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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걸어간 길 (Feat. 조혜주) 원효연

어느 틈엔가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당신의 주름도 더 짙어졌네요 당신의 몸 하나 가누기 조차 어려울 때쯤 당신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제는 아픈 곳도 많아지고 말도 어눌해지고 눈도 침침해지는 나이 들어가는 날마다 서글프지만 온전히 혼자들 겪어냅니다 그 길에서 당신이 걸어간 그대로를 따라 올 우리들이 가여워 남은 인생도 온 마음 다하는 당신이

곁 (Feat. 김수리) 원효연

힘들지는 않나요 힘내 란 말조차 힘겹지 않나요 사랑한다는 한 마디가 더 큰 힘이 되곤 하죠 고된 하루 끝에 홀로 방안에 몸을 뉘이면 나를 향해있는 미움이 드리우고 서러운 맘에 겨우 잠들곤 하죠 당신 곁에 있어 줄게요 언제일지 모를 끝을 향해 가는 위에 나 그대의 자그마한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죠 반복되는 일상 속에

GROOVY DRIVE (Feat. 김수리) 원효연

도시엔 수많은 불빛 짙은 안개 넘어 보이는 희미한 네온사인 아득한 불빛 뒤 감춰진 그림자 거리엔 수많은 사람 일렁이는 파도 속 보인 희미한 뒷모습 그대의 모습 뒤 드리운 그림자 걱정은 잠시만 내려놓고 헤드라잇 밝히는 도로 위로 별빛이 이끄는 미지의 세계로 고민은 잠시만 내려놓고 가로등 밝히는 도로 위로 달빛이 이끄는 미지의 세계로 어둠이 깊어질수록 하...

La La La 조혜주

오랬동안 참고 기다린 지금 이 순간솔직하게 내 맘을 말할래긴장 된 하루어떤걸 좋아할까 밥은 뭐가 좋을까날씨도 좋은데 우리 손 잡고 걸을까 준비한 멘트와 또 연습한 달콤한 말투최대한 자연스러운 표정연습하고품안에 들어오게 슬쩍 향수 뿌리고oh baby la la la la널 만나러 갈래la la la la baby baby오늘이 지나면 너를 놓칠것같아 l...

보고싶었어요 (With 이원규) 원효연

시간을 거슬러 그대에게 가요 다신 없을 줄 알았던 우리의 만남을 생각하니 벅차는 걸요 그 어떤 것보다 내겐 그대 품이 익숙한 걸요 그게 더 소중한 걸요 참 많이 보고싶었어요 그대가 참 많이 보고싶었어요 내 삶이 끝나 다시 태어난다 해도 그대 품이 내 자린 걸요 지구를 반 바퀴 돌아 수많은 별빛을 가로질러 그대에게 가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화려한 불빛도...

잠이 오지 않는 밤에 (With 김수리) 원효연

잠이 오지 않는 밤에 피아노 앞에 앉아 난 너를 생각해 잠이 들지 않는 밤에 새벽 감성에 기대 난 너를 생각해 오랜 친구였던 우린 그 익숙함에 그늘에 가려진 채로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미웠어 한발 다가서면 두발 멀어질까 너와의 사이가 어색해지진 않을까 밤새 고민했어 이젠 고백할게 더 이상 친구가 아닌 남자로 서고 싶어 오랜 친구였던 ...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 (Feat. 최승호) Mayflower

5월이 그린 세상처럼 언제나 푸르게 웃던 너인데 왜인지 요즘들어 쓸쓸해 보여 힘겨운 세상에 슬픈 비를 맞는 듯이 누구나 한번쯤은 남 모를아픈 상처를 안고 희미한 미랠 향해 걸어간 것처럼 오늘은 차가운 비를 맞고 지쳐 잠이 들어도 내일은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가내릴거야 지금 소중한 그 무엇도 인연이 다하면 떠나가고 그렇게 외로운 혼자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 (Feat. 최승호) 메이플라워(Mayflower)

