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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는 날 우리나라

군대가는 1.

군대가는 친구 이선희

군대가는 친구 (작사.작곡 송시현) 군대가는 친구 배웅갔다와서 왠지 모를 눈물 밤새 흘렸네 정말 모르겠어 자꾸 눈물 날까? 자꾸 답답할까?

군대가는 친구 이선희

1.군대가는 친구 배웅 갔다 와서 왠지 모를 눈물 밤새 흘렸네 정말 모르겠어 자꾸 눈물 날까 자꾸 답답할까 자꾸 슬퍼질까 쬐금 보고 싶어 따라가고 싶어 떠나갈 때 표정 잊혀지지 않네 눈을 감아보면 또 떠올라 다시 눈을 뜨면 사라져 가네 떠날때는 친구지만 돌아올 땐 다를거야 그땐 나도 어엿한 여자가 되겠지 군대 떠나가고 혼자 알게 됐지 내가

군대가는 날 (Piano. 박철진) 에이피스트링(APString)

군대가는 (Piano. 박철진) / 에이피스트링(APString) (Instrumental - Newage)

415는 축제의날 우리나라

축제가 왔어요 기다리던 축제가 왔어요 동네방네 구석구석 대청소 합시다 쓰레기는 모아요 모두 모아 버려 버려 버려야 해요 깨끗하게 청소하고 신나게 놉시다 축제는 4.15 4.15는 노래하는 우리 모두 모두 모두다 노래하며 놉시다 축제는 4.15 4.15는 춤을 추는 우리 모두 모두 모두다 춤을 추며 놉시다 < 간주중 >

참 좋은 만남 우리나라

그대가 보고팠죠 오늘따라 유난히 푸르른 하늘 그 하늘아래 점점 푸르게 물들어 가는 우리죠 이렇게 매일 만나면 참 좋겠죠 그렇겠죠 난 너의 맘 다 알아요 우리 이렇게 서로 만나서 함께 춤추면 보아요 세상이 정말 아름답죠 1.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오는 계절에 나 당신을 만나고와요 꿈속에도 잊혀지지 않을거예요 다시 또만나는 그때까지 꼭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우리나라

어느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 그윽한 눈을 들여다 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

이제 일어나소서 우리나라

철조망을 걷어라 철조망을 걷어라 오십년을 버티며 여전히 소리지르는 미국놈들 걷어라 남녘에서 걷어라 북녘에서 걷어라 하나되어 걷어라 남녘에서 걷어라 북녘에서 걷어라 하나되어 걷어라 미국놈들 걷어라 미국놈들 걷어라 미국놈들 걷어라 철조망을 걷어라 철조망을 걷어라 철조망을 걷어라 양키놈들 걷어라 양키놈들 걷어라 양키놈들 걷어라 어머니 환하게 웃는

또 다시 너를 묻으며 우리나라

그래 마음껏 죽여라 어차피 너희 세상이니 우리를 다 죽인대도 아무 책임 없는 것을 여기는 너희의 사냥터 미군의 재미난 놀이터 푸르른 이 강산마저 전쟁 연습장일뿐 핏물로 새겨 놓으리라 너희의 씻을 수 없는 죄 우리가 통일을 이뤄내는 천배만배 되갚아주리니 그때 구걸하지마라 네놈들의 구차한 목숨 한민족을 업수이 여긴 댓가를 한꺼번에 치르게 해주마

함께 있는 이 순간 우리나라

오래전부터 네게 하고 싶던 말 네가 있기에 나 여기까지 왔다고 포기하고 싶던 숱한 순간들마다 너의 따뜻한 손이 일으켰어 때론 너의 말이 가시 같아서 혼자 눈물 흘린 적 많았었지 하지만 내가 울 때 나보다 더 아파했던 사람 바로 그대인 걸 난 알고 있어 이렇게 함께 있는 이 순간이 소중해 함께 걷는 이 발걸음이 이렇게 함께 부르는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린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 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리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 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 남한 사람이 아니오 우리

