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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옥상달빛

어제까지 모았던 동전을 들고 그댈 찾아가네 나의 꿈속에 보이는 그대는 새르르 잠이 들게해 당신과 손을 잡고 하늘을 날아 저 길을 걸어가네 한참을 돌았지 그대에게 가는 길이 먼 길을 걸었지 그대 만나는 그날까지 그대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줘요 너무나 짧은 남겨진 날 동안 잊지 말아요 우리 마지막 사랑인걸 함께한 날들 그대와

옥상달빛 옥상

옥상에 올라가 그 밤을 옥상에 누워 그 달빛을 랄라라- 황홀한 이 밤 랄라라- 그대와 여기서 노래를 그대와 여기서 청춘을 랄라라- 황홀한 이 곳 랄라라- 사랑하는 사람들아 여기에 모여 앉아 사랑을 노래하자 청춘을 우리를 오늘을 내일을 노래하자 랄라라 랄라라

옥상달빛 옥상달빛

옥상에 올라가 그 밤을 옥상에 누워 그 달빛을 랄라라- 황홀한 이 밤 랄라라- 그대와 여기서 노래를 그대와 여기서 청춘을 랄라라- 황홀한 이 곳 랄라라- 사랑하는 사람들아 이 곳에 모여 앉아 사랑을 노래하자 청춘을 우리를 오늘을 내일을 노래하자 랄라라 랄라라

그대와 나 (그대를 사랑합니다 OST) 옥상달빛

그대 목소리로 수놓은 하늘은 스르르 눈을 감게 해 어제까지 모았던 동전을 들고 그댈 찾아가네 나의 꿈속에 보이는 그대는 새르르 잠이 들게해 당신과 손을 잡고 하늘을 날아 저 길을 걸어가네 한참

새로와 옥상달빛

그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들을 틀어놓고 수많은 마음들을 뭐라고 전할까 생각해요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참 많은데 여전히 수줍은 나를 기다려줘요 이미 지나가 버린 사랑의 기억을 질투해 가끔 잠 못 이루다가도 결국엔 결국엔 그대는 나에게 늘 새로운 사랑 이예요 그대와 내 맘이 늘 똑같지 않다 해도 그대는 나에게 늘 새로운

행운을 빌어요 옥상달빛

그 표정 문득 머리 위로 차가운 공기가 흐른다 이젠 인사를 할 시간 생각해보면 똑같은 풍경 이 하늘과 바람 복잡한 도시 오 그대여 눈을 감으면 나는 늘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행운을 빌어줘요 웃음을 보여줘요 눈물은 흘리지 않을게 굿바이 뒤돌아 서지마요 쉼없이 달려가요 노래가 멈추지 않도록 수많은 이야기 끝없는 모험만이 그대와

새로와 ~ 옥상달빛

그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들을 틀어놓고 수많은 마음들을 뭐라고 전할까 생각해요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참 많은데 여전히 수줍은 나를 기다려줘요 이미 지나가 버린 사랑의 기억을 질투해 가끔 잠 못 이루다가도 결국엔 그대는 나에게 늘 새로운 사랑이에요 그대와 내 맘이 늘 똑같지 않다 해도 그대는 나에게 늘 새로운 사람이에요

스페셜 이디엇 옥상달빛

누구보다 게으른 하루를 보내고 하루 종일 의미 없이 밥을 먹고 어떤 감정도 들지 않는 밤이 지나면 술 한잔을 해 슬픈 건 어떠한 기대도 없다는 거야 내가 나를 포기한 순간 끝인걸 이제 더는 그렇게 살지 마 내게 다그쳐봐 매일 매일 왜 이럴까 이런 잘 지낼 수 있을까 내가 봐도 답 없는 모습뿐인데 이제 어떡해 왜 이럴까 이런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

옥상달빛 걸어가자

걸어가자 처음 약속한 나를 데리고 가자 서두르지 말고 이렇게 나를 데리고 가자 세상이 어두워질 때 기억조차 없을 때 두려움에 떨릴 때 눈물이 날 부를 때 누구 하나 보이지 않을 때 내 심장 소리 하나따라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걸어가자

옥상달빛 두 사람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보여도 서글픈 마음에 눈물이 흘러도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때로는 이 길이 멀게만 ...