누구나 한번쯤은 남 모를 아픈 상처를 안고 희미한 미랠 향해 걸어간 것처럼 오늘은 차가운 비를 맞고 지쳐 잠이 들어도 내일은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가 내릴거야.. 지금 소중한 그 무엇도 인연이 다하면 떠나가고 그렇게 외로운 혼자 남게 되도 시간을 믿어봐 모든건 지나가니까...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 (Feat. 최승호) 메이플라워 (Mayflower)

누구나 한번쯤은 남 모를 아픈 상처를 안고 희미한 미랠 향해 걸어간 것처럼 오늘은 차가운 비를 맞고 지쳐 잠이 들어도 내일은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가 내릴거야.. 지금 소중한 그 무엇도 인연이 다하면 떠나가고 그렇게 외로운 혼자 남게 되도 시간을 믿어봐 모든건 지나가니까...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 (Feat. 최승호) 메이플라워

5월이 그린 세상처럼 언제나 푸르게 웃던 너인데 왜인지 요즘들어 쓸쓸해 보여 힘겨운 세상에 슬픈 비를 맞는 듯이 누구나 한번쯤은 남 모를아픈 상처를 안고 희미한 미랠 향해 걸어간 것처럼 오늘은 차가운 비를 맞고 지쳐 잠이 들어도 내일은 비 갠 아침 바람의 향기가내릴거야 지금 소중한 그 무엇도 인연이 다하면 떠나가고 그렇게 외로운 혼자

마로니에 크리스마스 트래블러 (TRAVELLER)

이렇게 I love in my Christmas everyday 둘이 함께 수줍은 my Christmas everyday 다시 또 그렇게 따뜻한 온기에 우리 둘이 함께 걸어간 I love in my Christmas day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 가요 어느새 12월 찬 겨울이 오면 따뜻한 그대 손을 잡아보곤 해 온통 새하얀 아침 속에서 둘이 손잡은 크리스마스

소망의 빛 손우석

사는 동안 끝없이 밀려오는 세상유혹 시험들 흐르는 강물 위로 떨어진 낙엽처럼 정신없이 휩쓸려다녀 삶의 이유도 찾지 못해 남들 살아가듯 따라가도 텅빈 마음만 커져가네 한 줄기 소망 빛이 필요해 나의 삶 비추시네 예수그리스도 그 분 바라볼 때 내 눈은 밝아져 세상 짙은 구름 날 삼키려해도 구름 뒤 숨은 태양보며 고난 뒤의 영광 보며 주님 걸어간

그대 (Feat. 김찬호) 2LSON(투엘슨)

그대 기억해요 우리 사랑을 한순간에 빠져든 거죠 누구라도 그랬을 거예요 그대 그 이름으로 맞춰진 추억의 퍼즐의 한 조각이 된 걸 사랑이란 추억의 그림 파도처럼 밀려들어 폭풍처럼 사라져갈까 우리 그 시절이 손짓하는 사람마다 각자의 그 그림 속으로 모두 걸어간 걸 그래 현실의 눈앞의 풍경이 가로막는 장애물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인생무상 나경아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인 것을 가면쓰고 연극한 들 누가 탓하랴 이 세상에 남긴 것은 이름 석자뿐 굽이굽이 걸어온 아득하구나 속세에 정을 두고 떠나는 신세 머나먼 가는 길손 잡지를 마오 어차피 인생이란 연극인 것을 알몸으로 걸어간 들 누가 탓하랴 모진 바람 헤쳐가며 살아 왔건만 굽이굽이 걸어온 아득하구나 허무한 인생살이 가진 것 없네 북망산천 가는

새 엄마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므나 고개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 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므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멀고도

流花母(유화모) (새엄마)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국 또 한발자국 힘들여 걸어간 멀고도

새엄마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멀고도 가까운 엄마

새엄마 (Inst.)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발자욱 또 한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멀고도 가까운 엄마

