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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수첩 속의 너의 사진 오태호

어릴 적 친구와 얘길하다 실수로 컵을 떨어뜨려 깨졌어 왜인지 이상한 예감 속에 날 떠나간 니 모습 떠올라 그때는 너무 널 좋아했지 네 두 눈 속에 살고있던 나의 꿈 아직도 난 너의 두 눈보다 아름다운 무엇도 본 적이 없어 친구의 사랑얘길 들으며 나도 몰래 그렇게 널 생각하다 어릴적 친구가 보여준건 미소띤 너의 사진 가슴은 무너져내리고

친구 수첩속의 너의 사진 오태호

어릴적 친구와 얘길하다, 실수로 컵을 떨어뜨려 깨졌어, 왜인지 이상한 예감속에 날 떠나간 나모습 떠올라 그때는 너무 널 좋아했지 네 두 눈속에 살고 있던 나의 꿈 아직도 난 너의 두눈보다, 아름다운 무엇도 본적이 없어, *친구의 사랑얘길 들으며 나도몰래 그렇게 널 생각하다 어릴적 친구가 보여준건 미소띤 너의 사진 가슴은 무너져 내리고 소중했던

친구 수첩속의 너의 사진 오태호

친구 수첩속의 너의 사진 오태호

어릴적 친구와 애길하다, 실수로 컵을 떨어뜨려 깨졌어 왜인지 이상한 예감속에 날 떠나간 나모습 떠올라 그때는 너무 널 좋아했지 네 두 눈속에 살고 있던 나의꿈 아직도 난 너의 두눈보다 아름다운 무엇도 본적이 없어 *친구의 사랑얘길 들으며 나도몰래 그렇게 널 생각하다 어릴적 친구가 보여준건 미소띤 너의 사진 가슴은 무너져 내리고

친구 수첩속의 너의 사진 오태호

어릴적 친구와 애길하다, 실수로 컵을 떨어뜨려 깨졌어 왜인지 이상한 예감속에 날 떠나간 나모습 떠올라 그때는 너무 널 좋아했지 네 두 눈속에 살고 있던 나의꿈 아직도 난 너의 두눈보다 아름다운 무엇도 본적이 없어 *친구의 사랑얘길 들으며 나도몰래 그렇게 널 생각하다 어릴적 친구가 보여준건 미소띤 너의 사진 가슴은 무너져

기억 속의 멜로디 오태호

기억 속의 멜로디 나를 깨우고 가 너의 미소도 못잊을 이름도 너의 그늘을 떠난 후에 너의 의밀 알았지 눈이 슬픈 너를 울리고 이제 나도 울고 내겐 많은 시간이 흘러 널 잊은듯 했는데 너와 자주 들었던 노래가 그대 추억을 깨우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나버려도 너만은 나를 찾아 돌아올 고마웠던 사람 그런 착한 너에게 시린 상처만 주고 이제와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오태호

You, you never know how much I missed since I met you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날 결국 너를 소개 받았지 너의 미소 속에는 예전에 잃어 버렸던 설레임이 흐르고 왠지 상큼한 느낌들어 너의 얘기와 향수 향기에도 궂은 세월 지나 선택을 하는 다정한 노부부의 마음처럼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해 봐 네겐

기억속의 멜로디 오태호

기억 속의 멜로디 나를 깨우고 가 너의 미소도 못잊을 이름도.. 너의 그늘을 떠난 후에 너의 의미를 알았지.. 눈이 슬픈 너를 울리고 이제 나도 울고.. 내게 많은 시간이 흘러 널 잊은 듯 했는데.. 너와 자주 들었던 노래가 그 때 추억을 깨우네..

그저 친구 이오공감

그저 친구 (오태호 작사 오태호 작곡) 꿈이 앞선 사랑... 그때는 이럴 줄 모르고 영원히 함께 하잔 너의 그 어린 약속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믿고 싶지는 않지만 너의 뒷모습 보며 달라진 우리들의 이름을 알았지 친구... 이젠 아무리 보고 싶어 눈물이 나도 그저 친구 돌아서기 쉬운 우정...