그럴 수 있잖아 옥상달빛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

그럴 수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수있잖아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 수 있잖아 (It`s Just Me)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수있잖아(미스코리아 OST)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 수 있잖아 (It\'s Just Me)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 수 있잖아(미스코리아 OST)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수있잖아-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그럴 수 있잖아 (It's Just Me) 옥상달빛

엉키고 엉킨 하루가 지나가 잠이 안 오도록 후회가 가득하고 자꾸 마음만 약해져서 별일도 아닌데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그래 가끔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점점 더 힘들어져 잘하고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가끔은 눈물이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그래도 나를 미워하고 싶진 않아 내 뜻대로 늘 될

서른 옥상달빛

자꾸 눈물이 울기 싫은데도 맘대로 안 되는데 사랑도 무엇도 어떤 것도 내겐 멋지게 해내지 못한 날 저기 멀리 부는 바람 나도 실려 떠나버리고 싶어져 돌아오고 싶진 않아 같은 하루 속에 다른 나를 기대하는 건 안 될까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 거야 다짐을 해 사랑도 일도 무엇보다도 가장 소중한 것은 새로운 하루 속에 나란 걸 잊지 말아줘 다

없어 (Gone) 옥상달빛

우리 추억 가득한 이길 서로 기대 수많은 얘길 나눴던 여긴 여전히 기억 속 그 모습 그 대로인데 바뀐 건 오직 우리뿐인가 봐 나에게 전부가 되 버린 너 너에게 전부가 되 버린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 아직도 난 너만 사랑하는데 Oh Baby Baby 오늘밤 넌 없어 내일 아침 눈떠도 넌 없어 그 생각이 날 미치게 만들어 내 옆에 네가

없어 옥상달빛

우리 추억 가득한 이길 서로 기대 수많은 얘길 나눴던 여긴 여전히 기억 속 그 모습 그 대로인데 바뀐 건 오직 우리뿐인가 봐 나에게 전부가 되 버린 너 너에게 전부가 되 버린 영원할 것만 같았던 우리 아직도 난 너만 사랑하는데 Oh Baby Baby 오늘밤 넌 없어 내일 아침 눈떠도 넌 없어 그 생각이 날 미치게 만들어 내 옆에 네가

고요한 옥상달빛

고요한 고요한 나의 호수에 너는 어느새 앉아서 저 끝을 바라보고 있구나 아무리 애를 써도 잡히지 않는 네 눈빛 오늘도 달리 보고 있구나 수줍게 곱씹은 내 마음은 아직도 입 속에 맴돌아 이내 그리운 너의 모습을 깨우고 난 잠들지 못한 채로

25 옥상달빛

06. 25 어머나 우리가 스물다섯이 되었네 이제는 진짜로 혼자 설 나이 되었네 난 아직 그대론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 스물다섯 되었으니 이제 슬슬 꿈을 꺼내보자 힘들지만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린 행복 할 수 있을거야 어제는 내일의 발을 붙잡지는 않아 다른 사람 발걸음 신경 쓸 필요 없잖아 난 이제 시작이야 하지만 겁나지

하얀 옥상달빛

눈은 아직 오지 않았고 방안은 참 따뜻했어 눈도 감지 않은 채로 우린 참 많은 생각을 했어 헤어짐을 통보받은 여자처럼 하늘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았고 난 외로웠어 몸을 움직일 수 없었어 너와 우리 사이에 그 동안의 기억들이 가득 차 버렸으니까 온기마저도 바닥에 몸을 뉘우고 눈도 감지 않은 채로 우린 또 다시 난

흐린뒤맑음 옥상달빛

그래 우산하나 없이 만난 소나기처럼 다 젖게 하지만 라랄랄라 라랄랄라 난 또 바보처럼 잠깐 무지개가 예뻐서 눈물을 그쳐 *이루지 못해도 좋아 언제까지나 미뤄도 좋아 숨차게 달려왔으니 이제는 잠시 쉬어도 좋아 떠나가도 돼 어디로든 너는 발목시릴만큼 걸어가다 보면 라랄랄라 라랄랄라 실컷 울어도 돼 눈물어린 얼굴 때리며

