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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난리부르스 우주청년

곁에서 제발..!슬프게도, 떠난단 말 만은 하지 말아 주오! 오오오~ 워우워어~ 워우워어~ 오늘만은 곁에 남아, 울고 있는 가슴 살며시 어루만져 주오! 오오오~ 워우워어~ 워우워어~ 알 수 없는 말들로 하루를 세며, 아직도 못다한 미련들을 꺼내보네.. 지울 수 없었던 사랑의 추억, 조그만 가슴에다 못 박아야해.. 그대!

싫어 우주청년

또 오늘도 다시 해가 뜨고 (오늘도 해가 뜨고) 지루한 시간 속에서 채널만 이리저리 돌려 (이리저리 돌려봐) 너도 잘 알고 있는 니 모습 말야 넌 싫은게 너무나도 많지 얼큰한 김치찌게도 느끼한 파스타 마저도 도무지 알수없는 니 모습 말야 니가 할 말을 알고 있어 난 니가 할 말을 알고 있어 도무지 채울 수가 없잖아, 너의 마음은

난리부르스 아미가

사랑이 뭐 대단한거라고 왜그렇게 울고불고 난리야나도 한땐 사랑없이는 못살것만 같을 때도있었지서로 헤어져 살다보면은세월 흘러가 추억 되는것을그땐 내가 왜그랬나 정말 웃음이나사랑이 뭐 대단한거라고 왜 그렇게 죽자사자 난리야인생이 뭐 대단한거라고 왜 그렇게 아둥바둥 난리야나도 한땐 돈이 없으면 사람대접 못받을것 같았지마음 비우고 살다보면은 세상모두가 천국되...

난리부르스 부기(Boogie)

이런 funky 모델 누구니 너의 디자이너 난 짝퉁은 안쳐 baby 누구니 너의 스파이더맨 난 것 같아 아마두 Nananananananana 같이 머리를 흔들어 볼까나 Nananananananana 아님 Booty를 흔들어 볼까나 춤춰 shake it 좀더 move hip 춤춰 shake it 좀더 move hip 이쪽을 봐도 저쪽을봐도 미쳐버리겠네 나나난 난리부르스

골방환상곡 우주청년

칙칙한 골방속에서 썩어가는 담배 연기만이 곁에 따스하게 남아있는걸, 끊을 수도 없는 나의 연인아 지나가는 많은 여자들은 나와 아무 상관 없어요, 이런 날 안다면..

오해야 (Feat. 난아진) 난리부르스

오해 오해야 오오 그건 니오해야 오해 오해야 오오 너만을 사랑해 오해 오해야 오오 내게 돌아와 너뿐인 나에게로 그대는 나를 떠나갔지 내게 아무런말도 없이 전화를 해봐도 이제 받지않아 이대로 우린 헤어지는 건지 왜 그러는건지 나도르겠어 내가 어떤걸 네게 잘 못했던건지 왜 대체왜 갑자기 이래 왜 난 정말 미치겠어 니가 없이는 안되 이렇게 가버리면 나는...

목소리 우주청년

아무도 없는 들판에 홀로 서서 지는 태양을 바라보곤 하네 아무것 없는 모습이 때론 모습 같아 눈물 흘려보곤 하네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흐르는 한줄기 눈물에 하루를 담아 날려 보내보곤 하네 흐르는 강물이 눈물로 가득 차서 넘쳐 버릴 것만 같네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네 언젠가는 들리겠지, 언젠가는 들리겠지..

해피데이 (Happy Day) 우주청년

오늘 같은 날에 그리움은 춤을 추듯 맘을 흔들겠지, 맘을 흔들겠지 영원하자 했던 너의 약속들은 결국 이뤄지지 않았지, 이뤄지지 않았지 마지못해 건넨 잘가라는 말이 결국 우리의 마지막 추억으로 남았었지 아무렇지도 않다 말하듯 미련을 부여잡고 뒤돌아선 모습을 숨겨보네 떨리던 심장이 내려앉은 불꺼진 가로등 아래서 눈물을 떨궈보네 <간주>

왠지 좀 우울해 우주청년

그 많던 사람들 모두 나를 떠나가고 곁의 그대도 점점 멀어져가고 시간은 하루가 1년처럼 길기만해 내일은 어떻게 보내야만 하는지 알 수 없는걸 지루한 TV만 보며 쓸때없는 웃음을 흘리겠지 또, 새벽은 왜 이리 우울한지 모르겠어, 문자를 보내면 답장조차 없는걸 오늘은 왠지 좀 쓸쓸하고 외로운걸, 그흔한 스팸문자도 오지 않는걸 내일이 오면 외로운

