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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오현명

Andantino 1. 기약하고 떠난 뒤 아니 올 동안 꽃밭엔 잡초만이 우거져 있네 그후론 날마다 아니 피는 꽃이여 행여나 오늘은 맺어 지려나 2. 보내고 한 세월을 방황 할 동안 창문엔 달빛조차 오지를 않네 그후론 날마다 아니 여는 창이여 행여나 오늘은 열려 지려나 열려지려나.

명태 오현명

Andante (Scherzoso)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 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 때로 컸을 때 내 사랑 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 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元山 구경이나 한 - - -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詩人이 밤늦게 詩를 쓰다가 (쇠주를...

고독 오현명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맘의 등불 꽃같이 피어졌나니 내사랑 불되어 타고 임생각아 내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사랑아 너홀로 날개 돋아 천리 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사-랑아- 금빛 오리 임-생각- 이몸 깊이 아롱져 이끼 핀 돌 되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뫼에선 달이뜨고 먼산슭의 부엉소리...

그집앞 오현명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빛 줄기를 세며갑니다.

사월의 노래 오현명

Moderato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지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목련꽃 그늘아래서 긴 사연의 편지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

언덕에서 오현명

Andante쓸쓸히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는 가여운 응시는 나를 나를 잊지마오. (간주) 저산 넘어 물건너 파랑잎새 꽃잎은 눈물 짓는 물망초 행여나 오시나 기다리는 언덕에 임도 꿈도 아득한 풀잎에 이슬 방울 (간주) 온종일 기다리...

떠나가는 배 오현명

Andante 1. 저 푸른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오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못할 임실은 저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2. 터져 나오라 애슬픔 물결위로 오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물에 애끊이 사라져 내 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오현명

하나님 어쩌자고 이런 것도 만드셨지요 흑흑흑흑흑흑흑, 으음 야음을 타고 살살 파괴하고 잽싸게 약탈하고 병페를 마구 살포하고 다니다가 이제는 기막힌 번식으로 백주에 까지 설치고 다니는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으아아으아아으아아으아아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쉿 쉿쉿 쉿 쉿 히야 사방에서 갉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신 헐뜯고 야단치는 소란이 만발해 있습니다 ...

4월의 노래 오현명

1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이름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없는 무지개 계절아 2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아래서 별을 ...

그집앞. 오현명

Andante 1.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2.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봄처녀 오현명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하얀 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 찾아 가는 길에 내 집 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 양 나가 물어볼까나

선구자 오현명

일송정 푸른솔은 늙어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 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용주사 저녁종이 비암산에 울릴 때 사나이 굳은 마음 길이 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 꿈이 깊었나

청산에 살리라 오현명

나는 수풀 우거진 청산에 살으리라 나의 마음 푸르러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에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번뇌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에 살으리라. 이 봄도 산허리에 초록빛 물 들었네. 세상버노니 시름 잊고 청산에서 살리라. 길고 긴 세월동안 온갖 세상 변하였어도 청산은 의구하니 청산...

오라 오현명

앞산과 시내는 옛같이 흐르고 하늘도 맑은데 바람은 우수수 오라 오라 내 동무여 앞산에 초동과 배 짜던 처녀여 어디로 가느냐 눈물을 흘리며 오라 오라 내 사랑아 목동은 밭갈고 처녀는 배짜서 기쁘게 살도록 오라 오라 오라 오라

추억 오현명

잊어버리자고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 이틀 사흘여름가고 가을가고조개줍는 해녀의 무리사라진 겨울 이 바다에아아~ 아아아 이 바다에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바다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하루 이틀 사흘잊어버리자고 잊어버리자고앞산 기슭을 걸어보던 날이나흘 닷새 엿새여름가고 가을가고나물캐는 처녀의 무리사라진 겨울 이 산에아아~ 아아아 이 산에잊어버리자...

