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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봄 왕수복

1.노란 꽃잎 붉은 꽃잎 따라 피고 인생의 청춘이라 내 마음도 피네 새벽이슬 맞어 가며 곱게 피어서 인생의 청춘을 노래 부르세 2.아즈랑이 풀 그늘의 봄맞이 노래 인생의 청춘이라 노래 부르세 지나간 가신 님을 더듬지 말고 오시는 인생의 봄을 노래 부르세

생의 한 왕수복

★1933년 작사:박용수 작편곡:스기다로죠 내리는 가는 비에 버들 푸르고 드나는 봄바람에 꽃은 웃는데 이 못난 내 마음에 비도 바람도 무심타 말도 없이 지나가노나 오는 가는 세월 덧없이 흘러 청춘의 외로운 몸 늙어지누나 피었다 지는 꽃도 눈물 지거든 피지도 못한 이 몸 피눈물 지네

연밥따는 아가씨 왕수복

아가씨 흰솟 버들피리로 연밥은 내가 따 드릴터이니 옥같은 밤에 내맘을 따서 꿈속에 가만히 심어주셔요 에헤야디야 내사랑아 천만년간들 내 맘 변하오리 아가씨 팔에들은 풀못솟 연밥은 내가 따 드릴터이니 산마루 저 편 내손길 잡아 내소원 가만히 들어주셔요 에헤야데야 내사랑아 천만년간들 내맘 변하오리 밀보리방아 걱정도마오 길삼질 빨래질 다해줄테니 에헤야...

고도의 정한 왕수복

칠석날 떠나던 배 소식 없더니 바닷가 저쪽에선 돌아오는 배 뱃사공 노래소리 가까워 오건만 한번 간 그 옛님은 소식 없구나 어린 맘 머리 풀어 맹세하더니 새악시 가슴 속에 맺히었건만 잔잔한 파도소리 님의 노래인가 잠들은 바다의 밤 쓸쓸도 하다

워띄부싱 왕수복

워띄부싱 워띄부싱 마냥 주는 사랑은 워띄부호 워띄부호 가마미양 무슨 돈 콩나물 잡채 비지전을 먹고 산동주 장사해서 이모친 싼모친 고생고생 모은 돈 워띄 정화가 개자 쌍과쓰쾌 다마니면 워띄 고향 못가보고 조선에서 죽는다 워띄부싱 워띄부싱 워띄부호 부호 언제는 사라지로 정만 실어 산동주 장사 미천 먹어라 사람 살려랴 죽는다 워띄호아 워띄호아 돈 주어도...

신방아 타령 왕수복

★1933년 작사:? 작곡:박용수 길던 해가 짧아오고 더운 김이 식어가면 인생길을 주름잡아 젊던 마음 같이 늙네 에라 우여라 방아로다 에라 우여라 방아로다 밤만이야 길어진들 설움조차 어이 길며 나뭇잎이 흔든다고 이 맘마저 따라가나 에라 우여라 방아로다 에라 우여라 방아로다 열매 없는 잔디밭에 가을혼이 한숨쉴 제 거상 없는 내 넋만은 눈물조차 둘 곳...

지척천리 왕수복

★1936년 작사:편월 작곡:大村能章(오무라노쇼) 상사의 설운 꿈이 오고 가는 그 길은 가깝다 지척이요 멀다고 천 리인가 하루종일 있으면서 못 만나면 천 리요 천 리밖 떨어져도 만나면 지척 임 찾아 가는 곳이 길이 험타 안 가면 안 오실 그 이더러 정 없다 믿으려 모진 맘 맺힌 한을 사라지기 어렵고 설운 꿈 흘러 흘러 한이 없어라 뜬세상 속은 상처...

