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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비린내 원태연

그래서인지 차가 많이 막힌다 비린내가 옛 기억을 건드리는 오후.. 라고 말하며 라디오 진행자는 떠난다 그리고 난.. 그리고 난.. 비린내를 맡으면 창문을 연다 충분히 슬플 일이리고 생각해 울어버렸다 그리운 사람. 참 많이 그리워지는 사람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유지태 수정본 원태연

너의 목소리..눈빛..나를 만져주던 손길..머리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그렇게 중독되어 갔다... 니가 조금만더 천천히 가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그때.. 너의 몸의 손끝조차 가져가 볼 수 없었던 그때... 단 한번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이유로.. 살점을 때어내듯 서로를 때...

끝이 아니기를 원태연

난 달랠수가 없어 힘겹게 너를 찾는 마음을 제발 돌려달라고 울며 애원하지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걸 난 무릎꿇고 기도했는데 하늘은 나의 편이 아닌지 운명이 아니라며 돌아서고 싶지만 생각의 끝에선 또 돌아보게되 내 맘 속에 너를 간직할께 용서해줘 못잊겠는데 언젠간 더 아플 가슴마저 없겠지 먼 훗날 나도 웃을께 그것이 우릴 지키느 길인걸 오늘도 기...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유지태 시낭송) 원태연

1. 너의 목소리, 눈빛, 나를 만져주던 손길, 머릿결 부르던 순간부터 각인되어버린 이름, 아름다운얼굴 그렇게 시작되었던 어쩌면 재앙과도 같았던 사랑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사랑에 중독되어갔다 언젠가 니가 조금만 더 천천히 울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그때 천천히 턱끝으로 모여든 너의 눈물에 손끝조차 가져가볼 수 없었던 그때 단 한번 생각해보지도...

사랑한다는 것은 원태연

[원태연 - 사랑한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은.. 이렇게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다는 것을... 그대는 모르게 하는 일... 。ㄱr슴e 멈춘 ㅅr랑 。

사랑한다는 것은 (유지태 시낭송) 원태연

얼음나라 공주님과 불의 나라 왕자님은 더 이상 이대로 바라만 보고는 살 수 없다는 생각 끝에 단 한번 서로를 만져볼 수 있는 것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대신하고자 약속했습니다 "다음엔 당신과 같은 모습으로 태어나겠어요." 한 걸음씩 서로의 손끝이 가까워질수록 얼음나라 공주님은 온몸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고 다가가고 있는 왕자님의 몸은 조금씩 식어가고 ...

FISH FISH II 27RING

넌 smells like 비린내 fish fish 내 앞에서 웃어도 It smells fishy 관상은 과학이지 깨달았어 일찍 넌 smells like 비린내 fish fish oh yea smells like 비린내 fish fish fish 내 앞에서 웃어도 It smells fishy 관상은 과학이지 깨달았어 일찍 넌 smells like 비린내 fish

god-윤계상 원태연 시 나레이션. 희귀음악

마지막을알고 만나야 했던 그날 서로의 얼굴을 목소리를 상처를 ... 다시한번 각인시켰던 그날 너를 보내며 맑은하늘을 올려다 보고 싶었던 기도를 하얀눈이 까맣게 덮어버렸던 그날 _원태연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중에서- 올린이:안미라

너를그리며 유지태

[출처] 너를 그리며 - 원태연|

Chanukah Song Kenny G

-원태연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느꼈을때. 中-

The Chanukah Song Kenny G

-원태연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고 느꼈을때. 中-

Nostalgia Yuhki Kuramoto

- 원태연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中-

비. 비. 비 산울림

어느날 우연히 만났다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비비비 내리는 창가에 나홀로 이렇게 서잇네 비비비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주세요

비, 비, 비 김창훈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꽃들은 시들고 커튼은 힘없이 늘어져 방안에 흩어진 책가지 그대로 그렇게 있네 내리는 창가에 나 홀로 이렇게 서 있네 내리는 마음에 우산을 씌워 주세요 어느 날 우연히 만났던 그대와 가까이 되었네 지금은 이렇게 혼자서 그대를 그리고 있네 화병에

뱃고동 소리 (하윤주) 하윤주

어린 시절 귀에익은 뱃고동 소리 그때는 그렇게도 듣기 싫었지 부둣가에 흐르는 뱃 비린내비린내 싫어서 화도 냈었지 어디론가 머물곳에 떠나가자고 그렇게도 싫었던 그 비린내가 이제는 그냄새가 향기로워라 아침마다 외치던 파단아줌마 재치국 사달라고 외치던 그때 어린시절 내가 자란 영도 다리요 지금은 추억으로 묻혀버리고 파도만이 철석철석 너울거리내