친구 서진

친구여 우리들의 만남이 그토록 아쉬움만 남긴 채 떠난 아주 멀리 떠나간 초록빛 꿈이 되었네 친구여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은 더 파란 하늘이 있구나 너를 이젠 너를 잃고도 슬픔을 모르는구나 언제나 타오르던 너의 열정 음악만을 사랑했던 네 모습 선한데 사진 속의 추억들로 남기려니 그리움이 더 해 가네 우리의 만남이 그리 길진 않았지만 간직할

기도 수첩 예수 생명 어린이 찬양

난 난 달라졌어요 늦잠 자던 내가 아침 정말 정말 기다려져요 매일 기도수첩 말씀묵상이 정말 얼마나 신나는지 몰라요 전에는 기도수첩 간증문에 주인공 친구 부럽기만 했지만 이제는 나에게도 간증들이 넘쳐 나고있어요 전에는 세계복음화 언약이 완전히 믿어지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완전 언약 믿어져요 비전 하나하나 잡혀져요 난

상처난 계절 오태호

[오태호 - 상처난 계절] 눈부신 7월에 햇살도 눈 덮힌 새 하얀 겨울도 너로 인해 아름다웠던 것을 이제는 니가 없는걸.. 따뜻했던 너의 손도 사랑스런 너의 말투도 조금씩 세월에 쓸려 떠나가 버렸지만 늦은밤 수화기를 들면 끊어버리는 전화 누군지 말 안해도 울먹이는 너의 그 마음을 알아..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오태호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가 서로의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오태호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가 서로의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얘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우리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 오태호

(유 유네버 노우 하우 머취 아이 미쓰드 유 신쓰 아이 메튜) 좋은 일이 생길것 같던날 결국 너를 소개 받았지 너의 미소 속에는 예전에 잃어버렸던 설레임이 흐르고... 왠지 상큼한 느낌 들어 너의 얘기와 향수 향기 에도... 굳은 세월지나 산책을 하는 다정한 노부부의 마음처럼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해봐 내겐 누가 있는지...

눈이 슬픈 그대 -처음 만난 그때로 오태호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조각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은걸 조그만 너의 표정속에서 울고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나 스산한 바람부는 가을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눈이 슬픈 그대 (처음 만난 그때로) 오태호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조각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은걸 조그만 너의 표정속에서 울고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나 스산한 바람부는 가을 그 날로 다시 돌아가고

눈이 슬픈 그대 오태호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 조각 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은걸 조그만 너의 표정 속에서 울고 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나 스사한 바람 부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눈이 슬픈 그대 오태호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 조각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은걸 조그만 너의 표정 속에서 울고 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나 스산한 바람 부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조금씩 잊어주길 오태호

새로운 사랑이 내게 오면 난 그저 고개를 숙이고 나 자신을 믿을 수 없다고 되뇌어 이해한단 말로 눈물만은 끝까지 삼키며 웃어준 마지막이 된 너의 그 얼굴이 생각이 나서 처음 받아보는 너의 진실 가득한 마음을 차가운 발길로 버린 내가 싫어서 내가 싫어서 어느 슬픈 음악이 너의 얘기가 아니길 혼자 남은 집에서 소리없이 울지 않길 Oh Baby

눈이 슬픈 그대 - 처음 만난 그때로 오태호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 조각 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은걸 조그만 너의 표정 속에서 울고 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나 스사한 바람 부는 가을 그날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기억속의 멜로디 (Melody In Melody) 오태호

기억속의 멜로디 나를 깨우고가 너의 미소도 못잊을 이름도 너의 그늘을 떠난 후에 너의 의미를 알았지 눈이 슬픈 너를 울리고 이젠 나도 울고 내게 많은 시간이 흘러 널 잊은 듯 했는데 너와 자주 들었던 노래가 그 때 추억을 깨우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나버려도 너만은 나를 찾아 돌아올 고마웠던 사람 그런 착한 너에게 시린 상처만

기억속의 멜로디 오태호

기억속의 멜로디 나를 깨우고 간 너의 미소도 못잊을 이름도 너의 그늘을 떠난 후에 너의 의미 알았지 눈이 슬픈 너를 울리고 이젠 나도 울고 내게 많은 시간이 흘러 널 잊은듯 했는데 너와 자주 들었던 노래가 그때 추억을 깨우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나버려도 너만은 나를 찾아 돌아올 고마웠던 사람 그런 착한 너에게 시린 상처만

