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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너를 묻으며 우리나라

다시 너를 묻으며-주한미군에게 고함- 1.

바보연가 우리나라

♬ 고이 가소서 고이 가옵소서 근심과 고통 치욕과 수모 모두 다 내려놓고 편히 쉬소서 편히 잠드소서 못 다한 사랑 못 다한 노래 우리가 이으리니 정말 미안해요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울 거예요 우리 사랑 노무현 이제 당신을 가슴에 묻으며 당신의 사랑 당신의 미소 영원히 기억하렵니다 ♬~(Na.

사랑과 혁명에 대하여 2 우리나라

사랑과 혁명에 대하여 2 사람들은 나에게 너를 잊으라 한다 사는게 다 그렇다고 할 만큼은 했다고 세상사는 일이 그렇게 단순하진 않다고 안타까운 눈으로 나에게 얘기한다 사람들은 내게 너를 버리라 한다 부질없는 감상에 매여 살지 말란다 하지만 나의 가슴 속에 너는 살아있는걸 또렷한 눈빛으로 나를 일으키는 너 혁명이여 드높이

담장 넘어에서 우리나라

그러나 이젠 나도 너무 늙어 다시 한번 너를 만나리 갈수 있을지 나는 목이메고 이전처럼 자신이 생기질 않는다.

담장너머에서 우리나라

1.담장 너머에서 내 죽는거야 쉬이지만 내 살아생전 너에게 *따듯한 밥 한그릇 해먹이고 싶어 구십살이 되도록 버티어 왔다 그러나 이제 나도 너무 늙어 다시 한번 너를 만나러 갈 수 있을지 나는 목이메고 이전처럼 자신이 생기질 않는다

또 다시 촛불 우리나라

오늘도 촛불을 들고 거리에 선다답답한 마음을 안고 거리에 선다어느새 하나둘 모여 바다가 된다촛불의 바다 희망의 바다썩어빠진 세상을 뒤집어엎자우리가 주인이다 여기는 우리의 땅행진 행진 행진 행진 촛불의 행진행진 행진 행진 행진 승리의 행진행진 행진 행진 행진 희망의 행진우리가 이긴다 촛불의 행진오늘도 촛불을 들고 거리에 선다답답한 마음을 안고 거리에 선...

가슴에 묻으며 강준하

가슴에 묻으며 - 강준하 서둘러 자릴 돌리던 그대 난 뒤돌아 볼수가 없었어.

가슴에 묻으며 Various Artists

서둘러 잔을 올리던 그대 난 뒤돌아 볼수가 없었어 힘든 미소로 감추던 그대 눈물을 닦아 줄수 없게 많이도 휘청 거리던 그대 다 잊는단 거짓말을 하며 시간 지나면 나도 그대를 다 잊을수 있을거라고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제는 보내야만 하네요 내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가슴에 묻으며 알아요 지쳐가던 그대를 어쩔수 없었던

가슴에 묻으며 강준하

바라봐야만 하나 why 서둘러 차를 돌리던 그댈 난 뒤돌아 볼 수가 없었어 힘든 미소로 감추던 그대 눈물을 닦아줄 수 없기에 많이도 휘청거리던 그대 다 잊는단 거짓말을 하며 시간 지나면 나도 그대를 다 잊을수 있을거라고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제는 보내야만 하네요 내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가슴에 묻으며

가슴에 묻으며 강준하

바라봐야만 하나 why 서둘러 차를 돌리던 그댈 난 뒤돌아 볼 수가 없었어 힘든 미소로 감추던 그대 눈물을 닦아줄 수 없기에 많이도 휘청거리던 그대 다 잊는단 거짓말을 하며 시간 지나면 나도 그대를 다 잊을수 있을거라고 나는 그대를 사랑해요 언제까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이제는 보내야만 하네요 내 사랑했던 모든 기억을 가슴에 묻으며

가슴에 묻으며 강준하

휘-청-거~리-던-그~대~ 다-잊-는-단-거~짓-말-을~하-며~ 시-간~ 지~나-며-나~도-그-대를~ 다~잊-을-수-있~을-꺼~라고~ 나-는-그-대-를-사~랑-해-요~ 언~제-까지~변~하-지-않~아요~ 하~지-만~ 이제는~보~내-야-만-하~네요~ 네사~랑했~던-모~든-기~억~을~ 가-슴-에-묻~으며~ 알~아요~ 지-쳐-가-던-그-대~를~ -어-쩔-수-없