인생의 봄 정미라

인생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모든 것이 신기하더라 주는 거 안 놓치고 받기만 해도 하루가 금방 가더라 인생의 여름에 들어가더니 미래가 불안하더라 사람구실하면서 산다는 것이 그렇게나 어렵구나 내 인생을 내가 사는 방법은 마음 하나만 바꾸면 된다 모두가 똑같이 받는 시간 어따 쓸지 정하는 건 나인 것을 웃음도 눈물도 내 인생이다 당당하게 살아가보자 봄여름가을겨울

내인생의 봄 김재철

하늘처럼 맑은 마음을 당신에게 받았습니다 꿈 찾아 사랑 찾아가는 내 청춘 향기 나는 꽃처럼 살았습니다 내 인생의 봄은 지금 부터야 흐르는 세월을 당신 사랑 받으면서 값진 삶 살아 왔어요 가까이에 잇는 행복 이젠 알 것 같아요 멋지게 살아봅시다 바다처럼 푸른 마음을 당신에게 받았습니다 꿈 찾아 사랑 찾아가는 내 청춘 향기 나는 꽃처럼

그리운 강남 왕수복,윤건영,김용환

1.정이월 다 가고 삼월이라네 강남 갔던 제비가 돌아오면은 이 땅에도 또다시 봄이 온다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2.하늘이 푸르면 나가 일하고 별 아래 모이면 노래 부르니 이 나라 이름이 강남이라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강남을 어서 가세 3.그리운 저 강남 두고 못 감은 삼천리 물길이 어려움인가 이 발목 상한지 오...

눈물나게 보고싶다 박호선

잊으려 했던 정이 죄가 되어서 낙엽만 굴러가도 눈물이 나요 젖은눈 감추려고 하늘을 보면 달 같은 너의 그 얼굴 내 인생에 단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널 다시 만나는거야 꽃이피는 날에도 눈이오는 겨울에도 눈물나게 보고싶다. 2.

내 인생의 봄날은 모모킴

꽃다운 소녀시절 꿈도 많았지 영화 같은 인생구비 너무도 몰랐구나 당신 만나 사랑했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랑과 희생이 전부인줄 알았던 나 정신 없이 달려온 길 내 인생 돌아보니 황량한 벌판에 아무도 없는데 덩그러니 혼자 서있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인생의 나른 지금부터 청춘인거야 세상살이 모진파도에 내 마음 부서지고 눈보라

인생의 여 졸리 브이(Joll

서 있는 그림자마저 날 떠날까봐 난 절대 잠을 못 자 그래 이 빌어먹을 새벽 내 피 말리는 영혼 죽음의 사촌과 이기지 못해 결국 져가는 hope도 절대 막진 못해 계절 절대 막진 못해 세월 그래 막지 못해 계절 그래 막지 못해 세월 난 지금 인생 반의 반의 그 시작 혹은 인생 반의 반의 끝자락 Verse 2) 누군가 알려준 인생의

인생의 여름 졸리 브이(Jolly V)

서 있는 그림자마저 날 떠날까봐 난 절대 잠을 못 자 그래 이 빌어먹을 새벽 내 피 말리는 영혼 죽음의 사촌과 이기지 못해 결국 져가는 hope도 절대 막진 못해 계절 절대 막진 못해 세월 그래 막지 못해 계절 그래 막지 못해 세월 난 지금 인생 반의 반의 그 시작 혹은 인생 반의 반의 끝자락 Verse 2) 누군가 알려준 인생의

인생의 여름 Jolly V (졸리브이)

그림자마저 날 떠날까봐 난 절대 잠을 못 자 그래 이 빌어먹을 새벽 내 피 말리는 영혼 죽음의 사촌과 이기지 못해 결국 져가는 hope도 절대 막진 못해 계절 절대 막진 못해 세월 그래 막지 못해 계절 그래 막지 못해 세월 난 지금 인생 반의 반의 그 시작 혹은 인생 반의 반의 끝자락 난 지금 인생 반의 반의 그 시작 혹은 인생 반의 반의 끝자락 누군가 알려준 인생의

