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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얘기 원도연

피곤한 얘기 끝나고 너와의 인연 끝나고 이렇게 오늘은 쉬어야겠네 피곤한 너와 끝이고 내일은 다시 시작해 여기서 끝난 게 잘한 일일까 조금만 더 참아봤어야 했던 것일까~아 여기서 그만 두기를 잘한 일일까 피곤한 얘기 끝나고 너와의 인연 끝나고 이렇게 오늘은 쉬어야겠네 피곤한 너와 끝이고 내일은 다시 시작해 여기서 끝난 게 잘한 일일까

GokkunCop(feat.WhoIsBoi) 원도연

똥구멍을 빠네 지역사회라고 외쳐 그래서 난 너의 용기 있는 삶에 찬사 보내 밤새우며 숙인 머리 통엔 백의 나이트 걸들에 온통 쏠려 있어 너의 손과 발은 지역 유지 혹은 밑에 3초마다 바꿔버릴게 난 마치 풍기 난 배불리 먹어버려 like a 깐풍기 너가 가지고 있는 아주 작으마한 알량한 사명감과 직업정신 아 아니 자격지심 Shut the fuck up 혹시나 내 얘기

누군가를 믿게 되는건 원도연

사랑하지 않았으면서 한번도 단 한번도 날 사랑한적 없었으면서 왜`~시작하자했어..왜 그런말했어. 무책임한 너의 말들에 미래를 꿈꿧잖아 왜..그랫어 날~ 설레게 만들었어.. 왜 두근거리게 너없인 못살게.. 아마..난 이제 다시 누굴 만나는건 누군가를 믿게 된는건.. 설마..난 못하겟지 허나 인정할게.. 그동안행~~복햇어....

눈물이 되어 원도연

원도연..눈물이 되어 내맘속이 자꾸 얼어 붙어서 아픈줄도 모른체 살아.. 가슴잃어도 새나오지 못하게 눈물마저 누르고 있어.. 잊어보자고 한번만 잊어보자고 자신없는 다짐해봐도 니가 아니면 숨도 쉬지 못하는 나란걸 알아..

니가 보여 원도연

원도연..니가 보여 다른사람 인줄 알았어 다 변해버린 너의 눈빛을 창넘어 햇살속에 사라져가는 겨울 다른길을 가자던 말은 숨소리 조차 얼어붙게 해.. 돌릴 수 없냐고 붙잡아도 낮은 목소리로 날 돌아섰어.. 그렇게 일어서는 널 봐도 그토록 눈부시게 사랑했던 니가 떠올라..

누군가를 알게 되는것 원도연

♬ 사랑하지 않았으면서 한번도 단 한번도 날 사랑한적 없었으면서 왜 시작하자했어 왜 그런말했어 무책임한 너의 말들에 미래를 꿈꿧잖아 왜 그랫어 날 설레게 만들었어 왜 두근거리게 너없인 못살게 아마 난 이제 다시 누굴 만나는건 누군가를 믿게 되는건 설마 난 못하겟지 허나 인정할게 그동안 행복햇어 떠나지마 사랑하지 않앗으면서 한번도 단한번도 날...

나의 마음 원도연

나의 마음을 모두 안다 말하지 마 볼 수없는 나의 마음을 사랑을 말로 다해 우주만큼 깊은 맘을 라벤더 화분 너의 손에 쥐어주며 눈부신 햇살 닮은 너를 보면서 이 세상 전부가 나의 것 같았던 울지 마, 니 눈물에 나의 맘이 찢어지는 걸 웃어줘 니 미소에 행복해지는 나를 봐 이제부터 오 시작해 우리 만남은 처음부터 잘 되기로 정해져 있는 사이인 걸 ...

다음 사랑 원도연

모든 끝난 일인걸 되돌리기엔 이미 늦어 버렸어 알잖아 후회해도 음 소용없는걸 익숙했을뿐이야 그저 뜻대로 될것처럼 믿었지 이런 세상엔 그럴 리가 없잖아 사랑은 마르지 않는 눈물 부질없는 외로움 참기 힘든 그리움 하지만 너 떠나간다 해도 참아보려해 참으려 해 우~ 사랑을 우~ 모든 끝난 일인걸 되돌리기엔 이미 늦어 버렸어 알잖아 후회해도 음 소용없는...

Come On 원도연

가지 말라 했지 내가 가는 이 길을 너무 멀다 했지 오지 못할 거라는 내가 지쳐 가면 다시 돌아 오라는 그런 말은 싫어 내가 원하는 것은 강해져야 해 일어나야 해 너에 꿈이 있으니 너무 지쳐서 그런것 뿐이야 난 해낼수 있으니 너를 향한 시선 불안하게 보였지 언젠가는 다시 돌아 올거라는 그런 약한 말은 듣고 싶지도 않아 쉬어 갈순 있지만 포기할순 없...

