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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 우물

오 난 부서진 날개들과무너져 내린 성들 그 아래에굳게 뛰지 않는 심장과패배의 깃발들이 휘날리네모두가 왕인 이 세상에영웅 따윈 없었네오 잔인한 격전에 눈이 덮일 때당신의 빛들은 광풍이 되어어련히 내 몸을 찢어내 흩어 내쳐버리고내 발밑에 쓰러진 나의 꽃들과도태에 잠겨버린 깊은 정원 속당신의 사랑이 송두리째 사라져버린다모두가 왕인 이 세상에영웅 따윈 없었네...

백화 ZEVLOR

있어 단 한가지 소원이좋겠어 들어준다면 하늘이없을꺼야 이루 말 할 수 내 눈에 담긴그대의 모습이 아니길 바랄꺼야 꿈이어도 좋겠어 차라리 내눈에 담고있고싶어가만히 많은걸 바라진 않아그저 딱5분 간절히 I wish그대 떠나가던 날을 잊지 못해 아직살면서 겪은 날들과는 다른 the day설마 아니길 바랬어 아니 그 생각조차 못했어여느 날과 다를꺼 없다 느꼈...

백화 덕이형(김용덕)

지난 날들을 머금고달갑지않은 시간을보내왔었던한참 머나먼 꿈이라나와는 먼 이야기라며등지던 시간들하얗게 피어난 힘겨움 가득한꽃잎에 맺혀진 눈물과 같아서따스히 내리는 빛에라도잠시라도 기대볼까한걸음 다가가 숨을 쉰다 괜찮을 만큼 살아내고 싶어여리고 작은 내 마음도어느덧 이렇게다시 피어난 꽃잎이 되리라결코 흩날리지 않으리라눈물 흘리던 많은 날이젠 모두 지나간 ...

Ringo (Feat. 최명준) 백화

Eh~ Ringo, Ringo Eh~ Ringo, Ringo 내가 되고 싶던 나. 그가 원했었던 나. He’s name is Ringo, Ringo Eh~ Ringo, Ringo Eh~ Ringo, Ringo Eh~ Ringo, Ringo He's going down. Rap) 두 발을 떼면 난 없던 사람, 넌 알 수 없어. 문밖의 바람 어제 코가 높...

感電 (Feat. 최명준, 이지윤) 백화

Do you feel me now? Come with me. Let's fly to the night I'm gonna make you crazy. Please don't stop Baby. I know i'm on your mind. 조심해 땀 젖은 손. 콘센트에 꽂아 넣기 전, 듣는 즉시 감전 25000볼트 Music. It's on. 실험실 전기...

Fantasy (Feat. 이지윤) 백화

아무도 볼 수 없는 밤. 저 달빛만 어깨위로 내려와 두 손 닿을 듯 선명해져 숨 고르면 별 빛은 나리고 감은 두 눈을 떠 고갤 들면 (모든 게 이뤄 질 듯해) 터질듯 한 내 안에 모든 것. 눈 부시도록 밝은 보석 같은 나만의 꿈, 이 어두운 길 밝혀 낼 듯 모두 태워 흩날리면 이뤄질까? 애써 잠에 드는 밤. 꿈을 꿔 현실과도 같은 단 한번 손에 쥘 ...

Beatroniq (Feat. Eli) 백화

B.E.A.T.R.O.N.I.Q 니가 원했던 바로 그 Music Let's get it Up! Up! Let's get it up~ bounce, Let's get it up~ bounce Let's get it up~ bounce, Go Go Go bounce Let's get it up~ bounce, Let's get it up~ bounce L...

Mr. Coma (Interlude) 백화

Mr. Coma (Feat. 최명준, Eli) - 비트로닉(Beatroniq) 두 눈을 가려 볼 수 없는 길을 걷네 조각난 꿈들을 주워보려 해도 난 영원한 잠속에 빠진 듯 숨만 쉴 뿐 이대로 죽은 듯 하루를 보내며 난 세상을 보는 창은 윈도우 XP Mobile LCD & TV 거짓된 보도가 익숙해 먹거리 걱정 예나 지금이나 비슷해 21세기 삶은 사랑도...