사월 (feat. 딘딘) DIA (다이아)

나를 감싸 안아주고 다시 내게 봄을 알려준 너 내게 한발 두발 다가온 계절 내 코끝을 간질간질 이 느낌은 뭐죠 재채기같이 터져버린 내 맘을 숨길 길이 없네요 너라는 봄내음 있잖아 우리 같이 걸을래 우리 햇살 좋은 날에 너와 나란히 발을 맞춰 갈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애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나를 데려가 줄래 햇살이 내리쬐는

내 인생의 봄날은★

꽃다운 소녀시절 꿈도 많았지 영화 같은 인생구비 너무도 몰랐구나 당신 만나 사랑했고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랑과 희생이 전부인줄 알았던 나 정신 없이 달려온 길 내 인생 돌아보니 황량한 벌판에 아무도 없는데 덩그러니 혼자 서있네 이제부터 시작이야 내인생의 나른 지금부터 청춘인거야 세상살이 모진파도에 내 마음 부서지고

봄 봄 봄 백난아

1.개나리꽃 피는 봄언덕 노고지리 우는 봄하늘 삼천리 이 강산에 ~~~~ 두 손을 마주 잡고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싹트는 봄이다. 2.진달래꽃 피는 봄언덕 버들가지 푸른 봄빼미 송아지 우는구나 ~~~~ 꽃나리 춤춘다 ~~~~ 랄라라랄 노래부르세 젊은이 봄이다 희망의 봄이다. 3.무궁화꽃 피는 온천길 아름다운

봄 봄 봄 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봄 봄 봄 Ten Fingers

봄봄봄봄은 오겠지 내 가슴에도 따뜻한 날 있겠지추운 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대 오겠지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부르자 봄노래부르자 봄노래 그대와 같이 부르던 봄노래겨울은 지나가고 따뜻한 그 봄이 봄이 내게로 걸어오네그렇게 바라본 봄이 환한 미소를 짓고서 좀 뛰어보자 봄이 봄에 봄은 그렇게 다가 왔...

꿈의세월 엄지와검지

1.세월속 흐르는 구름 따라서 나 여기 찿아왔네 길동무 하러 끝없이 추구하는 우리 꿈속에 인생의 무상함을 지워버리지 인생은 나에게 슬픔을 주고 인생은 나에게 기쁨도 주며 희노애락 세월속에 나 여기 있네 에헤야 뜬구름아 사랑을 주는 단비를 듬뿍담아 네게 뿌리려~어~어~어 여름 가을 겨울 세월은 가고 인생길 방랑속에 나

(봄) 봄 Various Artists

푸른바다 건너서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들 지나 산 너머 봄이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봄이 와요

봄 봄 wellbeingkooki

봄이 찾아왔네요 꽃도 피어났네요 벌이 날아다녀요 어디로 가는걸까요 꽃이 거리에 흩날리고 사람들이 거리에 북적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네요 봄이 피어나 어딜가도 봄향기 가득해 , 먼 시간을 돌아 다시 봄이 왔네요 어디갈까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걸어갈까 향기롭다 나 나 나 나 나 나 나 같이 걷자

봄 봄 봄★ 맘이더 이쁜님청곡-로이킴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에 나무도 아직도 남아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며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 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꿈의 세월 엄지와 검지

세월이 흐르는 구름 따라서 나 여기 찾아왔네 길동무하러 끝없이 추구하는 우리 꿈 속에 말 없이 흘러가는 세월이 있어 인생의 무상함을 지워버리지 인생은 나에게 슬픔을 주고 인생은 나에게 기쁨도 주며 희노애락 세월 속에 나 여기 있네 2.