우리나라 방새린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배한국

우리나라 대한민국 나의조국 대한민국 너무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나라 사계절이뚜렷하게있고 인심좋고마음좋은민족 세상에서 이런나라가 있을까 전세계전인류 모든사람들의 코리안드림 웰컴투코리아 미래를 우리의 희망을 채워줄나라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너와나모두의나라다(너와나모두의나라다) 이 세상단 하나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우리나라 이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설레임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백두산 한반도 최고봉에 즐거움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한라산 바람과 구름을 느끼며 희망의꿈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내사랑 독도 아름다운 우리땅에 대한민국의 바다여 대한민국의 하늘아 네가 있어 마음만으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아 솟아 오르는 이땅의 붉은 태양이여 아 솟아 오르는 가슴의 뜨거운 사랑이여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우리나라 Various Artists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유명호

우리나라 꽃 무궁화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 우리나라 도자기 정말정말 아름다워요 사물놀이 신난다 탈춤에 어깨가 으쓱

첫 출근 우리나라

첫 출근 오늘 아침은 왠일일까 생기가 흘러 넘쳐 만원 버스에 몸을 싣고 처음으로 출근하는 아직 낯설기만한 이른 아침 도시의 거리 풍경이 익숙해질 때 처음으로 월급을 받게 될거야 이야이야 나도 이제 우리 집에 보탬이 되겠지 이야이야 나도 이제

통일응원가 우리나라

통일응원가 분단의 세월 이기고 눈물의 강을 건너서 통일의 빛나는 약속 이렇게 지켜내는 우리 한겨레 동포 형제들 춤추며 노래 부르네 희망찬 통일의 새 꿈은 이루어진다네 세상아 우리를 보아라 한민족 이렇게 뭉쳤다 하나 된 우리가 가는 길 승리와 평화 넘친다

기어서라도, 죽어서라도 우리나라

3.기어서라도,죽어서라도 -전동록씨의 죽음에 부쳐 하늘을 나는 높은 새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마라 광야를 달리는 바람아 너도 비웃지마 *손이 없어도 아니 팔이 없어도 두 다리마저 없다해도 기어서라도 다시 살겠노라 끝내 다시 살겠노라 아-솟구쳐가는 혈관속에서 타오르는 핏줄기여 아-죽어서라도 죽어서라도 끝내 다시 살겠노라

통일 전사의 맹세 우리나라

통일 전사의 맹세 이광석 글,곡 식민의 아침을 내 다시 맞는다면 이 땅 조선의 청년 아니다 자주의 새 날을 내일로 미룬다면 통일 전사의 맹세 아니다 백두의 심장이 우리에게 있다 불길도 헤쳐 갈 동지가 있다 조국이 부르는대로 이 한 목숨 바쳐가 마침내 올 그 위해 투쟁하리라

기어서라도 죽어서라도 우리나라

하늘을 나는 높은새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 마라 광야를 달리는 바람아 너도 비웃지마 손이 없어도 아니 팔이 없어도 두다리 없다해도 기어서라도 다시 살겠노라 끝내 다시 살겠노라 아아 속구쳐 가는 혈관속에서 타 오르는 핏줄기여 아아 죽어서라도 죽어서 라도 끝내 다시 살겠노라.

민중연대 전선으로 우리나라

험해도 연대 속에 승리뿐이다 맞잡은 손 철갑이 되어 총칼 들고 전진하리라 지게차가 선봉에 선다 시민 학생 농민과 함께 가진 것은 모두 내어서 연대 투쟁 전선에 서자 식민의 설움 얼마였던가 압제의 세월 몇 해였던가 이제 진군의 북소리 높여 투쟁을 선언하리라 뭉치자 연대의 전선으로 나가자 투쟁의 깃발 높이 싸우자 통일의 그

서글픈 만남 우리나라

서글픈 만남-정귀업 할머니 이야기 어떤 얼굴로 당신을 만날까요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까요 잠 못 이루고 밤새 뒤척거려서 어두워 보이긴 정말 싫어요 두 번 다신 못 볼거라고 그렇게 체념하며 살았었는데 꿈결처럼 나 당신의 손을 잡고 울고 있네요 이대로 함께 살고파요 하지만 다시 헤어지라 하네요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는데 통일되는