기억속의 멜로디 오태호

기억속의 멜로디 나를 깨우고 가 너의 미소도 못 잊을 이름도 너의 그늘을 떠난 후에 너의 의밀 알았지 눈이 슬픈 너를 울리고 이제 나도 울고 내겐 많은 시간이 흘러 널 잊은듯 했는데 너와 자주 들었던 노래가 그때 추억을 깨우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더나버려도 너만은 나를 찾아 돌아 올 고마웠던 사람 그런 착한 너에게 시린 상처만 주고

기억속의 멜로디 오태호

기억속의 멜로디 나를 깨우고 간 너의 미소도 못잊을 이름도 너의 그늘을 떠난 후에 너의 의미 알았지 눈이 슬픈 너를 울리고 이젠 나도 울고 내게 많은 시간이 흘러 널 잊은듯 했는데 너와 자주 들었던 노래가 그때 추억을 깨우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떠나버려도 너만은 나를 찾아 돌아올 고마웠던 사람 그런 착한 너에게 시린 상처만

인생 수첩 금잔디

가도가도 아득한 인생길- 눈보-라 길에 정-들면 타향도- 좋--더-라 친구-도- 사-귈 탓이-라 구비---- 구비---- 고생- 구비---- 서로- 돕고 의지-해 부귀영화- 바랄것--이냐 인정으로 살아가잔--다 가도가도 막막한 인생길- 눈보-라 길에 뜻- 맞아 나가면- 좋--더-라 행복-이- 따-로 없더-라 구비---- 구비--

눈이 슬픈 그대 오태호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조각 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을걸 조그만 너의 표정 속에서 울고 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부는 가을 그 날로

눈이 슬픈 그대 오태호

나 그대를 알고 사랑은 아님을 알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내 외로움은 미련을 만들지~~ 그 누구도 서로 이별을 말하지 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 알고 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조각 같아 그저 아름답기만 하지는 않을걸 조그만 너의 표정 속에서 울고 웃던 그때가 문득 기억이 나 스산한 바람부는 가을 그 날로

한 사람을 위한 마음 오태호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가 서로의 더 먼 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 것을 알았지만 너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나를 어렵게 만드는 예기들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오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만을 기다리고 싶어 다시 처음으로 모든걸 되돌리고 싶어 이제는 어디로 나는 어디로

지난추억 오태호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꿨나 이젠 너의 서늘함에 깨져 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뿐인데 이별은 그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빰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턴 너에게 아무 미련도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할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그래 어쩔수 없는걸, 돌아선 널

지난 추억 오태호

너의 눈에 잠기어 기나긴 꿈을 꿨나 너의 서늘함에 깨져버려도 모든게 처음으로 돌아갈 뿐인데 이별은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데 바람만 불고 추억은 다가서고 뺨위로 흘러내린 내 눈물 *나 하지만 이제부터 너에게 아무 미련이 없어 사랑한다는 취한 고백도 후회할 뿐 또 어디선가 누군가 앞에서 넌 웃고 있겠지 그래 그래 어쩔 수 없는 걸..

이 계절이 다갈 때 쯤이면 오태호

처음 만난 날이 기억만으로도 이렇게 따뜻해지는데 어디선가 길을 잘못 들었나 우리의 만남은 조금만 행복을 느껴도 힘겨운 현실에 부딪쳐도 제일 처음 떠오르는 얼굴에 너를 불렀어 언젠가 언젠가 너에게로 다가서며 나의 미래를 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다렸는데 이렇게 이렇게 낯선 사람이 아니야 보고 싶어 목이 메이던 마음속 그 사람은 차가운 너의

이 계절이 다 갈 때쯤이면 오태호

차가운 너의 시선과 관심을 잃은 말투는 예전의 너의 모습이 아닌 또 다른 사람 언젠가 언젠가 너에게로 다가서며 너를 가득 안을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믿어왔는데 이렇게 너와 난 소리없이 헤어지고 나는 널 사랑한 게 아닌 기억 속 너였을 뿐 너완 관계없는 마지막 내 얘길 전할께 이 계절이 다 갈 때쯤이면 난 다른 사람의 남자

눈이 슬픈 그대 오태호

말하진않았지만 조금씩 시작됐던 멀어짐을 나는알고있었지 사랑은 비단위로 깨어진 유리조각같아 그저아름답기만하는않은걸 조그만 너의표정속에서 울고웃던그때가 문득기억이나 스산한 바람부는 가을그날로 다시돌아가고싶어 눈이슬픈그대를처음만난날 젖은눈을 감추고가득안기며 날지켜달라고하던그때그때 2절-사랑은 장미꽃에 숨겨진 가시같은것을 나를사랑한다던 너의그말처럼 조그만 너의