봄 So Good 웨스턴 로버

so good 내 맘도 good 추운 겨울 지나 지나 지나온 날 위해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찾아온 봄봄봄 살다 보니 그래 사는 건 다 힘겹데 내 삶 역시 매한가지네 그래도 여기서 멈춰 주저 앉을 순 없지 안 그래 추운 겨울 지나 봄이 오듯 꽁꽁 언 얼음이 녹아 시냇물따라 흐르듯 햇살이 도란도란 강과 바다 위에 비춰 눈부시게 해 기분 좋은 느낌이네

봄 봄 봄 (2850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봄 봄 (22825) (MR) 금영노래방

봄이 왔네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의 향기 그대로 그대가 앉아 있었던 그 벤치 옆의 나무도 아직도 남아 있네요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거라 했지만 그 말을 하면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소 그대여 너를 처음 본 순간 나는 바로 알았지 그대여 나와 함께해 주오 이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봄이 왔네요 그대 없었던 내 가슴 시렸던 겨울을 지나

봄 안녕 봄 아이유 (IU)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봄 안녕 봄 아이유

아프던 너의 이름도 이제는 미련이 아냐 하얗게 잊어버린 듯 살다가 또 한 번 마주치고 싶은 우연이지 낮게 부는 바람결이 희미한 계절의 기척이 내게는 전혀 낯설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을 뻗어보네 그대가 내게 봄이 되어 왔나 봐 따스하게 내 이름 불러주던 그 목소리처럼 아마 잘 지낸다는 다정한 안부인가 봐 여전히 예쁘네 안녕

(봄) 즐거운 봄 Various Artists

작은새 노래하니 봄이왔어요 작은새 노래불러 봄이왔어요 즐거운 이봄날을 모여서 노래하자 다 같이 부르자 노래를 범나비 꽃을찾아 훨훨날아요 범나비 꽃을찾아 훨훨날아요 따스한 이봄날에 꽃피는 벌판에서 손잡고 노래하자 노래를

봄 내게도 봄 이미블루

어쩌면 봄이 오나 봐요 사랑이 내게도 올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기만 했죠 사랑은 아픈 거라 해서 어느새 스며들어 버리면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아나요 봄이 오는 걸요 이렇게 시작인 걸까요 이제 모른 척 넘어가려고 해요 사랑을 믿어보려 하죠 어느새 스며들어 버려서 나는요 어쩔 수 없어요 사랑해요 사랑이요

너를 봄, 봄. ddim

'봄'에 피는 꽃처럼 화사하고 밝은 그대를 향해 '' 봄처럼 따스하고 산뜻한 커피 한잔 하고가요 우리 둘이서 너를 봄봄 화사한 이 , 봄이 딱 잘어울려(와우~) (꽃처럼 화려하게) 날이좋음, 음 그럴 땐 톡을 켜 나를 찾아주세요 (여깄어요) 나 진짜로 한가해요 매운 떡볶이도 감자튀김도 다 잘먹어요 (근데, 제육볶음은 어때?)

봄,봄,봄마중 이유수

봄봄, 봄마중 [작사 이진희, 작곡 이진희]이름 모를 풀들 잔잔한 뜰에살랑살랑 설익은 바람 일렁일 때나풀나풀 꽃분홍 치마 끝자락 사이로자그만 꽃신 둥근 코가 웃음 짓네총총 바쁜 앞꿈치 동동 들뜬 뒷꿈치두 볼은 점점 발그레 꽃 물들어가네잠깐 어디를 향해 그리도 바삐 뛰어 가나요아아 저는 지금 남쪽으로 봄봄 봄마중 가요깃털같이 사뿐 가벼운 걸음곱게 새긴 ...

이소라

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대로 다행인 것은 그대도 ...