행운이 날 기다려 원도연

오늘 니가 해준 친근한 욕설들과 오늘 내가 배운 친절한 조롱들도 상관없어 난 이대로 이런 나조차 나 일테니 신경 안 써 또 내일은 넌 모르는 행운이 날 기다려 오늘 니가 해준 상냥한 비아냥도 오늘 내가 배운 고마운 이 상처도 상관없어 넌 그대로 그것밖에는 안될테니 신경 안 써 넌 그대로 보게 된 걸 내 행운에 여신을 라랄라랄랄라 랄라라 랄라랄라...

꼭 그래야 하는지 원도연

꼭 그래야 하는지 정해진 순서인지 많은 기억들을 지워야 하는 건지 닫힌 내 마음을 열어줘 닫힌 내 마음을 너를 알고 사랑하고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됐지만 내가 떠나고 눈물로 지새우고 모든 게 덧없어 느껴져~ 워우어 다 아는 것 같지만 알던 것조차 잊고 살아가는 게 우리 정해진 순서인지 꼭 그래야 하는지 정해진 순서인지 많은 기억들을 지워야 하는 건지...

바닥 원도연

지하철 의자위에 몸을 실어 지친 하루를 보내 마주 앉은 사람들 표정 어디에도 행복은 없어 난 바닥을 보았지 형편없는 벌레 한 마리일뿐 한때는 잘나갔지 이제 더 이상은 믿지 않지만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이야이야~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이야이야~ 남들 다하는 생활 왜 이렇게 내겐 힘이 든거야 상처로 닫혀버린 망쳐진 내 인생 돌릴순 없어 ...

나의 마음 원도연

나의마음을 모두안다말하지만 볼수없는 나의마음을 사랑을 말로 다해 우주만큼 깊은 마음 라벤더 화분 너의 손에 쥐어주면 눈부신 햇살 닿은 너를 보면서 이세상 전부가 나의 것 같았던 울지마 니 눈물에 나의 맘이 찢어지는걸~ 웃어줘 니 미소에 행복해지는 나인걸 이제부터 오 시작해 우리만남은 처음부터 잘살기로 정해져있는 사이인걸 믿어 언제까지나 라벤더 화분...

마네킨 원도연

긴 한숨으로 아침을 맞아 무거워지지 이 의미도 없는 내 하루에 시작 창문을 넘어온 서늘한 바람이 날 유혹하지만 우울한 이 도시는 싫어 너무 답답해 숨이 막혀 워~ 워어어어~ 햇살이 눈부셔 가슴은 뛰지만 내 것은 아니야 아니야 세상은 공허하고 사람들은 바쁘고 난 어둠 속으로 워어어 워어어 매일 매일 같은 내 하루~ 청문은 넘어온 서늘한 바람이 날 ...

이름을 불러요 원도연

말해도 말해도 부족한 걸요 이토록 그댈 그리워하는 내 맘 불러도 불러도 돌아오질 않죠 소리 없는 이름만 불러요 사랑해 너를 사랑해 멈출 수 없는 말 아픈 가슴아 한번만 참을 수 없겠니 모른 척 지나가 줘요 못본척 나라는 사람 다 잊은 척 아니 처음부터 우리 마주친 적 없잖아요 바람이 스쳐간 이 거리에 홀로 그대 생각에 걸음을 옮기며 입술만 깨물죠...

누군가를 믿게 되는 건 원도연

사랑하지 않았으면서 한번도 단 한번도 날 사랑한적 없었으면서 왜 시작하자 했어 왜 그런 말 했어 예~ 무책임한 너에 말들에 미래를 꿈꿨잖아 왜 그랬어 날 설레게 만들었어 왜 두근거리게 너 없인 못살게 아마 난 이제 다시 누굴 만나는 건 누군가를 믿게 되는 건 설마 난 못하겠지 허나 인정할게 그 동안 행복했어 떠나지마~ 사랑하지 않았으면서 한번도 단...

쯔르쯔 원도연

쯔르쯔 쯔르쯔쯔르쯔 쯔르쯔 쯔르쯔쯔쯔 생각해봤어 만일 내가 항상 니가 바라던 모습으로 니가 원하는 영화를 보고 사랑얘기 감동하고 쯔르쯔 쯔르쯔쯔르쯔 쯔르쯔 쯔르쯔쯔쯔 하루종일 길을 걸으며 니가 원한옷을 고르고 일상에 지친 너의 일과를 귀기울여 들었다면 외로운 나에 곁에 아마도 넌 있어주겠지 힘겨운 나를 위해 위로에 손 잡아주겠지 쯔르쯔 쯔르쯔...

