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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는 꿈을 꿔 원펀치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즈음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가 모두 털어낼 줄 알았어 달콤한 너의 추억 내 작은

아직 나는 꿈을 꿔 원펀치(Onepunch)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 즈음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가 모두 털어낼 줄

아직 나는 꿈을 꿔 원펀치 (One Punch)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 즈음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가 모두 털어낼 줄 알았어

내가 아는 것들 원펀치

지금 내가 아는 많은 것들을 너를 만날 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너는 여전히 내 곁에 있을까 가끔은 궁금해져 지금 네가 곁에 있다면 네게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서야 지켜가지 하나 둘 어디선가 나를 우연히 보면 너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이제는 알게 됐어 네가 말하던 좋은 것들 우리는 어리고 난 너보다 더 어렸어 많은 시간에 지루하기도

돌려놔 원펀치

분명 그대 나를 떠나갔잖아 분명 내가 아픈 것도 알고 있잖아 사랑이 뭔지 몰라 헤매었지만 분명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살아왔잖아 Babe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눈치를 봐가 서로가 오늘 밤엔 너 뭔가 말해야겠다는 듯해 근데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네게 잠들어 원펀치

아직은 이르구나 아침을 맞이하기엔 네 품이 꿈처럼 아득해 문 틈으로 스며드는 바람이 깨우누나 긴 밤이 남겨준 꿈들을 창문을 가려 볼까 아침이 우리를 찾지 못하게 혹시나 그러다 널 깨울까 싶어서 마음만 졸이네 꿈 속에 숨겨 놓은 우리의 얘기들이 아쉬워 다시 난 잠드네 아침이 찾아와도 네 품에 안겨서 난 꿈을 꾸네 네 품에 잠드는 꿈 잠든 네 꿈속에 날 부르는

사람의 마음 원펀치

매일 하루를 연습하지만 여전히 서툴구나 어제 버렸던 싫은 맘들이 다시 가득하구나 언제나 기다림은 처음 사랑처럼 아프고 바람이 불어오면 아물던 상처를 들추네 설레는 봄과 시린 가을은 언제나 겪는 미열 아직 내 맘은 너의 이름이 어렵고 아프구나 다시금 기다리고 마음은 쉽지 않겠지만 또 하루 살아가는 그래서 위대한 우리

푸른 스팽글 원펀치

푸른색 스팽글을 네 몸에 감싸고 손에 든 사이다보다 맑은 너 언제나처럼 환히 웃는다 그 웃음만큼만 살았던 나에게 여전히 환히 웃는다 넌 내게 이제는 나도 웃는다 너에게 한 때는 많이 미웠다 해도 이젠 고맙다고 말해 너에게 아직 네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 서랍 속 어딘가 숨겨 두고 있어 언제나처럼 환히 웃는다 아름답던 기억아 고마운 사람아 여전히 환히 웃는다 넌

대화법 원펀치

않죠 백 마디 말로 다 전할 수 없을 때는 생각해 봐요 때론 그대 눈빛이 모든 논리를 앞서요 눈을 맞춰요 시간을 멈춰 마음을 보여요 사실 나도 조금 설레지만 여자도 남자도 오해는 말고 내 눈을 봐요 그대 앞의 사람을 느껴요 사랑에 관한 당신 생각 좋아하는 음악 얘기들 그리운 옛 친구들 그녀를 잡지 못한 얘기 불행했던 어린 시절이나 당신이 믿고 있는 생각 아직

Let It Go 원펀치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 하늘 푸르고 난 모르고 계절은 지나가고 사랑은 다시 떠나가고 말은 살찌고 난 여위고 어제의 한숨을 오늘의 사랑을 let it grow, let it flow, let it go 바람이 불어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 하늘 푸르고 난 모르고 계절이 돌아오지 새들은 다시 날아오지 떠난 친구도 새 연인도 고민은 부질없고 가벼운 농담 뻔한 하루 나는

