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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전사가 되어 우리나라

이름 없는 전사가 되어 백자 글,곡 나의 묘비에 이름은 없다 나는 무명전사 학살자 미제와 싸우는데 내 이름 따윈 필요없다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 친다 아 - 망월의 밤아 너만은 알리라 이 내 마음 다시 전선에 서리라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우리나라

나의 묘비에 이름은 없다 나는 무명전사 학살자 미제와 싸우는데 내 이름따윈 필요없다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친다 아 망월의 밤아 너만은 알리라 이내 마음 다시 전선에 서리라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친다 아 망월의 밤아 너만은

동지라는 이름 우리나라

동지라는 이름 이광석 글,곡 1.내가 세상에 만난 이름 중 가장 아름다운건 동지랍니다 기쁠때 같이 웃음 흩날리며 힘들때 소주 한잔 기울이며 먼길 갈수 있는 건 당신의 이름 때문입니다 2.내가 세상에 만난 이름중 가장 아름다운건 동지랍니다 천번을 불러도 새롭고 한번을 만나도 미더운 한길 갈수 있는 건 당신의 이름 때문입니다

비목 카이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비목 Kai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비목 카이 (Kai)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 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 되어 맺혔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궁노루산 울림 달빛 타고 달빛 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 지친 울어 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반미출정가 2002 우리나라

하나 되어 나가자 민족의 이름으로 이 허리 잘린 조국 상처 보듬고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꺾이지 않는 들꽃 영혼을 모아 힘차게 달려 나가자 싸우리라 우리 하나가 되어 애국의 기치 드높이 승리하리라 우리 춤을 추리라 통일의 노래로 2. 자! 어깨 걸고 나가자 미국놈 쫓아 버리러 투쟁! 자!

낙엽이 눈처럼 쌓여 우리나라

낙엽이 눈처럼 쌓인날 나의 추억들도 그렇게 쌓이고 이는 바람들과 시간에 일렁이다가 누군가의 발길질에 채이고 또그렇게 어느곳에선가 흙이 되어간다 *다시 나무가 자랄 기름진 흙이 되어 또한번 푸르른 이파리 피우길 고대하며 낙엽이 되어 간다 눈처럼 쌓여 간다 나의 지난 추억들처럼 낙엽이 눈처럼 쌓여

사랑이지요 우리나라

깊이 잠든 아이의 얼굴 보노라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번지죠 코끝에 은은한 꽃향기 퍼지고 마음이 한껏 부풀어 올라 그댈 처음 만난 설레던 날들 어쩔 줄 몰라 지새던 밤들 이름 모를 별들에도 이름을 지어 주던 그 날들 정말 아름다웠죠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의미가 되는 사랑이지요 그래요 사랑이예요 세상 모든 것이 사랑이지요

우리나라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편지5 우리나라

편지5 -사랑하는 어머니께- 내 사랑하는 어머니 어제 꿈에서 잠시 뵈올 때 왜 그리 서러웁게 목놓아 우셨나요 이 못난 자식 때문에 온갖 세상고생 다 하시고 밤마다 소리 죽여 제 이름 부르시는 어머니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울지 마세요 오 어머니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보고 싶어요 언젠가 뵈올 그날까지 부디 몸 건강하세요

민중연대 전선으로 우리나라

민중연대 전선으로 우리 갈 길 멀고 험해도 연대 속에 승리뿐이다 맞잡은 손 철갑이 되어 총칼 들고 전진하리라 지게차가 선봉에 선다 시민 학생 농민과 함께 가진 것은 모두 내어서 연대 투쟁 전선에 서자 식민의 설움 얼마였던가 압제의 세월 몇 해였던가 이제 진군의 북소리 높여 투쟁을 선언하리라 뭉치자 연대의 전선으로 나가자

아름다운 우리나라 Various Artists

저기 산이 춤춘다 저기 강이 달린다 저기 하늘 숨쉰다 저기 꿈이 흐른다 멋진 설악산에서 맑은 경포대에서 푸른 다도해에서 외딴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곳 정다운 친구와 사랑하는 이 모두가 나를 반기네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랑스런 그 이름 길이 빛나리 나의 부모와 형제 자매들 언제나 내 곁에 있네

결전가 우리나라

치떨리는 분노 가슴에 품고 결전의 전장으로 북을 울려라 진군의 북을 태풍으로 몰아쳐 가자 혀를 깨물고 죽는 한이 있어도 물러서지 않는다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서로에 대한 뜨거운 믿음으로 마침내 자주 민주 통일의 길로 달려 나가자 식민지 조국의 가슴 참 해방을 안고 먼저 가신 선배 열사의 뜻 이어받아 돌아오지 않는 화살이 되어