그네 오현명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근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그집앞(오현명) 가곡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 오면 그 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아 가을인가 오현명 바리톤

Moderato 1.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 - - -아- 아 가을인가봐 물동에 떨어진 버들잎 보고 물긷는 아가씨 고개숙이지 2. 아 가을인가 아 가을인가 아 - - -아- 아 가을인가봐 둥근달이 고요히 窓을 비치면 살며시 가을이 찾아오나봐.

성불사의 밤 오현명 바리톤

(Moderato) 성 불 사 깊 - 은 밤 에 그윽한 - 풍경 소 리 주 승 은 잠 - 이 들 고 객이 홀로듣는 구 나 저 손 아마 - 저 - 잠들어 혼자 울게하 여 라 뎅 그 렁 울 - 릴 제 면 더울릴 까 맘조 리 고 끊 일 젠 또 - 들 리 라 소리 나기기다 려 져 새 도 록풍경소리 데리고 잠못 이뤄하 노 라.

바리톤 오현명

하나님 어쩌자고 이런 것도 만드셨지요 흑흑흑흑흑흑흑, 으음 야음을 타고 살살 파괴하고 잽싸게 약탈하고 병페를 마구 살포하고 다니다가 이제는 기막힌 번식으로 백주에 까지 설치고 다니는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으아아으아아으아아으아아 웬 쥐가 이리 많습니까 쉿 쉿쉿 쉿 쉿 히야 사방에서 갉아대는 소리가 들립니다 연신 헐뜯고 야단치는 소란이 만발해 있습니다 ...

그집앞 오현명 바리톤

Andante 1.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2.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기다림 이승열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게 아직 어려워 보이지 않는 니가 미웠어 참을수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은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 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기다림 윤승태

바람에 흘러가는 조각구름아 내 작은 부탁 하나 들어주려무나 가다가다 그 님곁에 혹시 닿거던 기다리는 이 마음을 전해 주려마 꽃이 피고 낙엽지고 세월은 가고 그리움은 흰눈처럼 쌓여만 가니 이 내 몸은 기다림에 잠못 이루고 꿈 속을 헤메이누나~ 뚜뚜뚜뚜루~~ 꽃이 피고 낙엽지고 세월은 가고 그리움은 흰눈처럼 쌓여만 가니 이 내 몸은 기다림에 잠못 이루고...

기다림 이유진

♧♣♧♣♧♣♧♣♧♣♧♣♧♣♧♣ 당신의 뜻이라면 떠나 가겠어요 가슴 아프겠지만 처음 따를께요 언젠가는 제마음을 아실날 있겠지요 그때엔 너그리 용서 하신다면는 달려가겠어요 당신의 품안으로 그날까지 그날까지 기다리고 있을께요 ♧♣♧♣♧♣♧♣♧♣♧♣♧♣♧♣ 흐르는 세월속에 기다리는 마음 오로지 당신만을 간직 하겠어요 언젠가는 제마음을 아실날 있겠지요 그...

기다림 고재억

1. 섬돌아 해안도로 거기 불빛아래 보물섬 남해에 밤은 깊어가고 그대와 함께했던 그길을 걸어봅니다 저 멀리 깜빡이는 새 섬의 가로등불은 지금도 그날 처럼 불밝히고 있는데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떠나가버린 꽃이피면 다시돌아올 그대를 기다림니다. 2. 섬돌아 축복 받은곳 내 고향 한려수도 보물섬 망운산에 철쭉꽃이 필때면 그대와 함께걷던 광대봉을 올라...

기다림 SIC

너를 떠나보낸 그날 밤 뒤 돌아서난 미칠 것 같아서 터질 것 만 같은 내 심장 꼭 움켜쥐고서 두 눈을 감았어 in my heart 꼭 어제 같은데 with my heart 항상 기억하는데 gone away 오랜 시간이 가도 지울 수 가 없는데 in your heart 이미 네 가슴속에 with your heart 날 지워버린 너 gone away ...