아직 나는 꿈을 꿔 원 펀치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이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쯤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간

아직 나는 꿈을 꿔 One Punch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즈음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가 모두 털어낼 줄 알았어 달콤한

아직 나는 꿈을 꿔 원 펀치(One Punch)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이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쯤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간

아직 나는 꿈을 꿔 원 펀치(One Punch)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이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쯤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간 모두 털어낼 줄 알았어

춤출 거야 원펀치

나를 이끄는 부드런 몸짓과 나를 스며드는 아늑한 느낌은 우리 처음처럼 날 다시 깨우지 우릴 감싼 이 바람처럼 춤 출거야 저기 바람이 불어 내 몸을 이끌어 내 손을 잡은 네 눈에 이끌려 바람이 불면 내 손을 잡아줘 나는 항상 오늘 밤처럼 춤 출거야 춤 출거야 날 보는 네 눈 그 속엔 나의 우주 꿈처럼 아득한 시간 영원을 닮은 순간에 네가 있어 눈 감듯 빠져들어

꿈을 꿔 서록

그나마 나 지금은 꿈을 꾼다 라고 말할 수 있게 얼마나 걸렸을까 뒤를 돌아봐 지금까지 갇힌 방 안 누가 날 꿈을 꿀 자격 있다고 말할까 나도 인정 못 해서 가둬서 계속 패고 메모장 안에서는 못 꺼냈던 말들 빼곡 하게 채워 그게 가사가 되고 이렇게 너네들 앞에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됐네 잠을 자고 깨길 수백 번을 반복하고 나도 무너지기 싫어서 한 번만 더 봐주라고

아직 나는 꿈을 꿔 원 펀치(One Punch)

아직도 사랑이란 달콤한 말은 여전히 날 흔들어 아득한 너의 살의 부드런 감촉 아직도 날 흔들어 내 작은 두 손은 아직도 네 모든 걸 기억하지 그 기억은 이제는 다 어제라 말하지만 아직 나는 꿈을 아늑하던 너의 품 아직까지 숨을 쉬어 아찔하던 네 향기 언제 즈음 이 느낌은 나를 떠날까 이제는 난 힘들어 언젠가 모두 털어낼

비눗방울 Keny

가물해진 꿈들을 돌이켜보네 어린 나의 눈은 반짝였네 세월이 지나고 결국 닫혀버린 미로 난 어른이 되었고 내 기대와는 달랐어 세월이 지나면 이루어질 거라고 허나 금방 사라져가 마치 비눗방울처럼 (모두 사라지는걸) Police, Doctor, Sports man Soldier, Singer, Fireman 될 수 있어 모든 게 용기가 가득했어 어릴땐 어린아인가 봐 아직

내가 아는 것들 원펀치(Onepunch)

지금 내가 아는 많은 것들을 너를 만날 때도 알았더라면 나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너는 여전히 내 곁에 있을까 가끔은 궁금해져 지금 네가 곁에 있다면 네게 약속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서야 지켜가지 하나 둘 어디선가 나를 우연히 보면 너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어 이제는 알게 됐어 네가 말하던 좋은 것들 우리는 어리고 난 너보다 더 어렸어

섬광 아진 (Azin)

다시 나에게 오는 끝없는 꿈 속에서 헤엄치는 그 순간 자유롭게 아직 나에게 남은 시간의 얼룩들과 헤어지는 꿈을 자유롭게 나는 나의 마음에 잠기고 조용히 눈을 감았지 나는 나의 기억을 잠그고 침묵 속에 사라져가 다시 나에게 오는 끝없는 꿈 속에서 헤엄치는 그 순간 자유롭게 아직 나에게 남은 시간의 얼룩들과 헤어지는 꿈을 자유롭게

