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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Narr. 정은채) 옥상달빛

아무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었어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그런 생각을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진다면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듯이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는 살고 있어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 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이렇게 살다 보면 세상에 모든 게 잠들어 버린 창 밖을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Narr. 정은채)─━♀━─현규※Music4U━─ ━─옥상달빛

아침에 일어나 곱게 정리한 이불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었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런 생각을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진다면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듯이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는 살고 있어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이렇게 살다 보면 세상에 모든 게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Narr. 정은채)─━♀━─클Φ릭+++ ♀…옥상달빛

아침에 일어나 곱게 정리한 이불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었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런 생각을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진다면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듯이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는 살고 있어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이렇게 살다 보면 세상에 모든 게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Narr. 정은채) ─━현규♀Music4U━─ ☎…옥상달빛

아침에 일어나 곱게 정리한 이불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었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런 생각을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진다면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듯이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는 살고 있어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이렇게 살다 보면 세상에 모든 게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Narr. 정은채) ※─━현규♀Music4U━─※ ☎…옥상달빛

아침에 일어나 곱게 정리한 이불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었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런 생각을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진다면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듯이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는 살고 있어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이렇게 살다 보면 세상에 모든 게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Narr. 정은채)─━현♀규_Music4U━─ ☎…옥상달빛

아침에 일어나 곱게 정리한 이불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었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런 생각을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진다면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듯이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는 살고 있어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이렇게 살다 보면 세상에 모든 게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Narr. 정은채)…♨♥♨ººº 〓♀ 옥상달빛

아침에 일어나 곱게 정리한 이불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었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런 생각을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진다면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듯이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는 살고 있어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이렇게 살다 보면 세상에 모든 게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Narr. 정은채)” ─━현규♀Music4U━─ ºº غ━ 옥상달빛

아침에 일어나 곱게 정리한 이불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었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런 생각을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진다면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듯이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는 살고 있어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이렇게 살다 보면 세상에 모든 게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Narr. 정은채) ─━현규♀Music4U━─ º…Ω… غ━ 옥상달빛

아침에 일어나 곱게 정리한 이불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었어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그런 생각을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진다면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듯이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는 살고 있어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이렇게 살다 보면 세상에 모든 게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옥상달빛

아침에 일어나 곱게 정리한 이불을 보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어 아무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했었어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그런 생각을 내가 사라졌으면 내가 사라진다면 처음부터 이 자리에 없었던 듯이 오늘도 어제처럼 열심히는 살고 있어 이렇게 살다 보면 내가 사라지면 안 되는 이유가 생기겠지 이렇게 살다 보면 세상에 모든 게 잠들어

희한한 시대 (Narr. 유승호) 옥상달빛

어제 만난 친구가 그런 말을 했어 눈과 귀를 닫고 입을 막으면 행복할거야 너는 톱니바퀴 속 작고 작은 부품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 사랑에 정복당할 시간도 없는 희한한 시대에서 열심히 사는구나 마지막 저금통장에 들어있는 19만원을 들고서 나는 어디로 갈까 울지마 달라질 건 없어 울지마 그냥 그림자처럼 살아가 가만히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그럼 지금보다...

히어로 (Hero) 옥상달빛 /옥상달빛

나는 내가 반짝이는 보석보다 그저 바닷가에 동글동글 윤이 나는 반듯한 돌이 된다면 참 좋겠어 한번에 안보여도 나는 내가 손이 예쁜 사람보다 그저 따뜻한 손을 가진다면 좋겠어 소담한 저녁식탁에서 향긋한 이야기를 넘치기를 하루하루 감사할 줄 아는 넌 참 예쁜 사람이구나 그래 이것저것 관심을 두는 넌 참 똑똑한 친구구나 너는 모르지 얼마나

히어로 (Hero) 옥상달빛

나는 내가 반짝이는 보석보다 그저 바닷가에 동글동글 윤이 나는 반듯한 돌이 된다면 참 좋겠어 한번에 안보여도 나는 내가 손이 예쁜 사람보다 그저 따뜻한 손을 가진다면 좋겠어 소담한 저녁식탁에서 향긋한 이야기를 넘치기를 하루하루 감사할 줄 아는 넌 참 예쁜 사람이구나 그래 이것저것 관심을 두는 넌 참 똑똑한 친구구나 너는 모르지 얼마나