족쇄 우주청년

할 일 없이 방구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너는 어떻냐고 물었었지 아무렇지 않았다고 말을했어 그럼 조금은 슬프지 않을 줄 알았어 정신없이 지나가는 달력만이 아직 시간은 흘러간다고 말을 해 아무것도 없어 좁은 방 마저도 하루 지나갈수록 날 더욱 조여오는데 이젠 어쩔 수 없겠지 보이지도 않는 내일은 너무 멀기만한데..나에겐 <간주> 이제 더는

말해주지 않았니 우주청년

너를 위해 희미한 미소 조차도 줄 수 없던 모습 미워지겠지.. 너를 위해 조그만 관심 조차도 줄 수 없던 모습 미워지겠지.. 왜? 말해주지 않았니? 아무것도 몰랐던, 바보 같은 나에게 말해주지 않았니? <간주> 아무렇지 않다고 말을 하면서 뒤돌아선 니 눈물 볼 수 없겠지.. 왜? 말해주지 않았니?

여름추억 우주청년

, 여름 여기 옥상 어디에도 지친 몸뚱이 누울곳 없네 저기 거리 어디에도 지친 마음 달래줄 이 없네 오늘도 이렇게 나홀로 외로이 하염없이 내리는 비, 눌러붙은 찝찝한 땀처럼 머리속에 남아있는 작은 미련 한조각 흐르네 오늘도 이렇게 나홀로 외로이 기나긴 여름비, 흐르는 눈물도 오늘밤 지나면 모두 그치겠지 뜨거운 태양도 여기

모두 떠나가 버릴지도 몰라 우주청년

해뜨는 오늘 아침은 왠지 좀 쓸쓸한 기분인걸 전화를 걸어보지만 부재중 안내만 들려오네요 여기 저기 할일 없이 왔다갔다 마음도 정처없이 떠돌고 오늘따라 연락도 오지않는 휴대폰만 이리저리 만지작거리고 아무나 그 누구나 함께 해 줄 사람하나 없는데 하루 또 지나갔네요 어느새 시간은 새벽한시 창밖엔 빛나는 별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시계 우주청년

시간이 지나는지, 흐르는건지 아니면 내가 흐르는건지 알 수 없지만 구름너머 떠도는 너는 알겠지 지나간 이 시간이 아쉬운건지 아니면 내가 아쉬운건지 알 수 없지만 지나가는 새들은 맘 알겠지 워어어~ 워어어~ 워어어~ 하루종일 시간은 잘가네 (똑딱똑딱) 보란듯이 너무 잘가네 (똑딱똑딱) 내일도 시간은 흐르네 (똑딱똑딱) 매일 똑딱똑딱

날개 우주청년

초라한 모습이 너무나 싫어서 매일 거울 앞에서 날 꾸며보지만 헛된 희망이라 생각하네 날아가고 싶지만, 너에겐 너무나 힘들거라 말하며 지나가는 구름만 보네 오늘은 꼭 날아갈거야, 저 태양 너머까지 끝이 없는 길이겠지만 지쳐 쓰러질 때 까지 우후~~~ 우후~~~ 우후~~~ 우후~~~

산타는 피곤해 우주청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그래도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네 해맑은 아이의 미소를 한번쯤 볼수는 있을것 같아서 무거운 자루는 비워져만 가고 있네 무거운 마음도 저절로 조금씩 비워져 가는것 같아서 행복한걸 저멀리 하늘넘어서 드넓은 바다건너서 수많은 아이들보며 하루를 보내왔는데 한번쯤은 알아주겠지, 이

아직도 우주청년

눈을 감아봐도 그리움만 남고 긴, 긴 하루 넘어 나를 찾아오네 아직 가슴 깊은 구석에 지울 수도 없는 미련 머리속엔 온통 니 모습만 남고 거리마다 온통 너와 있던 풍경 아직 가슴 깊은 구석에 지울 수도 없는 미련 아직도, 아직도 밤마다 찾아오는 조그만 너의 모습 내일이 와도 지금 모습 깨지않길 수줍게 손 내밀며 내가 여기 있다고 말해준다면 하루 ...

