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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오 왕준기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사랑아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사랑아 내사랑아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사랑아

기다려주오 장현

기다려 주오 기다려 주오 기다려 주오 내 사랑아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면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 주오 기다려 주오 기다려 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간주중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면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 주오 기다려 ...

기다려주오 남수련

이슬처럼 꽃잎처럼 고운 마음씨 이 세상에 당신뿐이야 먼길떠나 돌아보니 그리운 추억 새록새록 눈물이 나네 외로움에 쓰는 편지 하고 싶은 말 영원토록 당신 사랑해 지난 세월 나 때문에 나 때문에 핀 그늘 행복으로 꽃을 피우리 기다려주오 강물처럼 수정처럼 고운 마음씨 이 세상에 당신뿐이야 한결같은 그 정성이 너무고마워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그리움에

꽃잎 왕준기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질 않고 나는 토라져서 그대로 와 버렸네 그대 왜 날 잡지 않고 그대로 가 버렸나 꽃잎보면 생각나네 왜 그렇게 헤어졌나

한오백년 왕준기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

그리운 금강산 왕준기

누구의 주제런가 맑고 고운 산그리운 만 이천 봉 말은 없어도 이제야 자유 만민 옷깃 여미며그 이름 다시 부를 우리 금강산 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더럽힌지 몇몇 해오늘에야 찾을 날 왔나.금강산은 부른다. 비로봉 그 봉우리 짓밟힌 자리흰 구름 솔바람도 무심히 가나.발 아래 산해 만 리 보이지 마라.우리 다 맺힌 원한 풀릴 때까지수수 만 년 아름다운 산 ...

청산에 머물다 가리라 왕준기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 새겨야 하는 것은 세상과 타협하는 일보다 더 경계해야 할 일은 자기 자신과 타협하는 일이다. 스스로 자신의 매서운 스승 노릇을 해야한다. 우리가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곧 자기답게 사는 것이다. 낡은 탈로부터...

잊어야 한다면 왕준기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돌아서 가는 길에 떠오르는 그 모습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보내야...

아름다운 강산 왕준기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나뭇잎 푸르게 강물도 푸르게 아름다운 이 곳에 내가 있고 네가 있네 손 잡고 가보자 달려 보자 저 광야로우리들 모여서 말해 보자 새 희망을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실바람도 불어와 부풀은 내 마음우리는 이 땅 위에 우리는 태어나고아름다운 이 곳에 자랑스런 이 곳에 살리라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

나뭇잎이 떨어져서 왕준기

나뭇잎이 떨어져서 가을바람에 굴러가네 붉게물든 단풍잎은 한잎 두잎 떨어지네 가을바람 불어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바람에 사라졌네 오솔길 걸으면 생각에 잠겨서 구르는 나뭇잎을 주워 물어 볼까요 가을바람 불러오면 나뭇잎은 떨어지나 아름다운 그 추억도 가을바람에 사라졌네 가을바람에 사라졌네 가을바람에 사라졌네

석양 왕준기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돌아설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울먹이는 마음일랑 나혼자 삭이면서 웃으며 말해야지 안녕 안녕 가야할 사람이기에 안녕 안녕이라고 말해야지

나는 너를 왕준기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떠나가야지 보금자리 찾아가야지

커피 한잔 왕준기

커피 한잔을 시켜 놓고 그대 올 때를 기다려 봐도웬일인지 오지를 않네 내 속을 태우는구려팔분이 지나고 구분이 오네일분만 지나면 나는 가요정말 그대를 사랑해내 속을 태우는구려오 그대여 왜 안 오시나오 내 사랑아 오 기다려요불덩이 같은 이 가슴 엽차 한잔을 시켜 봐도보고싶은 그대 얼굴 내 속을 태우는구려[간주]오 그대여 왜 안 오시나오 내 사랑아 오 기다...

멍애 왕준기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만 괴로울때면 *반복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봄비 왕준기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며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며 나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져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 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님아 왕준기

*멀리 떠난 내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나의 사랑 내님아 언제나 돌아오려나 둥근달이 떠오르고 또다시 기울어가도 한번 떠난 내 님은 또다시 돌아오지 않네 봄이가고 푸른잎에 낙엽이지고 또지고 온다하던 그날은 수없이 지나가 버렸네 **젊은날의 내 청춘도 지나가 버렸건만은 변함없는 내 사랑은 오늘도 기다려 지네 지난날 그가 말했듯이 그날을 잊지 말아요 그날을 ...

