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삼청동 카페 원효로 1가 13-25

따뜻한 햇살이 말없이 창가를 비추면 난 습관처럼 또다시 그때를 떠올리네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삼청동 길을 거닐던 그 날들 이제 모두 추억되어 다가오네 너 지금 잘 지내니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을 좋아하니 난 오늘도 홀로 너와 함께 즐겨 찾던 삼청동 카페에서 너 지금 잘 지내니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을 좋아하니 난 오늘도 홀로

원효로 1가 13-25 (Ver. Hip-Hop) (Feat. 주인 할아버지) 원효로 1가 13-25

Hey hey hey We're coming Two thousand and ten 원효로 1가 13 25 1st album 어김없이 다가오는 새로운 날의 속삼임 우린 피할수 없어 그래서 맞서즐겨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우린 이노래를 불러 따뜻했던 이 곳 그리웠던 그 곳 원효로 1가 13 25 이층으로 Come on 자꾸 생각 나는 잊혀지지

원효로 1가 13-25 원효로1가 13-25

매일 아침 동넬향해 들려주는 내 룸메이트에 사랑스런 음악방송 듣는 이는 하나 없어도 그에겐 중요치 않아 매일 아침 꿈으로 깰수 있으니 비온 날엔 윗 창문으로 떨어지는 감성충전 아름다운 빗소리들 메말랐던 내가슴엔 솟아나는 멜로디들 그런 날엔 널 노래 할수 있으니 모든걸 가질 수는 없지만 더크게 꿈꿀 수는 있잖아 행여나 내일 아침 세상이 끝나도 우린 한 ...

삼청동 카페 원효로1가 13-25

따뜻한 햇살이 말없이 창가를 비추면 난 습관처럼 또다시 그때를 떠올리네 우리 함께 손을 잡고 삼청동 길을 거닐던 그 날들 이제 모두 추억되어 다가오네 너 지금 잘 지내니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을 좋아하니 난 오늘도 홀로 너와 함께 즐겨 찾던 삼청동 카페에서 너 지금 잘 지내니 아직도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와플을 좋아하니

원효로 1가 13-25 가는길 원효로 1가 13-25

살랑바람 부는 늦은 오후 비치는 저 햇살은 너무나 따사롭고기대 가득한 맘 부푼 가슴 내 안에 품고 널 향해 가는 길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사거리 건너편 조운마트가 보이면 용산경찰서 방향으로 300발자국만 조금 더 힘을 내언덕 위로 걸어가기엔 숨이 차지만 조금만 힘을 내줘들려오는 그 음악 소리에 내 마음 떨리고어렴풋이 보일락 말락 나무 많은 2층 집 ...

원효로 1가 13-25 가는 길 원효로 1가 13-25

살랑바람 부는 늦은 오후 비치는 저 햇살은 너무나 따사롭고기대 가득한 맘 부푼 가슴 내 안에 품고 널 향해 가는 길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사거리 건너편 조운마트가 보이면 용산경찰서 방향으로 300발자국만 조금 더 힘을 내언덕 위로 걸어가기엔 숨이 차지만 조금만 힘을 내줘들려오는 그 음악 소리에 내 마음 떨리고어렴풋이 보일락 말락 나무 많은 2층 집 ...

함께 가는 길 원효로 1가 13-25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장 빨리 가는 법을 아나요 독도에서 제주까지 가장 빨리 가는 법을 아나요 빠른 열차도 아니죠 더 빠른 비행기도 아니죠 그 어떤 슈퍼카도 그 어떤 고속도로도 Oh no no no 정답이 아니죠 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그대와 그대와 함께 함께 가는 것 오 나의 사랑 그대와 함께라면 그 어디라도 너무나 빨라 빠른 열차도 아니죠 더 빠른 ...

그대 내 맘을 원효로 1가 13-25

그대 내 맘을 설레게 하네요 따뜻한 봄처럼 어느 새 내게 온 그대 그대 내 맘을 두근대게 하네요 한 줄기 빛처럼 오롯이 날 비춘 그대 수줍은 듯 그대 미소 흔들리는 그 눈빛도 혹시 날 좋아하는 건 아닌지 행복한 상상에 빠져 들죠 I’m missing you my my baby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런지 I’m missing you my my ba...