히어로 옥상달빛

나는 내가 반짝이는 보석보다 그저 바닷가에 동글동글 윤이 나는 반듯한 돌이 된다면 참 좋겠어 한번에 안보여도 나는 내가 손이 예쁜 사람보다 그저 따뜻한 손을 가진다면 좋겠어 소담한 저녁식탁에서 향긋한 이야기를 넘치기를 하루하루 감사할 줄 아는 넌 참 예쁜 사람이구나 그래 이것저것 관심을 두는 넌 참 똑똑한 친구구나 너는 모르지 얼마나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옥상달빛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모든 걸 알아도 말을 하지 않는 밤처럼 궁금해도 걱정이 돼도 기다려줄 수 있을까 내 슬픔의 이유를 그 아픔의 침묵 참고 있던 울음은 언제부터인지 오늘은 정말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일그러진 웃음과 어색한 농담도 모두 알 것 같아도 모른척해 줄래 오늘은 정말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여름바다 정은채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그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그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그 미소 늘 위로하던 그 눈빛 아무것도 아닌 날 세상 그 누구보다 많이 참 아껴주던 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게 너 ...

똑똑똑 정은채

똑똑똑 누구십니까 내 마음을 가져간 사람 당신이란 열쇠 그 열쇠로 나를 열어 주세여 오세-요 내게 오세요 내가 설레인 사람 오세-요 어서 오세요 나를 애태운 사람 일 년 십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그 사랑 그런 사랑 있다면 다 내 줄 텐데 똑똑똑 누구십니까 내 마음을 가져간 사람 당신이란 열쇠 그 열쇠로 나를 열어주세요 똑똑똑 누구십니까

소년, 소녀 (With 토마스쿡) 정은채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한참을 망설이다 부끄러운 밤 긴 새벽을 건너 내 맘 너에게 전할게 고마워, 미안해 사실 나는 말야 널 기다렸던거란다 무심한 척 했지만 언젠간 알아주기를 날 안아주기를 사랑해 널 사랑해 내 맘 작은 숲 속에 깊이 던져두고 모른 척 했던 말 널 사랑하고 있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여전히 모르겠어 네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잘 지내나요 정은채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걸어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처럼 찬란했던 그 때 그 겨울의 우리 긴 시간이 지나 서로 다른 꿈을 살아도 날 기억해줘요 가장 아름답던 때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기적...

빠졌어 정은채

내 맘을 모르겠어 정말로 모르겠어 자꾸만 생각이 나요 눈감아도 당신생각 뿐 이죠 당신 당신 당신 생각뿐 사랑이란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 그렇게 오나 봐요 퐁당퐁당 내 마음이 빠졌어 나도 몰래 어느새 난 빠졌어 당신의 모든 그 모든 것 내게 주세요 퐁당퐁당 내 마음이 빠졌어 나도 몰래 어느새 난 빠졌어 푹 빠져 버렸어요

이방인 정은채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Don\'t care about me I just sing along Hello Hello I’m fine thank you and you H...

여름바다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그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그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그 미소 늘 위로하던 그 눈빛 아무것도 아닌 날 세상 그 누구보다 많이 참 아껴주던 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게 너 돌아서...

소년, 소녀 정은채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한참을 망설이다 부끄러운 밤 긴 새벽을 건너 내 맘 너에게 전할게 고마워 미안해 사실 나는 말야 널 기다렸던거란다 무심한 척 했지만 언젠간 알아주기를 날 안아주기를 사랑해 널 사랑해 내 맘 작은 숲 속에 깊이 던져두고 모른 척 했던 말 널 사랑하고 있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여전히 모르겠어 네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에 설레어 잠...