잃어버린 정 왕준기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미소가 머물다간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기다려 주오 장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 주오 (1970년작) / 장현 신중현

기다려 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사랑아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손에 손에 안으면 하고픈 그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사랑아 내사랑아 그대손에 손에 안으면 하고픈 그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 주오(1970년작) 장현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그 날이 오면 만나리라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그대 손에 손에 안으며 하고픈 그 말을 다하리 그대 검은 눈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기다려주오

잊어야 한다면 왕준기 미스틱무드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은 낙엽만이 구르고 서 있는 나무마저 너무나 말이 없네 잊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보내야 한다면 너무나 아픈 마음 돌아서 가는 길에 떠오르는 그 모습 행여나 그 사람인가 또 다시 바라보네 그때 그 시절 너무나 아름다워 잊을 수 있을까 아쉬운 내 마음 잊어야 한다면...

세상에서 강산

세상에서 나의 세상에서 먼 길 돌고 돌아온 나의 세상에서 잊지 못하고 지나가 버린 그대 얼굴 난 오늘도 그리워하는데 멀리 있는 그대 마음 알 수 없지만 나와 같았으면 좋겠어 그대 나를 기다려주오 그대 나를 기다려주오 나의 사랑이 떠나가도 모르고 꿈에서 그댈 그리고 있어 그런 사랑이 돌아오고 있어 저기 멀리서 보여 세상에서 나의 세상에서 먼 길 돌고 돌아온 나의

날 잊지마오 한세일

그대 두고서 떠나는 이맘 먹구름처럼 어두워져도 사랑했노라 말을못하고 뒤돌아서는무거운 발길 가려진 태양 빛날 그날엔 다시 만나리 기다려주오 기쁜 맘으로 돌아오리라 날 잊지 마오 날 잊지 마오 사랑했노라 말을 못하고 뒤돌아서는 무거운 발길 가려진 태양 빛날 그날엔 다시 만나리 기다려주오 기쁜 맘으로 돌아오리라 날 잊지 마오 날 잊지 마오 날 잊지 마오 날 잊지

다시 만날 때까지 오후에 만난 성아

떠오르는 그대와 함께 했던 많은 시간들 쉽게 지울 수 없는 많은 기억이 이제는 내 안에 남아 밤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보이지 않는 길을 함께 걸으며 서로에게 기댔던 지난날들을 가만히 생각해 보네 아 사랑했던 날들은 이제 돌아올 수 없는데 아 그대의 사진만이 창가에 기대어 웃음을 짓네 어디선가 나를 보고 있다면 내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면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주오

외로운 생일 김학래

타고있구나 그대여 아무말 없는 그대여 지금은 어느 눈송일 맞으며 사라진 세월을 찾고 있을까 그대여 그대여 아무도 없는 내 생일케은 너무도 애처롭구나 외로운 밤 케 촛불은 오늘밤이 슬픈 듯 가엽게 타고있구나 그대여 아무말 없는 그대여 지금은 어느 눈송일 맞으며 사라진 세월을 찾고 있을까 그대여 그대여 밤이여 가지를 말아라 우리 님을 기다려주오

When A Man Loves A Woman Marc G. Quintilla

기다려주오...기다려주오 곧 당신에게 돌아갈 테니 변치말고 나를 기다려주오..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Unchained Melody Willie Nelson

기다려주오...기다려주오 곧 당신에게 돌아갈 테니 변치말고 나를 기다려주오..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Unchained Melody Perry Como

기다려주오...기다려주오 곧 당신에게 돌아갈 테니 변치말고 나를 기다려주오..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Unchained melody from ghost Marie Zamora

기다려주오...기다려주오 곧 당신에게 돌아갈 테니 변치말고 나를 기다려주오..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When A Man Loves A Woman Latino Guitar

기다려주오...기다려주오 곧 당신에게 돌아갈 테니 변치말고 나를 기다려주오..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Unchained Melody from Ghost John Williams(John Christopher Williams)

기다려주오...기다려주오 곧 당신에게 돌아갈 테니 변치말고 나를 기다려주오..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And time goes by so slowy. And time can do so much.

Unchained Melody 신효범

고독한 강물은 바다를 향해 흘러갑니다 두팔을 활짝펴고 반겨줄 그바다를향해서말이죠 내맘과같은고독한강물의탄식이들리나요 기다려주오 기다려주오 곧 당신에게 돌아갈 테니 변치말고 나를 기다려주오 Oh,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e lonely time.