Dalmoon 옥상달빛

있는게 젊음이라네 난 두 팔을 벌려 세상을 다 껴안고 난 달려갈꺼야 나는 가진게 없어 손해 볼게 없다네 난 정말 괜찮아요 그리 슬프지 않아요 주머니 속에 용기를 꺼내보고 오늘도 웃는다 없는게 메리트라네 난 있는게 젊음이라네 난 두 팔을 벌려 세상을 다 껴안고 난 달려갈꺼야 어제 밤도 생각해봤어 어쩌면 나는 벌써 겁내는거라고 오늘은 ,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 옥상달빛

누구도 괜찮지 않은 밤이 지나고 눈물을 안고 하루를 살아내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다가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또 참고 있던 눈물이 점점 두려워져 미안하다는 그 말 그 말에 또 무너져도 아마 우린 또 다시 슬픔을 감추며 살겠지 아무 일 없는 듯이 하룰 보내고 혼자만 있는 시간이 올 때면 괜찮아 괜찮다고 말하다가 미안한

발란스 옥상달빛

그런 날 있잖아 깊은 한숨과 함께 내가 싫어질때 다 맘에 안들고 모두 즐겁지 않아 그저 마냥 오늘을 잊어버리고 다 끝내고 싶어 슬프다면 울어도 돼 마이 프랜드 마이 프랜드 잊어버리고 싶은 날들도 혼자 참아내야 하지만 삶이란 어제와 똑같은 하루에도 오늘의 이유를 찾아내는 것일지도 몰라 내 인생에 바람이 분다 해도 하루를 제대로 살아가는

옥탑라됴 옥상달빛

옥탑라됴 by [옥상달빛] 옥탑라됴 옥상 달빛 사랑하는 사람들아 여기에 모여 앉아 띠리리 여보세요 누구세요 아 진짜 도움이 안 되네 야 추운데 나갔어 들어와 좀 있다하면 돼 좀 있다 아이 근데 웃으면서 자연스럽게 웃어 시작 아 좀 웃겨봐 내가 널 왜 웃겨 알겠어 그럼 같이 같이 웃기자 마포구 상수동에서 사연 하나 도착했네요

청춘길일 (靑春吉日) 옥상달빛

파아란 청춘이란 마치 눈부신 직사광선처럼 빛나도 그 뒤엔 짙은 그림자 길고 긴 터널이 이제야 끝난 줄 알았지만 사실 난 아직 준비가 되어있질 않아 우우우우 우리 우우우우 다시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노래 부르자 우우우우 아직 우우우우 괜찮아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이젠 웃자 우우우우 우리 우우우우 다시 우우우우우 우우우우 노래 부르자

히어로 (Hero) 옥상달빛 /옥상달빛

나는 내가 반짝이는 보석보다 그저 바닷가에 동글동글 윤이 나는 반듯한 돌이 된다면 참 좋겠어 한번에 안보여도 나는 내가 손이 예쁜 사람보다 그저 따뜻한 손을 가진다면 좋겠어 소담한 저녁식탁에서 향긋한 이야기를 넘치기를 하루하루 감사할 줄 아는 넌 참 예쁜 사람이구나 그래 이것저것 관심을 두는 넌 참 똑똑한 친구구나 너는 모르지 얼마나 멋진 사람이...

유서 옥상달빛 /옥상달빛

내가 참 재미는 있지 내가 참 운동을 잘하지 내가 참 집안일은 잘하지 가끔은 요리도 괜찮았지 내가 참 속이 좁았지 내가 참 무심 했었지 내가 참 잔소리가 많았지 가끔은 네 엄마 같았지 이렇게 멋없는 내 곁에 늘 있어준 고맙고 고마운 사람들아 언젠가 날 위해 이 노랠 불러줘 멀고 먼 그곳에서 잊지 않을게 안녕 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안녕 ...