선창 조미미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뱃고동 소리 하윤주

어린시절 귀에 익은 뱃고동 소리 그때는 그렇게도 듣기 싫었지 부둣가에 흐르는 갯 비린내비린내 싫어서 화도 냈었지 어디론가 머물 곳에 떠나가자고 그렇게도 싫었던 그 비린내가 이제는 그 냄새가 향기로워라 아침마다 외치던 하단 아줌마 재칫국 사 가라고 외치던 그때 어린시절 내가 자란 영도다리여 지금은 추억으로 묻혀버리고 파도만이

부산은 내고향 백야성

오륙도 등대아래 갈매기 때 춤을 추고 해운대 백사장엔 젊은이의 낙원이네 태종대 기암절경 광안대교 푸른바다 영도다리 나룻배에 자갈치 울아지매 생선파는 쉰 목소리 인정많은 그 목소리 비린내 향기 넘친 부산은 내 고향 남포동 광복동에 부산극장 간판 그림 송도섬 감천항구 다대포엔 몰운대라 낙동강 하구언에 철새들의 무도극장 을숙도 강변따라 전설이 흐른 자국

부두의 베가본드 타마엔 베가본드(Tama & Vagabond)

인사하는 늙은 바텐더 여기서 보이지 않는 구석엔 감히 누구도 않지 않는 나의 지정석 내 잔을 가득 채운 triple whiskey와 거칠게 폐를 긁는 담배 연기와 익숙한 멜로디의 트럼본이 매일 똑같은 나의 하루의 시작을 알리네 이 거리에 전설로 남아있는 나의 친구들은 떠났지만 * 난 사랑보다 몇푼의 성공보다 추억을 지키는 부두의 베가본드 비린내

부두의 베가본드 타마 & 배가본드

그곳엔 언제나 눈으로 인사하는 늙은 바텐더 여기서 보이지 않는 구석엔 감히 누구도 않지 않는 나의 지정석 내 잔을 가득 채운 triple whiskey와 거칠게 폐를 긁는 담배 연기와 익숙한 멜로디의 트럼본이 매일 똑같은 나의 하루의 시작을 알리네 이 거리에 전설로 남아있는 나의 친구들은 떠났지만 난 사랑보다 몇푼의 성공보다 추억을 지키는 부두의 베가본드 비린내

굴 (Live Ver.) 재주소년

오랜만에 어촌에서 별참으로 나온 굴 아니 벌써 굴이 나오다니 모래는 부숴대는 파도소리 커졌나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시간이 지났을 줄이야 동료들과 둘러앉아 초고추장 찍어서 먹다가 작업복에 비린내 배긴 굴 그 굴 비린내 오랜만에 다시 맡았더니 십년전 그 날이 생각이 나네 짠 바람에 실려 떠나갔던 내 기억 십년지나 또 다시 이렇게 생각나네

아!포항아 김두조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전해주렴아 깜박깜박 대보등대 윙크 하면은 영일만 아가씨들 덩실덩실 춤을 추네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전해주렴아 깜박깜박 대보등대 윙크 하면은 영일만

내인생의 비,비,비 장윤석

도시의 빌딩 숲사이 희뿌연 태양보며 길을 걷고 있는데 먹구름 몰려오더니 그 빛 마저 삼켜버리고 비가 내리누나 내리는 굵은 빛줄기 포플러나무 울리며 대지에 부딪힐때면 갈길을 잃어 버린채 처마밑을 찾아헤메는 사람들 그사람들 마치 지금 내모습같구나 마치 지금 내인생 같구나 하는 일마다 왜 해뜨지 않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밝은 빛보나 (오호) 비비비

내인생의 비, 비, 비 장윤석

도시의 빌딩 숲 사이 희뿌연 태양보며 길을 걷고 있는데 먹구름 몰려오더니 그 빛마저 삼켜버리고 비비가 내리누나 내리는 굵은 빛줄기 포플러나무 울리며 대지에 부딪힐때면 갈길을 잃어 버린 채 처마밑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그 사람들 마치 지금 내 모습 같구나 마치 지금 내 인생 같구나 하는 일마다 왜 해뜨지 않는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밝은 빛보나 오호 비비...