다가갈수록 원펀치

내가 다가갈수록 너의 작은 얼굴에 가득하던 미소가 희미해지네 다가갈수록 슬퍼 우린 네가 다가올수록 너의 아픔 느껴져 자꾸 망설이지만 나도 모르게 널 원해 그 누구보다 더 이렇게 아파도 좋아 그게 너라서 좋아 널 위해 버릴 수 있어 너에게 다가서면 너는 한 걸음 뒤로 조금 더 멀어지고

갈라파고스 원펀치

조금만 걸어가도 너무나 숨이 차서 저 멀리 바다를 보며 가쁜 숨을 고르죠 당신이 알기 전부터 이 세상의 시작부터 끊임없이 걸었죠 이 섬의 정상을 향해 언제나 난 목이 마르죠 언젠가 비가 내리겠죠 가는 길을 멀고 내 걸음은 무겁죠 어제 마신 물은 꿈처럼 아득하고요. 먹을 만큼 먹은 내 나이도 이제 잊었죠 매일 걸어도 새 길을 만나니까요. 백 년을...

봄겨울이남긴꿈 원펀치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 쓸쓸해 하지는 마 운이 없게도 네 차례가 되었을 뿐 누군가가 겪어온 그 봄 그 시간 너를 지나갈 뿐이야 땀이 흐르고 짙은 녹색 깊어질 즈음 우린 잊혀져 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 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 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꿈 지금 우린 참 좋은 시절 다시 오지 못할 한 번의 계절 꽃바람 가득 채운 사랑이 ...

The 59th Street Bridge Song (Feelin' Groovy) 원펀치

Slow down you move too fastYou got to make the morning lastJust kicking down the cobble stonesLooking for fun and feelin' groovyfeelin' groovyHello lamp postWhat cha knowin'I've come to watch yourf...

손 끝에 여름 원펀치

참 많이 비가 내리던 여름 비가 내려도 매미는 울었고 아직은 우린 사랑이 아니지만 참 많이 웃었어 가끔씩 스치는 우리 손끝은 수줍은듯 움츠렸어 사르르 어느새 사라진 매미소리에 어쩌면 우리의 길도 잊혀질지 모르지 매년 여름 그 어느 날 비가 오고 매미가 우는 날 내 손끝에 간직하기를 너의 손의 느낌 그 기억만으로 난 벌써 행복해 아직은 우린 사랑이 아니...

봄... 겨울이 남긴 꿈 원펀치

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쓸쓸해 하지는 마운이 없게도 네 차례가 되었을 뿐누군가가 겪어온 그 봄 그 시간너를 지나갈 뿐이야땀이 흐르고 짙은 녹색 깊어질 즈음우린 잊혀져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꿈봄이 오거든 따스한 바람 불거든봄의 햇볕 그 바람들로이미 우린 다 충분한 걸사랑이 없는 계절 겨울이 남긴...

멍한 오후 원펀치

내게 말을 걸어오는 모두 멈춰진 오후 덮어 놓은 낡은 노트도 늘어진 내 외투도 다른 색과 다른 모습 다른 자리와 소리 모두 같은 얘기를 하지 한동안 잊고 있던 아아아아 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 멍하니 보낸 오후에 예쁜 바다를 그려보자 하얀 새와 모래도 울렁거리는 예쁜 파도도 그리고 나의 곁엔 아아아아 한참을 너의 생각에 아아아아 멍하니 보낸 오후에

너만의 라운드 원펀치

모두 돌아선 자리 너 혼자 남아서 네 말은 아껴둬조금은 걸어둬 긴 잠을 청해둬이제는 잊어둬 언제 어디 누구 어떻게 또 무엇인지항상 제자리에 이렇게 날 새기지잠시뿐이라고 생각해 영원은 없어조금 미안해도 만족해 시간은 흘러가기 마련이지 다 너를 탓해도여전히 그대로 네 눈을 보여줘웃음을 보여줘 언제 어디 누구 어떻게 또 무엇인지항상 제자리에 이렇게 날 ...