우리다시 만나 우리나라

오랜 헤어짐 후에 다시 만나던 눈에 선하구나 형제여 긴 기다림 후에 우리 다시 만나 뜨거운 포옹으로 통일을 열자 ** 지금 우리 가슴은 저 새들처럼 날개 하나씩 달고 날아 오르며 지금 우리 마음은 저 꽃씨처럼 어느 공장 뜨락에 사뿐히 앉아 있구나 남과 북으로 오르내리며 통일의 꽃씨 나르는 저 새들과

우리 다시 만나 우리나라

우리 다시 만나 이원경 글,곡 신희준 일렉기타 이혜진 백자 노래 오랜 헤어짐 후에 다시 만나던 눈에 선하구나 형제여 긴 기다림 후에 우리 다시 만나 뜨거운 포옹으로 통일을 열자 *지금 우리 가슴은 저 새들처럼 날개 하나씩 달고 날아 오르며 지금 우리 마음은 저 꽃씨처럼 어느 공장 뜨락에 사뿐히 앉아 있구나 남과 북 오르내리며

나무를 꿈꾸며 우리나라

깜깜한 땅 끝 밑 바닥에서 난 갈길을 몰라 웅크려 있었지 오 나의 눈물인가 알 수 없는 촉촉한 그 무언가가 꼭 안아주었지 그 때 난 느꼈던거야 포근한 그 순간에 푸른 하늘과 맑은 바람과 나의 날개짓을 느꼈던거야 그 때 부터 난 끈질기게 견뎌내었지 나도 모를 힘에 나를 맡기며 끈질기게 껍질을 깨고 한걸음 한걸음 나를 키웠어 끈질기게 바람 맞으며 세찬

유학 떠나는 너에게 우리나라

유학 떠나는 너에게 바다 건너 그 먼 곳으로 이제 정말 가는거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너이기에 난 믿을 수 있어 꼭 해 낼거야 많은 시간이 흘러갔어 철부지로 만났던 우리 술에 취해 떠난다는 고백하던 많은 기억들로 아파했지 너의 꿈 위하는 이별을 왜 내가 슬퍼하겠니 알잖아 언제나 널 사랑하는 마음 누구보다 더 잘 알잖아

내가 당신을 우리나라

오늘처럼 맑은 하늘 푸르름에 두근두근 나는 너에게로 달려가고픈 마음 뿐이야 어제 너를 만나고 겨우 몇시간 흘렀을 뿐인데 오늘 하늘이 하루 온종일 니 얼굴만 그려 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가봐요 이상하게도 자꾸 웃음이 끝없이 나오네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가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매일매일 똑같은 재미없는

후회 우리나라

후회 넌 늘 따라다니지 내 곱지 않은 시선도 너를 어쩌지 못해 난 길을 걷다가도 밤하늘 별을 보다가도 너를 만나고는 해 반갑게 손들어 인사할 수 는 없어 너를 버리고 싶어 허나 그럴 수 없네 어쩜 너는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 몰라 그래 그런지 몰라 어쩜 너는 내일의 나를 이끄는지도 몰라 견디기 힘들지만

애국심(愛國心) O.P.P.A

모든 것은 전쟁 전쟁탓인거야(거야) 우리의 같은 핏줄이 울고 있잖아 우리가 도와주자 조금씩 나눠주자 싸우는건 싫어 정말 싫어 이제 그만 겨눈 총을 치워 우리는 모두 적이 아니야 다 모두다 형제인 거야 두만강 푸른물에 수영도 하고 모두 개마고원서 스키를 타보자 전쟁이 없었다면 가능했던 일 왜 이런 소망들이 무너져야만 했나 수많은 연인들의 눈물 군대가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우리나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간주중>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이여 어서 오라 통일이여 오라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을 이루자 이 나라 살리는 통일 이 겨...

우리나라

새하얀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멀리 떠나간 당신모습 생각이나요 머리위를 하얗게 수놓은 눈꽃을 보면 잠시 잊혀진 당신 모습 그리워져요 *눈처럼 아름다운 마음 눈처럼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우리 그렇게 함께하자 약속했던 시간이 벌써 십년이 다 되어가네요 **이제 내손을잡아요 그대와 함께 하고파요 우리 마음을 담아 함께했던 지난날처럼 내손을잡아요 우리 함...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 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 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 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 따라 우리 함께 만나요 (간주...