SADS 칩 앤 스위트 (Cheap.n.Sweet)

바라지 않는 너의 환영은 멈춰버린 그 시간 속으로 날 데려가 널 밀어버린 건 내가 아니야 비우지 못한 붉은 욕망의 그 축축한 눈빛 탓이야 비린내 가득한 밤이야 오늘 밤도 파란 저 달 위에 올라 하얗게 밀어버린 건 내가 아니야 비우지 못한 붉은 욕망의 그 축축한 입술 탓이야 비린내 가득한 밤이야 오늘 밤도 파란 저 달 위에 올라 태워 싹, 싹 다 불 타 버리게

때로는 우리가 이병헌

때로는 우리가 詩.원태연 낭송:이병헌 때로는 우리가 불행한 운명을 타고 났으면 합니다. 모자랄 것 없는 그대 곁에서 너무도 작아보이는 나이기에 함부로 내 사랑이 되길 원할 수 없었고 너무도 멀리 있는 느낌이 들었기에 한 걸음 다가서려 할 때 두 걸음 망설여야 했습니다. 때로는 내가 그대와 동성이길 바라곤 합니다.

아! 포항아 김두조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전해주렴아 깜박깜박 대보등대 윙크하~면~은 영~일~만 아가씨들 덩실덩실 춤을 추네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

아! 포항아 김두조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아 수~도~산 봄소식을 전해주렴아 깜박깜박 대보등대 윙크하~면~은 영~일~만 아가씨들 덩실덩실 춤을 추네 포항부두 저 바다에 연락선 고동소리 동빈~로~ 선창가~에 비린내 젖어오네 형산강~~ 나룻터에 노를 젓~는 뱃사공

웃어도 눈물이 나 서문탁

-원태연 '미련'-

나를..... 김현철

나 를 작사 김현철 원태연 작곡 김현철 황세준 노래 김현철 우리 헤어진 뒤 세상살이 사는 동안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라도 언제 내모습이 그립거든 날 죽었다고 생각해 부탁해 그렇게 날 잊어줘 그걸 바라는 내가 슬프지 않게 없었어 그렇게 생각해줘 이세상에는 나란 처음부터 없었던거야 너는 편할거야

¼±A¢ DJA³¸®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맞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 날 밤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seventeen 김완선

4.seventeen 작곡:원상우 작사 원태연 편곡:원상우 작은 티비 속에 살면서 인형처럼 웃고 있는 너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환호 속에서 별은 반짝여야했지...

나비효과 신승훈(Vocal 정엽)

02 나비효과 정엽 Composed by 신승훈 / Lyrics by 원태연 내일 일을 지금 알 수 있다면 후회없는 내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지금 알고 있는 모든 것 널 보낸 그때도 알았었더라면 리모콘을 들고 TV를 보다 드라마가 슬퍼 끄고 말았어 아무것도 없는 화면을 보다 사랑도 이렇게 꺼진걸 알았어 난 살아있고 싶어서 너와 함께 있고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Angela

여태껏 너와 같이 어둠속에 있어도 이렇게 가슴 뛰며 널 원하진 않았어 사랑해 그 말까지 내겐 할 필요없어 널 원해 한 마디로 날 가질 수도 있어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날 줄은 몰랐어 이별 후 영원토록 널 잃은 줄 알았어 처음 만난 것처럼 난 여기 떨고 있어 난 알아 우린 절대 헤어질 수가 없어 여기서 다시 모든 걸 시작해 줘 Turn this pain ...

석헌홍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엇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

윤수일

(간주 빗소리 천둥소리) 잿빛구름사이로~ 비가 내린다~메마른내마음에~비가 내린다~ 떨어지는 빗방울은~보고있어면~너의모습떠올라~내가 웃는다~ 내리는비가좋아!~나란히 걸어가도~우산속 너의 모습~잊을수없네~ 들이는빗소리는~너의숨결인가~내마음깊은곳은~가고듣는다~ (간주 빗소리 천둥소리) 내리는비가좋아~창가에마주앉은~창백한너의모습~잊을수 잊을수 없네~ 흐르는...

권선국

비가 오면 이렇게 그리워 소리 없이 흐르는 눈물이 우리의 그 짧았던 가슴아픈 인연은 아파하며 우는가봐 지나버린 모 든 추억들 아직까지 내가슴에 남아 있는데 흘러가는 시간의 네모습 자꾸만 희미 해지는걸 지금쯤 다른 사랑에 내가 잊혀진건 아닌지 가끔씩 넌 나처럼 날그리워 하는지 널 우연 이라도 만나볼순 없을까 내가 슴속에 널 다시는 지울수 없도록 영...

김정민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내가 없는 너의 미소는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그대 먼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 있는 죽음이 내겐 됐을테니까 널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 해 그날까지 남은 내 몫의 모든 사랑 슬픔으로 슬픔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

주민

늘 꿀결처럼 저 하늘처럼 저 꽃에바다 보라빛 추억은 내 그리움에 하늘을 적시고 하루에 끝은알아 슬픔에 내리네 날아올라 날아가 아픔에 끝 그저 한 사랑만 보낼수 있게 저 멀리 꽃잎에 바다 지나 지나서 저 끝까지 내 사랑 건너가게 *날아올라 날아가 슬픔에 끝 그저 한 사랑만 잊을수 있게 행복했던 슬픈 추억도 꿈꾼것처럼 흘러가게 그 사람

김세환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 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비가 ...