하루살이 우주청년

내일이 보고싶은 하루살이, 하루를 살고 왠종일 울어대던 매미들의 마지막 공연 신나게 놀고있던 친구들도 하나둘 가고 힘빠진 날개마저 떨어지고 마지막 순간 밤새도록 날던 친구들도 이젠 안녕 해줄말은 겨우 이것밖에 없구나 저기멀리 울던 매미들아 이젠 안녕 결국 내가 먼저 이렇게 가는구나 내일이 보고싶은 하루살이 신나게 놀고싶은 하루살이 하루 더 살고...

웃네 우주청년

그대 내게 다가오던 날 조그만 손을 감싸쥐고서 해맑은 미소 가득 지었던 추억 오늘따라 그리워지네 그대 나를 떠나가던 날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고 야위운 손을 내게 내일며 종일 괜찮다던 마지막 모습 떠도는 저 구름 같아서 저무는 저 하늘 같아서 나는 웃네 그리움이 찾아오는 밤 몸서리치게 나를 흔들고 잡아줄 네가 곁에 없는걸 알면 밤새도록 뒤척이겠지...

그림자 우주청년

하루, 또 다른 하루 가고 오늘, 오늘 밤 그대 모습 꽃잎-처럼 감싸쥐면 흩날린 어제 꿈 처럼 손잡아도 사라질것같아, 니가 알아, 잡을수가 없단걸 그림자처럼 곁에서도 희미한 연-기 처럼 하루, 또 다른 하루 오고 꽃잎-처럼 감싸쥐면 흔날릴 오늘 꿈 처럼 손잡아도 사라질것같아, 니가 오랬동안 바래왔어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직도 남o†nㅓ\...

딸기쵸코빙수 우주청년

하염없이 녹아내릴 북극의 얼음 모두 배를 타고서 빨간 딸기 시럽을 만나고 빙수기 찾아서 여행을 떠나다 찬장 구석에 손 흔드는 믹서기 납작하게 눌러붙은 쵸코는 하루만 더 살고 싶지만 찌는 태양은 이글거리고 쉴곳을 찾아서 여행을 떠나다 저기 멀리에서 보이는 시원한 얼음, 머리엔 시럽을 얹었네 반짝이는 조각속에 온종일 파묻혀 놀고파 태양아래 비틀대...

노래새 우주청년

지저귀던저새들도구름멀리날아가고나는외로운이골방속에서울고있지 노래하던사람들도노래하듯떠나가고구석에남은팜플렛처럼구겨져있네 덧없이지나는지난추억이(너무슬프구나) 뒤늦은그리움으로작디작은내마음속을흔들지 (해지는들판너머에) 깊게자리잡은외로움(들리는바람소리에) 사무치도록슬퍼지네 라랄라라라라라랄라라랄라라라라라랄라 거리위의사람들은눈길한번주지않고지친발걸음을비틀비틀끌고만가네...

아기새 우주청년

회색안개가끼고작은창틀로스미면 곤히잠든아기는세상가는줄모른다. 잘자라, 잘자라.. 어미는간데없고작은노래만남았다. <간주> 구름따라물따라흘러가던울음소리. 아무도듣질않아밤새우는부엉새야. 잘자라, 잘자라.. 노래는끝이나고종일잠을자고있네. 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라 라랄라라라라라라라라라랄라라

있잖아 우주청년

오늘밤지나면잊으려하네, 아무런기대도가지지않아 행복한니모습볼때마다난, 눈물이흘러(눈물이흘러) 어쩔수없지만, 눈물이흘러(눈물이흘러) 왜넌갈듯말듯하면서내작은가슴을다찢어놓았니? 왜넌이렇게쉽게다른사람품에안길거면서내작은가슴을찢니? <간주> 차라리모른척살았더라면작은미련조차없었을거야(눈물이흘러) 가끔씩보내는문자때문에나는이렇게뭣같은하루를보내고있잖아(눈물이흘러...

내일은 더 우주청년

오늘은아무일도없을거라고말해주지않겠니? 지금이대로.. 내일은좋은일이있을거라고말해주지않겠니? 조금괜찮은.. 시간은아무렇지않은것처럼나를지나쳐가네, 많은날들을.. 아직은아무렇지않은것처럼웃고울고또웃고지나가지만.. 하루가가고, 또하루가가네.. 오늘은아무일도없을거라고말해주지않겠니? 지금이대로.. 내일은좋은일이있을거라고말해주지않겠니? 조금괜찮은.. 시간은아무렇지않은...