02 새로와 ~ 옥상달빛 2집

그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들을 틀어놓고 수많은 마음들을 뭐라고 전할까 생각해요 그대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참 많은데 여전히 수줍은 나를 기다려줘요 이미 지나가 버린 사랑의 기억을 질투해 가끔 잠 못 이루다가도 결국엔 그대는 나에게 늘 새로운 사랑이에요 그대와 내 맘이 늘 똑같지 않다 해도 그대는 나에게 늘 새로운 사람이에요

옥상달빛 아래서 (Feat. 옥상달빛, 유세윤) 뮤지(Muzie)

둘이만 아는 그것 그 후로 그녀와 좀 더 솔직하게 사랑을 했어 남들 다 하는거 우리도 했고 남들 못 해본거 우리는 했어 아주 가끔씩은 비밀스럽게 아주 가끔씩은 낯간지럽게 다른 사람들은 신경안썼어 누가 뭐라해도 그 누나 내꺼 오 베비 너를 사랑했어 밥을 먹다가도 너를 사랑했어 TV보다가도 사랑했어 매일 처음 같이 너를 사랑했어

옥상달빛 아래서 (Feat. 옥상달빛, 유세윤) 뮤지

사는 여자였지 강남 저쪽 어딘가에 처음엔 가끔식만 놀러갔지 근데 그게 잘 안돼 그녀가 사는집은 맨 꼭대기 빌라 맨 꼭대기 달빛 쏟아지던 누나집에 옥상 하나가 있었는데 옥상 달빛 아래서 옥상 달빛 아래서 옥상 달빛 아래서 우리 뭐했게 둘이만 아는 그것 옥상 달빛 아래서 옥상 달빛 아래서 옥상 달빛 아래서 우리 뭐했게 둘이만 아는 그것 그 후로 그녀와

옥상달빛 아래서 뮤지

어딘가에 처음엔 가끔식만 놀러갔지 근데 그게 잘 안돼 그녀가 사는집은 맨 꼭대기 빌라 맨 꼭대기 달빛 쏟아지던 누나집에 옥상 하나가 있었는데 옥상 달빛 아래서 옥상 달빛 아래서 옥상 달빛 아래서 우리 뭐했게 둘이만 아는 그것 옥상 달빛 아래서 옥상 달빛 아래서 옥상 달빛 아래서 우리 뭐했게 둘이만 아는 그것 그 후로 그녀와

하드코어 인생아 옥상달빛

★~ 뭐가 의미 있나 뭐가 중요하나 정해진 길로 가는데 축 쳐진 내 어깨 위에 나의 눈물샘 위에 그냥 살아야지 저냥 살아야지 죽지 못해 사는 오늘 뒷걸음질만 치다가 벌써 벼랑 끝으로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같은 질퍽대는 땅바닥 지렁이 같은 걸 그래도 인생은 반짝반짝 하는 저기 저 별님 같은 두근대는 내 심장 초인종 같은걸 인생아 ★~

수고했어, 오늘도 옥상달빛

세상 사람들 모두 정답을 알긴 할까 힘든 일은 왜 한번에 일어날까 나에게 실망한 하루 눈물이 보이기 싫어 의미 없이 밤 하늘만 바라봐 작게 열어둔 문틈 사이로 슬픔 보다 더 큰 외로움이 다가와 더 날 *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빛이 있다고 분명 있다고 믿었던 길마저 흐릿해져 점점 더 날 ...

칵테일 사랑 (With 신재) 옥상달빛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 줄...

외롭지 않아 옥상달빛

★~ 외롭지 않아 나는 어둔 밤하늘 별 보면 슬프지 않아 나는 그림처럼 달빛이 내리면 캄캄한 저 골목 따라 반짝이는 가로등 따라 그림자도 슬슬 걷네 나와 닮았구나 아, 그렇게도 찾아 헤맨 너의 모습 보면서 참 너와 나는 닮았구나 생각했어 ★~

들꽃처럼 옥상달빛

아이같이 미소짓는 그대가 보여요 아무도 모르는 수줍은 들꽃처럼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보다 눈부신 그대의 기억을 놓지 않을래요 조용히 눈을 꼭 감고 그댈 생각해요 다시 피어날 꽃처럼 나는 기다릴게요 지저귀는 새들처럼 당신과 영원히 속삭이고 싶어 그댈 사랑한다고 어젯밤에도 나의 꿈속에 우린 함께였죠 영원할 것처럼 내 곁에 있어 줘요 조용히 ...