Mr. Coma (Feat. 최명준, Eli) 백화

두 눈을 가려 볼 수 없는 길을 걷네 조각난 꿈들을 주워보려 해도 난 영원한 잠속에 빠진 듯 숨만 쉴 뿐 이대로 죽은 듯 하루를 보내며 난 세상을 보는 창은 윈도우 XP Mobile LCD & TV 거짓된 보도가 익숙해 먹거리 걱정 예나 지금이나 비슷해 21세기 삶은 사랑도 연필보다 이메일로 써 컨텐츠에 따라 극변한 감정기복 아이디에 뺏긴 내 이름 습...

Aphrodite 백화

I know you want it. 넌 날 갖길 바래. You want talk to me, boy~ 그걸로 되니? Wanna get to know you 네 작은 손짓, 너만의 감춰진 비밀까지도 Wanna be your lover 다가설 수 있게 조금 더 마음을 열어줘. 그녀는 내게 Aphrodite~ I know you want me 나의 Ap...

Roller Girl (Feat. 이지윤) 백화

Roller girl, She's so promiscuous 오늘도 이 거릴 맴돌지 그녀는 Roller girl, She's so dangerous 조심해 이번엔 누가 될지 (There is no way~) 헤어날 수가 없게 (그녀의 노예) 단 번에 빠져들지 (달콤한 독에) 잠식해 버릴 듯해 (알면서 또 왜) 찾게 되는 걸 어째 우리 동네 Roller...

백화

힘들었던 하루를 뒤로 집에 돌아오는 길 골목길 가로등불 내 빈 곳을 비추고 쓸쓸한 내 방 안에 홀로 덩그러니 모습 창 너머로 달 깊은 밤 하루 일을 마침. 추를 단 듯 무거워진 내 뒷 발꿈치 터벅터벅 걸음. 매일 봐도 낯설기만 한 이 도시, 가로등불 그림자는 늘었다 줄음. 급하게 탄 만원 버스 꽉 막힌 도로 꽉 찬 사람 마주앉음. 꽤 멋쩍음. 핸드...

Intro 백화

Break it down~ Break it down~ Break it down~ now Uh! Break it down~ Break it down~ hey! Break it down~ Break it down~ Break it down~ now 겉잡을 수 없어 이미 벌어진... 코만 풀던 소년이 막 동정을 떼듯이 수줍던 소녀가 막 처녀성을 떼듯이 돌이...

백화 (feat. Crush) MILLIC (밀릭)

하얗게 물든 너의 모습에나는 천천히 눈을 감아나에게 말하려하는듯 해부디 영원히 함께해줘YOU’RE ALWAYS THERE FOR ME.THAT’S ENOUGH FOR ME.THE LIGHT IS ON FOR ME.YOU’RE ALWAYS THERE FOR ME.I’ll STAY CLOSE IN CASE YOUCALL MY NAME.I’ll STAY B...

우물 소낙별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우물 소낙별 (SoNakByul)

어두운 낯빛의 넌 어디로 나를 끌고 가선 어딘가 아무 말 없이 가리켰네 누구도 닿지 못한 마음속 가장 깊이 숨은 여기에 너의 눈물이 고여있네 넌 잠기며 버둥대며 날 하염없이 불렀지만 널 건지려 손 내밀려다 난 몸을 던져 버렸네 I can\'t stop falling falling 네가 잠긴 심해 속에 Can\'t stop falling falling ...