나의천사 우리나라

눈물이 쏟아진다 같이 한 추억이 떠올라 간절해지는 짙어지는 이 마음을 어찌 해야 할지 아무리 힘들어도 내 곁에 네가 있었으면 속삭여주는 사랑한단 말 한번만 들을 수 있다면 잊으려 지우려 애쓰지 않을 거야 생각나면 울고 웃을 거야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생명 다해 내 가슴속에 천사로 널 남겨 둘 거야 지금의 이 기다림이

무서운음모2 우리나라

요즘에 난 쉽사리 잠들기 어려워 매일밤 뒤척이며 눈을 뜨곤해 요즘에 나 꿈속에서 조차 시달려 누군가 우리의 미래를 까맣게 지우려는지 우린 모두 알고 있지 너희의 종말이 다가왔다는 걸 우린 모두 알고 있지 너희가 쉽게 물러나지 않을것을 하지만 세상은 이제 너희의 뜻대로 흐르진 않아 나의 나라에서는 군림의 사람될 수 없어 멸시 군림 밤마다

무서운음모 우리나라

뭔가 무서운 음모가 계획중이야 (이대로 우리가 당하지는 않아) 어느날 갑자기 007영화에 북한을 들먹이고 어느날 갑자기 황장엽 미국엘 가고 요 근래엔 갑자기 탈북자가 마약을 팔고 요새는 핵기지가 다른곳에 있다고 이 모든 뉴스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중요치 않을거야 중요치 않을거야 이건 더러운 전쟁을위한 순서일뿐 다만 너희는

나 (56th Trento Film Festival 특별상 수상 산악다큐 `벽` 삽입곡) 우리나라

세상 산다는 게 왜 이리 힘겨운 건지 상처 주지도 않고 상처 받지도 않고 살아가고 싶을 뿐인데 그게 쉽지 않아 통째로 내가 흔들려 나를 아프게 하고 나를 괴롭히는 건 어쩜 나 아직 내겐 꿈이 있어 놓을 수 없는 내 꿈 비록 내가 비틀거려도 내가 흔들려도 이제 밤도 깊고 나의 술잔도 졸고 돌아갈 곳이 없다 생각 들지만

너에게 말하고 싶어 우리나라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내가 생각하는 만큼 모든 것이 아름답-기를 내가 바라는만큼 세상일이 평화롭기를 하지만 그렇지 않아 내맘같지 않다는 걸 너를 보면 나는 되새기며 다시 돌아보곤 해 한 번쯤 나를 던져봤을까 나를 탓해봤을까 시름만으로 세상은 달라지지않는걸 내가 바라는 세상이란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해도 나는 살고있다고 나는 살아갈꺼라고

구름 C.Holly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내 마음속에 구름이 떠가네 눈을 뜨니 시간의 물결 타고 모두들 흘러가고 있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구름 C.Holly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내 마음속에 구름이 떠가네 눈을 뜨니 시간의 물결 타고 모두들 흘러가고 있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가슴에 묻으며 이영준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 차리면 사는 길을 찾을 수 있어 어둠을 삼키는 해처럼 영원히 식지 앟은 정열 내겐 있어 가진것 없다고 날 비웃지는 마 남들과도 비교하지마 세상에 그어떤 말보다 더 소중한 내마음을 짓밞고 갔으니 떠나버려 너라는 환상에 더 빠져들지 않게 나 독하게 널 보내 가슴에 너의 이름을 묻으며 술에 취해 널 찾는 슬픈일이 혹시 있다 해도

구름 씨홀리(C.Holly)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내 마음속에 구름이 떠가네 눈을 뜨니 시간의 물결 타고 모두들 흘러가고 있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구름 (C.Holly) 씨홀리

해가 뜨고 바람이 불고 내 마음속에 구름이 떠가네 눈을 뜨니 시간의 물결 타고 모두들 흘러가고 있네 어느새 훌쩍 커버린 내 몸과 지나간 세월들을 아쉬움 속에 묻으며 오늘을 이렇게 보내고 있네 무심한 시간은 다시 멈추지 않고 흐르고 흘러 가네 지금 이 순간은 다른 아쉬운 과거가 되고 미래의 시간들이 피할 수

다시 광화문에서 우리나라

기억해요 우리를 광화문 네거리 하얗게 밝히던 우리 기억해요 우리를 수많은 밤들의 피어나던 노래 *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을 어찌 잊을수있을까요 우리 촛불의 바다를 **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오늘의 함성 뜨거운 노래 영원히 간직해요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리 다시만나요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우리 다시 만나 우리나라

