다 (아 아 아 아 아 아) 빼앗긴

힐링이 필요해 로이킴

October rain, 젖은 바람 냄새 October pain, 아파했던 우리 힐링이 필요해 난 니가 필요해 But it\'s too late, 늦어버렸어 It\'s too late, 되돌리기엔 이미 엎지러진 물이 돼버린 너 그대를 빼앗긴 맘 시간의 길을 드라이브해 기억의 끝을 달려가 나를 고치고 싶어 October wind,

기분이 좋아 러브홀릭

달콤한 초코렛 무스케익 새콤한 레몬향 아이스티 온종일 널 위해 준비한 나만의 비장의 무기들 사각사각 니가 내 눈 속에 밟혀 새록새록 너는 매일 새로워져 모든걸 빼앗긴 바보는 꿈속에서도 너를 그려 따뜻한 나뭇잎 스웨터 두툼한 파스텔 머플러 겨울이 다 가고 완성해 지금껏 눈치만 보는 나 사각사각 니가 내 눈 속에 밟혀 새록새록

기분이좋아 러브홀릭

달콤한 초코렛 무스케익 새콤한 레몬향 아이스티 온종일 널 위해 준비한 나만의 비장의 무기들 사각사각 니가 내 눈 속에 밟혀 새록새록 너는 매일 새로워져 모든걸 빼앗긴 바보는 꿈속에서도 너를 그려 따뜻한 나뭇잎 스웨터 두툼한 파스텔 머플러 겨울이 다 가고 완성해 지금껏 눈치만 보는 나 사각사각 니가 내 눈 속에 밟혀 새록새록

05 기분이 좋아 러브홀릭

기분이 좋아 달콤한 초코렛 무스케익 새콤한 레몬향 아이스티 온종일 널 위해 준비한 나만의 비장의 무기들 사각사각 니가 내 눈 속에 밟혀 새록새록 너는 매일 새로워져 모든걸 빼앗긴 바보는 꿈속에서도 너를 그려 따뜻한 나뭇잎 스웨터 두툼한 파스텔 머플러 겨울이 다 가고 완성해 지금껏 눈치만 보는 나 사각사각 니가 내 눈

기분이 좋아 러브홀릭(Loveholic)

달콤한 초코렛 무스케익 새콤한 레몬향 아이스티 온종일 널 위해 준비한 나만의 비장의 무기들 사각사각 니가 내 눈 속에 밟혀 새록새록 너는 매일 새로워져 모든걸 빼앗긴 바보는 꿈속에서도 너를 그려 따뜻한 나뭇잎 스웨터 두툼한 파스텔 머플러 겨울이 다 가고 완성해 지금껏 눈치만 보는 나 사각사각 니가 내 눈 속에 밟혀 새록새록

기뿅이 좋뼝 러브홀릭

달콤한 초코렛 무스케익 새콤한 레몬향 아이스티 온종일 널 위해 준비한 나만의 비장의 무기들 사각사각 니가 내 눈 속에 밟혀 새록새록 너는 매일 새로워져 모든걸 빼앗긴 바보는 꿈속에서도 너를 그려 따뜻한 나뭇잎 스웨터 두툼한 파스텔 머플러 겨울이 다 가고 완성해 지금껏 눈치만 보는 나 사각사각 니가 내 눈 속에 밟혀 새록새록

남은정(원음) 김용임

억울하게 빼앗긴 사랑의 아픔보다도 너에게 속은내가 너에게 속은내가 어리석고 분해 울었다 날이 가면 미련이야 지울수는 있겠지만 내가슴에 상처만은 지울수는 없어라 >>>>>>>>>>간주중<<<<<<<<<< 억울하게 빼앗긴 사랑의 아픔보다도 너에게 속은것이 너에게 속은것이 억울하고 분해 울었다 날이 가면 미련이야 잊을수는 있겠지만 내가슴에

Smart 몽니

하루하루 변해가는 세상이 난 무서워 주머니 작은 세상에 너와 난 잡혀있잖아 누군가에 쫓기듯 자신을 말하네 스마트폰에 갇히고 외로움에 미치고 주인 없는 말은 뛰어가고 자유를 빼앗긴 너와 나의 눈과 귀는 오늘도 지쳐가고 얕은 잠에 취해가네 너와 난 많은 것을 기대하고 살고 있지만 누군가를 이기려 자신을 말하네 스마트폰에 갇히고 외로움에

항구의 청춘시 남수련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 맞아 사귄 정이 뜻 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 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 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최유나

말없이 끌려가신 아버님 그 얼굴 그리워서 보고파서 만나고 싶어요 빼앗긴 40년을 찾을 길 없어 눈물로 먹을 갈아 글을 씁니다 한 많은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눈물이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도 아버님은 오래오래 살아만 계세요 빼앗긴 40년을 잊을 길 없어 밤하늘 별을 보고 글을 씁니다 캄캄한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항구의 청춘시 남인수

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 맞아 사귄 정이 뜻 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 놓고 떠나 가거라 청춘이~~ 야속하냐 이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과 마음 빼앗긴 몸과 마음 어이할소냐 차라리 속은 내가 놀림감 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