유화모(流花母)(새엄마) 진미령

하얀 눈아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덮으려무나 고개 들어 하늘을 보면 눈물은 멈춰질까 같이 가자 슬픔아 너무나도 머나먼 힘들여 내미는 손 작고 하얀 손 엄마 엄마 새 엄마 눈물꽃 엄마 새벽비야 실컷 내리렴 온 세상을 적시려무나 그리움이 나래를 펴면 무지개 피어날까 같이 가자 얘들아 한 발자욱 또 한 발자욱 힘들여 걸어간 멀고도 가까운 엄마 엄마 새

모콰의 왈츠 원니

설움 한 점 없이 피어난 꽃은 봄빛 그늘 아래서 티 없이 맑아가네 꼬까신을 신고 걸어간 위로 펼쳐진 음률 맑은 빗소리를 따라가던 마주친 그대의 숨결 엄만 어릴 적에 피어날 너를 봄빛 햇살 아래서 한없이 기다렸네 얼룩진 발자국을 씻어낸 후에 어렴풋이 떠오른 기억 너에게 물려준 그 옷자락에 나의 세월이 담겨 있어

일상의 예배 (Feat. 예영) 문지헌

매일 반복되는 우리의 일상 속에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네 내가 걷고 말하고 숨쉬는 모든 곳과 매일 만나는 사람들 중에 기다리시네 당신이 진정 원하시는 것은 화려한 음악이 아닌 일상의 예배 주의 부르심 따라 당신이 가신 따라 일상 속에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하네 주를 따라가는 우리의 일상 속에 주님은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네 조금 서툴고 더디어도 주가

이별까지 행복했다고 (Feat. 이상은) 어반폴리

서두르듯 마음을 접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네 뭐가 그렇게 급했던 건지 행복했었던 내가 미안해 우리 함께 걸어간 모든 시간에 알게 됐던 이 모든것 수많은 별들과 끝없는 하늘을 매일을 혼자 너 없이 볼 수 있을까 긴 시간을 지나 네 앞에선 내가 이제는 말할게 행복했었다고 뭐가 그렇게 급했던 건지 너완 달랐던 내가 미안해 우리 함께 걸어간 모든

도신스님

그들이 가고 그들이 가고 저들이 가고 저들이 가고 당신이 가고 당신이 가고 또 내가 가고 또 내가 가고 그들이 오고 그들이 오고 저들이 오고 저들이 오고 당신이 오고 또 내가 온다 그리고 가지도 오지도 머물지도 않는 그들이 있고 저들이 있고 당신이 있고 또 내가 있다 그들이 가고 그들이 가고 저들이 가고 저들이 가고 당신이 가고 당신이 가고

On the Road 레이지본

모두가 한 길을 걸어가네 앞서간 사람의 등을 보며 내 옆에 펼쳐진 수많은 아무도 밟지 않은 이 길에 내 발을 내딛자 우리가 걸어 가는 우리가 걸어 왔던 우리가 걸어 가야 할 길엔 정해진 따윈 없어 때로는 넘어 져도 돼 때로는 길을 잃고 헤매도 두려워하지 마 너의 길을 가면 돼 걸어간 그 길을 바라보네 걸어온 그 길을

하늘색 여인 두민욱

심히 어둡면 두려울 테니 돌아가기를 먼 곳 부정의 말을 전하고 다시 지쳐 앉는 그 자리에 현재도 열렬히 사랑하는 당신아 어느새 멀어진 줄 알았는데 괴로운 이 밤에 다시 걸어간 그대의

산속에서 연광철

길을 잃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리라 터덜거리며 걸어간 끝에 멀리서 밝혀져 오는 불빛의 따뜻함을 막무가내의 어둠속에서 맞잡을 손이 있다는 것이 인간에 대한 얼마나 새로운 발견인지 산속에서 밤을 맞아 본 사람은 알리라 그 산에 갇힌 작은 지붕들이 거대한 산줄기보다 얼마나 큰 힘으로 어깨를 감싸 주는지 먼 곳의 불빛은 나그네를 계속 걸어갈 수 있게 해 준다는