우리 다시 만나 이원경 글,곡 신희준 일렉기타 이혜진 백자 노래 오랜 헤어짐 후에 다시 만나던 날 눈에 선하구나 형제여 긴 기다림 후에 우리 다시 만나 뜨거운 포옹으로 통일을 열자 *지금 우리 가슴은 저 새들처럼 날개 하나씩 달고 날아 오르며 지금 우리 마음은 저 꽃씨처럼 어느 공장 뜨락에 사뿐히 앉아 있구나 남과 북 오르내리며

다시 광화문에서 2 우리나라

그대 촛불 들고 웃네요너무 아름다워 보여요우리 함께 걷는 이 길에밝은 별빛도 함께 해요이제 힘껏 외쳐 보아요우린 이 땅의 주인이죠모두 우리 손에 달렸죠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요우리 포기하지 말아요절대 지치지도 말아요우리 아이들을 위해서잡은 촛불 놓지 말아요이제 힘껏 외쳐 보아요우린 이 땅의 주인이죠모두 우리 손에 달렸죠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요우리 포기하지 ...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우리나라

나의 묘비에 이름은 없다 나는 무명전사 학살자 미제와 싸우는데 내 이름따윈 필요없다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친다 아 망월의 밤아 너만은 알리라 이내 마음 다시 전선에 서리라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친다 아 망월의 밤아 너만은

널 떠나긴 싫지만 곽도일

^^* 어제처럼 나 너를 보면 이젠 미소를 짓지 않아.. 나의 마음을 예전처럼 다시 음~ 돌리려 애써지마.. 어제 처럼 나 너에게 사랑한다는말 하지 않아.. 우리 이대로 안녕이라 해도 음~ 눈물을 보이지마..

후회 우리나라

후회 넌 늘 날 따라다니지 내 곱지 않은 시선도 너를 어쩌지 못해 난 길을 걷다가도 밤하늘 별을 보다가도 너를 만나고는 해 반갑게 손들어 인사할 수 는 없어 너를 버리고 싶어 허나 그럴 수 없네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기어서라도, 죽어서라도 우리나라

3.기어서라도,죽어서라도 -전동록씨의 죽음에 부쳐 하늘을 나는 높은 새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마라 광야를 달리는 바람아 너도 날 비웃지마 *손이 없어도 아니 팔이 없어도 두 다리마저 없다해도 기어서라도 다시 살겠노라 끝내 다시 살겠노라 아-솟구쳐가는 혈관속에서 타오르는 핏줄기여 아-죽어서라도 죽어서라도 끝내 다시 살겠노라

이름 없는 전사가 되어 우리나라

이름 없는 전사가 되어 백자 글,곡 나의 묘비에 이름은 없다 나는 무명전사 학살자 미제와 싸우는데 내 이름 따윈 필요없다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 친다 아 - 망월의 밤아 너만은 알리라 이 내 마음 다시 전선에 서리라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기어서라도 죽어서라도 우리나라

하늘을 나는 높은새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 마라 광야를 달리는 바람아 너도 날 비웃지마 손이 없어도 아니 팔이 없어도 두다리 없다해도 기어서라도 다시 살겠노라 끝내 다시 살겠노라 아아 속구쳐 가는 혈관속에서 타 오르는 핏줄기여 아아 죽어서라도 죽어서 라도 끝내 다시 살겠노라.

에헤라 통일이야 우리나라

에헤라 통일이야 백자 글,곡 에헤라 통일의 춤을 추자 너울 너울 눈물많던 사연이야 더덩더덩 춤을 추자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지 어여쁜 통일이여 너를 번쩍 들어올려 에헤라 통일이야 에헤라 통일의 춤을 추자 너울 너울 철조망을 끊어내고 더덩더덩 춤을 추자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지 어여쁜 통일이여 너를 번쩍 들어올려 에헤라 통일이야

미열 더 문

힘들어 하던 너를 떠올려 지울 수 있다면 지워버리고픈 나에겐 하늘이었던 따스했던 입맞춤과 네 미소도 내맘속에 새겨 지워지지 않아 온몸으로 느껴 없어지지 않아 악몽으로 끝나버린 질긴 인연의 기억 잔인하던 가시같은 미움이 어찌못할 후회를 날려준다면 용서가 없는 원죄로 거부할 수 없는 형벌이라면 미열로만 남아 식어지지 않는 끝날까지 함께