우물 5TA

우리들 그 아들을 둔 엄마의 인내와 적지만 날 기다려준 팬들 봐 난 완성해야 앨범과 공연 파티 난 다 뺐을 거야 관심 여유까지 밑바닥 베테랑 보석인데 진짜 난 그냥 못 본 거야 태양 도금인 쟤넨 내가 비치는 순간 가치가 순삭 실력이 뼈 없는 치킨 순살 물론 안 되겠지 내 꿈이 순식간엔 힘들 때 주면 돼 조금 무리 간에 윗물 무리들에 싸움 쏙 음지에서 준비해 우물

우물 강버터(Kang Butter)

우물을 파보자손 닿지 않을만큼그리고선 모든 슬픔 몽땅 담궈버리자마치 새로운 사람어떤 누구도 알아보지 않는다면 말야좋겠네그러게 또도망가는 꼴이 맞지만미련함에 자꾸만빠져버릴 것만 같아지금 물러서지만다시 꼭 찾으러 올게부디 가라앉지마근데 떠오르진 말아건질 순 없으니까어딘지만 알 수 있게일렁이기만 해줘이대로 난사라지는 편이 낫지만아쉬움에 눈길을 주다가빠져버릴...

우물 Hway6, H4NYang (한양)

아침은 먹지 않고 뱉어 해를 갖고 놀다 질 때 다시 올려 레이업 내가 피곤한 건 smoke shit 초록색 vaper we ain’t no pills mo‘fucker I ripped the paper 거의 없어 수분 마치 하루살이 40대 누나의 우물 누군 노고의 눈물도 원룸에 오아이스 뒤에서 부는 바람이 차가워 서울은 여름에도 겨울 겨울에도

백화정의 두견새 봉은주

아 ~ ~ ~ 아 ~ 두견 새야 두견 새야 백화 정에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낙화 삼천 오늘 밤도 잠못 들고 부여 성에 찾아 오는 길손도 잠못 든다 칠백년 쌓인 한을 칠백년 쌓인 한을 두 견아~ 두 견아~ 내 운다고 울릴 소냐 아 ~ ~ ~ 아 ~ 두견 새야 두견 새야 백화 정에 울지 마라 네가 울면 백마 강에 어화 둥도 한을 안고

이별증 우물

니 사진 지우기 니 번호 지우기 너와 함께 걷던 거리 위에서 멀쩡히 걸어보기 혼자 익숙해지게 함께했던 말투점점 바꿔보기 너와 자주 먹던 단골집에서 멀쩡히 먹어보기 이젠 태연해지게 이렇게 하나하나 아픔을 막아보려해도 멈추지 않는데 가슴에 빨간약을 바르고 머리에 지우개를 문대도 니 생각 추억들이 머물러 없어지지 않아 갈수록 선명해져 어떡해 니 기억...

사막화 우물

나는 사실 사막에 가본 적 없어요 한 번도밤이 여기 내리고 밤에 눈이 먼 당신이 떠나면여기엔 버릴 수 없는 쓰레기만 가득해져요여기엔 버릴 수 없는 쓰레기만 가득해나는 사실 사막에 가본 적 없어요 여전히소멸 비를 내주고 비가 가여운 당신을 삼키면여기엔 나만 남았고 거짓말만 가득해져요여기엔 나만 남았고 거짓말만 가득해당신이 없는 바다는 전부 사라졌으면 좋...

수성 우물

너무 예쁘지 않니 어찌 보면이리도 아름다운 세상이라서그동안 못 다 주웠던 슬픔들을오늘에서야 거의 담아낼 수 있겠네그늘진 곳에 한 데 모아 놓고천천히 식어 가는 모습을 너와 바라본다면그 이상 더 바랄 것도 없겠다그 이상 더 바랄 것도 없겠다그늘진 곳에그늘진 곳에 한 데 둘러앉고정처 없이 길을 헤매던 그 넓은 우주에서이제는 너와 속할 수 있을 것 같아이제...