아름다운 우리나라 인순이

저기 산이 춤춘다 저기 강이 달린다 저기 하늘 숨쉰다 저기 꿈이 흐른다 멋진 설악산에서 맑은 경포대에서 푸른 다도해에서 외딴 울릉도에서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곳 정다운 친구와 사랑하는 이 모두가 나를 반기네 아름다운 우리나라 자랑스런 그 이름 길이 빛나리 나의 부모와 형제 자매들 언제나 내곁에 있네 뒷동산에 진달래 나무위

미8군인지 X8군인지 우리나라

안방까지 들어와 소파 끼고 앉은지 반백년을 훌쩍 넘었네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해(*2) 3.50년 양민학살 80년 광주학살 오늘 지금 이 순간도 학살 또 학살 우산대로 죽이고 칼로 찔러 죽이고 장갑차로 깔아죽이네(**) 4.학살당한 영혼들 수백만의 원혼들 오늘 여기 불꽃으로 되살아나네 성난 물결이 되고 불꽃파도가 되어

미8군인지 x군인지 우리나라

몰아내야해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해 50년 양민학살 80년 광주학살 오늘 지금 이 순간도 학살 또 학살 우산대로 죽이고 칼로 찔러 죽이고 장갑차로 깔아죽이네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해 미8군인지 X8군인지 오늘 당장 몰아내야해 학살당한 영혼들 수백만의 원혼들 오늘 여기 불꽃으로 되살아나네 성난 물결이 되고 불꽃파도가 되어

양파송 우리나라

벗길수록 끝이 없는 양파껍질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눈이 매운 양파껍질 너무너무 너무너무 눈이매워 벗길수록 끝이 없는 대선자금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냄새 나는 대선자금 너무너무 너무너무 냄새나 모두모두 모두모두 밝혀야해 썩은양파 썩은정치 쓰레기들

앨리스 백지혜

집으로 가는 좁다란 골목길로 접어들 때 주근깨 많던 어릴 적 내가 활짝 웃으면서 시계 든 토끼를 찾아가자 여왕은 어디쯤에 있을까 앨리스처럼 모험을 꿈꿔왔던 어릴 적 내 모습이 떠올라 입꼬리 미소만 두렵던 시간 새롭게 나를 채워 준 건 너야 너의 웃음은 온 세상 모일 것 중 최곤 거야 난 너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엄마의 이름으로 버텨 온 전사가 되었고 두렵던 삶을

우리민족끼리 조국통일 우리나라

우리 민족의 하나됨은 우리 힘으로 그 누구도 우리의 통일을 대신해주지 않아 우리 민족의 하나됨은 우리 힘으로 자손 만대가 살아갈 이 땅을 영원한 통일 조국으로 *헤어져 살 수 없는 우린 하나의 민족 이젠 아쉬움 남기는 짧은 만남보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이별 없는 영원한 만남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 이루어요

양파쏭 우리나라

벗길수록 끝이 없는 양파껍질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눈이 매운 양파껍질 너무너무 너무너무 눈이매워 매운 건 양파만이 아니야 벗길수록 끝이 없는 대선자금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냄새 나는 대선자금 너무너무 너무너무 냄새나 (모두모두 모두모두 밝혀야해,썩은양파 썩은정치 쓰레기들!)

또 다시 너를 묻으며 우리나라

그래 마음껏 죽여라 어차피 너희 세상이니 우리를 다 죽인대도 아무 책임 없는 것을 여기는 너희의 사냥터 미군의 재미난 놀이터 푸르른 이 강산마저 전쟁 연습장일뿐 핏물로 새겨 놓으리라 너희의 씻을 수 없는 죄 우리가 통일을 이뤄내는 날 천배만배 되갚아주리니 그때 구걸하지마라 네놈들의 구차한 목숨 한민족을 업수이 여긴 댓가를 한꺼번에 치르게 해주마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곳 그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다 한뜻 한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우리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곳 그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다 한뜻 한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노란봉투 우리나라

보니 야윈 아내 거칠은 손으로 편지가 왔노라고 내미는 노란 봉투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지 등줄기에선 식은땀이 흘러 조심히 뜯어본 노란봉투 귀하는 학의헌법에 의거 오늘부로 해고되었음을 통보합니다 고개를 들어 천장을 보니 창백한 형광등 불빛 눈물이 흘러 가슴에 흘러 주먹이 불끈 떨리네 세상아 이 썩어빠진 세상아 맘놓고 일할 권리마저 없는