기다림 유심초

☆★☆★☆★☆★☆★☆★ 까만 눈동자 하얀 얼굴에 해맑은 웃음만 띄우던 행복한 시절 옛 사랑이 다시 또보이네 남겨진 그리운 얼굴이 *(정든 사람 어디에 두고 혼자서 있나요 외로움에 지쳐진 맘을 당신은 아나요 기다림 속에 헤매는 나날 가실 줄 모르는 이별의 서러움 눈부신 하늘을 바라보면서 굳게도 맺었던 언약은 긴긴 세월 흘렀어도 아직은

기다림 쉐그린

눈앞에 보이는 조그만 초가집엔 할아범 오늘밤도 불 밝혀 놓으셨네 무슨 생각 하실까 기나긴 밤을 그 누구 기다림에 잠 못 이루나 저 멀리 들리는 송아지 우는 소리 행여나 아들인가 살며시 문을 연다 눈앞에 보이는 조그만 초가집엔 할아범 오늘밤도 불 밝혀 놓으셨네 무슨 생각 하실까 기나긴 밤을 그 누구 기다림에 잠 못 이루나 저 멀리 들리는 송아지 우는 ...

기다림 김정호

붉게 물든 하늘 저편 언덕엔 거친 비바람 불어와 놀다간 자리 나는 보았네 타오르는 불꽃 그속에 들려오던 생명의 소리 친구여 너와 나는 한세상에 태어나 헤매도는 길이 달라 헤어져야 한다네 친구여 먼훗날 우리 다시 만나면 손에 손을 마주잡고 지난 얘길 해보세

기다림 조용필

작사:김선진 작곡:조용필 1.사랑할수 없어요 그댄 너무 멀리에 있어 깊어진 그 사랑의 끝 잊어요 혼자 외로웠어요 그대 사랑한 순간부터 어쩌면 그 모든 것이 괴로움인가요 그대 사랑의 진실을 늦기 전에 말해요 이젠 싫어요 끝없는 기다림 눈을 감아봐요 사랑이 보여요 슬픈 기억속에 떠오르는 모습 2.혼자 기다렸어요 기약없는 서글픈 약속 남겨진 그

기다림 이승열

미칠 것 같아 기다림 내겐 아직도 어려워 보이지 않는 네가 미웠어 참을 수 밖에 내게 주어진 다른 길 없어 속삭여 불러보는 네이름 어두운 바다를 떠돌아 다니는 부서진 조각배위에 누윈 내 작은 몸 언젠가 그대가 날 아무 말 없이 안아 주겠죠 그 품안에 아주 오래도록 나에게 쥐어진 시간의 무게가 견디기 힘이 들도록 쌓여간다

기다림 손지연

돌아온단 약속을 잊고 간 너를 기다린지 벌써 몇년째 꿈속에서도 떠나는 널 꿈속에서도 종일 기다리는데 이제 곧 겨울도 올텐데 바람은 더 차가울텐데 나의 집은 어느 응달뿐인데 오래전부터 잊고 싶던 곳으로 넌 떠났는지 내 맘이 너를 돌려 보냈는지 대답해줘 겨울 가고 눈 녹기 전에 이리로 계속 가면 안될 곳인데 알면서도 나를 돌릴 수 없네 나에게 주던 너의...

기다림 이현도

둘러봐 너의 주위를 나를 느낄수 있나? 눈을 감아봐 너의 그앞에 내가 보이지 않니 중간. 같이 있을때 행복한 만큼 멀리있을때 추억할수 있는 그런 사랑이 우리를 이렇게 이어주고있어! chorus. 함께 기다려요 우리 서로 다시만날때까지 rap. 너무나도 고마운 너에게 사랑스런 너에게 이젠 정말 큰기쁨을 안겨주고 싶어 나를 기다린 너에게 아름다운 너에게...

기다림 여진

그대 투명한 얼굴에 미소는 햇빛처럼 쏟아지는 기쁨으로 나에 와닿요 그대 바라보는 조용한 시선은 폭포처럼 쏟아지는 슬픔으로 내가슴에 있어요 바람부는 날에 그댈위해 울며 달빛 태우는 밤에 그댈위해 기도하죠 아 이 한가슴 그댈 위해 늘 비워둔채로 삽니다 <간주중> 그대 투명한 얼굴에 미소는 햇빛처럼 쏟아지는 기쁨으로 나에 와닿요 그대 바라보는 조...