안녕 옥상달빛

항상 모른 척 지내왔지 우린 하지만 이젠 모두 달라졌어 내 맘 알면서 살짝 흔들어놓고 아무일 없단 듯이 넌 지나가 못된 니 얼굴 갑자기 떠올라 더 이상 너의 장난은 사양해 이젠 굿바이 이젠 바이바이바이 그저 안녕하고 인사 하면 돼 이젠 굿바이 이젠 바이바이바이 아무렇지 않게 널 지나갈게 아무렇지 않게 널 돌아설게

빨주노초파남보 옥상달빛

아침을 깨워주는 나무위의 새들과 솜털같이 부드러운 하늘 위 구름까지 노란 달을 품은 저 깊은 강도 여린 빛을 뿜어내는 저 별들까지 한그루의 나무가 모여 동산이 될때까지 어린 고기들이 저 큰 바다로 헤엄칠때까지 5살인 옆집 아이도 그아이에 아이까지도 이 세상이 아름답다 느낄수 있도록 내가 그들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그대를 지켜줘야 하는 것을...

가장 쉬운 이야기 옥상달빛

어느 날, 너는 내게 말했어 행복이란 뭘까 음- 행복이란 뭘까 모두들 나에게 말했어 이 다음에 돈 벌면, 이 다음에 성공하면 그땐 행복할 거라고 그럼 지금 우리에겐 행복이란 없는 걸까? 그래 그건 참 바보 같아 우린 지금이 행복한 순간인걸 그래 그건 참 어리석지 이 모든 게 이렇게 즐거운걸 어느 날, 너는 내게 말했어 행복이란 뭘까 음- 행복이...

곰인형 옥상달빛

어릴 적 친구가 되어준 조그만 인형이 생각나 꿈 속에 보았던 쓸쓸히 버려진 곰인형 눈물이 마를수 없었던 외롭던 나의 어린시절 차가운 맘 속에 온기가 된 곰인형 저만치 달려온 내 기억은 슬픔도 이별도 지우고 아하하하아아 하아아아 소중한 나의 친구들아 지금은 모두다 어디에 꿈 속에 버려진 모두다 흩어진 얼굴들 저만치 달려온 내 기억은 슬픔도 이별도 ...

괜찮습니다 옥상달빛

힘내요 잘될거에요 그런 말 이젠 지겨워 나도 그 얘긴 할 수 있다고 언젠가 좋은 일 앞으로 그래 한번쯤은 있겠지 (꿈에서나) 내가 (꼭) 듣고 싶은 이야기는 없어 내가 (꼭) 듣고 싶은 이야기는 없어 오늘만 옆에 있어줘 아무 말 없이 그대로 뭘 위로 하려고 고민하지마 정말로 괜찮아 고마워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정말이야) 내가 (꼭) 하고 싶은...

칵테일 사랑 옥상달빛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지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시게 나를 깨워 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 줄...

유서 옥상달빛

내가 참 재미는 있지 내가 참 운동을 잘하지 내가 참 집안일은 잘하지 가끔은 요리도 괜찮았지 내가 참 속이 좁았지 내가 참 무심 했었지 내가 참 잔소리가 많았지 가끔은 네 엄마 같았지 이렇게 멋없는 내 곁에 늘 있어준 고맙고 고마운 사람들아 언젠가 날 위해 이 노랠 불러줘 멀고 먼 그곳에서 잊지 않을게 안녕 안녕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안녕 ...

염소 4만원 옥상달빛

너희들은 염소가 얼만지 아니 몰라 몰라 아프리카에선 염소 한 마리 4만원이래 싸다! 하루에 커피 한잔 줄이면 한 달에 염소가 네 마리 한 달에 옷 한 벌 안 사면 여기선 염소가 댓 마리 지구의 반대편 친구들에게 선물하자 아프리카에선 염소 덕분에 학교 간단다 지구의 반대편 친구들에게 선물하자 아프리카에선 염소 덕분에 학교 간단다 학교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