소년,소녀 (with토마스쿡) 정은채

  하루, 이틀, 사흘, 나흘 한참을 망설이다 부끄러운 밤 긴 새벽을 건너 내 맘 너에게 전할게~ 고마워, 미안해~ 사실 나는 말야 널 기다렸던거란다 무심한 척 했지만 언젠간 알아주기를 날 안아주기를~ 사랑해 널 사랑해.. 내 맘 작은 숲 속에 깊이 던져두고 모른 척 했던 말 널 사랑하고 있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

소년, 소녀(with토마스쿡) 정은채

하?, 이?, ㄼ흘, ?흘 한참을 ?설이? ?끄?ㅄ 밤 긴 ?ㅍ을 건너 ㅄ ? 너?? 전할? ¢?ㅗ, ?안해 ㄼ? ?? ?야 널 기?렸던거?? 무?한 ? ??ㅗ ㅈ젠간 알아?기를 ㅤ 안아?기를 ㄼ?해 널 ㄼ?해 ㅄ ? ?은 숲 ?? 깊이 던져두¢ ㄸ른 ? ?던 ? 널 ㄼ?하¢ ?ㅄ 하?, 이?, ㄼ흘, ?흘 ?전? ㄸ르ㅤㅄ 네가 무?코 던ㅑ 한 ?디?...

올래요 말래요 정은채

내 가슴에 상처만이 남기고 떠났네 나쁜 사람 야속한 사람 내 마음을 뺏어놓고 다 훔쳐 간 사람 다시 날 돌려주세요 가라 가라 이제 떠나 가라 내 텅빈가슴 안고 이제 나도 떠나간다 사랑을 찾아서 내 사랑 올래요 말래요 주저하지마요 난 이젠 혼자랍니다 날 사랑 할래요 말래요 사랑 해줄께요 이사랑 영원토록 내 마음에 아픔만이 남기고 떠났네 미운사람 얄...

꽃피는 사랑 정은채

내사랑은 당신뿐이죠 내 마음을 훔쳐간 사람 난 몰라 내 손을 두 손 꼭잡아주세요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내 눈물로 꽃피운 사랑 설레이는 내 마음 어쩔수가없나봐 내 마음 꼭 잡아주세요 일년이 아니 백년이 지나도 당신뿐이죠 내 사랑 나의 소중한 그대만 바라볼래요 오~ 이런 내 마음을 알까 아~ 내사랑 당신 뿐이죠 당신만이 내사랑이죠 내 마음을 다 뺏어간...

이 바보 정은채

당신이 내게 왔을 때 내 곁에 있어줬을 때 사랑 한다고 사랑 한다고 말 한마디 못했는데 당신이 나를 버릴 때 내게서 돌아섰을 때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하지 못했어 이런 바보 바보 바보 미련한 이 바보 백만 번 되새겨 봐도 또 바보 바보 바보 미련한 이 바보 천만번 소리 쳐봐도 이제 우린 남남 인가요 정말 우린 끝인 건가요 잘 가란 말도 하지 못했죠...

그 사람 정은채

깜빡 깜빡 깜빡 이면서 나를 쳐다 보네요 그 사람 그 사람 내게 말을 건네요 속닥속닥 속삭이면서 나를 쳐다 보네요 그 사람 그 사람 나를 웃게 한사람 내 맘 어질게 빙빙 맴돌다 내 입술을 내 마음을 나도 몰래 가져간 사람 나나나나나 노래 부르며 항상 싱글벙글 웃게 한 사람 이제 내 맘속에 들어와 여보자기 하고 싶어 나나나나나 노래 부르며 항상 내게 힘...

올래요 말래요 (트로트) 정은채

내 가슴에 상처만이 남기고 떠났네 나쁜 사람 야속한 사람 내 마음을 뺏어놓고 다 훔쳐 간 사람 다시 날 돌려주세요 가라 가라 이제 떠나 가라 내 텅빈가슴 안고 이제 나도 떠나간다 사랑을 찾아서 내 사랑 올래요 말래요 주저하지마요 난 이젠 혼자랍니다 날 사랑 할래요 말래요 사랑 해줄께요 이사랑 영원토록 내 마음에 아픔만이 남기고 떠났네 미운사람 얄...

정은채

?무심하게 유난히 빛나던 그 달 아래 나는 너를 떠올린다 행복했던 우리의 젊은 날 돌진하던 마음 저주받은 인연 나는 네 손을 놓친다 돌아갈 수 없는 너와 나의 강 저 멀리서 손 흔드는 널 남겨두고 난 가여운 널 놓친다 소리 없이 떨리던 너의 눈 두 눈 꼭 감고서 널 뒤로 했었지 힘겹게 내딛던 발걸음 닫혀진 마음은 볼 수가 없었다 나는 네 손을 놓친다 ...