기다림 고재억

1. 섬돌아 해안도로 거기 불빛아래 보물섬 남해에 밤은 깊어가고 그대와 함께했던 그길을 걸어봅니다 저 멀리 깜빡이는 새 섬의 가로등불은 지금도 그날 처럼 불밝히고 있는데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떠나가버린 꽃이피면 다시돌아올 그대를 기다림니다. 2. 섬돌아 축복 받은곳 내 고향 한려수도 보물섬 망운산에 철쭉꽃이 필때면 그대와 함께걷던 광대봉을 올라...

기다림 아이스케키

홀로 살 수 없는 너에 대한 기다림 왠지 바보같이 느껴졌지만 너 아니면 살 수 없는 나 날 힘들게 만들지마.. 느껴져 난 알 수 있어 너의 그 느낌 지금이라도 올 것 같은 이마음 하지만 기다림에 너무 지쳐버린 난 미안해 이젠 널 기다릴 수 없어..

기다림 리맨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그냥 잊고 살면 되는데 너무 많은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니안에 갇혀 나올 수가 없었어 생각하면 웃음만 나와 웃으려면 눈물만 나고 다시 돌아오라고 이젠 달라졌다고 애원하며 내게서 멀어질까봐 이렇게 아무 말 못하고 기다려야만 하는 내 모습이 너무 불안해보여 언젠가 돌아올 것만 같아 날 보며 웃을것 같아 오늘밤도 잠못 이룰거 같...

기다림 고재억

1. 섬돌아 해안도로 거기 불빛아래 보물섬 남해에 밤은 깊어가고 그대와 함께했던 그길을 걸어봅니다 저 멀리 깜빡이는 새 섬의 가로등불은 지금도 그날 처럼 불밝히고 있는데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떠나가버린 꽃이피면 다시돌아올 그대를 기다림니다. 2. 섬돌아 축복 받은곳 내 고향 한려수도 보물섬 망운산에 철쭉꽃이 필때면 그대와 함께걷던 광대봉을 올라...

기다림 고재억

1. 섬돌아 해안도로 거기 불빛아래 보물섬 남해에 밤은 깊어가고 그대와 함께했던 그길을 걸어봅니다 저 멀리 깜빡이는 새 섬의 가로등불은 지금도 그날 처럼 불밝히고 있는데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떠나가버린 꽃이피면 다시돌아올 그대를 기다림니다. 2. 섬돌아 축복 받은곳 내 고향 한려수도 보물섬 망운산에 철쭉꽃이 필때면 그대와 함께걷던 광대봉을 올라...

기다림 주지현

너를 보내고 이제 혼자가 됐어 자꾸 너의 뒷모습만 눈앞을 가리는데 마지막 포옹은 왜 그리 서글픈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가슴을 적셔와.. 괜찮아 조금만 기다리면 될거라고 흐르는 눈물 닦으며 너를 위해 기도해 잘지낼거라 너와 약속했는데 벌써부터 니빈자리가 나를 힘이 들게해.. 하루하루 기다림에 지쳐 흔들릴때 있겠지만 하루하루 멍하니 바보처럼 살겠지만....

기다림 고재억

섬~돌아 해안도~로~ 가로등 불빛아~래~ 보~물섬 남해~에~ 밤은~깊어가고~~ 그.대~와 함.께~했던~~ 그.길을 걸~어봅.니~다~ 저 멀리 깜빡~이는~ 쇠 섬의 가로등불은~~ 지.금.도 그날~처럼~ 불밝히고~있는데~~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떠나~가버린~ 꽃.이피면 다시~돌아올~~ 그~대를 기다림.니~다~~ 섬~돌아~ 축복 받은곳~...