Just tonight 원도연

나란히 걸어줄래 가까이 보고 싶어 조그만 너의 손도 내 곁에 둬줄래 잡아줄게 그 사람 곁에서 울기만 했던 너 보다 그 모습 지켜보며 더 많이 힘들었던 나란걸 Just tonight 말 못했던 내 맘 말하고 싶어 아팠던 기억모두 내가 안아 줄 테니 Just one day 환한 미소 내게 보내 준다면 이토록 행복 할 수 있는데 두 손을 잡을 때도 그저 널...

I Can't Complain 원도연

1. 기억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늘 그렇게도 모든 건 환상일 뿐 세상은 회색빛 비밀을 내게 감추고 있고 또 다시 의미 없는 하루에 끝자락에 난 또 서있어 날아가는 것은 날개조차 없고 숨을 쉬는 건 힘겨운 고통일 뿐 어둠은 회색 빛 꿈들마저도 삼키려 하고 불안한 몸부림 속 그 안에 끝자락에 난 또 서있어 며칠이나 됐을까 시간은 정지된 듯 기억에 그...

겁쟁이 같은 나 원도연

너를 떠나 보낸 그 후부터내 시간은 멈췄어다시 되돌릴 수 없는 건겁쟁이 같은 나 이기에슬퍼 보였어 난 아팠어날 죽이고 싶었어할말은 많은데 잊었어아니 난 용기가 없었어돌아와 다시 너를 원해다시 너를 위해 살께네가 행복할 수 있도록이제 돌아올 수 없겠니항상 너의 곁에서너를 위해 살아 갈수 있게나를 용서할 수 없겠니숨을 쉬는 것 조차내겐 너무도 큰 고통일 ...

누군가를 알게 되는 것 원도연

사랑하지 않았으면서 한 번도 단 한번도 날 사랑한적 없었으면서 왜 시작하자했어 왜 그런말했어 무책임한 너의 말들에 미래를 꿈 꿨잖아 왜 그랬어 날 설레게 만들었어 왜 두근거리게 너 없인 못 살게 아마 난 이제 다시 누굴 만나는건 누군가를 믿게 되는 건 설마 난 못하겠지 허나 인정할게 그 동안 행복했어 떠나지마 사랑하지 않았으면서 한 번도 단...

Outro : ING 원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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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ed up music business 원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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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_8_intro 원도연

i can feel my hard work playing offi can feel my hard work playing offI've gotten everything I've wantednever had to beg for italways work for itbut some days i wish i could slow down, take time aw...

actor 원도연

like an actorlike like anactor actor actor actor actor actor actorlike an actorlike like anactor actor actor actor actorlike an actorlike like anactor actor actor actor actor actor actorlike an act...

carved 원도연

perfectly You are perfectly perfectly perfectly perfectly perfectly You are perfectly perfectly perfectly perfectly You are perfectly carved

backwardation 원도연

happy dreams happy dreams happy dreams happy dreams

No Change 원도연

No Change No Change

what 원도연

what what what what what what what what what what

Wakanai(feat.BigDiku) 원도연

타석에서 홈 밟아 타석에서 홈 밟아 타석에서 홈 밟아 타석에서 홈 밟아 좋은차 타봤자 스냅백 쓴 할배 혀굴리며 해봤자 난 이미 와카나이 난 이미 와카나이 난 이미 와카나이 치지 않아 DIRTY BALL 네번 참고 다시 홈 밟아 혀굴리며 해봤자 난 이미 와카나이

농담 헤브어티

할 말은 해야겠다고 마음은 다잡고서 쓸데없는 엄한 말만 이만큼 늘어놓고 있어 농담 뒤에 애틋함은 나 혼자만 느끼는지 마냥 웃고 즐겁기만 한 너 우 피곤한 아침도 미소 지으며 눈 뜰 것처럼 우 봄처럼 달콤해도 쉽게 흘려버릴 얘기 니 웃음에 웃고 만다 나도 그 미소에 웃고 만다 너도 몰래 넘어뜨려 쏟아져버린 물처럼 나도 몰래 쏟아버린

농담 헤브어티(Have a Tea)