국화 우물

여기에 날 두지 마제발 눈을 감지 마이젠 나를 잊지 마다신 도망가지 마여기에 날 두지 마제발 눈을 감지 마이젠 나를 잊지 마다신 도망가지 마어디까지 가야 도망일까우린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찮을 거야안녕 잘 가내일은 더 괜...

꽃들에게 우물

해가 뜨면 비옥한 땅을 찾자숨이 차게 기대를 품고서꽃들을 찾아가는 길은 멀고도 험하지봄의 씨앗은 언제나 아프니까 아 - 다시힘껏 취해야지 햇살은 영원하니꽃잎이 돋아나면 축배를 들어물을 길어야지 땅을 일으켜야지푸르게 푸르게 축제를 벌여노랠 하네 값진 나의 꽃들에게노랠 하네 방탕한 나의 모습에게해가 뜨면 나의 정원으로 가자고개 숙인 청춘을 품고서꽃들의 이...

시공 우물

이곳의 이름을 지어야 해내게 이름이 없다고 해도거부당한 이야기들 모두끌어안고 나와 함께 울어주세요무성한 미움이 자라나고비탄한 눈물이 몰아쳐도나는 언제나 여기에 있을 거야불어라 푸른 바람 황혼을 쫓아영원을 싣고 저 멀리 날아가라오늘이 이 세계의 마지막 밤이라도시공을 넘어 구름을 건너가자 저 섬을 향해무성한 미움이 자라나고비탄한 눈물이 몰아쳐도나는 언제나...

아마란타인 우물

나는 늘 어린아이였지옛날부터 서투르게모래가 가득한 입은좋아하는 단어를 잃어버렸네닳아버린 마음이 별을 셀 일 없이모두 사라진다고 해도 난 -전력으로 피어나 마멸을 향해 외쳐라빛바랜 우리는 사막을 가로지르며 달리는 불꽃이야나는 밤을 잔뜩 모아 전부 삼킬 테다 !사랑의 화수분처럼 !너의 사막을 말해줘알 수 없는 말들로 위험하게그 끝에 걸터앉으면당신의 뒷모습...

백화 (白花) (Narration. 손숙) 김호중

흰 꽃이 돼버린 당신 새벽안개가 되어 그리움으로 그리움으로 나를 어루만져주네요 꿈에서만 볼 수 있는 꽃 꿈에서만 피어있는 꽃 지지 않는 간절함으로 하얗게 새버린 당신 흰 꽃이 돼버린 당신 새벽이슬이 되어 그리움으로 그리움으로 나의 맘을 적셔주네요 꿈에서만 볼 수 있는 꽃 꿈에서만 피어있는 꽃 지지 않는 간절함으로 하얗게 새버린 당신 우우우우우 ...

나는 우물 의림

왜 너는 그리 가만히 나를 바라보고 있니 내 마음을 아는 것처럼 그리 바라보면 난 널 잊을 수 없어 이러다 너 아니면 날 채울 수 없어 처음부터 내 옆에 너 붙어있던 것처럼 떨어질 수 없어 나를 바라보던 널 난 잊을 수 없어 유일한 너를 기다릴 수밖에 없어 처음부터 내 옆에 너 붙어있던 것처럼 널 지울 수 없어 너는 물 난 우물 너는 나를 채워주던 유일했던

우물 안 개구리 안치환

어쩌면 나는 우물 안 개구리 알면서도 이 길 포기할 순 없었어 넓은 하늘을 다 볼 순 없어도 눈에 어린 것 만이라도 껴안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커라. 니 말처럼 난 우물 안 개구리 그런 내가 싫어 기어 올라 갔었어. 처음 만나는 벌판에 떠밀려 하늘은 이미 내 가슴에 사라지고 없었어.