작은 위로 오태호

아파하지마 그 일이 뭐든 하나님께선 이겨낼 힘도 주니까 잊으라고는 말하지 않을께 잊는 건 우리의 의지로만 되는 게 아니니까 남들은 행복해 보여도 남몰래 상처를 이겨낸 사람 사랑에 빠진 너의 뒤에서 방황하던 사람 모든 건 돌고 돌아가는 것 지금은 괴로워도 니가 웃고 있을때 누군가 울었듯이 너도 이겨내야해 모든 건 버려도 널 버리지는 마 눈부신 내일이

수첩 박창현

왜 그리도 마음 설레였었나 수첩속에 그대 전화번호를 예쁘게 색칠 했었지 이젠 다시 사랑하는 이의 전화번호를 수첩속에 적어두진 않아요 자꾸 볼때마다 생각나니까 저절로 잊혀질때 까지 떠올리지 않고 일년을 보내야만 하겠죠 다시 새로운 수첩을 만들때까지 왜 그리도 너를 그리워했나 수첩속에 그대 전화번호만 우연히 펼쳐질때면 그대와 보냈던 시간들은 다...

노란 수첩 재주소년

잠시 스쳐갔던 건 너의 눈빛과 그 순간 여름새벽의 공기와 고요함속의 발소리 뿐 너의 동네를 지날때 잠시 스쳐갔던건 너의 눈빛과 마음이 맞닿은 바로 그 순간 나란히 걷던 공원엔 여름새벽의 공기와 고요함속의 발소리 뿐

완전나쁜놈 (Feat. 합기, 오태호) 정단

언제까지 너의 그 교활한 말 들을까 거짓말로 거짓을 뒤덮는 건 니 특허 모든 걸 돈으로 환산하는 신비함 그 말에 아름답게 속는다 흥 바보들 정말 웃겨 말도 안 돼 지대 눈물 났다 코웃음 한 번 속고 두 번 속고 세 번 속고 속고 또 속는 건 완전 웃겨요 완전 재밌어요 완전 슬퍼요 완전 지대로예요 이번엔 그 어떤 말을 할지 참 기대 돼 한편 인생 자체는 위대해

그 이유뿐 유소광

말했잖아 넌 처음부터 그사람 못 잊는다고 넌 잘못없어 괜찮아 부족한 나를 용서해줘 알고 있어 노력한걸 나를 사랑해볼려고 도대체 뭘까 너에게 그 사랑 난 안되는거니 옛사랑 만나 흔들리는 널 잡아줄수 없는걸 조금은 나를 사랑했었던거니 너의 수첩 속에 날 닮은 그의 사진 혹시 그랬니 내게 왔던 이유 정말 그것뿐이니 이제는 내가 찾게 되겠지

사랑 그 아름다운 거짓말 오태호

허무한 사랑에 슬픔 눈물 흘리고 있나요 지금 누군갈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기대도 하지 말아요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토록 가질 수 없는 것 그 모든 것 언제라도 당신을 떠날 준비를 해요 우리의 사랑은 잡으려 잡으려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오색 무지개 같은 것 수많은 별이 사라지고 태양이 얼어 버려도 널 향한 마은은 우리의 사랑만은 변하지 않는다 했겠지...

두가지 향기 오태호

새벽 2시 편의점을 나와 무작정 걸어 가는길 전활 걸어 무슨 말이라도 하고 싶지만 마음뿐 계절과 여잔 왜 지난후에야 그 향기가 그리울까 빈 캔 멀리 던져버리다가 정든 얼굴 그려지네 다 때가 되면 떠나갈 사람 흔들리는 믿음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안타까운 우리들 인연도 조용히 멀리서 혼자 손 흔들며 보내줄 수 있도록 떠나갈 수 있도록 언제든 끝내...

그대만의 전설 오태호

TV의 멋진 주인공들도 날 스치는 거리의 사람들도 모두들 나이외에는 행복해 보이던 쓸쓸한 사춘기를 지나 보내지도 못할 편지에 가득 내 눈물을 흘렸던 스무살 어느날 누구나 그렇게 지나온 길이지만 모든 건 지금부터 어두운 그림자를 보며 원망했어도 이젠 등을 돌려 눈부신 태양을 봐 그댈 부르는 많은 유혹에 웃으며 그대의 길을 가 이젠 안녕 지나간 날들...