Sweet Love Virus 원효로 1가 13-25

?유난히 햇살이 맑은 날에 왠지 사랑에 빠질 것 만 같은 날에 난 너를 봤어 숨이 멎은 것 같아 난 도무지 움직일 수가 없었어 아무것도 기대하지 못한 내게 하늘이 준 것만 같았던 선물 난 너를 봤어 사랑에 빠졌어 내 생에 단 한번도 걸린 적 없던 Sweet Love Virus 잠들 때 마다 언젠간 만날 그댈 상상해 왔었어 검은 긴 생머리 하얀 얼굴에 ...

누구보다 널 원효로 1가 13-25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해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해의심하지 말아요걱정하지 말아요 Oh그대를 누구보다 생각해그대를 누구보다 생각해걱정하지 말아요두려워하지 말아요 Oh아침에 눈을 뜰때에도저녁에 잠이 들때도내 가슴은 언제나그댈 향한 마음으로 가득해의심하지 말아요걱정하지도 말아요 Oh아침에 눈을 뜰때에도저녁에 잠이 들때도내 가슴은 언제나그댈 향한 마음으로지하철 타고...

Trust you 원효로 1가 13-25

방안가득 향긋한니 향기가 이제 익숙해져늘 둘이었던 우리 사진 속엔행복한 웃음들어제 함께 마셨던우리 얼굴이 그려진 커플 커피잔두 눈을 감으면익숙해져오는 새하얀 그대 미소사랑하는 그대가 있어서세상 모든 걸 가지지 못해도벅찬 가슴으로 난 하루를 살아가요날 사랑해준 그대가 있어서매일을 난 감사해요내 눈이 그댈 볼 수 있어서서로의 반지속에 새겨진우리 둘의 이니...

오랜 친구와 함께 원효로 1가 13-25

오랜 친구와 함께강변을 달렸네낡아빠진 친구의지프에 앉아서 나눈 얘기라디오에 흐르는톰 백스터 노래처럼모든게 잘 될거라고더 나아질거라고기도하고 있다고빛나는 야경 속 외로운 도시에그래도 니가 있어서 난 좋아우리만의 시간 눈부신 내일 있다면우리의 꿈 잊지 말기로 해힘겨웠던 시간 그곳을 지나온너의 작은 가슴에 난 줄게 없지만스치는 바람을 닮은너의 그 미소 너머...

봄의 이야기 원효로 1가 13-25

눈을뜨면 생각나요오늘 하루 잘 지내고 있나요걱정되요 전활걸까수십 번 더 내 전화길 보네요차가운 바람이 불 때면바람이 춥지는 않은지하늘에서 비가 올 때면그댄 비를 맞고 걷진 않는지늦은 밤길 홀로 걸을 땐행여나 두렵진 않은지힘들어 눈물 흘릴 때면그댄 잠시나 내생각하는지눈을뜨죠 그댄거죠오늘 하루 난 그대를 살아요차가운 바람이 불 때면바람이 춥지는 않은지하늘...

You 원효로 1가 13-25

내 사랑하는 그대는웃는 눈이 아름다워요무표정한 얼굴도내 가슴을 설레게 하죠내 사랑하는 그대는비온 후에 피는 무지개돛을 잃은 바다에등대라는 빛이 되었죠내 사랑하는 그대는내 사랑하는 그대는내 사랑하는 그대는내 사랑하는 그대는내 사랑하는 그대는난로보다 더 따뜻하죠세심했던 씨앗은가슴 한켠 꽃을 피우죠내 사랑하는 그대는꿈을 잊은 겨울 끝자락잃어버린 노래에시작되...

아마도 원효로 1가 13-25

짙은 가을 밤 홀로 테라스에 앉아그윽한 커피 향기에 빠져드네어디로부턴지 모르는 바람 맞으며문득 다가온 추억을 맞이하네지금껏 지나온 많은 아픔의 순간들흐르는 세월앞에 속절없이 무너지네아마도 너와 사랑한 기억도흐르는 시간 속에 그저 잊혀지겠지아마도 너와 맺었던 약속도또 다른 사랑 앞에 의미 없어지겠지지금껏 지나온 많은 아픔의 순간들흐르는 세월앞에 속절없이...