우물 안 개구리 썬데이투피엠(Sunday2pm)

[신기] 옛날옛날에 힙합이란 작은 동네안에 지 말이다 맞다면서 우기는 리스너 무리들이 살때같네. 머리카락보일까 어딜가나 소심한 사람들이라지만 혼잡한 전산망을 자판하나로 제압한 대단한 위인들. 그들의 도마위에 올랐다면 도망가는게 상책. 절대 안놓아주는게 그들의 방책. 아 마침 New Hero MC가 더러워진 힙합씬 열창하며 자신의 명찰을 내민다. 꽤 ...

우물 (feat. 설아) 율태

정수리에 똑 떨어지는 물방울 차갑다 이마에 천천히 흐르고 눈 밑으로 따라 흐른다 노래도 따라 흐르고 발걸음도 흐르는 대로 따라가본다 따라가본다 흐르는 빗물 목줄기를 타고 어느새 도착한 내 가슴 속 우물 어두컴컴한 보이지 않는 숨겨두었던 내 눈물 모아 잊고 있었던 그대의 얼굴 내

우물 안 개구리 인우

내게 너희의 자유를 강요하지 말아줘 난 이미 자유로워 나를 우물 밖으로 나오라고 하지 말아줘 너는 몰라 이곳이 얼마나 따뜻한지 나의 우물은 언젠가 세상만큼 넓어질 거야 너는 놀랄 거야 나의 세상은 바로 이곳 우물 안 따뜻한 공간들 날 숨쉬게 해 내게 너희의 자유는 됐어 난 이미 자유로워 꿈을 깨면 현실이 무서워 숨곤 하지 하지만 꼭 냉정한 것만은 아냐 현실이란

안식처 hongobi

우울이 우리를 덮치고 우물 안 눈물은 넘치고 파도치는 우리 안식처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아 우울이 우리를 덮치고 우물 안 눈물은 넘치고 파도치는 우리 안식처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아 우울이 우리를 덮치고 우물 안 눈물은 넘치고 파도치는 우리 안식처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아 우울이 우리를 덮치고 우물 안 눈물은 넘치고 파도치는 우리 안식처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아 시동이

인플루언서 거문지구

개나 소나 연예인 개돼지가 연예인 허상 속에 품위인 격언 앞에 코 베임 젖탱이를 까면 돈을 버는 게 무공훈장 보다 더 빛난데 개나 소나 연예인 개돼지가 연예인 쌍 판 때길 뒤집힌 수술대가 도마 위 식칼을 준비함 뭐해 우리가 우물 안 개구리 개나 소나 연예인 개돼지가 연예인 개 같으면 너도 해 돼지 같음 너도 해 난 개가 되기 싫은데 돼지가 되기 싫은데 곤충이

멜로디 레이디버드(Ladybird)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때로는 우물 속으로 때로는 우물 속으로 때로는 거울 속으로 덤불 속으로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멜로디를 따라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멜로디 레이디버드 (LADYBIRD)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때로는 우물 속으로 때로는 우물 속으로 때로는 거울 속으로 덤불 속으로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멜로디를 걸어가네 우리는 춤추네 목적 없는 발걸음 떨리는 방향으로 때로는

화류정환 정남희

원반 : Columbia C2024 <중모리> 동방이 득의 허니 만물이 생심이라 청제가 동순험에 도처마다 춘광이요 방방곡곡 화기로다 마른 나무 잎이 피고 시든 방초 싹이난다 초목 금수도 개유락이라 각색 화초 너울너울 춘광을 자랑허고 비금주수 짝을 지여 농춘 화답을 왕래헌다 백화 쟁발 난망중에 탐향봉접난무헌데 구십춘광이 좋을시고 옥시내에 드린 버들 물에

평화로다 (노들강변) 유명해

저 푸른 창공에는 종달새 노래 앞산 뒷산 숲 속에는 백합화 노래 저 넓은 들녘에는 오곡 백화 노래 우리네 마음은 참 평화 노래 평화로다 평화로다 우리 주님 날 지키시니 참 평화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평화로구나 영원무궁토록 참 평화로다 저 높은 하늘에는 별 들의 사랑 시냇가 맑은 물은 송사리떼 사랑 우리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 사랑 우리네 식구들은 알근달근 사랑