해봐 우주청년

때로는되도않는일에미쳐보고 때로는되도않는사랑을해보네 길지않잖아(우리들이) 사는시간은(순간처럼) 지나가잖아(미친듯이) 너무빠르게 벽으로가로막혀보이질않아도 어쩌면한번쯤은뚫어도볼만해 길지않잖아(우리들이) 사는시간은(순간처럼) 지나가잖아(미친듯이) 너무빠르게 <간주> 홧김에처음보는사람과만나서 불타는하룻밤을지내도볼만해 길지않잖아(우리들이) 사는시간은(순간처럼...

2-1 (Feat.이아레) NBros. (난리부르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귀를 막아봐도 들려 도망쳐 발버둥쳐도 봐 이런 날 넌 잊었니 품에서 죽어도 꼭 자기를 붙들어 메라고 했었던 그 말 잊었니 지워봐도 숨죽여봐도 니가 되살아나 이런 나를 싹 지우고 넌 잘 살겠지만 너에게 베인 상처가 더 깊숙히만 패여 낫지가 않아 고통이란 끈으로 꽉 조여매어 마지막이라는 짧은 장막은

2-1 (Inst.) NBros. (난리부르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귀를 막아봐도 들려 도망쳐 발버둥쳐도 봐 이런 날 넌 잊었니 품에서 죽어도 꼭 자기를 붙들어 메라고 했었던 그 말 잊었니 지워봐도 숨죽여봐도 니가 되살아나 이런 나를 싹 지우고 넌 잘 살겠지만 너에게 베인 상처가 더 깊숙히만 패여 낫지가 않아 고통이란 끈으로 꽉 조여매어 마지막이라는 짧은 장막은

2-1 (Club Ver.) NBros. (난리부르스)

낫지가 않아 고통이란 끈으로 꽉 조여 매어 마지막이라는 짧은 장막은 다시 막시작 하는 너라는 악마같은 그리움으로 또 날 괴롭힌다 난 막막했어 나와는 달리 넌 똑똑해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너너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너너너 너너너 가들려 너너너너너너너 질척거리고 질퍽거려 추억이란 미끄러운 늪속에서 계속 몸서리치고 미친척 소리쳐봐도 니가 가고 없는 텅 비어버린

오해야 (Feat. 난아진) NBros. (난리부르스)

오해 오해야 오오 그건 니오해야 오해 오해야 오오 너만을 사랑해 오해 오해야 오오오 내게 돌아와 너뿐인 나에게로 그대는 갑자기 나를 떠나갔지 내게 아무런말도 없이 전화를 해봐도 이제 받지않아 이대로 우린 헤어지는 건지 왜 그러는건지 나도 모르겠어 내가 어떤걸 네게 잘못했던건지 왜 대체 왜 갑자기이래 왜 난 정말 미치겠어 니가 없이는 안돼 이...

밤 (Feat. 지킹) NBros. (난리부르스)

party Aho Dance up party Aho Dance up party Aho Dance up party Aho Everybody want you to move Everybody start 하나둘씩 line up Dance at my back 모두 기다린 my flow Oh Narly Bros Oh Narly Bros Say Narly Bros 모두다 난리부르스

2-1 (Feat. 이아레) 난리부르스(Narly Bros.)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귀를 막아봐도 들려 도망쳐 발버둥쳐도 봐 이런 날 넌 잊었니~ ( 품에서 죽어도 꼭 자기를 붙들어 메라고 했었던 그 말) 잊었니~ (지워봐도 숨죽여봐도 니가 되살아나 이런 나를 싹 지우고 넌 잘 살겠지만) 너에게 베인 상처가 더 깊숙히만 패여 낫지가 않아 고통이란 끈으로 꽉 조여매어 마지막이라는 짧은 장막은 다시 막 시작하는

난리부르스 (Feat. 성수) (Prod. Youth tonic) MoOdd

시작은 빙글 이 새끼 하는 짓 빙구훤히 다 보이지 See through뻔하지 안봐도 비디오 추구하지 항상 비주류추월해 볼래 본래 동네 노는 애 오늘 내일관 달라폼 꽤 오른애 오르내림따위 Don't care 존내 혼내이제 불 붙여라 지포 사이렌은 아까부터 삐뽀여기까지 와주다니 기뻐 음그럼 이제 터뜨리자 C4 yeye이미 언급했지 우리 비법느낄수록 맛은 ...