그렇게 나뉘어진 밤 원효로 1가 13-25

차가운 손 내밀며 잘 지내 웃으며 미련없이 뒤돌아서던 너 하얀 달빛만이 내게 남겨졌고 밤하늘을 떠돌던 너의 마지막 말 잘가 안녕 내 맘 하늘 속으로 잘가 안녕 안녕 내게 남은 추억만 잘가 안녕 내맘 하늘 속으로 잘가 안녕 안녕 내게 남은 추억만

Sweet Love Virus (Acoustic Ver.) 원효로 1가 13-25

유난히 햇살이 맑은 날에왠지 사랑에 빠질 것 만 같은 날에난 너를 봤어숨이 멎은 것 같아난 도무지 움직일 수가 없었어아무것도 기대하지 못한 내게하늘이 준 것만 같았던 선물난 너를 봤어사랑에 빠졌어내 생에 단 한번도 걸린 적 없던Sweet Love Virus잠들 때 마다 언젠간 만날그댈 상상해 왔었어검은 긴 생머리 하얀 얼굴에누구보다 이기적인 face한...

슬픈 우리 젊은 날이여 안녕 원효로 1가 13-25

헤매이던 나의 젊은 날 속에 그대 저 어둠 가르고 내게 와 태양처럼 빛난 그 미소로 지친 내 맘 만져 주었지 내 맘속에 흐른 노래처럼 여기 피어난 꽃처럼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슬픈 우리 젊은 날이여 안녕 그대 내게 노래를 불러 주었네 이 새벽을 깨우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꿈의 노래 나를 향해 불러 주는 그대의 노래소리 우리 젊은...

그대라는 계절 (Feat. 조병석 Of 여행스케치) 원효로 1가 13-25

그대라는 계절이 내 눈동자에 퍼져갈 때 얼어 있던 목련이 꽃을 피우네길을 잃은 바람이 나에게 말을 거네 저 행성들이 자리에 멈춰선 밤거리에 수많은 이야기 넘쳐만 가고 아득히 흐르는 시간의 강물처럼 그대는 노래가 되었네 눈물이 되었네 이름이 되었네 그대라는 거리에 수많은 이야기 넘쳐만 가고 아득히 흐르는 시간의 강물처럼 그대는노래가 되었네 눈물이...

그대라는 계절 (Inst.) 원효로 1가 13-25

그대라는 계절이 내 눈동자에 퍼져갈 때 얼어 있던 목련이 꽃을 피우네길을 잃은 바람이 나에게 말을 거네 저 행성들이 자리에 멈춰선 밤거리에 수많은 이야기 넘쳐만 가고 아득히 흐르는 시간의 강물처럼 그대는 노래가 되었네 눈물이 되었네 이름이 되었네 그대라는 거리에 수많은 이야기 넘쳐만 가고 아득히 흐르는 시간의 강물처럼 그대는노래가 되었네 눈물이...

함께 가는 길 (Inst.) 원효로 1가 13-25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장 빨리 가는 법을 아나요독도에서 제주까지 가장 빨리 가는 법을 아나요빠른 열차도 아니죠 더 빠른 비행기도 아니죠그 어떤 슈퍼카도 그 어떤 고속도로도Oh no no no 정답이 아니죠그것은 바로 사랑하는 그대와그대와 함께 함께 가는 것오 나의 사랑 그대와 함께라면그 어디라도 너무나 빨라빠른 열차도 아니죠 더 빠른 비행기도 아니죠그 ...

삼청동 루시드 폴

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난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가버린 곳에서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난 그대가 보내준 소식 듣고싶어 이런 내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삼청동 루시드폴

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난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 가버린 곳에 살아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먼 그대가 보내준 마음, 소식 듣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 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난 낯설은...

삼청동 정승수

눈 내리는 겨울밤 삼청동 골목길 이유 없이 걷다 멈춘 낡은 벤치 앞 바래다주던 그 매일 우리 쉬던 곳 네온등 노란 그 아래 설레던 그곳 작은 네가 기대 떨리던 네 어깨 그때 그 향기 살아나 다시 네가 돼 눈 내리는 겨울밤 삼청동 골목길 서로 밖에 모른 우린 참 어렸는데 너는 지금 누군가와 걷고 있을까 헤어지던 날 그 눈물 다 말랐을까 작은 네 입술 맞닿아 뜨겁던

AudioTrack 13 사이버포뮬러 사가

25 계략을 꾸밀때 자주 나오는 음악입니다.