할 말은 해야겠다고 마음은 다잡고서 쓸데없는 엄한 말만 이만큼 늘어놓고 있어 농담 뒤에 애틋함은 나 혼자만 느끼는지 마냥 웃고 즐겁기만 한 너 우 피곤한 아침도 미소 지으며 눈 뜰 것처럼 우 봄처럼 달콤해도 쉽게 흘려버릴 얘기 니 웃음에 웃고 만다 나도 그 미소에 웃고 만다 너도 몰래 넘어뜨려 쏟아져버린 물처럼 나도 몰래 쏟아버린 내 마음도

피곤한 인생 사운드박스

무거운 몸을 이끌고서 어제와 같은 길을 따라 띠리띠리띠리띠리 걸어가네 그냥 푹 쉬었으면 한 마디 조차 하기 싫고 굳이 나서서 하기 싫은 설렁설렁설렁설렁 넘어가네 맨날 그런 건 아니잖아 제발 하루만 오늘 하루만 지금 이 순간 만이라도 나에게 말 시키지 말아요 뭐 시키지도 말아요 제발 건들지 말아요 피차 피곤한 인생끼리

피곤한 성격 변진섭

마음이야 갖고 있지만 어쩔 수 없잖니 그렇다고 종일 전화를 기다리는 소심한 남잔 되긴 싫어 같은 상황에 처해도 왜 나만 양보를 해야 돼 남자란 이유로 이핼 하라니 그런 대범한 남잘 바란다면 평상시에나 좀 남자로 키워주고 밀어주던지 나 이렇게 불평을 하나둘씩 늘어 놓는 건 누군가가 이런 내 마음을 그 애한테 전할 지 몰라서 언젠가는 나에게 피곤한

기분좋은 날 김완선

토요일 오후 그렇게 망설이지 말고 춤을 춰봐요 나와 함께 오늘 하루는 피곤한 얘기 하긴싫어 춤을 춰봐요 아오 아오!

빨리 일어나 (CF패러디 간때문이야) 드림엽기벨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 이러다 회사 늦는다 회사 짤리고 피눈물 흘리지말고 후딱일어나지??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 둥근해가 떳습니다~~ 야!! 빨리 일어나라고!!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 피곤한 간 때문이야~~

얘기, 얘기 아스트로 비츠

지금은 모르는 내일 얘기 이제는 진부한 어제 얘기 정말로 소중한 오늘 얘기 지금은 모르는 내일 얘기 헤어질 때면 넌 내게 묻곤 해 불확실한 우리 미래를 뭐라 대답을 하려 했지만 커피 한 모금과 삼켰어 어릴 때 보았던 영화 속의 로봇전쟁도 아득해 보였던 21세기의 현실도 생각하지 못했던 어른이 돼 버린 나도 전혀 알 수 없었던 오늘의 우리

간 때문이야 Unknown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도자도 피곤해 요 하루종일 피곤한 차대리의 하루 함 들어볼래?

참 피곤한 세상에 이낭만

해가저문 아홉시가 되고서야 퇴근길에 올라서는 서러운 맘 배가 고파 먹고 마시고 싶은데 월급날은 멀고 살은 빼야하네 참 피곤한 세상에 고달프기도 한 인생 근데 너 마저 없으면 난 어떻게 노래하리 참 피곤한 세상에 고달프기도 한 인생 너 마저 없으면 난 노래 할 이유 없네 시작해라 시작하면 시작이 돼 일기장에 적어 놓은 엄마의 말 돌아 갈 수 없는걸 잘 알잖아

너의 피곤한 손과 정선원

너의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워서 곧은 길 걷으라 네 저는 다리가 어긋나지 않고 오히려 고쳐지리라 말씀으로 낫게 되리라 주의 징계를 믿음으로 견디라 비록 주의 징계가 받는 그 순간엔 슬프게 보여도 낙심하지말라 네 아버지께서 너를 사랑하시니 오히려 유익하히라 거룩함에 참여하리라 의와 평안의 열매 맺게 되리라 오히려 고쳐지리라 말씀으로 낫게 되리라

Miss, Miss - To. Elliott Smith - 타바코 쥬스

뭔가 이대로 사라져 버리면 미약한 숨소리 잊혀지겠지만 가만히 매 만져 줄 손길이 없네 피곤한 나의 맘엔 진실이 없네 뭔가 이대로 사라져 버리면 미약한 숨소리 잊혀지겠지만 가만히 매 만져 줄 손길이 없네 피곤한 나의 맘엔 진실 없네 오오오 알겠지 이 모든게 오오오 지나면 꿈이란 걸 뭔가 이대로 사라져 버리면 미약한 숨소리 잊혀지겠지만