이제 일어나소서 우리나라

향해 달려보자 그 뜨겁던 여름날에 눈 내리네 만세 소리 우습구나 이 땅은 우리의 식민지다 해방을 뒤덮는 소리 눈 내리네 눈이 내리네 눈 내리네 미군 사령관이 소리지르고 뜨거운 여름날 눈 내리네 조국의 남녘을 총칼로 타고앉아 어머니 고운 허리에 가시 철망 두르고 흐르는 피를 받아 그 자식들에게 뿌리네 아- 헤어져 서러운 눈물 강이 되어

군대가는 날 우리나라

나 오늘 군대가요 머리 짧게 자르고 다녀오면 사람된다는 군대에 가요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제발 울지 마세요 단 한번도 당신을 원망한 적 없어요 돈 없고 힘 없는 우리는 몸으로 때워야 하는 것 가진 자들과 귀족의 아들대신 오라하면 가야 하는 것 나 오늘 군대가요 군대 끌려가요 젊은 날의 꿈 싹둑 자르고 군대에 가요 2.

우린 하나요 우리나라

우린 하나요 둘이 아니라 둘도 없는 우린 하나요 누가 뭐래도 우린 하나요 손잡으니 우린 하나요 *눈물로 지새운 세월 한숨만 흐르던 세월 이제는 바다 건너 던져 버리고 햇살이 쏟아져 내려 우리를 축복하노니 이젠 두 번 다신 이별 않으리

감수광&아름다운 우리나라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연합

바람 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 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혀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설름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설름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가 태어나 살고 있는 곳 정다운 친구와 사랑하는 이

나는 어쩌면 우리나라

나는 어쩌면 나의 동지들에게 시원한 바람되지 못하고 셀수도 없는 많고 많은 말로만 사랑하노라고 여겼었나봐 *나는 나는 어쩌면 나의 동지들에게 어색한 웃음뒤에 가리워진 아픔을 안아주지 못했나보다 오늘 동지의 굵은 눈물을 보며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나의 사랑은 동지의 눈물보다 가벼웠던것은 아니었을까

통일합시다 우리나라

통일합시다 (8.15 민족통일대회에 부쳐) 안녕하세요 동포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형제 여러분 참 많이 보고팠어요 헤어져 살 수 없는 우리 갈라져 못 살 우리 이렇게 만나 손 맞잡으니 통일이 여기 있네요 함께 갑시다 두 손 꼭 잡고 통일의 새날을 향해 힘을 내어서 우리 세대에 기필코 통일합시다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잎 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 곳 그곳에 바다가 있네 *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해 ** 모두가 한뜻 한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제 결코 멈출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멋지게 우리나라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이 들 땐 가만히 거울 앞으로 가 거울 속에서 그댈 바라보고 있는 맑은 눈동자를 보아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대만의 세계가 있네 사람들 속에서 더욱 빛나는 그대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 * 세상 끝까지 닿을 수 있는 우리의 노래를 우리가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노래 부르며 살아가는 그대의 모습은 바로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 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 곳 그 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 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가 한 뜻 한 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 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달려달려 우리나라

푸르른 그 마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다들 알고 있어 함께 달려야할 이 길을 너무 힘들어 내가 주저 앉으면 야속하게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 손으로 나를 일으켜 주면 아픈 상처라도 웃어 줄께요 **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맞춰 달려 달려 나가자 멈춰설 수 없는

발냄새 우리나라

발냄새 백자 글,곡 1.우리공장 자랑거리들은 많고 많지만 그중에서 가장 제일인건 발냄새 쉰 막걸리 냄새보다 더 지독한 발냄새 오늘은 그 어디서 냄새를 풍기나 **날마다 밤마다 날마다 동지를 찾아 치사량 몇잔으로 용케도 견디며 여기저기 찾아다녀 신발 벗을새 없는 그 친구 이름하여 발냄새 2.오늘은 또 그 누굴 찾아서 걸음을

나 (56th Trento Film Festival 특별상 수상 산악다큐 '벽' 삽입곡) 우리나라

세상 산다는게 왜이리 힘겨운 건지 상처주지도 않고 상처 받지도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 그게 쉽지않아 통채로 내가 흔들려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건 어쩜 나 아직 내겐 꿈이 있어 놓을 수 없는 내 꿈 비록 내가 비틀거려도 내가 흔들려도 이젠 밤도 깊고 나의 술잔도 졸고 돌아 갈 곳이 없다 생각들지만 누군가는 나를 기다리고 그래 일어서자 다시 걸어보자