13. 애모 13. 애모

Various Artists / 최신 카페 & 트롯트 [Disc 1] Label: H.S. Media Year: 2003 Track Title 1. 사랑을 위하여 2. 존재의 이유 3. 애수 4. 비나리 5. 비가 6. 영영 7. 추억 만들기 8. 사랑했어요 9. 백지로 보낸 편지 10. 그리움만 쌓이네 11.

13. / KimJS_Granado_Espada(acoustic) 01.

. / KimJS_Barracks [3:25] 18. 01. - [GE O.S.T CD_2 #02] SoundTeMP_Trancephobia [3:57] 19. 01. - [GE O.S.T CD_2 #03] 03. / SoundTeMP_JinD\'Ale [4:58] 20. 01. - [GE O.S.T CD_2 #04] 04. / SFA_Agujero_inmundo

거기, 삼청동 김도연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그곳, 가만히 있어도 떨리는 그곳, 지나는 사람들 날 보지 않아도 너와의 기억에 난 움츠러들어 우리는 그곳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높이 높이 올라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막연한 미래를 얘기했지 그곳에 난 다시 갈 수 없음을 넌 아는지 아름다웠던 그 기억에 오히려 난 초라해져

비오는 삼청동 양영호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 불러도 참 대답 없는 너의 사진을 바라보면서 또 눈물이 흐르고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 불러도 참 대답 없는 너의 사진을 바라보다 다시 눈물만 비가 오면 함께 오던 카페에 앉아 내리는 빗물에 추억을 씻어내고 함께 걷던 아름다운 골목길에서 너를

삼청동 (Remastered) 루시드폴

난 낯설은 의자에 앉아서 난 낯설은 거리를 보면서 난 낯설은 소식을 듣고서 난 낯설은 생각을 하면서 난 낯설은 바람이 지나가 버린 곳에 살아 조금도 변하지는 않았어 아직도 난 그대가 보내 준 마음, 소식 듣고 싶어 이런 내 맘 아는지 때론 쉴 곳을 잃어가도 넘어질 듯이 지쳐가도 아무 말 없이 걸어가리 그대 있는 곳으로 내가 있던 곳으로 난 낯설은 바람...

비오는 삼청동 램즈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 불러도 참 대답없는 너의 사진을 바라보면서 또 눈물이 흐르고 비가 내리는 삼청동 거리에서 혼자 비를 맞으며 말없이 널 그리고 불러도 참 대답없는 너의 사진을 바라보다 다시 눈물만 비가 오면 함께오던 카페에 앉아 내리는 빗물에 추억을 씻어내고 함께걷던 아름다운 골목길에서 너를 불러보지만 더 이상

삼청동 로맨스 문정민

어느 따사로운 일요일 그대와 걷는 삼청동 길에 유난히 사람이 많네요 날을 잘못 잡았나 봐요 햇볕이 생각보다 따가워요 다리도 조금 아픈 것 같고 그냥 어디 조용한 카페에서 얘기나 나눌래요 굳이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그냥 이대로가 좋아요 조금 심심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시원한 바닐라라떼를 마시며 그대와 웃는 게 좋아요 이렇게 한가로운 오늘 같은 날

삼청동 공원 송성찬

경복궁 청와대 돌담길 걷다가 하나 둘 외등이 켜질 때 즈음에 삼청동 공원 벤치에 앉아 그대를 그려본다 음 나 애태우던 그 곱던 모습 그 시절 내 사랑 그대론가요 미안해요 그토록 아름답던 우리 지켜내지 못해서 용서받고 싶었다 후 후 후 생각나면 애가 타서 만나기를 기도하면서 삼청동 공원 벤치에 앉아 있어요 그때처럼 나 애태우던 그 예쁜 사람 아직도 아직도

삼청동 연가 한소은

스치는 가을바람에 그대 향기 피어나고지는 해 노을 속에사랑의 그림자 숨어 있네 보고픈 사랑아 그리운 추억아 오늘도 홀로 걷는다 추억의 삼청동 그 길을 걷는다.