불편한 노래 우리나라

꽃이 피기도 전에 재빨리 등록금은 오르네 새가 날기도 전에 더 높이 등록금은 오르네 우 오르네 높이 오르네 자고나면 오르고 자고나면 오르고 자동차 시동을 걸기도전에 주유소 기름 값은 오르네 내일은 얼마나 오를까 더 놀랄 일 없어 오르네 높이 오르네 내 꿈보다 더 높이 오르네

불편한 노래 우리나라

꽃이 피기도 전에 재빨리 등록금은 오르네 새가 날기도 전에 더 높이 등록금은 오르네 우 오르네 높이 오르네 자고나면 오르고 자고나면 오르고 자동차 시동을 걸기도전에 주유소 기름 값은 오르네 내일은 얼마나 오를까 더 놀랄 일 없어 오르네 높이 오르네 내 꿈보다 더 높이 오르네

연평도의 꿈 우리나라

연평도의 꿈 푸른 파도 넘실대는 아름다운 연평도 꽃게 선장 꿈을 안고 열심히 살아왔건만 어부의 작은 꿈도 만선의 부푼 꿈도 분단의 바다 총칼 앞에선 그물에 걸린 꽃게 신세 아 서글픈 조국이여 아 피눈물의 세월이여 평화의 바다 황금의 파시 언제나 다시 열리려나 남과 북의 어부들이 함께 노래하며 고기를 잡는 그날 다시

서글픈 만남 우리나라

서글픈 만남-정귀업 할머니 이야기 어떤 얼굴로 당신을 만날까요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까요 잠 못 이루고 밤새 뒤척거려서 어두워 보이긴 정말 싫어요 두 번 다신 못 볼거라고 그렇게 체념하며 살았었는데 꿈결처럼 나 당신의 손을 잡고 울고 있네요 이대로 함께 살고파요 하지만 다시 헤어지라 하네요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는데 통일되는

우리다시 만나 우리나라

오랜 헤어짐 후에 다시 만나던 날 눈에 선하구나 형제여 긴 기다림 후에 우리 다시 만나 뜨거운 포옹으로 통일을 열자 ** 지금 우리 가슴은 저 새들처럼 날개 하나씩 달고 날아 오르며 지금 우리 마음은 저 꽃씨처럼 어느 공장 뜨락에 사뿐히 앉아 있구나 남과 북으로 오르내리며 통일의 꽃씨 나르는 저 새들과

군대가는 날 우리나라

아들아 내 아들아 군대가는 아들아 무능한 이 애비를 부디 용서하거라 술에 취해 집에 돌아와 잠든 너를 보면서 못난 애비 가슴에는 피눈물이 흘렀다 자식을 빼앗기지 않는 잘난 부모 저리 많은데 용돈 한 번도 넉넉히 준 적 없는 내가 너무 초라하지만 아들아 이 애비도 너를 사랑한단다 그저 몸 성히 다치지 말고 고이 돌아오거라

참 좋은 만남 우리나라

이렇게 만났죠 그동안 너무 그대가 보고팠죠 오늘따라 유난히 푸르른 하늘 그 하늘아래 점점 푸르게 물들어 가는 우리죠 이렇게 매일 만나면 참 좋겠죠 그렇겠죠 난 너의 맘 다 알아요 우리 이렇게 서로 만나서 함께 춤추면 보아요 세상이 정말 아름답죠 1.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오는 계절에 나 당신을 만나고와요 꿈속에도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다시

촛불의 노래 우리나라

무너진 자존심을 일으켜 세우자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우리들의 힘으로 바로 세우자 촛불의 노래 항쟁의 노래 부르면서 아주 오래전부터 나라를 위하여 한 몸 기꺼이 바친 위대한 국민들 오늘 저 악의 무리를 무찌르기 위하여 다시 거리에 서네 무너진 자존심을 일으켜 세우자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우리들의 힘으로 바로 세우자 촛불의 노래 항쟁의 노래 부르면서

또 다시 너를 묻으며(주한 미군에게 고함) 윤민석

1. 그래 마음껏 죽여라 어차피 너희 세상이니 우리를 다 죽인대도 아무 책임 없는 것을 여기는 너희의 사냥터 미군의 재미난 놀이터 푸르른 이 강산마저 전쟁 연습장일뿐 핏물로 새겨 놓으리라 너희의 씻을 수 없는 죄 우리가 통일을 이뤄내는 날 천배만배 되갚아주리니 그때 구걸하지마라 네놈들의 구차한 목숨 한민족을 업수이 여긴 댓가를 한꺼번에 ...