찬비에 백화가 (Vocal. 나서영, 이승기) 기억:함 Project

어는 계절 그댈 사랑함이 죄라 불리어 (잔인한 운명) 몰아치는 눈보라 속 하늘 보며 우네 (찬비 내려) 찬비에 얼어 (찬비 아래 천년 걸어가면) 다시 볼까 (다시 볼까) 북천 설화 파묻혀 서러운 생 놓자 하나 새하얀 임의 향기가 (새하얀 옛 사랑 노래) 봄꽃 되어 나를 감싸니 (눈꽃이 그대 감싸니) 찬비에 어이 얼어 자리 (찬비에 어이 얼어 자리) 눈길, 백화

우물속의 만화경 (SSS Remix) Gichii, SSS

뼛속까지 시린 차가운 공기 얼마나 시린진 빠져 봐야 알지 우물 속의 소리 없는 작은 음악회 수면 위에 귀를 대고 웅크리는 나 나 나 습기 가득한 숲 속의 은신처 얼마나 아린진 베여 봐야 알지 우물 속의 그림 없는 숨찬 파노라마 수면 위에 일그러져 물결치는 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 우물 속의 소리 없는 작은 음악회 수면 위에 귀를 대고 웅크리는 우물 속의 그림

자화상 (Feat. 임채희) Jaeng-E (쟁이)

산 모퉁일 돌아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엔 밝은 달이 청명한 하늘 펼치고 파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 안에 한 사나이 있어 미워져 돌아가지만 돌아가다 생각해보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엔 밝은 달이 청명한 하늘 펼치고 파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 안에 한 사나이 있어 미워져 돌아가지만 돌아가다 생각해보니

우물안 개구리 마당발

어차피 잘못 배운 못난 사람을 미워한들 무엇하리오 똑바로 보지 못한 내 잘못이지 누구를 원망하리오 잘 살고 못 사는 게 돈이 아닌데 돈만이 최곤 줄 알고 돈 노예 되어서 산다는 꼴이 으스대며 산다는 꼴이 올챙이 지난 시절 모르는 개구리 우물 안의 바보 개구리 2) 어차피 잘못 배운 못난 사람을 미워한들 무엇하리오

옴 (omm..)

나른하게 꾸던 꿈은 다 어린 날에 추던 춤일까 바램만으로 잡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물 안에서 우물 안에서 내일을 기다리자 난 아무것도 모르고 슬픔을 업고 다녔다

Move On 치킨수프

Yo~ 백화 Ready? [Chorus]

move on Chicken Soup

Yo~ 백화 Ready? [Chorus]

딱 거기까지야 니은

우물?쭈물?쭈물? 우물?쭈물?쭈물? 술에?물탄?듯?열정?없는 우리?그런?사랑?딱?거기까지야? 잘했었건?못했었건? 딱?거기까지야 흔들리는?니?모습은?더?이상?아니야? 잘했줬든?못해줬든?딱?거기까지야? 모든것은?한?순간의?물거품이야? 처음에는?누구나?좋은것만?보이는데 날이?갈수록?세월?갈수록 우린?서로?느낌이?없어?ㅡ어?ㅡ어?ㅡ 말해?

마음에 새긴 그 말씀 제인

oh oh Shema Israel The LORD is one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를 사랑합니다 마음에 새긴 그 말씀 자녀를 부지런히 가르쳐 주님만 경외해 채우지 않았지만 가득 찬 집 파지 않았지만 파놓은 우물 심지 않았지만 가꾸어진 밭 풍성한 포도원 올리브 나무 강한손으로 이집트 노예에서 건지셨네 하나님 앞에서 명령을 지키자 마음에

자화상 아믹군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읍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읍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읍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자화상2 아믹군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읍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읍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읍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