꽃피는사랑 정은채

내사랑은 당신뿐이죠 내 마음을 훔쳐간 사람 난 몰라 내 손을 두 손 꼭잡아주세요 내생에 마지막 사랑 내 눈물로 꽃피운 사랑 설레이는 내 마음 어쩔수가없나봐 내 마음 꼭 잡아주세요 일년이 아니 백년이 지나도 당신뿐이죠 내 사랑 나의 소중한 그대만 바라볼래요 오~ 이런 내 마음을 알까 아~ 내사랑 당신 뿐이죠 당신만이 내사랑이죠 내 마음을 다 뺏어간...

잘 지내나요. 정은채

긴 하루가 가고 어느새 찾아온 새벽 ‘아무것도 아냐’ 나즈막이 내뱉은 그 말 어색하게 웃고 불편하게 거릴 걷던 너만 없는 내 하루는 이렇게 나 살고 있어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저 그냥 그대로 우리 ?

여름?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그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그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그 미소 늘 위로하던 그 눈?

다 줄래요 정은채

못견디게 생각나 그리운 당신 가까이 두고도 보고픈 사람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나만큼 사랑에 빠진사람 아 먼 훗날 다시 만나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랑을 더 많이 아낌없이 다 줄래요 잠시라도 못잊어 그리운 당신 지금도 떨려서 설레는 사람 알고 있나요 알고 있나요 나보다 사랑에 눈먼 사람 아 먼 훗날 다시 만나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랑을 더 많이 ...

춤추는 밤 정은채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 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 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 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아 아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 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 잡고 이...

유서 옥상달빛 /옥상달빛

내가 참 재미는 있지 내가 참 운동을 잘하지 내가 참 집안일은 잘하지 가끔은 요리도 괜찮았지 내가 참 속이 좁았지 내가 참 무심 했었지 내가 참 잔소리가 많았지 가끔은 네 엄마 같았지 이렇게 멋없는 내 곁에 늘 있어준 고맙고 고마운 사람들아 언젠가 날 위해 이 노랠 불러줘 멀고 먼 그곳에서 잊지 않을게 안녕 안녕 다시 만날

편지 랄라스윗 (lalasweet)

내 가벼운 생각들로 널 이해하는 척 해왔던 걸 알면서도 모른 척 해 왔던 너에게 모든걸 다 알고 있는 듯 불안해하는 너의 곁에선 익숙한 냄새가 나지 않는 걸 알아 그런 널 이해하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사명이란 얘기도 이젠 거짓이 되어 버린 걸 널 닮아 가는 나는 사라졌으면 눈이 먼 이대로 였으면 차라리 좋겠어 몰라도 되는 것들 까지 알게 되었다고 해서 더 행복해

유서 옥상달빛

내가 참 재미는 있지 내가 참 운동을 잘하지 내가 참 집안일은 잘하지 가끔은 요리도 괜찮았지 내가 참 속이 좁았지 내가 참 무심 했었지 내가 참 잔소리가 많았지 가끔은 네 엄마 같았지 이렇게 멋없는 내 곁에 늘 있어준 고맙고 고마운 사람들아 언젠가 날 위해 이 노랠 불러줘 멀고 먼 그곳에서 잊지 않을게 안녕 안녕 다시 만날

033 옥상달빛 - 선물할게 옥상달빛

내가 노래를 들려줄게 내가 휘파람 불어줄게 맑은 너의 눈보며 맨발의 널 보며 내 마음도 깨끗해져요 우린 너무나 먼 곳에 한참을 달려도 널 만나 행복해졌어 이제 노래를 불러줄게 내가 염소를 선물할게 내가 신발을 신겨줄게 벅찬 너의 눈보며 웃는 너를 보며 내 마음도 행복해져요 우린 너무나 먼 곳에 떨어져 있지만 널 도와 행복해졌어