김종찬

떨어지는 빗물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면은 이내 가슴에 파고 들어와 외로움이 조용조용히 밀려오네............... 쏟아지는 비를 맞으며 정처없이 걸어보면은 빗물 내려와 가슴 두드려 너무 많이 아파지네.... 떠나가 버린 나의 님이 비가되어.... 나를 울리네 나의 님이 비가 되어........ 떨어지는 빗물소리를 눈을 감고 들어보면은 ...

김기원

너의 눈빛속엔 나를 볼 수 없어~ 더이상은 아무의미 없는지 헤어지잔 그 말 조차 필요 없는듯 침묵속에 나를 가두네~ 아직 이르잖아 제발 가선 안되 나 아니면 행복할 수 없잖아.. 너를 원한 그댓가가 아픔인거니 슬픔마저 부족해.. 그 어떤 말로 널 붙잡을수 있을까 너의 기억에 아직도 내가 서있을텐데 내눈가에 흐르는 멈추지 않는 그리움 단 하루도 자신...

박완규

거리에 비가 내려와 나의 머리위에서 나의 가슴속으로 가슴에 내린 이 비는 너를 생각나게 해 나를 쓰러지게 해 왜 간거야 정말 내가 없어도 괜찮은 거야 난 아니야 눈을 감지 않아도 내 눈 속엔 너 뿐인걸 때 아닌 비가 내려와 가을 낙엽 위에서 겨울 바람속으로 내리는 빗방울마다 너의 많은 표정들 너의 슬픈 눈물들 잊은 거야 우리 함께 했었던 그 많은 시...

이용복

그토록 오랜세월 소식없던 당신모습 난 아직도 기억합니다. 모래밭에 마주앉아 사랑얘기 들려주던 그대모습 생각합니다. 포근하게 들려오던 파도소리 생각하면 난아직도 느껴집니다. 모래성을 쌓으면서 웃음짓던 당신모습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긴밤을 지세우던 백사장에서 당신의 숨결은 따뜻했어요 고요한 달무리도 축복했고요 밤하늘 별들도 아름다웠죠 내 귓전에 들려오던...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그대 먼 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 있는 죽음이 내겐 됐을테니까 널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해 그날까지 남은 내몫의 모든 사랑 슬품으로 슬품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잊어 내가 눈을 감는 날부터 나...

민경희

이장희 작사/작곡 우리 처음 만난 날 비가 몹시 내렸지 쏟아지는 빗속을 둘이 마냥 걸었네 흠뻑 젖은 머리에 물방울이 돋았던 그대 모습 아련히 내 가슴에 남아있네 먹구름아 모여라 하늘까지 모여라 소낙비야 내려라 천둥아 울리렴 오늘 비가 내리네 추억처럼 내리네 내 가슴에 내리네 눈물처럼 내리네 ************************ 먹구름아 모...

태리

│⊂♧ ll르슈의눈물 ♧⊃ノノ--- 언제까지 내곁에서 나만 보려해 왜 날떠나지 못하고 다시왔어 내게로 다시 돌아온 널 받아들인후 오늘도 너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날~ 힘겨워도 니곁에서 난 행복하지만.... 영원을 약속할수없는 내맘~ 지난시간 모두 다 묻어버린체 더 좋은곳에서 행복하기만 바랄께 나 이대로 떠나갈수가없어 외로운 널두고 어떻게 갈수있어 ...

권선국

1.비가오면 이렇게 그리워~~~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이~~ 우리의 그짧았던 가슴아픈 인연은~~ 아파하며우~는가봐~지나버린 모~든추억들~ 아직까지 내가슴에남아있는데~ 흘러가는시간의 니모습~ 자꾸만 희미해지는걸~~ 지금쯤~다른사랑에~내가 잊혀진건 아닌지~~ 가끔씩~넌 나처럼~~날그리워 하~는지~~ 널 우연이라도~~만나볼순없을까~~ 내가~슴속에널~다시는 지...

김정민

내가 없는 너의 하루는 내가 없는 너의 방안은 내가 없는 너의 미소는 여전히 눈부실까 이기적인 나를 용서해 그대 먼저 세상 떴다면 그건 살아있는 죽음이 내겐 됐을테니까 널 만나 모든게 다시 시작됐어 살아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했어 그래서 더욱 남김없이 후회없이 쓰고 떠나려해 그날까지 남은 내 몫~의 모든사랑 슬픔으로 슬픔 잊히듯 다른 사랑으로 날 잊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