마음은 프리마베라

언젠가 들어봤던 옛 동화 줄거리처럼 사람들은 늘 만나고 헤어지고 떠나 이제 어른이 되고 다 알 것 같지만 생각처럼 마음도 따라가는건 아닌가 당신이 떠나겠다고 말 할 땐 왜 마음은 저리고 아프고 어쩔 줄 모르지 그대도 알꺼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 사실 나는 늘 그대가 행복하길 바래 이제 어른이 되고 말 할 수 있지만 말은 원래 마음과는

내 마음은 Afro_SG

없어나봐 그런 내가 싫지 않다면, 조금 더 곁에 있어줄순 없겠니 hook) 오늘까지만 내눈물에 반응을 보여다오 너의 슬픔과 눈물 내가 가져갈께 그대 미소만 짓게 verse2) 오늘까지만 내눈물에 반응을 보여다오 너의 슬픔과 눈물 내가 가져갈께 그대 미소만 짓게 힘들어하지마 Ma Baby Don't Cry Baby Don't Cry

내 마음은 김동률

뜨겁지 않은 사람이 됐어 웬만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 예전처럼 조그만 일에 화내지 않고 조금씩 무던해졌어 혼자 있는 게 편하게 됐어 사람들과 부대끼는 게 피곤해졌어 이러다 나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까 걱정되다 체념하다 또 너를 생각해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 마음은 아직도 네 곁에 가져갔는지 내가 두고 온 건지 그냥 멀어진 건지

내 마음은 문희준

언제나 함께라고 다함께 믿으며 다시는 나 울지 않을께 언제나 옆에 있어 주겠니 나 이제 외롭지 않아 여기까지 너무나 괴롭고 또 많이 아팠어 잊지마 너희들 곁으로 돌아가고 싶어 그 때로 언제나 함께라고 다함께 믿으며 다시는 나 울지 않을께 언제나 옆에 있어 주겠니 나 이제 외롭지 않아 너희를 사랑한다 말하면서 난 너희를

내 마음은 홍광택

그래 예전 모습에 넌 살짝 웃는 미소가 아름다웠지 지금 너를 만나면 넌 다시 그때 그 미소로 나에게 인사 해주겠지 오랜만이야 조금 어색 하지만 다시 설레이는 이 느낌 나 사실은 예전부터 너를 기다렸는데 나 한번도 네게 말 못했었지 ( 마음) 넌 마음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 나 숨길 수 없는 표정 지으면서 웃으니

내 마음은 임시완

조금씩 내게로 웃으며 다가오는 너에게 아무 말 못한 채 그저 바라보고 있어 니가 느끼지 못할 만큼 먼 곳에서 혼자 멍하게 우두커니 서서 아무도 몰래 널 그리고 있어 조금 마음이 너에게 가고 있어 눈을 감고 점점 한걸음씩 더 다가가고 싶어 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을 만지고 싶어 아직은 서투른 조금은 어색한 모습을 그냥 솔직하게

내 마음은 김동률 (Kim Dong Ryul)

뜨겁지 않은 사람이 됐어 웬만하면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어 예전처럼 조그만 일에 화내지 않고 조금씩 무던해졌어 혼자 있는 게 편하게 됐어 사람들과 부대끼는 게 피곤해졌어 이러다 나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까 걱정되다 체념하다 또 너를 생각해 마음은 언제나 그 자리 마음은 아직도 네 곁에 가져갔는지 내가 두고 온 건지 그냥 멀어진 건지

내 마음은 딜리카(delicat)

내가 밉죠 내가 싫을거야 화가나죠 마음이 아플거야 나를 오해한대도 어쩔 수 없는걸 답답하죠 말하기 싫을거야 보기싫죠 눈물이 흐를거야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그것 뿐였는걸 혹시 아나요, 역시 모르겠죠 난 그대가 싫어서가 아니라 너무 좋아서 그랬죠 너무 많아서 다 담지못해서 넘쳐버린 마음들은 그냥 그렇게 바닥에 흥건히 아무도 줍지도 않죠 혹시 아나요...