이정선

1.저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밑에도 새봄이 왔어요 모두들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부르네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이왔어요 2.새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김도현

산골짜기 여기저기 봄의 향기가 겨우내 숨어있던 산새들의 노래 들리고 산동성이 하얀 눈은 이제 보이지 않고 이것이 우리 주님 약속하신 봄의 모습 아닌가 내가 염려했던 지난 날들과 영원히 계속 될것만 같았던 추운 겨울은 주님의 약속대로 흔적도 없고 내 하나님 행하신일 만물이 찬양 하누나

김정미

나래접누나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멀어져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동요

1.푸른 바다 건너서 봄이 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 봄이 와요 2.들을 지나 산 넘어 봄이 봄이 와요 제비 앞장 세우고 봄이 봄이 와요

이정선

저 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 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 밑에도 새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 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 부르네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김진영

들어요 봄의 소리를 지저귀는 새소리 들어보세요 보세요 봄의 모습을 움트는 가지를 바라보세요 맡아요 봄의 향기를 보다 나은 풀 냄새 맡아보세요 느껴요 봄의 바람을 눈을 감고 팔 벌려 느껴보세요

홍순지

가랑비개인 삼월의 오후 복사꽃비단보다 더이봄에 뮤한한 정취 산새가 아니면 누구에세

강수지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시내에 얼음이 다풀렸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잔디가 파랗게 돋아난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산나물 캐러들 올라간다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제비가 물차고 날아든다 - 니나니 나니나 니나니나 버들피리 소리가 들려온다 니나니 나니나...

김완선

실바람타고 오네 정다운 우리님 개나리꽃이 진달래 꽃이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가네 그대처럼 내맘에 흐르네 산너머 아지랑이 곱게 피어나네 바위틈새로 마음사이로 어울려 함께 있네 정다운 우리님 한송이 꽃이 한 마리새가 되었네 나비처럼 내 맘에 나네 라~

이혜림 [동요]

엄마 엄마 이리와 요것 보세요 병아리떼 종종종종 놀고간뒤에 미나리 파란싹이 돋아 났어요 미나리 파란싹이 돋아 났어요 엄마 엄마 요기좀 바라 보세요 노랑나비 호랑나비 춤추는곳에 민들레 예쁜꽃이 피어났어요 민들레 예쁜꽃이 피어났어요

배재혁

?설운 한파에 꽃이지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머리빗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담은 무거운 짐을 잠시 내려놓고 나가보자 따스한 바람 불어오누나 밝은 봄이로다 북풍 찬바람에 움추렸던 차가웠던 겨울이 지나가네 곱게 차려입고 문을 여니 불어오는 꽃내음이 향긋하구나 가슴에 품은 내 작은 소망 다시 꺼내어 펼쳐보자 따스한 바람 불...

신중현과 뮤직파워

새파란 나무가지가 호수에 비추어지면 노랑새도 노래부르며 물가에 놀고 있구나 나도 같이 떠가는 내 몸이여 저 산 넘어 넘어서 간다네 꽃밭을 헤치며 양떼가 뛰노네 나도 달려 보네 저 산을 넘어서 흰 구름 떠 가네 파란 바닷가에 높이 떠올라서 날아서 돌아 온다네 생각에 잠겨 있구나 봄바람이 불어 오누나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봄

하유진

만나는 일 멀리서 바라만 보던 널 믿어지지 않아 꿈을 꾼 것 같아 고마워 항상 고마워 내게 와줘서 믿어지지 않아 꿈을 꾼 것 같아 난 고마워 항상 고마워 내게 와줘서 고마워 차갑던 내 맘에 이렇게 와 줘서 한참동안 사랑했고 한참동안 바라보던 네가 내 옆에 있다는 걸 아마 따스한

이장혁

바람이 불어오고 철새는 날아가고 그대 없는 봄에 난 흠뻑 취해 할 일도 잊어가네 작은 벌레들은 깨어나 아무도 몰래 집을 짓고 주어진 만큼의 날들을 위해 힘을 다해 싸우네 그리고 난 다시 자전거를 꺼내 봄이 오는 언덕을 향해 페달을 밟아 미칠 듯 꽃은 피고 슬픈 저녁이 찾아오고 우린 저마다의 식탁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지 할 말이 많았는데 항상 난...

랄라스윗(lalasweet)

너의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