그 밤, 그 길 레니, 투디

너무 어두웠던 그 밤 너와 마지막 이었던 아무 말 없이 아무 말 없이 널 보냈던 그 밤 뒤 돌아 걸어간 너와 처음 걸었던 마지막 마지막으로 끝이라는 그 so far away 처음과 끝에서 이렇게 보내는 우리 so far away 잊을 수 없는 유난히 추웠던 그 밤 언제나 그랬 듯 우린 서로 바라 보면서 잘 가 잘 가란 말만 되풀이 하고 있어 so

아직도 아파하고 있는 너에게 주엘

아직도 아파하고 있니 절망으로 가득차있는 너를 볼때면 눈물이 흘러내려와 아무 말도 못했어 어떻게 너를 위로할까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널 위해 내 이야길 들려주고싶은데 어떻게 주를 만났는지 내가 걷는 그 길은 어둡게만 느껴져 용기낼 수 조차 없고 한걸음 내딜 수 없는 그때 그런날 있었지 그 어딜 바라봐도 의지할 것 없던 날 따스히 안아주시고 함께 그 길을 걸어간

있는 모습 그대로 (Feat. 이성재) 로뎀나무 아래서

당신이 가진것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은 공평하시답니다 당신이 가진 지식 하나 없어도 하나님은 공평하시답니다 당신이 가진것 아무것도 없어도 하나님은 공평하시답니다 당신이 가진 지식 하나 없어도 하나님은 공평하시 답니다 당신을 통해하나님 기뻐하시고 당신을 통해하나님 영광받으사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께서당신을 축복하시죠 당신이 힘들어 지쳐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The Way (Feat. 제로원) T.G

그대가 내게 보여 준 그 길을 따라 가는 그 험한 길을 따라서 난 계속해서 가네 어둠은 날 찾아와 날 힘겹게도 하지만 당신이 보여 준 난 기억하고 있네 그대와 함께 걸어가는 절대 두렵지 않네 that way 그 길을 나는 걸어가리 어떤 유혹 속에도 난 흔들리지 않네 that way 난 절대 포기하지 않네 we should

김민규

주저하나요 망설이고만 있을 건가요 뭘 고민하나요 자신을 가져요 사는게 다 그렇죠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은 늘 있는거죠 미련을 버려요 어차피 틀린 길은 없어요 다른 길이 있을 뿐이죠 당신이 내딛는 곳이 길이 될 거에요 두려워 말아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이제 모든게 정말 모든 게 다 잘 될 거에요 조금 늦었다고 아주 끝나버린 건 아니죠

서울 이곳은 (Feat. Hanyi, 스티브 손) 프리스타일

서울 city 이곳은 꿈의 도시 두남자가 걸어간 네온사인으로 찬란한 빛나는 도시 선택의 여지없이 들어간 황무지라 철부시 시절의 나의 도시가 시작된 나의 기나긴 먼지로 가득찬 방안에 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처량해 허기진 배는 내게 을해 꿈과 다른 현실은 달라 부풀었던 마음은 점차 걱정들로 넘쳐 두려움이

남자의 길(여자의 길) 엄성생

남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행복을 빌어주었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서있는 당신이 사실은 미웠소 뒤돌아 오는 거리는 왜 그리도 눈이 부신지 하얀 그 미소 행복에 겨운 당신이 떠올라 눈을 감아버렸소 남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눈물을 참고 있었지만 당신을 보내야만 하는 이 시간 초라한 내가 더 미웠소 뒤돌아 오는 거리는 왜 그리도