유언 원펀치

함께 듣던 늙은 가수의 새 노래가 나오고또 한번의 계절이 가면 내 이름을 기억해그댈 눈물 흘리게 하던 그 영화를 또 보고다시 맘이 흔들린다면 내 이름을 기억해표현을 할 순 없지만 느끼는 것처럼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처럼누군가가 그리워지고 바람이 차가우면어디선가 그댈 그리는내 이름을 기억해줘표현을 할 순 없지만 느끼는 것처럼보이지 않아도 보이는 것처럼내...

돌아가자 원펀치

토라져 돌아누운 너의 어깨가는 목 사이로따스한 바람 불어주면다시 웃곤 하던그 방으로 다시 돌아가자그 밤으로 다시 돌아가자밤이 새도록 창문 너머네 이름 부르며용서를 구한 나를 위해눈물 흘려 주던그 방으로 다시 돌아가자그 밤으로 다시 돌아가자이제는 모든 길이 그 방으로 향해이제는 모든 길이 그 밤으로 향해세상의 모든 길이 그 밤으로 향해여전히 밤은 아름답...

Where Do We Go? 원펀치

너의 몸이 내 몸에 다가와너의 눈이 내 눈을 바라봐아무말도 필요 없어 그저 나의 몸을천천히 라랄라너의 눈이 내 몸을 바라봐나의 몸이 네 눈에 들어가듣고 싶은 말은 없어 그저 너의 몸을천천히 라랄라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라천천히 라랄라꿈결처럼 파도를 이룬 너와 나이 밤은 그대를 더욱 하얗게숨겼던 비밀을 모두다 쏟아내고이제는 말을 잃은 나그저 나의...

망원경 원펀치

아주 많이 너무 많이벌어져가지 너와 말없는 시간이그 말을 잃은 시간이희미해진 꿈일래라나를 바라고 스치고 깨우던 네 손은내 눈을 보던 네 눈은그 느낌 그 시간들이 아련해우다시 되돌린다면 다를 수가 있을까영원을 신념을기대와 믿음 열정을 말하던 네 입술내 눈을 보던 네 눈은너는 가로 너는 세로창밖의 우주 생명을 품은 작은 나무그리고 내가 쫓는 꿈그 느낌 그...

흐리다 맑음 원펀치

멋지게 보이고 많이 웃을 때도그대 없이는 초라해져언젠가 보았던 음악 없는 영화처럼불안해 보이고 무서워몇 통의 전화와 문자 메세지가때론 우리 하루가 되지아쉽긴 하지만 그게 어디야그대 곁에 있다는 게까맣게 하늘을 가리던먹구름 이제 사라지고햇살이 얼굴을 비추네어딜 가도 그대 향기야생각하다 보니 어쩜 우리 삶은정말로 행운인 것 같아내 앞의 당신도 우리의 만남...

언제나 나란히 원펀치

언제나 나란히 앉던 우리처음처럼 다시 마주 앉아그토록 미뤄 온 마지막을얘기하네 처음으로초점을 잃은 눈동자처럼멀어져 간 건 너였지만기다리지 못한 건 나라서미안했어 아프도록주르륵 흐르는 눈물은 마르고웃어 주면 이젠 우리미안한 말들은 접어둘게고마웠어아껴둔 날들이 많았지만이젠 안녕주르륵 흐르는 눈물은 마르고웃어 주면 이젠 우리미안한 말들은 접어둘게고마웠어아껴...

오손도손 원펀치

우리 함께 모여 살면 어때오손도손 즐거운 집에예쁜 정원도 가꾸고주말이면 고기도 굽고가끔 서로 빨래도 해주고몸이 아프면 돌봐도 주고혹시 애인이 생기면집으로 불러서 놀자하나 보단 둘이 좋고그래 둘 보단 셋이 좋다지넷이 되면 조금 많을까다섯이 되면 집을 넓히자밤이 되면 우리들이 너를 기다려아침이면 모두 함께 기지개를 펴자살다 보면 때론 싸울 거야너와 나 우...