너는 어디에 (Where Are You I Love) DSKK

너는 어디에 내 사랑 너는 어디에 생각만하면 가슴 떨리는 설레임 너는 어디에 너는 어디에 내 사랑 너는 어디에 상상만해도 미소 짓게 해 나만의 너는 어디에 널 보면 할게 너무도 많아 깊은 밤 양수리 카페 우리 둘이서 흐르는 강물 보며 네게 사랑 속삭이고픈 그런 너는 어디에 내 사랑 너는 어디에 생각만 하면 가슴 떨리는 설레임 너는 어디에

명혜원 청량리부르스

[00:25] [00:26]늘어진 커텐 황혼에 젖어 [00:37]화병속에 한송이 국화 [00:49]긴 하루 걸린 창에 앉아 [01:01]타는 해를 바라보네 [01:13]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01:25]부르스를 들려줘요 [01:37]호~~사한 밤은 아직 먼데 [01:50]예쁜 꽃불 어디에 켤까 [02:02]내 빈방을 음~ 채워줘요 [02

원효로1가 13-25 가는 길 원효로1가 13-25

살랑바람 부는 늦은 오후 비치는 저 햇살은 너무나 따사롭고 기대 가득한 맘 부푼 가슴 내 안에 품고 널 향해 가는 길 1호선 남영역 1번 출구 사거리 건너편 조운마트가 보이면 용산경찰서 방향으로 300발자국만 조금 더 힘을 내 언덕 위로 걸어가기엔 숨이 차지만 조금만 힘을 내줘 들려오는 그 음악 소리에 내 마음 떨리고 어렴풋이 보일락 말락 나무 많은...

충성된 사자는 (잠언 25:13) 꿈미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언 이십 오장 십삼절 아멘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언 이십 오장 십삼절 아멘

내사람 (MR) 김소연

((very slowly and slowly .....)))) 27))ㅡ내ㅡ사~람 ㅡ오직 한ㅡ사~람ㅡㅡㅡㅡㅡㅡ 38))ㅡ함ㅡ께ㅡ 같ㅡ은 ~곳 ㅡ바~라보ㅡ았죠ㅡㅡ 51))ㅡ내ㅡ사~람 ㅡ곁에 한ㅡ사~람ㅡㅡㅡㅡㅡㅡ 01))ㅡ함ㅡ께 하ㅡ기~에ㅡ 행복합ㅡ니ㅡ다아ㅡ 13))ㅡ뜨ㅡ거ㅡ운ㅡ 태ㅡ양도ㅡ 18))ㅡ살을 에ㅡ이는 바ㅡ람ㅡ도ㅡ 25))ㅡ가ㅡ슴ㅡ을ㅡㅡ

그대 내 맘을 원효로1가 13-25

그대 내 맘을 설레게 하네요 따뜻한 봄처럼 어느 새 내게 온 그대 그대 내 맘을 두근대게 하네요 한 줄기 빛처럼 오롯이 날 비춘 그대 수줍은 듯 그대 미소 흔들리는 그 눈빛도 혹시 날 좋아하는 건 아닌지 행복한 상상에 빠져 들죠 I’m missing you my my baby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런지 I’m missing you my my ba...

슬픈 우리 젊은 날이여 안녕 원효로1가 13-25

헤매이던 나의 젊은 날 속에 그대 저 어둠 가르고 내게 와 태양처럼 빛난 그 미소로 지친 내 맘 만져 주었지 내 맘속에 흐른 노래처럼 여기 피어난 꽃처럼 그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슬픈 우리 젊은 날이여 안녕 그대 내게 노래를 불러 주었네 이 새벽을 깨우던 꿈의 노래(X4) 나를 향해 불러 주는 그대의 노래소리 우리 젊은 날 울려 퍼질 함께 부...

오랜 친구와 함께 원효로1가 13-25

오랜 친구와 함께 강변을 달렸네 낡아빠진 친구의 지프에 앉아서 나눈 얘기 라디오에 흐르는 톰 백스터 노래처럼 모든게 잘 될거라고 더 나아질거라고 기도하고 있다고 빛나는 야경 속 외로운 도시에 그래도 니가 있어서 난 좋아 우리만의 시간 눈부신 내일 있다면 우리의 꿈 잊지 말기로 해 힘겨웠던 시간 그곳을 지나온 너의 작은 가슴에 난 줄게 없지만 스치는 ...