나만 시작한다면 오태호

내가 태어날때 부모님은 날 보며 수많은 생각과 기댈 하셨지~ 어릴때나 지금도 변함없는건 자랑스런 나를 보여주는 일 시간은 언제나 나를 반기고 저 파란 하늘은 이렇게 날 지켜보고 나만 시작한다면 달라질 세상 나 진정 원하는 그 일을 슬프면 슬픈대로 날~ 떠맡겨도 부서지진 않을수 있는 커다란 인생의 무대 위에서 지금부터 시작이야 시간은 언제나 나를 반기...

사랑이 그리운 날들에 오태호

그댄 이 아픔이 나에게 얼마나 벅찬지 아나요. 웃기만 하고 그냥 말은 안해도 그럴수록 더욱 슬퍼져 어젠 그대에게 전화로 사랑한다고 말했지요. 그댄 그런날 알고있었기에 멀리하려했나요. 사랑이 그리운날들에 그렇게 웃으며 다가온 그댄 정말 내게 필요 한가요. 그대는 알수가 없어요. 그대를 느낄수 없어요 아~ 이런내게 미움만 쌓여가나봐. 그대 한마디 말...

사랑 그 아름다운 거짓말 오태호

10년 후의 약속 오태호

열아홉살때 처음으로 바다를 만났지, 내맘을 보여줄 친구도 하나 없을때 그 마음처럼 부서지는 흰파도속에서 힘없이 울고 있는 작은 나를 보았지 *나는 그바다와 말없는 약속을 했어, 먼 훗날의 나의 모습을 돌아서는 나의 등을 밀어주던 그 소리를 아직까지 잊지못해 문득 두려운 나의 인생을 홀로걷고 있다가 주저앉고 싶을땐 너를 돌아봐 너와 멀리 떨어져 있지...

두가지 향기 오태호

새벽두시 편의점을 나와 무작정 걸어 가는 길 전활걸어 무슨 말이라도 하고싶지만 마음 뿐 게절과 여잔 왜 지난후에야 그 향기가 그리울까 빈 캔 멀리 던져버리다가 정든얼굴 그려지네 다 때가 되면 떠나갈 바람 흔들리는 믿음 사랑때문에 울고웃는 안타까운 우리들 인연도 조용히 멀리서 혼자 손흔들며 보내줄수 있도록 떠날갈수 있도록 언제든 끈내 못 참고 내 발...

사랑 그 아름다운 거짓말 오태호

허무한 사랑에 슬픈 눈물 흘리고 있나요 지금 누군갈 사랑하고 있다면 어떤 기대도 하지 말아요 이 세상 그 무엇도 영원토록 가질 수 없는 것 그모든 것 언제라고 당신을 떠날 준비를 해요 우리의 사랑은 잡으려 잡으려 다가설수록 멀어지는 오색 무지개 같은 것 수많은 별이 사라지고 태양이 얼어 버려도 널 향한 마음은 우리의 사랑만은 변하지 않는다 했겠지...

나만 시작한다면 오태호

내가 태어날때 부모님은 날 보며 수많은 생각과 기댈 하셨지~ 어릴때나 지금도 변함없는건 자랑스런 나를 보여주는 일 시간은 언제나 나를 반기고 저 파란 하늘은 이렇게 날 지켜보고 나만 시작한다면 달라질 세상 나 진정 원하는 그 일을 슬프면 슬픈대로 날~ 떠맡겨도 부서지진 않을수 있는 커다란 인생의 무대 위에서 지금부터 시작이야 시간은 언제나 나를 반기...

너를 두고온 크리스마스 오태호

한해가 어느덧 기억속에 묻히고 슬픈 생각이나 되돌아본 CHRISTMAS 너와 나 둘이서 같은 추억을 만든 아름다왔던 그때를 잊지못해 *너와 날 포근히 감싸주던 CHRISTMAS 그위로 뿌려진 우리의 꿈같은 약속 하지만 이제 널두고 쓸쓸히 혼자 내게 돌아온 슬픈 나의 CHRISTMAS 워- 허무한 사랑도, 미련도 내리는 흰눈에 덮혀 세월에 쏠려 갔으면...