우리 사랑의 역사 원펀치

눈을 뜨면 옆에 없는 그대새벽별 사이로 사라졌나저 달 위의 바위처럼차가운 내 손은아무도 잡아줄 수 없었네오 그댄 알고 있죠아득한 우리 사랑의 이야기우리 사랑의 역사를 말이에요아침이 찾아오면 난 그댈 찾아얘기해 볼래요이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자고영화를 보고 책을 읽어 봐도해답은 찾을 수가 없죠매일 밤 불을 끄면가난한 내 작은 방에 누워사랑은 무엇일까 생...

꽃씨라면 원펀치

사랑이 꽃씨라면너와 함께 걷던 거리마다입 맞추던 자리마다꽃이 필 거야 난 너를 사랑해꽃씨가 사랑이라면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너를 품에 안으면꽃이 필 거야 난 너를 사랑해우후어떤 아름다운 말로도내 사랑을 보여줄 순 없어우후꽃이 피어나는 걸 보면믿어줘 내 사랑이라고꽃이 되어 피우고향기 되어 날리네마지막 계절처럼한 번의 사랑처럼우스운 얘기지만너를 혼자 있게 ...

시간은 길지 않단다 원펀치

지친 마음에주저앉고 싶을 때라도한 술의 밥이큰 희망이 되기도 하지그리고 하루가 지나면그보다 더 나은 하루그리고 조금은 웃게 될 거야부유하지만마음이 아파 힘든 사람들가난하지만부자처럼 웃는 사람들조금 다른 삶을 살아도매일 같은하루를 똑같이 더하며고단하게들 잠이 든단다시간은 길지 않단다우리가 함께 보낼 계절은참 많이 있단다너에게 주고 싶은 사랑이삶이 네게 ...

돌려놔 원펀치(1PUNCH)

분명 그대 나를 떠나갔잖아 분명 내가 아픈 것도 알고 있잖아 사랑이 뭔지 몰라 헤매었지만 분명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살아왔잖아 Babe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눈치를 봐가 서로가 오늘 밤엔 너 뭔가 말해야겠다는 듯해 근데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돌려놔 (Inst.) 원펀치 (1PUNCH)

분명 그대 나를 떠나갔잖아 분명 내가 아픈 것도 알고 있잖아 사랑이 뭔지 몰라 헤매었지만 분명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살아왔잖아 Babe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눈치를 봐가 서로가 오늘 밤엔 너 뭔가 말해야겠다는 듯해 근데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때로 스쳐 지나가네 좋았던 기억 모두 우린 그대로 그렇게

돌려놔 원펀치 (1PUNCH)

[Verse 1] 분명 그대 나를 떠나갔잖아 분명 내가 아픈 것도 알고 있잖아 사랑이 뭔지 몰라 헤매었지만 분명 그대만을 위해 나는 살아왔잖아 Babe [Rap 1]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눈치를 봐가 서로가 오늘 밤엔 너 뭔가 말해야겠다는 듯해 근데 그게 뭔지 난 알 것 같기에 이 시간이 멈추길 다시 뒤로 돌아가 돌아가 순수했던 그

네게 잠들어 원펀치(Onepunch)

아직은 이르구나 아침을 맞이하기엔 네 품이 꿈처럼 아득해 문 틈으로 스며드는 바람이 깨우누나 긴 밤이 남겨준 꿈들을 창문을 가려 볼까 아침이 우리를 찾지 못하게 혹시나 그러다 널 깨울까 싶어서 마음만 졸이네 꿈 속에 숨겨 놓은 우리의 얘기들이 아쉬워 다시 난 잠드네 아침이 찾아와도 네 품에 안겨서 난 꿈을 꾸네 네 품에 잠드는 꿈

너만의 라운드 원펀치(Onepunch)