돌길 아스카 (ASUKA)

넘어넘어 가보자 내 님 계신 그곳으로 돌아돌아 늦어도 나만 기다리시니 이리 험한 돌길을 어찌 홀로 디디셨나 세찬 바람에 흔들려도 내 님 발자국만 따르리라 굽이굽이 돌아서 험한 나를 뵙더라도 환한 얼굴로 반겨주오 걱정일랑 하지 마오 이리 험한 돌길을 어찌 홀로 디디셨나 세찬 바람에 흔들려도 내 님 발자국만 따르리라 내 발걸음 더뎌도 부디 맘 편하게 기다려주오

돌길(INST) 아스카 (ASUKA)

넘어넘어 가보자 내 님 계신 그곳으로 돌아돌아 늦어도 나만 기다리시니 이리 험한 돌길을 어찌 홀로 디디셨나 세찬 바람에 흔들려도 내 님 발자국만 따르리라 굽이굽이 돌아서 험한 나를 뵙더라도 환한 얼굴로 반겨주오 걱정일랑 하지 마오 이리 험한 돌길을 어찌 홀로 디디셨나 세찬 바람에 흔들려도 내 님 발자국만 따르리라 내 발걸음 더뎌도 부디 맘 편하게 기다려주오

떠나간 당신 Namoda

눈물 흘려도~ 가슴아파~ 쓸어내려도~ 당신~ 떠나간 당신~ 멀리~ 가버린 당신~ 내 눈에~ 담을 수 없고~ 내 가슴에 둘 수 없어라~ 떠나간 당신을 위하여~ 나 무엇인가 해야할텐데~ 이 못난 남정네~ 가슴만 쥐어~ 뜯고~ 있다오~~~ 전생에 우리가 만들어놓은~ 보금자리로 돌아가~ 조금만~ 참으며~ 나를~ 기다려주오

그리움 조성우

모습이 너무도 초라해 보였죠 억울한 음모 더러운 속임수에 두뺨에 흐르는 그대의 눈물 당신이 날 구했듯 이제 내가 당신을 구하겠소 지난밤 꿈에서 당산을 봤죠 차가운 바다에 홀로 울고 있던 당신 억울한 음모 더러운 속임수에 두뺨에 흐르는 그대의 눈물 당신이 날 구했듯 이제 내가 당신을 구하겠소 이제 날 기다려주오

그리움 (민정호) 조성우

아무 힘 없이 보내버린 바보같은 내 모습이 너무도 초라해 보였죠 억울한 음모 더러운 속임수에 두뺨에 흐르는 그대의 눈물 당신이 날 구했듯 이제 내가 당신을 구하겠소 지난밤 꿈에서 당산을 봤죠 차가운 바다에 홀로 울고 있던 당신 억울한 음모 더러운 속임수에 두뺨에 흐르는 그대의 눈물 당신이 날 구했듯 이제 내가 당신을 구하겠소 이제 날 기다려주오

그리움 (민정호) 김우형

아무 힘 없이 보내버린 바보같은 내모습이 너무도 초라해 보였죠 억울한 음모 더러운 속임수에 두뺨에 흐르는 그대의 눈물 당신이 날 구해듯 이젠 내가 당신을 구하겠소 지난 밤 꿈에서 당신을 봤죠 차가운 바다에 홀로 울고 있던 당신 억울한 음모 더러운 속임수에 두뺨에 흐르는 그대의 눈물 당신이 날 구해듯 이젠 내가 당신을 구하겠소 이젠 날 기다려주오

나의 겨울 혜일(hyeil)

흰 눈 송이 꽃을 좋아하던 그댈 기억하오 아린 칼 바람도 그대와 함께라 난 좋았소 붉은색 목도리가 나와 잘 어울린다며 방석 하나 두고 앉아 날 보던 그대를 기억하오 이 겨울 속 빈자리 따스한 봄이 오면 채워지려나요 그대 있는 곳은 그러한지 나 여태 겨울이오 그대 없는 빈자리 꽃 피는 봄이 올 즘 채워진다면은 내 눈물로 다 녹일 테요 잠시 기다려주오

오딧세이의 항해 김광진

가려네 머나먼 바다 건너서 차가운 안개 속에 신의 노여움이 나를 막아 세이렌의 노래가 들려오네 내 영혼을 원한다네 칼립소여 님프여 나를 유혹 마오 나 고향에 가니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널 믿으며 널 부르며 이타카로 가는 길 어두워라 그리워라 늘 꿈에 그려오던 그 자리로 내 맘이 남을 곳으로 영원한 나의 여인 나의 페넬로페 날 기다려주오

라파로마 김치켓

그리운 내 고향을 떠나가야 서러운 시간은 가까워졌으니 맑은 창공날 너 갈 길은 멀어도 다시 돌아올 날은 그 언제인가 사랑하는 그대 나를 잊지말고 기다려주오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마음 헤어질지라도 내 마음 속 깊이 깊이 그대는 살아있으리 언제까지라도 Ah Darling I love you so And my heart forever we belong to the