남자의 길(여자의 길) 엄성생

남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행복을 빌어주었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서있는 당신이 사실은 미웠소 뒤돌아 오는 거리는 왜 그리도 눈이 부신지 하얀 그 미소 행복에 겨운 당신이 떠올라 눈을 감아버렸소 남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눈물을 참고 있었지만 당신을 보내야만 하는 이 시간 초라한 내가 더 미웠소 뒤돌아 오는 거리는 왜 그리도

마음의 초원 박지원/강철

작은 빛 따라 걸어간 그 누구도 모르는 아름다운 곳 나의 바라왔던 마음들 불어온 바람에 실렸네 지금 여기 이곳엔 찬란한 색들로 펼쳐져 있고 잊혀져 있던 소리 평화의 노래로 가득 차 있네 아 아 불어오는 바람에 실려온 색은 눈부시게 빛나며 별빛과 같네 그 색은 참 아름다워서 세상은 아직 잘 모르네 들려오는 이 소리에

빛나는 나의 별 김수형

한없이 빛나던 너 나의 눈빛 속의 너 별이 가득한 우리 둘만의 추억 손을 잡고 걸어간 따스한 그 느낌 잊을 수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수 있어 빛나는 나의 별 영원한 나의 별 함께 하고 싶어 변하지 않을게 같이 있고 싶어 손 뻗어 닿고 서로를 느끼고 멈춘 시간속에 영원히 너와 따스한 그 느낌 잊을 수 없어 꿈속에서도 기억할 수 있어 빛나는 나의

당신보다 이른 아침 (Feat. LONE) 다포니

당신보다 조금 이른 아침을 맞이할 때 멍하니 보아요 내가 베던 베게를 내어주곤 take a shower without music 깨우지 않으려 굳이 그대 내 배려를 눈치채지마요 사랑은 그럴 때 더 빛이나니 사실 당신이 잠에 깨어 내 가는 인사라도 부탁하고 싶지만 욕심이 사랑보다 커질까 이내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옮겨요 그대여 잠에서 깨는 순간 놀라지마요

여자의 길 엄성생

여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행복을 빌려 주었지만 나 아닌 다른 사람 곁에 서있는 당신이 사실은 미웠소 뒤돌아 오는 거리는 왜 그리도 눈이 부신지 하얀 그 미소 행복에 겨운 당신이 떠올라 눈을 감아버렸소 여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눈물을 참고 있었지만 당신을 보내야만 하는 이 순간 초라한 내가 더 미웠소 여자의 길이라는 생각에 행복을 빌려 주었지만

내 친구 그의 이름은 안치환

안치환 글/ 곡 내 친구 그의 이름은 이 땅의 당당한 노동자요 인간답게 살기 위한 묵묵히 걸어간 사람 그런 친구가 죽었소 스스로 세상을 버렸소 우리 이제 마흔을 넘어 넘어가는데 냉혹한 자본의 힘에 밀려 고공 크레인에 올라간 후에 129일에 외로운 투쟁 그 길에 그 절규의 끝은 차가운 세상의 외면과 무서운 무관심뿐이었소 더 이상 물러설 곳

추억의 길 김정의

사랑찾아 님을찾아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추억만 남기고서 저멀리 떠나갔나 내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산과들에 꽃들만 가득하고 당신이 보고파서 찾아왔는데 추억만을 남기고 저멀리 떠나갔나 사랑찾아 님을찾아 여기까지 찾아왔는데 추억만 남기고서 저멀리 떠나갔나 내님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고 산과들에 꽃들만 가득하고 당신이 보고파서 찾아왔는데 추억만을

말미잘의 노래 말미잘 밴드

담배 연기속에 말미잘의 노래 소리 날 데리러 오면 심심해하는 그림속에 잠들 시간을 흔들리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술병속에 어느새 보랏빛의 새벽은 잠이 들고 취한 머릿속엔 오래된 파도의 노래 춤을 추게 해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노래처럼 걸어간 새벽 그림속에 돌아오지 않는 어린 소녀가 말미잘의