기다림 예인

예인-기다림(돌아온 일지매ost)-------------수인 어제 또 꿈을 꿨어요 그대의 꿈이죠 나홀로 서서 그대를 찾고있었어요 어디에 있나요..

기다림 원우

[원우 - 기다림]..결비 아직도 전화는 울리지 않~아요 어쩌면 오늘도 오지 않을~지도 이렇게 기다린게 이제는 몇번의 계절 아직은 나.. 사람들은 가끔 내게 물어~보죠 정말로 돌아 오긴 하는거냐고 사실 그건 나도 확실히 알지 못하지만 아직은 나~지치지 않았어요 그대 향한 기다림은~ 내겐 너무나 쉬운 일인걸요..

기다림 김혜경

Andantino 1. 기약하고 떠난 뒤 아니 올 동안 꽃밭엔 잡초만이 우거져 있네 그후론 날마다 아니 피는 꽃이여 행여나 오늘은 맺어 지려나 2. 보내고 한 세월을 방황 할 동안 창문엔 달빛조차 오지를 않네 그후론 날마다 아니 여는 창이여 행여나 오늘은 열려 지려나 열려지려나.

기다림 소규모아카시아밴드

벌써 하루가 지나 내일이 오네 벌써 이틀이 지나 또 내일이 오네 벌써 삼일이 지나 내일이 오면 너는 내 옆에서 나의 손을 잡겠지 하고 싶은 얘기들 너무나 많지만 함께 보고 싶은 것도 너무 많지만 함께 듣고 싶은 것도 너무 많지만 내일 너를 보면 말없이 널 안겠지 롤링 폴링 롤링 폴링 롤링 폴링 롤링 폴링 롤링 폴링 롤링 폴링 워너 폴링 러브. 벌...

기다림 POS

can you promise me promise me can you come back to me can you come back to me come back to me can you promise me I'll waiting you cause know just falling in love with you and I'll be with you all ...

기다림 쉐그린

눈앞에 보이는 조그만 초가집엔 할아범 오늘밤도 불 밝혀 놓으셨네 무슨 생각 하실까 기나긴 밤을 그 누구 기다림에 잠 못 이루나 저 멀리 들리는 송아지 우는 소리 행여나 아들인가 살며시 문을 연다 눈앞에 보이는 조그만 초가집엔 할아범 오늘밤도 불 밝혀 놓으셨네 무슨 생각 하실까 기나긴 밤을 그 누구 기다림에 잠 못 이루나 저 멀리 들리는 송아지 우는 ...

기다림 신효범

늘 보고싶어요 날 믿지않겠죠 다시 그대곁으로 갈 수 있을까요 나 없는 하루역시 눈에 아른거리는 그대 잊어야한다니 슬픔 남아날 수 없어요 우연히 마주쳐도 놀라지 않아요 그대는 내곁에 있는걸요 사람들이 쉽게 하는말은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아요 사랑했었다는 말, 용서하라는 말, 나를 잊으라는 그런 말 이저 가슴에다 숨겨두고서 그대를 그리워만 해요 사랑하...

기다림 이승환

기다림 서투른 외로움이 가만히 쌓이는 것이 그대로 인한 게 아니라, 아니라 자꾸만 되뇌어 얘기해봅니다 그러는 사이 내 마음엔 이미 그대가 이만큼 키만큼 갇혀버릴 만큼 쌓여 버렸습니다 이미 그댄 아니라고 기다리지 말라하고 그래도 나는 그대가 아니면 안 될 거라 합니다.

기다림 쉐그린

눈앞에 보이는 조그만 초가집엔 할아범 오늘밤도 불 밝혀 놓으셨네 무슨 생각 하실까 기나긴 밤을 그 누구 기다림에 잠 못 이루나 저 멀리 들리는 송아지 우는 소리 행여나 아들인가 살며시 문을 연다 눈앞에 보이는 조그만 초가집엔 할아범 오늘밤도 불 밝혀 놓으셨네 무슨 생각 하실까 기나긴 밤을 그 누구 기다림에 잠 못 이루나 저 멀리 들리는 송아지 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