기차를 타고 우리나라

기차를 타고 쉼없이 달려보자 저 멀리 우리의 꿈이 숨쉬는 곳 차창너머로 끝없이 펼쳐지는 산과들 새들과 춤추는 뭉게 구름 *쓰라렸던 지난날들은 이제는 안녕이야 이젠두번 다시 슬픈 역엔 서지 않을 거야 그리움에 지새운 밤들 꼭 그만큼의 햇살 레일을 밝혀주네 기차를 타고 달리는 수많은 꿈 희망들 기차를 앞질러 달려가네 너무 약올라 기적소리 울리네 뿌우뿌 ...

달려달려 우리나라

* 푸른 꿈을 안고 달리는 우리 푸르른 그 마음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우린 다들 알고 있어 함께 달려야할 이 길을 너무 힘들어 내가 주저 앉으면 야속하게 혼자 가지 말아요 그대 손으로 나를 일으켜 주면 아픈 상처라도 웃어 줄께요 ** 달려 달려 우리 손을 잡고 달려 달려 나가자 우리들의 푸른 꿈을 위하여 그대와 나 우리 발을 맞춰 달려 달려 나가...

반미반전가 우리나라

미제의 실체는 드러났다 전 세계 민중의 적은 미제 한발두발 전진하는 역사 역사의 선택은 반미 진정 미제의 종말은 멀지 않았다 보라지 미친 최후의 발악 이제 민중의 승리는 멀지 않았다 보라 붙는 반미의 물결 전세계의 도처에서 미제를 쓸어버리자. 이시대 민중의 도덕은 오직 반미 반전뿐 (하늘사랑 30대 대화방에 민중가요 방에 오시면 민중가요을 청취할수...

경의선 타고 우리나라

경의선 타고 갈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평양지나 신의주 저 넓은 광야로 올꺼야 모두 함께 경의선 타고 보고싶은 내 형제 온 세상 사람들 오고가는 경의선 사랑이 피고 오고가는 경의선 평화가 넘쳐 반백년 분단의 장벽을 걷고 통일의 새날을 여네 서울에서 만나요 경의선 기차타고 평양에서 만나요 경의선 타고 아 경의선 통일의 철길따라 우리 함께 만나...

처음의 마음 우리나라

우리가 걸어가는 이 애국의 길에 언제나 웃음만 가득 하기를 바래 하지만 때론 힘들어 할 때도 있지 그럴땐 처음의 마음 생각해 보네 우리는 매운 연기속을 달리며 벅찬 노래를 불렀지 마음이 뜨거웠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그 노래들 영원히 간직할테야 친구야 잊지를 말자 그 때 그 마음 별 보며 굳게 다졌던 처음의 마음

우리 하나되어 우리나라

작은 풀잎새로 이슬이 맺혀 이내 땅으로 내려와 냇물이 되고 들판 가로질러 바다로 가네 가장 낮은곳 그곳엔 바다가 있네 하지만 혼자로는 갈수가 없어 우리 하나로 뭉쳐 흘러야 해 모두다 한뜻 한마음으로 우리 아름다운 마음으로 하나로 뭉쳐 흘러가네 뜨거운 바다를 향해 이젠 결코 멈출수 없는 우리 거침없는 사랑으로 해방의 바다 열어가리 우리 하나되어 ...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 우리나라

아름다운 청춘을 위하여-사랑하는 한총련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청춘 뜨거운 가슴들 그대 지금 어디 울며 가는가 찢겨진 조국의 십자가를 지고 그대 지금 어디 끌려가는가 꺾이고 짓밟힌 그대를 일으켜 손에 손을 잡고 함께 하리니 당당하라 그대 사랑하는 이여 조국의 심장을 높뛰게 하라

벗들이 있기에 우리나라

돌이켜보면 지난 나의 삶이란 벗들이 없인 얘기할 수가 없네 더불어 항상 참된 삶이 무언가 고민해온 벗들이 있기에 나도 있다오 벗들이 있기에 투쟁은 더욱 아름다운 것 이제 승리는 바로 저기 와있네 벗들이 있기에 청춘도 밝은 빛을 내는 것 찬란한 조국과 함께 오늘이 우리에게 비록 시련이어도 우린 활짝 웃으면서 내일로 눈부신 새아침에 가슴 벅찬 통일에 얼...