그대라는 계절 (feat. 조병석 Of 여행스케치) 원효로1가 13-25

그대라는 계절이 내 눈동자에 퍼져갈 때 얼어있던 목련이 꽃을 피우네 길을 잃은 바람이 나에게 말을 거네 저 행성들이 그 자리에 멈춰선 밤 거리에 수많은 이야기 넘쳐만 가고 아득히 흐르는 시간의 강물처럼 그대는 노래가 되었네 눈물이 되었네 이름이 되었네 그대라는 거리에 수많은 이야기 넘쳐만 가고 아득히 흐르는 시간의 강물처럼 그대는 노래가 되었...

그대라는 계절 원효로1가 13-25

그대라는 계절이 내 눈동자에 퍼져갈 때 얼어있던 목련이 꽃을 피우네 길을 잃은 바람이 나에게 말을 거네 저 행성들이 그 자리에 멈춰선 밤 거리에 수많은 이야기 넘쳐만 가고 아득히 흐르는 시간의 강물처럼 그대는 노래가 되었네 눈물이 되었네 이름이 되었네 그대라는 거리에 수많은 이야기 넘쳐만 가고 아득히 흐르는 시간의 강물처럼 그대는 노래가 되었...

누구보다 널 원효로1가 13-25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해 그대를 누구보다 사랑해 의심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Oh 그대를 누구보다 생각해 그대를 누구보다 생각해 걱정하지 말아요 두려워하지 말아요 Oh 아침에 눈을 뜰때에도 저녁에 잠이 들때도 내 가슴은 언제나 그댈 향한 마음으로 가득해 의심하지 말아요 걱정하지도 말아요 Oh 아침에 눈을 뜰때에도 저녁에 잠이 들때도 내 가슴은 언제나...

Trust You 원효로1가 13-25

방안가득 향긋한 니 향기가 이제 익숙해져 늘 둘이었던 우리 사진 속엔 행복한 웃음들 어제 함께 마셨던 우리 얼굴이 그려진 커플 커피 잔 두 눈을 감으면 익숙해져오는 새 하얀 그대 미소 사랑하는 그대가 있어서 세상 모든 걸 가지지 못해도 벅찬 가슴으로 난 하루를 살아가요 날 사랑해준 그대가 있어서 매일을 난 감사해요 내 눈이 그댈 볼 수 있어서 서로의 ...

봄의 이야기 원효로1가 13-25

눈을뜨면 생각나요 오늘 하루 잘 지내고 있나요 걱정되요 전활걸까 수십 번 더 내 전화길 보네요 차가운 바람이 불 때면 바람이 춥지는 않은지 하늘에서 비가 올 때면 그댄 비를 맞고 걷진 않는지 늦은 밤길 홀로 걸을 땐 행여나 두렵진 않은지 힘들어 눈물 흘릴 때면 그댄 잠시나 내생각하는지 눈을뜨죠 그댄거죠 오늘 하루 난 그대를 살아요 차가운 바람이 불 때...

You 원효로1가 13-25

내 사랑하는 그대는 웃는 눈이 아름다워요 무표정한 얼굴도 내 가슴을 설레게 하죠 내 사랑하는 그대는 비온 후에 피는 무지개 돛을 잃은 바다에 등대라는 빛이 되었죠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내 사랑하는 그대는 난로보다 더 따뜻하죠 세심했던 씨앗은 가슴 한켠 꽃을 피우죠 내 사랑하는 그대는 꿈을 잊은 ...

아마도 원효로1가 13-25

짙은 가을 밤 홀로 테라스에 앉아 그윽한 커피 향기에 빠져드네 어디로부턴지 모르는 바람 맞으며 문득 다가온 추억을 맞이하네 지금껏 지나온 많은 아픔의 순간들 흐르는 세월앞에 속절없이 무너지네 아마도 너와 사랑한 기억도 흐르는 시간 속에 그저 잊혀지겠지 아마도 너와 맺었던 약속도 또 다른 사랑 앞에 의미 없어지겠지 지금껏 지나온 많은 아픔의 순간들 흐르...

그렇게 나뉘어진 밤 원효로1가 13-25

차가운 손 내밀며 잘 지내 웃으며 미련없이 뒤돌아서던 너 하얀 달빛만이 내게 남겨졌고 밤하늘을 떠돌던 너의 마지막 말 잘가 안녕 내 맘 하늘 속으로 잘가 안녕 안녕 내게 남은 추억만 잘가 안녕 내맘 하늘 속으로 잘가 안녕 안녕 내게 남은 추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