낙심 라운드헤즈

두드려 가만히 있으면 안될것 같아 불안해서 웃지 말아야할 순간에 빵 하고 터져버린 빈 웃음에 왈칵하고 쏟아진 내 진한눈물 기다려 하지만 참으면 안될거 같아 그러면 너 도망칠 것만 같아서 아파도 차마 버려지지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냥 사랑을 한다 기다려 같이 갈 수는 없지만 기다려 너 걸어간 흔적 기다려 지워지기 전에 기다려 따라만 가게

길 (Feat. D.K) 홀라당

피자 this is ma music 절대 변치 않아 내 고집은 힙합이나 락이나 하우스&블루스 모두 내 voice 안에 keep keep rockin it 거리를 걷다가 이 음악이 들리면 잠시 멈춰서서 내 얘기를 들어줘 설렘이 가득 찬 할 얘기가 가득해 이 거리에 가득 찬 당신들의 아득한 추억들을 불러내 지나는 바람에 흘려보내 당신이

당신이 그리울때 이미키

내가 걸어야 할 넓은 바다가 있어 가슴속을 저미는 고통 파도에 묻어 버리네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두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기쁨이 너무 멀리 있어도 바다엔 고요히 파도만 부서지네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두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슬픔이 모두

당신이 그리울때 이미키

내가 걸어야 할 넓은 바다가 있어 가슴속을 저미는 고통 파도에 묻어 버리네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두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기쁨이 너무 멀리 있어도 바다엔 고요히 파도만 부서지네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두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슬픔이 모두

걸음마 사운드마켓

지금 내딛는 걸음마 아직도 울고 있니 검게 그을린 마음아 아직도 울고 있니 흐르는 눈물과 아련한 기억에 난 눈을 감아봐 그누군가 지나간 그 길이 전부인듯한 숨가쁘게 걸어간 세월속 어릴적 꾸었던 소중한 꿈은 구겨진 종이 어딘가 묻혀 있겠지 꿈은 어느 공간에 있을까 이젠 잊었던 날개를 펼쳐봐 지금 내가 흘린 값진 눈물은

의정부 Song (Feat. T) 리쌍(LeeSSang)

(t, ) *기다려줄래~ 그런 말은 하지마- 내겐 아직 (그댄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 **내게 필요한건 사랑이야 그뿐이야, 내가 성공하면 따뜻하게 안아줄게. 내게 필요한건 지금이야 모르겠니? 모두 그렇게들 얘기하고 변해갔어. () 유행처럼 쉽게 변하는 게 사랑, 그 속에 나는 끼고 싶지 않아.

기쁜날의 축제 믿음의사람들

주를 만난 기쁨 충만한 이날에 우리 함께 노래하네 기쁜날의 축제 눈물 골짜기라도 주님을 만나면 모든 것이 변하고 축제가 시작되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삶이 기쁜날의 축제일 수 있도록 우리 앞을 걸어간 믿음의 사람들처럼 매일 아름답게 주를 만나리 주님 주신 사랑 충만한 이날에 우리 함께 노래하네 기쁜날의 축제 눈물 골짜기라도

의정부 Song (Feat. T) 리쌍

CHORUS:Baby T a.k.a Gemini & ) 기다려 줄래 그런 말은 하지마- 내겐 아직 (그댄 아직) 부족한 게 너무 많아, 내게 필요한건 사랑이야 그뿐이야, 내가 성공하면 따뜻하게 안아줄게. 내게 필요한건 지금이야 모르겠니? 모두 그렇게들 얘기하고 변해 갔어.

축복의 길 (Feat.문예목) 주나목

당신이 걸어온 그 길에 주님이 손잡고 계시니 은혜의길 사랑의 생명의 영원한 축복의 당신이 걸어갈 그 길에 주님이 손잡고 계시니 은혜의길 사랑의 생명의 영원한 축복의 당신이 걸어온 그 길에 주님이 손잡고 계시니 은혜의길 사랑의 생명의 영원한 축복의 영원한 축복의 영원한 축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