꽃씨 우리나라

바람따라 멀리 가려마 꽃씨여 그리움 붙안고 모진 소나기 적시는 날엔 잠시 잎새에 숨었다가 다시 맑게 개인 하늘로 훨훨 날으려마 결코 멈춰설 수는 없나니 가다가다 못간대도 넋으로 넋이라도 가자 온땅에 향내음 뿌리며 통일 통일 통일이여 그대와 흐드러져 흐드러져

퇴근길 우리나라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 걷는 흔들리는 퇴근길 쏘주 한잔 들이켜보면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살이여 앞만보며 흘러온 인생 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 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 다시 꿈을 꿀수 있을까 나의 애달픈 꿈이여 언제 짤릴지도 모른채 깜박거리는 내인생의 퇴근길

낙엽이 눈처럼 쌓여 우리나라

낙엽이 눈처럼 쌓인날 나의 추억들도 그렇게 쌓이고 이는 바람들과 시간에 일렁이다가 누군가의 발길질에 채이고 또그렇게 어느곳에선가 흙이 되어간다 *다시 나무가 자랄 기름진 흙이 되어 또한번 푸르른 이파리 피우길 고대하며 낙엽이 되어 간다 눈처럼 쌓여 간다 나의 지난 추억들처럼 낙엽이 눈처럼 쌓여

우리벗되어 우리나라

12.우리벗되어 조그만 세상에 작은빛 하나 움켜쥔 당신과 나에겐 소중한 꿈이있죠 그때처럼 포근한 햇살이 넘쳐나면 다시 돌아가고픈 우리 어린시절의 날들 *험한 산이 와도 거치른 벌판이 다가와도 우리 함께 마주하면 그 날의 꽃이 되리라 **하나로 더 큰 하나로 우리가 열어가리 밝아올 새날 푸른꿈을 우리벗되어

새가 창살에게 우리나라

9.새가 창살에게 *너는 조각달도 가르고 푸른하늘 구름도 다시 가르고 고향생각 동무생각 가르고 청춘의 푸른꿈도 가르네 하지만 태양을 노래하는 나의 지저귐 가를 수 없네 하나된 조국을 노래하는 나의 노래는 가둘 수 없네 **훨훨 날아가 네가 녹슬어 자유로운 나라로 훨훨 날아 노래해 태양 가득한 통일 나라를

통일 전사의 맹세 우리나라

통일 전사의 맹세 이광석 글,곡 식민의 아침을 내 다시 맞는다면 이 땅 조선의 청년 아니다 자주의 새 날을 내일로 미룬다면 통일 전사의 맹세 아니다 백두의 심장이 우리에게 있다 불길도 헤쳐 갈 동지가 있다 조국이 부르는대로 이 한 목숨 바쳐가 마침내 올 그 날 위해 투쟁하리라

강변에서 우리나라

강변에서 아무런 말없이 이렇게 있어도 나는 너의 외로움을 알지 힘겨운 시대를 비껴가지 않고 함께 걸어온 나의 벗이여 영악한 이들은 저만치 앞서가고 세상은 우리를 지나쳐도 치열했던 사랑 빛나던 그 눈빛은 아직도 이렇게 살아있는데 나이를 먹으며 세상에 길들다 사는 일 문득 외로워질 때 다시 불러보렴 아름답던 시절 함께 나누었던 그 노래를

끝장가 우리나라

끝장가 이광석 글,곡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지 않고 일어나 싸우는게 노동자다 참된 삶을 얻기 위해 투쟁 전진이다 총파업 투쟁의 나팔소리 들려 망치 든 팔뚝에 힘이 솟는다 너흰 보게되리라 노동자 참 세상 하 세월의 한숨을 너희는 아느냐 노동자의 깃발이 피눈물로 외친다 끝장을 보지 않고서는 노동자가 아니다 총 파업 투쟁승리

하나의 고향 우리나라

하나의 고향 일제시대 독립군들이 경상도 사람들 만이었나요 월드컵때 붉은 악마는 전라도 뿐이었나요 남북으로 찢겨져 살아온 피눈물의 세월도 억울한데 그마저도 이렇게 갈라져 살아갈순 없죠 슬픈 나라에 태어난 것은 우리의 죄가 아니겠지만 이 슬픔 다시 물려 주는건 씻지 못 할 큰 죄랍니다 태어난 고향은 달라도 살아갈 고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