내 마음은 귀울임

매일 밤 너에게 하지 못한 그 말들을 한가득 다 풀어놓지 못한 채 잠들었지 어둡기만 한 마음을 따듯하다 말해주었던 어쩌면 나 너에게는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은 아프고 힘겨울 때면 얘기를 들으며 네가 옆에 있어 주기를 말하지 않아도 바라는 건네지 못한 나의 작은 소원이라 말할래 노을 진 하늘을 바라보며

내 마음은 오추프로젝트

요즘 들어 많이 듣는 말 너에게 고마워 정말 난 고마워 어려운 일 투성인데 이겨낼 힘도 없을 때 그때마다 날 일으켜준 너에게 고마워 정말 난 고마워 이런 날 알아주기를 밤새워 노래하며 꿈꿨어 그 꿈을 선물해 준 너의 손을 잡고 난 노래할게 우리의 먼 훗날을 다 알 수 없다고 해도 변하지 않을 나의 마음 널 바라보는 나

내 마음은 딜리카 (Delicat)

내가 밉죠내가 싫을거야화가나죠마음이 아플거야나를 오해한대도어쩔 수 없는걸답답하죠말하기 싫을거야보기싫죠눈물이 흐를거야내가 할 수 있는 것이그것 뿐였는걸혹시 아나요역시 모르겠죠난 그대가싫어서가 아니라너무 좋아서 그랬죠너무 많아서다 담지못해서넘쳐버린 마음들은그냥 그렇게바닥에 흥건히아무도 줍지도 않죠혹시 아나요역시 모르겠죠난 그대가싫어서가 아니라너무 좋아서 ...

내 마음은 JHN (재훈이)

어려워 무슨 말을 할지 Yeah didn't she like me 헷갈리게 하지 주말에는 뭐해 시간 좀 있어 널 보고 싶어 금방 가니 기다려줘 내가 만약 지쳐서 힘들어 보일 때 넌 메마른 감정에다 물을 줘 모습 잃지 않도록 꽉 잡은 손 네가 원하는 걸 다 줄게 쉽지 않더라도 말이야 네 걱정 네 관심 모든 게 날 기쁘게 해 별 다른 거는 없고 내게만 네

NEXT (feat. Frogboyyy) IMO (아이모)

우리 vision 높아 꼭대긴 바로 저기 미세먼지 surfing 차가운 서울시 06 다음에 9 젊은 피 너넨 bxxch 우린 team 설명이 필요없지 당연히 작업후에 작업 얘기하고 작업하고 살아 생각없이 뱉고 생각하지 감각 작업후에 작업 얘기하고 작업하고 살아 생각없이 뱉고 생각없는 너네 가사 우리 vision 높아 꼭대긴 Frogboyyy 넌 style

마음은 곱다오 김정미

이래 봐도 마음은 곱다오 흥아아 이래 봐도 마음은 곱다오 그렇게도 마음을 모르고 그대는 오해하고 있나봐 흥아아 흥아아 흥아아 마음은 곱다오 (곱다오 으으으) 아름다운 꽃밭에 앉아서 흥아아 아름다운 꽃밭에 앉아서 날아 가는 너를 바라보며 마음은 노래를 부르네 흥아아 흥아아 흥아아 마음은 곱다오 (곱다오 으으으) 파랗게

마음은 청춘 강민규

아직도 마음은 마음은 청춘인데 인생의 시계추는 쉬지도 않는가 해가 뜨고 지는 것이 세월의 흐름이듯이 이마의 주름살도 깊어만 가고 어느덧 인생은 후반전이 되었지만 마음은 이팔청춘 세월아 나만 비켜 가거라 아직도 마음은 마음은 청춘인데 인생의 시계추는 쉬지도 않는가 해가 뜨고 지는 것이 세월의 흐름이듯이 이마의 주름살도 깊어만 가고 어느덧

마음은 전해진다 보아

Check it up Can't you imagine Check it up Check it up you Just wanna get your love I'm here Try me baby 돌아갈 하늘을 잃어버리고만 떠도는 작은 새 can't you imagine 그것은 어제까지 나만의 모습 lonesome days 마음속의 열쇠들로 걸어 감춘

사랑한 마음은 최수형

아직 난 그곳에 오래 멈춰있죠 서툴던 맘을 뒤돌아볼때면 순간 멈춘듯 또 그대 생각에 멍하니 혼자 숨죽이죠 그대도 나와 같은곳에 멈춰있을까요 가끔 그대 머문추억 기억나지만 그럼에도 슬픈 마음 딛고 떠나야겠죠 또 서로 잊어야겠지만 사랑한 마음은 어쩔 수 없네요 흐르는 눈물에 나는 알게 된거죠 사랑했던 날들은 이제 흔적으로 남아 아름다운 날만 간직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