000 옥상달빛 - 선물할게 옥상달빛

내가 노래를 들려줄게 내가 휘파람 불어줄게 맑은 너의 눈보며 맨발의 널 보며 내 마음도 깨끗해져요 우린 너무나 먼 곳에 한참을 달려도 널 만나 행복해졌어 이제 노래를 불러줄게 내가 염소를 선물할게 내가 신발을 신겨줄게 벅찬 너의 눈보며 웃는 너를 보며 내 마음도 행복해져요 우린 너무나 먼 곳에 떨어져 있지만 널 도와 행복해졌어

드웨인존슨 옥상달빛

드웨인존슨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제일 강한 사람은 너 드웨인존슨 내가 좋아한 사람 중에 제일 멋진 사람 바로 세상은 나에게 네 자린 없다고 말해 그땐 뭐라고 말해야 할까 구차하게 변명은 그만 이제는 내가 만들어 돈이든 명예든 You’ll be fine 강해질 거야 Fine 포기는 없어 또 다른 시작의 액션 Just fine 지금이야 달려 (큐) 세상은 나에게

괜찮습니다 옥상달빛

힘내요 잘될거에요 그런 말 이젠 지겨워 나도 그 얘긴 할 수 있다고 언젠가 좋은 일 앞으로 그래 한번쯤은 있겠지 (꿈에서나) 내가 (꼭) 듣고 싶은 이야기는 없어 내가 (꼭) 듣고 싶은 이야기는 없어 오늘만 옆에 있어줘 아무 말 없이 그대로 뭘 위로 하려고 고민하지마 정말로 괜찮아 고마워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정말이야)

약속할게 난 죽지 않아 옥상달빛

언젠가 만날 그 시간 앞에 나는 매번 뒤돌아섰어 오늘은 하염없이 이런 내가 가여워 이 믿어지지 않는 말을 믿고 싶어 약속할게 난 죽지 않아 깜빡거리는 가로등 같은 너와 내가 사라질 그 시간을 나는 믿고 싶지가 않아 고요한 우주 그 어딘가에 있는 여린 우리의 시간이 오늘은 왜 모든 게 무섭기만 한 건지 이 믿어지지 않는 말을 믿고 싶어 약속할게 난 죽지 않아

옥상달빛 옥상달빛

옥상에 올라가 그 밤을 옥상에 누워 그 달빛을 랄라라- 황홀한 이 밤 랄라라- 그대와 여기서 노래를 그대와 여기서 청춘을 랄라라- 황홀한 이 곳 랄라라- 사랑하는 사람들아 이 곳에 모여 앉아 사랑을 노래하자 청춘을 우리를 오늘을 내일을 노래하자 랄라라 랄라라

옥상달빛 걸어가자

걸어가자 처음 약속한 나를 데리고 가자 서두르지 말고 이렇게 나를 데리고 가자 세상이 어두워질 때 기억조차 없을 때 두려움에 떨릴 때 눈물이 날 부를 때 누구 하나 보이지 않을 때 내 심장 소리 하나따라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옥상달빛 두 사람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

옥상달빛 옥상

옥상에 올라가 그 밤을 옥상에 누워 그 달빛을 랄라라- 황홀한 이 밤 랄라라- 그대와 여기서 노래를 그대와 여기서 청춘을 랄라라- 황홀한 이 곳 랄라라- 사랑하는 사람들아 여기에 모여 앉아 사랑을 노래하자 청춘을 우리를 오늘을 내일을 노래하자 랄라라 랄라라

똥개훈련 옥상달빛

똥개훈련 학교 갔다오면 아무도 없어 놀이터에 가도 학원가고 없더라 말을 하고 싶은데, 얘기 하고 싶은데 그런 나에게도 친구가 생겼어 내 말을 잘 듣는 친구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한마디뿐 대답은 한마디뿐 가버려, 미안 다시와 내가 심심해서 그래 근데 어느 날 학교에서 와보니 너는 없더라 나의 지나친 똥개 훈련 때문에 너는 집을 나섰지

빨주노초파남보 옥상달빛

아침을 깨워주는 나무위의 새들과 솜털같이 부드러운 하늘 위 구름까지 노란 달을 품은 저 깊은 강도 여린 빛을 뿜어내는 저 별들까지 한그루의 나무가 모여 동산이 될때까지 어린 고기들이 저 큰 바다로 헤엄칠때까지 5살인 옆집 아이도 그아이에 아이까지도 이 세상이 아름답다 느낄수 있도록 내가 그들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