8월처럼 산다 우리나라

1. 쏟아지는 빗줄기에 머리를 감고 자욱한 연기속에 호흡을 고른다 2. 쪽바리와 양키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후렴) 반도의 팔월은 달아오른다 심장에 아로새긴 조국통일 만만세 더욱 쏟아져라 폭우야 더욱 발악하라 이놈들아 우리는 통일전사 팔월처럼산다.

꽃씨 우리나라

바람따라 멀리 가려마 꽃씨여 그리움 붙안고 모진 소나기 적시는 날엔 잠시 잎새에 숨었다가 다시 맑게 개인 하늘로 훨훨 날으려마 결코 멈춰설 수는 없나니 가다가다 못간대도 넋으로 넋이라도 가자 온땅에 향내음 뿌리며 통일 통일 통일이여 그대와 흐드러져 흐드러져

독도는우리의땅이다 우리나라

1. 40년 이땅을 약탈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한마디 사과도 하지않은 채 또 이땅을 넘보느냐 아직도 가슴속 단단한 원한이 두주먹 끝에 울고있어 이제는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침략의 무리 왜놈들아 [후렴] 독도는 우리의 땅이다 수천년 이어온 우리의 역사다 너희가 뭐라고 지껄여 댄대도 독도는 우리 우리의 땅 또다시 대동아 공영을 꿈꾸는 전쟁에 미...

우리나라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아기 안고 있을 때 어깨 두드려줄 때 마주 잡을 때 가장 아름 다운 손 잡으면 함께 둘이 되고 더큰 하나되어 사랑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마침내 슬픔 반이 되고 기쁨 배가 되어 희망 엮어가는 아름다운 손 땀을 닦고 있을 때 햇살 닮아 있을 때 가슴을 적셔주는 샘물 품어 올릴 때...

손을 잡아요 우리나라

1.손을 잡아요 따스한 서로의 손을 잡아요 손을 잡아요 그래요 그렇게 손을 잡아요 때로는 우리 서로 아니라고 떨어져 지내기도 했죠 하지만 이것만은 다를게 없죠 너와내가 꿈꾸는 세상 *손을 잡아요 다함께 하나둘셋넷 손을 잡아요 서로 잡은손 희망을 꼭쥐고 저 넓은 세상에 뛰어나가요 2.맘을 열어요 따스한 서로의 맘을 열어요 맘을 열어요 그래요 그렇게 맘...

화인 우리나라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그 옛날의 바다가 아니다 눈물을 털고 일어서자고 쉽게 말하지 마라 하늘도 알고 바다도 아는 슬픔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이제 바다는 내게 그 옛날의 바다가 아니다 화인처럼 찍혀 평생 남아 있을 아픔 죽어서도 가지고 갈 이별이었다 이제 사월은 내게 옛날의 사월이 아니다...

얼마나 더 우리나라

얼마나 더 많은 꽃들이 쓰러져 짓눌러야 하나 얼마나 더많은 꽃들이 짓이겨 떨어져야 하나 푸흔하늘아 대답해다오 너른 들기아 말해다오 배가 터지고 머리가 터지고 짓뭉개진 내 누이를 얼마나 더 얼마나 더 죽어야 끝이 날까 얼마나 더 얼마나더 죽어야 하나 2,하늘아 너는 보았니 꽃들의 마지막 얼굴을 들길아 너는 들었니 꽃들의 마지막 숨결 아직꽃지는 계절은...

우리끼리 우리민족끼리 우리나라

삼만년 살아온 우리끼리 한핏줄 한겨레 우리 민족끼리 그 누구의 간섭도 필요 없어요 이 땅의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얼씨구나 좋구나 우리끼리 지화자 좋구나 우리 민족끼리 평화로 살아온 우리끼리 더불어 살아갈 우리 민족끼리 전쟁의 먹구름 누가 거두랴 힘모아 뜻모아 우리 민족끼리 얼씨구나 좋구나 우리끼리 지화자 좋구나 우리 민족끼리 <간주중>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