그대가 나인가봐요 심은진

오늘따라 웬지 그대가 꼭 내안에 숨어있을 것 같은 느낌 하고 싶은 얘기 또 듣고 싶은 말들 단 하나도 빼지 않고 들려 준 그대 나만보며 얘기해 주길 꼭 하루에 한번은 내 생각만 하기 내가 아플 때면 나보다 아파하며 날 걱정스런 눈빛으로 바라본 그대가 꼭 나를 대신해서 날 채워주고 있는거죠 이젠 그댈 빼고 나면 난 내가 아닌

얘기 정태춘

붙들고 앓고 있더라 어리야디야 어리얼싸 어리야디야 앓고 있더라 길 건너 첫 집의 젊은 과부 수절을 한다고 아깝다더니 정 들은 이웃에 인사도 없이 그 춥던 간밤에 떠났다더라 집나간 자식이 돌아온다 하기 동네 긴 골목을 뛰어가보니 동구 밖 너머론 바람만 불고 초저녁 단잠의 꿈이더라 어리야디야 어리얼싸 어리야디야 꿈이더라 (얘기

얘기 김현철

옛날 어느 작은 마을에 한 소년이 살았었는데 그래 살았었는데 그 나라의 작은 공주를 너무너무 사랑했었어 바람이 몹시도 불던날 그 소년은 병이들어 싸늘하게 식어 갔었어 그 소년은 공주가 한번만이라도 그의 이름 불러주길 기도했었어 기도 했었어 매일같이 어린 소년은 공주가 있는 성을 보며 매일 성을 보면서 한결같이 아름답기를 행복하기를 소원했었어 하지만...

얘기 알렉스

생각처럼 사랑이 아름답지는 않아요 날개를 다친다면 버려질지도 모르죠 이름 없는 섬이 되어 떠도는 나는 도저히 못하겠어 너를 잊는 일 다 시간이 해결할거란 그말 거짓말 다 거짓말 생각처럼 세상이 따듯하지는 않아요 길을 잃고 헤매면 손을 내밀지 않아요 쓰러진 내 머리위로 비는 퍼붓고 도저히 못하겠어 너를 잊는 일 다 시간이 해결할거란 그말 거짓말 다 거짓...

얘기 정태춘, 박은옥

새벽 이슬 맞고 떠나와서 어스름 저녁에 산길 돌고 별빛 속에 묻혀 잠이 들다 저승처럼 먼 길에 꿈을 꾸고 첫 새벽 추위에 잠이 깨어 흰 안개 속에서 눈 부빈다 물 도랑 건너다 손 담그고 보리밭 둑에서 앉았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길을 돌며 먹구름 잔치에 깜짝 놀라 먼길을 서둘러 떠나야지 소낙비 맞으며 또 가야지 산 아래 마을엔 해가 지고 저녁 짓는 연기...

얘기 정태춘

붙들고 앓고 있더라 어리야디야 어리얼싸 어리야디야 앓고 있더라 길 건너 첫 집의 젊은 과부 수절을 한다고 아깝다더니 정 들은 이웃에 인사도 없이 그 춥던 간밤에 떠났다더라 집나간 자식이 돌아온다 하기 동네 긴 골목을 뛰어가보니 동구 밖 너머론 바람만 불고 초저녁 단잠의 꿈이더라 어리야디야 어리얼싸 어리야디야 꿈이더라 (얘기

얘기 정태춘 & 박은옥

담너머 뒷집에 젊은 총각 구성진 노래를 잘도하더니 겨울이 다가고 봄바람부니 새벽밥 해먹고 머슴가더라 어리야 디야 어리얼싸 어리야 디야 머슴가더라 산너머 구수한 박수무당 굿거리 푸념을 잘도하더니 제몸에 병이나 굿도 못하고 신장대만 붙들고 앓고 있더라 어리야 디야 어리얼싸 어리야 디야 앓고 있더라 길 건너 첫집에 젊은과부 수절을 한다고 아깝다더니 정들은...

얘기 차은주

있잖아 말야 내 얘긴 말야 그게 아니란 걸 아직도 모르니 힘겨워 하는 내 친구 얘기 상처 받은 내 어린날 사랑 얘기 (*2 외로워하는 내 친구 얘기 버림 받은 내 어린날 이별 얘기) 서두르며 너의 맘을 알려고 나를 보여주려고 나 아닌 모습으로...

얘기 차은주

예들아 모두 얘기하자 내랑 ~~~~~~^^* 있잖아나에게말해 그게아니란걸 아직도 몰르니 힘겨워하는 내칭구에게 상처받은 어린애기 날안은 모습으로 조금더 너와함께하랴ㅕ고 나를 기억하려고 친해지려던애기 ~~~~에브리비덴츄가까워지는널알아 오베이비베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