모두 돌아선 자리 나 혼자 남아서 라릴라 니 말은 아껴둬 조금은 걸어둬 라릴라 두릴라 긴 잠을 청해도 이제는 잊어도 라릴라 두릴라 언제 어디로 어떻게 또 무엇인지 항상 제자리에 이렇게 망설이지 잠시뿐이라고 생각해 영원은 없어 조금 미안해도 만족할 시간은 흘러가게 마련이지 다 너를 탓해도 여전히 그대로 라릴라 니 꿈을 보여줘 웃음을 보여줘 라릴라

사람의 마음 원펀치(Onepunch)

매일 하루를 연습하지만 여전히 서툴구나 어제 버렸던 싫은 마음들이 다시 가득하구나 언제나 기다림은 처음 사랑처럼 아프고 바람이 불어오면 아물던 상처를 들추네 설레는 봄과 시린 가을은 언제나 겪는 미열 아직 내 마음은 너의 이름이 어렵고 아프구나 다시금 기다리고 마음은 쉽지 않겠지만 또 하루 살아가는 그래서 위대한 우리

원펀맨 C.M.K-Guild

push up 백번 sit up 백번 squat 백번 running TEN 키로 제트시 무인거리를 오늘도 달린다 이제는 제노스도 달리네 ( 달리지마 제노스 에너지 낭비 ) 평범한 삶에서 히어로의 꿈을 향해 훈련을 시작해 자 모두 다시 나를 따라해 Now, repeat after me 보통 펀치 보통 연속 펀치 진심 펀치 진심 연속 펀치 매일 똑같은 트레이닝

푸른 스팽글 원펀치(Onepunch)

푸른색 스팽글을 네 몸에 감싸고 손에 든 사이다보다 맑은 너 언제나처럼 환히 웃는다 그 웃음만큼만 살았던 나에게 여전히 환히 웃는다 넌 내게 이제는 나도 웃는다 너에게 한 때는 많이 미웠다 해도 이젠 고맙다고 말해 너에게 아직 네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 서랍 속 어딘가 숨겨 두고 있어 언제나처럼 환히 웃는다 아름답던 기억아 고마운 사람아

대화법 원펀치(Onepunch)

수 없을 때는 생각해 봐요 때론 그대 눈빛이 모든 논리를 앞서요 눈을 맞춰요 시간을 멈춰 마음을 보여요 사실 나도 조금 설레지만 여자도 남자도 오해는 말고 내 눈을 봐요 그대 앞의 사람을 느껴요 사랑에 관한 당신 생각 좋아하는 음악 얘기들 그리운 옛 친구들 그녀를 잡지 못한 얘기 불행했던 어린 시절이나 당신이 믿고 있는 생각 아직

섬광 아진(Azin)

다시 나에게 오는 끝없는 꿈 속에서 헤엄치는 그 순간 자유롭게 아직 나에게 남은 시간의 얼룩들과 헤어지는 꿈을 자유롭게 나는 나의 마음에 잠기고 조용히 눈을 감았지 나는 나의 기억을 잠그고 침묵 속에 사라져가

꿈을 꿔 배다해

마치 꿈을 꾸듯 지나온 내 삶들이 물결처럼 흘러가는데 아픔이 많아서 이별이 많아서 아쉬움에 눈물이 흘러 자꾸 사랑했던 사람들이 잊혀져 하나둘씩 떠나가겠지 내 이름조차도 내 흔적조차도 모든것을 다 잃어도 난 꿈을 꿈을 세상 사람들이 누가 뭐래도 나의 가는 길이 험하고 아무리 멀어도 일어나 다시 또 해보는거야 꿈을 진정 꿈을

꿈을 꿔 이장혁

넌 내게 웃어 보이며 그저 괜찮다 말을 하지만 난 알아 모자란 어른들이 너의 마음 깊은 곳에 낙서를 해대듯이 새겨놓은 상처 세상 어디엘 가도 지워버릴 수가 없는 헤픈 고통의 흔적 그 흔적들을 안고서 어느새 너와 나도 어른이 되어가고 넌 내 품안에 잠들어 너의 것이 아닌 꿈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