나무를 꿈꾸며 우리나라

깜깜한 땅 끝 밑 바닥에서 난 갈길을 몰라 웅크려 있었지 오 나의 눈물인가 알 수 없는 촉촉한 그 무언가가 날 꼭 안아주었지 그 때 난 느꼈던거야 포근한 그 순간에 푸른 하늘과 맑은 바람과 나의 날개짓을 느꼈던거야 그 때 부터 난 끈질기게 견뎌내었지 나도 모를 힘에 나를 맡기며 끈질기게 껍질을 깨고 한걸음 한걸음 나를 키웠어 끈질기게 바람 맞으며 세찬

간절한 사랑 우리나라

따스히 빛나오 우리의 미래도 빛나오 가슴에 수없이 새긴 그날의 약속 잊지 않겠소 아무도 우리의 만남을 막을수 없소 오늘 당신의 얼굴 그리면 이밤 지새우려 하오 2.행여 당신 못 만나도 아직은 만날수 없어도 파도를 헤치고 눈물을 삼키며 내맘 뱃전에 띄울테오 언제나 변함이 없다오 우리의 사랑하는 마음 몇겁의 세월이 가도 변치않을 사랑이여 언젠가 찾아올 헤어짐 없는

하바바쏭 우리나라

두려워하게 하시고 기업인들 사람을 존중하게 하시고 언론인들 진실을 말하게 하시고 법조인들 양심을 지키게 하소서 하바바 하바바 하늘에 바라고 바랍니다 하바바 하바바 하늘에 바라고 바랍니다 하바바 하바바 하늘에 바라고 바랍니다 하바바 하바바 하늘에 바라고 바랍니다 종교인들 평화에 앞장서게 하시고 우리 국민들 늘 깨어있게 하소서 물러설 수 없는

나 (56th Trento Film Festival 특별상 수상 산악다큐 `벽` 삽입곡) 우리나라

산악다큐 '벽' 삽입곡) 글,곡 - 백자 노래 - 한선희 세상 산다는 게 왜 이리 힘겨운 건지 상처 주지도 않고 상처 받지도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 그게 쉽지 않아 통째로 내가 흔들려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건 어쩜 나 아직 내겐 꿈이 있어 놓을 수 없는 내 꿈 비록 내가 비틀거려도 내가 흔들려도

사랑과 혁명에 대하여 2 우리나라

할 만큼은 했다고 세상사는 일이 그렇게 단순하진 않다고 안타까운 눈으로 나에게 얘기한다 사람들은 또 내게 너를 버리라 한다 부질없는 감상에 매여 살지 말란다 하지만 나의 가슴 속에 너는 살아있는걸 또렷한 눈빛으로 나를 일으키는 너 혁명이여 드높이 날리던 깃발이여 내 너를 다시 높이 들어 우러르게 하리니 사랑이여 피할 수 없는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린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 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리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 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 남한 사람이 아니오 우리

우리나라 방새린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배한국

우리나라 대한민국 나의조국 대한민국 너무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나라 사계절이뚜렷하게있고 인심좋고마음좋은민족 세상에서 이런나라가 있을까 전세계전인류 모든사람들의 코리안드림 웰컴투코리아 미래를 우리의 희망을 채워줄나라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너와나모두의나라다(너와나모두의나라다) 이 세상단 하나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우리나라 이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설레임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백두산 한반도 최고봉에 즐거움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한라산 바람과 구름을 느끼며 희망의꿈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내사랑 독도 아름다운 우리땅에 대한민국의 바다여 대한민국의 하늘아 네가 있어 마음만으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아 솟아 오르는 이땅의 붉은 태양이여 아 솟아 오르는 가슴의 뜨거운 사랑이여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우리나라 Various Artists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유명호

우리나라 꽃 무궁화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 우리나라 도자기 정말정말 아름다워요 사물놀이 신난다 탈춤에 어깨가 으쓱

예전엔 미처 몰랐죠 우리나라

예전엔 미처 몰랐죠 그분의 고상한 인품 힘없는 법관의 번뇌 넓고도 깊은 애국심 법과 원칙이 없는 나라 좌파가 판치는 세상 오로지 국민을 위해 바로잡으려 하셨죠 아아아 이렇게도 위대한 어른을 우리는 왜 몰라뵈었을까 우리들이 미쳤었나 봐요 한번만 용서해줘요 네? 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