사극 (Prod. redbox) 우호성

그대 떠나고 꽃잎 지는 날엔 그 덧없는 미소만이 나를 위로해주오 내 님께 하려던 말 못하고 그대 나의 곁을 떠났소 나의 진심이 느껴지면 나를 기다려주오 그대와 함께 했던 그 곳에 나 홀로 남겨두고서 뭐가 그리 급해 네 마음 버려 두고 떠나 가셨소 언젠가 나 그댈 만나서 저 별을 세던 지난날이 사무치게 그리운 기억으로 가슴에 남겨져 있소 그대 나와 함께했던 사랑한

이별앞에서 (Feat. 찬란) 오호희희

태풍에 휘날리는 마른 나뭇잎들은 죄다 내 가슴팍에 날아와 박히고 예쁘게 내리던 함박눈들도 죄다 날 파묻을 듯이 덤벼드는데 시간아 잠시 기다려주오 멈춰주면 안 되겠니 아주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널 만나러 간다 나보다 먼저 가고 있는 시간을 불러 세워 태풍에 휘날리는 마른 나뭇잎들은 죄다 내 가슴팍에 날아와 박히고 예쁘게 내리던 함박눈들도 죄다 날 파묻을 듯이

그대없이는 일루미나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이 내 마음속에 차 오르면 잃어버린 계절의 그림자 너머 그대 손짓하네 꿈결처럼 살아오는 날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오늘도 긴 하루를 서성이는데 저 하늘까지 그대가 숨쉬고 있는 곳 그곳에서 기다려주오 어둠속에 소리 없이 빛나는 그대 맘 속의 별이되면 멀어지는 그대의 그림자 너머 다을 수 있을까 꿈결처럼 헤메이던 날들 지울 수 있을까 난 아직도

106번 훈련병 VKG

맘을 알겠니 먼 곳에서라도 널 지키려는 내 맘을 나를 위해 날 위해 편지해 주세요 너의 섹쉬한 립스틱 자국과 너의 진한 향기는 언제나 힘을 준다오 연병장을 가로 질러 내 맘 고향 앞으로 나를 위해 날 위해 기도해 주세요 자신있게 널 만날때까지 난 견뎌 내리라 그리고 이겨 내리라 모든 것을 시작하는 나의 젊은 오늘날 기다려오 기다려오 제발 기다려주오

불나방 (I’M ON FIRE) (Feat. Blue.D) 은지원

유리병 속에 담겨진 그대 편지 바다를 건너 나에게 돌아오리 슬퍼하지 말아요 My darling 내가 그리로 가리다 기다려주오 I'm on fire We're going higher I'm on fire We're going higher 나는 불나방 언제나 고독해 킬리만자로 걸어가는 듯해 뙤약볕 쬐러 활활 타오르는 그대의 외로움 내가 달래

Tornero (나 돌아오리라) Santo California

나는 돌아올테니까 어떻게 당신없이 일년을 보낼수있을지 지금 소식을 써 주, 날 기다려주오 시간은 지나갈것 일년은 한 세기가 아니죠 - 나는 돌아올겁니다 당신 없이 지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그대는. 그대는 나의 생명, 얼마나 그리운지 당신 없이는...

Tornero B.B Band

나는 돌아올테니까 어떻게 당신없이 일년을 보낼수있을지 지금 소식을 써 주, 날 기다려주오 시간은 지나갈것 일년은 한 세기가 아니죠 - 나는 돌아올겁니다 당신 없이 지낸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일인데 그대는. 그대는 나의 생명, 얼마나 그리운지 당신 없이는...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Planet Black, 검군, 육발) (Ideology Remix) 팻두

해돋이 볼때는 잊을수가 없지 솔직히 자기 인생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없겠지 진짜 내 마음 아직 20대 지하철에서 내게 자리를 양보 해줄 때 고맙다는 생각보다 먼저 눈에 눈물이 맺혀 뛰고 싶어도 숨차 열차 놓친적도 많았어 머 같지 우리나라 노인복지 사실 그거보다 슬픈건 내 아내약지 손가락에 껴있던 반지 곧 내가 편지와 함께 천국에 가져갈게 기다려주오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팻두

해돋이 볼때는 잊을 수가 없지 솔직히 자기 인생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은 없겠지 진짜 내 마음 아직 20대 지하철에서 내게 자리를 양보해 줄 때 고맙다는 생각보다 먼저 눈에 눈물이 맺혀 뛰고 싶어도 숨차 열차 놓친 적도 많았어 머 같지 우리나라 노인복지 사실 그것보다 슬픈건 내 약지 손가락에 껴있던 반지 곧 내가 편지와 함께 천국에 가져갈게 기다려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